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ROTV가 새로운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도올 김용옥 선생과 함께 대한민국의 근간에 자리잡고 있는 유교와 성리학을 알아보는 시간인데요. 그 첫 시간으로 유교는 무엇이며, 성리학은 어떤 학문인지에 대해 천착해보았습니다. 우리가 사뭇 다르게 알고 있었던 유교의 핵심 교리부터 현대 한국 국민들에게 적용되는 해석까지, 이 시대의 석학 도올 선생과 함께 배움의 여행 함께 떠나보시죠. -- "흑백머니쇼" 주식 편 🚨전석매진🚨 현재 '부동산' 편만 소량의 티켓이 남아있습니다! 👉 bit.ly/3Vlin53 (+) 지금 “위즈덤 칼리지 시즌 2” 수강신청하면 "흑백머니쇼" 주식 편 온라인 강의(25만 원)가 무료! 👉 bit.ly/3OJFym1 ----- 🌅3PRO 핫딜 커머스 OPEN 🎉 (1) 단.체.주.문 폭주!🎉 🥼타미힐피거 하이넥 후드 패딩점퍼 블랙🧣 [TOMMY] ✅뛰어난 보온성 ✅가벼운 무게 ✅베이직한 디자인 👉web.rethinkmall.com/link/12401 (2)👑31년 노하우 전통 기업! [장수돌침대 워셔블 카본 매트] ✨별이 몇 개? 별이 다섯 개! ✨✨✨✨✨ 👉 web.rethinkmall.com/link/12391 (3) 도둑이야! 도둑! 군침이 싹-도는! 밥도둑 삼형제! [귀빈정] 🦀간장게장, 🐟명태회무침 🦐명란젓 👉 smartstore.naver.com/woorimam... (4) 🦌루돌프 녹용 뿔은~ ⛪매우 몸에 좋은 뿔!🎄 [유한건강생활_전녹용] 녹용의 분골(上)부터 하대(下)까지 전체(全)다 넣었다! 👉 brand.naver.com/neworigin/pro... ------ (~12월 31일까지) 소부장 기업 / 스타트업의 IR 홍보 삼프로TV에 맡겨주세요 👉 문의하기 : forms.gle/6JPTBJN7eh99T9mw9 ------ 🍀 삼프로TV의 정규 건강 프로그램, 백년의 아침! 🍀 '백년의 아침' 출연 및 협업 문의 : edu@3protv.com ------------------------------------------- 삼프로TV가 오랫동안 준비했던 초대형 프로젝트를 드디어 구독자 여러분들께 공개합니다! 미국 뉴욕 NYSE에서 현지 라이브로 진행되는 생생한 미국 시장 이야기. 새로운 채널 글로벌 머니 토크(Global Money Talk)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Global Money Talk'를 검색하세요! / @samprotvglobal [라이브 편성 안내] -한국 시각 평일 밤 12시 -미국 동부 시각 평일 오전 11시 🎤1부: 오늘의 마켓 브리핑 🎤2부: 오늘의 마켓 인사이트 유튜브 자동자막 켜는 방법 1. 재생화면 우측 하단에서, 톱니바퀴 아이콘의 왼쪽에 있는 자막(C)를 클릭해주세요 2. 톱니바퀴 아이콘 (설정)에서 번역할 언어를 선택해주세요. ----- 📢 [아침 N 투자] 투자 상담 받고, 선물 받아가세요! 👉 forms.gle/DPpZ2DzLiQbWd82w7 ----- 💎 '삼프로 멤버십'이 궁금하다면? 👉 bit.ly/3LVGguL ↳ 신규 가입시 ⟨10일 무료체험⟩ 이벤트 진행중! ----- 하반기 임직원 교육은? 알파코 & 삼프로와 함께~! 👉 알플릭스 구경하기 : bit.ly/3Lid1Cg ----- ⏰ 바빠서 방송 볼 시간이 없다면? 핵심만 콕 짚은 요약본으로 빠르게! 삼프로 오리지널 뉴스 콘텐츠로 만나보세요. 👉 3protv.page.link/dvgJ 📢 삼프로 앱에서 영상과 오디오를 한 번에! 삼프로 앱이 "확" 달라졌어요! 영상을 시청하다가 자유롭게 오디오로 들을 수 있어요. 삼프로TV, 언더스탠딩, 지구본 연구소, 위즈덤 칼리지(구.일프로TV), 압권 등 모든 3PRO 유니버스의 방송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어요. 지금 바로 3PRO 앱 또는 웹을 만나보세요! 👉🏻 3protv.page.link/S7cX ❤ 당부 말씀 삼프로TV는 시청자의 다양한 해석과 의견을 존중합니다. 또한, 콘텐츠에 대한 비판과 평가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하지만, 출연자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 욕설, 인신공격, 비하성 표현이 담긴 댓글은 안내없이
종심소욕 불유구, 하고자 하는 바대로 하여도 예의에서 벗어남이 없음의 경지를 75세가 넘으니 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로 들립니다. 도올선생께서 75세가 넘으셨단 이야기를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젊은 시절 카랑한 목소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옛스승을 다시 뵙는 느낌에 반갑습니다. 기획해 주셔 감사합니다. 노인의 느린 목소리를 잘 귀기울여 주시는 두 분 프로님께도 감사드리고요!
역사적으로 항상 불교가 되었든 기독교가 되었든 최초 가르침이 있고, 기득권/지배층이 그것을 가져다가 통치의 수단으로 활용할때는 그 가르침이 왜곡되고 통치에 유리한 일부분만 가져다가 확대해서 사용되는 것 같다 우리나라의 유교도 정확히 그런 현상이었다는 걸 오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도올 선생님
질문이 좋으니 강의가 참 재미 있습니다 도올강의가 일방적일때는 좀 어렵거든요 솔직히 지난번 기독교 교수는 뜬구름 잡는듯 했습니다. 기독교는 무속신앙과 비슷하다는 단지 체계적으로 성경책이 구술되어 기록이 되고 기독교내에서 개혁되고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물질이 만능이된 교회지만 무속보다는 술수가 높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유교를 다시 접하다보니 귀가 번쩍 뜨입니다.
이번 말씀은 정말 중요한 말씀이고 모든걸 단순히 기독교 탓 유교 탓으로 넘어가는 분들이 꼭 보셨으면 하네요. 그저 어린 친구들뿐 아니라 유교 혐오, 기독교 혐오가 뿌리깊으면서도 안좋은 면은 답습하는 중장년층에 훨씬 더 필요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이 모든 해결책을 과학이라고 말하지만 결국은 나중에 가선 또 죄없는 과학을 탓하게 될테니까요.
원래 공자대의 유교에서는 禮(다름에 관한 덕목)와 樂(동질성에 관한 덕목)이 항상 붙어다녔는데 후대에 이르러 점점 예만을 강조하게 되었다는 가르침에 눈이 번쩍 뜨이는 느낌이네요. 뭔가 니체가 에서 아폴로적인 것과 디오니소스적인 것을 구분하며 당시의 시대정신적 상황을 전자의 독주로서 진단하던 대목이 연상됩니다. 앞으로의 강의가 무척 기대되네요.
제가 중국에서도 살아보고 일본에서도 현재 살면서 느낀건.. 얘네들은 역사를 왜곡한다는 겁니다.. 왜냐면 한국에 비해 초라한 역사가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그걸 감추려 하고 있습니다.. 도올선생님이 말씀하듯 고려청자는 송나라청자보다 위대했고 일본의 역사는 말하기 조차 부끄러울 정도 초라합니다.
국가별 문화를 상대 우월주의적 시각으로 재단하는 행태. 나치즘과 친구 먹을 만큼의 국뽕 추수주의가 넘쳐나는 상황들이 발생치 않게 늘 유념할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고려청자만 해도, 자기는 송에서 국가 기밀로 유지하던 독점 고부가가치 세라믹 기술이었다가, 국가 혼란기에 처우가 취약해진 정덕진 등에서 탈출한 산업 스파이(매판)형 기술자 일단이 송의 영역에서 벗어난 지역에서 그곳 토호들의 보호 아래 짝퉁(?) 제품들을 생산 판매하게 되면서, 시간 지나 그 지역 취득 자연재료에 의해 독특한 특색으로 발전된 변형태 물품인데.. 주관적 미의 평가로서 우열을 논한다는 것이 애초에 합당할 수가 있겠습니까? 선후가 이 와 같다면, 조선자기에서 파생된 에도의 채색자기는 무슨 근거로 초라한 것이라 평하십니까?
우리나라가 잘되길 바란다. 잘 되려면 경제논리를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가 잘되는 경제 논리와 반대로 하는 인간들이 많다. 그런 인간들이 싫다. 경제논리 공부하라. 또한 정치인과 공직자들이 깨끗해야 한다. 자기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국민을 선동해서는 안된다. 정치인들은 사찰을 받아야 한다. 공인이기 때문이다. 행정부, 사법부, 입법부는 특정 정치집단을 위한 것이 아니다. 삼권분립이 유지되야 한다. 공직자는 일반인 보다 더 애국심이 강해야 한다. 사법부는 국가 위기를 막아야 할 책임이 있는 최후의 기관이다. 사법부 판사들은 우리나라가 국가간 경쟁에서 살아 남고 발전하는 이유와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이유는 국가간 경쟁에서 지면 우리 국민 개개인의 권익과 행복도 추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국가간 경쟁에서 지면 우리 국민은 경쟁에서 이긴 국가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사법부는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취지의 사법적 판단을 하면서도 건전한 집단과 개인들의 권익과 행복이 침해되지 않는 판결을 해야 한다. 표심을 잡기위해 지역 이기주의를 부추기는 인간들을 없애 버려야 한다.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할 시간이 없다. 왜 인구가 줄어 드는가? 국가 경쟁력이 없어서다. 국가경쟁력은 양질의 일자리를 의미한다. Ai시대 우리나라가 잘되는 데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총동원해도 모자를 판에 정치적 편가르기 하는 정치집단은 없애 버려야 한다. 대한민국 ai 인재 전무하다는 알고 있나? IMF와는 비교도 안되는 쓰나미가 몰려 오고 있다. 경제논리 모르는 정치집단과 추종세력은 없애 버려야 한다. 그들과 전쟁이라도 해야 한다.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인플레이션 야기하는 정치집단은 없애 버려야 한다.
태초부터 현재까지 모든 사람의 현재가 엘로힘입니다. 그러니까 지구촌 숫자만큼이나 엘로힘이 있습니다. 선과 악으로 나눌수 없습니다. 도덕과 윤리는 사회마다 시대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도 그 순간순간 최선을 다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제 저도 여의도에 있었습니다. 저의 모든 감각이 그곳에 있게 했습니다. 자유를 향한 나들에 함성과 환희를 온 몸으로 들었고 보았고 만졌고 맡았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인류 최초로 있었던 한 사람 그 터위에 모든 인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는 이 극단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종교를 넘어 휴먼으로 가야합니다. 각 사람에 마음의 평화가 와야 공동체의 평화는 물론 세계 평화가 옵니다. 나하나만 챙기면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민주주의 입니다. 내 마음이 네모 반듯하게 어디로도 치우치지 않은 상태로 매 순간을 이어가는,,,, 태초부터 지금까지 모든 사람의 현재가 엘로힘입니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층층이 겹겹이 쌓여진 현재, 모든 인류의 지혜, 이 모든 통합지성을 엘로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만이 엘로힘입니다. 매 순간 마음이 자라기 때문입니다. 매 순간순간 마음이 자라서 그 마음으로 만든 문명과 문화 모든 역사를 지금 우리는 그 어떤 왕도 누리지 못한 풍요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 통합지성에 결정체가 역사입니다. 그래서 전정한 제사는 이 통합지성의 결정체인 인류 모든 조상님들께 제사를 지내는 것입니다.
도그마를 벗어나지 못한 종교는 허상입니다. 도올 선생님에 강의는 그런 면에서 매우 공감합니다. 늘 존경하고 있습니다. 엘로힘이 일을 마치면 임(님)으로 축자됩니다. 그래서 임금님,선생님,교수님,목사님,,, 이렇게 높여 주는 것입니다. 우리민족은 이렇게 탁월한 민족입니다. 그러기에 이 시대는 모든 사람을 높여서 님을 이름 뒤에 붙여서 부르는 것입니다. 엘로힘은 구전경전 시대의 제사장이었습니다.
현재 3대 세습 김씨 왕조의 독재의 길을 걷고 있는 북한에서 이른바 유교의 가르침이 어떻게 유지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사 문화같은 것은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압니다만....앞으로 통일이 되면 남북한의 정신적 유대의 끈은 어디서 찾아야 할지...관련 연구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도올 선생보다 사회자들이 더 핵심을 찔렀다. 인의예지의 바탕에 깨어있음을 의미하는 경이 있다. 이황이 실천을 강조했던 경, 이것은 유, 불, 선, 기독교, 수준 높은 사상들의 훈련법으로 내려온다. 그런데 이 훈련법은 몸과 마음으로 체득하는 것이라 전수가 어려웠고, 머리로 이해한 내용만 나누면서 말의 잔치가 되었다.
미국식 교육 받고 와서 그 세상만 진리고, 그것을 일찍 받아 들이고 안받아 들이는 것으로 세상을 구분하는 조선 혐오론자, 자신이 살아 가는 시대에 일등국가의 모든것을 동경해 하나가 되고자 하는자들에게 꼭 필요한 강의네요. 스스로의 역사를 비난만 하는 것으로 남들 보다 우월 하단 느낌을 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역사는 면면부절 이어져 현재에 개화되는 것임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禮 라는 것이 춘추시대 전혀 다른 뜻이라고 김경일 교수가 기록을 통해 밝혔는데 나는 동양사상을 믿지 않는다 에 나와 있지 공자가 살았다는 춘추시대 儒 유라는 글자가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김경일 교수도 놀랐다고 한다 그래서 착오인줄 알고 다 찾아봤다 없다고 한다 儒라는 글자가 등장한 시기는 한나라 때다 논어에 儒자는 단 한번 나온다 너는 대유가 되어라 라고 나오지 그러니까 논어는 춘추시대 저작이 아니라 한나라때 누군가 쓴 위서다 學 학도 전혀 다른 뜻이다 춘추시대 배우다 뜻이 아니라 장소를 가르키는 말이다 논어 첫장 첫줄에 나오는 것이니 이말은 매우 중요하다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는 배우고 때론 익히니 즐겁지 아니한가가 아니라 졔례공간 학에서 제사의 제반 실습을 하니 기쁘지 아니한가로 차별을 의미하는 것이라 한다
3분 경과무렵, 75세쯤부터 되는 것같다고 말씀하신 내용을 사회자들이 반대로 이해한듯. 75세부터 맛있는 음식이 있다고 해도 더 먹고 싶어지지 않더라는 뜻인데, 사회자들은 75세부터 더 먹고싶어진다고 해석한듯. 그래서 도올도 별수 없다는 식으로 반응한 것. 잘 새겨들으세요 ㅎㅎㅎ~
멀리서 본 선거 문화 좋습니다. 성숙한 시민의식 시위문화 ᆢ 그러나 조금만 깊게 들여다 보면 심각하다. 고래싸움이 시작되었다. 위기의식을 느낀다. 군중의 군중심리는 냄비 민심이다. 중용이 중요하다. 중용의 도가 깨져 거리로 나갔다. 이젠 중용의 도를 깬 이유를 면밀히 들여다 보는 깊이를 갖어보자. 여 야가 의석 수의 바란스가 깨지니 이런 사단이 났다. 결과는 부정선거가 드러나 바란스가 정상 가동 되어야 된다.
우리가 헌법 계엄 내란죄에 대해 잘 모르지만 보편적상식으로 볼때 이번 계엄이 잘못 되어있다는걸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보편적 상식=중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건 시대에 따라 다른 나라에서 다를수 있다 이렇게 이해가 됩니다. 국회에서 국민들의 행동이나 일부 군인들의 행동을 보고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한국의 국민이 정말 수준이 높구나
![내년 전공의 대규모 미달…의사가 바라본 '처단 포고령'은? | 함익병 원장 피부과 전문의 [심층인터뷰]](http://i.ytimg.com/vi/v9Q8iOFrwlU/mqdefault.jpg)
![[시선집중] 헌재서 '지연 전략' 안 받아줄 것 & 5주~2달, 시간 문제지 결론은 '인용' 예상 - 노희범 변호사 & 김용남 前 개혁신당 의원, MBC 241215 방송](/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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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 시간으로 유교는 무엇이며, 성리학은 어떤 학문인지에 대해 천착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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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편성 안내]
-한국 시각 평일 밤 12시
-미국 동부 시각 평일 오전 11시
🎤1부: 오늘의 마켓 브리핑
🎤2부: 오늘의 마켓 인사이트
유튜브 자동자막 켜는 방법
1. 재생화면 우측 하단에서, 톱니바퀴 아이콘의 왼쪽에 있는 자막(C)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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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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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출연자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 욕설, 인신공격, 비하성 표현이 담긴 댓글은 안내없이
기대됩니다 이 시국에 다시 공부하는 유교와 성리학이라니 정말 시대와같이 움직이는 동양철학의 의미를 배워볼랍니다 도올선생님 건강하세요❤❤❤
다음시간세 더많은 가르침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올 스승님
사회자분들이 조금 착각하시는게 유교적 문화에서 서로간의 예의는 나이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습니다. 나이문화, 기수문화, 선후배 문화-문화라고 부르기 애매한 악습-등은 거의 대부분이 일제와 독재시절 군부의 악습입니다.
그렇군요 깨인분들이 좀 더 활동하셔서 깨우쳐주세요 기수문화,선후배문화가 지금도 일본거리에서 보이더군요 .교복같은 양복을 입은 사람들이 퇴근후에 거리에서 동그랗게 서서 대화한다든지
회식문화라든지 곳곳에 보이더군요
동감합니다
그저 반일투쟁만하는…. 유교문화보다 일제와 군부가 당신의 현재 삶에 더 큰 긍정적 영향을 준 사실은 배제한 X86세대
그건 맞네 ㅋㅋㅋ
뜻만 통한다면 나이 상관없이 친구먹었단 고사가 많음 ㅋㅋㅋ
이 것이 하이퀄리티 ! 전국민에게 아이비리그급 강의를 공짜로 제공하고 질높은 시민의식을 교육을 통해 함양시키는 유일한 국가!
중용의 개념은 양쪽의 가운데가 아니라 일이나 사물의 가운데 즉 중심이나 핵심 근본으로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 근본이 씨앗 이지요
대부분 종교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교리를 사익을 위해 쓰기 위해 날조한
사람들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죠.
보통 지배층이 통치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면서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원시종교인 창조주설화교도 문제가 없나요?
사람의 아들 예수로 사기친 바울교도요?
근본적으로 문제있는 교도 있습니다.
유교는 처음 부터 통치 이데올로기 였음
도올 선생님, 오늘 강의 정말 소름돋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계속 경청하고 공부하겠습니다. 예와 악이 그런 의미가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 이런 내용을 우리 조상들이 알고 계셨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종심소욕 불유구, 하고자 하는 바대로 하여도 예의에서 벗어남이 없음의 경지를 75세가 넘으니 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로 들립니다. 도올선생께서 75세가 넘으셨단 이야기를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젊은 시절 카랑한 목소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옛스승을 다시 뵙는 느낌에 반갑습니다.
기획해 주셔 감사합니다.
노인의 느린 목소리를 잘 귀기울여 주시는 두 분 프로님께도 감사드리고요!
두 프로님의 적정한 눈높이의 질문과 진행에 경탄합니다.
도올 선생님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이 너무 필요한 세상입니다.
재밌네요 기대됩ㄴ다~😊
역사적으로 항상 불교가 되었든 기독교가 되었든 최초 가르침이 있고, 기득권/지배층이 그것을 가져다가 통치의 수단으로 활용할때는 그 가르침이 왜곡되고 통치에 유리한 일부분만 가져다가 확대해서 사용되는 것 같다
우리나라의 유교도 정확히 그런 현상이었다는 걸 오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도올 선생님
ㄹㅇ 그게 문제임.
그런 사람이 도올임
도올 선생님 제 인생의 스승님이십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많은 가르침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이 좋으니 강의가 참 재미 있습니다
도올강의가 일방적일때는 좀 어렵거든요
솔직히 지난번 기독교 교수는 뜬구름 잡는듯 했습니다. 기독교는 무속신앙과 비슷하다는 단지 체계적으로 성경책이 구술되어 기록이 되고 기독교내에서 개혁되고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물질이 만능이된 교회지만 무속보다는 술수가 높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유교를 다시 접하다보니 귀가 번쩍 뜨입니다.
이번 말씀은 정말 중요한 말씀이고 모든걸 단순히 기독교 탓 유교 탓으로 넘어가는 분들이 꼭 보셨으면 하네요.
그저 어린 친구들뿐 아니라 유교 혐오, 기독교 혐오가 뿌리깊으면서도 안좋은 면은 답습하는 중장년층에 훨씬 더 필요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이 모든 해결책을 과학이라고 말하지만 결국은 나중에 가선 또 죄없는 과학을 탓하게 될테니까요.
원래 공자대의 유교에서는 禮(다름에 관한 덕목)와 樂(동질성에 관한 덕목)이 항상 붙어다녔는데 후대에 이르러 점점 예만을 강조하게 되었다는 가르침에 눈이 번쩍 뜨이는 느낌이네요. 뭔가 니체가 에서 아폴로적인 것과 디오니소스적인 것을 구분하며 당시의 시대정신적 상황을 전자의 독주로서 진단하던 대목이 연상됩니다. 앞으로의 강의가 무척 기대되네요.
정프로님 이프로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너무 재밌어요~~~
도올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도올 선생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중국에서도 살아보고 일본에서도 현재 살면서 느낀건.. 얘네들은 역사를 왜곡한다는 겁니다.. 왜냐면 한국에 비해 초라한 역사가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그걸 감추려 하고 있습니다.. 도올선생님이 말씀하듯 고려청자는 송나라청자보다 위대했고 일본의 역사는 말하기 조차 부끄러울 정도 초라합니다.
조선시대 유교를 받이들임 으로써 기술이 쇠퇴하기 시작했음을 부정하기 힘들죠
국가별 문화를 상대 우월주의적 시각으로 재단하는 행태. 나치즘과 친구 먹을 만큼의 국뽕 추수주의가 넘쳐나는 상황들이 발생치 않게 늘 유념할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고려청자만 해도, 자기는 송에서 국가 기밀로 유지하던 독점 고부가가치 세라믹 기술이었다가, 국가 혼란기에 처우가 취약해진 정덕진 등에서 탈출한 산업 스파이(매판)형 기술자 일단이 송의 영역에서 벗어난 지역에서 그곳 토호들의 보호 아래 짝퉁(?) 제품들을 생산 판매하게 되면서, 시간 지나 그 지역 취득 자연재료에 의해 독특한 특색으로 발전된 변형태 물품인데.. 주관적 미의 평가로서 우열을 논한다는 것이 애초에 합당할 수가 있겠습니까? 선후가 이 와 같다면, 조선자기에서 파생된 에도의 채색자기는 무슨 근거로 초라한 것이라 평하십니까?
잘봤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들었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역시...기대를 저버리지않는군요
도올 선생님을 삼프로에서 뵐줄이야.. 말씀 감사합니다..
와! 이런 프로를 하다니.
감사합니다.
이 시국에 가장 알맞고 적절한 프로네요.
부디 유교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보편화되길.
멋져요~~~♡♡♡♡
공자는 모든사람이 대접받는사회를 이야기했다는데
조선은 신분사회, 서얼제, 남존여비
얻어가는 것이 너무 많네요. 감사합니다
위대한 자유 대한민국 만세!!
유교적 상식이라기 보다, 그냥 상식.
니가 그냥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게 유교적 상식임.
그냥 상식은 없어요. 윤리는 처음부터 있었던게 아니고 각국의 철학자/사상가들이 지혜를 전수해줬기 때문에 있는 것이죠. 현대에는 그게 다 의무 학교교육에 포함되어서 상식이 되었구요.
@@minssam5806중용부터 아리스토텔레스도 말했고 어느 문화권이든 상식이예요. 저게 무슨 유교만의 철학인것처럼 애휴..
@@minssam5806 공화정의 삼권분립 자체가 서구에서 들여온 사상에 연유하는건데 그걸 어거지로 유교랑 연관짓는건 짜침
그렇게들 말하기엔 유교의 최고 철학자 중 한 명인 맹자의 왕도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강조한 것이 역성혁명임.
다소 막연하고 막상 답하기 어려은 질문에 정성껏 풀어내는 지혜보따리 남은강의도 기대됩니다. 선생님
최고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도올 선생님.
격하게 응원합니다
우리나라가 잘되길 바란다. 잘 되려면 경제논리를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가 잘되는 경제 논리와 반대로 하는 인간들이 많다. 그런 인간들이 싫다. 경제논리 공부하라. 또한 정치인과 공직자들이 깨끗해야 한다. 자기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국민을 선동해서는 안된다. 정치인들은 사찰을 받아야 한다. 공인이기 때문이다. 행정부, 사법부, 입법부는 특정 정치집단을 위한 것이 아니다. 삼권분립이 유지되야 한다. 공직자는 일반인 보다 더 애국심이 강해야 한다. 사법부는 국가 위기를 막아야 할 책임이 있는 최후의 기관이다. 사법부 판사들은 우리나라가 국가간 경쟁에서 살아 남고 발전하는 이유와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이유는 국가간 경쟁에서 지면 우리 국민 개개인의 권익과 행복도 추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국가간 경쟁에서 지면 우리 국민은 경쟁에서 이긴 국가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사법부는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취지의 사법적 판단을 하면서도 건전한 집단과 개인들의 권익과 행복이 침해되지 않는 판결을 해야 한다. 표심을 잡기위해 지역 이기주의를 부추기는 인간들을 없애 버려야 한다.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할 시간이 없다. 왜 인구가 줄어 드는가? 국가 경쟁력이 없어서다. 국가경쟁력은 양질의 일자리를 의미한다. Ai시대 우리나라가 잘되는 데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총동원해도 모자를 판에 정치적 편가르기 하는 정치집단은 없애 버려야 한다. 대한민국 ai 인재 전무하다는 알고 있나? IMF와는 비교도 안되는 쓰나미가 몰려 오고 있다. 경제논리 모르는 정치집단과 추종세력은 없애 버려야 한다. 그들과 전쟁이라도 해야 한다.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인플레이션 야기하는 정치집단은 없애 버려야 한다.
와 ^^♡ 김용옥이 여기에 등장하시네^^
도올선생님의 성리학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시진핑 찬양론 펴시던분 아니신가요?
그런 사람일줄 몰랐다고 이야기 했어요
시진핑은 반유교적입니다.
쉽게 말해 중용이란 욕심부리지 않는 것 입니다.
욕심과 탐욕은 모든 분란의 씨앗이죠.
와우 도울 선생님 나오셨네요
도올은 이제 아닙니다.
도올샘을 이제서야 부르시다니…
태초부터 현재까지 모든 사람의
현재가 엘로힘입니다.
그러니까 지구촌 숫자만큼이나 엘로힘이 있습니다.
선과 악으로 나눌수 없습니다.
도덕과 윤리는 사회마다 시대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도 그 순간순간 최선을 다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제 저도 여의도에 있었습니다.
저의 모든 감각이 그곳에 있게 했습니다.
자유를 향한
나들에 함성과
환희를 온 몸으로 들었고 보았고 만졌고 맡았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인류 최초로 있었던
한 사람
그 터위에 모든 인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는 이 극단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종교를 넘어 휴먼으로 가야합니다.
각 사람에 마음의 평화가 와야
공동체의 평화는 물론 세계 평화가 옵니다.
나하나만 챙기면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민주주의 입니다.
내 마음이 네모 반듯하게
어디로도 치우치지 않은 상태로 매 순간을 이어가는,,,,
태초부터 지금까지 모든 사람의 현재가 엘로힘입니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층층이 겹겹이 쌓여진 현재,
모든 인류의 지혜,
이 모든 통합지성을 엘로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만이 엘로힘입니다.
매 순간 마음이 자라기 때문입니다.
매 순간순간 마음이 자라서
그 마음으로 만든 문명과 문화
모든 역사를 지금 우리는
그 어떤 왕도 누리지 못한 풍요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 통합지성에 결정체가 역사입니다.
그래서 전정한 제사는
이 통합지성의 결정체인
인류 모든 조상님들께 제사를 지내는 것입니다.
도그마를 벗어나지 못한 종교는 허상입니다.
도올 선생님에 강의는 그런 면에서 매우 공감합니다.
늘 존경하고 있습니다.
엘로힘이 일을 마치면
임(님)으로 축자됩니다.
그래서 임금님,선생님,교수님,목사님,,,
이렇게 높여 주는 것입니다.
우리민족은 이렇게 탁월한 민족입니다.
그러기에 이 시대는 모든 사람을 높여서 님을 이름 뒤에 붙여서 부르는 것입니다.
엘로힘은 구전경전 시대의 제사장이었습니다.
안타깝네요. 저도 어릴적 도올 김용옥 선생님 정말 좋아했지만 나중에 알게 된건 편협한 시각을 가진 한사람일 뿐이었다는 것을 안 다음부터는 … 현재 위즈덤을 말할 수준은 아닌듯
집에
쌀이 없어
가족이 굶고 있어도....
가장은 공자왈....맹자왈....
자기 생각이나
자기 행동은 하나도 없고....
맨날 남의말......
자기 잘못을 사과 한마디만 했어도
실수라고 이해해 줬을텐데....
입 싹 다물고
나 모르쇠.....
현재 3대 세습 김씨 왕조의 독재의 길을 걷고 있는 북한에서 이른바 유교의 가르침이 어떻게 유지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사 문화같은 것은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압니다만....앞으로 통일이 되면 남북한의 정신적 유대의 끈은 어디서 찾아야 할지...관련 연구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정치 데모가 세계 일등인 나라에서 계엄을 선포했으니 순시간에 제압되지 유교 때문이 아닙니다.
도올 선생보다 사회자들이 더 핵심을 찔렀다. 인의예지의 바탕에 깨어있음을 의미하는 경이 있다. 이황이 실천을 강조했던 경, 이것은 유, 불, 선, 기독교, 수준 높은 사상들의 훈련법으로 내려온다. 그런데 이 훈련법은 몸과 마음으로 체득하는 것이라 전수가 어려웠고, 머리로 이해한 내용만 나누면서 말의 잔치가 되었다.
유가의 핵심 인의예지 인간과 인간사이에 존재하는 예절, 질서를 인륜이라 한다.
단체 연수 해야 함~~ 국개의원들~~
도올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미국식 교육 받고 와서 그 세상만 진리고, 그것을 일찍 받아 들이고 안받아 들이는 것으로 세상을 구분하는 조선 혐오론자, 자신이 살아 가는 시대에 일등국가의 모든것을 동경해 하나가 되고자 하는자들에게 꼭 필요한 강의네요. 스스로의 역사를 비난만 하는 것으로 남들 보다 우월 하단 느낌을 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역사는 면면부절 이어져 현재에 개화되는 것임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 12 14, 도올 선생님'
거리로 뛰쳐나온 '인'한 사람들과 음'악'
'예'를 가르치며 도'적'놈들을 '살'한
오늘
새 시대
위대한 미래의 고전
이 '유'들의 시작을 축하하면서
제 어제와 오늘들을 반성해 봅니다
이 시대의 스승, 촛대, 랍비이십니다
우리 민족의 근간이 되는 유교를 알지않고서는 우리가 누구인지 알수가 없겠죠. 도울 선생님의 가르침 기대됩니다!
유교는 기존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이데올로기 다
예: 질서
악: 조화
모 스님도 이번 게엄 대처하는 국민들.. 공자(인,센서티브),맹자(개혁,혁신) 이념으로 보던데....맞나보네
교수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삼프로 TV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 사람이 다시 나오네요 ㅎㅎ 실망이네요
머스크 개인에게는 중용이 아닐수 있어어 전체로 보면 사회적 중용이라 할수 있지않을까?
머스크에게는 중용일수도 있지요. 각자 무거운 무게가 다른것처럼.
도올도 나오네
이 영감님 시진핑 추켜 세우더만
어느새 안보이더니 다시 나오시나 보네
이 사람이 말하니 진리도 거짓처럼 들립니다.
예와 악의 상호보안성을 예기 악기를 봐야 말할 수 있다
禮 라는 것이 춘추시대
전혀 다른 뜻이라고
김경일 교수가 기록을 통해
밝혔는데
나는 동양사상을 믿지 않는다 에 나와 있지
공자가 살았다는 춘추시대 儒 유라는 글자가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김경일 교수도 놀랐다고
한다
그래서 착오인줄 알고
다 찾아봤다
없다고 한다
儒라는 글자가 등장한
시기는 한나라 때다
논어에 儒자는 단 한번 나온다 너는
대유가 되어라
라고 나오지
그러니까 논어는
춘추시대 저작이 아니라
한나라때 누군가 쓴 위서다
學 학도 전혀 다른 뜻이다
춘추시대 배우다 뜻이 아니라
장소를 가르키는 말이다
논어 첫장 첫줄에 나오는
것이니 이말은
매우 중요하다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는 배우고 때론 익히니
즐겁지 아니한가가 아니라
졔례공간 학에서 제사의
제반 실습을 하니 기쁘지
아니한가로
차별을 의미하는 것이라 한다
크~~~~~~
이분은 말만 중용이지요. 행동은 더욱 더 무기탄이지요. 🎉
중국의 지도자가 위대한 超人이 될거라고 하셨는데 초인목후이관(楚人沐猴而冠)의 楚人이 되버렸죠 ㅋㅋ
@@ilovepumpkinpie1452ㅋㅋㅋ
이념, 정치 성향이 아닌 상식의 문제이다. 그래도 이런 시대의 어른은 필요하다.
시대의 어른?
이 사람이?
시진핑 찬양하고 민주주의의
적인 공자 찬양하는 사람이?
3분 경과무렵, 75세쯤부터 되는 것같다고 말씀하신 내용을 사회자들이 반대로 이해한듯.
75세부터 맛있는 음식이 있다고 해도 더 먹고 싶어지지 않더라는 뜻인데,
사회자들은 75세부터 더 먹고싶어진다고 해석한듯. 그래서 도올도 별수 없다는 식으로 반응한 것.
잘 새겨들으세요 ㅎㅎㅎ~
예를 들어 먹는 것으로 의미하자면,
중용을 지키는 것이 75세부터 가능했다고 하십니다.
진행자들은 인생에서 75세라는 것은 노년이고 끝을 바라보는 나이이므로 중용이 그만큼 지키기 어려운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네요~
상식! 맞습니다.
이 사람 윤석열때는 안보이더니 또 나왔네
참 좋은 말씀인데 메신저가 ㅋㅋ....
아무리 그래도 독재자 찬양하던 사람을 데려오냐...
말 만 번지르르 하는 이런 사람을 3프로tv에서 초빙하다뇨!
돌올 선생님 만큼 공부하고
떠드시오. ㅎ ㅎㅎ
@@LYEH-gf7tj니가 도올선생님을 욕해? 참나
그냥 잠이나 쳐자라
@@LYEH-gf7tj한자 공부 많이 한게 자랑이냐?
'내가 한자 젤 많이 알아' 하는
친중분자가 한 공부를 뭐에 쓰려고?
잘모르면서 매도하네.
도올만큼 꾸준히 교육나눔하는 사람읎다.
@ ㅋ 전체주의 교육. 그러니 시진핑 찬양하고 공자 찬양하지
유교의 근본?
남녀노소를 계급화하면서 사회적 부조리를 오랬동안 축척해왔으나, 조금씩 고쳐지고있다.
조선왕조가 위대하다고?… 백성의 절반은 노비고 굶어죽는 인간이 태반이던 시절의 중세봉건주의가 20세기까지 유지되던걸 아직도 쉴드치는 자칭 학자라니 ㅋㅋㅋ
멀리서 본 선거 문화 좋습니다.
성숙한 시민의식 시위문화 ᆢ
그러나 조금만 깊게 들여다 보면 심각하다.
고래싸움이 시작되었다.
위기의식을 느낀다.
군중의 군중심리는 냄비 민심이다.
중용이 중요하다.
중용의 도가 깨져 거리로 나갔다.
이젠 중용의 도를 깬 이유를 면밀히 들여다 보는 깊이를 갖어보자.
여 야가 의석 수의 바란스가 깨지니 이런 사단이 났다.
결과는 부정선거가 드러나 바란스가 정상 가동 되어야 된다.
원래 뭔소린지 잘 모를겠는 경우엔 대게 말하는 사람도 지가 뭔얘기하는지 잘 모를때가 많아요
여기서 뵈니 좋네요. 느리지만 맹자 사람의 도 다 읽었습니다. 노자 읽고 있습니다.
과거에 "자신보다 수준이 못한 사람은 절대로 친구로 만들지 마라. 배울게 하나도 없고 항상 손해만 본다"라고 자신있게 떠들던 모습을 보고 바로 손절했던 자였는데.. 틈새가 생기니까 살짝 기어나오는군. 지식만 산더미처럼 쌓아놓으면 뭐하냐? 한쪽으로만 기울어져 있는데
모든면에서 나은사람이라기보다는 한가지라도 자신보다 나은면이 있는 사람을 말하는거 아닐까요? 손해를 떠나서 관계유지가 되려면 그렇게 되더라고요.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저는 도올선생에 대해 어떤 판단을 내리지 않은 사람인데요, "자신보다 수준이 못한 사람은 절대로.... " 문장에서 어떤 부분이 마음에 안 드셨는지요?
냉정히보면 맞는말인데 뭐가 발작버튼이지?
@@Juan-j4s9w 사람 급 먼저 따지고 들어가는게 소시오패스적 세계관이자나요 ㅋㅋ
@@Juan-j4s9w인생을 아직 덜 사셨군요.
나는 도올보다 몇살 적긴 하지만 도올같이 인간차별은 안해요.
저 나이에 그저 center 만 찾아 헤메는 관념의 구라, 주식쟁이들 병풍질 잘하쇼 ㅋ ㅋ
-그렇쿤요.? ...유교 와 성리학.?
한국은 공자, 주자가 아니라, 아스리토텔레스, 헤겔을 읽어야 합니다.
😮유교 ㅋㅋㅋㅋ
북한은요?
삼프로티비는 민주당 대변하는 채널임??? 도올은 자기가 하는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나 하고 떠들어대는건지 전부터 궁금했음
우리가 헌법 계엄 내란죄에 대해 잘 모르지만 보편적상식으로 볼때 이번 계엄이 잘못 되어있다는걸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보편적 상식=중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건 시대에 따라 다른 나라에서 다를수 있다 이렇게 이해가 됩니다.
국회에서 국민들의 행동이나 일부 군인들의 행동을 보고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한국의 국민이 정말 수준이 높구나
- 찬성 2 0 4 표....!!!???,
진행자들의 무지 때문에, 김용옥 선생님에 대한 질문이 너무 수준이 낮고, 제대로 이야기를 끌어내지 못하고 있네요….
솔찍히 아직 영상 안봤는데 유교 성리학은 좀 짜져있습시다... 우리 영향에 끼친 좋은 영향 1,2개라면 나쁜게 수백 수천가지예요
이제 삼프로가 완전 좌네
최장현이가 극우가 된건 아니고?
지금 좌우가 어딨냐
도올김용옥의 문제는 질문자가 물어보는 답을 직접적으로 대답을 해주지 않고 자기만의 생각을 얘기하고 다른 교수나 선생들이 3분이면 끝날 얘기를 에..음.. 그러니까 그게 이런식으로 30분을 질질끌음.. 참 어떻게 저런 사람이 남들에게 존경받는지 모르겠슴.
엠씨의 날카로운 조선 시대의 폐해에 대한 지적을 서구 기독교의 열등감으로 되받아치는 억지스러움. 잘봤습니다. 충과 효에 사로잡혀 어떠한 정치개혁도 못하고 사라진 나라의 가치를. 뭐그리 대단한 것처럼 포장하나? 국뽕도 적당히 하시길
대통령에는 관심없었다는 자체가 시험9수도 매한가지입니다
유교?
입법독재 타도합시다
독재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무슨 타도여?
@goornot4593
댁은 독재가 무엇인지는 아는가??
입법독재가 뻔히 보이는데 모르고 있는 자신을 보라
중공 모택동 찬양하시는 돌 선생님 다시 등장하시네.....
국민과 민주당이 한거지 국힘은 한게 없음.
도올 선생님 나오셨네요. 감사합니다
다양성 존중 차원에서 이해하겠습니다....^^; 일단 이번 영상은 싫어요 누르고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