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이 영화의 O.S.T를 작곡한 빌 콘티가 한집 건너 이웃이었습니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대학시절 제가 스테이 하던 집 근처였죠. 사람을 그리 좋아하는 분은 아니었지만, 제가 음향 전공생이라고 얘기했을 때 저를 기꺼이 받아줬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됐죠. 대학 1학년 첫 방학 때 가장 먼저 여행간 곳이 필라델피아 마술관이라고 하자 록키에 참여했던 시절을 자주 얘기해 줬어요. 1. 그 영화에 참여하기 전에는 다른 작곡가들의 채보 작업을 도와주는게 유일한 돈벌이였다고… 2. 이탈리아계라 원래는 이탈리아 건너가서 돈 벌려고 했다네요. 그헌데 록키가 대박이 난거… 3. 스탤론과 작업한 영화 삽입곡이 자신의 최고 포트폴리오지만, 스탤론과 작업한 영화로 영화관련 수상한 적은 “0” 4. 의외로 줄리어드 음악원 출신임. 그 때나 지금이나 커티스 음악원이 부동의 1위이지만, 줄리어드도 한 성격 하는 학교이고, 여기에 오디션 보고 입학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실력은 이미 검증 됐다는거… 5. 록키 촬영할 당시 배우나 스텝이나 전부 무명이고, 너무 가난했다고 함. 너무 처절하게 촬영 했다고… 6. 록키의 메인 테마 중 하나인 Gonna fly now는 원래 90초 짜리 곡이었지만, 감독이 졸라 총 세번의 재 녹음을 거쳐 180초 러닝타임을 가진 곡이 됐답니다. 7. 앞에서도 얘기 했지만, 스텝들이 죄다 무명이라 Gonna fly now 후반부에 나오는 여성 코러스들도 당연히 무명. 빌 콘티는 이 여성들이 누구인지도 몰랐고 현재도 누구인지 모른다고 함. 리허설 시간이 없어서 녹음 당일에 만나서 작업하고 헤어젼 이 후 단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고… 심지어 그들이 프로인지 아마추어인지도 모른다고 함. 8. 록키가 이렇게 까지 흥행할 줄 몰랐기 때문에 당연히 O.S.T 앨범 발매 계획도 없었음. 그래서 O.S.T 작업에 참여한 스텝과 연주자들 신상을 하나도 모름. 그 때문에 오리지널 앨범에 참여자 명단이 아예 없음. 9. 빌 콘티를 처음 본게 91년이었는데, 빌의 말에 따르면 록키 시리즈(4편까지 나왔던 상황) O.S.T만 가지고 10mil.을 벌었다고 함. 현재 화폐가치로 따지면 거의 60 mil. 정도라고 보면 됨. 10. 이탈리아 자동차 매니아. 알파 로메오, 마세라티,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등 개인 개러지에 열 대도 넘게 주차 돼 있었음. 80년대 초반 영화 캐논볼에 등장했던 쿤타치를 나중에 즁고로 구입해 소유하고 있었음. 돈 벌고 가장 먼저 구입한 차가 알파 스파이더였다고… 11. Gonna fly now가 너무 그루비했기 때문에, 직접 만나기 전 까지 빌 콘티가 흑인인 줄 알았다고 얘기했더니 크게 화 냈었음…;;;;;;;;; 12. 70년대 미국에서 대히트 치던 이탈리아산 유사 포X노 영화의 O.S.T 작업에 참여한 적 있다고 함. 스탤론도 비슷한 커리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3. 아카데미 어워즈 음악감독 최다 역임자임. 현재는 바뀌었을 수도 있음. 뭐 대충 그에대한 기억들을 적어 봤네요. 대학 졸업하고도 꽤 오랫동안 연락하고 지냈지만, 현재는 연락이 끊긴 상태입니다. 뭐 시애틀과 보스턴이 옆동네도 아니고…
정말 다시보니 이 영화는 실버스타 스텔론 뿐만 아니라 나이 70넘은 늙은 코치, 심지어 선한 마음이 남아있던 동네 사채업자, 마지막엔 챔피온인 아폴로 크리드의 간절함까지 더해진 영화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감독과 영화음악을 작곡한 작곡가의 간절함까지, 어떻게든 이 작품을 성공시켜한 그 모든 간절함이 한 데로 모아진 영화라는 느낌이 듭니다.
@@gotothetenbagger-t8f원래 감독까지 하려고했는데 제작사에서 조건을 각본비를낮추고 감독 따로 기용하는걸로 제작조건을 걸었죠 존길버트 아빌드센 ...글쎄요 그의 다른영화도 많이봤지만 록키1은 실베스터 스탤론의 영화라고봐도 무방할만큼 연출에 많이 개입되어있습니다 하긴....무일푼이던 무명배우가 36만달러 까지 치솟은 각본을 팔지않고 2만달러받고 주연을했는데 연출을 그냥 맏겼을리가없죠 그는 아마 록키1에 목숨을 걸었을겁니다
흑인챔피언이 장악한 타이틀, 흑인챔피언이 만들어 준 기회, 미국이벤트이기에 미국을 발견한 컬럼버스의 자손 이탤리언스탤론을 픽업한 챔피언, 그 이벤트를 찐경기로 준비한 스탤론, 이건 스탤론 본인의. 얘기다. 루저가 위너가 되는 아메리칸드림. 다만, 할배코치의 태도변화는 좀 이상하긴 함.
의도는 모르겠지만 스텔론의 어눌한발음이 배운거없는 주먹질밖에 모르는 무명삼류복서캐릭터를 잘 표현한듯 록키 시리즈 전편을 보면서 크리드 시리즈는 체계적인 복싱을 하는 반면 록키시리즈는 그 시절 tv로 봤던 실제선수들의 투박하고 무거운 한방한방 뼈가 비명을지르는 주먹질을 보는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크리드 시리즈보다 록키시리즈를 더 선호함 특히 록키4 이반 드라고 역을 맡은 돌프 룬드그렌 배우는 진짜 소련사람인줄
이각본 즉 시나리오를 쓴 실베스타는 이각본을 가지고 않은 영화회사에 문을 두드렸지만 많은 거절을 당하고 드뎌 엉화해줄 회사를 찾았고 이영화로 깨달은건 그시대상 무조건 승자만 기억하는 세상에 2인자나 패배자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는것 분명 그들도 챔피언 1인자처럼 힘들게 고생했다는 것을
놀랍게도 이 영화의 O.S.T를 작곡한 빌 콘티가 한집 건너 이웃이었습니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대학시절 제가 스테이 하던 집 근처였죠.
사람을 그리 좋아하는 분은 아니었지만, 제가 음향 전공생이라고 얘기했을 때 저를 기꺼이 받아줬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됐죠.
대학 1학년 첫 방학 때 가장 먼저 여행간 곳이 필라델피아 마술관이라고 하자 록키에 참여했던 시절을 자주 얘기해 줬어요.
1. 그 영화에 참여하기 전에는 다른 작곡가들의 채보 작업을 도와주는게 유일한 돈벌이였다고…
2. 이탈리아계라 원래는 이탈리아 건너가서 돈 벌려고 했다네요. 그헌데 록키가 대박이 난거…
3. 스탤론과 작업한 영화 삽입곡이 자신의 최고 포트폴리오지만, 스탤론과 작업한 영화로 영화관련 수상한 적은 “0”
4. 의외로 줄리어드 음악원 출신임. 그 때나 지금이나 커티스 음악원이 부동의 1위이지만, 줄리어드도 한 성격 하는 학교이고, 여기에 오디션 보고 입학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실력은 이미 검증 됐다는거…
5. 록키 촬영할 당시 배우나 스텝이나 전부 무명이고, 너무 가난했다고 함. 너무 처절하게 촬영 했다고…
6. 록키의 메인 테마 중 하나인 Gonna fly now는 원래 90초 짜리 곡이었지만, 감독이 졸라 총 세번의 재 녹음을 거쳐 180초 러닝타임을 가진 곡이 됐답니다.
7. 앞에서도 얘기 했지만, 스텝들이 죄다 무명이라 Gonna fly now 후반부에 나오는 여성 코러스들도 당연히 무명.
빌 콘티는 이 여성들이 누구인지도 몰랐고 현재도 누구인지 모른다고 함. 리허설 시간이 없어서 녹음 당일에 만나서 작업하고 헤어젼 이 후 단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고… 심지어 그들이 프로인지 아마추어인지도 모른다고 함.
8. 록키가 이렇게 까지 흥행할 줄 몰랐기 때문에 당연히 O.S.T 앨범 발매 계획도 없었음.
그래서 O.S.T 작업에 참여한 스텝과 연주자들 신상을 하나도 모름. 그 때문에 오리지널 앨범에 참여자 명단이 아예 없음.
9. 빌 콘티를 처음 본게 91년이었는데, 빌의 말에 따르면 록키 시리즈(4편까지 나왔던 상황) O.S.T만 가지고 10mil.을 벌었다고 함. 현재 화폐가치로 따지면 거의 60 mil. 정도라고 보면 됨.
10. 이탈리아 자동차 매니아. 알파 로메오, 마세라티,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등 개인 개러지에 열 대도 넘게 주차 돼 있었음.
80년대 초반 영화 캐논볼에 등장했던 쿤타치를 나중에 즁고로 구입해 소유하고 있었음.
돈 벌고 가장 먼저 구입한 차가 알파 스파이더였다고…
11. Gonna fly now가 너무 그루비했기 때문에, 직접 만나기 전 까지 빌 콘티가 흑인인 줄 알았다고 얘기했더니 크게 화 냈었음…;;;;;;;;;
12. 70년대 미국에서 대히트 치던 이탈리아산 유사 포X노 영화의 O.S.T 작업에 참여한 적 있다고 함. 스탤론도 비슷한 커리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3. 아카데미 어워즈 음악감독 최다 역임자임. 현재는 바뀌었을 수도 있음.
뭐 대충 그에대한 기억들을 적어 봤네요. 대학 졸업하고도 꽤 오랫동안 연락하고 지냈지만, 현재는 연락이 끊긴 상태입니다.
뭐 시애틀과 보스턴이 옆동네도 아니고…
대단하시네요 덕분에 좋은 내용 알게 되었습니다
와우..
이건 기록으로 남겨야할 정보네요 소중합니다~!
나무위키에 올라갈듯 심지어 닉네임도 251이라 신빙성up
오 감사합니다
정말 다시보니 이 영화는 실버스타 스텔론 뿐만 아니라 나이 70넘은 늙은 코치, 심지어 선한 마음이 남아있던 동네 사채업자, 마지막엔 챔피온인 아폴로 크리드의 간절함까지 더해진 영화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감독과 영화음악을 작곡한 작곡가의 간절함까지, 어떻게든 이 작품을 성공시켜한 그 모든 간절함이 한 데로 모아진 영화라는 느낌이 듭니다.
50년 가까이 된 영화가 아직도 감동적이고 심금을 울립니다. 전설의 영화
실베스타 스텔론 자신이 각본 쓰고 자신이 주연하고 아카데미 3개부분 수상에 자신은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까지. 사실 이 작품의 록키는 실베스타 스텔론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엄청난 작품입니다.
당시 알리와 첵웨프너의 시합을 보고 스텔론이 만든 시나리오 ,,,
록키1 으로 실베스터스텔론 이 얼마나 뛰어난 연출자이자 다재다능한 배우인지 한방에설명됨
록키1은 스탤론이 각본과 주연이었고 감독은 존G아빌드센 입니다. 멜깂.ㄴ 만큼은 아니어도 연출력도 괜찮은거 같아요 ㅋ 제 인생영화 록키 ~
@@gotothetenbagger-t8f원래 감독까지 하려고했는데 제작사에서 조건을 각본비를낮추고 감독 따로 기용하는걸로 제작조건을 걸었죠
존길버트 아빌드센 ...글쎄요
그의 다른영화도 많이봤지만
록키1은 실베스터 스탤론의 영화라고봐도 무방할만큼 연출에 많이 개입되어있습니다
하긴....무일푼이던 무명배우가
36만달러 까지 치솟은 각본을 팔지않고 2만달러받고 주연을했는데 연출을 그냥 맏겼을리가없죠 그는 아마 록키1에 목숨을 걸었을겁니다
더불어 유명세를얻고 오랬동안 묵혀온 람보도 그렇죠 모두의 귀감이 됩니다
제일 기억에남는 장면은
왜 날 봐주지않았냐고 미키에게 애증을 쏟아붓는 모습과
동네 날라리 여자애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자기가 못가졌던
후회되는 지금의 모습을 피할 올바른 삶을 설교하던모습....
17:36 그래도 그 사채업자, 정말로 제일 앞자리에 앉아 거의 미친듯이 록키를 응원하네요.
이 사채업자 대부 치치로나오는분 아닌지요 기억이 가물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자신의 인생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목숨을 거는거
태초의 남성의 근본이 본능적으로 꿈틀거리고 피를 끓어오르게 하네
진짜 개명작...
록키는 음악도 전부 명곡이죠
왜 명작은 수십번을 봤어도 볼때마다 새롭고 한번보면 또 끝까지 보게 되는지 알수 없네요. 요즘 영화는 화려한 카메라연출만 남발해서 한번 보면 또 보고 싶지 않은데....록키1은 봐도봐도 새로운 명작임
어릴때는 그냥 재미나게 봤는데 나이들어보니 눈물이 줄줄나네요..
어릴저 비디오로 봤는데 다시보니 눈물이 납니다 밑바닥 인생에서 기회를 얻었고 이기려고 훈련하는 모습이 감동이네요
아.... 눈물 나네요. 인생이 잘 동아갈때에는 그저 괜찮은 오락영화였는데... 내 삶이 힘들때 이 영화는 그냥 눈물 나는 영화네요.
와...편집에 놀라고...ㅜㅜ 역사에 남을 편집
저런 명작영화 대본을 단 3일만에 썼다니..
아예 무에서 창조한건 아니고 로키 자신은 조 프레이져를 모티브로 했고 빌런은 무하마드 알리를 모티브로 한걸로 압니다.
실제로 조 프레이져가 했던 훈련 방식을 표현한 장면도 있구요
요약본이 왜 12편이 섞였나요 록키 팬츠색이 자꾸 바뀌네요 ㅋㅋ 라운드마다 갈아입나봐요
편집을 엄청 잘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레전드는 시대를 반영하지 않는다.. 어제의 레전드는 오늘에도 레전드고 100년 후에도 레전드다.
이걸 본 누구나 전설 이라 생각 할거라 생각하는데 거짓말하면 입찟어버린다
이 영화가 전설이라는 건... 무명배우가 일약 쓴 졸작인 시나리오로 영화 출판해 대성공을 거둔것으로 모자라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다..
록키는 전설이고 아직도 그를 기억한다. 그는 영웅이였다.
나이가 50인데 눈물이 납니다.
비록 영화이지만 많은 감정이 교차하네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제 인생영화를 이렇게 감동있게 표현하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날것이라 그 서러움의 폭발이 너무나 인상적인 로키
마치 우리가 갖지못한 프라임 타임또한 우리의 어설픔 속에 여전히 기다리고 있는것은 아닐까
10대에 처음보고 40년이 지난 지금 다시 봐도 남자의 심금을 울리는 영화. 또 울었다..
실베스타스텔론 인생유튜브보니
진정 후천적 천재입니다
후덜덜 록키 저리가라입니다
정말 맛집니다
편집이 정말 예술입니다!!!
저 음악은 언제들어도 몸에 전율이 돋는거같음
멋진 리뷰 놓칠만한거 많이 설명
록키를 보고 영화배우 꿈을 꿨습니다.
이번달말 영화데뷔합니다. 그것도 액션영화에요. 제발 영화가 잘되서 무명 탈출했음 좋겠습니다.
알바로 저녁에 대리운전하는데 대리운전 안하고 배우활동에만 전념했음 좋겠습니다.
죽기 전에 영화를 딱 한편 골라볼 수 있다면 난 이 영화를 고를것이다. 스탤론은 록키1 한편만으로 영화계와 권투계에 불멸의 업적을 남김.
온 우주가 나서서 힘을 합쳐준 최고의 명작.
편집기술 짱~~
아놀드가 실베스타에게 안되는 이유
록키1, 람보1
팩폭 ㅇㅈ
저때만해도 액션영화 초창기라서, 자동차 질주씬등 밖에,볼거리 없던 시절이라, 아놀드는 대형무기의 이용이 이슈가 된 듯. 터미네이터도 독일에선 사투리같은 발음때문에 더빙으로하고, 연기력도 부족해서 감동도 덜함. 스탤론이 없었으면 아놀드의 시대가 이렇게까지 길진 못했을 거라는 사람도 있음.
실베스터는 진짜 밑바닥부터 시작한 입지전적 인물이며 찐 우파임.
편집 잘 하셨네요
편집이 멋지네요..잘봤습니다..
와… 편집 잘하셨네요
록키1, 2를 섞어서 교차편집 하셨네요ㅎㅎ 개취와 거리가 쫌 있지만.. 록키 1 풀영상만 최소 10번 넘게 본 입장에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명작은 그 전개와 결말을 알고있음에도, 몇번이고 다시보게 만든다
영화를 또 영화로 만들어버렸네요! 잘 봤습니다.
저도 대리운전 하면서 시나리오 적고있어요
서울의달과 록키1을 짬뽕해서 영화나 드라마 하나 생각중입니다
많은 응원 바랍니다
시장씬은 기장시장 달리기 로 잡고 있습니다
왓챠보면 독립영화 많이 나오던데 재밌겠네요.
5,60십대 추억을 기반으로^^
ㅎㅇㅌ!
해낼수 있습니다!
편집 죽입니다.
또 하나의 영화를 만듦
와~~~~눈물나네요~~
권투가 뭔지도 모르던 꼬마시절 너무나도 재밌게봤었던 영화~
정말 명작입니다~~~ 👍
록키1과 록키2를 같이 편집하셨네요!
편집 솜씨가 가히 전설급이시네요
유튜브 리뷰 보고 감탄하긴 처음입니다
건승하세요
록키1 한글자막 어디서 사야 볼 수 있나용.ㅠㅠ
편집한 것으로 에디터스 컷을 출시해도 되겠습니다. 굿굿 굿입니다
스텔론과 같은 이태리계 미국인 Bill Conti의 'Gonna Fly Now'가 영화속에 울릴 땐 덩달아 가슴이 벅차오름이 느껴지듯이..한 동안 학교에서도 등교길 등 상쾌한 아침을 위해 울려 퍼졌었죠...
음악도 그렇고 영상미도 그렇고 너무 너무 역대 대작입니다. 명품은 세월이 지나도 다시 돌아보게한다. 라는 말처럼요.
이영화. 단연코 록키1이 최고였다
마지막, 하일라이트,.절대로.포기하지않는 불굴의 의지와,.끈기, 강한 근성은수많은 성공자들에게, 귀감이되었다. 10번을 봐도, 마지막장면은 항상 감동의 눈물을쏟는다. 성공자들에게
아무리 70년대지만 이걸 98만달러 만들었다는게 놀라울뿐
갑자기 링 색이랑 트렁크색 바뀐 이유가 뭘까요??
액자식구성으로 편집한거 너무 좋네요ㄷㄷㄷ
ㅠㅠ
마지막에 록키와 아드리안이 안을 때 자세히 들어보면 장내 사회자는 아폴로 크리드의 최종승리(2:1)를 선언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록키의 감동적인 장면이 더 중요합니다.
이건 영화 안과 밖이 모두 최고의 명작
록키1 이랑 록키2를 섞어두시면 어캐합니까..
인생영화...
경기 도중에 록키 바지 색이 바뀌네요?
편집 굿~
파이널 경기와 스토리를 동시에 진행
플래시백 편집 ~
우리나라엔 록기가 있다. 홍록기
로키🥊는 언제봐도,하루하루는 버티는 자신에게 감동을 줌🥹
보면 기분이 나아가는 작품중 하나 20세기와 21세기를 연결지어주는
험프리보가트 작품도 나름 좋은데
화질이 좀
영화도 좋은데 ost도 레전드인 영화
애드리안!!! 은 언제봐도 명장면
와 이분 편집 굉장히 독특하고 좋다......
트렁크색이 검정에서 흰색으로 바뀐 이유는 뭐죠?
이탈리아 종마. 뜨거운사람. 불꽃남자. 로키발보아ㅠㅠ
어릴때 영화에서 코치할배 죽었을때 엄청울었는데..ㅠㅠ추억의영화
록키가 승리했다면 그저그런 영화 였을건데 무승부라서 명직이 된거 같음
록키가 지는겨 아녔음??
아니 스포 ㅅ..
편집술과 많은 광고에 놀람
이미 고인이 되신 정영일 평론가님이 TV에서 소개해줬던것이 기억나네요…. 록키가 늙은 관장한테 가서 뭐라고 했을까요…
수많은 격투기 영화가 있었지만
너무 이른 시대에 고트 작품이 나와버림
록키1은 남자의 모든것이 담겨있는 내인생의 명작~~~
제목 딱 그대로
오늘 볼 예정
훈련 장면과 시합 장면을 2편 걸 많이 가져다 편집했네요. 리뷰에서는 한 시합인데 져지 색깔이 다름 ㅋㅋㅋ
록키는 전설이다.
둘이 15라운드까지 간 혈투라 중간에 재경기는안해.재경기는안해요 하던장면도 멋있었는데
10:01 저새끼 때문에 수백수천억 재산 날리고
마누라랑 자식이랑 고생하다 마누라는 죽을지 생각도 못했겠지
아니.........진짜 록키1에 조프레이져가 나온건가요?????? 어찌 섭외를 한건지????????????
저 작 품에 포기한 분들 똥츰추는중
여기서 경가 처음에 한방에 아폴로 다운 돠는거 그거 중요한데..... 지금봐도 명작이죠.....
흑인챔피언이 장악한 타이틀,
흑인챔피언이 만들어 준 기회,
미국이벤트이기에 미국을 발견한 컬럼버스의 자손 이탤리언스탤론을 픽업한 챔피언,
그 이벤트를 찐경기로 준비한 스탤론,
이건 스탤론 본인의. 얘기다. 루저가 위너가 되는 아메리칸드림.
다만, 할배코치의 태도변화는 좀 이상하긴 함.
근데 록키는 그렇게 맞으면서 가드를 왜 안 올리는 겁니까? ^^
역대최고의명작
잽을 저리 맞는데 가드를 안올리는 상남자
조 프레이저도 나왔네 헐
나 딱 한번 봤는데 그걸로 마음이 채워져서 일부러 더 안보고 있음. 대신 going to distance는 마르고 닳도록 들었음
아는지인친구들동생등등 등장하고 도서관계단신 새벽에 몰래가서촬영을등등 각고의노력끝에완성한 ㅋㅋ 존경스러운
직이네
의도는 모르겠지만 스텔론의 어눌한발음이 배운거없는 주먹질밖에 모르는 무명삼류복서캐릭터를 잘 표현한듯 록키 시리즈 전편을 보면서 크리드 시리즈는 체계적인 복싱을 하는 반면 록키시리즈는 그 시절 tv로 봤던 실제선수들의 투박하고 무거운 한방한방 뼈가 비명을지르는 주먹질을 보는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크리드 시리즈보다 록키시리즈를 더 선호함 특히 록키4 이반 드라고 역을 맡은 돌프 룬드그렌 배우는 진짜 소련사람인줄
스텔론 언어장애가있음
나도 몇번을 본지 모르겠네 ㅎㅎㅎㅎㅎ
사람들은 스텔론형을 근육바보라고 생각하지만, 저 형은 정말 섬세한 사람이었지. 이 대본을 봐.
안본사람도 거의 없을걸요?
가드를 저렇게 내리고 싸우는 건 처음봤다
록키1 람보1은 명작중의 명작임.
사람들이 무함마드 알리, 마빈 헤글러, 록키, 마이크 타이슨 이렇게 이야기 해도 아무런 의심없이 받아들일 정도임..ㅋ
이각본 즉 시나리오를 쓴 실베스타는 이각본을 가지고 않은 영화회사에 문을 두드렸지만 많은 거절을 당하고 드뎌 엉화해줄 회사를 찾았고
이영화로 깨달은건
그시대상 무조건 승자만 기억하는 세상에 2인자나 패배자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는것 분명 그들도 챔피언 1인자처럼 힘들게 고생했다는 것을
록키는 복싱하다 질려서인지
람보로 인생 전환도 하고
가드를 전혀 안하는 로키 ㅋㅋㅋ
에드리안!!! ㅠ
처음에 록키 그는 피리 부는 사나이(?) 라고 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