고등학교 때 양치하다가 잇몸에 우둘투둘한 상처를 발견했어요. 아프지도 않고 그러니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 누구한테 말하지도 않고 그냥 방치해뒀던것 같아요. 그런데 저보다 한학년 선배였던 언니가 고3때 치과 치료 받으러다니면서 고생하는 걸 보고 나도 고3때 고생하면 힘들겠다 싶어서 미리 치료해야지 하고 치과를 갔어요. 어렸을때부터 다녔던 치과였는데 선생님이 계속 고개를 갸웃갸웃 거리면서 소금물 잘 해주고 3주뒤에 다시 오래요. (솔직히 소금물 열심히 안 했는데) 3주뒤에 다시 가니 선생님이 여전히 고개를 갸웃갸웃 거리시면서 너 몇살이랬지 라시며 나이 물어보시고 소견서 써주셔서 대학병원 갔어요. 대학병원에서 보시는 선생님마다 고개를 갸웃갸웃, 몇살이랬지 라고 나이를 여러번 물어보시는 분들도 참 많았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때도 담배 한번 펴본적 없는 모범생에 가까운 학생이었거든요. 결국엔 양성종양 진단 받고 고2때 그쪽 부위 잇몸과 치아 제거 수술하고 수능 끝나고 뼈이식+임플란트 했어요. 세월이 흘러 완치 판정받고 지금은 2년에 한번씩 검진만 다니고 있어요. 좋은 선생님을 만나 저는 다행히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있어요. 그때 수술전에 인턴쌤이 입원실에 들어오셔서 수술전에 수술 부작용 설명해주신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잘못하면 신경이 마비될 수 있고 침이 질질 샐수 있고, 이게 회복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영구적일 수도 있고... 쓰다보니 이상한데로 새서 말이 길어졌네요. 이 영상 보시는 분들은 치과 멀리하지마시고 자주자주 다니시면서 검진 받으시길 바랄게요. 저는 지금 부작용도 거의 없고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있지만, 그때를 돌이켜보면 계속 생각해요. 만약 더 일찍 갔으면 치아를 하나정도는 더 살릴 수 있지 않았을까, 반대로 통증도 없고 생긴 것만 이상해 보이니까 계속 방치해뒀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근데 저 같은 경우에는 윗 어금니쪽 잇몸에 문제가 생긴건데, 원래는 매끈하던 잇몸이 넘어져서 무릎이 깨진것 마냥 우둘투둘해졌어요. 통증도 없고 그래서 금방 없어지겠거니하고 방치해뒀어요. 이상한걸 발견하시면 그 즉시 병원을 가시길.
저는 침샘암 3기인, 고1 여학생이에요. 작년 여름에 덩어리가 만져져서 병원을 갔어요. 아무 증상은 없었는데 암 진단을 받고, 두번의 수술과 양성자 방사선 치료를 받았어요. 다행히 지금은 정기검진만 다니고 있어요. 저는 전이가 없었고, 구강악안면외과에 찾아가서 입안으로 수술을 해달라고 부탁드려서 겉으로는 흉터가 없어요. 하지만 안면신경이 손상되어서 입꼬리가 어색하고, 감각도 이상해요. 수술 부위에 유착이 생겨서 비대칭이 생겼구요.. 침 분비도 잘 안되서 충치가 잘 생겨요. 저는 다른 환자분들에 비해 부작용이 없는 편이에요. 두경부암 부작용 심하신 분들 보면 정말 무섭더라구요..
헐...그냥 단순 입병이라 하기엔 모양도 다르고 이상해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사실 입병때문에 가야한다 하면서도 바빠서 못갔었는데(2~3주 정도 된거같아요) 귀에 뾰로지가 나서 간김에 생각나서 같이 진단을 받았습니다. 근데 귀보다 입이 더 심하다고 하시네요. 약을 꾸준히 먹어보고 금요일날 다시보자기에 왜그런가 했는데 오늘 영상보니 약 잘 챙겨먹어야겠어요. 저는 여자인데 담배도 안피웁니다ㅠㅠ 그냥 피곤해서 그런거겠지하고 띄엄띄엄 생각하려했거든요ㅠㅠㅠㅠ 넘 감사합니다 닥프쌤들🙏
치대생으로서 구강암 토픽 너무 반갑네요!!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셨듯이 구강암은 흔치 않은 암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주기적인 치과 진료와 검진을 통해 조기발견을 할 수 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 치과의사들은 치아뿐만 아닌 얼굴/목의 여러 질환들도 책임지고 있으니 주기적인 치과 방문 추천드려요~🥰
저도 24살때 혀 아래쪽 염증때문에 병원 다니다가, 병원에서도 3~4주가 지나도 계속 안 없어져서 조직검사까지 하고 설암 판정 받았었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 초기에 발견해서 수술 치료만 받고 다행히 재발 없이 작년에 5년이 지나 완치 판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간단한 염증정도로 생각 하고 방치 했으면 어떻게 됐을지 생각 하면 아직도 무섭네요.. 평소에 담배도 안피우고, 술도 거의 안해서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을거라고 자신 했었는데, 당시에 정말 큰 충격을 받았던 기억입니다. 혹시라도 다른 분들도 정말 젊다고, 아니면 평소에 건강에 자신있다고 그냥 넘기지 마시고, 뭔가 이상한것 같으면 빨리 병원에 가보세요.
2:26, 8:18, 8분에 오진승 선생님이 희귀유전병처럼 10만명, 100만명당 한명 발생하는게 아니라 0.65%면 주변에도 있을 수 있을 만하다 라고 하셨는데 좀 이상한거 같아요. 지인이 1000명이 있으면 6명 있는 것 같은 뉘앙스로 들려요. 2분에 이낙준 선생님은 암 환자중 0.65%라고 하셨으니 주변에 암 진단받은 사람이 100명 있어도 한명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는 정도니까요. 고령자를 많이 아는게 아니면 꽤나 희귀한 질환이 아닌가 싶습니다.
와 두경부암이 진짜 무서운게 원래 암을 절제할때 넉넉히 잘라야한다는 사실과 그게 ‘얼굴’ 이라는 점... ㅠㅠㅠㅠ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환절기에 숨 쉬기 곤란해지거나, 감기기운으로 입으로 숨쉬어야 할때에도 굉장히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데 혀를 절제해서 목에 구멍을 뚫는다면 ㅠㅠㅠ 진짜 견디기 힘들것 같아요. 와 관리 필수다 필수...
부정교합이나 의치 뾰족한 치아의 자극으로 혀나 구강에 암이 생긴다는 게 계속 자극을 줘서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바뀌어서 암이 발생하는 건가요? 근데 이게 술이나 담배 같은 화학적 자극보다 물리적인 치아나 의치의 자극이 더 암 발생에 영향을 끼치나요? 상처가 아물기를 반복하다 암이 생기는건지 누군 맞다 아니다 하는데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메인으로 보는 파트중 이비인후과를 포함한 병동에서 일하는 간호사입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입을 모아 하시는 말씀이 두경부암만큼 끔찍한 암은 없는 것 같다고 하세요. 수술적 치료도 그렇고 예후도 그렇고.. 환자분들중에 혀를 깨물었는데 나중에 암이 되었다거나 혓바늘이 났는데 그게 암이 되었다고 오시는 경우도 종종 있다 보니 이젠 혀를 깨물었을때나 혓바늘이 났을때 덜컥 겁이 나기도 합니다. 알려주신 자가검진방법 잘 활용해서 정기적으로 검진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입 안에 우둘두툴한게 나는건 아닌데 왜 아침에 양치하고 나면 하얀색 껍데기? 실같은게 너무 많이 생겨요 치약 때문이라고 해서 치약도 정말 다양하게 바꿔보면서 써보고, 양치하고 바로 가글도 꼭 하고, 입안이 건조해서 그렇다는 말도 있어서 물도 엄청 마시는데도 계속 생겨요. 그런데 치과나 이비인후과 갈일 있어서 가서 물어봐야지 하면 막상 그런날은 별로 안생기는...ㅋㅋㅋㅋ 이건 정말 왜때문에 생기는거죠
저 영상에서 자가진단 방법 나오는데 G부분 아래 뭔가 튀어나온게 있어요 근데 분명히 원래 있던건 아니고 최근에 새로 생긴거에요. 언제 생겼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한 삼개월 된거 같아요! 그래서 검색해봤는데 중년여성의 노화 현상일 가능성이 많다고 해서 그냥 그런가부다 했어요. 저는 올해 40살입니다. 근데 이영상을 보니 겁이 나네요. 병원에 한번 가봐야 할까요? 그럼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혀에 검은색 점 같은게 생겼는데 한 달이 되도 사라지지 않고 있는데... 이것도 신경써야 할까요...? 1주일 됐을 때 치과에 갔는데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4주가 지나도 아직 검은색 점이 남아있어서 이걸 우째야하나 걱정이에여ㅠㅠㅠ 구강암 편을 보니 갑자기 걱정되요 .. 구강암은 찾아봐도 자료가 별로 없어서ㅠㅠㅠㅠ 걱정만 되네요 ,,
![입 안의 염증이 3주 이상 간다면.. 혹시?🤕 구강암의 원인부터 증상, 치료법까지! 두경부암센터 김철호 교수 [아주대병원TV]](http://i.ytimg.com/vi/pkciQpcGBnw/mqdefault.jpg)
![입 안의 염증이 3주 이상 간다면.. 혹시?🤕 구강암의 원인부터 증상, 치료법까지! 두경부암센터 김철호 교수 [아주대병원TV]](/img/tr.png)
4:46 자가검진법
고등학교 때 양치하다가 잇몸에 우둘투둘한 상처를 발견했어요. 아프지도 않고 그러니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 누구한테 말하지도 않고 그냥 방치해뒀던것 같아요. 그런데 저보다 한학년 선배였던 언니가 고3때 치과 치료 받으러다니면서 고생하는 걸 보고 나도 고3때 고생하면 힘들겠다 싶어서 미리 치료해야지 하고 치과를 갔어요. 어렸을때부터 다녔던 치과였는데 선생님이 계속 고개를 갸웃갸웃 거리면서 소금물 잘 해주고 3주뒤에 다시 오래요. (솔직히 소금물 열심히 안 했는데) 3주뒤에 다시 가니 선생님이 여전히 고개를 갸웃갸웃 거리시면서 너 몇살이랬지 라시며 나이 물어보시고 소견서 써주셔서 대학병원 갔어요. 대학병원에서 보시는 선생님마다 고개를 갸웃갸웃, 몇살이랬지 라고 나이를 여러번 물어보시는 분들도 참 많았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때도 담배 한번 펴본적 없는 모범생에 가까운 학생이었거든요. 결국엔 양성종양 진단 받고 고2때 그쪽 부위 잇몸과 치아 제거 수술하고 수능 끝나고 뼈이식+임플란트 했어요. 세월이 흘러 완치 판정받고 지금은 2년에 한번씩 검진만 다니고 있어요. 좋은 선생님을 만나 저는 다행히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있어요. 그때 수술전에 인턴쌤이 입원실에 들어오셔서 수술전에 수술 부작용 설명해주신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잘못하면 신경이 마비될 수 있고 침이 질질 샐수 있고, 이게 회복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영구적일 수도 있고... 쓰다보니 이상한데로 새서 말이 길어졌네요. 이 영상 보시는 분들은 치과 멀리하지마시고 자주자주 다니시면서 검진 받으시길 바랄게요. 저는 지금 부작용도 거의 없고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있지만, 그때를 돌이켜보면 계속 생각해요. 만약 더 일찍 갔으면 치아를 하나정도는 더 살릴 수 있지 않았을까, 반대로 통증도 없고 생긴 것만 이상해 보이니까 계속 방치해뒀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근데 저 같은 경우에는 윗 어금니쪽 잇몸에 문제가 생긴건데, 원래는 매끈하던 잇몸이 넘어져서 무릎이 깨진것 마냥 우둘투둘해졌어요. 통증도 없고 그래서 금방 없어지겠거니하고 방치해뒀어요. 이상한걸 발견하시면 그 즉시 병원을 가시길.
댓글 너무 고마워요.치과 꼭 가야겠어요.
건가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고생하셨네요
저두 치과갈일있는데 미루고있었거든요 꼭가볼께요
고마워요
항상 건강 하세요~^^
아 다행이다
저는 침샘암 3기인, 고1 여학생이에요. 작년 여름에 덩어리가 만져져서 병원을 갔어요. 아무 증상은 없었는데 암 진단을 받고, 두번의 수술과 양성자 방사선 치료를 받았어요. 다행히 지금은 정기검진만 다니고 있어요. 저는 전이가 없었고, 구강악안면외과에 찾아가서 입안으로 수술을 해달라고 부탁드려서 겉으로는 흉터가 없어요. 하지만 안면신경이 손상되어서 입꼬리가 어색하고, 감각도 이상해요. 수술 부위에 유착이 생겨서 비대칭이 생겼구요.. 침 분비도 잘 안되서 충치가 잘 생겨요. 저는 다른 환자분들에 비해 부작용이 없는 편이에요. 두경부암 부작용 심하신 분들 보면 정말 무섭더라구요..
고생했어요 부작용때문에 속상할때도 있겠지만 꿋꿋하게 잘 지내세요 앞으로는 더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요^^
덩어리가 크게 있는건가요
정말 힘든 과정을 쟐 이겨냈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을지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 앞으로는 건강 길만 걷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정서윤-d4s 침샘암이지만 침샘 밖에 있어서 더 잘 만져졌어요. CT 상으론 2cm 정도였고, 체감상으론 손톱만한 정도로 동그랗게 뭐가 만져졌고 만져도 아프지 않았고 움직이지도 않았어요.
안녕하세요. 혹시 턱밑 침샘에서 느껴지신건가요 아님 귀뒤쪽 침샘 이신가요?? 그리고 붓는다기보단 알갱이같이 느껴지신거죠?? 저도 침샘이 안좋아서 걱정되네요 ㅠㅠㅜ
두경부암을 처음 알게된 게 한산이가 작가님의
"열혈닥터, 명의를 향해"라는 책에서 였죠...
명작입니다 여러분.. 꼭 읽어보세요 😉
이낙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쌤 생일축하드려용 :))
@@이낙준-b2g ㅋㅋㅋㅋㅋㅋㅋ
@@이낙준-b2g 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강하신 소설 읽고 있어요😁
@이낙준 ㅋㅋㅋㅋㅋㅋㅋㅋ추강하시 소설 읽고있습니다
이낙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놈
빠르게 암이 정복되는 세상이 오기를, 그리고 모든 환우분들의 쾌유를 빕니다. 또한 각 분야에서 에쓰시는 의료진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낙준쌤 생일 딱 오늘인데 더 티낼 방법이 없네.....? 하아, 닥프 보면 딱 좋은데 더 설명할 방법이 없네? 축하합니다
평소에 엄마가 입병이 자주 생기시는데 꼭 병원 가보시라고 해야겠네요...ㅠㅠ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피곤하거나 스트래스 받으면 입병 나는 사람 놀라서 들어왔습니다;; 영상 잘 볼게용 ㅠㅠ
아 그리고 낙준쌤 생일 축하드립니다 🥳🤩🤍🤍
입병 잘 나는 사람 놀라서 헐레벌떡 들어옴;;;
헐..저도 헐레벌떡
저두요!!!!
저도 잘 생겨요, 그때마다 이비인후과 가요
ㅋㅋ저도요 ㅠ
전 지금도 구내염나있음ㅠㅠ
오늘은 낙준쌤 탄신일🎉축하드립니다
캐나다에서 치위생사로 일하고있는사람인데요. 제 일이 구강암검사도 같이하거든요. 치아 클리닝 정기적으로 받으시면 구강암검사도 해줍니다~ 클리닝하러오세요 ~ ㅋㅋㅋ 또 구강암 체크할수있는 velscope이라는 기계도있구요. 구강암은 초기진단이 아주중요하구요 더 나아가면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생기면 구강을 벌리기도 쉽지가 않구요. 되게 유익한 영상이었던거같아요~
와,,, 구강암은 그닥 생각해본적이 없는디 환자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니까 무섭네용... 오늘도 유익한 정보 잘 얻고 갑니당 ㅎㅎㅎ 그리고 낙준님 생일 축하드려요!!!!
영상 2줄 요약
입술을 까서 입 안을 보거나 혀를 내밀어보거나 편도를 봐서 평소 없던게 생겼거나 반점 등이 있는지 확인하라.
담배 피우면 입 건강에 안 좋다.
끝
첨부사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낚시방송이니 사진은 없죠.
궁금하면 와라! 이거죠.
즉 홈쇼핑이랑 같은 광고방송이죠.
대장뉘임 ?
@@대장뉘임 ?????????????????????????????????????????
낙준쌤 생신축하드려요!!👍👍
선댓후 감상! 댓글남기고 영상보러..!!
화학적 약품으로 발효시키는 것들엔 뭐가 있어요??? 검색해도 찾아지지 않네요 ㅜ
요거트나 요거트 스타터 같은건 아니겠죠?
화학적 약품으로 빠르게 발효시키는 것들의 예를 알려주세요 ㅠㅠ
저도 궁금해요
산분해간장에 발암물질이 있대요.
탈지대두와 염산으로 빠르게 발효하는 "산분해간장",
전통방식으로 제조되는 "양조간장",
양조간장과 산분해간장을 섞은 "혼합간장" 이 있는데요.
시판되는 저렴한 간장들 대부분이 혼합간장이에요.
간장 제품 라벨 확인해보세요!
th-cam.com/video/zBbQ-llwnvU/w-d-xo.html
뿅뿅뿅 감사합니다!
입병은 진짜 암도 그렇지만 구내염같은것도 자주생기면 꼭 병원가야돼요 자가면역질환의 대표증상중하나....ㅜ
@@Qwer12340 구내염이 자주 생긴다고 하면 병변 모양보고 상태보고 혈액검사나 문진등을 통해 자가면역질환여부를 확인할수있어요 단순 구내염이면 괜찮지만 베체트나 루푸스 류마티스 같은 자기면역질환은 일찍 진단해서 일찍 치료시작해야되요
이비인후과 가면 될까요?
구내염은 내과로 가시면됩니다 류마티스내과있으면 류마티스내과로가면되구요
저 중고딩때 진짜 심했는데 성인되니 거의 안생겨요..왜일까요
교정 끝나고 교정유지장치를 늘 잘때 입에 물고자서, 늘 볼 안쪽이 그 자국?처럼 와이어대로 울퉁불퉁하거든요
입안에 쇠로 된 유지장치같은걸 자주 껴주는거도 이런 암을 유발할수도있을까요..???
입에 생기는 암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되게무섭네요 ㅠㅠ
진짜 양치하면서 많이보긴하지만 자세히 보지않는곳이네요.
오늘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낙준쌤 생일 축하드려욥!!!
아니 그나저나 왜 우리 창윤쌤만 드레스 코트 안알려준거야
코드
저희 아버지가 설암 진단을 받으셨어서 더 관심가는 영상이네요ㅎ
지금은 수술과 항암치료 끝나고 정기검진만 받고 계신데 발병 예상 시기에서 반년정도 지나서 갔더니 임파선 전이 얘기해서 철렁했던 기억이 있네요....
입병이 3주 이상 지속되면 꼭 큰 병원 가보라고 하더라구요
헬프는 선댓을 쓰고 슨생님들을 보러 갑니당당😁 총총🐰🐰
+5:50 오늘도 쌤들의 티키타카 기엽네용🤗🤗
할아버지가 구강암을 앓고 계시는데 짠거 매운걸 전혀 드시지 못하셨어요! 아파서 치과 갔더니 이상없다그래서 초기진단시기를 놓쳤죠 ㅠㅠㅠ 평소보다 입이 헐고 짠거 매운걸 평소보다 못먹으면 꼭꼭 구강암 확인하세요!!!
헐!!! 저 오늘 입병때문에 이비인후과 다녀와서 안그래도 닥프에 혹시 입병에 관한 내용 있나 보고있었어요!! 너무 소름입니다!!!😭 항상 유익한 건강지식 안내해주셔서 감사해요! 영상보구 또 댓글달게요~!!
헐...그냥 단순 입병이라 하기엔 모양도 다르고 이상해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사실 입병때문에 가야한다 하면서도 바빠서 못갔었는데(2~3주 정도 된거같아요) 귀에 뾰로지가 나서 간김에 생각나서 같이 진단을 받았습니다.
근데 귀보다 입이 더 심하다고 하시네요. 약을 꾸준히 먹어보고 금요일날 다시보자기에 왜그런가 했는데 오늘 영상보니 약 잘 챙겨먹어야겠어요. 저는 여자인데 담배도 안피웁니다ㅠㅠ 그냥 피곤해서 그런거겠지하고 띄엄띄엄 생각하려했거든요ㅠㅠㅠㅠ 넘 감사합니다 닥프쌤들🙏
저는 설암1기였어요... 조기발견해서 다행히 잘 살고 있습니다. 형 생일 축하해요!!
이낙준 쌤의 설명은 자세하게 쉽고 친절해서 귀에 쏙쏙 들어오고 몰입감 최고예요. 식도암으로 돌아가신 분이 계셔서 더 집중해서 봤습니다. 술' 담배, 뜨거운 국물음식 즐겨하는 분들은 검진하실 것을 꼭 권해드립니다.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나중에 이런 조기검진이 필요한걸 모아서 한 영상으로 정리해주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입병이랑 차이점 알려주면 좋았을텐데 ㅜㅜ
치대생으로서 구강암 토픽 너무 반갑네요!!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셨듯이 구강암은 흔치 않은 암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주기적인 치과 진료와 검진을 통해 조기발견을 할 수 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
치과의사들은 치아뿐만 아닌 얼굴/목의 여러 질환들도 책임지고 있으니 주기적인 치과 방문 추천드려요~🥰
건강염려증인 로스쿨생이라 20대 후반부터 6개월에 한 번씩 치과 방문하고 있어요, 치대생 여러분도 화이팅!
해피 해피해피 낙준쌤~~ 나나 나나 나나나
🎉 *생일 축하드려요 ~~* 🎉
저도 24살때 혀 아래쪽 염증때문에 병원 다니다가, 병원에서도 3~4주가 지나도 계속 안 없어져서 조직검사까지 하고 설암 판정 받았었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 초기에 발견해서 수술 치료만 받고 다행히 재발 없이 작년에 5년이 지나 완치 판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간단한 염증정도로 생각 하고 방치 했으면 어떻게 됐을지 생각 하면 아직도 무섭네요.. 평소에 담배도 안피우고, 술도 거의 안해서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을거라고 자신 했었는데, 당시에 정말 큰 충격을 받았던 기억입니다.
혹시라도 다른 분들도 정말 젊다고, 아니면 평소에 건강에 자신있다고 그냥 넘기지 마시고, 뭔가 이상한것 같으면 빨리 병원에 가보세요.
어느과로 가야할까요?
전부터 구강암의 존재는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듣기는 처음입니다
오늘 설명도 재밌었습니다!
병에대해 아는 과정은 재밌고
알수록 무섭지만 알게될수록 신비롭게(?)느껴지는것같아요
하루빨리 암을 막을수있는 치료법이 개발되어서 암으로부터 벗어날수있었음 좋겠네요!
🎉낙준낙준쌤 생일 축하드려요🎉
2:26, 8:18, 8분에 오진승 선생님이 희귀유전병처럼 10만명, 100만명당 한명 발생하는게 아니라 0.65%면 주변에도 있을 수 있을 만하다 라고 하셨는데 좀 이상한거 같아요. 지인이 1000명이 있으면 6명 있는 것 같은 뉘앙스로 들려요.
2분에 이낙준 선생님은 암 환자중 0.65%라고 하셨으니 주변에 암 진단받은 사람이 100명 있어도 한명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는 정도니까요. 고령자를 많이 아는게 아니면 꽤나 희귀한 질환이 아닌가 싶습니다.
혀 갈라짐때문에 요새 고생하는데 그부분도 다뤄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꺼같아요😌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스켈링클리닉 운영하고 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저희 클리닉 소셜미디어에 공유 하겠습니다
와 두경부암이 진짜 무서운게 원래 암을 절제할때 넉넉히 잘라야한다는 사실과 그게 ‘얼굴’ 이라는 점... ㅠㅠㅠㅠ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환절기에 숨 쉬기 곤란해지거나, 감기기운으로 입으로 숨쉬어야 할때에도 굉장히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데 혀를 절제해서 목에 구멍을 뚫는다면 ㅠㅠㅠ 진짜 견디기 힘들것 같아요. 와 관리 필수다 필수...
헐~ 너무 무섭네요ㅠㅠ 영상 본 후, 거울 앞에서 자가검진 한답시고 열심히 살펴봤어요ㅋㅋㅋ😂 오늘도 건강 챙기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낙준쌤 생일 축하드려요🥳
석염종.수술해서요.
근대 통증이 오고 주기적으로 계속 옵니다 개독 진통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당기는 느낌이 오고 우울증도 오고 어떤 방법이 없으니까요 병원마다 가도 별 도움이 못 주고 있습니다
부정교합이나 의치 뾰족한 치아의 자극으로 혀나 구강에 암이 생긴다는 게 계속 자극을 줘서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바뀌어서 암이 발생하는 건가요? 근데 이게 술이나 담배 같은 화학적 자극보다 물리적인 치아나 의치의 자극이 더 암 발생에 영향을 끼치나요? 상처가 아물기를 반복하다 암이 생기는건지 누군 맞다 아니다 하는데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세상에 암이란 병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메인으로 보는 파트중 이비인후과를 포함한 병동에서 일하는 간호사입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입을 모아 하시는 말씀이 두경부암만큼 끔찍한 암은 없는 것 같다고 하세요. 수술적 치료도 그렇고 예후도 그렇고.. 환자분들중에 혀를 깨물었는데 나중에 암이 되었다거나 혓바늘이 났는데 그게 암이 되었다고 오시는 경우도 종종 있다 보니 이젠 혀를 깨물었을때나 혓바늘이 났을때 덜컥 겁이 나기도 합니다. 알려주신 자가검진방법 잘 활용해서 정기적으로 검진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5:21 숨을 깊게 입으로 들이마시면서 혀 내리려하면 잘 냐려가고 편도도 커져서 거울보면 아주 잘보임
그래도 안보이면 폰 후레시로 비추면 거의 이비인후과
작은 입병도 가벼이 볼 것이 아니네요..ㄷㄷㄷㄷ
+)낙준쌤 생일 축하드려요!🥳🥳🥳 행복한 하루 보내셨길!
요즘 혀가 쓰고 혓바늘이 나구 혀밑 오돌토돌하고 혀 가장자리 튀어나오구 돌기도 자라나요ㅜㅜㅜ 담배도안하는데ㅠㅠ 오늘 이비인후과 다녀왔는데 약만 받아왔어요😭😭😭영상보니 겁나네요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ㅎㅎ
괜히 거울보고 혀 한 번 내밀어보게 되네요.
낙준쌤, 생일 축하드려요👏👏 만수무강하세요🎉🎉🎉
저는 부비동에 암이 생겼어요 비염인줄 알다가 혹이 너무 크다고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알게되어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다들 동네병원에서 자주 들여다보는게 좋을것같아요ㅎㅎ
저희 어머니도 조기에 발견돼셔서 다행히 지금은 괜찮지만
종양이 작긴 했지만 아무래도 겉으로 보이는 구강을 들어냈기 때문에 외관이 좀 달라지셔서 외모에 엄청 신경 많이 쓰세요.,
이게 완치가 되도 달라진 외관때문에 우울증이 오겠더라구요...
담배 피우지 않고 여자면 이상하다고 하셨는데 여자를 언급하신 이유가 편집된건지 없네요 ㅠㅠㅠ 궁금해요😭😭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많이 걸려서 아닐까요?
입병이 잘 생기는 편이었어서(요즘은 안 생기는 편인데) 좋은 정보였습니다. 아버지가 위안 수술 경험이 있어서 꼭 정보 알려드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조기검진 할게 하나 더 늘었네요!쌤들 덕분에 오늘도 새로운 사실 알아가욜😊
구강암 사진도 보여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낙준쌤 늦었지만 생일축하드려요!!!!!🎉🎉🎂🎂💕💕
담배안피는 여잔데 혀밑이 아프고 부어올라서 들어왔어요.. 더 나쁠 수 있다하시니..ㅠㅠ 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병원에 다녀와야겠네요
낙준쌤 생일축하드립니다!!!🎉🎉🥳🥳
저희 오빠가 구내염이 정말 자주 생겨요. 일부러 비타민b 종류들이랑 고함량 비타민c 먹고있는데도 너무 잦아요. 이비인후과에 가서 확인해봐야 되나요?
5:00초쯤에 C 볼안쪽(어금니랑 볼이랑 닿는쩍)에 항상 구내염 있는데......구강ㅇ.....ㅏㅁ.??
낙준쌤 생신 축하드려요!!🥳🥳
6:28 여성은 구강암에 걸릴확률이 더 높다는건가요? 뒤에 딱히 설명히 없어서 궁금하네요
여성이 구강암에 걸릴 확률이 남성보다는 높지 않습니다. 다만, 옛날에 비해 여성 흡연률이 늘어나면서 여성이 구강암에 걸릴 확률이 예전보다 높아진답니다.
혀 갈라져 뜨겁고 매운 음식 먹기 불편합니다
7개월지나니 점점심해지는데
어느병원 진료받아야합니까
낙준쌤 생일 츄카드려여!!!!!! 최고로 건강하고 행복한 생일 보내시길❣️😘🌹
오늘 낙준쌤의 날이시네요.
오늘 영상의 주인공도 낙준쌤~
생일 축하드려요😊😊
설암은 많이 들어봤는데 두경부암은 처음이에요.(설암이 혹시 그 안에 포함되나요?)
설명해주신 메뉴얼이 어렵지않고 넘 유익하네요. 꾸준히 해보면 정말 좋을거같습니다.
설암도 두경부암에 포함이 돼요
두부(머리)+경부(목) 에서 발생하는 암이라 두경부암이에요
헉 진승쌤 머리스타일 대체 무슨 일이에요? 구강암인지 걱정돼서 들어왔다가 심장마비 걸릴 뻔 했네요; 다음부터 깜빡이 좀 켜고 잘생긴 머리 해주세요.
입 안에 우둘두툴한게 나는건 아닌데 왜 아침에 양치하고 나면 하얀색 껍데기? 실같은게 너무 많이 생겨요 치약 때문이라고 해서 치약도 정말 다양하게 바꿔보면서 써보고, 양치하고 바로 가글도 꼭 하고, 입안이 건조해서 그렇다는 말도 있어서 물도 엄청 마시는데도 계속 생겨요. 그런데 치과나 이비인후과 갈일 있어서 가서 물어봐야지 하면 막상 그런날은 별로 안생기는...ㅋㅋㅋㅋ 이건 정말 왜때문에 생기는거죠
구강암은 사실 이비인후과 소관이라기 보다는,치과내에 소속된 구강악안면외과의 전문 분야죠.
맞아요
맞죠
대학병원 찾아봤더니 진짜네요!?
지금 구내염?이 일주일? 조금 넘어서 안 나아지고 있는데... 무서워서 헐레벌떡 뛰어왔습니다... 안그래도 건강 염려증 심각한데.. 무섭네요...
담배 피는데 여자면... 더 위험한거 인가요.... (나는 글렀다...)
구내염으로 약 2년 반째 앓고있는 사람입니다 빨리 병원 가보세요...
어렵겠지만 담배 끊으세요! 할수 있습니다.
aᅡ 아니 왜요 그럴수도 있죠!
6v 6 호고곡... 한국 가면 가볼게요..ㅠ
@@youngchan3550 담배가 그만큼 무섭다는 거겠죠. 암이 무서워도 끊질 못하니
6:28 이부분에 여자인 경우에 더 이상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발병율이 여자가 더 낮아서인걸까요....???
갑상선 질환과 연관이 있기 때문일까요...?!
바로 뒤에 담배 얘기하시는거 보면 여자가 담배 피우는 비율이 더 낮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흡연 환경을 만날 경우가 적어서 아닐까요?
그런데도 증상이 있으면 위험하다는 말 같네요
선생님 궁금한게 하나있어요
엄마가 설암침샘암3기인데 폐암도 이쓰셔서 수술이 힘들다고해요
연세가 많으신데 진짜 이경우 수술을 권하지않나요?
동생이 일년중에 열달은 구내염을 달고살아요ㅠㅠ 대학병원가서 진료도받고
자가면역질환인가 구강쪽이랑 류마티스과
다 다녀봐도 차도는 없고
스테로이드약도 복용하는데 낫질않아요..
정말 입이 아프니까 못먹어서 살도 쭉쭉빠지고 삶의 의욕이 없어지더라구요ㅠ
정말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그래요 구내염 달고살아요, 요즘은 편도까지 따갑어요ㅜ 구강암은 아니라던가요?
@@플라밍고바 베체트진단 받고 약복용중이에요ㅠ
@@달쥬-e6d 암이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안아프시길 빌어요
@@플라밍고바 다행이긴한데ㅠㅠ 베체트도 약이 없는병이니 계속 재발하고 재발하고ㅠ 입 병 때문에 못먹으니 성인 남자가 57키로가 될정도로 말라가니 속이 속이 아니네요ㅠㅠㅠㅠ
🎉낙준쌤 생일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오늘하루 최고로 행복하셔야되는데..행복하셨나요?? 그러셨길 바라면서..ㅎㅎ,낙준쌤 태어나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
3분이 하시니 복잡. 두분만 주고받듯 하심이.
화학약품으로 빠르게 발효시키는 식품이 뭐가있을까요?? 퓨ㅠㅠㅠ
요정쌤 머리 너무멋진거아니에요?!!!! 너무 잘생겨서 연예인인줄알았어요~~~~!!!!
마자용 잘생기셨어요🤤
안녕하세요 닥터프렌즈 초기때부터 구독하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저희 아버지가 베체트병 환자인데 베체트병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요 희귀병이면서 유전병이라고 알고 있는데, 흔히들 피곤하면 걸리는 구내염이 온몸에 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맞는지 궁금합니다
구강암의 무서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자가검진 꼭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이게 구내염은 아닌거 같은데 밑입술 안쪽 밑살에 진짜 작은 완전작은 혓바늘?̊̈ 만하게 작은게 계속 같은 자리에 나는데 그거 제가 이러 터트리거나 하면 진물..?̊̈ 같은게 아주 조금 나오거든요 크기가 작으니까 진물도 작게나오겠지만 이거 뭐에요,,?
아래입술 왼쪽에 두툼한혹이 있는데 이게 입술잘못깨물어서 생긴거거든요.. 근데 피가 안에 차있는건가 하고 몇번 혼자 깨물어서 피를 빼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한..두번 혼자 깨물었는데 크기가 조금 커졌나..? 그대로에요 흡연한지 올해로 3년째인데 병원가봐야 할까요..?ㅠㅠ
선댓후감상!!
+저는 입에 구내염? 입술 안쪽에 희게 반점이 자주 생기는 편이에요 물만 닿아도 아프고 양치할 때는 진짜 소리지르고 싶고.. 이런 게 안 생기게 관리하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반점...음.. 뽈록뽈록한 것들이 올라오면...위험한건가요?
확실하지는 않지만
몸이 영양소가 부족해서 그러는거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영양분을 잘 섭취하다보면 괜찮아지지않을까요?
비타민B를 드시는데, 다른 미네랄 첨가된거 말고 딱 비타민B만 들어있는 영양제드셔보세요.
효과가 빠른분은 일주일이면 티가 난대요 ! 몇달동안 매일 꾸준히 드시면 구내염 완전 사라져요 진짜 놀랍습니다.
낙준쌤 생일 축하 드려요!!!
오늘 행복한 하루 되셨나요?!!
전 목구멍에 뭔가 걸리적거리는게 생긴것같아요 목똥이란게 생겼나싶어 이비인후과에 가서 봐달라고했는데 별 이상없다고 하셨어요
근데도 뭔가 걸리적거려요.. 몇달지났고 목소리 변화가 생겼어요 목소리가 너무 잠겨요...
이럴땐 어떻게해야할까요?
저 영상에서 자가진단 방법 나오는데 G부분 아래 뭔가 튀어나온게 있어요 근데 분명히 원래 있던건 아니고 최근에 새로 생긴거에요. 언제 생겼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한 삼개월 된거 같아요! 그래서 검색해봤는데 중년여성의 노화 현상일 가능성이 많다고 해서 그냥 그런가부다 했어요. 저는 올해 40살입니다. 근데 이영상을 보니 겁이 나네요. 병원에 한번 가봐야 할까요? 그럼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이 채널을 구독한 덕분에 평생 몰랐을수도 있는 중요한 정보를 알아가네요! 늘 고맙습니다 :)
사랑니 발치 수술을 받았는데 2주쯤됐습니다 사랑니가 누워있어서 사랑니 절단후 부숴서 발치하는식으로 발치했는데요 문제는 수술후 단맛이 잘안납니다 단건가? 싶은 맛은나는데 전처럼 달다! 하는맛이 안납니다.. 뭔가 문제가있는건가요?..
낙준쌤 생일 축하드려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갈색혀가 병원가도 낫지않네요 잇몸이따갑고 맛을 느끼기어렵습니다
잇몸 볼살쪽에 까만 점이 있는걸 오늘 발견했습니다.
이게 뭔지 아시나요?
그리고 암같은게 의심되면 병원은 치과로 가는게
43년 살면서 입술이나 입안 피곤하면 생기는 그런것도 한두번 생겨봣나봐여
근데요즘 목이 답답하고 건조하구 혀옆쪽에 해진것처럼 좀아파요 혀을 넘 많이 닦아서 그런건줄 알앗는데 잘낫지않네요
저는2주된는데 혀바다 뒤쪽이 계속부어있고 이물감이 계속되는데
어병원가바야하나요
4:48 확인법
그.. 제가 윗입술이랑 잇몸 사이? 그 사이에 자꾸 피고름이 차서 제가 살을 같이 뜯어내는데 .. 지금 일년에 넘었거든요. 이빈후과로 가야 하는 건가요?
낙준샘 저랑생일이같으신가봐요!! 생일축하드립니다 신기방기
이낙준 선생님 생일에 맞춰 이비인후과 내용인가요?? 생신 잘보내셨길 바라며 영상 재밌고 유익하게 보겠습니다♥️♥️
구강암 그닥 생각해본적 없는데 이러케 환자 수가 점점 늘어 나고 있어서 되게 무섭네요 이런 정보 감사합니다
혀에 검은색 점 같은게 생겼는데 한 달이 되도 사라지지 않고 있는데... 이것도 신경써야 할까요...? 1주일 됐을 때 치과에 갔는데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4주가 지나도 아직 검은색 점이 남아있어서 이걸 우째야하나 걱정이에여ㅠㅠㅠ 구강암 편을 보니 갑자기 걱정되요 .. 구강암은 찾아봐도 자료가 별로 없어서ㅠㅠㅠㅠ 걱정만 되네요 ,,
새삼스럽게... 쌤들 리액션이 많이 느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라스 패널하셔도 되겠어요!!!
저희아빠가 흡연자에 병원가서 건강검진을 절대 안 받으셔서 제가 올 해 끌고가서라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건강검진 받게 하려고 계획중인데 두경부암도 같이 봐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술할 때 재건도 같이 해드리는 경우가 많긴 한데 결국 얼굴은 많이 변하죠.. 삶의 질이 훅 떨어지게 됩니다.
낙준쌤 생일 축하드려요! / 자가 검진 따라해 봤는데 뭔가 느낌이 색다르네요 ㅋㅋ 미리 미리 한번씩 해봐야겠어요! (끝에 당연하게 하던 것들을 못하게 된다는 말을 들으니 좀 무섭네요..)
오 배경이 바꼈네요 ~
전혀 몰라던 사실인데
이러케 알고 가네요
뭐야 생신이셨다고?! 생일축하드려요...
입술 왼쪽 아래부분에 콩알만한 멍울이. 발견한지 2일. 모든 멍울은 조직변화에 의한 암인가요? 과거 식사중 입안쪽을 물어 여러번 상처가? 답변 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