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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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ต.ค. 2024
  • 제목: 고등어의 봄
    작사 곡 유영근
    모두가 바닷속 푸른 고등어처럼
    무언가에 떠밀려 흘러가며
    어른인척 다아는 척 하기 바빴지
    나였고 너이고 우리였지
    길을 걸으며 느끼는 바람도
    별을 세는 즐거운 순간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 전할 줄도 몰랐지
    나였고 너이고 우리였지
    옆구리에 걸려 있는 불안은
    수시로 나를 찌르는데
    내속엔 온통 부운 화만 남았었지
    나였고 너이고 우리였지
    그러니 어떻게 알수 있을까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
    그렇게 그렇게 보내어 진다는 것을
    나였고 너이고 우리였지
    모두가 같은 길을 가고
    어리석은 바람 속에
    잡히지 않는 꿈을 쫒아 흘러가
    나였고 너이고 우리였지
    사랑도 기쁨도 알 수 없게 되었지
    옆구리에 걸려 있는 불안은
    수시로 나를 찌르는데
    나였고 너이고 우리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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