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coupang.com/a/2vlRJ - 쿠팡에서 아무거나 사서 컬러스케일 응원하기 위 링크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컬러스케일에 일정부분의 수수료가 지급됩니다. 컬러스케일 구독은 bit.ly/32PAy5F 멤버십 가입으로 컬러스케일 응원하기 - th-cam.com/channels/RqYpgUV0xPDWignRgTzp6g.htmljoin 김율화 박사님의 Google Scholar 프로필 - scholar.google.co.kr/citations?user=VRkM404AAAAJ&hl=ko 전격적으로 발표된 M3, M3 Pro, M3 Max에 대한 컬러스케일 퀄리티 분석이 마침내 도착했습니다. 이번 M3 시리즈 발표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GPU 아키텍처에 도입된 다이내믹 캐싱 기능이었는데요, 해외 유명 매체들도 다이내믹 캐싱이 정확히 어떤 기능이고, 왜 필요한 것인지를 제대로 설명해주지 못하고 있더라구요.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VLSI Lab)의 김율화 박사님의 자문을 받아서 다이내믹 캐싱에 대한 (아마) 가장 상세한 설명을 포함한 M3 시리즈 완벽 분석! 더 자세한 내용, 영상에서 함께하시죠 * Snapdragon X Elite의 Geekbench 6.2 점수는 퀄컴이 공개한 높은 TDP 구성의 Windows on Arm 환경에서 측정된 점수를 참조했습니다. * GPU 상대 성능은 아이폰 15 프로 맥스, 갤럭시 S23 울트라에서 측정되었으며, GFXBench Aztec Ruins 시나리오는 Offscreen(1440p, 4K) 결과값의 기하평균을 취하고, A17 Pro의 결과를 100으로 정규화했습니다. 3DMark Wild Life 시나리오는 Wild Life Extreme Unlimited의 결과를 100으로 정규화했습니다. * GPU 렌더링 성능은 Redshift Benchmark Tool 총 소요시간의 역수와 OctaneBench(macOS의 경우 Octane X Studio PR13에서 실행) 결과의 기하평균입니다. Alienware X17 r2는 성능 측정 시 ‘전속’ 성능 프로파일을 사용했습니다. 데스크톱 RTX 3090 결과는 Ryzen 7 5800X, RTX 3090, 32GB DDR4 RAM(3800MT/s) 구성입니다. * M3, M3 Pro, M3 Max의 Geekbench 6.2 점수는 Geekbench Browser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체 점수 중 비정상적으로 낮은 값을 제외한 값들의 중간값을 선택했습니다. 출시 후 통제된 벤치마크 환경에서 다소 점수가 바뀔 수 있습니다. * 스냅드래곤 X 엘리트와 애플 M3 시리즈간의 성능, 전력 비교 그래프는 애플이 제시한 그래프가 Geekbench 6.2 멀티 코어 성능 기준이라고 가정하였습니다(애플이 제시한 여러 그래프와 Geekbench 6.2 점수로 계산한 결과가 정합함). 양 사의 전력 측정 기준이 다소 다른 부분이 있어 알려진 스냅드래곤 X Elite의 최대 성능과 인텔 i7-1360P의 성능, 양 사가 그린 i7-1360P의 성능-전력 곡선이 일치하는 지점으로 그래프를 조정했습니다. 각 사의 마케팅용 자료를 기반으로 하였기 때문에 자료 자체에 포함된 오차가 있을 수 있으며, 이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더 큰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M2 Max의 Geekbench 6 점수는 Geekbench Browser의 Mac Benchmark 중 MacBook Pro 16' 2023에서 인용하였습니다. * 인텔 프로세서의 경우 쿨링 모드, 전력 모드 등에 따라 성능이 크게 바뀔 수 있어 해당 조건이 제시된 리뷰의 수치를 참고했습니다. Core i9-13980HX의 Geekbench 6 점수는 싱글 코어 점수는 퀄컴이 제시한 값을 사용하였고, 멀티 코어 점수는 다음 리뷰들에서 나온 값의 평균을 취했습니다(리뷰 1 - th-cam.com/video/6bLkcgjgv2E/w-d-xo.html, 리뷰 2 - www.tweaktown.com/reviews/10514/alienware-m18-r1-gaming-laptop/index.html, 리뷰 3 - www.ultrabookreview.com/63191-alienware-m16-review/). Core i9-14900K의 Geekbench 6 점수는 다음 리뷰(www.theverge.com/23918907/intel-core-i9-14900k-review)의 값을 참조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 小米14性能分析：骁龙8Gen3到底有多强？- th-cam.com/video/JzTrDyoLHTg/w-d-xo.htmlsi=BIDCeD4eokCvZvu2 * NVIDIA Turing Architecture Whitepaper - www.nvidia.com/en-us/geforce/news/geforce-rtx-20-series-turing-architecture-whitepaper/ * NVIDIA Ada Architecture Whitepaper - images.nvidia.com/aem-dam/Solutions/Data-Center/l4/nvidia-ada-gpu-architecture-whitepaper-v2.1.pdf * github 'philipturner/metal-benchmarks - github.com/philipturner/metal-benchmarks * Arm Client Tech Days GPU Presentation * Liang, Rendong, et al. "Romou: Rapidly generate high-performance tensor kernels for mobile gpus." Proceedings of the 28th Annual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obile Computing And Networking. 2022. - www.microsoft.com/en-us/research/uploads/prod/2022/02/mobigpu_mobicom22_camera.pdf - Qualcomm® Snapdragon™ Mobile Platform OpenCL General Programming and Optimization - Metal Compute on MacBook Pro - developer.apple.com/videos/play/tech-talks/10580/ #m3 #apple #mac 0:00 '겁나게 빠르게' 이벤트 0:28 3nm 제조공정 1:34 M3 Max - CPU 2:13 M3 Max - GPU 3:05 애플 GPU 아키텍처 분석 3:59 온 칩 메모리 6:16 GPU 로컬 메모리 6:42 GPU의 동작 방식 7:39 로컬 메모리 용량 문제 8:55 애플 GPU가 퀄컴에게 따라잡힌 이유 9:50 다이내믹 캐싱 10:48 M3 Max 결론 12:10 M3 Pro의 비밀 14:00 M3 Pro - 성능 14:34 스냅드래곤 X Elite와 비교 15:38 M3 Pro 결론 15:54 M3 16:13 종합 결론
비교할 때 긱벤치6으로 만 비교 들어가면 좀 많이 이상한데요? 1:54 그거 멀티 코어 전부다 측정한 점수 아닐 텐데요? 어떻게 데스크톱 7950x 보다 높고, 14900k와 맞먹는 성능이 됩니까? 그 점수는 긱벤치 점수산정 기준일뿐이지. 참고로 긱벤치 6은 (m1ultra, 7950x, i9 14900k, i19 3900k, 에픽 64코어 9554, 에픽 96코어 9654, 인텔 제온 W9-3495X) 제품들에선 공통적으로 거의 대부분 점수가 도토리 키재기로 전부다 점수가 2만점대 에만 그칩니다 전부다 2만점에서 놀고 있는데 문제는 긱벤치 자료만 보고 믿으면, 암드 에픽 최신 자사 제품끼리도 64코어가 96보다 높은 점수 나오고 자사 제품 팀킬하는 완전 엉터리 결과 나와요. 심지어 라이젠 쓰레드리퍼 라인업끼리도 긱벤치만 믿고봤다간 7970X,7985WX보다 상위제품 7995WX가 더 점수 낮게나오는 더 엉터리 결과도 나옵니다. m1 ultra도 20코어인데 이게 암드 최신 제품 96코어 보다 점수가 높다고 나옵니다. 싱글 점수 대비 코어 개수만 따지고 보면 상식적으로 64코어가 코어 개수로 밀어버리는 96코어를 이기기도 어렵죠. m1ultra의 20코어는 더더욱 절대 말도 안 되고요 결국 벤치상에선 멀티 코어로 갈수록 이후부터는 싱글 점수로 인한 점수 차이에서 코어 개수랑 상관없이 전부다 2만 점대에서 싱글 점수 높은 제품이 더 높게 나오는 결과 보여줍니다. 멀티 점수 벤치라기보단 맥 전용 벤치마크, 싱글 점수 벤치에 가깝네요 멀티 코어는 렌더링 기반으로 시네벤치 정도 아니면 올코어 점수 다 썼다는 거 의미 없을 거 같네요 지금 시네벤치에선 m3max는 23657 점, 긱벤치에 선 21045점입니다. 이 제품은 i5 13600kf, 라이젠 9 3950X 성능하고 비슷하지 반면 시네벤치에선 i9 14900k는 38469점입니다. 그럼 긱벤치와 시네벤치 결과 별로 아까위에 말한 제품들 점수 나열해보면 긱벤치 : W9-3495X 26114점>7995WX 24535점>M1 ultra 23970점>에픽9554 23869점>에픽9654 23214점>i9 14900k 23051점>M2 ultra 21450점>M3max 21045점>7950x 20755점 시네벤치 : 에픽9654 115315점(유출점수)>7995WX 100295점>에픽9544(64코어상7980x과 비슷할거라 추정)>7950x 38657점>i9 14900K 38469점>M2 ultra 28570점>>M1 ultra 24189점>M3max 23657점 패스마크 : 7995WX 158470점>에픽9654 126082점>에픽9554 109858점>7950X 63621점>i9 14900k 59388점>M2 ultra 48560점,M1 ultra 41059점 ,M3Max 39821점 이렇게 나옵니다. 위자료 보면 긱벤치 6이 당연하게 이상하게 보이지 않습니까? 시네벤치와 패스마크는 결국 점수 순서대로 성능은 일치합니다. 그리고 싱글 점수 대비 멀티 코어 점수 산정도 거의 오차가 적어요 사실 위결과는 블렌더에서 작업돌리는 렌더링타임 자료 결과봐도 시간이랑 점수랑 거의 일치해서 오차가 적다는건 분명한거 같습니다 절대로 긱벤치처럼 나오진 않죠. 게다가 진작 32코어 이상 제품들은 진작 점수 4만점을 뚫고 나갈 판인데 왜 이렇게 나올까요? 뭐 죄다 점수 보니 긱벤치는 이제보니까 96코어 제품으로 치면 16코어 이상부턴 점수 제대로 측정도 못하는가보네요 반면 긱벤치는 싱글 점수에 비해서 코어 개수만큼 점수가 전혀 안 나오고 전부다 2만 점대에요, 게다가 M2ultra보다 구형 M1ultra가 압도적으로 점수 더 높게 나오는 이상한 결과도 보여주고요 이건 절대 말이 안되죠.. 애플이 바보도 아니고 자사제품을 팀킬할리가? 반면에 나머지 벤치들은 대부분 예상한만큼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자사 제품끼리도 팀킬하는 결과 보여주고, 코어는 점수 죄다 2만 점대에 상위 제품이 터무니없는 코어 개수를 가진 하위 제품이 이기는 점수를 보여주고 이렇게 나오면 해당 벤치 인용한 거 자체가 정말 잘못된 정보죠. 유튜브 정보 영상 올릴 때 벤치 자료는 신뢰성이 확 떨어지는 긱벤치는 슬슬 버리던지 완전빼고 다른 벤치도 많은데 참고해야 맞지 않나요? 점수가 저렇게 엉터리로나오면 인용할 이유가 없죠 그이후 점수 제대로 측정가능한 벤치가 정확한거지.
저딴 걸 알아야 함?? 개인용 PC의 90%가 게임용도임(게임 + 웹서핑 + 문서작업등 복합적인 경우를 포함) 그래서 애플이 만든 CPU와 GPU를 끼우고 PC를 돌리면 게임이 돌아가냐고요??? 그냥 작업용 PC인데, 여기서 그렇게 동영상, 사진 영상 작업과 허세용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은가요???
전성비를 제외하고 보면 워크스테이션으로 맥을 살 이유가 점점 없어지네요.. 애플이 3나노 공정으로 마치 엔비디아와 인텔의 하이엔드 PC용 라인과 동급인 것 처럼 언플을 하지만 뛰어난 거라곤 전성비 & 발열과 그에따른 포터블 기기 배터리 유지시간 뿐.. 연산 성능으로 따지면 m3 ultra 실제 벤치가 고작 CPU로는 14700k, GPU로는 4070ti와 비슷한 수준인데 가격은 2배가 넘게 비싸니 M1이 가졌던 막강한 가성비란 장점도 퇴색됐고.. 다이나믹 캐싱으로 뭔가를 기대하기엔 m3 ultra, max의 싱글코어, 멀티코어 성능이 4080 이상과 비교했을땐 너무 심하게 차이나더라구요 M3 ultra를 인텔과 엔비디아의 데스크탑 라인이 아니라 랩탑 cpu, 랩탑 gpu 하이엔드 라인과 비슷한 급으로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랩탑은 뭐 전성비랑 발열도 유의미하겠네요.. 제작자와 개발자 직군 대부분에게 워크스테이션의 전성비는 우선순위가 아닌데, 수요와 안맞는 방향으로 자꾸 max, ultra를 설계하는 것 같습니다.. 이건 거의 뭐 호구나 사라는 느낌.. m2가 워낙 실망스러워서 m3의 3나노공정은 성능이 확 발전되길 기대하는 마음이 컸는데 트랜지스터를 때려박은 거에 비해 실망이 너무 커요 SoC 워크스테이션은 갈수록 한계가 너무 분명한 것 같아요 pro라인에 짜치는 짓 한것도 그렇고 m시리즈 칩의 미래는 그냥 air 박리다매로 가겠다는 애플의 의지가 느껴집니다
다계층 캐시를 여러 개 두는 것도 그렇고, 데이터 배치 문제도 그렇고 결국에는 폰 노이만 구조의 한계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실제로 학계에서는 하드웨어 단에서 이를 탈피하기위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는 있으나, 하드웨어 쪽 스탠스는 “로우에서 우리가 잘 만들어줬으니 미들/상위 레벨에서 알아서 최적화 해서 써” 이고 시스템 입장에서는 ”호환 안되잖아, 레거시 무시 못해“ 인거죠. 소프트웨어도 같이 놀아줘야 하기에 쉬운 문제는 아닐 것 같습니다.
@@illuza 1. 어떤 말씀을 하시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on-chip 메모리가 off-chip 메모리보다 빠르다는 걸 부정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거리와 관계가 왜 없나요... 연결하는 와이어의 길이가 길어지면 그만큼 전력소모도 증가하고 구동하는 회로에도 부담을 주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구현 한계가 생깁니다. 메모리 오버클럭 할 때 메인보드의 메모리 배선 구조를 괜히 찾아보는 게 아닙니다. 2는 맞는 말씀이시죠 ㅎㅎ
@@ColorScale 1. on-chip 메모리가 빠른 건 가까운거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on-chip은 CPU 설계 과정에서 고려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빠릅니다. off-chip은 말 그대로 off라서 어떤 특정 인터페이스로 동작합니다. 말씀하신거처럼 거리가 길면 당연히 전력소모가 커지지만 동작 속도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스마트폰은 데스크탑에 비해 훨씬 가까이 붙어있어 전력소모에는 이점이 있으나 동작 속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집이 발전소와 가깝다고 전압 공급이 빨라서 얻는 이점이 있을까요.
1번에서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 건지 아예 이해를 못 했었습니다. 추가로 달아주신 댓글을 보니 어떤 말씀을 하고싶으셨는지는 이해했습니다. 근데 말장난이 되지 않으려면 비슷한 조건으로 두고 비교해야겠죠. 똑같은 전력 budget을 가진 시스템을 설계한다고 하면 칩과 DRAM의 물리적인 거리가 가까우면 속도를 높이는 데 확실히 유리합니다. 물리적인 거리를 짧게 하면 전력 소모가 줄어든다는 장점도 있거니와 DLL을 빼버리고 source clock mode로 동작시키면 메모리를 훨씬 고속으로 동작시킬 수 있습니다.
요약이 많이 늦는다 했더니 교수님 자문 받아서 오셨네요ㄷㄷㄷㄷ M3 프로는 상정하지 못한 상황이 나와서 예측에 실패했지만 다른 칩들의 예상은 성공하신것도 대단한 업적이죠ㅎㅎㅎ 이번에는 아무래도 GPU 하드웨어 레이트레이싱 성능이 필요한 사람들한테는 좋은 선택이 될것 같네요. 저는 그것보다는 이번에 리프레쉬된 아이맥 가격인상에 안도감을 느꼈습니닼ㅋㅋㅋㅋ (9월달에 233만원 버전 아이맥M1을 193만원에 산 사람입니닼ㅋㅋㅋㅋ)
분석 영상 잘 봤습니다!!! M3 Max 풀칩 기준으로는 시작 메모리 용량부터 시작해서(48GB) 풀옵션(128GB)사양까지 올라간 것도 메모리 관리 능력과 관련 있디고 볼 수 있나요??? . 데스크탑에서도 96, 128기가 메모리면 투자 빡세게 했다는 소리 들을텐데 그걸 랩탑에서 보게되는 날이 오네요....
그런대 로컬 메모리라는 컨셉이 L3캐쉬를 말하는 건지 아니면 특정 주소에 rom boot를 할때 쓰는 soc 메모리를 말하는건지 조금 애매하네요. 내용으로 봤을땐 후자일것 같긴한대 이경우 조금 애매한게 GPU램과 CPU램을 구분해서 쓰는 일반적인 외장 gpu가 아닌 soc gpu는 애초에 cpu와 메모리를 동일 버스에 공유하기 때문에 DRAM의 물리적 구조상 속도 저하를 제외한다면 SRAM을 쓸때의 물리적 구조상의 속도 상승 정도의 이득만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것도 애초에 gpu는 내부 캐쉬에 데이터를 로딩하고 쓰기때문에 cache to cache로 인한 속도 상승이 클지도 의문입니다.(gpu 내부 mmu의 miss 발생빈도가 얼마나 많냐에 따라 효율이 달라질태니까요) 그리고 요즘은 arm에 core link라고 cpu나 gpu같은 연산 컴포넌트(케쉬를 쓰는 모든 컨포넌트)간 캐쉬 coherence를 하드웨어적으로 맞춰주는 기능이 등장해서 다이나믹 케쉬라는게 이런 기능들을 종합한 애플의 브랜드 명인지도 조금 햇갈리내요.
한 때 전산실장을 했었는데 .... 이런 정보들이 이젠 일반 인들의 컨텐츠가 되었다는 것에... 놀라네요 ... 한 번 발을 빼면 영원히 뒤쳐지는 이 세계라 생각되네요 .. 전 이미 ... 한 물 아닌 열 물은 갔지만 ... 정리를 정말 잘 해줘서 또 놀랍니다. 감사 ~
영상 보기 시작부터 약간 이상해서, 일단 적고 봅니다. 인텔 지금 PC공정이 숫자(7)로만 봐서 2세대 이전 공정이고.. TSMC개 5라서 1세대 이전 (M3가 3이라서) 이라 말한거 같은데, 지금 TSMC 5나노공정이 인텔 7나노공정보다 발열도 심헌데 성능도 별로고 수율도 안나오는걸로 아는데, 다른 회사의 다른 아키텍쳐를 지금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건가요? (1분만 보고 적은 글입니다만.. 다른 분들은 어떤 의견인지 아직 안봤는데.. 모르겠네요.. 일단 끝까지 보고.. 그냥 느끼고 수정은 안하겠습니다)
일단 인텔 7이라는 이름을 지은 건 누구도 아닌 인텔입니다. 인텔 7 공정의 원래 이름은 인텔 10nm Enhanced SuperFin이었죠. 그리고 실제로 인텔이 배포한 발표자료에서도 인텔 7의 동급 공정을 TSMC의 7nm 공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는 인텔의 관점을 그대로 영상에 사용했을 뿐이에요. 그리고 TSMC의 5nm 공정은 성능도 좋고 수율도 뛰어난 것으로 소문이 나 있는데 혹시 제가 모르는 알려지지 않은 정보가 있는지요?
@@ColorScale 전문가도 아니고 컬러스케일님처럼 전문지식 가진 사람도 아니고,.술마시고 자러다 댓글 주셔서 답은 드려야 할 것 같아서, 가볍게 검색하고 링크 남깁니다. 위 링크가 정답이란 이아긴 아니고 술마신 상태에서 보기에 얼추 중요한 말들이 있어서.. 입니다 13세대 이후 인틸은 암드를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m.blog.naver.com/am4410/222905832609
Pc그래픽카드보다 더 많은 메모리를 쓴다는 장점만 있지만 대역폭이 낮다는 단점도 있죠 많으면 뭐해요 느린데 만약 gddr6x를 쓰는 고성능 vga를 따라잡으려면 hbm을 채택해도 될텐데 램으로 이익내는 애플이 해줄런지 그리고 공정의 한계가와서 통합형soc에서 그래픽 성능 올리기가 거의 한계에 도달한거 같은데 이제 pc그래픽과의 격차는 또 더 벌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차이가 크지만 말이죠
정리하자면 더 나은 공정, 더 나은 기슬을 가지고 전 전 세대 하이엔드 GPU성능을 간신히 낸다는 말이네요.😢 맥 워크스테이션은 여러모로 실패한게 맞는것 같아요.. 세대교체 될수록 pro칩 성능코어 빼는것도 짜증나구요. 음악작업쪽 실성능은 더 떨어진다더라구요.. 아직도 로제타 써야 하는게 현실이구요. 언제쯤 제 인텔맥을 놓아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컨텐츠 좋네요.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직 격전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앞으로가 흥미롭겠어요. 애플이 칩셋개발을 위해 절치부심하며 끌어모았던 핵심개발자들이 1~2년동안 대거 이탈한게 큰 것 같아요. 아직은 유산아래서 이리저리 바꾸겠지만, 향후는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는 몇년내로 퀄컴에 추월당할 것 같아요. 그만큼 좋은 개발자 많이 끌어모았더군요.
엄청난 스케일과 디테일의 분석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이런 영상을 공짜로 봐도 되나 싶을 정도입니다. 😮 한 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애플은 CPU+GPU 원칩 구조인데, 애플의 CPU 성능을 볼땐 인텔, AMD와 비교하고 GPU 성능을 볼 땐 NVIDIA 제품들과 비교가 됐는데요. 애플의 M3 MAX에 들어간 트랜지스터의 양이 인텔.CPU+NVIDIA.GPU 의 트랜지스터 양과 비슷한 수준인건가요? 제가 뭔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원칩으로 저정도를 해내고 있다는게 너무 놀라워서요. 일반적인 PC들은 그래픽 성능이 필요하면 외장그래픽을 쓰는게 너무 당연한데, 애플은 일당백 하는 느낌이네요..!
안녕하세요, 컬러스케일님. 애플이 M 시리즈를 새로 발표했는데 경쟁 칩셋들에 대해 우위를 가져가기 위해 꽤 준비를 한 것이 보인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제 M3를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가 나올지, 아니면 M4로 건너뛰기할지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영상의 내용과는 관련이 없기야 한데 아이폰 12 시리즈 때 했던 것처럼 14 Pro나 15 Pro 시리즈들도 디스플레이 열화 정도 측정하기 컨텐츠를 하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애플의 AOD 방식상 뭔가 디스플레이 열화가 일어나는 정도가 AOD 미지원 기종들과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로 일어나는지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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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율화 박사님의 Google Scholar 프로필 - scholar.google.co.kr/citations?user=VRkM404AAAAJ&hl=ko
전격적으로 발표된 M3, M3 Pro, M3 Max에 대한 컬러스케일 퀄리티 분석이 마침내 도착했습니다.
이번 M3 시리즈 발표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GPU 아키텍처에 도입된 다이내믹 캐싱 기능이었는데요, 해외 유명 매체들도 다이내믹 캐싱이 정확히 어떤 기능이고, 왜 필요한 것인지를 제대로 설명해주지 못하고 있더라구요.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VLSI Lab)의 김율화 박사님의 자문을 받아서 다이내믹 캐싱에 대한 (아마) 가장 상세한 설명을 포함한 M3 시리즈 완벽 분석!
더 자세한 내용, 영상에서 함께하시죠
* Snapdragon X Elite의 Geekbench 6.2 점수는 퀄컴이 공개한 높은 TDP 구성의 Windows on Arm 환경에서 측정된 점수를 참조했습니다.
* GPU 상대 성능은 아이폰 15 프로 맥스, 갤럭시 S23 울트라에서 측정되었으며, GFXBench Aztec Ruins 시나리오는 Offscreen(1440p, 4K) 결과값의 기하평균을 취하고, A17 Pro의 결과를 100으로 정규화했습니다. 3DMark Wild Life 시나리오는 Wild Life Extreme Unlimited의 결과를 100으로 정규화했습니다.
* GPU 렌더링 성능은 Redshift Benchmark Tool 총 소요시간의 역수와 OctaneBench(macOS의 경우 Octane X Studio PR13에서 실행) 결과의 기하평균입니다. Alienware X17 r2는 성능 측정 시 ‘전속’ 성능 프로파일을 사용했습니다. 데스크톱 RTX 3090 결과는 Ryzen 7 5800X, RTX 3090, 32GB DDR4 RAM(3800MT/s) 구성입니다.
* M3, M3 Pro, M3 Max의 Geekbench 6.2 점수는 Geekbench Browser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체 점수 중 비정상적으로 낮은 값을 제외한 값들의 중간값을 선택했습니다. 출시 후 통제된 벤치마크 환경에서 다소 점수가 바뀔 수 있습니다.
* 스냅드래곤 X 엘리트와 애플 M3 시리즈간의 성능, 전력 비교 그래프는 애플이 제시한 그래프가 Geekbench 6.2 멀티 코어 성능 기준이라고 가정하였습니다(애플이 제시한 여러 그래프와 Geekbench 6.2 점수로 계산한 결과가 정합함). 양 사의 전력 측정 기준이 다소 다른 부분이 있어 알려진 스냅드래곤 X Elite의 최대 성능과 인텔 i7-1360P의 성능, 양 사가 그린 i7-1360P의 성능-전력 곡선이 일치하는 지점으로 그래프를 조정했습니다. 각 사의 마케팅용 자료를 기반으로 하였기 때문에 자료 자체에 포함된 오차가 있을 수 있으며, 이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더 큰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M2 Max의 Geekbench 6 점수는 Geekbench Browser의 Mac Benchmark 중 MacBook Pro 16' 2023에서 인용하였습니다.
* 인텔 프로세서의 경우 쿨링 모드, 전력 모드 등에 따라 성능이 크게 바뀔 수 있어 해당 조건이 제시된 리뷰의 수치를 참고했습니다. Core i9-13980HX의 Geekbench 6 점수는 싱글 코어 점수는 퀄컴이 제시한 값을 사용하였고, 멀티 코어 점수는 다음 리뷰들에서 나온 값의 평균을 취했습니다(리뷰 1 - th-cam.com/video/6bLkcgjgv2E/w-d-xo.html, 리뷰 2 - www.tweaktown.com/reviews/10514/alienware-m18-r1-gaming-laptop/index.html, 리뷰 3 - www.ultrabookreview.com/63191-alienware-m16-review/). Core i9-14900K의 Geekbench 6 점수는 다음 리뷰(www.theverge.com/23918907/intel-core-i9-14900k-review)의 값을 참조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 小米14性能分析：骁龙8Gen3到底有多强？- th-cam.com/video/JzTrDyoLHTg/w-d-xo.htmlsi=BIDCeD4eokCvZvu2
* NVIDIA Turing Architecture Whitepaper - www.nvidia.com/en-us/geforce/news/geforce-rtx-20-series-turing-architecture-whitepaper/
* NVIDIA Ada Architecture Whitepaper - images.nvidia.com/aem-dam/Solutions/Data-Center/l4/nvidia-ada-gpu-architecture-whitepaper-v2.1.pdf
* github 'philipturner/metal-benchmarks - github.com/philipturner/metal-benchmarks
* Arm Client Tech Days GPU Presentation
* Liang, Rendong, et al. "Romou: Rapidly generate high-performance tensor kernels for mobile gpus." Proceedings of the 28th Annual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obile Computing And Networking. 2022. - www.microsoft.com/en-us/research/uploads/prod/2022/02/mobigpu_mobicom22_camera.pdf
- Qualcomm® Snapdragon™ Mobile Platform OpenCL General Programming and Optimization
- Metal Compute on MacBook Pro - developer.apple.com/videos/play/tech-talks/10580/
#m3 #apple #mac
0:00 '겁나게 빠르게' 이벤트
0:28 3nm 제조공정
1:34 M3 Max - CPU
2:13 M3 Max - GPU
3:05 애플 GPU 아키텍처 분석
3:59 온 칩 메모리
6:16 GPU 로컬 메모리
6:42 GPU의 동작 방식
7:39 로컬 메모리 용량 문제
8:55 애플 GPU가 퀄컴에게 따라잡힌 이유
9:50 다이내믹 캐싱
10:48 M3 Max 결론
12:10 M3 Pro의 비밀
14:00 M3 Pro - 성능
14:34 스냅드래곤 X Elite와 비교
15:38 M3 Pro 결론
15:54 M3
16:13 종합 결론
비교할 때 긱벤치6으로 만 비교 들어가면 좀 많이 이상한데요? 1:54
그거 멀티 코어 전부다 측정한 점수 아닐 텐데요? 어떻게 데스크톱 7950x 보다 높고, 14900k와 맞먹는 성능이 됩니까? 그 점수는 긱벤치 점수산정 기준일뿐이지.
참고로 긱벤치 6은 (m1ultra, 7950x, i9 14900k, i19 3900k, 에픽 64코어 9554, 에픽 96코어 9654, 인텔 제온 W9-3495X) 제품들에선 공통적으로
거의 대부분 점수가 도토리 키재기로 전부다 점수가 2만점대 에만 그칩니다 전부다 2만점에서 놀고 있는데
문제는 긱벤치 자료만 보고 믿으면, 암드 에픽 최신 자사 제품끼리도 64코어가 96보다 높은 점수 나오고 자사 제품 팀킬하는 완전 엉터리 결과 나와요.
심지어 라이젠 쓰레드리퍼 라인업끼리도 긱벤치만 믿고봤다간 7970X,7985WX보다 상위제품 7995WX가 더 점수 낮게나오는 더 엉터리 결과도 나옵니다.
m1 ultra도 20코어인데 이게 암드 최신 제품 96코어 보다 점수가 높다고 나옵니다.
싱글 점수 대비 코어 개수만 따지고 보면 상식적으로 64코어가 코어 개수로 밀어버리는 96코어를 이기기도 어렵죠. m1ultra의 20코어는 더더욱 절대 말도 안 되고요
결국 벤치상에선 멀티 코어로 갈수록 이후부터는 싱글 점수로 인한 점수 차이에서 코어 개수랑 상관없이 전부다 2만 점대에서 싱글 점수 높은 제품이 더 높게 나오는 결과 보여줍니다.
멀티 점수 벤치라기보단 맥 전용 벤치마크, 싱글 점수 벤치에 가깝네요
멀티 코어는 렌더링 기반으로 시네벤치 정도 아니면 올코어 점수 다 썼다는 거 의미 없을 거 같네요
지금 시네벤치에선 m3max는 23657 점, 긱벤치에 선 21045점입니다. 이 제품은 i5 13600kf, 라이젠 9 3950X 성능하고 비슷하지
반면 시네벤치에선 i9 14900k는 38469점입니다.
그럼 긱벤치와 시네벤치 결과 별로 아까위에 말한 제품들 점수 나열해보면
긱벤치 : W9-3495X 26114점>7995WX 24535점>M1 ultra 23970점>에픽9554 23869점>에픽9654 23214점>i9 14900k 23051점>M2 ultra 21450점>M3max 21045점>7950x 20755점
시네벤치 : 에픽9654 115315점(유출점수)>7995WX 100295점>에픽9544(64코어상7980x과 비슷할거라 추정)>7950x 38657점>i9 14900K 38469점>M2 ultra 28570점>>M1 ultra 24189점>M3max 23657점
패스마크 : 7995WX 158470점>에픽9654 126082점>에픽9554 109858점>7950X 63621점>i9 14900k 59388점>M2 ultra 48560점,M1 ultra 41059점 ,M3Max 39821점
이렇게 나옵니다. 위자료 보면 긱벤치 6이 당연하게 이상하게 보이지 않습니까? 시네벤치와 패스마크는 결국 점수 순서대로 성능은 일치합니다.
그리고 싱글 점수 대비 멀티 코어 점수 산정도 거의 오차가 적어요
사실 위결과는 블렌더에서 작업돌리는 렌더링타임 자료 결과봐도 시간이랑 점수랑 거의 일치해서 오차가 적다는건 분명한거 같습니다
절대로 긱벤치처럼 나오진 않죠.
게다가 진작 32코어 이상 제품들은 진작 점수 4만점을 뚫고 나갈 판인데 왜 이렇게 나올까요?
뭐 죄다 점수 보니 긱벤치는 이제보니까 96코어 제품으로 치면 16코어 이상부턴 점수 제대로 측정도 못하는가보네요
반면 긱벤치는 싱글 점수에 비해서 코어 개수만큼 점수가 전혀 안 나오고 전부다 2만 점대에요, 게다가 M2ultra보다 구형 M1ultra가 압도적으로 점수 더 높게 나오는 이상한 결과도 보여주고요 이건 절대 말이 안되죠.. 애플이 바보도 아니고 자사제품을 팀킬할리가? 반면에 나머지 벤치들은 대부분 예상한만큼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자사 제품끼리도 팀킬하는 결과 보여주고, 코어는 점수 죄다 2만 점대에 상위 제품이 터무니없는 코어 개수를 가진 하위 제품이 이기는 점수를 보여주고
이렇게 나오면 해당 벤치 인용한 거 자체가 정말 잘못된 정보죠.
유튜브 정보 영상 올릴 때 벤치 자료는 신뢰성이 확 떨어지는 긱벤치는 슬슬 버리던지 완전빼고 다른 벤치도 많은데 참고해야 맞지 않나요?
점수가 저렇게 엉터리로나오면 인용할 이유가 없죠 그이후 점수 제대로 측정가능한 벤치가 정확한거지.
언더케이지 통해서 처음봤을때가 바로 어제같은데 점점 더 디테일한 정보들 다뤄주시고 정보 수준이나 진행, 프리젠테이션 자료들도 퀄리티가 정말 높은것 같습니다. 늘 감탄하면서 보네요 응원합니다👍
수박 겉핥기 식으로 누구나 아는 내용 대충 다루고 조회수만 챙기는 유튜버들 속에서
조회수가 안나오더라도 묵묵히 상세한 디테일을 챙기면서 영상을 만들어주시는 다크나이트같은 컬러스케일..
@@ETF사십쇼님아...
저도 그래서 다른 테크 유튜버들 다 구취하고 컬러스케일이랑 언더케이지만 구독했어여 ㅎ
대표적으로 잇섭
ㅇㄱㄹㅇ
저딴 걸 알아야 함?? 개인용 PC의 90%가 게임용도임(게임 + 웹서핑 + 문서작업등 복합적인 경우를 포함)
그래서 애플이 만든 CPU와 GPU를 끼우고 PC를 돌리면 게임이 돌아가냐고요???
그냥 작업용 PC인데, 여기서 그렇게 동영상, 사진 영상 작업과 허세용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은가요???
아니 진짜 전문성을 떠나서 스피치를 너무 잘하심.. 발성이나 발음 좋은건 그렇다 쳐도 유연한 어조에 전달력이 느므느므 대단해..
이 채널은 다른 일반 제품 리뷰어와 다르게
특유의 전문성이 독보여서 좋네요.
이대로 쭉 성장하시길 바래요.
전성비를 제외하고 보면 워크스테이션으로 맥을 살 이유가 점점 없어지네요..
애플이 3나노 공정으로 마치 엔비디아와 인텔의 하이엔드 PC용 라인과 동급인 것 처럼 언플을 하지만 뛰어난 거라곤 전성비 & 발열과 그에따른 포터블 기기 배터리 유지시간 뿐..
연산 성능으로 따지면 m3 ultra 실제 벤치가 고작 CPU로는 14700k, GPU로는 4070ti와 비슷한 수준인데 가격은 2배가 넘게 비싸니 M1이 가졌던 막강한 가성비란 장점도 퇴색됐고..
다이나믹 캐싱으로 뭔가를 기대하기엔 m3 ultra, max의 싱글코어, 멀티코어 성능이 4080 이상과 비교했을땐 너무 심하게 차이나더라구요
M3 ultra를 인텔과 엔비디아의 데스크탑 라인이 아니라 랩탑 cpu, 랩탑 gpu 하이엔드 라인과 비슷한 급으로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랩탑은 뭐 전성비랑 발열도 유의미하겠네요..
제작자와 개발자 직군 대부분에게 워크스테이션의 전성비는 우선순위가 아닌데, 수요와 안맞는 방향으로 자꾸 max, ultra를 설계하는 것 같습니다.. 이건 거의 뭐 호구나 사라는 느낌..
m2가 워낙 실망스러워서 m3의 3나노공정은 성능이 확 발전되길 기대하는 마음이 컸는데 트랜지스터를 때려박은 거에 비해 실망이 너무 커요
SoC 워크스테이션은 갈수록 한계가 너무 분명한 것 같아요 pro라인에 짜치는 짓 한것도 그렇고 m시리즈 칩의 미래는 그냥 air 박리다매로 가겠다는 애플의 의지가 느껴집니다
이번에 디멘시티 9300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피크성능이랑 전성비에서 8gen3도 따버렸던데 아무리 클럭을 낮췄다해도 빅코어 4개를 박아넣고 전성비까지 이기는게 말이되나 싶네요ㅋㅋ
오늘 X100pro와서 써보는데 지림
애플 실리콘 M 시리즈 나오고부턴 경쟁사들 프로세서 경쟁보는게 재밌어졌네요ㅋㅋㅋ
ㅎㅎ 그러게요. 메테오레이크도 굉장히 흥미로운 구조들이 보여서 기대중입니다
본인 일에 책임가지고 전문성있는 콘텐츠를 만드시려 노력하는게 보여요. ㅎㅎ 그리고 최대한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시고,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문득, 유튜브 전문가들이 대부분인 이 판에 전문가 유튜버를 보니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전문적인 정보를 전달해주는 블루님이 있어 논문을 영상으로 보는 느낌을 받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전문성 분야에서는 정말 최고인것같고 설명도 이해하기 쉽게 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블렌더 4.1에서 M3가 M1 Ultra랑 엎치락 뒤치락 하더군요.ㄷㄷ
말씀대로 GPU 아키텍쳐 변화가 크게 작용한 듯 싶습니다
하드웨어 가속 레이트레이싱도 영향을 줬을텐데 기여도가 궁금하네요
m3 pro가 m3 max에 비해 전력 소모, 배터리 측면에서 우세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래서 gpu 활용이 비교적 적은 2D 디자인이나 개발, 2K 이하 가벼운 영상 편집 용도로는 m3 pro가 좋은 선택지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컴잘알이라고 생각했던 저에게 겸손을 주시는 컬러행님.. 오늘도 빡시게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ㅠ
와 M1으로도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구동 꽤나 스무스하게 돌아가는데 M3 다이나믹 메모리까지 돌아가면 모바일 게이밍 종결 아닌가요 ㄷㄷㄷㄷ
구독완료 입니다. 깊은 주제이지만 이해할수 있게 상세히 전문성을 가지고 설명해 주셔서 더욱 빠져드는 명강의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모든 내용을 이해할 수는 없지만 이 긴 영상을 끝까지 볼 정도면 확실히 칩의 발전방향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은 아마도.. 10번 정도 더 볼 것 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17분에 꽉꽉 눌러담은 맛있는 수업 항상 감사합니다...
상당히 영리하게 문제를 해결했네요 애플의 방향이 정해진 것 같아서 다음 칩들이 더 기대되는 부분이구요
다른 IT 유투버들 보다 훨~~씬 내용이 알차고 재밌네요 ㅎㅎ 예전에 공부하던 것들도 생각나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GPU occupancy를 이렇게 쉽게 설명하다니 너무 좋습니다 역시 킹갓스케일!
영상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아요!? 왜 빨리 영상 안 내놔요!! ㅋㅋㅋ 영상 빨리 내놓으란 말이에요!! (응원)
다계층 캐시를 여러 개 두는 것도 그렇고, 데이터 배치 문제도 그렇고 결국에는 폰 노이만 구조의 한계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실제로 학계에서는 하드웨어 단에서 이를 탈피하기위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는 있으나, 하드웨어 쪽 스탠스는 “로우에서 우리가 잘 만들어줬으니 미들/상위 레벨에서 알아서 최적화 해서 써” 이고 시스템 입장에서는 ”호환 안되잖아, 레거시 무시 못해“ 인거죠. 소프트웨어도 같이 놀아줘야 하기에 쉬운 문제는 아닐 것 같습니다.
맞아요 ㅠㅠ 하방호환 되게 하면서 만들어야하니까 골치아픈 부분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1. on-chip과 off-chip은 거리와 상관없다. 거리로 따지자면 노트북, 스마트폰이 데스크탑보다 월등해야 한다.
2. 캐시는 용량이 커지면 접근속도가 떨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illuza 1. 어떤 말씀을 하시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on-chip 메모리가 off-chip 메모리보다 빠르다는 걸 부정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거리와 관계가 왜 없나요... 연결하는 와이어의 길이가 길어지면 그만큼 전력소모도 증가하고 구동하는 회로에도 부담을 주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구현 한계가 생깁니다. 메모리 오버클럭 할 때 메인보드의 메모리 배선 구조를 괜히 찾아보는 게 아닙니다.
2는 맞는 말씀이시죠 ㅎㅎ
@@ColorScale 1. on-chip 메모리가 빠른 건 가까운거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on-chip은 CPU 설계 과정에서 고려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빠릅니다. off-chip은 말 그대로 off라서 어떤 특정 인터페이스로 동작합니다.
말씀하신거처럼 거리가 길면 당연히 전력소모가 커지지만 동작 속도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스마트폰은 데스크탑에 비해 훨씬 가까이 붙어있어 전력소모에는 이점이 있으나 동작 속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집이 발전소와 가깝다고 전압 공급이 빨라서 얻는 이점이 있을까요.
1번에서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 건지 아예 이해를 못 했었습니다. 추가로 달아주신 댓글을 보니 어떤 말씀을 하고싶으셨는지는 이해했습니다.
근데 말장난이 되지 않으려면 비슷한 조건으로 두고 비교해야겠죠. 똑같은 전력 budget을 가진 시스템을 설계한다고 하면 칩과 DRAM의 물리적인 거리가 가까우면 속도를 높이는 데 확실히 유리합니다. 물리적인 거리를 짧게 하면 전력 소모가 줄어든다는 장점도 있거니와 DLL을 빼버리고 source clock mode로 동작시키면 메모리를 훨씬 고속으로 동작시킬 수 있습니다.
17분 영상을 한번도 스킵안하고 봤다. 전문적인 영역을 이해쉽게 풀이하면서 설명하는게 매우 마음에 든다. 내 3번째 구독 채널이 됐다.
목소리가 엄청 차분해지셨네요??! 요것도 좋다😊
요약이 많이 늦는다 했더니 교수님 자문 받아서 오셨네요ㄷㄷㄷㄷ
M3 프로는 상정하지 못한 상황이 나와서 예측에 실패했지만 다른 칩들의 예상은 성공하신것도 대단한 업적이죠ㅎㅎㅎ
이번에는 아무래도 GPU 하드웨어 레이트레이싱 성능이 필요한 사람들한테는 좋은 선택이 될것 같네요.
저는 그것보다는 이번에 리프레쉬된 아이맥 가격인상에 안도감을 느꼈습니닼ㅋㅋㅋㅋ (9월달에 233만원 버전 아이맥M1을 193만원에 산 사람입니닼ㅋㅋㅋㅋ)
ㅎㅎ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쿠다에서도 온칩 캐시메모리를 캐시로 사용할것인지, 쉐어드메모리로 개발자가 직접 관리할것인지 선택할수있습니당
네네. 영상 내 그림에도 보시면 엔비디아 아키텍처는 L1 캐시 공간을 쉐어드 메모리로 사용한다는 개념을 표현해 두었습니다. 엔비디아의 방식은 애초에 굉장히 큰 로컬 메모리 공간을 만들었다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그걸 안 쓸 때 그냥 두면 낭비니까 L1 캐시로 활용).
오늘 처음 영상을 접했는데 완전 빠져드는 목소리와 설명 너무 좋습니다!!!👍👍👍
너무 알기 쉬운 설명!! 귀에 쏙쏙~ 적절한 비유!!! 궁금했던 점을 잘 긁어주는 영상입니다.
분석 영상 잘 봤습니다!!!
M3 Max 풀칩 기준으로는 시작 메모리 용량부터 시작해서(48GB) 풀옵션(128GB)사양까지 올라간 것도 메모리 관리 능력과 관련 있디고 볼 수 있나요???
.
데스크탑에서도 96, 128기가 메모리면 투자 빡세게 했다는 소리 들을텐데 그걸 랩탑에서 보게되는 날이 오네요....
M3 발표 보자마자, ’비전 프로 만들다보니 필요한 칩‘이라고 생각했다. 전성비도 그렇고 다이나믹 캐싱도 그렇고... 통합 칩으로 퉁쳐야 생산비용 줄여서 비전 프로 가성비 만드니깐. 내년이 아주아주 기다려진다.
근데 비전 프로는 M2 달고 나오잖아요. 3로 바뀌진 않을 것 같은데
그런대 로컬 메모리라는 컨셉이 L3캐쉬를 말하는 건지 아니면 특정 주소에 rom boot를 할때 쓰는 soc 메모리를 말하는건지 조금 애매하네요. 내용으로 봤을땐 후자일것 같긴한대 이경우 조금 애매한게 GPU램과 CPU램을 구분해서 쓰는 일반적인 외장 gpu가 아닌 soc gpu는 애초에 cpu와 메모리를 동일 버스에 공유하기 때문에 DRAM의 물리적 구조상 속도 저하를 제외한다면 SRAM을 쓸때의 물리적 구조상의 속도 상승 정도의 이득만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것도 애초에 gpu는 내부 캐쉬에 데이터를 로딩하고 쓰기때문에 cache to cache로 인한 속도 상승이 클지도 의문입니다.(gpu 내부 mmu의 miss 발생빈도가 얼마나 많냐에 따라 효율이 달라질태니까요) 그리고 요즘은 arm에 core link라고 cpu나 gpu같은 연산 컴포넌트(케쉬를 쓰는 모든 컨포넌트)간 캐쉬 coherence를 하드웨어적으로 맞춰주는 기능이 등장해서 다이나믹 케쉬라는게 이런 기능들을 종합한 애플의 브랜드 명인지도 조금 햇갈리내요.
이런 분석영상 처음 봅니다ㄷㄷ 넘사벽이세요👍🏼👍🏼 최고의 분석영상을 기대하며 구독, 좋아요, 그리고 댓글까지 답니다!
블루님이 설명해주니까 뭘 사야할지 딱 정해졌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오 이렇게되면 블렌더 뿐만 아니라 언리얼에서의 성능 향상도 기대해볼 수 있나요?
한 때 전산실장을 했었는데 .... 이런 정보들이 이젠 일반 인들의 컨텐츠가 되었다는 것에... 놀라네요 ... 한 번 발을 빼면 영원히 뒤쳐지는 이 세계라 생각되네요 .. 전 이미 ... 한 물 아닌 열 물은 갔지만 ... 정리를 정말 잘 해줘서 또 놀랍니다. 감사 ~
다이나믹 캐싱 이해가 잘 됐어요 감사합니다!
엔비디아도 RTX 40시리즈에서 L2캐시를 늘리면서 칩이 너무 커진바람에 하위라인업 차이를 이전보다 좀 더 두는 전략을 두었는데, 애플도 이와 유사한 행보를 보이는군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항상 퀄리티 높은 영상 감사 드립니다!
와… 항상 큰 금액 후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힘내서 컬러스케일에서만 볼 수 있는 퀄리티의 영상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보를 진짜 자세히 이해하기 좋게 알려주셔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른데서 보던 내용들보다 시각화도 잘되있고 엄청 자세하네요
+촬영이 잘못된건지 컬러코렉션이 잘못된건지 옷 그림자가 시커먼게 신경쓰여요 ㅋㅋ
블루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화면 패널, 반도체 분야에서
근무를 하시는 분이신가요?
아니면 지속 공부를 하시는건가요? 😮😮
오 진짜 너무 기다렸어요 블루님 ㅠ
ㅠㅠ 늦어서 죄송해요
진짜 전문가같아요.. 유튜버가 아니고 전문가 같음.. 너무 유익해
하.. M3 Pro 칩 사려고 햇는데.. 그냥 모든 테크 유튜버님들 말 종합해보면
가격도 그리 착한것도 아니고 오히려 성능은 전작보다 뭐같이 만든거 같아서
그냥 M4 Pro를 기다려 보겠습니다 ㅠ
영상 보기 시작부터 약간 이상해서, 일단 적고 봅니다.
인텔 지금 PC공정이 숫자(7)로만 봐서 2세대 이전 공정이고.. TSMC개 5라서 1세대 이전 (M3가 3이라서)
이라 말한거 같은데,
지금 TSMC 5나노공정이 인텔 7나노공정보다 발열도 심헌데 성능도 별로고 수율도 안나오는걸로 아는데, 다른 회사의 다른 아키텍쳐를 지금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건가요?
(1분만 보고 적은 글입니다만..
다른 분들은 어떤 의견인지 아직 안봤는데.. 모르겠네요.. 일단 끝까지 보고.. 그냥 느끼고 수정은 안하겠습니다)
일단 인텔 7이라는 이름을 지은 건 누구도 아닌 인텔입니다. 인텔 7 공정의 원래 이름은 인텔 10nm Enhanced SuperFin이었죠. 그리고 실제로 인텔이 배포한 발표자료에서도 인텔 7의 동급 공정을 TSMC의 7nm 공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는 인텔의 관점을 그대로 영상에 사용했을 뿐이에요.
그리고 TSMC의 5nm 공정은 성능도 좋고 수율도 뛰어난 것으로 소문이 나 있는데 혹시 제가 모르는 알려지지 않은 정보가 있는지요?
@@ColorScale 전문가도 아니고 컬러스케일님처럼 전문지식 가진 사람도 아니고,.술마시고 자러다 댓글 주셔서 답은 드려야 할 것 같아서, 가볍게 검색하고 링크 남깁니다. 위 링크가 정답이란 이아긴 아니고 술마신 상태에서 보기에 얼추 중요한 말들이 있어서.. 입니다
13세대 이후 인틸은 암드를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m.blog.naver.com/am4410/222905832609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인텔과 amd 최신 프로세서의 성능을 어떻게 분석하든 해당 글에서도 인텔의 인텔 7 공정이 amd가 사용하고있는 5nm 공정보다 뒤쳐진 공정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역시 배울 게 많은 블루쨩
와~
Pc그래픽카드보다 더 많은 메모리를 쓴다는 장점만 있지만 대역폭이 낮다는 단점도 있죠 많으면 뭐해요 느린데
만약 gddr6x를 쓰는 고성능 vga를 따라잡으려면 hbm을 채택해도 될텐데 램으로 이익내는 애플이 해줄런지 그리고 공정의 한계가와서 통합형soc에서 그래픽 성능 올리기가 거의 한계에 도달한거 같은데 이제 pc그래픽과의 격차는 또 더 벌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차이가 크지만 말이죠
자문까지...받아버렷다니 넘사벽스케일
훌륭한 박사님!
컬러스케일
똑똑한 청년.
진짜 자문은 부럽더라
넘사벽스케일 컬러스케일
영상 너무 좋아요ㅠㅠ
12월에 메테오레이크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ㅠ
기다리다가 수능 못볼뻔 했는데 감사합니다
성공해서 끝나고 16인치 구매하겠읍니다!
아, 갑자기 추워졌다 했더니 수능 시즌이군요! 시험 잘 보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제품 구매해서 캠퍼스 생활 즐기길 바라요!
설명 비유, 완벽하게 마음에 듭니다! 화이팅~
애플이 전통 SoC 강자로써 칩 하나하나당 신경을 쓰고있네요 후공정이나 디스플레이 신소재 이런건 애플워치로 기술개발하면서 ㄷㄷ 대단한 기업임
영상 보는게 너무 즐거운 컬러스케일♥
감사합니다
모니터나 컴퓨터 등등 이런 기기류를 구매하는 국내 소비자 전부 컬러스케일님을 구독했으면 좋겠다.
여러가지로 몰랐던거. 잘못가졌던 생각들 다시 생각해보게 해주는 기능도 하고. 암튼
사실상 스마트폰 가진 국민 전부.
크으 dynamic caching 이 뭔지 궁금했는 데. 역시 기술을 자세히 설명해주는 곳은 이 채널이 짱이죠
정리하자면 더 나은 공정, 더 나은 기슬을 가지고 전 전 세대 하이엔드 GPU성능을 간신히 낸다는 말이네요.😢 맥 워크스테이션은 여러모로 실패한게 맞는것 같아요.. 세대교체 될수록 pro칩 성능코어 빼는것도 짜증나구요. 음악작업쪽 실성능은 더 떨어진다더라구요.. 아직도 로제타 써야 하는게 현실이구요. 언제쯤 제 인텔맥을 놓아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m1 pro 잘 쓰고 있는데 m3 max 할인하면 넘어가야 겠네요. m3 pro 메모리 버스 줄이고 m3 max도 메모리 버스 300,400 나누고 최대한 장난쳐서 손실 메꾸는 느낌이네요.
방송 퀄리티가.. ㄷㄷㄷㄷ 당신은 대학 교수십니까??
잘봤습니다!😊
와 여기서 locality of reference 에 관한 이야기를 볼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양질의 영상 고마워요!
스냅드래곤 X 영상부터 애플실리콘 영상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ㅠㅠ 내부적으로 검토해야 할 자료 양이 역대급이어서 시간이 좀 많이 걸렸습니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컬러스케일님 요즘 아이폰 카메라에 붙이는 AR처리된 보호필름을 붙이면 렌즈글레어 현상이 줄어든다는데 한번 다뤄 주실 수 있나요?
아, 그 부분은 제 아이폰 프로 카메라 분석 영상에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 아이폰 카메라 렌즈 커버의 반사율을 측정해서 고스트 현상의 주 원인이 아닐까 제안했었고 이후에 뒷판을 뜯은 상태에서 사진을 찍어보아 원인이 맞음을 확정하였습니다!
@@ColorScale 안그래도 해당 영상을 시청했었는데 그렇다면 반사방지 처리된 카메라 보호필름이 효과가 있다는 거겠군요??
1:34 M3pro 가 920억, i9-14900k가 259억, 약 3.5배나 더 많은데...
1:53 성능은 인텔이 더 높게 나오네요?
이런 채널을 왜 지금 알았을까요.... 바로 구독 좋아요 박습니다 !
대.블.루 그저 GOAT
와~! 또!!! 슈퍼땡스 정말 감사드립니다~! 힘내서 열심히 영상 깎은 보람이 있네요 ㅎㅎ
컨텐츠 좋네요.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직 격전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앞으로가 흥미롭겠어요.
애플이 칩셋개발을 위해 절치부심하며 끌어모았던 핵심개발자들이 1~2년동안 대거 이탈한게 큰 것 같아요. 아직은 유산아래서 이리저리 바꾸겠지만, 향후는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는 몇년내로 퀄컴에 추월당할 것 같아요. 그만큼 좋은 개발자 많이 끌어모았더군요.
역시 애플 실리콘 M3 시리즈 통합 메모리는 물론, 온 칩 (일종의 케시)메모리로 성능을 상향 시킨게 눈에 가는군요
또한 M3 Max 칩 생산에 따른 손실을 M3 Pro로 방어 한다는 전략도 애플의 마케팅이라 생각됩니다
역시 이런 거 다뤄주는 건 형밖에 없어 🥰
진짜 평소 찾아보는 매체들에도 제대로 된 설명이 없어서 직접 설명을 쪄 왔습니다!
이번 새로 나올 아이패드 미니도 이런 gpu업그레이된게 적용되어 젤리피쉬가 개선됐으면…
그건 디스플레이 이슈 아닌가욤?
오늘도 최고의 설명!
첨 보는 채널인데 군더더기 없이 설명 잘하시네 100만 구독자 갈수 있을듯
엄청난 스케일과 디테일의 분석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이런 영상을 공짜로 봐도 되나 싶을 정도입니다. 😮
한 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애플은 CPU+GPU 원칩 구조인데,
애플의 CPU 성능을 볼땐 인텔, AMD와 비교하고 GPU 성능을 볼 땐 NVIDIA 제품들과 비교가 됐는데요.
애플의 M3 MAX에 들어간 트랜지스터의 양이 인텔.CPU+NVIDIA.GPU 의 트랜지스터 양과 비슷한 수준인건가요?
제가 뭔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원칩으로 저정도를 해내고 있다는게 너무 놀라워서요.
일반적인 PC들은 그래픽 성능이 필요하면 외장그래픽을 쓰는게 너무 당연한데, 애플은 일당백 하는 느낌이네요..!
@@ncc000 12:22 보시면 M3 max 가 AMD 7950X + Nvidia RTX 4090 급 이긴해요
@@nyom_nyom 아 수치를 잘못 봤네요
저거 일반 프로 맥스 한꺼번에 공개한건 이번이 처음이죠?
맞습니다!
이채널은 도대체 스케일이... 👍👍👍
영상 진짜 잘만들었네
진짜 ㅈㄴ 알차다.. 해외에서도 이런 리뷰영상 찾기힘들다..
Thanks!
Thank you for support!
사람들이 이상해지는 점...
군사 상황에서 쓰인다 = 게임 상황에서 쓰인다
이걸 생각해 내지 못한다는 것임... 아니, 이해도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느그들... FPS나 실시간 전략시뮬게임이 뭔지나 아냐? 그게 전쟁 게임이잖아.
당연히 군사 상황이 들어가잖아.
이해가 잘돼서 좋네요 ㅎ
스팀덱 oled...누구보다 빠르고 자세하게 해주실거라 강력하게 믿고 있겠습니다...
이번 1테라 모델은 과연 안티글레어처리일까요 AR코팅일까요...?
하... 지난번에 낚여서 너무 슬펐는데... 요즘 너무 바쁜 일들이 많이 생겨서 일찍 올릴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리스트에 꼭 적어두겠습니다.
@@ColorScale 관련질문인데 안티글레어처리가 된 디스플레이 위에 AR필름을 붙히는건 나쁜 선택일까요?
표면이 매끈하지 않으니 문제가 있을지 걱정되네요..
한편으론 선택지가 없는 제품들이 아쉬워서...
@@paburi2002 AG 처리는 보통 표면을 울퉁불퉁하게 만들게되는데, 그 위에 광학적으로 완벽하게 접착을 하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ColorScale 역시 그렇겠군요...ㅠ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맥북 에어 M2 15인치와 맥북프로 M3 14인치 고민중인데 유튜브에 제대로된 리뷰가 없네요ㅎㅎ 컬러스케일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맥북 프로에 대해 리뷰해주시길 고대해봅니다 😊
맥북프로 16인치 리뷰 준비중에 있습니다
@@ColorScale 반가운 말씀입니다😆 사업으로 바쁜거 끝나셨다니, 왠지 해주실거 같았습니다ㅎㅎ😎
혹시 주사용 목적이 일러스트,포토샺,스케치업(주사용목적)인데요.. m2프로 보다 m3프로가 나을까요? m3 프로가 GPU 성능이 더 좋아서 스케치업 사용하는데 m2 프로보다 나을지 해서요..
일러스트, 포토샵 등은 cpu의 싱글코어 빨이 가장 중요해요.
싱글코어 스피드 높은거 구입 하시면 됩니다
12:10 큰 힘에는 큰 가격이 따른다
고퀄리티 영상 잘봤어요😊
5:34 진짜 변태같은 차트네요
최고입니다👍👍👍
칩 분석관련 재생목록모음 만들어주세요!!
에플 실리콘 업데이트도 흥미롭지만 블루님 멘트도 점점 더 업데이트? 고급진 느낌이 드네요.
이걸 이렇게 쉽게 설명할수 있다니 놀라울 지경입니다. 알고리즘을 통해 진짜를 만난기분!!
실물 리뷰 너무 기다리고 있슴다,,,,
준비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이야기: 전 세대보다 100니트 밝아진 SDR 전체 최대밝기
오늘은 디스플레이 이야기는 없지만 반도체 이야기도 재밌게 듣고가요! 키노트 나올때 다이나믹 캐싱이 뭔지 궁금했는데 어느정도 해소된거 같네용
ㅎㅎ 맥북 하드웨어 자체에 대한 얘기까지 하기엔 시간이 북족했다! 실물 가지고 다시 말씀드려볼게요
안녕하세요, 컬러스케일님. 애플이 M 시리즈를 새로 발표했는데 경쟁 칩셋들에 대해 우위를 가져가기 위해 꽤 준비를 한 것이 보인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제 M3를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가 나올지, 아니면 M4로 건너뛰기할지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영상의 내용과는 관련이 없기야 한데 아이폰 12 시리즈 때 했던 것처럼 14 Pro나 15 Pro 시리즈들도 디스플레이 열화 정도 측정하기 컨텐츠를 하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애플의 AOD 방식상 뭔가 디스플레이 열화가 일어나는 정도가 AOD 미지원 기종들과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로 일어나는지가 궁금해서요.
보는 것 만으로도 학위가 생겨나는 것 같은 마법의 채널,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역시 최고네요
형 한국에서 맥북 언제 쯤 구매 가능할까요??
16인치 gpu 잘 안쓰는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효율코어 늘려서 좋긴 할듯.
TH-cam의 순기능
진짜 설명 너무 잘하세요,, 감사합니다.
자문료는 보통 얼마를 주실까..
그럼 다이나믹 캐싱을 A17프로에 넣지 않은건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해서인가요?
다이나믹 캐시가 이런거였군요.. 애플의 gpu 코어가 엔비디아의 sm이랑 비슷한 개념이라는거도 덕분에 알아가용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