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 회생제동레벨을 설정하는 것이 무조건 연비/전비에 좋은줄로 오해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걸 또 제가 설명하자니.. 에너지 형태변환에 따른 손실을 얘기해야되다보니 귀찮아지고 괜히 논쟁거리될까봐 말은 못하고있던 내용인데 대신 말씀해주셔서 너무 속이 후련합니다ㅎㅎㅎ
회생제동 단계 설정이 주행가능거리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는 테슬라 사례로 인해 퍼지게 된듯 합니다. 테슬라가 회생제동 단계설정을 없애고 강하게 걸리도록 강제함으로써 주행가능거리를 크게 향상시켰던 사례가 있다 보니, 이게 사람들에게 각인되어 '강한 회생제동 = 긴 주행가능거리'가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테슬라는 특이하게 브레이크를 잡으면 항상 물리적 브레이크가 작동되게 되어있다 보니 필연적으로 열로 날리는 에너지가 발생하는 것이고, 브레이크 페달 하나로 회생제동과 기계식 제동을 이어서 제어하는, 테슬라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판 전기차들에는 강한 제동을 해서 물리 브레이크가 동작하는 경우만 아니라면 해당이 없는 사항이었죠... 캐스퍼로 재밌는 실험하시면서 유익한 정보 널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차말고 구형ev로 같은 실험을해도 흥미롭습니다ㅎㅎ 업무용으로 구코나ev(sk배터리 들어간 후기형)사용중인데 급속충전만하고 급가속급제동,초고속주행에 와인딩까지 차를 혹사시키며 14만주행중입니다. 배터리 상태가 궁금해서 6월에 같은실험해봤습니다 (13만km주행중) 완충후 에어컨틀고 속도는 가능하면 100유지하며 80-100로 고저차100m정도 산이 3개있는 20km구간을 3일동안 계속 왕복해봤는데 560km(530실주행+30주행가능)주행했습니다 영상처럼 평탄한코스에 70km속도였으면 600은 가볍게 넘겼을듯 하네요. 배터리 상태가 얼마나 나빠졌을지 궁금해서 한실험이었는데 출고때와 거의 같은 주행거리 기록해서 놀랐네요.
정차 후 재출발할 때 에너지를 가장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전기차도 타력주행이 더 효율이 좋은데 반대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bmw 오토 회생 제동 모드 사용하면 전방에 차량이 없을 때 최대한 타력 주행이 가능하여 승차감도 좋아지고 전비에도 도움이 되더군요. 이번에 캐스퍼 시승할 때 보니 캐스퍼도 오토 회생 제동 모드 가능해서 기대 이상으로 만족했었습니다. 그런데 신청한 캐스퍼가 생산이 안되고 있 ㅠㅠ. 전비에 대해 정확히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무조건 최대한 안서고 갈 수 있는 타력주행이 더 좋아요. 가다서다가 전기차에게 좋다는건 잘못 알려진 정보 완전 정차 후 다시 출발할때 보시면 전비에 손실이 엄청 커요. ev9도 연비주행 잘 하시는 분들은 전비 엄청 잘 뽑으시더라구요. 참고로 캐스퍼ev 카페에서 보면 전비 12이상 뽑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ev9 운영 중이시면 회생제동 오토 사용하시면 편해요. 앞 차와의 거리에 맞춰서 차가 자동으로 맞춰 주기 때문에 타력주행과 회생제동을 적절히 사용하기 좋아요.
잘 봤습니다 전기차 케즘의 이슈속에서 많은 해결방안을 말하지만 가장 걸림돌인 주행거리의 딜레마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경량화를 통한 효율성 향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는 경형자동자의 전기차 대중화가 캐즘을 넘어선 혁신을 이끌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어찌보면 우린 이미 해답을 가지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공대형이 말아준건 같은 실험.. 속이 후련합니다
첨엔 회생이 걸리고 어느 구간 이상 밟게 되면 그때부터 물리 패드가 잡히게 됩니다. 3분의 1정도 유격이 회생유격이고, 나머지는 패드 유격 구간이라 보면 됩니다. 밟는 양에 따라 회생의 강도는 점차 세지구요, 풀수록 회생도 약해지죠.(엑셀의 반대개념) 충분한 거리만 있다면 회생만으로 정차가 되는데, 마지막 순간에만 살짝 패드 힘으로 정차해야 합니다. 패드를 아예 안쓰면 아이들링 상태로 전진하니까요. 아이들링 상태는 브레이크 회생적용 안되고 패드로만 풀었다 놨다 움직이게 됩니다. 주자창 이용때문인데, 주행중 멈출때도 마지막 정차 순간에선 회생끊기고 아이들링 상태로 순간 바뀌니까 패드로 살짝 잡아 세워야죠. 앞서 브레이크 패달이 내려갈수록 회생도 점차 강해진다고 했죠? 그런데 극저속에 다달으면 (정차의 끝지점 순간)에선 아이들링 개념이 적용되니까 (주차장 모드) 주행하다 급정거시 점차 세게 잡히던 회생이 마지막에 1초 정도 탁 풀리고 순간 차도 탁 나가려다 패드로 탁 잡히니까 여기서 운전자들이 전기차 브레이크 이질감을 느낍니다. 어쨌든 앞차와의 거리 여유만 충분하면 거의 회생으로만 감속해서 정차 순간에 다달으며, 마지막에 종이 한장 차이 패드 접촉은 일어나죠. 발컨 잘하면 패드로 잡히는 느낌 안나게(울컥 쏠리는 낌 없이) 세울 수 있습니다. 거의 정차 됐을무렵 패드는 그냥 아이들링 전진힘만 잡아주는 역할이니까요.
평소에 모닝이랑 스팅어처럼 작은 차만 타서 그런진 몰라도 캐스퍼ev 모터쇼에서 타 봤을 땐 하나도 안 좁고 좋더라구요. 성인 네명도 잘만 타겠던데요? 옛날 아반떼 hd정도는 되는거 같았어요. 적당히 불편하지 않을 크기에 적당한 배터리 넣어서 효율 잘 뽑는게 젤 좋은 차가 아닐까 싶더라구요. 뭐 의전차 아니고서야 배터리 엄청 때려넣고 엄청 무거운 차가 필요할까요 ㅎㅎ
캐스퍼 대단합니다. 현대가 일부러 배터리 용량 낮춰서 발표한거 같은데.. 의심이 듭니다 ㅎㅎ. 그리고 이제 원페달이 전비좋으라고 하는게 아니라 발이 편해서 합니다. 회생제동의 전기회수율이 100%라고 할지라도 (100%가 되지도 않지만) 타력보다 더 나아갈 수는 없습니다. 시내주행이 전비가 좋다고 하는게 사실 회생제동으로 전기를 얻어서가 아니라 평속 자체가 낮기 때문에 낮은 속도에서 전비가 좋은 전기차의 특성을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물리브레이크+회생제동 반반이죠. 브레이크 밟을때 악셀에서 발을 떼니까요. 회생제동 또한 항상 풀이 아니라 악셀에서 발을 뗀 만큼이죠. 회생제동 원페달~n단계 의 의미는 페달에서 완전히 밟을 뗐을때 최대 감속량입니다. 고로 감속비율만큼 단계별로 페달량을 가져가면 모두 똑같은 회생량을 가집니다. 즉 운전 방법의 차이만이 존재할 뿐이에요.
초기 아이오닉5 타는데 레벨0으로 세팅하면 브레이크 밟아도 계기판의 회생제동 게이지가 올라 가지 않던데요. 브레이크도 좀 밀리는거 같고요. 패들쉬프트로는 회생제동이 먹히구요. 세팅이 다른가봐요. 모터를 클러치로 분리시키는게 아니라서 타력주행 느낌을 위해 모터 제어에 에너지가 들어간다하더라고요.
DC모터를 손으로 돌려보면 저항이 상당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클러치로 분리시키는 게 아니라면 항속 주행을 위해서는 에너지가 들어가야 할 거에요. 다만 브레이크를 밟았음에도 에너지 회생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건 모터에 저항이 걸리면서 발전이 되는 것보다 약한 수준의 제동을 걸었기 때문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기어박스가 없이 효율 구간이 넓은 전기차 특성 상, 기존 내연기관 처럼 일정 단수가 강요되며 이에 크루징 속도에 제한을 받지 않는 부분도 장점으로 작용하지 않았나 싶네요. 또 사견으로는, 그러한 부분을 고려하셔서 일부러 고속도로 크루징을 하지 않은걸로 느껴집니다.. ㅋㅋ 출력 및 공력 특성을 이해하시고 일부러 국도로 하신 것 같으세요. ㅋㅋ
대단하십니다. 저도 다들 회생레벨이 높아야 거리가 늘어나서 시내 전비가 좋다는데 의문을 품고 있었는데… 상식적으로 소모한 에너지를 100% 회수할수도 없는데 그걸 초과해서 흡수한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무게가 적을수록 전기모터가 더 효율적이고 무거워질수록 내연기관의 개입이 필요하다는점 역시 동의합니다. 이건 소형 무인기도 마찬가지거든요. 작은건 전기모터가 효율적이지만 항공기가 커질수록 배터리 무게가 너무 무거워져서 결국 소형 싸이클엔진을 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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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랑 유재석씨 두 분 다 대단하네요
유재석이요???
ㅎㅎㅎ
ㅎㅎㅎ
영화감독 장항준씨입니다.
자동차계의 유재석 화이팅이요!!
11:00 회생제동레벨을 설정하는 것이 무조건 연비/전비에 좋은줄로 오해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걸 또 제가 설명하자니.. 에너지 형태변환에 따른 손실을 얘기해야되다보니 귀찮아지고 괜히 논쟁거리될까봐 말은 못하고있던 내용인데 대신 말씀해주셔서 너무 속이 후련합니다ㅎㅎㅎ
타력주행이 중요하죠 ㅋㅋㅋㅋ
그러게요. 아무리 회생제동 효율이 좋다고 해도 타력 주행을 통한 주행거리 연장을 무시할 순 없을것 같네요.
가다서다 하는 시내 길이면 레벨 1,2 잡고 다녀도 되는데 간선도로 올라가서 쭉 달리기 시작하면 0으로 하는게 훨 낫죠.
맞아요 ㅋㅋ 저도 레벨1고정해 놓고 dct달린 차 악셀오프 시 엔진브레이크 걸리는 정도로 다니는데 연비도 잘나오고 고레벨 회생 놓을 이유를 못찾겠더라구요
시내주행은 무조건 속도를 줄여야 하자나요.
시내주행에 쓰는거
이형은 이제 전기차로 연비왕도 찍으려고하네
현기차는 캐즘 돌파를 위해 이런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경소형EV차 많이 개발해 주세요👍
같은이유로 회생제동 0으로 항상 다니는 아이오닉6 유저입니다. 조리있게 설명을 잘해주셨는데 그부분만 잘라서 숏폼으로 만들어주세요~~~ 공유하고싶습니다ㅠ
무작정 느리게 다니는게 좋은게 아닌 점도 알려져야하는데 말이죠....
@@c가비 맞아요 저항없이 뉴트럴한 상태(타력주행) 이 좋을때가 많다는걸 너무 모르시는것 같아요
시내주행에선 무조건 회생제동이 이득입니다.
신호에 멈출수밖에 없자나요.
@@krauskim7662 시내주행은 물론 그렇긴 하지요. 하지만 브레이크 밟으면 어차피 회생제동은 개입합니다ㅎ
@@krauskim7662전기차랑 하이브리드는 브레이크 밟으면 회생제동 먼저 들어가고 회생제동보다 더 큰 제동이 필요할때 캘리퍼가 움직입니다 그래서 회생제동 단계를 0으로 놓아도 디스크에 녹이 발생하죠
고생이 많으십니다. 캐스퍼의 장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좋은 시승기 감사합니다.
결론은 현대기아 전기차량은 브레이크르 밟아도 회생제동이 작동되니 충전이되어서 회생제동 0단계로해도 없어서 주행거리가 손실이 없다
테슬라는 브레이크 밟으면 회생제동 작동되지않고 열에너지로 다손실되서 무조건 아이페달로 차량을 세워야 그나마 전비손실을 줄일수있다 라고 생각하면되겠네요!!!
이론적으로만 말하면 브레이크 답력이 일정수준 이상이면 디스크브레이크도 동작되니 그걸 감안해서 과속카메라, 신호등때 브레이크 밟는 양을 조절해야하죠
레이서 출신 아니랄까봐.. 이건 마치 캐스퍼로 내구레이스 뛴 듯 ㄷㄷㄷㄷ 대단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
캐서퍼24 라고 들어 보셨는지...^^
와 역대급 캐스퍼 일렉트릭 영상입니다!!
진짜 컨텐츠 재밌네요 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의 가장 큰 성과는 회생제동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은 것이라고 본다. 역시 엔진이나 모터나 에너지 소비 없이 달리는 타력 주행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
ㅗ 자가 안눌리셨나봐요. 수확이라 쓰려고 했죠?
회생제동 단계 설정이 주행가능거리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는 테슬라 사례로 인해 퍼지게 된듯 합니다.
테슬라가 회생제동 단계설정을 없애고 강하게 걸리도록 강제함으로써 주행가능거리를 크게 향상시켰던 사례가 있다 보니, 이게 사람들에게 각인되어 '강한 회생제동 = 긴 주행가능거리'가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테슬라는 특이하게 브레이크를 잡으면 항상 물리적 브레이크가 작동되게 되어있다 보니 필연적으로 열로 날리는 에너지가 발생하는 것이고, 브레이크 페달 하나로 회생제동과 기계식 제동을 이어서 제어하는, 테슬라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판 전기차들에는 강한 제동을 해서 물리 브레이크가 동작하는 경우만 아니라면 해당이 없는 사항이었죠...
캐스퍼로 재밌는 실험하시면서 유익한 정보 널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차말고 구형ev로 같은 실험을해도 흥미롭습니다ㅎㅎ
업무용으로 구코나ev(sk배터리 들어간 후기형)사용중인데 급속충전만하고 급가속급제동,초고속주행에
와인딩까지 차를 혹사시키며 14만주행중입니다.
배터리 상태가 궁금해서 6월에 같은실험해봤습니다 (13만km주행중)
완충후 에어컨틀고 속도는 가능하면 100유지하며 80-100로
고저차100m정도 산이 3개있는 20km구간을 3일동안 계속 왕복해봤는데
560km(530실주행+30주행가능)주행했습니다
영상처럼 평탄한코스에 70km속도였으면 600은 가볍게 넘겼을듯 하네요.
배터리 상태가 얼마나 나빠졌을지 궁금해서 한실험이었는데
출고때와 거의 같은 주행거리 기록해서 놀랐네요.
캐스퍼 ev 타고 있습니다 힘드셨을텐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캐스퍼 일렉트릭 오너로써 어깨 으쓱으쓱하게 만드는 영상 감사합니다 😊
오늘 인천 대관령 왕복했습니다. 대박입니다.
캐스퍼 랠리카로 나오면 딱 좋겠습니다
RN24 기반으로 꿈이 이루어지실수도 있을거같아요 🎉🎉🎉
정차 후 재출발할 때 에너지를 가장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전기차도 타력주행이 더 효율이 좋은데 반대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bmw 오토 회생 제동 모드 사용하면 전방에 차량이 없을 때 최대한 타력 주행이 가능하여 승차감도 좋아지고 전비에도 도움이 되더군요. 이번에 캐스퍼 시승할 때 보니 캐스퍼도 오토 회생 제동 모드 가능해서 기대 이상으로 만족했었습니다. 그런데 신청한 캐스퍼가 생산이 안되고 있 ㅠㅠ. 전비에 대해 정확히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캐스퍼 오토회생제동 어떻게 커요? ㅠㅠ
아이페달만 사용중인데...
@@굴소스-r2f 오른쪽 페들시프트 당기고 잠깐 있으면 오토로 바껴요
@@WONNOW 고맙습니다!
EV9 같이 큰 차량도 마찬가지 일가요??
차량 무게에 따른 차이도 궁금해지네요.
타력주행이 안되는 테슬라도 궁금해지구요.
오랜 시간 운전하시느라고 고생 하셨습니다.
무조건 최대한 안서고 갈 수 있는
타력주행이 더 좋아요.
가다서다가 전기차에게 좋다는건
잘못 알려진 정보
완전 정차 후 다시 출발할때 보시면
전비에 손실이 엄청 커요.
ev9도 연비주행 잘 하시는 분들은
전비 엄청 잘 뽑으시더라구요.
참고로 캐스퍼ev 카페에서 보면 전비 12이상 뽑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ev9 운영 중이시면 회생제동 오토 사용하시면 편해요.
앞 차와의 거리에 맞춰서 차가 자동으로 맞춰 주기 때문에
타력주행과 회생제동을 적절히 사용하기 좋아요.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타력주행 효과도 엄청 커집니다
일반 세단이나 SUV도 이사할 때 등등 짐을 가득 실어보면 꽤 체감이 되는데
포터로 평소에 중립으로 가면 70정도 나오는 야트막한 내리막길에서
짐을 톤단위로 싣고서 가보면 80 넘게 유지될 정도더라구요
기본 연비는 차량의 무계와 반비례합니다.
안그래도 의야했어요. 회생제동으로 감속된걸 다시 가속한다면 그 가감속 정도에 따라 결국 이익은 아닐텐데 라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회생제동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더 잘 정리가 되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One of the best videos for Casper!!!
와 👍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캐스퍼타고 장거리 가도 될정도군요🎉
전기차에 대한 이해력에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병휘형님 정말 열정이 대단하세요. 병원복을 입고 밤샘 주행테스트라니요 ㅠㅠ😂😂
병원복이라뉘요... ㅎㅎㅎㅎ
항속형이 먼저 나오고 이번에 캐스퍼 내연기관 새로 나오면서 전기차 기본형도 나왔던데 기본형도 한번 리뷰해주시겠습니까?!?!
추석 명절 연휴에도 일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명절에는 좀 쉬자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신나게 달리는거보다 그냥 4시간 이상을 가만히 앉아서 정속으로 지루하게 가는게 엄청한 체력을 요하더라고요.. 수고 많으셨네요 ADAS가 사람하나 살렸네.
ADAS가 제 친구가 되어줬습니다. 이런 작은 차에 진짜 호사 아닌가요??
완벽한 엔딩ㅋㅋㅋㅋㅋ
전기차가 가벼워져야 한다는거~~~
공간은 효율성있게 설계해서 실용성 늘리는게 필요하네요~~~
실용성을 강조하는 차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MPV의 부활이 절실한 너무 제조사들이 본인 마진에만 급급해서..
수고하셨습니다 😂
잘 봤습니다 전기차 케즘의 이슈속에서 많은 해결방안을 말하지만 가장 걸림돌인 주행거리의 딜레마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경량화를 통한 효율성 향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는 경형자동자의 전기차 대중화가 캐즘을 넘어선 혁신을 이끌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어찌보면 우린 이미 해답을 가지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공대형이 말아준건 같은 실험.. 속이 후련합니다
회생재동에 대한 개념이 바뀌는 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캐스퍼 더 사고 싶어집니다
그럼 브레이크 밟을때 브레이크개입없이 회생제동으로 멈춘다는얘기인가요?
첨엔 회생이 걸리고 어느 구간 이상 밟게 되면 그때부터 물리 패드가 잡히게 됩니다.
3분의 1정도 유격이 회생유격이고, 나머지는 패드 유격 구간이라 보면 됩니다.
밟는 양에 따라 회생의 강도는 점차 세지구요, 풀수록 회생도 약해지죠.(엑셀의 반대개념)
충분한 거리만 있다면 회생만으로 정차가 되는데, 마지막 순간에만 살짝 패드 힘으로 정차해야 합니다.
패드를 아예 안쓰면 아이들링 상태로 전진하니까요.
아이들링 상태는 브레이크 회생적용 안되고 패드로만 풀었다 놨다 움직이게 됩니다.
주자창 이용때문인데, 주행중 멈출때도 마지막 정차 순간에선 회생끊기고 아이들링 상태로 순간 바뀌니까 패드로 살짝 잡아 세워야죠.
앞서 브레이크 패달이 내려갈수록 회생도 점차 강해진다고 했죠?
그런데 극저속에 다달으면 (정차의 끝지점 순간)에선 아이들링 개념이 적용되니까 (주차장 모드)
주행하다 급정거시 점차 세게 잡히던 회생이 마지막에 1초 정도 탁 풀리고 순간 차도 탁 나가려다 패드로 탁 잡히니까
여기서 운전자들이 전기차 브레이크 이질감을 느낍니다.
어쨌든 앞차와의 거리 여유만 충분하면 거의 회생으로만 감속해서 정차 순간에 다달으며,
마지막에 종이 한장 차이 패드 접촉은 일어나죠. 발컨 잘하면 패드로 잡히는 느낌 안나게(울컥 쏠리는 낌 없이) 세울 수 있습니다.
거의 정차 됐을무렵 패드는 그냥 아이들링 전진힘만 잡아주는 역할이니까요.
@@geraniumm_3757 맨날 아이페달만썻는데 풀고도한번써봐야겠네요 답변고맙습니다
저도 그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100%충전하면
주행거리 480km 나오네요.
실주행은 30%쓰면 150km는 갑니다.
국도 , 지방도 운행에는 최고네요 전비 9km는 넘구요,
고속도로는 전비 8km전후 나옵니다.
캐스퍼보다 이테스트를 하신게 더 대단한거 같습니다....
매우 유익했으며
흡사 학교 물리시간 같았습니다 ㅋ
평소에 모닝이랑 스팅어처럼 작은 차만 타서 그런진 몰라도 캐스퍼ev 모터쇼에서 타 봤을 땐 하나도 안 좁고 좋더라구요. 성인 네명도 잘만 타겠던데요? 옛날 아반떼 hd정도는 되는거 같았어요. 적당히 불편하지 않을 크기에 적당한 배터리 넣어서 효율 잘 뽑는게 젤 좋은 차가 아닐까 싶더라구요. 뭐 의전차 아니고서야 배터리 엄청 때려넣고 엄청 무거운 차가 필요할까요 ㅎㅎ
아반떼와 비교하는건 아닌듯.
아반떼 실내공간 의외로 넓어요.
스팅어가 작은차라니 ㄷㄷ
계산법 똑디하시다 고생했습니다
우아~ 대단하네요~캐스퍼EV..
사고싶은 맘이 뿜뿜 ~~
아! 그러면..? 15인치로 달리면
더 나올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네, 15인치라면 전비가 11 이상은 가뿐하게 나왔을거 같습니다.
캐스퍼EV의 회생제동이 어떤건지 조금은 이해가 됐습니다👍
캐스퍼 일렉트릭을 시승하면서 "회생제동도 최대로 하고 하는데 전비도 그렇고 주행가능거리도 왜 이러지?"했는데 진짜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었네요. 회생제동에 대한 저의 생각이 완전 바뀌었습니다.
병휘형의 내구레이스 잘 봤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정보 : 병휘형은 연비테스트 할 때 뉴진스의 하입보이를 듣는다
캐스퍼 시승센터에서 예약해서 시승했는데..
실 주행거리만큼 운행가능하더라구요.. 레이ev타는데 많이 부럽습니다
작년에 레이EV 안 뽑은 것을 후회했는데 캐스퍼EV가 잘 나와서 좋네요
대신 레이는 슬라이딩 도어가 있잖아요!!
이거보니까 캐스퍼로 첫 전기차로 가보고싶어지네요
고생하셨어요~~
가벼우니까 그만큼 전기 소모가 적죠. 그 오래가는 놈들은 다 무겁자나요. 배터리 사이즈를 키우는 게 답은 아닌 거 같아요.
대단한 캐스퍼 전비가 엄청나네요. 이런차가 더 발전되고 가성비 있으면 최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 필수
와 이거 컨텐츠좋은데 ㅎㅎ 다른차종들도 좀 해주세요
체력 되면 해보겠습니다만.. 시성비(시간성능비)가 떨어집니다 ㅎㅎㅎ
@@StationB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독자님들 힘냅시당
넘 재밌는 영상
와 고생하셨네요, 출발 할 때는 얼굴이 뽀샤시 했는데 올때는 툭 치면 쓰러질 것 같이 피곤해보이네요.. 강 선수님 고마워요
캐스퍼 대단합니다. 현대가 일부러 배터리 용량 낮춰서 발표한거 같은데.. 의심이 듭니다 ㅎㅎ. 그리고 이제 원페달이 전비좋으라고 하는게 아니라 발이 편해서 합니다. 회생제동의 전기회수율이 100%라고 할지라도 (100%가 되지도 않지만) 타력보다 더 나아갈 수는 없습니다. 시내주행이 전비가 좋다고 하는게 사실 회생제동으로 전기를 얻어서가 아니라 평속 자체가 낮기 때문에 낮은 속도에서 전비가 좋은 전기차의 특성을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우와 엄청나네요.. 캐스퍼 짱입니다!!
안녕하세요 사실 이쯤 되면 ev3 스탠다드 주행거리도 궁금해 지는건 크.. 남자의 호기심이랄까...
그 차는 3박 4일 걸릴지도 모릅니다. ㅜㅠ
@@StationB 존경합니다 !!
연비운전은 가솔린과 똑같군요.
70~80km/h 일정속도 유지. 언덕에서는 가능한 속도가 조금떨어져도 탄력운전. 급가속 급감속 금지.
운전이 좀 답답하긴하죠.
그래도 회생제동이 있으니 가솔린에비해서 연비가 좋을수밖에.
EV3급이네 ㄷㄷㄷ 대박!😮
전기차는 느리게 갈수록 효율이 높아져서 멀리가죠 ㅎㅎㅎ
테슬라로 40km/h 정속주행해보니 실제 주행거리가 천키로가 넘어가더라는 기록도 있구요 ㅎ
모터 설계에 따라 효율 최적 구간은 조금씩 다릅니다. 차들마다 종감속비도 다들 다르고.. 그래서 무조건 느리게 갈수록 좋은 건 아닙니다. 정격토크를 낼 때에도 전력 효율은 rpm 마다 다르니까요. 그리고 40으로 정속주행을 유지할 수 있는 도로가 주변에 없지 않나요?
고생하셨네요. 목소리까지 잠기시고...😂
전문가시네요! 굳
2:52 10.7 SUV형태에서. 😮 인증 따블이냉
17인치 옵션을 EV3 19인치 옵션처럼 독립적으로 빼 놓아야 맞는거 같아요
17인치를 묶어 놓으니 난감
자동차 무게 와 배터리 용량의 상관관계를 만들고 자동차 제조하면
최적의 전비와 효율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배터리 기술의 발전과 자동차 안전만 개선하면 점차 좋아지겠네요.
15:57 제차 연비랑 비슷하네요. 아 제차는 가솔린입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테슬라는 예외입니다. 브레이크는 항상 물리브레이크에 회생제동은 항상 최대입니다. ㅋㅋㅋ
ㅋㅋㅋ 그렇죠 ㅋㅋ 대신 테슬라는 FSD라는 무기가 있긴 한데...해외 한정이라...
정확히는 물리브레이크+회생제동 반반이죠. 브레이크 밟을때 악셀에서 발을 떼니까요. 회생제동 또한 항상 풀이 아니라 악셀에서 발을 뗀 만큼이죠. 회생제동 원페달~n단계 의 의미는 페달에서 완전히 밟을 뗐을때 최대 감속량입니다. 고로 감속비율만큼 단계별로 페달량을 가져가면 모두 똑같은 회생량을 가집니다. 즉 운전 방법의 차이만이 존재할 뿐이에요.
@@jg-gw3ru 물리 브레이크 쓸일은 한겨울 배터리 차가울때 빼곤 없긴합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물리브레이크 쓸일이 거의 없죠.
겨울에는 어느정도 거리생각하년될까요? 구매고민중인대 ㅜㅜ
공인전비 -40%
실제 타보고 테스트 하는게 제일 좋을텐데요, 일단 제 예상으로는 15% 내외로 빠지지 않을까 합니다.
캐스퍼 모터 정말 좋네요.
아이오닉5의 경우 최대 70% 정도로 2021년에 발표했었습니다.
와,,, 이건 뭐 현대연구원분들이 놀라 자빠지겠네요.😅😅
몇몇 분들 결과 알려드리니 다들 놀라긴 하셨어요 ㅎㅎㅎ
결론 내연차나 전기차나 탄력주행해야 연비가 오른다.
가다서다 막히는 시내에서는 희생재동을 활용하자.
차체강성 안전하긴 한가요?
크래시 테스트 요청하시는건가요??
ADAS를 켜놓으면(SCC/HDA) 회생제동 레벨 변경이 불가능하게 막히지 않나요..?
그 상태에서 속도에 대한 제어는 차가 하니까요. 자동차가 가장 에너지를 알뜰하게 쓰는 쪽으로 선택하니 굳이 드라이버가 설정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회생 제동 2~3단계는 고갯길 내리막에서 쓰는 것으로.. 생각하면 적절할까요? 아직 전기차를 못 타봤네요. ㅋㅋ
(물론 상황에 따라 풋브레이크도 밟아야겠지만)
고갯길 내리막에서도 단계와 별개로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회생제동을 사용하면 됩니다. 그냥 회생제동 단계는 엑셀에서 발만 떼었을 때 차가 얼마나 빨리 멈추길 바라는가에 따른 기호 차이로 접근하셔도 됩니다.
아이오닉6로 가을에 790km 달려봤는데 캐스퍼로 10점대가 가능하다니 놀랍네요 ㄷㄷ
그 정도 실력이면 저희 구독자 이벤트 1등 가능하실거 같은데요?!?!
캐스퍼 같은 소형차에 17인치 휠옵션이 존재했다는거에 놀람.
마이너스 옵션 있었으면 선택할 사람들 많았을듯
이미 모닝이나 내연 캐스퍼도 옵션으로 17인치 넣을수 있습니다
인치업 하면 그만큼 메인터넌스 비용 증가가 되는데 멋을 위해 쓰겠다면 말지진 않죠
휠을 다른 거랑 묶어놓은 것이 엄청 아쉽죠 ㅠㅠ
캐스퍼 순정 최대 크기 17인치, 스파크,모닝은 순정 최대 크기가 16인치, 레이는 15인치
병휘형님 시계 제품명 알수있을까요?
전비가 어떻게 10이 넘을수 있나요?
방법 알려주세요
12:21 에너지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당연히 오해할 수 없는 부분인데 이런 것들을 보면 학교다닐때 수업을 듣냐 안듣냐 차이가 나는거 같네요
지금 차 팔고 캐스퍼EV 사고싶드아~
주행하신 차량이 17인치 라는거죠? 그럼 15인치는 더 나온다는건가;; ㄷㄷ
역시 연비왕 유재석
우와!!!!! 어떻게 511km를 갈수 있나요?
놀랍네요.
고속주행vs정체.. 에어컨vs히터..탑승인원수 등등 변수가 많긴 하지만 잘나오길 하네요
초기 아이오닉5 타는데 레벨0으로 세팅하면 브레이크 밟아도 계기판의 회생제동 게이지가 올라 가지 않던데요. 브레이크도 좀 밀리는거 같고요. 패들쉬프트로는 회생제동이 먹히구요. 세팅이 다른가봐요. 모터를 클러치로 분리시키는게 아니라서 타력주행 느낌을 위해 모터 제어에 에너지가 들어간다하더라고요.
DC모터를 손으로 돌려보면 저항이 상당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클러치로 분리시키는 게 아니라면 항속 주행을 위해서는 에너지가 들어가야 할 거에요.
다만 브레이크를 밟았음에도 에너지 회생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건
모터에 저항이 걸리면서 발전이 되는 것보다 약한 수준의 제동을 걸었기 때문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저도이거때문에 레벨1눟고타요
잘은 모르겠지만, 부분 변경, 신차 출시 등 하면서 회생제동 부분이 좀 바뀌긴 했습니다.
전에 EV6 페리 관련 다른 채널의 영상을 보면, 회생제동 관련해서, 전 모델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하던데요.
아이오닉5 초기형과 지금 캐스퍼EV 사이에도 그런 차이가 있을 듯요.
오토1단계로 하니 울컥거림없고 타력느낌도 내연기관과 유사한 느낌이어서 좋더군요.
이거 저도 느꼈는데요. 같은 차에서도 레벨0에 뒀을 때, 어떤 조건은 회생제동이 아예 안되다가 갑자기 되다가 하는 현상을 본 적 있습니다.
최대속도 몇km 주행했어요?
평균속도를 물어야 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
가장 빠른건 8-90 사이였습니다
기어박스가 없이 효율 구간이 넓은 전기차 특성 상, 기존 내연기관 처럼 일정 단수가 강요되며 이에 크루징 속도에 제한을 받지 않는 부분도 장점으로 작용하지 않았나 싶네요.
또 사견으로는, 그러한 부분을 고려하셔서 일부러 고속도로 크루징을 하지 않은걸로 느껴집니다.. ㅋㅋ 출력 및 공력 특성을 이해하시고 일부러 국도로 하신 것 같으세요. ㅋㅋ
회생제동이 크면 좋은줄 알고 아이패들 쓰기도 했는데 꼭 그게 아니군요! 😮
전기차에 쇼파나 접이식간이침대 개념의 시트가 들어가면 좋겠군. 저렇게 자다가 허리나가겠어유
레이ev차주는 오늘도 웁니다
마지막에 눕는 장면보고 위로를 삼으시길...
목적에 충실한 차량으로써 레이ev도 충분히 좋은 차량이라고 생각하고 때로는 캐스퍼 보다 더 좋으니 충분히 만족하셔도 좋을거 같네요
둘 다 타보니 결국 공간은 레이가 최고긴 하더라구요
@@kdh6387운전석에 앉아서 느껴지는 공간감은 전고가 높은데서 오는 이점이 넓게 느끼게 해주는거뿐 실제 트렁크 넓이나 적재능력은 캐스퍼EV 압승임
@@rlaalswoseoul 그러기엔 200은 너무 적긴 함
겨울에는 더 떨어질테고
차 구조상 저항도 세서 연비는 더 안좋게 되고
JA로 1000km도 타봤는데 거리만 따지고 보면 굳이 전기차 탈 필요는 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
강병휘가 간다~! 간다~! 간다~!!💪💪
궁금한게, 걍 이분이 달리면 어떤차든 주행거리 늘어나는거 아닌지?
속도를 말해주지 않았는데 70키로 정도로 달렸네요
80이상으로 달리면 전비 9이상 나오지 않던데요 8정도가 기본이네요
대단하네요 현대차에서 상줘야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
현대셀렉션 구독자님 드릴 선물 하나 흔쾌히 쏴줬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저도 다들 회생레벨이 높아야 거리가 늘어나서 시내 전비가 좋다는데 의문을 품고 있었는데…
상식적으로 소모한 에너지를 100% 회수할수도 없는데 그걸 초과해서 흡수한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무게가 적을수록 전기모터가 더 효율적이고 무거워질수록 내연기관의 개입이 필요하다는점 역시 동의합니다.
이건 소형 무인기도 마찬가지거든요. 작은건 전기모터가 효율적이지만 항공기가 커질수록 배터리 무게가 너무 무거워져서 결국 소형 싸이클엔진을 써야합니다…
그건가요 달리다가 쉬었다 다시 달리면 죽을꺼 같은..????? 일정하게 달리는게 체력소모가 덜된다는 소리군요~
와 진짜 캐스퍼 잘만들었네요
댓글을 쭉 보니 개념을 이해 못하는 사람, 내연차 얘기하는 사람, 전기차를 아는척하지만 잘 모르는 사람 등 은근 환장파티네요
운전을 잘하셔서 이정도 수치가 나온게 아닐까요?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발만 살짝 댄 거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