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디, 루이자 밀러 2부(2/2) | 시민문화의 위대함, 실러와 베르디 | 오페라정주행 7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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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

  • @미네르바-z2u
    @미네르바-z2u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eongwooJo
    @SeongwooJo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지금 너무 재밌게 일구쌤 영상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계속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다만 자막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편집시간이 오래 걸리긴 하지만 자막을 달면 사람들이 더 집중해서 오래 볼 것 같아요.
    또 2부작 영상이면 2부 영상에 1부 영상 링크도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영상을 계속 타고타고 들어가서 많은 영상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채널이 잘 되길 하는 바람에서 하는 제 건의사항입니다 ㅎㅎ 화이팅하세요!

  • @낮은-s7v
    @낮은-s7v 26 วันที่ผ่านมา

    안녕하세요 일구 선생님, 유정우 선생님. 오페라 정주행을 따라 즐겁게 오페라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바그너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어', 드뷔시 '펠레아스와 멜리장드'도 소개 영상을 올려주시면 기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준혁-w3h
    @강준혁-w3h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괴테하고 달리 실러는 오페라 각색이 자주 이루어졌으니, 분명 부담이 덜한 분이었던 거 같기는 한데, 그 담고 있는 주제가 상당히 무겁기도 하니 그걸 살리는 것이 좀 쉽지 않았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덕분에 원작, 각색물 양쪽 모두가 대단하다 볼 수 있는 작품들이 탄생되었습니다. (여기에 간계와 사랑, 루이자 밀러가 탄생한 시점을 역사와 긴밀하게 연결시켜 주시니... 😅😅)
    소니에서 발매된 메트 오페라의 베르디 전곡 녹음들 중에서는 루이자 밀러가 대체로 완성도 높은 편이기는 한데, 그래도 좀 더 젊은 도밍고의 목소리(물론 자기관리의 달인이었던 터라 2000년대까지도 전성기 소리를 유지했다지만...)를 듣고 싶은 분들이라면 도이치그라모폰에서 발매된 로린 마젤의 1979년 음반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구하기 쉽지는 않지만, 도밍고 외에도 카티아 리차렐리와 레나토 브루손이 선보이는 부녀 연기, 페데리카라는 비중 적은 역할로 등장하는 엘레나 오브라초바를 빼놓고 가면 섭섭할 거 같아서요...
    영상에서 도밍고를 언급한 것을 보니 생각난 실황이 바로 2018년 메트 실황입니다. 1979년 실황 이후 거의 40년이 흘러 도밍고가 밀러로 나오고, 새로운 루이자와 로돌포로 욘체바와 베차와를 만날 수 있는 진귀한 실황인데, 안타깝게 DVD나 블루레이로 따로 발매되지는 않았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표준으로 언급되는 파바로티의 루이자 밀러 녹음에서는 아마추어 가수였던 파바로티의 아버지 페르난도가 농부 역으로 나와서 실제 부자의 노래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아주 진귀한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