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의미있는 영상입니다... 필리핀 가사도우미 아떼 처우가 열악한 곳이 많이 있군요. 마닐라에서는 본 적이 없지만 싱가폴, 홍콩에서는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본 적이 있는데, 그 때에도 상당히 부자연스렀습니다. 외식하는 곳에서 특히 말이죠... 저도 필PD님 말씀에 동의하며, 앞으로 만나면 작은 인사말이라도 건네야겠습니다 ~~~~~~~ ^^
15년전 그페이받고 일했다고요 것도 마닐라에서? 저 시골 사말에서 암것도모르고 와서 그런가 ㅎㅎ 전 필핀 17년넘었는데 처음 아떼월급이 4~5천였었구요 이 영사에서 보는 작은방에서 안타깝다등등 너무 단적인 예만 나와있네요 아떼(메이드)로 오는 사람들 진짜 시골 구석에서 오는경우많고 거의 다 쓰러져가는 단1시간도 앉아있지못할 곳에서 오는아이들 많아요 엄청나게 깨끗하고 그정도면 좋은겁니다.. 한끼 매끼 내일끼니 걱정하는 사람들 천지구요.. 우리나라 사람들 호주 워홀가서 방하나에 수두룩하게 살거나 헛간같은곳에서 살며 일했었었죠 예전에 상대적인거 같아요 필에서 한국사람들도 달에 100만원으로 사는사람 500도 모자라는사람들등등 천차만별인것처럼... 아떼들 보면서 한번도 웃는거못봤다 ㅋㅋ 전 수두룩하게봤는데요 2스트리트잡고 집지은 상류층부터 중상부터 아떼쓰는 평범한 가정들까지 많이 봐왔어요.. 주인에따라 대우도 처사도 지내는것도 각기다른거겠죠 영상보면서 필사람들이보면 어떨까생각에 잠기는 영상이네요 참고로 전 앙헬에서만 17년넘게 살았고 한국지인들부터 필 지인들/외국인친구들까지 많고 집에도 자주놀러가는데 보는시각에따라 집들마다 다 다른거같아요 반대로 표정이 어둡거나 안좋으면 옮기죠..
어렸을때 필리핀에서 유학을 했었는데 제일 충격적이었던게 당시 하이스쿨 다녔었는데 그때 학교 여자 선생님이 학교를 그만두고 홍콩의 메이드로 간다고 하는거였습니다 그때의 충격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았네요 하이스쿨 교사면 배운 전문 인력인데도 돈 때문에 선진국으로 가정부로 일하러 간다니..
1960년대 서독에 광부로 간 분들도 전-현직 광부보다 고졸, 대졸 출신이 젊은이들이 더 많았습니다. 1980년대까지 광부를 보고 막장인생이라고도 말하기도 했었습니다. 건국 초기부터 6학년 과정의 국민학교를 의무교육으로 했지만, 1960년대 고졸은 10~20%, 대졸은 5% 정도의 진학율이었을 겁니다. 1970년대 1차 석유파동 이후 중동으로 간 노동자들은 해당분야 직업훈련소나 고등교육과정을 통해서 자격증(면허증)을 취득해야 취업이 가능했을 겁니다. 저임금의 단순노동자와 기능(술)을 익힌 숙련노동자의 차별성과 중요성을 우리나라는 알고 필리핀은 아직 모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syosisong 파독 광부 중 일부는 경남 남해에 영구 귀국한 후에 '독일 마을?'을 만들어서 은퇴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 분들은 87년 6월 항쟁으로 우리나라의 표면적 민주화가 이뤄질 때 까지 2023년 군사쿠데타에 반대하는 미얀마 출신 외노자들처럼 독일과 유럽에서 활동하기도 했었습니다. 굳이 이런 이야기까지 꺼낸 것은 50년 전 파독 광부들은 서독 노동법에 따른 노동3권을 제약없이 향유했는데, 우리나라에 와 있는 외노자들은 대한민국 노동법에 따른 노동3권을 향유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아시아 지역 출신의 외노자에게 우리나라에서의 취업이 어떠한 의미로 다가오는지 모르지 않습니다. 피부, 국적 등 조그마한 차이를 차별로 인식하지 않을 때 대한민국의 소프트 파워는 확대될 수 있으며, 대한민국으로 온 외노자들은 윈윈하는 민간사절로 자리매김될 것입니다.
앞서 말씀하신 내용들도 있지만 여성들이라서 겪는 성적인 문제들도 상당히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살던 콘도에 계약 되어있던 하우스메이드가 어머니와 친해지면서 알게된 이야기가 자식이 사우디 혼혈이었습니다. 사우디에서 일할때 그런일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애 생기자 바로 추방당했다고요. 알고보니 필리핀 내에서도 그런일이 비일비재 했다고 하네요. 참 안타까운 일이었죠. 그래도 지금은 많이 나아졌길 바래봅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년전에 필리핀에서 가사도우미 고용하러 시골갔었는데 첫째 둘째만 고용한다고 하니 14살인 막내는 밥만 줘도 된다고 3명 다 고용해달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가사도우미 고용비로 1명에 숙식제공에 2000페소 줬었음. 페소에 18원 ~ 20원 정도 했고. 첫째는 2년 정도 집에서 일하면서 제가 한국에 돌아올 때 한국음식 만드는거 곧잘 배우곤 해서 나중에 한국식당에 취업 소개시켜주고 10,000페소 정도 받았던것 같네요. 생일에는 2,000페소 정도 챙겨주고 운전기사 시켜서 고향까지 태워주고 다녀오라고 하면 막 울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15~20만원 월급에 경악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자세히 보면 나쁘지만은 않은 것이 가정부는 식사와 주거, 전기, 수도, 와이파이 등 기본이 무료로 해결되기 때문에 받은 월급 거의 다 저축이 됩니다. 본인의 조건에서 5, 6만원 더 받고 출퇴근 직장에서 일하는 것에 비해 돈을 모으거나 아니면 자기 가족의 고정 지출을 위해 송금하기가 훨씬 쉽죠. 그래서 대학생 자녀 학비를 대기 위해 중년 여성이 도우미 하면서 월급을 거의 집에 보내는 경우도 흔합니다. 차라리 연민이 느껴진다면 오히려 돈보다도 그 정도 급여에 자기 자녀들과 오래 떨어져 살아야 하는게 보기 안쓰럽긴 합니다.
한국에온 해외 노동자도 마찬가지에요. 최저임금은 어길수 없으니. 한국은 최저임금주고 숙박비 식비 같은 명목을 만들어서 차감하는 방식입니다. 예를들어 농촌에 있으면서 강남 월세가격 받는다거나. 식비를 라면 수준이면서 한끼에 1만5천원 받는 다거나 그런 곳도 있습니다. 중요한 법만 피하고 악용하는 거죠. 다른건 일을 안하기도 하고 못하기도 한다는 거죠. 자신들도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것을알고 있어요. 그걸 보호해줄 데가 없으니까. 참는 거죠. 못참으면 자기나라로 돌아가야 하는데.
지난 30년간 부동의 해외 노동자 수출 1위 국가는 인도네시아입니다. 정부 공식통계만 1천5백만명이고, 해외 송출뒤 대부분 귀국하지않아서 누적된 노동자수까지 포함하면 5천만명 이상이라네요. 한국 정부 공식통계는 4만명이지만, 불체자까지 포함하면 30만이상이랍니다. 필리핀은 인도네시아에비하면 새발의 피죠.
7,80년대 중동붐 일었을때 수많은 한국 남자들이 중동현장에 가서 일했죠....다행인것은 인력송출회사가 아닌 현대 대우 경남기업등 한국 기업 소속으로 나갔다는것입니다..당시 서남아 근로자들은 거의 대부분 인력송출회사를 통해 한국회사 건설현장에 파견됐고 수수료등을 엄청 뜯겼던것으로 압니다..중동B국은 자국인들을 이들 서남아 근로자들의 스폰서로 만들어 여권도 맡겨야 했고 월급에서 수수료를 뜯어 먹고 살게 해 주었습니다..
필핀은 아니어도 말레이에서 클리너로 시간제 메이드 고용해 보았는데 첨엔 독한 락스 맨손으로 청소하는거 안쓰러워 고무장갑도 사주고. 오면 커피 한잔 마시고 일하라고 하고 못하는 영어로 말 걸고 안입는 옷도 주고 친구처럼 의지가지하며 나름 인간적으로 대해 줬는데... 점점 시간약속 안 지키고 급기야 차로 데리러 와 줄 수 있냐고 하며 선을 넘어 그만두기 했었죠. 근데 우리집 메이드가 잘 안구해져 알아보니 그애가 우리집은 제 것이라며 다른 친구들 연락못하게 했다라구요. 사람을 쓰는게 마냥 잘해주면 쉽게 보고 선을 지키며 오래 쓰는게 힘들더라구요. 첨엔 잘하다 조금 지나면 자꾸 시간을 어기는게 정말 스트레스고 처음만큼 일도 잘 안하구요.
가정도우미는 어쩔도리가 없슴 절이 싫음 중이 떠나야지 별에별 사람들 다있는디 머슴살이로 들어가서 차별없는 대우를 바라는거 자체가 음.. 하다 못해 직장생활도 차별 학대 등등 이런거 없는 직장이 있든가? 돈버는게 남 밑에서 살아남는게 쉽지 않거니와 하다못해 가족 회사 다녀도 더 부려먹음 부려먹지 덜하지 않음 이 지구상에 차별없는 세상이란건 존재하지도 않고 좀 다녀보고 아니다 싶음 빠른손절이 답임
사람도 부릴 줄 알아야 주인노릇을 합니다. 한국사람들이 아떼를 고용하면 길어야 2년 대부분 그 안에 사단이 납니다. 왜냐면 아떼를 진짜 가족처럼 대해 주니까 시간이 흐를수록 아떼는 그걸 당연한 걸로 인식해서 입니다. 반면 화교집에 아떼는 그 집에서 평생을 보내는 걸 심심치 않게 봅니다. 가장 큰 이유가 아떼를 비지니스적으로 대한다는 것 입니다. 한국인은 같은 식탁에서 같이 먹고 아이들 자는 방과 비슷한 방에서 재우고 어떤 한국인은 나이가 어리다고 학교도 보내주더군요 이런 대우를 받으면 자식과 자기가 다르게 대우를 받으면 화를 내고 상전처럼 굴다가 주인집 재물을 털어서 도망가는 것이 대부분이죠... 안 그러면 셋업범죄를 저질러서 뒤에서 나눠먹던가.... 반면 화교는 집안일 확실히 시키고 밥은 따로 나중에 먹게하고 잠도 심한 곳은 거실입구에서 재웁니다. 도둑이 문 열고 들어오면 자동으로 깨라구요 단....하나 원칙은 월급날은 무슨 일이 있어도 확실히 줍니다. 근데 이런 화교집에서 일하는 아떼는 진짜 오래 붙어있고 자신의 위치를 잘 알고 고분고분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사람도 부릴 줄 알아서 쓰는거지 부릴 줄 모르면 그냥 직접 하시는게 속 편합니다.
@@lavitaebella5590 비교하기가 뭣하지만 반려견들도 주인의 잠자리인 침대나 주인이 앉는 소파에 평소에는 못 올라오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분히 서열을 알아서 행동하는 개체들인데 저런 것들을 허용하면 자기 서열이 주인과 거의 동격인 줄 압니다. 잘 대해 주더라도 확실하게 위, 아래 구분을 해주어야 합니다. 사람도 크게는 동물의 범주에 들어 가기 때문에 권력자, 힘센자에게는 함부로 하지 않죠. 마냥 정으로만 대할때, 자기 본분을 잊지 않는 이는 손에 꼽을 정도일 겁니다. 부당하고 혹독하게 대하는 일은 없어야겠지만 구분은 필요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시는 대가족 형태에서 예전에 어른들이 겸상하고 자녀들은 따로 상을 차렸었죠. 그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듯합니다. 고용주와 피고용주. 식당의 손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업원의 관계를 떠올리면 가장 명확할 것 같네요.
문화의 차이랄지...동남아는 가난한 나라일수록...조숙한편이지... 13에 시집가서 아이낳고 길에서 노점상 한다거나...애 아빠도 우리기준에 미성년인경우가 허다하지...우리랑 기준이 다른거니까... 우리는 13살이면 초등학생 애기지만... 우리기준으로 17살이 미성년...이런기준으로 보면 안되는...글고 가난한나라 국민이 부유한 나라의 하급노동자로 가는거 또한...
이게 다 국력이 약하고 자존심도 없는 사내놈들이 정치를 하기에 그런거다. 우리도 한 때 일본애들이 기생관광하러 한국에 왔을 때의 그 비참함이란.. 남자들의 누이 동생들이 그 싼 값의 대가를 몸으로 떼우는 일이 맨 정신으로 보아지던가? 듣기에 필핀의 상위 그룹과 정치인들은 알면서도 이런 정치 패턴을 유지하기를 원한다는 불확실 정보?
!["포기 상태죠"..거리는 텅텅, 대출은 빚폭탄, 법인 파산 '역대 최대'..중소기업도 '휘청' - [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11월 24일](http://i.ytimg.com/vi/UuilOJ2KwWk/mqdefault.jpg)
!["포기 상태죠"..거리는 텅텅, 대출은 빚폭탄, 법인 파산 '역대 최대'..중소기업도 '휘청' - [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11월 24일](/img/tr.png)
![[LIVE] : ONE ลุมพินี 89 | คู่เอก "ยอดไอคิว vs คิริลล์"](http://i.ytimg.com/vi/Z3vYkHJ_5Ig/mqdefault.jpg)
참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셨네요 홍콩서 공부할때 학교 프로젝트로 홍콩에서 일하는 외국인 가정부를 조사한적이 있어요. 채널이 재미있는 내용도 있고 이렇게 의미있는 영상도 있고 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영상도 있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홍콩 여행때 육교밑에 모여있는 가정부들 충격이었죠
높은 홍콩물가에 월급 60만원 돈이없어 육교밑에 고가밑에 옹기조기 모여
있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5년전인데 지금도 그런가요?
참 의미있는 영상입니다...
필리핀 가사도우미 아떼 처우가 열악한 곳이 많이 있군요.
마닐라에서는 본 적이 없지만 싱가폴, 홍콩에서는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본 적이 있는데,
그 때에도 상당히 부자연스렀습니다. 외식하는 곳에서 특히 말이죠...
저도 필PD님 말씀에 동의하며, 앞으로 만나면 작은 인사말이라도 건네야겠습니다 ~~~~~~~ ^^
긍정적인 말씀이십니다..
작은 인사말.. 누군가에게는 큰 울림으로 다가올수도있겠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항상 좋은 정보영상 잘보고 있어여 언제나 응원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5년 전에 마닐라에 있을때 청소 아떼 주급(식비포함)1천페소 주방아떼(1천5백페소)책정하고 일시켰었는데 2배씩 주니까 눈이 휘둥그래지던게 생각나네요.고향다녀온다고 휴가1주씩 가면 교통비하라고 조금씩 쥐어주고 한국 생필품 챙겨주면 엄청 좋아했었는데...그때도 기억에 남는게 자국민들이 더심하게 아떼들 대하던게 어찌나 안좋아 보이던지...
못된놈들 부려먹는거 보면 장난없죠..😢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5년전 그페이받고 일했다고요 것도 마닐라에서? 저 시골 사말에서 암것도모르고 와서 그런가 ㅎㅎ 전 필핀 17년넘었는데
처음 아떼월급이 4~5천였었구요
이 영사에서 보는 작은방에서 안타깝다등등 너무 단적인 예만 나와있네요
아떼(메이드)로 오는 사람들 진짜 시골 구석에서 오는경우많고 거의 다 쓰러져가는 단1시간도 앉아있지못할 곳에서 오는아이들 많아요 엄청나게 깨끗하고 그정도면 좋은겁니다.. 한끼 매끼 내일끼니 걱정하는
사람들 천지구요.. 우리나라 사람들 호주 워홀가서 방하나에 수두룩하게 살거나
헛간같은곳에서 살며 일했었었죠 예전에
상대적인거 같아요 필에서 한국사람들도 달에 100만원으로 사는사람 500도 모자라는사람들등등 천차만별인것처럼...
아떼들 보면서 한번도 웃는거못봤다 ㅋㅋ
전 수두룩하게봤는데요 2스트리트잡고 집지은 상류층부터 중상부터 아떼쓰는 평범한 가정들까지 많이 봐왔어요.. 주인에따라 대우도 처사도 지내는것도 각기다른거겠죠 영상보면서 필사람들이보면 어떨까생각에 잠기는 영상이네요
참고로 전 앙헬에서만 17년넘게 살았고
한국지인들부터 필 지인들/외국인친구들까지 많고 집에도 자주놀러가는데 보는시각에따라 집들마다 다 다른거같아요
반대로 표정이 어둡거나 안좋으면 옮기죠..
@@김진우-z5n 월급이 아니고 주급이라고 적었습니다~
아쉬운 현실이지만.. 이 가사도우미들이 필리핀 홍보대사같은 느낌이 듭니다.
좋은정보 좋은이야기 잘듣고갑니다.
영상 퀄리티가 더발전하시네요
더 좋은 영상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어렸을때 필리핀에서 유학을 했었는데 제일 충격적이었던게 당시 하이스쿨 다녔었는데 그때 학교 여자 선생님이 학교를 그만두고 홍콩의 메이드로 간다고 하는거였습니다 그때의 충격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았네요 하이스쿨 교사면 배운 전문 인력인데도 돈 때문에 선진국으로 가정부로 일하러 간다니..
많은 급여로 누를수있는걸 찿아가는게
안타깝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960년대 서독에 광부로 간 분들도 전-현직 광부보다 고졸, 대졸 출신이 젊은이들이 더 많았습니다. 1980년대까지 광부를 보고 막장인생이라고도 말하기도 했었습니다. 건국 초기부터 6학년 과정의 국민학교를 의무교육으로 했지만, 1960년대 고졸은 10~20%, 대졸은 5% 정도의 진학율이었을 겁니다. 1970년대 1차 석유파동 이후 중동으로 간 노동자들은 해당분야 직업훈련소나 고등교육과정을 통해서 자격증(면허증)을 취득해야 취업이 가능했을 겁니다. 저임금의 단순노동자와 기능(술)을 익힌 숙련노동자의 차별성과 중요성을 우리나라는 알고 필리핀은 아직 모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라가 부강해야하는 이유
우리나라에 와있는 공장 외노자들도 자국에선 엘리트인 경우 많아요. 저희 아버지 사업체에도 스리랑카, 미얀마 외노자들 있었는데 둘다 자기나라에서 대학 졸업하고도 가정형편때문에 한국온 엉아들이었음. 대졸자로 자국에서 버는거보다 한국 공장 외노자로 버는돈이 더 크니까.
@@syosisong 파독 광부 중 일부는 경남 남해에 영구 귀국한 후에 '독일 마을?'을 만들어서 은퇴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 분들은 87년 6월 항쟁으로 우리나라의 표면적 민주화가 이뤄질 때 까지 2023년 군사쿠데타에 반대하는 미얀마 출신 외노자들처럼 독일과 유럽에서 활동하기도 했었습니다.
굳이 이런 이야기까지 꺼낸 것은 50년 전 파독 광부들은 서독 노동법에 따른 노동3권을 제약없이 향유했는데, 우리나라에 와 있는 외노자들은 대한민국 노동법에 따른 노동3권을 향유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아시아 지역 출신의 외노자에게 우리나라에서의 취업이 어떠한 의미로 다가오는지 모르지 않습니다. 피부, 국적 등 조그마한 차이를 차별로 인식하지 않을 때 대한민국의 소프트 파워는 확대될 수 있으며, 대한민국으로 온 외노자들은 윈윈하는 민간사절로 자리매김될 것입니다.
앞서 말씀하신 내용들도 있지만
여성들이라서 겪는 성적인 문제들도 상당히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살던 콘도에 계약 되어있던 하우스메이드가 어머니와 친해지면서 알게된 이야기가
자식이 사우디 혼혈이었습니다. 사우디에서 일할때 그런일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애 생기자 바로 추방당했다고요.
알고보니 필리핀 내에서도 그런일이 비일비재 했다고 하네요.
참 안타까운 일이었죠. 그래도 지금은 많이 나아졌길 바래봅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지금도 필리핀 사람들 사이에서 많다고 알고있습니다..
쳐 맞아야될 인간들이 있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잘 보고 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잘보고 갑니다.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어느 나라나...빈민들은 먹고 사는게 힘들죠,,,
필리핀도 발전해서 빈민들이 잘 사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7~80년대 까지도 우리나라에도 식순이.식모란 안좋은 말로 불리던 분들이 있었지요.
그 때 그 분들도 이런 대우를 받으며 살았을 겁니다.
그랬을꺼라고 생각 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우리나라도 80년대까지도 아이들 (7~8살 정도로 어린아이도 있었음) 남에 집에서 살면서 청소빨래등 집안일 애기보기등을 하는 경우가 서울에서도 보였습니다 지방에서는 더 심했죠 80년대까지만해도 머슴(사극에 나오죠)이 있었습니다 참 가슴아픈 일이죠ㅠ
오래전 한국과 비슷한 모습들이 좀
보이는 것 같아요..😊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필리핀분 베이비시터 어떻게 구해요?
bgc 1월부터 가서 사는데..
애기기 이제 4학년이구 부부가 같이
일해서요..
필리핀에는 아직도 열악한 환경에서 인간의 기본적인 대우를 받지 못한채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군요. 정말 안됐어요. 좀더 나은 상황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을 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년전에 필리핀에서 가사도우미 고용하러 시골갔었는데 첫째 둘째만 고용한다고 하니 14살인 막내는 밥만 줘도 된다고 3명 다 고용해달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가사도우미 고용비로 1명에 숙식제공에 2000페소 줬었음. 페소에 18원 ~ 20원 정도 했고.
첫째는 2년 정도 집에서 일하면서 제가 한국에 돌아올 때 한국음식 만드는거 곧잘 배우곤 해서
나중에 한국식당에 취업 소개시켜주고 10,000페소 정도 받았던것 같네요.
생일에는 2,000페소 정도 챙겨주고 운전기사 시켜서 고향까지 태워주고 다녀오라고 하면 막 울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현재와는 많이 다르네요..
지금은 아때구하기도 힘들고 비용도 많이 오른 것같습니다...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흠...
나라가 경제적으로 잘 살고..그 나라의 정치 지도자들의 의식이 참 중요하다고 느끼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한국 출산율 문제 해결방법의 하나가 동남아인 가정도우미인데 다른 나라들처럼 급여를 낮게 줘야 해결되는데 한국만은 외국인노동자가 국내최저임금체계로 고용해야하니 불가능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예전에 1주일에 3번 가사도우미가와서 청소와 간단한 로컬반찬하고해서 교통비 포함해서 600pesos 줬죠.제가 거기서살면서 제 주위에는 그런 친구들이 없었죠.아떼나 야야들의 실정은 보면 안타깝죠.
요즘은 좋은 친구들 구하는것도 어려운것같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힘 없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을 알 수가 있지요.. / 환율차로 인한 돈 몇 푼에 거들먹 거리는 것만큼 꼴 사나운 것도 없습니다.
지들 자격지심에 힘든 사람들에게
유난히 못난 행동을 하는 인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한국사람만이라도 필리핀 가서 차별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좋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중국인 못지않은 인간들이 많아 힘들듯
15~20만원 월급에 경악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자세히 보면 나쁘지만은 않은 것이 가정부는 식사와 주거, 전기, 수도, 와이파이 등 기본이 무료로 해결되기 때문에 받은 월급 거의 다 저축이 됩니다. 본인의 조건에서 5, 6만원 더 받고 출퇴근 직장에서 일하는 것에 비해 돈을 모으거나 아니면 자기 가족의 고정 지출을 위해 송금하기가 훨씬 쉽죠. 그래서 대학생 자녀 학비를 대기 위해 중년 여성이 도우미 하면서 월급을 거의 집에 보내는 경우도 흔합니다. 차라리 연민이 느껴진다면 오히려 돈보다도 그 정도 급여에 자기 자녀들과 오래 떨어져 살아야 하는게 보기 안쓰럽긴 합니다.
한국에온 해외 노동자도 마찬가지에요.
최저임금은 어길수 없으니.
한국은 최저임금주고 숙박비 식비 같은 명목을 만들어서 차감하는 방식입니다.
예를들어 농촌에 있으면서 강남 월세가격 받는다거나.
식비를 라면 수준이면서 한끼에 1만5천원 받는 다거나 그런 곳도 있습니다.
중요한 법만 피하고 악용하는 거죠.
다른건 일을 안하기도 하고 못하기도 한다는 거죠. 자신들도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것을알고 있어요. 그걸 보호해줄 데가 없으니까. 참는 거죠.
못참으면 자기나라로 돌아가야 하는데.
참... 씁씁한 이야기네요..🤨
참한 아떼는 옛말...
나쁜애들도 많은데...
그래도보고있으면 짠한것도 사실..
좋은 친구들 구하기가 어려운것같습니다 요즘은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몇십년전 광부와 간호사로 해외에서 일하시던 부모님, 조부모님 세대가 현재 필리핀의 아떼 분들과 비슷한 처우로 일했겠구나란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안타까운 문제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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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분들을 보니 저도 많이 안타까워요 바꿀수 있으려면 좀더 넓은 공간을 확보해야 하고 월급을 인상해야하죠 한국 월급으로 그러려면 본인 스스로 앞으로~~~화이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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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필핀현실이죠
지난 30년간 부동의 해외 노동자 수출 1위 국가는 인도네시아입니다. 정부 공식통계만 1천5백만명이고, 해외 송출뒤 대부분 귀국하지않아서 누적된 노동자수까지 포함하면 5천만명 이상이라네요. 한국 정부 공식통계는 4만명이지만, 불체자까지 포함하면 30만이상이랍니다. 필리핀은 인도네시아에비하면 새발의 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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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떼 집에보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아떼 방에서 티비만보고해서 돈주고 보냈습니다 좋은아떼 구하기 힘드네요ㅜㅜ 와이프가 밥차리면 밥먹으라고 나오라해야 기어나오고 답없는 아떼도 많습니다ㅜ
ㅋㅋㅋㅋㅋ
좋은 친구들 구하기 진짜 어렵죠 요즘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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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죠..? 일 하러 온건가 식당에 온건가...
아떼방이라고 나온곳 저게 안타깝다고 말씀하신게....한국 청년들은 저런 수준의 원룸에서 조차 살기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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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006년 세부 3달 있을 때 헬퍼 8만원이었는데 2배 올랐네.. 인상적인 건 겸상을 못하고 꼭 남긴 걸 먹으려고 해서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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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존중 가진자 못가진자 가 아니라 인간의 기본개념 입니다
없은놈들 돈벌면 더 악독한짓 하는걸 보지요
헐퍼고용하고 자국민들에게 갑질하는거 그림그려지네요
안타깝다고 생각이 드는 경우가 더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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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베이비부머세대 어른들은 13살때부터 가사도우미로 일했음. 그것도 적지않게.
나도 캄보디아있을때 미성년자 가정부 고용했었는데?
그가정부는 한국인집에서 가정부하면서 한국어배우고 성인되니 한국으로 취업나갔음 공장같은곳 ㅇㅅㅇ
그 브로커가 돈많이벌듯 가정부고용할때 소개비, 그리고 한국보낼때 또 그한국 취업알선소개비도 받을거아님?
7:04 😢가구보다 사람이소중한건데 …. 나무토막보다 못한 인성….
저런 인간들은 결국엔 벌을 받게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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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도우미 싸죠~ 근데 문제는 영어를 애가 배우는게 아니라 따갈로그어+ 되도안되는 영어를 배운다는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0개국어에요~ 필리핀 도우미들 영어 못해요~ 영어라도 제대로 할줄알면 필리핀에 있지 굳이 외국 누가 나가겠어요~
0개국어는 충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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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6-70년대를 보는것 같네요
미성년자 식모살이;;
예전 우리나라와 비슷한 부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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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 잘살려면 정부싹다 엎어야되고 시민의식 습관들을 바꾸지않는 이상 제자리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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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참좋습니다.그런데 너무 위험합니다.못살아도참 명량하고 노래잘하고.치안만좋으면 태국말고 필리핀 갈텐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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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년대 중동붐 일었을때 수많은 한국 남자들이 중동현장에 가서 일했죠....다행인것은 인력송출회사가 아닌 현대 대우 경남기업등 한국 기업 소속으로 나갔다는것입니다..당시 서남아 근로자들은 거의 대부분 인력송출회사를 통해 한국회사 건설현장에 파견됐고 수수료등을 엄청 뜯겼던것으로 압니다..중동B국은 자국인들을 이들 서남아 근로자들의 스폰서로 만들어 여권도 맡겨야 했고 월급에서 수수료를 뜯어 먹고 살게 해 주었습니다..
😮
예전부터 어려움이 많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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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30~40년 전에는 13~15살 데려다가 가정부로 일하곤 했음
잠자리 아떼 숙식제공 월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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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나라도 많이 있었죠.. 자야 언니.. 돈도 못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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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가사 도우미 , 해외근로자 이야기 들은지도 벌써 20년이 넘어가지만 변한게 없군요.. 필리핀의 어마어마한 부를 가진 소위 상류층부터가 필리핀인들과 자신들과 다른
반 노예보듯하니 ,, 새삼 무슨 국가발전이 있겠습니까? 앞으로 100년도 큰 변화 없을겁니다.
상류층 뿐만아니라
어설픈 중산층의 갑질은 지구 최고인것 같습니다..😂
필리핀은 언제나 제자리 서있는 나라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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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우미는 아떼 보다는 빠욧이 좋습니다. 힘도쎄고 잡다한 일들도 다잘합니다. 아참 따갈록어로는 빠끌라 입니다.
바끌라가 힘은 좋을 것이고 일을 잘하겠지만..
위험한 선택일 수도있습니다...
가사도우미는
정식 업체 통해서 검증된 아떼를 고용하는것이 좋습니다😁
필리핀 가정부들은 다른 동남아 국가나 아랍쪽에가서도 종종 학대로 사망하거나 살해당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안타깝네요
우리나라 정부는 200만원짜리 필리핀 가사도우미 데려온다고 하네요 ㅋ
OFW문제가 아직까지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필리핀 도우미 한국 상륙.. '영상 업로드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도 60년도 우리도 경험을 했는데
예전 우리나라 모습과 비슷한 부분들이
아직도 필리핀에는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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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필핀도 대통령이 바뀌었지만 말 그대로 누가 하든 정말 희망이라곤 1 도 없는 나라인거 같습니다. 나라가 이모양이니
누가 나라를 점령하든 국부를 유출하든 서민들과는 아무 상관없고 그냥 하루하루 엔조이로 살아가자 체념상태로 살아가는 것같습니다.
잘사는 인간들만 더 잘살게 되는 나라중에 하나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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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도 비자 풀어야 돈을벌러가지요 우리나라 너무 인력이 부족하니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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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정치인에 부패가 국민을 어렵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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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 한국보다 훨 잘 살았던 나라인데 왜이리 됐을까요? 원인 배경 분석할 필요있다고 봄
저도 궁금해서
영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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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무가내로 핖리핀 사람을 고용하면 마음이 좋지 않지. 하지만, 그들을 한국 최저시급에 맞추어 고용하는것도 아니잖아?
필리핀 시급에 맞게 고용하되 인권침해나 뭇히정도 하지 안으면 그게 맞는거다.
처형이 저일을 하는데 10년전엔 10만원 월급이였는데 지금은 15만원으로 올랐군요.
가사도우미를 마치 불가촉천민으로 여기는 문화. 그래서 최최최저임금을 줘도 된다고 생각하는 문화. 낮은 임금에서 오는 불평 불만이 근무태만이나, 절도등으로 그리고 불신으로 이어지는 악순환. 이게 가사도우미의 현실이 아닐까 싶네요.
정답이십니다..
갑질의 정석을 보여주는 사람들도 많죠..
가난한 나라의 주거, 식사, 인권, 질서의식 등등 모든 것이 우리의 40~ 50년 또는 20년 전 모습이죠, 동남아 유트브 영상 보면 아 우리도 저랬지 하며 보고 있네요 그래도 동남아는 클랙션과 보복운전은 없는 것이 우리보다는 낫네요
이렇게 열악한 나라도.. 우리도보 행복지수가 높은데.. 우린 뭐가 문제 일까? 노가다 한다.. 무시 하지 말고... 어떤 일을 하던...천대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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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이사이가 사고로 훅 가지만 않앗어도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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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에서도 파출부는 거의 필리핀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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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외국 아떼들 데리고 와야 합니다 국가가 보장하고 비자주고 의료 숙식제공하며 급여는 50만원 정도로 고용 할수 있다면 츨산율을 올릴수 있고 자영업자들 고용문제도 해결될것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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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이요?
35년전 저희집 조선족 입주가정부 아주머니 월급이 50만원 이였어요!
한국의 저출산 해결을 동남아 가정부를
이용하는 것도 검토해보자 최소한 고등
교육 이수자를 초빙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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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납니다.... 헬 게이트 열립니다.
붕붕 마르코스 ᆢ한국도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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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15년살았지만 헬퍼들 데리고사는거 절대 쉽지않았음..걸핏하면 집에가고..그리고 저 임금받고 한국인한테는안옴..10년 한국 나오기전에 우리집아떼는 10000페소받음( 11년차) 그리고 일요일은 무조건 쉼..아떼 4명있었근데 만페소, 8000페소, 6000페소, 5500페소 줌..10년전에...
그리고 악덕업주는 삐노들임..지독하고 독한것들이 삐노들임. 한국아줌마들은 아떼들두고 꼴에 네입샵,스파다니고 골프치러다니고 같잖아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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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를대하는 태도가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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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핀은 아니어도 말레이에서 클리너로 시간제 메이드 고용해 보았는데 첨엔 독한 락스 맨손으로 청소하는거 안쓰러워 고무장갑도 사주고. 오면 커피 한잔 마시고 일하라고 하고 못하는 영어로 말 걸고 안입는 옷도 주고 친구처럼 의지가지하며 나름 인간적으로 대해 줬는데... 점점 시간약속 안 지키고 급기야 차로 데리러 와 줄 수 있냐고 하며 선을 넘어 그만두기 했었죠. 근데 우리집 메이드가 잘 안구해져 알아보니 그애가 우리집은 제 것이라며 다른 친구들 연락못하게 했다라구요. 사람을 쓰는게 마냥 잘해주면 쉽게 보고 선을 지키며 오래 쓰는게 힘들더라구요. 첨엔 잘하다 조금 지나면 자꾸 시간을 어기는게 정말 스트레스고 처음만큼 일도 잘 안하구요.
필리핀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확실한 선은 지키는것이 서로에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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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개판이니 저렇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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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도우미는 어쩔도리가 없슴 절이 싫음 중이 떠나야지 별에별 사람들 다있는디 머슴살이로 들어가서 차별없는 대우를 바라는거 자체가 음.. 하다 못해 직장생활도 차별 학대 등등 이런거 없는 직장이 있든가? 돈버는게 남 밑에서 살아남는게 쉽지 않거니와 하다못해 가족 회사 다녀도 더 부려먹음 부려먹지 덜하지 않음 이 지구상에 차별없는 세상이란건 존재하지도 않고 좀 다녀보고 아니다 싶음 빠른손절이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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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부릴 줄 알아야 주인노릇을 합니다.
한국사람들이 아떼를 고용하면 길어야 2년 대부분 그 안에 사단이 납니다.
왜냐면 아떼를 진짜 가족처럼 대해 주니까 시간이 흐를수록 아떼는 그걸 당연한 걸로 인식해서 입니다.
반면 화교집에 아떼는 그 집에서 평생을 보내는 걸 심심치 않게 봅니다.
가장 큰 이유가 아떼를 비지니스적으로 대한다는 것 입니다.
한국인은 같은 식탁에서 같이 먹고 아이들 자는 방과 비슷한 방에서 재우고 어떤 한국인은 나이가 어리다고
학교도 보내주더군요
이런 대우를 받으면 자식과 자기가 다르게 대우를 받으면 화를 내고 상전처럼 굴다가 주인집 재물을 털어서
도망가는 것이 대부분이죠... 안 그러면 셋업범죄를 저질러서 뒤에서 나눠먹던가....
반면 화교는 집안일 확실히 시키고 밥은 따로 나중에 먹게하고 잠도 심한 곳은 거실입구에서 재웁니다.
도둑이 문 열고 들어오면 자동으로 깨라구요
단....하나 원칙은 월급날은 무슨 일이 있어도 확실히 줍니다.
근데 이런 화교집에서 일하는 아떼는 진짜 오래 붙어있고 자신의 위치를 잘 알고 고분고분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사람도 부릴 줄 알아서 쓰는거지 부릴 줄 모르면 그냥 직접 하시는게 속 편합니다.
요즘은 한국분들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정으로 무작정 대하는 분들 찿아보기 힘듭니다 ㅋㅋ
맞아요.
그런데 한국은 선진국이라 사람의 귀천이 없다는 교육을 받아 중국인처럼 모질게 대하기 어렵지요.
저는 아이 학교 학부모가 시터랑 겸상도 안하는거 보고 충격이었죠.
참 어려워요.
@@lavitaebella5590 비교하기가 뭣하지만 반려견들도 주인의 잠자리인 침대나 주인이 앉는 소파에 평소에는 못 올라오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분히 서열을 알아서 행동하는 개체들인데 저런 것들을 허용하면 자기 서열이 주인과 거의 동격인 줄 압니다. 잘 대해 주더라도 확실하게 위, 아래 구분을 해주어야 합니다. 사람도 크게는 동물의 범주에 들어 가기 때문에 권력자, 힘센자에게는 함부로 하지 않죠. 마냥 정으로만 대할때, 자기 본분을 잊지 않는 이는 손에 꼽을 정도일 겁니다. 부당하고 혹독하게 대하는 일은 없어야겠지만
구분은 필요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시는 대가족 형태에서 예전에 어른들이 겸상하고 자녀들은 따로 상을 차렸었죠. 그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듯합니다. 고용주와 피고용주. 식당의 손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업원의 관계를 떠올리면 가장 명확할 것 같네요.
문화의 차이랄지...동남아는 가난한 나라일수록...조숙한편이지... 13에 시집가서 아이낳고 길에서 노점상 한다거나...애 아빠도 우리기준에 미성년인경우가 허다하지...우리랑 기준이 다른거니까... 우리는 13살이면 초등학생 애기지만... 우리기준으로 17살이 미성년...이런기준으로 보면 안되는...글고 가난한나라 국민이 부유한 나라의 하급노동자로 가는거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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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국력이 약하고 자존심도 없는 사내놈들이 정치를 하기에 그런거다. 우리도 한 때 일본애들이 기생관광하러 한국에 왔을 때의 그 비참함이란.. 남자들의 누이 동생들이 그 싼 값의 대가를 몸으로 떼우는 일이 맨 정신으로 보아지던가? 듣기에 필핀의 상위 그룹과 정치인들은 알면서도 이런 정치 패턴을 유지하기를 원한다는 불확실 정보?
그런데 일본에서 이제 거꾸로 일본여자가 한국에 매춘일 하러 온다고 역전이냐고 ???일본인이 기생관광하러 한국가더니만 이젠 한국에 매춘부로 간다고 경악 ㅋㅋㅋㅋㅋㅋㅋ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본인은 누구를 얼마에 쓰고있나요???
영상을 보시면이해가 되실것같은데요..^^
자국 나라 경제 가치가 낮으니 어쩔수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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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확실히 경험도 적고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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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염전노예들 보다는 낫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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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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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도독질 에 분노 하면 안됩니다
집에 도둑들었나요? 내용과 상관도 없는 도둑 드립 댓글은 왜 작성하는지..무지궁금하군요
탈북자 우리동포가 중국에 가서 이렇게 산다고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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