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전주가 길어서 소속사에서도 음악프로그램에서도 타이틀로는 힘들것 같다고 했지만 JK가 무조건 이게 타이틀이어야 한다고 밀어부친 곡.. 엄청 긴 전주 부분을 신들린듯한 지휘 퍼포먼스와 특유의 카리스마로 전혀 지루하지않게 만듦으로써 주변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1위먹은 곡.. 드렁큰타이거는 정말 멋있는 아티스트인것 같다.
@@오리-p6g 뜬금없이 왜 2012년 얘기를 하시나요..?참고로 이 노래는 2007년에 나온 곡입니다;; 보아하니 초기 국내 힙합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라신것 같은데 타이거JK는 힙합/랩이 방송에서 금지 당하는 시기에 언더그라운드부터 시작해 대중들한테 직접적으로 알린 분이십니다. 아직 생각이 어린 친구들이 잘 모르면서 온갖 비난을 하는데 뭐 어쨌건 국내 현존하는 랩퍼들은 이분을 레전드로 존경하고 있다는걸 알았으면 하네요..
@@찜빔 ㅋㅋenchantment 샘플링인건 진작에 알고있는 사실이고, Golden era 라고 하죠 90년대 힙합 들어보셨으면 명곡들 대부분이 7~80년대 블루스나 재즈,펑키 음악을 샘플링해왔습니다. 무단으로도요. 그런 다양한 장르에 비트를 만드는건 일반적이었고 그것은 오히려 힙합문화에 있어서 좋은쪽으로 영향을 많이 주었죠..그냥 힙합/랩을 잘 모르는 리스너입장에서 일차원적으로 단순하게 보면 표절이죠ㅋ
@@sssongyo100 으따 창작물은 너도 나도 가져오니 우덜도 해도된당께롱~ 그라제 영향력 많이주면 다 상관업응게~ 저작권 안따질거면 불법다운로드도 저작권 신경쓰지마쇼잉~? 힙합 랩은 그짝들 사정인데 당연히 일반인 입장에서 봐야되는게 맞는거고 일차원적으로가 아니라 결론적으로겠지 말은똑바로하자
그래도 사랑받은 기억이 있고 간직하고 사는 님은 행복한겁니다 모친은 어린시절 두분다 돌아가셔서 저는 외갓집이 없고 오로지 친할아버지 친할머니만 계신 우리집은 두분다 천성이 자식/손자에게 무심한 오로지 본인들만 아시는 두분 저는 사랑받아본 기억도 없고 그냥 아무 감정이 없었습니다 몇해전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슬픔보다는 일도 바빠죽겠는데 3일동안 장례식장을 지켜야한다는 생각에 짜증부터 났습니다 물론 3일내내 눈물 한방울도 없었구요 저는 님이 부럽네요
I know you up in heaven Smiling on me 있을 때 잘할 걸 들릴 때 말할 걸 어느 날과 다를 것 없었던 그 날 아침 날 깨우는 벨소리에 난 이미 느꼈어 시간을 돌리기에는 난 이미 늦었어 One last cry oh please god try Please don't let her die on me you know it's a lie 내가 행복하게 해준다고 기달리랬잖아 내가 정상에 설 때까지 기달린댔잖아 조금만 더 참아줘 세상에 남아줘 신아 제발 이번 한 번 못 본 척 눈 감아줘 실수일 거야 신도 완벽하진 않아 이 세상 가장 소중한 걸 가지려하잖아 8:45 그대는 하늘 나라로 오직 선만이 존재하는 평온한 세계로 8:45 그대는 하늘 나라로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 8:45 그대는 하늘 나라로 오직 선만이 존재하는 평온한 세계로 8:45 그대는 하늘 나라로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있을 때 잘할 걸 들릴 때 외칠 걸 얼마나 내가 그댈 사랑한다고 대답 없는 당신의 손을 꼭 붙잡고 혹시 크게 외치면 들릴까 소리 질러봐 제발 일어나 눈을 떠봐 One last cry, let me say goodbye Please don't let her die on me I know it's a lie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난 당신의 최고 그 누가 뭐래도 절대 날 탓하지 않는 무조건적인 당신의 사랑은 기적과도 같은 기적을 만드는 신 다음 가장 완벽한 완벽한 아름다움 The most beautifulist thing in the world The most precious thing in the universe my love 8:45 그대는 하늘 나라로 오직 선만이 존재하는 평온한 세계로 8:45 그대는 하늘 나라로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 8:45 그대는 하늘 나라로 오직 선만이 존재하는 평온한 세계로 8:45 그대는 하늘 나라로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 마지막 인사말도 없이 그댄 어딜 가 숨을 쉬어도 내 가슴은 아픔만이 꽉 차 한숨을 밀어내도 아픔만이 남아 텅 빈 이 세상에 난 보이지 않아 하지만 애써 웃어 너무 슬퍼하는 내 모습을 보며 혹시 그대마저 슬퍼할까봐 약속해 절대 그대 잊지 않을게 이제 힘든 당신의 손을 놓아드릴게 8:45 그대는 하늘 나라로 오직 선만이 존재하는 평온한 세계로 8:45 그대는 하늘 나라로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 8:45 그대는 하늘 나라로 오직 선만이 존재하는 평온한 세계로 8:45 그대는 하늘 나라로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 하늘 나라로 평온한 세계로 하늘 나라로 평온한 세계로 평온한 세계로 Now she's back up in heaven again I know you up in heaven 사랑을 잃은 모든 사람들에게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 Just know that I……know that I love you
I've known this song since 2009. I lost my Grandmother two years ago in February. And this song is exactly how I said goodbye to her. Particularly with the lines: "Without the last word, where are you going? Even when I breathe, my chest is filled with pain. After I exhale, I'm still left with pain. In this empty world, I cannot be seen, but I try to smile because If I see myself being sad, it might make you sad, too. I promise, I never forget you. I will now let your fighting hands go." Before that day I used to listen to this song and think about my dad who wasn't here anymore, but when Grandma passed away, I knew this would be the song that would make me think of her for the rest of my life. Grandma, "if you can hear my voice, know that I love you".
어릴때는 신나게 따라불럿는데.. 시간지나 따라부르니. 눈물이 납니다..할머니 손에 자랐고 할머니 하늘나라 가시기전..자고있는 제 꿈에나와 전 놀라서 병원 뛰어갔는데 임종을 지켜봐드리지 못했었어요...다 크고 다시 노래 듣고 불러보니 눈물이 나네요 생각의 차이 인걸까요 ..편하게 주무시듯 누워계신 할머니 손잡고 얼마나 울면서 불럿는지요..사랑합니다..
This song will forever expressed how I felt when my grandfather passed away... It's been almost 6 years and I still remember the phone ringing at 4am and then rushing to the hospital when at 9:20am I lost him...
일주일전 급작스럽게 어머니가 쓰러지셔서 하늘나라로 보내고..장례를 치르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이 음악을 얼마나 듣고 울었는지... 이 노래가 학창시절때 나와서 열심히 들었었는데, 이 노래를 만든 숨은 뜻을 알고 더욱 심취하고.. 가슴속 한켠에 묻어뒀던 노래인데.. 나이 42에 다시 꺼내어 들으면서 울어봅니다. 부모/자식 잃은 슬픔은 그 어떤것이라도 헤아릴수 없다는 말을 경험했습니다. 여러분... 정말 가까이 있어 소중함을 잊지말고 있을때 정말 잘해주시고, 연락 한통 드려 안부 전화 자주 하세요.. 그깟해야 2~3분인데... 저는 불효자라 일 바쁘다는 핑계로 한달에 한번정도 연락드렸는데, 하필 연락드리는 타이밍에... 아직도 잊을수 없습니다. 돌아가셨다는 얘기듣고, 바로 전화했는데.. 계속 흘러가는 신호음... 꼭 받을것만 같은 기분...하지만 전화를 받지 않았을때의 그 허탈함.. 현실을 즉시하고, 고향으로 내려가는 차안에서 얼마나 울었던지.. 핸들도 잡기 힘들었고.. 어찌어찌 와서....장례식장의 어머니 영정사진을 볼때.. 왜 그렇게 해맑고 웃고 계셨는지... 그리고 입관할때 손 잡고 손을 볼땐 왜그리 고생을 많이 하셨는지... 우리 어머니는 같은곳에서 수해를 2번이나 맞으시고, 궂궂히 일어나셨고, 장마나 비가 오는 시즌이면 늘 걱정이셨던 어머니셨지만, 그 와중에 아들 둘이나 훌륭하게 키워내셨고.. 옛시장터에서 미용실 운영하시면서 할머니들 파마하며 커트하며.. 힘들게 한땀한땀 일 하셔서 아들 도움없이..그렇게 40여년 미용업 하시면서.. 33평의 신축아파트에 입주하시고, 3년 만에 돌아가시다니... 고생만 하다가 가시고.. 태풍이나 비가 많이 오는날에 전화 드리면, 이제 비와도 끄떡 없다고 웃으시던 어머니의 목소리... 그렇게 가셨네요... 이제 작은아들도 사회적으로 성공하여 이번 다가오는 추석앞에 용돈이며 큰 선물을 드리려 했는데, 나름 성공하고 늠름한 저의 모습 보지도 못하고 가셨네요.. 부디 하늘나라에선 아무것도 하지 마시고.. 그냥 편안히 쉬기만 하세요.... 고맙습니다. 어머니.. 2023/09/17 작은아들 올림. Ps.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못해서 다시 수정했습니다. 왜 죄다 아들들은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가 힘든지.. 비로서 꺼내어 봅니다.. 사랑합니다.
있을 때 잘할 걸 들릴 때 말할 걸 어느 날과 다를 것 없었던 그 날 아침 날 깨우는 벨소리에 난 이미 느꼈어 시간을 돌리기에는 이미 늦었어 One last cry, Oh! Please god try, Please don't let her die on me I know it's a lie 내가 행복하게 해 준다고 기다리랬잖아 내가 정상에 설 때까지 기다린 댔잖아 조금만 더 참아줘 세상에 남아줘 신아 제발 이번 한번 못 본 척 눈 감아줘 실수일거야 신도 완벽하진 않아 이 세상 가장 소중한 걸 가지려 하잖아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오직 선만이 존재하는 평온한 세계로,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오직 선만이 존재하는 평온한 세계로,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 있을 때 잘할 걸 들릴 때 외칠 걸 얼마나 내가 그댈 사랑한다고 대답 없는 당신의 손을 꼭 붙잡고 혹시 크게 외치면 들릴까 소리질러봐 제발 일어나 눈을 떠봐 One last cry, let me say good bye, Please don't let her die on me I know it ain't her time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난 당신의 최고 그 누가 뭐래도 절대 날 탓하지 않은 무조건적인 당신의 사랑은 기적과도 같은 기적을 만드는 신 다음 가장 완벽한 완벽한 아름다움 The most beautifulist thing in the world, the most precious thing in the universe my love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오직 선만이 존재하는 평온한 세계로,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오직 선만이 존재하는 평온한 세계로,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 마지막 인사말도 없이 그댄 어딜 가 숨을 쉬어도 내 가슴은 아픔만이 꽉 차 한숨을 밀어내도 아픔만이 남아 텅 빈 이 세상에 난 보이지 않아 하지만 애써 웃어 너무 슬퍼하는 내 모습을 보며 혹시 그대마저 슬퍼할까 봐 약속해 절대 그대 잊지 않을게 이제 힘든 당신의 손을 놓아드릴게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오직 선만이 존재하는 평온한 세계로,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오직 선만이 존재하는 평온한 세계로,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 하늘나라로... 평온한 세계로... 하늘나라로... 평온한 세계로... 평온한 세계로... I know she's back up in heaven again 사랑을 잃은 모든 사람들에게...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 Know that I love you...
내가 어렸을때부터 할머니 손에 컸는데 고등학교 졸업식 때문에 직장 휴무를 바꿨는데 원래 내가 쉬는 휴무날에 할머니가 쓰러지고 돌아가셨는데 내가 만약 그날 휴무를 안 바꾸고 졸업식을 안 갔더라면 할머니를 살릴 수 있었을텐데.. 너무 후회가 되고 죄책감이 크게 느껴짐..장례식장 첫날 정신없이 하루를 끝내고 차에 가서 지처서 쉬고 있었는데 라디오에서 8:45 Heaven 나와서 엄청 펑펑 울었던게 기억이 나네..
랩으로 타인의 마음 닿게 하고 후벼 파는 랩핑 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명곡이다 요즘 랩처럼 세련되지도 않치만 요즘 랩들이 가치없이 느껴질 만큼의 심금을 울리는 명곡. 요즘 힙합가수들 좀 본받았으면 좋겠다 껄렁 거리고 주렁주정 치장하고 허세에 만 부리지말고 말이다 대한민국 힙합의 전설 아니 지금도 꿀리지 않는 현역
1주일 전에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따라가셨는데 아직도 후회되는 게 설날에 코로나 심해서 안 갔는데 인사라도 드릴 걸.. 혼자 계시는데 전화라도 자주 해드릴걸.. 어릴 때 곶감 못 먹게 하셨다고 해서 솔직히 미웠는데 빈말이라도 사랑한다고 말할걸.. 20년 추석이 마지막이었다니.. 건강하셨는데 주무시다가 갑자기 돌아가셨어.. 신이 실수한 거겠지.. 할아버지 잘 만나셨을까..
어제 새벽. 어릴때부터 부모님 대신 키워주신 큰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아직까지 꿈속에서만 있는 느낌입니다 .
친구같은 존재였고 언제나 내편이였던 큰어머니. 정말 사랑합니다.
8시 45분에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었습니다 신기하게 8시45분에 이노래 듣고있습니다 이노래듣는 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이 노랠 들으며 느낀 학창시절의 그 우울감과 서른이 된 지금의 우울감이 또 다르다
사는게 많이 힘들더라구요
ㅜㅜ
저랑 동갑이시군요. 우울하더라도 살아야 살아가야 인생아니겠습니까? 저는 버티고버티면 그동안의 고생을 보상받을수 있을거라생각합니다 같이 힘냅시다
인생이라는게 살만해서 사는게 아니라 살다보니 살아지더군요..
음.... 오랫동안 많이 우울하시면 간단하게 BDI검사라도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실수일거야 신도 완벽하진 않아
이 세상 가장 소중한 걸 가지려 하잖아
라는 가사는
알고 들을 때에도 어느 때든 심장을 쿵 때린다..
오늘 할머니 보내드리고 왔습니다. 12년전에 이 노래 들을땐 문득 할머니 돌아가시면 얼마나 슬플까 상상 하곤 하였는데 오늘 할머니 보내드리고 눈물을 주체하지못하겠네요. 문득 생각이나 들어왔습니다. 이런 감정이였군요.
엄마 거기서는 지구에서의 부담감과 스트레스와 역경들을 느끼지않길 바라.옆에서 본 엄마는 최선을 다해서 살아온 사람이었는데 마지막에 너무 아프게 간거같아서 마음 찢어지네
이 노래.. 1분 미리듣기로 들었을 때 목소리 한번 못 듣고 끝나버린 노래
감동파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웃기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1분 듣기라면 정말 못듣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전주가 길어서 소속사에서도 음악프로그램에서도 타이틀로는 힘들것 같다고 했지만 JK가 무조건 이게 타이틀이어야 한다고 밀어부친 곡.. 엄청 긴 전주 부분을 신들린듯한 지휘 퍼포먼스와 특유의 카리스마로 전혀 지루하지않게 만듦으로써 주변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1위먹은 곡.. 드렁큰타이거는 정말 멋있는 아티스트인것 같다.
RyangSmalls 어차피 쿵도 전주 1분 넘음
JK도 사실은 주정이라는 곡을 타이틀로 하려 했다가아버지 서병후씨가 할머니를 위한 곡만큼 타이틀로 뜻깊은 곡이 어디있겠냐 설득하셨다고 합니다
노래방에서 항상 간주점프로 시작하는 곡
제가 20대 후반이라 그런지 드렁큰 타이거 너무 좋아합니다..... 다 필요 없어.... 드렁큰 타이거가 최고야....
ㄹ ㅈ
2024년 안계세여? 센치한 새벽이네요.. 나 이제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나 제법 잘살고있다!!!!그때가 그립긴해!
저도 그래요 돌아긴 너무 괴롭고 돌아갈수도 없지만 그립긴하네요 ㅎㅎ
인생에서 가장 힘든일을 해내셨고 앞으로도 아이를 위해 살아 가시겠어요
정말 멋지십니다.
저의 최애노래이고 저도 잘 살고 있어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축하드립니다.
어릴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할머니가 군대 가기전까지 돌봐주시고 최근에 돌아가셨네요 … 지금나이 31 건강하실때 더 찾아뵙고 할걸 .. 할머니 사랑합니다 편히쉬세요
매번 명절때 할머니가 오만원씩 주셨는데 이번에 취직해서 할머니에게 작지만 처음으로 용돈드렸습니다.
항상 제걱정해주시는 할머니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신상훈 👍
보고싶다 할머니
가사처럼 세상에 누구도 내 편이 아닐때
유일한 내 편이었던 그녀
동생 죽기 얼마전부터 이상하게 끌리던 노래....원래 랩 노래는 거의 잘 찾아 듣지도 않았었는데...이 노래는 이상하게 마음 깊이 박혀 오더라니...동생 떠나고 한동안 들을 수가 없었는데...9년 지나서 처음 들었네
Golden Slumber 당신 마음깊이 살고있습니다 힘내세요
Golden Slumber 힘내세요
SY K 또라이새끼네
SY K 미친새끼1
Golden Slumber 힘내세요 !!!!! 응원하겠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202ㅣ2월 5일 돌아가셨는데
이 노래 들이니까 보고싶네요
제가 정상에 서있을때까지 지켜주셨으면.,...보고 싶네요 아빠!!
화석님! 항상 아버님께서 지켜주실거에요
그러니 밝은 미소 잃지마세요
가까운 분이 돌아가셨다면 절절한 가사를 들으며 눈물 한방울 안 떨어질 수 없는 노래..
"내가 행복하게 해준다고 기달리랬잖아 내가 정상에 설때까지 기달린댔잖아" 이 가사 듣고 울었습니다 진짜 너무 명곡이네요 음악듣고 우는건 처음입니다.
The most beautifulist thing in the world, the most precious thing in the universe. My love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왔는데
어럿을때 들었던것과는 너무 느낌이 다르다..
내나이 30살 할머니가 돌아가신지 벌써 3달..
가사가 하나같이 가슴을 때리네
할머니 생각에 하루하루 너무 힘들었는데
이노래로 위안받고갑니다
살기가 너무 힘들고 고달픈 6월의 끝자락의 어느 날 밤
나를 키워주신 그리고 지금은 돌아가신 할머니를 생각하며
남자답게 시원하게 눈물을 흘렸다
할머니가 나한테 베푼 사랑은 과분할만치 컸는데
할머니 살아생전엔 해준게 없어서
돌아가신후엔 할머니 없는 일상이 익숙해져만가는게
너무 미안하고 죄스럽고.. 그럴 자격이 있는건지 모르겠는데 너무 보고싶어. 꿈에 한번 나와줘
오늘 8시 30분에 부모님대신 저랑 제동생을 키워주셨던 이모님께서 5개월간 암투병끝에 돌아가셨습니다
고등학생때 이모님께 슬픈노래라고 들려드렸었는데
추억 감사합니다 잊고있었네요
매번 들으면서 느끼지만 이 노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기 전과, 잃고 나서 들으면 또 다르다..
魂を揺さぶる素晴らしい歌!
있을때 잘할걸....많이 말할걸....아빠 돌아가시고나서 가장 많이 했던 말. 아빠가 내곁에 오래 있을줄 알았는데, 그렇게 생각했던 내가 바보같았지. 그립다. 딩고에서 JK님 노래 듣다가 너무 가슴에 와닿아서 들으러 왔습니다.
미친 명곡..어느누가 할머니에게 바치는 노래를 만들었겠어..디스나 허세나 부리고 미쿡래퍼 따라하기 바쁜시절
2012년에 쇼미더머니 안보셨나? 초대 우승자 더블케이&로코가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바치는 헌정곡 집으로'(home)' 불렀었는데, 안목이 좁은 건지 보고 싶은 것만 믿는건지 ㅋㅋ 누가보면 표절왕 드렁큰타이거가 래퍼의 본보기라도 되는 줄 ㅋㅋ
@@오리-p6g 뜬금없이 왜 2012년 얘기를 하시나요..?참고로 이 노래는 2007년에 나온 곡입니다;; 보아하니 초기 국내 힙합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라신것 같은데 타이거JK는 힙합/랩이 방송에서 금지 당하는 시기에 언더그라운드부터 시작해 대중들한테 직접적으로 알린 분이십니다. 아직 생각이 어린 친구들이 잘 모르면서 온갖 비난을 하는데 뭐 어쨌건 국내 현존하는 랩퍼들은 이분을 레전드로 존경하고 있다는걸 알았으면 하네요..
@@sssongyo100 응 무단샘플링th-cam.com/video/uDvoD6IVOEU/w-d-xo.html
@@찜빔 ㅋㅋenchantment 샘플링인건 진작에 알고있는 사실이고, Golden era 라고 하죠 90년대 힙합 들어보셨으면 명곡들 대부분이 7~80년대 블루스나 재즈,펑키 음악을 샘플링해왔습니다. 무단으로도요. 그런 다양한 장르에 비트를 만드는건 일반적이었고 그것은 오히려 힙합문화에 있어서 좋은쪽으로 영향을 많이 주었죠..그냥 힙합/랩을 잘 모르는 리스너입장에서 일차원적으로 단순하게 보면 표절이죠ㅋ
@@sssongyo100 으따 창작물은 너도 나도 가져오니 우덜도 해도된당께롱~ 그라제 영향력 많이주면 다 상관업응게~ 저작권 안따질거면 불법다운로드도 저작권 신경쓰지마쇼잉~? 힙합 랩은 그짝들 사정인데 당연히 일반인 입장에서 봐야되는게 맞는거고 일차원적으로가 아니라 결론적으로겠지 말은똑바로하자
날 키워준 할머니가 돌아가셧지 노래가사처럼 수없이 다짐햇는데 가사처럼되버렷지
노랫말이 비수가 되서 가슴속에 박힌다
For those of you who don’t know, 8:45 was the time Drunken Tiger’s grandmother passed away, he loved her very much.
I have been listening to this song since 2009 with my friends in high school and never knew the reference of 8;45😅. Thanks
2019년 6월 20일 9시 27분 우리엄마 내엄마 난소암으로 고통받다 돌아가신 가엾고 불쌍한 우리엄마 하늘에서는 고통 없이 행복하게 맛있는거 시원한 물 자유롭게 걸어다니며 평안하고 편안하게 살아가길 빌게 우리가족이 표현이 서툴어 사랑한다는 말 그말을 못했는데 사랑해 엄마 그럼 위에서 잘살고 행복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내가항상위에서 지켜볼께 보고싶을때마다 안녕..
작성자님 같은 자제분을 둬서 어머님께서도 좋은 곳에서 웃고 계실겁니다 힘내시고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저희 아버지와 같은해 같은날이군요.. 두분 다 고통없는곳에서 편안한 휴식 취하시길..
오늘도 듣는다
"The most beautifulest thing in the world, the most precious thing in the universe"
This part kills me everytime
Me too
어렸을땐 그저 좋은음악으로만 알았는데
7월에 할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나서 이곡을 들으면 눈물이 멈추지않네요. 이제서야 이곡으로 마음의 위안을 얻습니다...
Miss you grandma. Her love is was unconditional.
세번만 더 듣고 갈께요.. 할머니가 생각나서요.. 절 쳐다보는것도 아깝다 하시던 울 할미..
아버지 아들내미는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보고 계신다면 앞으로도 잘 이겨내고 버텨내고 행복하게 살아갈꺼니까 어린나이에 두고 갔다고 걱정하지 마시고
앞으로도 더더 성장하는 모습 이쁘게 지켜봐 주세요.
많이 늦었지만 사랑합니다
😢
랩 듣기 시작하고 얼마 안됐을때 랩은 무조건 욕나오고 쎈것만 있는줄 알았을때 듣고 놀랐던 노래... 가사도 잘 쓰고 비트도 한몫했고 사람의 감정을 너무 잘 표현했다고 생각함...
엄마아빠 이혼하고 난시골할머니집에,.
맡겨졌지... 혹시나 우리손주기죽을까
돈도없는 농사꾼집안
어디가서 꿀리지말라고 읍네나가서
풀뿌리팔고 일이천원 쥐어주시고
잘때엄마 없어서 무섭다고하니까
할머니가 그연약한팔로
항상 팔배게해주셨죠
내 나이 38살인데...
머가 가장맛있냐고 묻는다면
나 어릴적 울할매가 해주시던
감자전이에요
진짜보고싶어요 그리고죄송해요....
ㅠㅠㅠㅠㅠ
할머님에게도 참 자랑스러운 손주셨을 거예요.
그래도 사랑받은 기억이 있고
간직하고 사는 님은 행복한겁니다
모친은 어린시절 두분다 돌아가셔서
저는 외갓집이 없고 오로지 친할아버지 친할머니만 계신 우리집은
두분다 천성이 자식/손자에게 무심한
오로지 본인들만 아시는 두분
저는 사랑받아본 기억도 없고
그냥 아무 감정이 없었습니다
몇해전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슬픔보다는 일도 바빠죽겠는데
3일동안 장례식장을 지켜야한다는
생각에 짜증부터 났습니다
물론 3일내내 눈물 한방울도 없었구요
저는 님이 부럽네요
와... 힙합이다...
죄송한만큼 성공하셔서 잘사는게 최고의 보답일거같아
아버지 보내드리고...2013 많이들었는데.....할머니보내드리고 2018년도에 많이들었고...
설날..인데 또듣네..... 계속열심히 살아가자..
I know you up in heaven
Smiling on me
있을 때 잘할 걸 들릴 때 말할 걸
어느 날과 다를 것 없었던 그 날 아침 날
깨우는 벨소리에 난 이미 느꼈어
시간을 돌리기에는 난 이미 늦었어
One last cry oh please god try
Please don't let her die on me you know it's a lie
내가 행복하게 해준다고 기달리랬잖아
내가 정상에 설 때까지 기달린댔잖아
조금만 더 참아줘 세상에 남아줘
신아 제발 이번 한 번 못 본 척 눈 감아줘
실수일 거야 신도 완벽하진 않아
이 세상 가장 소중한 걸 가지려하잖아
8:45 그대는 하늘 나라로
오직 선만이 존재하는 평온한 세계로
8:45 그대는 하늘 나라로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
8:45 그대는 하늘 나라로
오직 선만이 존재하는 평온한 세계로
8:45 그대는 하늘 나라로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있을 때 잘할 걸 들릴 때 외칠 걸
얼마나 내가 그댈 사랑한다고
대답 없는 당신의 손을 꼭 붙잡고
혹시 크게 외치면 들릴까 소리 질러봐
제발 일어나 눈을 떠봐
One last cry, let me say goodbye
Please don't let her die on me I know it's a lie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난 당신의 최고
그 누가 뭐래도 절대 날 탓하지 않는
무조건적인 당신의 사랑은
기적과도 같은 기적을 만드는
신 다음 가장 완벽한 완벽한 아름다움
The most beautifulist thing in the world
The most precious thing in the universe my love
8:45 그대는 하늘 나라로
오직 선만이 존재하는 평온한 세계로
8:45 그대는 하늘 나라로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
8:45 그대는 하늘 나라로
오직 선만이 존재하는 평온한 세계로
8:45 그대는 하늘 나라로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
마지막 인사말도 없이 그댄 어딜 가
숨을 쉬어도 내 가슴은 아픔만이 꽉 차
한숨을 밀어내도 아픔만이 남아
텅 빈 이 세상에 난 보이지 않아
하지만 애써 웃어 너무 슬퍼하는 내 모습을 보며
혹시 그대마저 슬퍼할까봐
약속해 절대 그대 잊지 않을게
이제 힘든 당신의 손을 놓아드릴게
8:45 그대는 하늘 나라로
오직 선만이 존재하는 평온한 세계로
8:45 그대는 하늘 나라로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
8:45 그대는 하늘 나라로
오직 선만이 존재하는 평온한 세계로
8:45 그대는 하늘 나라로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
하늘 나라로 평온한 세계로
하늘 나라로 평온한 세계로
평온한 세계로
Now she's back up in heaven again
I know you up in heaven
사랑을 잃은 모든 사람들에게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
Just know that I……know that I love you
거마워요, 몇칠전에 내 할머니도 돌아가셔서 이게 너무 나한테 의미가 있어요..
내가 들어본 노래중 가장 슬픈 노래
8월 초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보다 더 가까운 사람이었습니다
가사처럼 기적과도 같은 기적같은 사람이었습니다
다음 생에 태어나도 당신의 손주로 태어나고싶습니다
그때는 내가 결혼할때까지 살아있어줘 할머니
진짜 슬프다 ..
비트가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 제대로다
이 노래들으니까
3년전에 돌아가신ㅠㅠ
할무니보고싶다
시대를 떠나서 그냥 명곡인거 같음
이노래를 몰랐다가 우연히 들었는데... 가슴 먹먹... 어릴때 할머니의 기억이 떠오른다. 눈물난다. 나한테 잘해주던 이뻐해주던 할머니.. 누가 나한테 할머니 이상 잘해줄까!... 저세상에서도 평안하시길 바래요... 드렁큰타이거 최고!!!!!!
누가 나한테 할머니 이상 잘해줄까란 말이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네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I've known this song since 2009. I lost my Grandmother two years ago in February. And this song is exactly how I said goodbye to her. Particularly with the lines: "Without the last word, where are you going?
Even when I breathe, my chest is filled with pain.
After I exhale, I'm still left with pain.
In this empty world, I cannot be seen,
but I try to smile because If I see myself being sad,
it might make you sad, too.
I promise, I never forget you.
I will now let your fighting hands go."
Before that day I used to listen to this song and think about my dad who wasn't here anymore, but when Grandma passed away, I knew this would be the song that would make me think of her for the rest of my life. Grandma, "if you can hear my voice, know that I love you".
i like the fact that there is a minute of silence at the beginning before he starts rapping
정권이형 아프지마 아프지말고 이런 좋은 음악 더 보여줘 진짜 이노래 간만에 듣는데 넘 좋다..
우리 할머니 생각난다ㅠ.ㅠ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에요....
할아버지 행복하세요
할머니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너무사랑합니다!!! 2020년도에 또 듣습니다...
지금 들어도 명곡....
희극인 박지선님 거기서는 부디 어머니와 함께 아픔없이 항상 행복하고 찬란함만이 가득 하시길..
할머니 보고싶을때마다 옵니다.....
할머니 보고싶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잘 할걸
어릴때는 신나게 따라불럿는데.. 시간지나 따라부르니. 눈물이 납니다..할머니 손에 자랐고 할머니 하늘나라 가시기전..자고있는 제 꿈에나와 전 놀라서 병원 뛰어갔는데 임종을 지켜봐드리지 못했었어요...다 크고 다시 노래 듣고 불러보니 눈물이 나네요 생각의 차이 인걸까요 ..편하게 주무시듯 누워계신 할머니 손잡고 얼마나 울면서 불럿는지요..사랑합니다..
최애곡이었는데 잊고살았다
This song will forever expressed how I felt when my grandfather passed away... It's been almost 6 years and I still remember the phone ringing at 4am and then rushing to the hospital when at 9:20am I lost him...
Im sorry :(
I'm sorry for your loss :( T _ T
우리어머니 돌아가셨을때 이노래 미친듯이들었음
13인데 타이거 jk는 최고의 아티스트인것 같아요.... 노래가 위로가 된달까? 아무튼 최고
이 노래 들을때마다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너무나네요...
노래 들을 때마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오른다 지금도 앞으로도.
몇안되는 한국의 진정한 힙합명곡
일주일전 급작스럽게 어머니가 쓰러지셔서 하늘나라로 보내고..장례를 치르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이 음악을 얼마나 듣고 울었는지...
이 노래가 학창시절때 나와서 열심히 들었었는데, 이 노래를 만든 숨은 뜻을 알고 더욱 심취하고.. 가슴속 한켠에 묻어뒀던 노래인데..
나이 42에 다시 꺼내어 들으면서 울어봅니다. 부모/자식 잃은 슬픔은 그 어떤것이라도 헤아릴수 없다는 말을 경험했습니다.
여러분... 정말 가까이 있어 소중함을 잊지말고 있을때 정말 잘해주시고, 연락 한통 드려 안부 전화 자주 하세요.. 그깟해야 2~3분인데...
저는 불효자라 일 바쁘다는 핑계로 한달에 한번정도 연락드렸는데, 하필 연락드리는 타이밍에... 아직도 잊을수 없습니다.
돌아가셨다는 얘기듣고, 바로 전화했는데.. 계속 흘러가는 신호음... 꼭 받을것만 같은 기분...하지만 전화를 받지 않았을때의 그 허탈함..
현실을 즉시하고, 고향으로 내려가는 차안에서 얼마나 울었던지.. 핸들도 잡기 힘들었고.. 어찌어찌 와서....장례식장의 어머니 영정사진을 볼때..
왜 그렇게 해맑고 웃고 계셨는지... 그리고 입관할때 손 잡고 손을 볼땐 왜그리 고생을 많이 하셨는지...
우리 어머니는 같은곳에서 수해를 2번이나 맞으시고, 궂궂히 일어나셨고,
장마나 비가 오는 시즌이면 늘 걱정이셨던 어머니셨지만, 그 와중에 아들 둘이나 훌륭하게 키워내셨고..
옛시장터에서 미용실 운영하시면서 할머니들 파마하며 커트하며..
힘들게 한땀한땀 일 하셔서 아들 도움없이..그렇게 40여년 미용업 하시면서..
33평의 신축아파트에 입주하시고, 3년 만에 돌아가시다니... 고생만 하다가 가시고..
태풍이나 비가 많이 오는날에 전화 드리면, 이제 비와도 끄떡 없다고 웃으시던 어머니의 목소리...
그렇게 가셨네요...
이제 작은아들도 사회적으로 성공하여 이번 다가오는 추석앞에 용돈이며 큰 선물을 드리려 했는데,
나름 성공하고 늠름한 저의 모습 보지도 못하고 가셨네요..
부디 하늘나라에선 아무것도 하지 마시고.. 그냥 편안히 쉬기만 하세요....
고맙습니다. 어머니..
2023/09/17 작은아들 올림.
Ps.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못해서 다시 수정했습니다.
왜 죄다 아들들은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가 힘든지..
비로서 꺼내어 봅니다.. 사랑합니다.
Peace bro
있을 때 잘할 걸 들릴 때 말할 걸
어느 날과 다를 것 없었던 그 날 아침
날 깨우는 벨소리에 난 이미 느꼈어
시간을 돌리기에는 이미 늦었어
One last cry, Oh! Please god try,
Please don't let her die on me I know it's a lie
내가 행복하게 해 준다고 기다리랬잖아
내가 정상에 설 때까지 기다린 댔잖아
조금만 더 참아줘 세상에 남아줘
신아 제발 이번 한번 못 본 척 눈 감아줘
실수일거야 신도 완벽하진 않아
이 세상 가장 소중한 걸 가지려 하잖아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오직 선만이 존재하는 평온한 세계로,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오직 선만이 존재하는 평온한 세계로,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
있을 때 잘할 걸 들릴 때 외칠 걸
얼마나 내가 그댈 사랑한다고
대답 없는 당신의 손을 꼭 붙잡고
혹시 크게 외치면 들릴까 소리질러봐
제발 일어나 눈을 떠봐
One last cry, let me say good bye,
Please don't let her die on me I know it ain't her time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난 당신의 최고
그 누가 뭐래도 절대 날 탓하지 않은
무조건적인 당신의 사랑은
기적과도 같은 기적을 만드는
신 다음 가장 완벽한 완벽한 아름다움
The most beautifulist thing in the world,
the most precious thing in the universe my love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오직 선만이 존재하는 평온한 세계로,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오직 선만이 존재하는 평온한 세계로,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
마지막 인사말도 없이 그댄 어딜 가
숨을 쉬어도 내 가슴은 아픔만이 꽉 차
한숨을 밀어내도 아픔만이 남아
텅 빈 이 세상에 난 보이지 않아
하지만 애써 웃어 너무 슬퍼하는 내 모습을 보며
혹시 그대마저 슬퍼할까 봐
약속해 절대 그대 잊지 않을게
이제 힘든 당신의 손을 놓아드릴게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오직 선만이 존재하는 평온한 세계로,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오직 선만이 존재하는 평온한 세계로,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
하늘나라로... 평온한 세계로...
하늘나라로... 평온한 세계로... 평온한 세계로...
I know she's back up in heaven again
사랑을 잃은 모든 사람들에게...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
Know that I love you...
Danny Lee 감삼당
가사에서 진심이느껴지는곡 요즘곡들은 입발린가사가 너무많아
지금 눈물난다 진짜로
어렸을땐 이정도감정이 안들었는데 내나이 40이 다되가니 첫소절부터 목이메였고 꾹꾹눌러봅니다 후~
1theK is bringing back all of the emotional classics!
Moxie Points Totally Worth It. #hiddengems.
이 어릴때
노래를 좋아했었다.,..
난 이미 2분을 떠나보냈다..
아 .. 왜 다시 이 노래를 찾았는지 모르겠지만 존나 슬프다 눈물 난다.
다시 한번...
사랑한다 하늘아
내가 어렸을때부터 할머니 손에 컸는데 고등학교 졸업식 때문에 직장 휴무를 바꿨는데 원래 내가 쉬는 휴무날에 할머니가 쓰러지고 돌아가셨는데 내가 만약 그날 휴무를 안 바꾸고 졸업식을 안 갔더라면 할머니를 살릴 수 있었을텐데.. 너무 후회가 되고 죄책감이 크게 느껴짐..장례식장 첫날 정신없이 하루를 끝내고 차에 가서 지처서 쉬고 있었는데 라디오에서 8:45 Heaven 나와서 엄청 펑펑 울었던게 기억이 나네..
명곡
이게 힙합이지. 전주, 가사, 벌쓰 다 좋은 곡 👍
ㅈㄹ ㄴㄴ
내 인생의 시소에서 점점 죽음의 무게가 느껴진다. 하나 둘 떠나가는 슬픔을 위로하러 찾아온다. 이 세상 가장 소중한 것들을 추억하기 위해.
외할머니 그곳에선 편히 계시죠? 이 노래를 들으면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그곳에선 행복하시길...
울할매도 밤중에 주무시면서 먼곳으로 여행을떠나셔서 그뒤로는 이노래들을때마다 할매생각에 그리워지네요
외할머니 거기선 편안했음 좋겠습니다 제 외할머니 되주셔서 고맙습니다...
힙합도 슬픔을 표현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곡.
있을 때 잘할걸 이라는 가사가 너무 와닿네요
먼곳으로 떠나신 할머니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그곳에선 부디 아프지 않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10년이 훌쩍지났어도 명곡은 명곡이고 여전히 지리네..
진짜 사랑을 잃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노래인 것 같아요.
중학교 때 처음 들은 노래 아버지를 잃고 나서 다시 들어보니 가슴이 사무치네요.
듣고 나면 가슴이 먹먹합니다.
들을때마다 눈물이 멈추질 않는 노래
랩으로 타인의 마음 닿게 하고 후벼 파는 랩핑 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명곡이다 요즘 랩처럼 세련되지도 않치만 요즘 랩들이 가치없이 느껴질 만큼의 심금을 울리는 명곡. 요즘 힙합가수들 좀 본받았으면 좋겠다 껄렁 거리고 주렁주정 치장하고 허세에 만 부리지말고 말이다 대한민국 힙합의 전설 아니 지금도 꿀리지 않는 현역
랩에서 가사가 이렇게 귀에 쏙쏙박히는 곡은 이게 처음이다ㄷㄷ
한국음악 역대급명곡이자 역대급 뮤직비디오. 이 뮤비와 노래를 듣고 보게되면 왜 JK가 진정한 아티스트이고 진짜 MC인지 알수있다.
타이커jk는 늘 나의 레전드.. 10대 20대 30대 끝자락 늘 당신과함께해요 이제 좀 이해할수 있네요 더 많은 이야기 해주세요 조단 그래도 미래언니도 궁금해요 ♥️
1주일 전에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따라가셨는데 아직도 후회되는 게 설날에 코로나 심해서 안 갔는데 인사라도 드릴 걸.. 혼자 계시는데 전화라도 자주 해드릴걸.. 어릴 때 곶감 못 먹게 하셨다고 해서 솔직히 미웠는데 빈말이라도 사랑한다고 말할걸.. 20년 추석이 마지막이었다니.. 건강하셨는데 주무시다가 갑자기 돌아가셨어.. 신이 실수한 거겠지.. 할아버지 잘 만나셨을까..
힘내세요 저도 2주전에 할아버지 보내드려서 맘이 참 아픕니다.. 이제는 아프지않으실거에요
가사가 너무 인상적이다
할머니 너무 보고싶어 ㅠㅠ 사랑해 할머니
JK Tiger 오빠 just like Korea 2Pac!! He is real Rapper! You rock my world again!
He is, in my opinion, Korea's best MC ^^
He's the Best !
Then, who is biggie?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 내인생 최고의 노래
아빠 미안해 편히 쉬어
큰아버지 천국에 가길 기도할게요 성당에서요 큰어머니 미국 방문하겠습니다
nobody can touch him, this is legendary
i havent listened to this song in years... and came back to listen once more when i heard my grandfatger just passed away at 10:45....
James may your grandfather Rest In Peace. 😢
타이거JK가 한국힙합 레전드인 이유.
요즘애들은 모르고 들어도 듣기싫어하는 목소리임 ㅠ
2019.7.다시들어도 좋네요
이런게 진정한 뮤직이다
I have listened to this song back in 2011 and one of my favorite from JK . artistic performan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