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INTJ줄 알았던 ENTJ인데여. ESFP의 조언은 평소 가장 빡 치게 하는 말입니다 ㅋㅋㅋ 분노유발. 무책임 후 수습자를 항상 찾는 ESFP때문에 정말 피해가 많기도 해서 그래유.ㅠㅠ 즐거울 땐 지들끼리 천국. 힘들땐 오또케 오또케.. 누가 해결해주면 잘될줄 알았다며 무한 긍정 재생 모드 ㅜㅜ
모난 돌이 정맞는다.. 와닿는 문구네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음... 원래 INTJ 인구가 더 많았는데 억압된 과거의 사회-군정시대, 왕조시대, 봉건사회 등 에서 많이 희생되어 그 유전자들을 후세에 물려줄 수가 없어서 지금의 분포도로 줄어들지 않았을까.. 혼자 뇌회로 돌려봅니다. 지나가는 INTJ가.
Intj로서 좋은 점은 좋은 상황 보다 최악의 상황을 시뮬레이션으로 그립니다. 그래서 어쨌든 간에 예상대로 상황이 안좋게 흘러 가도, 내가 예상한 정도로 최악 까지는 안가서 안심을 해요. 그렇기에 저에게는 모든 일에서 예측과 계획은 필요합니다 단점은, 일상에서 1분은 무슨.. 1초 까지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렇다 보니 퇴근하고 지하철이 오는 시간대가 대개 비슷하긴 하나, 가끔 1~2분 더 빨리 오는 경우도 있어서 1초 까지도 계산해서 칼퇴합니다. 집에 가서도 해야할 일들이 1분 단위로 계산되어 있거든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그러다 보니 잠잘 때 마다 알람 울리기 2분 전에 깨서, 왜 알람이 안울리지? 울릴때가 됐는데? 내가 알람을 어제 맞춘걸 몇번이나 확인 했는데? 생각하다 보면 울립니다. 지각은 절대 용납 못해요 남들은 뭐가 그렇게 불안하냐, 마음 좀 놓고 살아라 합니다. 내가 불안한게 아니라 성격인데... 아, 최근에 직장 동료와 다툰 적이 있는데요. 융통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건 인정 합니다. 글이 길어질 것 같아 그냥 그만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절대 가치판단 하는 것 아니고 서로 생각의 차이니 오해마세요. 제 생각에는 돌인지 쿠션인지 알아보려면 부딪쳐야 알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사전에 면밀한 검토 후 부딪쳐 보는 것이죠~ 쿠션일 가능성은? 만약 돌이라고 했을 때 내가 어느 정도로 부상입고 회복가능할 지 등...
그냥 했다가 망하면 이걸 예상했는데 하고 .... 예상을 하고도 해야 됐던 비효율적인 상황이 너무 싫고 스트레스받음.. 그냥 플랜 z까지는 말고 그냥 세상이랑 타협해서 적당히 abc까지는 계획하고 d가 생기면 또 다른 a'b'c'를 세우는 게 훨씬 intj에게 적합한 실행력 향상법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사고구조때문에 남이 내세운 명제와 논리를 무조건 인정해봤자 소용이 없는 것 같아요. 어차피 상대방의 세계관을 구성하는 논리를 철저하게 수용하고 공식 뽑아서 생각해줘도 그 논리에 어긋나는 발언하면 화가 나니까요 ㅜㅜ 넌 왜 한입으로 두말하냐는 질문을 참을 수가 없음...
아 정말 저 인생 지지부진했습니다 뭘 배우던 어떤 선생님밑에서건 ㅡ'왜 그럴까? 내가 한번 긴가민가 실험해볼까?' 매사 이런 식이니 (태도가?) 다들 짜증내고 밀어냈습니다 그러니 직장이고 취미생활이고 한 곳을 오래 머물지 못하니 망조난거죠 사주를 보면 스스로 일어나야 하는 사주라는데 이제 보니 intj가 잘못 꼬이면 고생전전입니다 창의력은 끝내주고 분석력 논리력 끝내주는데 제자신이 너무 아까워서 죽게더라고요 하지만 기어코 이겨냅니다 그리고 끝내 해냅니다
좋은 영상 업로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MBTI 심리 검사는 사람의 특성에 연관된 요인들 중 거울을 놓고 서로 대칭-비대칭적 관계가 뚜렷해보이는 요소들을 펼쳐놓은 후, 이로부터 어떠한 유형이 나올 수 있는지 분석한 도표라고 생각됩니다. 혹자는 이 검사의 과학적 신빙성이 낮다고 평가를 하곤 하지만, 과학적 신빙성의 정의는 각 전문가가 한정적으로 배운 지식의 테두리 내에서 정의된 도그마의 일부로 참작되므로, 맹목적으로 전문가의 말에 휘둘리는 피곤한 삶을 살지 않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와는 달리 이 검사 자체를 맹목적으로 신임하여 사람을 16가지 유형으로 완전하게 못박아 두려는 사람들에게는 이 유형과 더불어 자신이 인맥을 쌓으면서 경험해 본 사람들의 경향성을 주관적인 판단과 함께 더불어서 판단하면 어떤가 하는 권면을 드립니다. 영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INTJ 유형의 경우 계획을 세우고 일을 추진해나가는 행동 패턴이 있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 계획을 100 % 달성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이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의도적으로 ‘자신의 감당할 수 있는 여건하에 계획을 세우기 때문이다.’ 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만, INTJ 특성상 본인의 한계를 넘는 것을 좋아하므로 극한의 계획을 세우므로, 이 어려운 계획을 완수하고자 하는 열망과 자신의 능력 한계 간의 특이점에서 간혹 딜레마에 빠집니다. 추가로 대부분의 계획이 성사되지 않는 경우는 사회에 진출했을 경우입니다. 이 때는 타인과의 상호 작용이 반드시 일어나므로 결코 계획대로 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가능하다면, 그/그녀의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타인의 연락처의 수가 대단히 적을 것으로 참작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문제 해결방안으로 대개 의도적으로 타인과의 교류를 자제하거나 심지어는 상대방과의 관계를 잇는 정을 가위로 절단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요약하자면 계획의 성사는 (-->1) 본인의 능력 내 해결할 수 있는 청사진을 구축하나, (12): (-->1)과 마찬가지로 계획을 세우나, (2
인티제 종특중 잘 발휘하면 가장 좋은게 그 개썅마이웨이 기질인듯. 솔직히 이리저리 치이고 눈치보다 주눅들고 자존감 떨어지는 사람들 많은데. 물론 때와 장소에 맞춰 적절히 써야겟지만ㅎ 첨엔 욕듣고 하더라도 보통 인티제가 개썅마이웨이 돌진 앞으로~~ 하면 성과는 가장 잘나옴. 글고 가장 안정적임. ㅡ 지나가던 intj 썰 푼거
전 INTJ줄 알았던 ENTJ인데여.
ESFP의 조언은 평소 가장 빡 치게 하는 말입니다 ㅋㅋㅋ 분노유발. 무책임 후 수습자를 항상 찾는 ESFP때문에 정말 피해가 많기도 해서 그래유.ㅠㅠ 즐거울 땐 지들끼리 천국. 힘들땐 오또케 오또케.. 누가 해결해주면 잘될줄 알았다며 무한 긍정 재생 모드 ㅜㅜ
아 말만들어도 숨이 턱턱 ㅡㅡ
fi유저들은 자유와 방종 구분을 못하고 유대와 복지를 구분못하는게 문제임..fi들은 제발이지 불특정다수의시민들에게 복지를 요구하지 말고 국가기관에 복지를 요청했으면 좋겠어요
도움요청할때도 태도인데 ..타인에게 도움요청할땐 당연히 한수접고 을의 입장에서 부탁하는 t입장에선 절대 이해못할 태도임..부탁을 거절당해도 그건 내권한이 아니니까 화나지 않아야 하는건데 fi유저들은 뭣때문인지 화를 내거나 억울하다며 울어버림..이해불가..
일단 부딪혀보라는 말에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 불안한 조언인것....-지나가는 intj.....
Jerry mento입니다. 다름을 존중합니다!
진짜 동감. 마지막말 듣고 어쩔... 난 내길을 고수한다 이말 바로 나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획없이 달려드는것만큼 리스크를 가지고 행동하기에는 우리 intj는 생각할게 많죠
일단 안부딪히다 보면 점점 게으른 완벽주의자가 됩니다
인생 살면서 제 능력치가 낮아서 완벽하게 하고싶어도 실패가 많다보니 포기하는 법만 배우게 됐죠 그러다보니 무슨 일이든 겁이 나서 미룰만큼 미루게 되고 ㅠ 군대다녀와서 다양한 사람들 강제로 만나고 다양한 고난 다른 사람들이랑 해결해보며 배웠네요
모난돌이 정 맞는다....intj의 원한과 절망이 서린 속담..
공감. 추가로 '곧은 나무는 부러지기쉬우나 갈대는 부러지지 않는다'
일단 부딪혀보는게 불가능합니다...그러다가 우울증 와요. INTJ님들 그냥 본인생각대로 하시는게 정답이에요.
아 진짜ㅋㅋㅋㅋㅋㅋ 계획없이 일단 부딪혀보라는 ESFP 조언에도 스트레스 받는 내 자신이 시르다...
스트레스 드릴려고 한 것 아니고 상호 이해를 위해 말씀드린 부분이니 이해구합니다.
모난 돌이 정맞는다..
와닿는 문구네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음...
원래 INTJ 인구가 더 많았는데
억압된 과거의 사회-군정시대, 왕조시대, 봉건사회 등
에서 많이 희생되어 그 유전자들을 후세에 물려줄 수가 없어서
지금의 분포도로 줄어들지 않았을까..
혼자 뇌회로 돌려봅니다.
지나가는 INTJ가.
전형적인 intj 분석 ㅋㅋㅋㅋ
지나가는 intj 올림
와 진짜 인티제 스러운 생각 ㅋㅋㅋ
회사에 들어가서, 내 기준에 안맞으면 팀장이나 임원한테도 정확히 "아니요" 라고 말하는 나..(짤리거에 대한 두려움 1도없음ㅋㅋ)
가끔 이런 내가 싫다..
이게 인티제 종특인듯. 저두 그래요ㅋ
저두요
ㅋㅋ계획이 있어야죠... 없으면 하루가 힘들어요...방황하는 느낌..
Intj로서 좋은 점은 좋은 상황 보다 최악의 상황을 시뮬레이션으로 그립니다.
그래서 어쨌든 간에 예상대로 상황이 안좋게 흘러 가도, 내가 예상한 정도로 최악 까지는 안가서 안심을 해요.
그렇기에 저에게는 모든 일에서 예측과 계획은 필요합니다
단점은, 일상에서 1분은 무슨.. 1초 까지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렇다 보니 퇴근하고 지하철이 오는 시간대가 대개 비슷하긴 하나, 가끔 1~2분 더 빨리 오는 경우도 있어서 1초 까지도 계산해서 칼퇴합니다. 집에 가서도 해야할 일들이 1분 단위로 계산되어 있거든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그러다 보니 잠잘 때 마다 알람 울리기 2분 전에 깨서, 왜 알람이 안울리지? 울릴때가 됐는데? 내가 알람을 어제 맞춘걸 몇번이나 확인 했는데? 생각하다 보면 울립니다.
지각은 절대 용납 못해요
남들은 뭐가 그렇게 불안하냐, 마음 좀 놓고 살아라 합니다.
내가 불안한게 아니라 성격인데...
아, 최근에 직장 동료와 다툰 적이 있는데요.
융통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건 인정 합니다.
글이 길어질 것 같아 그냥 그만 하겠습니다.
막줄을 실제로 쓰시다니 메타인지한테 혼나신듯..
공감합니다 세상을 세분화 하여 계획이 필요한거같은데 세상은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어찌보면 우리가 틀렸을수도 있다생각하고 공감을해보려하지만 결과를보면 언제나 내가 옳았구나 해서 못바꾸겠네요…참 세상살기 힘듭니다
계획하지 않고 실행하는 것도 좋은 점이 있다...에서 영상 멈췄습니다... 후... 못해요 그런거...ㅋㅋㅋㅋ큐ㅠㅜㅜㅋㅋㅋㅋ
저도 듣자마자 에..? 대체 어느 부분에서? 뭐가 좋지? 싶었어요ㅋㅋㅋ
어이쿠...
계획하고 사는거 하나도 안힘든디유
Esfp조언 듣고 나도 모르게 그만 육성으로 닥쳐.. 라고 나옴
일단 부딪혀보는것이 얼마나 힘든데요..;;;
에고 .... 미리미리 상황 파악하고 시물레이션 돌려보고 부딪혀야죠!!
선생님 .. 지금 부딪히려는게 돌인지 쿠션인지 모르잖아요 .. 어떻게....
안녕하세요.
절대 가치판단 하는 것 아니고 서로 생각의 차이니 오해마세요.
제 생각에는 돌인지 쿠션인지 알아보려면 부딪쳐야 알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사전에 면밀한 검토 후 부딪쳐 보는 것이죠~
쿠션일 가능성은? 만약 돌이라고 했을 때 내가 어느 정도로 부상입고 회복가능할 지 등...
계획하지 않고 부딪혀 보는 것…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아무리 그래도 조금이라도 진짜 약간의 틀이라도 짜 둬야 하는 게 맞는 거 아니냐고…
매사 꼼꼼…? 너가 헐렁한게 아닐까? 엣뿌삐야❤?
인티제가 가장 극혐인 말. Just do it.
반성하겠습니다!
헉 저 인티제인데 저슽두잇 정말 좋아하는데 그래서 나이키도 좋아하게됐죠. 허허
저는 제가 제일 못하지만 필요한 부분인걸 알아서 울면서 다이어리 첫장에 꼭 적었던 말이네요🥲
전 좋아하는데 그렇게 되고싶어서요😂ㅎㅎ
내가 아무리 계획을 잘 세워도 세상은 온갖 변수들이 존재합니다
수많은 변수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지만 해결 방법을 찾아 목적을 달성하고 스스로에게 칭찬합니다
그… 계획 없이 해보라는데… 뭔가를 하기로 맘 먹은
순간 이미 머리는 계획을 자동으로 새우고 있어요.
intj보고 계획 없이 움직이라는건 양팔을 안움직이고 뛰라는것과 같아요. 매우매우매우 어색합니다
ㅋㅋㅋㅋㅋ사전 정보와 계획없이 움직이지도 못하는거 왜 그런가 했더니ㅋㅋㅋㅋ 그렇지만 어떻게 계획 없이 움직이나요 선생님.....
딱 한번만 해보고 어떠하였는지 말씀해 주셨으면 해여~ 궁금해요.
계획하지 않고 움직여보는게 어떻겠냐는 말만 들어도 심장이 떨리고 마음이 불안해지네요.. 그럼 너무 갈곳을 잃어버리고 저는 불안정해져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하지만 사전정보와 그에 맞는 계획이 없는데 어떻게 부딪혀보라는거죠......? 구명조끼없이 바다에 다이빙하라는 말과 똑같잔아욧.....
그 말씀도 이해는 하는데요,
언제 계획대로만 되나요~~~ 그리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때로는 구명조끼 없이 바다에 뛰어들어서 살아야죠! ENTJ 였습니다.
참고로 뭐라 하느 것 아니라 충분히 공감하는데 그럴 수도 있다구욧
그냥 했다가 망하면 이걸 예상했는데 하고 .... 예상을 하고도 해야 됐던 비효율적인 상황이 너무 싫고 스트레스받음.. 그냥 플랜 z까지는 말고 그냥 세상이랑 타협해서 적당히 abc까지는 계획하고 d가 생기면 또 다른 a'b'c'를 세우는 게 훨씬 intj에게 적합한 실행력 향상법이라고 생각함
순간 저는 2:48초에서 매우 마음이 흠칫 했습니다. 매우 어려운 조언을 주시네요 정말 수용하기 어렵습니다,,
어떤 유형이던 다른 유형이 보기에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다양성이라 생각하며,
저는 U로카님의 생각을 존중하고 이해합니다.
그 부분 영상을 보면 주장에 타당한 근거는 커녕 허접한 근거조차 대지 않았음. 이건 intj에게 도발하는거임.
솔직히 사고구조때문에 남이 내세운 명제와 논리를 무조건 인정해봤자 소용이 없는 것 같아요.
어차피 상대방의 세계관을 구성하는 논리를 철저하게 수용하고 공식 뽑아서 생각해줘도 그 논리에 어긋나는 발언하면 화가 나니까요 ㅜㅜ 넌 왜 한입으로 두말하냐는 질문을 참을 수가 없음...
영상 감사합니다🎉🎉
아 정말 저 인생 지지부진했습니다
뭘 배우던 어떤 선생님밑에서건
ㅡ'왜 그럴까? 내가 한번 긴가민가 실험해볼까?'
매사 이런 식이니 (태도가?)
다들 짜증내고 밀어냈습니다
그러니 직장이고 취미생활이고
한 곳을 오래 머물지 못하니
망조난거죠
사주를 보면 스스로 일어나야 하는 사주라는데
이제 보니 intj가 잘못 꼬이면 고생전전입니다
창의력은 끝내주고 분석력 논리력 끝내주는데
제자신이 너무 아까워서 죽게더라고요
하지만 기어코 이겨냅니다
그리고 끝내 해냅니다
꼭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며,
말씀 중에 성공의 의지가 느껴지네요.
진심 응원합니다.
내 자신이 아까워 전전긍긍 그래서 결국엔 쌓아놓는게 없는 인티제 여자인데 저도 망조들까봐 너무 걱정되네요.후
좋은 영상 업로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MBTI 심리 검사는 사람의 특성에 연관된 요인들 중 거울을 놓고 서로 대칭-비대칭적 관계가 뚜렷해보이는 요소들을 펼쳐놓은 후, 이로부터 어떠한 유형이 나올 수 있는지 분석한 도표라고 생각됩니다. 혹자는 이 검사의 과학적 신빙성이 낮다고 평가를 하곤 하지만, 과학적 신빙성의 정의는 각 전문가가 한정적으로 배운 지식의 테두리 내에서 정의된 도그마의 일부로 참작되므로, 맹목적으로 전문가의 말에 휘둘리는 피곤한 삶을 살지 않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와는 달리 이 검사 자체를 맹목적으로 신임하여 사람을 16가지 유형으로 완전하게 못박아 두려는 사람들에게는 이 유형과 더불어 자신이 인맥을 쌓으면서 경험해 본 사람들의 경향성을 주관적인 판단과 함께 더불어서 판단하면 어떤가 하는 권면을 드립니다.
영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INTJ 유형의 경우 계획을 세우고 일을 추진해나가는 행동 패턴이 있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 계획을 100 % 달성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이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의도적으로 ‘자신의 감당할 수 있는 여건하에 계획을 세우기 때문이다.’ 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만, INTJ 특성상 본인의 한계를 넘는 것을 좋아하므로 극한의 계획을 세우므로, 이 어려운 계획을 완수하고자 하는 열망과 자신의 능력 한계 간의 특이점에서 간혹 딜레마에 빠집니다. 추가로 대부분의 계획이 성사되지 않는 경우는 사회에 진출했을 경우입니다. 이 때는 타인과의 상호 작용이 반드시 일어나므로 결코 계획대로 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가능하다면, 그/그녀의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타인의 연락처의 수가 대단히 적을 것으로 참작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문제 해결방안으로 대개 의도적으로 타인과의 교류를 자제하거나 심지어는 상대방과의 관계를 잇는 정을 가위로 절단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요약하자면 계획의 성사는 (-->1) 본인의 능력 내 해결할 수 있는 청사진을 구축하나, (12): (-->1)과 마찬가지로 계획을 세우나, (2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케이스입니다.
특히 오늘 다 못끝낼일은 이젠 마디 마디 구분해서 잘라 내일로 넘기고 맘편히 퇴근하고 집에가서 홈트, 탐구, 상상, 계획, 기록, 정리, 주변 챙기기 약간 등. 대부분 혼자 재밌게 놀기를 하죠. 진짜 공감되네요.
열망의 정도를 낮춰야된다라는것에 진심 배워갑니다🙏
딱히 피곤하다 생각해 본 적 없음.. 내가 의식해서 하는게 아니니까?
일단 부딪혀보라는 말에 갑자기 짜증이나고 고구마 먹은듯이 답답하지네요. 계획이란 단어를 모르는건가... 짜증 팍
INTJ의 괴짜마인드를 잘 활용하면 성장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
100% 동의합니다.
괴짜마인드가?
저도 아이디어낼때 이미 머릿속에 괴랄한 아이디어 존나 많은데 보편적인거로 내놓음..ㅋㅋ
인티제 종특중 잘 발휘하면 가장 좋은게 그 개썅마이웨이 기질인듯. 솔직히 이리저리 치이고 눈치보다 주눅들고 자존감 떨어지는 사람들 많은데. 물론 때와 장소에 맞춰 적절히 써야겟지만ㅎ 첨엔 욕듣고 하더라도 보통 인티제가 개썅마이웨이 돌진 앞으로~~ 하면 성과는 가장 잘나옴. 글고 가장 안정적임. ㅡ 지나가던 intj 썰 푼거
괴짜 마인드가 뭘까요??
지나가던 인트제입니다
대인관계라...굳이?
계획없이 산책을하고잇어요....머리를 비울라고...명상도 하고잇어요 머리를 비울라고 ㅎㅎ
그렇게 살고싶은데 무계획도 계획인 인티제로서 힘드네요.. ㅎ 그래도 일단 해보는것도 좋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자세한 계획은 어긋날 수잇으니 대략적인 계획과 행동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Esfp 진짜 나랑 너무 안 맞음.. 사고방식 회로자체가 진짜 이해가 안됨..; 한 사람만 이런게 아니라 만나는 esfp 전부 다 나랑 안 맞고 주위에 sf 유형중에 절대 친하게 못 지내겠음
내가 그래서 esfp와 정말 맞지 않았구나...
알아주셔서 감사해용
esfp 친구들과 은근히 잘어울려요...같이 잇으면 스트레스가 적어서
저도 사회생활 페르소나 esfp인데 내 패션과 찰떡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에 intj반응들 너무웃김ㅋㅋㅋㅋ
네비없으면 운전도 못하겠던데?
Intj는 기본적으로 타인의 감정과 가치관을 공유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개처량한 세상.. 피 토하는 음악..ㅣㅣ
역시 intj였어
건방진 esfp
왜 intp 없나요ㅠ
있습니다!
Esfp야 좀 꼼꼼히 살아봐라
주둥이도 닫고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