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스테이크 전문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일리노이 주 살았었는데, 일리노이 하고 인근 인디애나에 스테이크 전문점 유명한데 많아서, 종종 갔었어요. 또, 스테이크 전문점에서 파는 스테이크는 일반인이 사기 힘들어요. 레스토랑 등급이 따로 있는데, 레스토랑 등급은 넘사벽으로 맛있습니다.
이런 레스토랑 등급 소고기는, 같은 주에 있는 스테이크 전문점이나 특급호텔에서 거의 전량 소진 되서, 일반인은 구매 불가능 해요.. 이러니, 캘리포니아 등 다른 주에 있는 특급 호텔 마져도, 일리노이, 텍사스, 인디애나 같은 소고기가 유명한 주, 레스토랑 등급 스테이크 사는게 거의 불가능해요.
참고로 텍사스, 일리노이나 인디애나 스테이크 전문점에서 먹다가, 캘리포니아나 다른 주에 있는 스테이크 전문점 가서 먹어보면, 확실하게 맛이 떨어집니다. 그 중 캘리포니아가 유난히 건강에 신경써서 그런지, 고기 요리에 약해서, 캘리포니아 소고기 요리가 제일 맛 없는 것 같았어요.
텍사스 로드 하우스나 개인이 운영하는 저렴하고 맛있는 로컬 식당들도 꽤 있습니다. 식전 빵 주고요, 파스타에 스테이크 이렇게 세트로 나옵니다. 사이드 디쉬들도 2개 정도 포함해서 15불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Denny's 도 가주에 있을 때, 종종 갔습니다. 직접 사서 구워 먹으면 가성비가 가장 좋은 것은 동의하지만, 가끔씩 식당에서 먹고 싶을 때, 가서 먹고 오면 기분 전환도 되고 좋습니다. 식당의 장점은 친구들을 만나서 먹고 온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직 결혼을 안 했지만, 나중에 가족이 생긴다면, 식구들과 집에서 요리해 먹을 것 같습니다. 영상보니까, 개인이 운영하는 로컬 식당 중 장인정신 갖고 계신 사장님들을 이미 언급하셨네요...ㅋㅋ
타운 하우스 살았는데 매 주말마다 몇 집은 가라지 앞에서 개인그릴에 고기 굽고 있고 몇 집은 커뮤니티 수영장에 있는 그릴에서 고기 굽고 그랬죠 ㅋㅋㅋㅋ 단독 하우스 단지로 이사한 지금도 주말마다 주변에선 고기 냄새가....... 괜찮은 스테이크 집으론 캘리에 Harris Ranch resort라는 곳 있습니다. 리조트인데 직접 정육사업도 하는 업체라 일단 고기 질이 괜찮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Private pilot certification 있으면 그거 들고 가면 할인 해줬습니다(리조트에 딸린 공항이 하나 있긴 한데 제가 랜딩해본 활주로 중 가장 좁고 짧았어요. 폭이 30ft짜리.....). 캘리에서 취미로 비행 하신다거나 캘리쪽으로 여행 혹은 비행 가실 일 있으신 분은 한번쯤 들려서 스테이크 썰어볼만 한 곳입니다. 2018?19?년 기준으로 할인 받고 tax+ tip 다 해서 $80~90 정도 줬던거 같습니다. 그것보다 더 쌌을 수도 있구요
스테이크 특별히 밖에서 사먹는게 맛있지도 않으면서 가격대가 부담이 되는 것도 큰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대중 음식점들 보다 가격으로 봤을때 살짝 윗급 식당이 이탈리안, 스시, 체인 스테이크 전문점인데 이 가격대 스테이크 먹느니 비슷한 가격의 이탈리안이나 다른 레스토랑 가는데 더 고급지고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진짜 고급 레스토랑 스테이크 먹을려면 여기서 가격이 더 올라가고 이 정도 돈 주고 스테이크 먹는 사람은 대도시 아니면 몇명 안되요.
미국 스테이크는 가정식 입니다. 된장찌개 한그릇 먹으로 구태여 맛집을 찾아다니지 않는거랑 같음. 왠만한 가정집엔 뒷뜰이 있고 뒷뜰이 있으면 그릴을 사둠. 가라지엔 숯돌이 구비되어있고 주말에 심심하면 그릴에 스테이크 구워먹으면서 맥주 한잔 하는게 일상임. 아파트 경우에도 베란다에서 그리리링 하는 사람들이 많음. 스테이크 전문점이래봐야 진짜 미국인들은 내가 구워도 이거보단 잘 굽는다는 마인드가 있어서 안가게 되는게 정상. 스테이크 음식점은 그런 미국 문화에 익슥치.않은 이민자들에게나 유명함
@mr.sunshine220 손에 꼽는다고 했지 안가봤다고는 안했는데 당연히 가봤습니다. 텍사스에 살때요. 20여년전에 일인당 50불 넘게 썼지만 만족스러웠습니다. 고기도 두꺼웠고 고기질도 뛰어났으며 원하는 익힘으로 딱 맞춰 가져오더군요. 근데 다른 주로 이사한 후 비슷한 장소도 없더군요. 두어번 가보고 포기 했어요. 집에서 만든게 제일 나아요. 해먹어 본 적이 없거나 잘하지 못했나 봅니다?
@@sweetme_us_2354 위에 댓글엔 분명 스테이크 하우스 가본게 손에 꼽고 너무 맛없다고 썼으니 비싼 스테이크집에 안가보셨다고 생각했을뿐. 미국 유명 스테이크집은 집에서 재현할 수 없는 온도와 고기질로 승부합니다. 20년전 일인당 고기만 $50불이면 중간 가격.
스테이크에 진심인 저희 남편도 집에서 굽는걸 더 좋아합니다. 큰 전기그릴, 훈제용그릴, 숯불그릴 두 개에 전기그리들까지 종류별로 쌓아놓고 다양하게 구워먹은데요 웃긴게 그냥 제가 프라이팬에 버터로 구워주는게 젤 맛있다고 하네요. 점점 귀찮아져서 그릴은 특별한 날이나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미국에서 스테이크는 요리사 개개인의 기량이지 무슨 전문점이니 뭐니 하는 물건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과거 1900년대초에 시카고의 도축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엄청난 분량의 쇠고기를 소화하던 시절에는 미국 곳곳에 스테이크 하우스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올랏다고 합니다만 스테이크 그중에서도 표준이랄 수 있는 1인치급의 '비후떼끼'의 가격이 치솟아 더이상 미국인의 일상으로 먹기 힘들어지면서 그 스테이크 하우스들이 무너져 내렸다지요.
오 예~ 꼬기 이야기 좋습니닷. 돌세님, 뒤에 불 활활 모니터 따끈하고 좋네요. 일단 선댓 저는 미국 온지 20년인데 대도시 몇곳만 경험해서 사실 교외지역, 중소도시 잘 모르는데 그런 곳은 왠지 소가 많이 살거 같아요. ㅎㅎ 실리콘밸리 커스코에는 일본와규, 미국와규, 갈비, 소꼬리까지 잘라서 진공팩으로 파는 정도이고 심지어 프라임 등심의 캪스테이크도 따로 팔고 있으니 일반가정집 사람들이 굳이 $$$$ 한 서테이크 레스토랑을 안가도 집에서 아주 프로처럼 잘먹는 사람들이 있고, 동양인들 많은 지역은 서테이크보다는 고급 KBBQ 에 더 가고자 합니다. 꿉어주고 잘라주고 반찬도 깔려있고 서테이크도 먹고 수원갈비도 먹으면 거의 다 한식고기집으로 고고고 저희동네는 알렉산더, 10부쳐스, the Sea, Niku, LB Steak, Mastro, Morton 등이 인기 있습니다.
스테이크는 스테이크 전문점에 가야 먹는다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미국은 그냥 일반 어메리칸 식당이나 이탈리안 프렌치 등 서양식당에 가면 메뉴에 파스타 샐러드 등등하고 메인 메뉴에 보통 스테이크가 다 있어요 굳이 스테이크를 전문으로 하는 전문점에서 먹는게 아니죠
일단, 고기와 혈관 건강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한국 마켓들 가격보면 오징어는 2.99$, 고등어는 1.99$ ( 파운드 당 ) 정도입니다. 한국보다 비싼 건가요? 코스코 립아이 스테이크 같은 경우 최고 등급 프라임이 아닌 초이스 등급임에도 파운드 당 12.99-13.99$ 정도 나가 가족을 위해 한 팩 사려면 가격이 50불 후반에서 100불 약간 안 되는 수준이라, 해산물이 고기보다 비싼가하시면 약간 고개가 갸우뚱해집니다.
1. 가격이 싸고 2.고기굽는 경험으로 기준치가 높아져서 스테이크가 성공하지 못했다 라고한다면.. 아르헨티나도 마찬가지로 성공하지 못했어야했는데.. 아르헨티나는 오히려 더 많은 스테이크 가게들이 있고 좋은 경험을 한 후기들도 접하는것을 본다면.. 뭔가 더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밋돌세님
한국은 단일메뉴 전문점이 많은방면 미국에선 메뉴가 다양해야 장사가 잘되기에 전문점이 많지 않습니다.. 특히 인구가 적은 교외로 갈수록. 깡촌 구멍가게가도 김치찌게 팔듯이 스테이크 팝니다. 전문점은 주로 관광지에 많이 있고 실제 잘하는 분들 많지 않습니다. 다들 같은 곳에서 재단된 고기 받아서 같은 수준으로 굽기에.
아니 미국사람들은 우리가 매일 쌀밥 먹듯이 매일 스테이크 먹는거 아니였어요?, 한달에 2번 정도밖에 안먹는다니 놀랍네요. 그럼 평소에 뭐먹나요? 햄버거? 소세지, 센드위치? 양상추? 아니면 뭐가있죠? 미국요리는 별로 생각나는게 없네요. 그럼 미국 사람들이 삼시세끼는 주로 뭔가요?
시카고 찹하우스 가 봤는데 엄청 맛있었다는 기억이 없어요. 텍사스 로드하우스는 싼 맛에, 고기 굽기 귀찮을때, 가성비 괜찮은 스테이크집으로 20년간 5번 정도 갔네요. 손에 꼽히는 맛은 공원 가서, 혹은 집 뒷마당에서 남편이 직접 구운 립아이 스테이크. 주변 사람들도 인정하는 맛인데, 결론은 돌쇠님 이바구가 맞다는…
분명 뉴욕, LA 같은 주요 대도시에는 스테이크 전문점이 꽤 많습니다. 그러나, 교외지역, 중소도시에는 스테이크 전문점 찾기 정말 힘들고, 있다고 하더라도 정말 맛때까리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 몰랑, 내가 굽는 스테이크 존맛탱.
미국에 스테이크 전문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일리노이 주 살았었는데, 일리노이 하고 인근 인디애나에 스테이크 전문점 유명한데 많아서, 종종 갔었어요.
또, 스테이크 전문점에서 파는 스테이크는 일반인이 사기 힘들어요. 레스토랑 등급이 따로 있는데, 레스토랑 등급은 넘사벽으로 맛있습니다.
이런 레스토랑 등급 소고기는, 같은 주에 있는 스테이크 전문점이나 특급호텔에서 거의 전량 소진 되서,
일반인은 구매 불가능 해요.. 이러니, 캘리포니아 등 다른 주에 있는 특급 호텔 마져도, 일리노이, 텍사스, 인디애나 같은 소고기가 유명한 주, 레스토랑 등급 스테이크 사는게 거의 불가능해요.
참고로 텍사스, 일리노이나 인디애나 스테이크 전문점에서 먹다가, 캘리포니아나 다른 주에 있는 스테이크 전문점 가서 먹어보면, 확실하게 맛이 떨어집니다. 그 중 캘리포니아가 유난히 건강에 신경써서 그런지, 고기 요리에 약해서, 캘리포니아 소고기 요리가 제일 맛 없는 것 같았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개개인 집밥으로 굽는 퀄리티가 높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이돈내고 먹느니 내가 굽는다~
많이 배워갑니다!
찐이다 ㄷㄷㄷㄷ
앜ㅋㅋ 부끄럽읍니다😅
역시 유튜브 망령(극찬)
육식님 모자를 벗지를 않으셔서 탈모인인가 싶었는데 고든램지편 보니 아니시더만요. 밋돌세님도 그러신가??
이왜진 형이 왜 여기서?!
아니 아내 친구 파티 따라가는 이야기 왤캐 자세해요 ㅋㅋㅋㅋㅋㅋ 벌써 머릿속으로 남편 옆에서 맥주한캔 마시면서 거시경제 이야기 꺼냈음;; 맛돌세님 이야기 엄청 잘 풀어내시는 능력이 있는데 이걸로 스토리텔링 영상 하시면 꿀잼일듯 ㅋㅋㅋㅋ
캐나다 30년 살고 있습니다. 와이프 파티에 와있는 남편들 모습 너무 실감나네요.
ㅎㅎㅎ감사합니다. 극사실주의😂
분명히 스테이크 이야기로 들었는데 쟌슨씨 파티에 갔다온 이 느낌적인 너낌은 뭐지..
ㅋㅋㅋㅋ그러네요 ㅋㅋㅋ
전 쟌슨씨네에서 맥주 두 잔 때림
미국에서 어린시절부터 대학까지 살아온 친구가..남이 굽는 고기에 정말 어지간해서는 만족못하는거 보면서..유난이다 싶었는데..
그게 미국 사람 기본기였군요..
저도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grilling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남자들의 영역으로 생각하는 것이 참 흥미롭습니다. 솔직히 거기서 거기나 요리하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천사같은 따님의 건강을 늘 응원드립니다. 돌세님 가정에 평화와 행복만 가득하세요.
한국올때마다 가족, 지인들이 아웃백스테이크 가자고 할때마다 피가 끓어오릅니다. 근본없는 프랜차이즈에서 2-30만원이나 내고 근본없는 알바생이 구운 스테이크를 먹. 가정의 평화를 위해 침묵합니다.
그럴땐 그돈 받으시고 직접 구워주시면 마진이 많이 남아서 비행기표값은 굳을수도 있습니다. 피곤은 덤이고요. ^^;;;;
서울에 오시면 스테이크보다 마장동 정육점에 가서 투플러스한우를 사서 상차림해주는 식당에 가서 구워드시면 4명이 20만원정도면 실컷 드실수 있습니다.
미국썰푸는건 이형이 최고야 ㅋ
미스터줜슨씨 진짜 부지런하시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돌세 아저씨의 스테이크 부심이 느껴집니다 ㅋㅋㅋㅋㅋㅋ스떼끼 스킬 한따까리 보여주는 영상도 찍어주시길 기대할게요 ㅋㅋㅋㅋ
돌세야 재밋구나 좋아요 눌럿다
충주행님 고맙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미국살면서 느끼는게 육고기는 상당히 저렴한데 물고기가 너무 비싸다는게 단점이네요. 그나마 냉동새우등은 많이 안비싸서 간혹 먹을만 하지만 그것도 신선한 육고기에 비하면 상당히 비싸더군요
맞아요.. 워터그릴 같은
너무 비싸지않은 레스토랑 가서 그냥 적당히 먹어도 해산물들은 돈 꽤나옴 둘이먹으면 팁까지 50만원 정도 드는듯
우리나라가 해산물이 싼 편임. 조개, 물고기 등등 양식을 많이해서 그런 듯.
물....물코기...
와우, 스테이크가 이런 이야기 보따리를 가지고 있는줄은 상상도 몬해쓰요~
채널 운영에 큰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륙지방 인디애나 사는데 해산물 조온니 비쌈 😂😂 생 굴 6 개에 4만원. 루이지아나나 보스톤에서 드라이 아이스로 같은날 비행기로 운반해와 에퍼타이저 로 6쪽 시키면 4만원 깨짐. 그냥 13시간 운전해서 뉴 올리안즈 가서 먹고옴.
대신 소고기는 그냥 동네 도살장에서 립아이나 포터하우스 사와 집에 웨버그릴에 올려서 구워먹으면 ....❤❤❤❤ 동네 스테끼 전문점 왜가. Ruth Chris보다 Fogo de Chao 보다 내가 구은 버터 지글지글 훨 더 맛있는데.
텍사스 로드 하우스나 개인이 운영하는 저렴하고 맛있는 로컬 식당들도 꽤 있습니다. 식전 빵 주고요, 파스타에 스테이크 이렇게 세트로 나옵니다. 사이드 디쉬들도 2개 정도 포함해서 15불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Denny's 도 가주에 있을 때, 종종 갔습니다. 직접 사서 구워 먹으면 가성비가 가장 좋은 것은 동의하지만, 가끔씩 식당에서 먹고 싶을 때, 가서 먹고 오면 기분 전환도 되고 좋습니다. 식당의 장점은 친구들을 만나서 먹고 온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직 결혼을 안 했지만, 나중에 가족이 생긴다면, 식구들과 집에서 요리해 먹을 것 같습니다.
영상보니까, 개인이 운영하는 로컬 식당 중 장인정신 갖고 계신 사장님들을 이미 언급하셨네요...ㅋㅋ
타운 하우스 살았는데 매 주말마다 몇 집은 가라지 앞에서 개인그릴에 고기 굽고 있고 몇 집은 커뮤니티 수영장에 있는 그릴에서 고기 굽고 그랬죠 ㅋㅋㅋㅋ 단독 하우스 단지로 이사한 지금도 주말마다 주변에선 고기 냄새가....... 괜찮은 스테이크 집으론 캘리에 Harris Ranch resort라는 곳 있습니다. 리조트인데 직접 정육사업도 하는 업체라 일단 고기 질이 괜찮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Private pilot certification 있으면 그거 들고 가면 할인 해줬습니다(리조트에 딸린 공항이 하나 있긴 한데 제가 랜딩해본 활주로 중 가장 좁고 짧았어요. 폭이 30ft짜리.....). 캘리에서 취미로 비행 하신다거나 캘리쪽으로 여행 혹은 비행 가실 일 있으신 분은 한번쯤 들려서 스테이크 썰어볼만 한 곳입니다. 2018?19?년 기준으로 할인 받고 tax+ tip 다 해서 $80~90 정도 줬던거 같습니다. 그것보다 더 쌌을 수도 있구요
존슨씨의 시선에서 21세기 미국 중산층의모습을 낱낱이 까발리는 리얼리즘적 묘사가 기가 막히네요. 미국 파티문화에 대한 사회학적 보고서라고 해도 믿겠어요.
돌세야 오늘도 영상 퀄 지리는구나 빨리 다음편 올려다오
돌세아재 메리크리스마스!!
돌세형 너무 재밌어 ~~
주인장분 예시로 드는 이야기가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스테이크 특별히 밖에서 사먹는게 맛있지도 않으면서 가격대가 부담이 되는 것도 큰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대중 음식점들 보다 가격으로 봤을때 살짝 윗급 식당이 이탈리안, 스시, 체인 스테이크 전문점인데 이 가격대 스테이크 먹느니 비슷한 가격의 이탈리안이나 다른 레스토랑 가는데 더 고급지고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진짜 고급 레스토랑 스테이크 먹을려면 여기서 가격이 더 올라가고 이 정도 돈 주고 스테이크 먹는 사람은 대도시 아니면 몇명 안되요.
돌세 히야 항상 고맙고 사랑해 항상 이런컨텐츠는 땡큐
사실 더 궁금한 점- 왜 미국은 스타벅스가 거의 독과점으로 수십년째일까? 맛있는 커피전문점이 라이벌이라고 할 곳조차 없슴.
미국 가족드라마... 식탁에 모이면 막 화기애애 분위기가 절로 조성이 되며 미국인들은 가족 대화도 많이 한다고 사교성이 타고난 것처럼 보이게 꾸며놓음...
사실 그냥 대화 별로 없는데...
맛갈나게 미국문화를 소개하는 돌세 아재 ! 💯
저도 미국에서 고기굽는다 하면
백인 아저씨가 맥주 마시면서 그릴에 고기 굽는 게 생각나요...ㅎㅎ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ㅎㅎ
미국 스테이크는 가정식 입니다. 된장찌개 한그릇 먹으로 구태여 맛집을 찾아다니지 않는거랑 같음. 왠만한 가정집엔 뒷뜰이 있고 뒷뜰이 있으면 그릴을 사둠. 가라지엔 숯돌이 구비되어있고 주말에 심심하면 그릴에 스테이크 구워먹으면서 맥주 한잔 하는게 일상임. 아파트 경우에도 베란다에서 그리리링 하는 사람들이 많음. 스테이크 전문점이래봐야 진짜 미국인들은 내가 구워도 이거보단 잘 굽는다는 마인드가 있어서 안가게 되는게 정상. 스테이크 음식점은 그런 미국 문화에 익슥치.않은 이민자들에게나 유명함
미국에서 30년 살았지만 스테이크 하우스에 간 수는 손에 꼽습니다. 일단 맛이 너무 없어요. 가격도 다른 음식에 비해 센편인데 고기 질도 낮고 두께도 얇고 돈 아까워요. 남편이 구운 스테이크가 더 끝내줍니다. 요즘은 아들 데리고 가르치며 구워요.
비싼 스테이크집에 안 가보셨나보군요
@mr.sunshine220 손에 꼽는다고 했지 안가봤다고는 안했는데 당연히 가봤습니다. 텍사스에 살때요. 20여년전에 일인당 50불 넘게 썼지만 만족스러웠습니다. 고기도 두꺼웠고 고기질도 뛰어났으며 원하는 익힘으로 딱 맞춰 가져오더군요. 근데 다른 주로 이사한 후 비슷한 장소도 없더군요. 두어번 가보고 포기 했어요. 집에서 만든게 제일 나아요. 해먹어 본 적이 없거나 잘하지 못했나 봅니다?
@@sweetme_us_2354 위에 댓글엔 분명 스테이크 하우스 가본게 손에 꼽고 너무 맛없다고 썼으니 비싼 스테이크집에 안가보셨다고 생각했을뿐. 미국 유명 스테이크집은 집에서 재현할 수 없는 온도와 고기질로 승부합니다. 20년전 일인당 고기만 $50불이면 중간 가격.
나~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미국 아재들 루틴 재현이 너~무 실감납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정말 감사합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언제나 잼있게 보고있습니다
돌쎄야 ~ 요즘엔 한국도 금징어라고 부른다 ㅠㅠㅠ 디지게 비싸데이
스테이크에 진심인 저희 남편도 집에서 굽는걸 더 좋아합니다. 큰 전기그릴, 훈제용그릴, 숯불그릴 두 개에 전기그리들까지 종류별로 쌓아놓고 다양하게 구워먹은데요 웃긴게 그냥 제가 프라이팬에 버터로 구워주는게 젤 맛있다고 하네요. 점점 귀찮아져서 그릴은 특별한 날이나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오늘도 미국 문화 넘 재밌게 잘 보고 가요😊 근데 한국에도 오징어가 금징어라… 튀김 1개에 2천원씩해서(심지어 수입 대왕오징어) 미국 깔라마리튀김 수준된지 오래네요 😭
돌세행님 이번영상도 감사합니다 느아~ 호우!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밋돌세님과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1:34 돌세님 ㅎㅎ 여전히 파운드당 최소 12불은 넘는 코스트코 섀개기보다 1마리 3달러 하는 고등어가 만만합니다 ㅜㅋㅋ
돌세옵하 너모 재미쏘요😂😂😂😂😂
오징어 이젠 미국이 더싼거같은데.ㅋㅋㅋㅋ
미국에서 스테이크는 요리사 개개인의 기량이지 무슨 전문점이니 뭐니 하는 물건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과거 1900년대초에 시카고의 도축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엄청난 분량의 쇠고기를 소화하던 시절에는
미국 곳곳에 스테이크 하우스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올랏다고 합니다만 스테이크 그중에서도
표준이랄 수 있는 1인치급의 '비후떼끼'의 가격이 치솟아 더이상 미국인의 일상으로 먹기 힘들어지면서
그 스테이크 하우스들이 무너져 내렸다지요.
형님아~~ 오늘 영상도 엄청 좋아써요. 믿고보는 밋돌세.... 아니 믿돌세 입니다. 짱입니다요.
밋돌세가 미트질하는 속도로 왔습니다.
돌세님은 미국가정에 몰레카메라를 설치해 두신건가요? 너무 리얼하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미국 생활 26년차. 2" 두께 스테이크를 집에서 구워 먹는게 최고임. 돈이 조금 있으면 SRF 에서 아메리칸 와규 구입해서 숯불에 그릴링 해서 먹으면 그게 최고~!
돌세햄 잘 봣슈!
오 예~ 꼬기 이야기 좋습니닷.
돌세님, 뒤에 불 활활 모니터 따끈하고 좋네요. 일단 선댓
저는 미국 온지 20년인데 대도시 몇곳만 경험해서 사실 교외지역, 중소도시 잘 모르는데 그런 곳은 왠지 소가 많이 살거 같아요. ㅎㅎ
실리콘밸리 커스코에는 일본와규, 미국와규, 갈비, 소꼬리까지 잘라서 진공팩으로 파는 정도이고
심지어 프라임 등심의 캪스테이크도 따로 팔고 있으니 일반가정집 사람들이 굳이 $$$$ 한 서테이크 레스토랑을 안가도
집에서 아주 프로처럼 잘먹는 사람들이 있고, 동양인들 많은 지역은 서테이크보다는 고급 KBBQ 에 더 가고자 합니다.
꿉어주고 잘라주고 반찬도 깔려있고 서테이크도 먹고 수원갈비도 먹으면 거의 다 한식고기집으로 고고고
저희동네는 알렉산더, 10부쳐스, the Sea, Niku, LB Steak, Mastro, Morton 등이 인기 있습니다.
스테이크는 스테이크 전문점에 가야 먹는다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미국은 그냥 일반 어메리칸 식당이나 이탈리안 프렌치 등 서양식당에 가면 메뉴에 파스타 샐러드 등등하고
메인 메뉴에 보통 스테이크가 다 있어요 굳이 스테이크를 전문으로 하는 전문점에서 먹는게 아니죠
재밌게 보고 있어요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래 생활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물가도 따라 올라서 가족 외식이 점점 힘들어지는 모양입니다. 영국거래처 이야기 들으니 특별한 날에만 외식을 하지 우리처럼 입맛이 없다고 외식은 힘들다고 하네요. 따라서 자영업은 점점 힘들어 지는게 트렌드인 모양입니다.
오늘도 재밌었습니다 행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십쇼!
이제 세차 영상 안올라오네요 .. 건승하세요
고등어도 비싸졌지만 오징어는 요새 한마리에 2만원도 넘습니다. 금징어에요.
미국 바베큐 그 동그란거 집집마다 있던데 우리나라 전기로 굽는 그릴보다 그릴에서 훈연으로 굽는게
맛이 더 좋죠.. 물론 그걸 하는 방법 다 각자 노하우가있겠고
미국 해산물이 비싼이유는 사람들이 별로 안먹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생선 손질에 인력이 많이 들어가는 것도 하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미국에서 고기를 맛있게 먹고 싶으면 보통 스테이크보다는 bbq가 가성비가 좋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스탠딩코메디 하셔도 되겠습니다.
이야기를 어쩌면 이렇게 재미있게 하실까~~ ^^
일단, 고기와 혈관 건강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한국 마켓들 가격보면 오징어는 2.99$, 고등어는 1.99$ ( 파운드 당 ) 정도입니다. 한국보다 비싼 건가요? 코스코 립아이 스테이크 같은 경우 최고 등급 프라임이 아닌 초이스 등급임에도 파운드 당 12.99-13.99$ 정도 나가 가족을 위해 한 팩 사려면 가격이 50불 후반에서 100불 약간 안 되는 수준이라, 해산물이 고기보다 비싼가하시면 약간 고개가 갸우뚱해집니다.
오늘도 줜쓴씨는 이름도 모르는 아내친구 집 파티에 불려가며 함께 고기를 굽고 있는 주인장 좐씨와 함께 애도를 표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외국인이 된장찌개 또는 김치찌개 전문점 찾는거랑 비슷하네요 ㅋㅋㅋㅋ
이게 너무궁금했었는데 속이 다 시원하네
거 돌세햄 이거 너무 재밌는거 아이요..? 좋아요 받으소
1. 가격이 싸고 2.고기굽는 경험으로 기준치가 높아져서 스테이크가 성공하지 못했다 라고한다면..
아르헨티나도 마찬가지로 성공하지 못했어야했는데.. 아르헨티나는 오히려 더 많은 스테이크 가게들이 있고 좋은 경험을 한 후기들도 접하는것을 본다면.. 뭔가 더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밋돌세님
형님 세차하실때 부터 봐왔던 사람인데 혹시 미국 얘기 어느정도 풀고 난 이후에 모아서 책 낼 생각 없으십니까?
그런데, 나중에 집에 올 때
맥주 한잔 한 쟌슨씨가 운전하나요?
아니면 와이프가 운전하나요??
???? ?: 물..물코기
줘는 비빔인간 임미다
저도 캘리포니아 소도시에 있을때 스테이크 하우스 찾는데 없더라고요.. 옆에 큰 도시에 있는 텍사스 스테이크 가서 먹었는데... 스테이크는 그냥 그렇고 다른 사이드 샐러드나 딥프라이류가 더 맛있었어요
딱 제말이 그말이라예💚
육지가 좁고 3면이 바다인 나라 = 대한민국 = 고기가 비싸고 해산물이 저렴하다.
육지는 큰데 대부분이 내륙지역인 나라 = 미국 = 고기가 저렴하다 (큰 면적의 땅을 이용한 초대량사육) & 해산물은 항구도시 외엔 다 비싸다.
아재들 사이에서 '너 고기 개못구우잖아 ㅋㅋㅋㅋㅋㅋ'라고 하면 진짜 분위기 험악해질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 생활 14년차 공감합니다. 어딜가나 내가 굽는 스테이크가 내 입맛에는 더 맛있네? 싶어요 ㅋㅋㅋ 지금 미국 여행중인데 어제 3대 스테이크 중 하나라는 곳에 갔었는데도 분위기로 먹는거지 맛은 우와!! 할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후안 곤잘레스에서 터졌네ㅋㅋㅋㅋㅋㅋ 약간 우리나라로 치면 왕씨가 구워준다 이런느낌인가보네요
후안💚
1:41부분에 자막 $10를 10만원으로 잘못 작성하신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진짜 스토리 텔링 맛도리로 하시네요
뭐고 이형 점점 더 재밌어지네 ㅋㅋㅋㅋㅋ끼부리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
근데 가끔 텍사스 로드 하우스나 솔티 그레스에 사람 없을 때 가면 그나마 퀄리티 높은 고기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테이크는 역시 Texas 죠.. Black's bbq lockheart.. 텍사스의 Babeque city
와이프파티 남편들 행동.그림이 그려집니다 ㅋㅋ
대도시는 많은데 시골은 없어요 확실히. 시골에서는 비싼 돈 내고 스테이크 안사먹죠
백인 우세지역에 있는 스테이크 전문점을 찾아보셈. 아시안들 많이 사는 동네 말구요. 그럼 한국인들이 상상하는 분위기와 다른 맛을 기대해 볼 수 있음
세차는 이제 안 하시나요?
행님 뒤에서 스테이크 굽는줄 알았심다. 해피 크리스마스!
메리크리스마스 🎄
방 구석에서 푸근한 나레이션으로 미국 서테이크 문화를 섭득하는 즐거움 ㅋㅋ
한국은 단일메뉴 전문점이 많은방면 미국에선 메뉴가 다양해야 장사가 잘되기에 전문점이 많지 않습니다.. 특히 인구가 적은 교외로 갈수록. 깡촌 구멍가게가도 김치찌게 팔듯이 스테이크 팝니다. 전문점은 주로 관광지에 많이 있고 실제 잘하는 분들 많지 않습니다. 다들 같은 곳에서 재단된 고기 받아서 같은 수준으로 굽기에.
도람뿌행님은 무조건 웰던으로 바싹 구워드시던데 미국도 미디엄레어가 국룰인가요?
고든램지한테 가스라이팅 당한건가 싶기도하고...
아니 미국사람들은 우리가 매일 쌀밥 먹듯이 매일 스테이크 먹는거 아니였어요?,
한달에 2번 정도밖에 안먹는다니 놀랍네요.
그럼 평소에 뭐먹나요?
햄버거? 소세지, 센드위치? 양상추? 아니면 뭐가있죠?
미국요리는 별로 생각나는게 없네요.
그럼 미국 사람들이 삼시세끼는 주로 뭔가요?
바베큐~~ ㅋㅋㅋㅋㅋ
1:40 자막에 고등어구이 백반 10만원 내외라고 나와있어요 ㅜㅜ
텍사스 오시면 연락주세요.
텍사스 사이즈 스테이크
대접하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돌세씨~ 자막 잘못 적었는대예? 1분40초 고들어 구이 10만 이기 맞는기가~
너의 집 김치가 우리집꺼보다 맛있다고 하는건 참는데 니가 나 보다 스테이크 잘 굽는다고 하면 자존심이 달린 문제죠(텍사스 삽니다)
스테이크는 고기 퀄리티가 팔할 이상인듯..스테이크 전문점에서 맛없는 고기 먹고 팁내느니 차라리 그돈으로 더 좋은고기 사서 내가 직접 구워먹겠어염~
맞아요! 🥩
설마 집에서 직접굽는 남자가 많아서 없던건가
친구들이랑 펜션잡고 놀러가서 고기굽는애들이 짬 맞는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사실 걔가 잘 굽기때매 집게 맡기고 가만히 앉아서 고기만 얻어먹는거임. 이러면 고기굽는 입장에서는 자부심이지 ㅇㅇ
이제 세차영상은 안올라오나보네요..?
솔직히 작년말에 뉴욕 3대 스테이크집이라는데 가봤는데도 진짜 그냥 그랬슴.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ㅋㅋ 개공감에 좋아요 눌렀습니다ㅋㅋㅋ 파티 테크트리ㅋㅋㅋ
오징어 남획과 기후변화로 한국에서도 금값이에요~
시카고 찹하우스 가 봤는데 엄청 맛있었다는 기억이 없어요. 텍사스 로드하우스는 싼 맛에, 고기 굽기 귀찮을때, 가성비 괜찮은 스테이크집으로 20년간 5번 정도 갔네요. 손에 꼽히는 맛은 공원 가서, 혹은 집 뒷마당에서 남편이 직접 구운 립아이 스테이크. 주변 사람들도 인정하는 맛인데, 결론은 돌쇠님 이바구가 맞다는…
텍사스로드하우스 = 스테이크보다는 롤 먹으러 가는 곳 ㅋㅋ
한국도 노르웨이 고등어 많이 수입합니다. 고등어김치찜 맛집 가보니 원산지 : 노르웨이 적혀있더라구요. 그리고 오징어는 요즘 비싸서 귀한음식이 되었습니다. 잘 잡히지도 않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