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l2938 저는 아들 입장에서 생각한 겁니다. 아들이 어렸을때 학대를 당하거나 사랑받지 못하거나 데면했다면 어머니와 어른이 되어서 노래를 부를수 있겠습니까? 어머니는 치매시지만 아들에게는 어머니신겁니다. 중년이 되어 어머니와 노래부르며 저럴수 있다는게 저 중년 남성은 어릴때 어머니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랐구나 라고 적은 글입니다. 님이야 말로 골치아프네요. 해석수준이...어째 어머니 입장으로만 봅니까? 그렇다해도 아들의 노래까지 만들어 부르신 어머니시면 사랑이 가득하셨겠죠. 솔직히 답답하신게 1 더하기 1말하는 수준이시라 아들을 치매로 못알아보는걸 여기 모르는 사람이 어딧다고 좀 같잖네요... ㅋ
제 어머니는 제 나이 22살에 돌아가셨습니다..이 영상을 보니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납니다..벌써 24년 전 일이네요..다들 부모님한테 잘하세요..군제대 후 돈 많이 벌어서 효자가 되고 싶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하늘에서도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보고 싶습니다..어머니
엄마가 치매로 기억하지못해도 저렇게 가깝게 지내는것도 대단하고 세상에서 제일사랑하는 엄마가 나를 기억못하는데도 웃고 노래한다는게 너무 대단하면서 모든걸 잊어도 아들이름을 기억하는 어머니를 보니 엄마는 위대하다는걸 또 느끼네요...저는 엄마가 저를 기억못하시면 너무 슬퍼서 울거같은데...
감동적인 영상이네요,, 아드님의 입장에서는 어머니를 보면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머금었을지 상상조차 안되네요,, 그럼에도 어머니께서는 이처럼 함께한 순간들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드님도 어머니와의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드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우리 엄마도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은지 석달째.. 하나뿐인 아들인 저는 아직 군복무 중 이라 매일 안부 전화 드리며 상태 확인하고 최대한 긍정적인 생각만 가지려고 노력하는데, 지금도 상태가 좋은건 아니지만 지금 이대로라도 오래오래 유지하셨으면 좋겠네요.. 모든 치매환자분들과 그들의 가족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하루 빨리 치료제가 생겼으면🙏🏻
진짜 군 면제 주면 안 되나 이건 진짜 줘야 할 거 같은데. 아무튼 힘드시겠네요 꼭 부대 안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이번 23년은 비랑 눈이 조금 오면 좋겠네요. 어머니랑 작성자님 두 분 다 좋은 일만 있을 거예요 지금은 힘드실 수 있겠지만 꼭 좋은 일만 있는 그날이 빨리 오면 좋겠네요. 이 답글이 당신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그리고 우리나라 지키느라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 슬픈데 슬퍼하지 않는 아들은 엄마곁에 있는 것만으로 이미 충분히 행복하시다는 것 같네요 엄마 이게 뭐야 저게 뭐야 묻던 아이가 모든 걸 잊어버린 엄마에게 내가 다 기억하고 알고 있으니 다 대답해줄게요라고 따스히 말해주는 것 같아요 아들을 향한 사랑은 변함없음을 노래하는 엄마는 천사가 맞네요 엄마 사랑해요
치매로 힘든 어머니를 돌보는 아들의 헌신적인 모습을 칭찬하고 응원합니다. 어머니를 위해 헌신하는 아들의 모습은 참으로 감동적이고 훌륭합니다. 그의 따뜻한 마음과 힘든 상황에서도 힘을 내는 모습은 가슴 따뜻한 일입니다. 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사랑이 어머니에게 큰 힘이 되기를 기원하며,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따뜻하고 소중한 시간으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그의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힘내실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제 할머니와 아버지도 치매셔서 영상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가슴이 미어집니다. 세바스찬이 어머니를 대하는 모습을 보니 저랑 겹쳐보여 눈물이 났습니다. 앞에서는 웃고 저예요! 누구예요!! 하며 웃는데 혼자 있을때면 눈물이 그렇게도 나더군요. 치매가 치료되는 세상이 얼른 오면 좋겠네요. 더 이상 이렇게 마음 아픈 일은 없도록..
안녕하세요. 너무 감동적이에요. 엄마가 아들을 몰라본다는것은 슬플것같은데 아들은 엄마기억을 알게해주려고 노력하시네요. 응원하고싶어요. 그리고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안 아프고 건강하고 기억을 간직하시면 좋겠어요. 주인공 세바스찬아저씨? 힘 내세요. 그리고 엄마옆에서 항상 웃으세요. 보기좋아요. 응원해요
아들은 속으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고 잇을지....
펑펑우는중
진짜 지옥 같을거임.........
요양원가보셈 치매환자들뿐임 가억잃어가는....
신기한게 어르신들 본인이름은 기억못해도 노래는 기억하심..
이 말에 감정이입 돼서 눈물 엄청 나오네..
치매환자 못본 사람은 모를꺼다. 치매 걸리고 나를 못알아보다가 죽기직전에 제 정신오는데 그 몇초동안 나를 알아보고 불러주는 어머니 모습이 잊혀지질 않는다.
어머니는 하늘에서 잘 살고계실겁니다
존나슬프다
저희 할머니가 그러셨는데 ......보고싶네요 할머니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오ㅠㅠ 너무슬프네요ㅠ
아들이 저렇게 다 컸는데 둘이 허물없이 같이 노래 할 수 있는 건 쉬운일이 아닐거 같습니다. 얼마나 자녀를 사랑을 다하며 키웠으면 커서도 아이때 처럼 어머니와 노래를 저렇게 부르다니... 멋지네요..
치매니깐
@@hgl2938 저는 아들 입장에서 생각한 겁니다. 아들이 어렸을때 학대를 당하거나 사랑받지 못하거나 데면했다면 어머니와 어른이 되어서 노래를 부를수 있겠습니까? 어머니는 치매시지만 아들에게는 어머니신겁니다. 중년이 되어 어머니와 노래부르며 저럴수 있다는게 저 중년 남성은 어릴때 어머니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랐구나 라고 적은 글입니다. 님이야 말로 골치아프네요. 해석수준이...어째 어머니 입장으로만 봅니까? 그렇다해도 아들의 노래까지 만들어 부르신 어머니시면 사랑이 가득하셨겠죠.
솔직히 답답하신게 1 더하기 1말하는 수준이시라 아들을 치매로 못알아보는걸 여기 모르는 사람이 어딧다고 좀 같잖네요... ㅋ
@@hgl2938 뭔 의도로 쓴건지 대충 다 알아 들었어 피곤하게 산다 참
웃고는 있지만 울고있는 아들의 마음이 느껴집니다..ㅠ
그게 제일 슬픈 거 같아요…
구라안치고 못알아보는거 보고 3초만에 울었음
슬퍼 하지도 아파 하지도 말고 굳건하게 이겨내세요 당신의 어머니는 지금 곁에 계십니다
어머니의 건강을 기원 합니다
👍👍
👍❤️
@@가글-j4c ?
치매는 못이겨냅니다. 그냥 버티는겁니다. 어떻게 부모거 치매인데 아파하지도 말고 슬퍼하지도 말라는 무책임한 말을 합니까??? 많이 울고 많이 아파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겨내라고??? 남일이라고 쉽게 말하시는데.. 이겨내는게 아니고 버텨내는겁니다..
@@아란-b2g8f 이게 맞지 당장 내일 자기 부모 치매걸려서 나 못알아보면 세상 무너질텐디 겪어보지않았다고 ㅋㅋㅋ 사람들 말은 쉽다 참
어머니가 자기아들을 위해 저렇게 노래도 지으신거보니 아들을 진짜 많이 사랑하신듯....
세상에 모든 어머니는 자기아들을 진짜 많이 사랑하십니다ㅜㅜ
지은 거 아니고 있는 노래아닌가용
vera lynn이 부른 유명한 노래입니다
@@inmik2071 오 처음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inmik2071 가사를 바꿨다는 얘기겠지요
제 어머니는 제 나이 22살에 돌아가셨습니다..이 영상을 보니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납니다..벌써 24년 전 일이네요..다들 부모님한테 잘하세요..군제대 후 돈 많이 벌어서 효자가 되고 싶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하늘에서도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보고 싶습니다..어머니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하네요 저도 군 복무 중일 때 22살때 돌아가셨는데 전역하고 나면 많이 놀러 다니고 맛있는 거 많이 먹으러 다니고 싶었는데 슬프네요😥
선생님글을보니 정말의젓하시고 지금은행복한가정을이루시고 어머니가
너무나대견하고 행복해하실것같아요 저는선생님과비슷한나이고 가정도이루고
부모님도계세요 저는한번도 제게부모님없는세상은생각해본적없거든요
중년에나이가된지금도 강가에내놓은아이처럼 부모님이곁에계속있길바래요
제가선생님입장이였다면 전견디질못했을겁니다
앞으로두 항상건강하고 행복하시길바랍니다
형님이 건강하게 잘 사는게 효도입니다 ! 엄마 보고 싶다 😢
눈물이...모든 부모님들 언젠가는 돌아가시죠..곁에 계실 때 잘해 드려야 해요..부모 라는 이름은 언제까지나 잊히지 않죠...
효자의 마음 하늘에 닿아서 지금은 좋은 곳에서 편안한 안식을 누리고 계실거에요..ㅠㅠ😢
고인의 안식을 빕니다. 💐☘🙏
눈물 주룩주룩ㅠㅠ
아들을 생각하며 부르던 노래 가사는 하나도 잊어버리지 않아다는 게 아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지게 해주네요.. 치매란 정말 무서운 병이지만 꼭 이겨내시고 아들과 행복한 한 때를 계속 즐기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아들의 울듯한 미소는 너무 가슴아프다..
치매로 얼굴은 기억이 오락가락 하지만 그래도 아들 이름과 당신이 아들을 사랑한다는건 잊지 않으셨네요 어머님들 사랑은 잊혀지지도 잊을수도 잊어서도 안되는 감히 우리가 상상할 크기가 아니죠
저도 엄마가 치매를 앓고 계시지만 마음속으로 기도해요. 다 잊어도 되는데 엄마 가 낳아준 우리는 잊지 않게 해달라고..그것조차 안된다면 건강하게 오래만 살아달라고 말이죠. 웃고 있는 아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눈물이 나요.
저도 엄마가 치매는 아니시지만 병원에 계신지 오래되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힘드실지 공감이 되네요 힘내시구 조금이라도 어머님의 상태가 호전되시구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059UN1 고맙습니다 님께서도 가족분들과 늘 건강하시구 좋은일만 있는 행복한 한해되세요^^🥰
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어머님이 아레나님의 마음과 살아온 모습을 꼭 아시고 기억하실겁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중간중간 아들이 울음을 참는듯한 표정에 울컥했어요 부모님이 날 못알아 보는것도 내가 혹여 사랑하는 애들을 못알아본것도 참 슬픈일입니다ㅠㅠ
어느 미친 천재가 나타나서 치매 치료하는 약 발명 했으면 좋겠다.. 😭
아들딸 잘 키우는게 내 꿈인데 다 이뤘다..
완벽한 갓생을 살았고, 살아가고 있구나.
엄마가 치매로 기억하지못해도 저렇게 가깝게 지내는것도 대단하고 세상에서 제일사랑하는 엄마가 나를 기억못하는데도 웃고 노래한다는게 너무 대단하면서 모든걸 잊어도 아들이름을 기억하는 어머니를 보니 엄마는 위대하다는걸 또 느끼네요...저는 엄마가 저를 기억못하시면 너무 슬퍼서 울거같은데...
세상의 모든 어미니와 아들들 힘냅시다.
노래를 같이 부르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군요😭
진짜 악마의 병이야...
하루빨리 치료제가 생기면 좋겠어요
가실때 가시더라도 사랑하는 사람들,
사랑했던 사람들 모두 기억에
담아가실 수 있게 됐으면 좋겠네요
디지는건 디지는거임 뭔 기억을 처 담아가
@@첵스초코-v4v치매 걸린다고 하루 만에 죽는 건 아니잖아요.
@@첵스초코-v4v 입 닫고 있어 제발
@@첵스초코-v4v 넌 나가라 그냥
@@첵스초코-v4v아 제발 입 좀
어머니의 노래를 아들이 슬프고도 행복한 표정으로 같이 따라하는 순간.......그냥 주륵 했습니다.....ㅠㅠ
감동적인 영상이네요,, 아드님의 입장에서는 어머니를 보면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머금었을지 상상조차 안되네요,, 그럼에도 어머니께서는 이처럼 함께한 순간들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드님도 어머니와의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드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어느 날 우리 엄마가 길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웃으면서 반겨주지 않고 날 쳐다도 보지 않으면서 지나간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가슴이 아프다
이 영상을 보니 지금 제 곁에 있는 어머니께
더 효도하고 사랑한다고 더 자주 말해야 겠다고 다짐 하게 되네요. 눈물이 흐르네요.
비록 세상사 힘들지라도
이 세상에 나를 존재하게 해주신
내 존재의 근원
사랑하는 우리 엄마!!!
아들분 웃으시는데 눈물이 꾹꾹 담겨있는 게 느껴져서 너무너무 슬퍼요…
울지않는 아들이 정말 대견스럽습니다!!👍
평생을 부모와 자녀로 살다가 잠시나마 서로의 역할을 바꾼다고 생각해요. 처음엔 너무 힘들었고 아니길 빌었지만 수년이 지난 지금은 그렇게 받아 들이기로 했어요. 좋은 부모가 되는건 정말 어렵구나… 라는걸 느낍니다. 그래도 웃자 😊
지금 보는 순간에도 먹먹해지는데 내가 저 상황이면 엄청 울었을텐데 영상속 아드님이 꾹꾹 참으면서 어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노래로 어머니에게 미소를 만들어 드리는 모습이 정말 대견하십니다
치매에 걸리면 가장 최근기억부터 차츰 잊어먹는다더니 어릴때 아들과 부른 노래는 아직 기억하네요 ~
우리 엄마도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은지 석달째.. 하나뿐인 아들인 저는 아직 군복무 중 이라 매일 안부 전화 드리며 상태 확인하고 최대한 긍정적인 생각만 가지려고 노력하는데, 지금도 상태가 좋은건 아니지만 지금 이대로라도 오래오래 유지하셨으면 좋겠네요.. 모든 치매환자분들과 그들의 가족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하루 빨리 치료제가 생겼으면🙏🏻
진짜 군 면제 주면 안 되나 이건 진짜 줘야 할 거 같은데.
아무튼 힘드시겠네요 꼭 부대 안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이번 23년은 비랑 눈이 조금 오면 좋겠네요. 어머니랑 작성자님 두 분 다 좋은 일만 있을 거예요 지금은 힘드실 수 있겠지만 꼭 좋은 일만 있는 그날이 빨리 오면 좋겠네요.
이 답글이 당신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그리고 우리나라 지키느라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할머니도 알츠하이머 진단받으셨는데 알츠하이머 진단받고도 몇달은 괜찮으셨어요 근데 몇달뒤부터 가족이 몇명인지는 아시는데 이름이랑 가족이와도 모르시더라고요
징병제는 암같은 존재
꼭 중대장이나 대대장한테 말해서 청원휴나 공가 30일 받으세요
@@익명-j9u 절대 안줍니다….
가슴이 먹먹해요.
아드님 흐느낌이 들리는군요.
이세상 모든 어머니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울뻔했네요ㅠㅠ 가슴이 참 미어지면서 감동적이기도하고 슬프면서도 쾌활하신모습에 즐겁기도한...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팽창하는 느낌이네요. 이런게 마음에서 울컥하는 건가 봅니다.
치매를 치료하기 위해 연구하는 사람들과
헌신하는 가족들에게 박수와 존경을 보냅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어머니 ㅠ ㅠ 💜👍
어머니는 기억의 마지막 아들의 모습을 보고계시고... 지금의 아들은 점점 늙어가니...
기억에서 점점 멀어져가는것 같아요....
엄마랑 아들 사이가 진심으로 좋았기 때문에 가능한 사이네요..그리고 어머니가 치매인데도 불구하고 낯설어하고 거부하지도 않으시니 정말 다행입니다.
눈물이 난다
아들이 얼마나 가슴 아플지
가슴 깊이 사랑이 느껴진다
치매가 참 슬프고 지독한게 자식의 존재는 알지만 옆에 있는 자식을 못알아 보는거죠.
정말 하루라도 빨리 치매를 고칠수 있는 세상이 도래하길 바라봅니다.
와~~ 이거보고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
2달전 어머니 하늘나라 가셨는데
같이하는 행동이 저와 어머니를 보고 있는것 같아서리.
잘보고 갑니다.
어머니께서 신장투석 하면서 치매와 6년째 싸우고 계십니다. 다행히 아직 가족은 알아보시지만 기억은 아주 먼 옛날에 머무르고 있네요. 웃는 아들의 아픔을 이해하기에 잠시 오열했습니다. 이 세상 아픈 부모님들, 슬픈 자녀들 모두 힘내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와 치매라는게 진짜 무서운병이네 그 누구보다 가까이 있고 함께하는데 기억을 못한다니 아들이 어머니와 함께 노래하는 저 순간 안에 얼마나 많은 감정이 있는지 싱상조차 안된다
지금 좀 힘들다고 징징되는 제 자신을 돌아 보게 되네요 ...정말 아드님은 대단 하신거 같습니다 ...어둠이 내리고 밝아 오는 아침 사이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렇게 또 하루 배우는거 같습니다.
징징대는
헐,, 대박 너무 감동적이네요! 엄마가 아들을 못알아봤는데, 어릴적 같이 불렀던 노래를 기억하다니. 너무 감동적입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어느날 별이된 다 키운 둘째 아들을 생각하며 많이 울었습니다.
아픔없는 그곳에서 영면하기를 오늘도 기도드립니다 🙏
힘내세요 ㅠㅠ
아드님은 편안히 잘 계십니다
어머님 건강하세요
어우 이건 진짜 눈물을 못참겠네요. 치매걸리신 어머니도 내 어머니임에는 변함없다는것을 몸소 보여주시네요
눈물이 나네요 ㅠㅠ
자녀를 잘 키우셧고 복받고 계시네요
울할머니 병원에 계실때
한번을 못알아 보시더니
한날은 나를 알아보시고
너무 보고싶었다고 우시는데
그날 정말 너무 기뻐서
한참을 울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
엄청 슬픈데 슬퍼하지 않는 아들은 엄마곁에 있는 것만으로 이미 충분히 행복하시다는 것 같네요 엄마 이게 뭐야 저게 뭐야 묻던 아이가 모든 걸 잊어버린 엄마에게 내가 다 기억하고 알고 있으니 다 대답해줄게요라고 따스히 말해주는 것 같아요 아들을 향한 사랑은 변함없음을 노래하는 엄마는 천사가 맞네요 엄마 사랑해요
치매로 힘든 어머니를 돌보는 아들의 헌신적인 모습을 칭찬하고 응원합니다. 어머니를 위해 헌신하는 아들의 모습은 참으로 감동적이고 훌륭합니다. 그의 따뜻한 마음과 힘든 상황에서도 힘을 내는 모습은 가슴 따뜻한 일입니다. 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사랑이 어머니에게 큰 힘이 되기를 기원하며,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따뜻하고 소중한 시간으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그의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힘내실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ㅠㅡㅠ 사시는동안 이제
항상 행복만 가득하길 빌께요 🙏
마지막 아들의 한숨에서 모든걸 말해주는 것 같다. 언제까지 일지는 모르지만 앞으로 겪어야 할 기나긴 터널을 잘 견디길 바랍니다.
저희 엄마도 말기암 투병중이라 저 영상을보니 가슴이 먹먹하네요ㅜㅜ그래도 어머니는 아들을 잊지않으셨어요.언제나 사랑하실거예요.기억을 잃어가는중에도요.그게 너무 슬프네요
감동적이네요 우리 엄마도 절 못알아 보는데 ... 함께 나눌 노래나 얘기가 없네요 저희 엄마는 지금 십대의 기억에서 멈추셔서 전 우리 엄마에게 이모가 되였답니다
눈물납니다. 전국에 치매 부모님을 모시고 계신 아들 딸 여러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치매는 자식을 잊는다기보단 자식의 존재는 기억하지만, 지금 옆에있는 자식을 기억속의 자식과 일치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치매가 너무 심해지면 아예 자식의 존재까지 잊어버리게 되겠죠
이세상 아들들은 첫 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을 자기 어머니라고 생각하지요.
아들분께서 얼마나 어머니를 사랑하는지 눈에도 보이네요
치매가 진짜 무서운건... 사랑하는사람의 얼굴을 잃어버린다는거ㅠㅠ
영상처럼 같이 즐길수있다면 행복한겁니다🤗🤗
와 영상을 보는 내가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보게 되는데 영상속의 아들분의 마음은....ㅠㅠㅠㅠ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사랑하는 아들을 알아보지못하니
그래도 아들도 엄마도 밝아서 좋네요
노인이되어가며 모두들 가장 피하고 싶은것이 치매가 아닌가 싶습니다
와 진짜 내가 아들분이였으면 미치고 팔짝 뛰었을거 같다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는 어머니가 자신을 잊으면.......
1:37 한숨
제 할머니와 아버지도 치매셔서 영상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가슴이 미어집니다. 세바스찬이 어머니를 대하는 모습을 보니 저랑 겹쳐보여 눈물이 났습니다. 앞에서는 웃고 저예요! 누구예요!! 하며 웃는데 혼자 있을때면 눈물이 그렇게도 나더군요. 치매가 치료되는 세상이 얼른 오면 좋겠네요. 더 이상 이렇게 마음 아픈 일은 없도록..
아들이 아무렇지 않은 척 섭섭해 하는거 너무 슬퍼....아들 눈물 훔치는 것봐...가슴 얼마나 아플까...항상 행복하시길~~
저렇게 웃고있지만 어머니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 얼마나 슬플까...
슬프네요....하지만 함께 노래하는 모습 너무 예쁘네요🍀
우리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1주일... 이 영상 보니 눈물이 나네요...
슬프지만 그래도 따뜻함이 같이 느껴지네요.
감동적인 내용입니다.
치매는 진짜 세상에서 가장 잔인하고 가슴아픈병이다.. 내가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을 그리고 날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서서히 잊어가며 결국엔 못알아보는 슬픈병...ㅜㅜ
😭😭😭😭😭😭😭😭😭😭😭😭😭😭 진짜 너무 울었다…
하느라고 병수발했는데
치매초기 어디가는줄도 모르고
코로나로 갑자기 119실려가
그대로 돌아가시고나니
시간이 흘러도 가슴한구석에 돌덩이를 안고 삽니다.
살아계신 부모님 한번이라도 더 찾아뵙기를
부모님이 당신 치매에 자식 고생하지 말라고 서둘러 가셨나봅니다
와 나도 모르게 울고있네 ㅠㅠ
치매.. 세상에서 가장슬픈 병인듯..ㅜㅜ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이 슬펐다...ㅜㅜ 나역시 부모님께 잘하지 못해서...ㅜㅜ
목소리는 경쾌하고 톤은 하이톤이지반 눈 웃음에서 슬픔이보여. 무상한 세월을 탓해봐도 소용없겠지 아들한테는..
보는내내 눈물이 마르지 않네요 ㅠ,.ㅠ
영상에 두분은 웃고계신데 나는 왜 눈물이 나냐...
잠시나마 아들을 기억할때 아들은 마음으로는 피눈물 흘렸을걸 생각하니 .. 갑자기 답답해집니다. 그래도 치매환자가 저렇게 밝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노래까지 만들 정도로 어머니와 아들의 관계가 좋았나 보네요. 정말 감동적인 영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노래 부를때 진짜 저항 하나없이 눈물 흘리긴 난생 처음;;
하..자야되는데 이 영상보고 눈물나서 잠 못 이루겠네여.
사랑합니다. 어무이 ㅜㅜ
진짜 맘이 찢어지네 바로 앞에서 얼굴 마주보고 이름도 기억하는데 아들이란 건 몰라... ㅠㅠㅠ
안녕하세요.
너무 감동적이에요.
엄마가 아들을 몰라본다는것은 슬플것같은데 아들은 엄마기억을 알게해주려고
노력하시네요.
응원하고싶어요.
그리고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안 아프고
건강하고 기억을 간직하시면 좋겠어요.
주인공 세바스찬아저씨? 힘 내세요.
그리고 엄마옆에서 항상 웃으세요.
보기좋아요.
응원해요
하아... 10여년전 할아버지가 내이름을 잊었을 때가 있었지.. 우리 할아버지는 다행히 돌아오셨었는데... 부디 내게 일어났던 기억이 이분들에게도 일어나기를...
저 마음.. 뭉클합니다. 연세드신 아버지와 몇번씩 내가 누군지 열두고개를 합니다. 치매치료약이 제발 하루빨리 나와주기를.,
엄마를 사랑하는 아들과 치매가 와도 아들을 기억해내는 엄마의 모습은 모자의 관계가 단단하다는 것입니다.
하루종일 내내 보는데 가슴이 뭉클했어요
저 혼자서 눈물 내내 흘렸습니다
잘보고 갑니당
아들이 노래부르면서 울컥하는데 나도 ㅠ
뭐라 할말이 없는 너무 가슴이 아픈 영상이네요...
영화 '스틸 앨리스'가 생각나네요. 막내딸이 치매걸린 엄마에게 어떤 불평도 하지않고 대화하며 곁을 지켜요.
눈물이 납니다 ㅠㅠ 너무 감동적입니다 ㅠㅜ
아들은 입으로는 웃고있지만
눈으로는 울고 있네요 😢
슬프네요 꼭 행복한날이 오길 바랍니다
퇴근길에 지하철에서 울었다
부모자식간의 사랑은 너무 고귀한거같아 ㅠㅠ
영상을 보며 미소짓다가도 눈물이 나오게 되네요...
아 ~ 눈물이 난다. 😭😭😭😭😭
관련 영상보니.. 5년전에 당뇨와 합병증으로 돌아가신 어머니가 떠오릅니다.
마지막으로 병원입원하실때 아버지와 저 그리고 동생을 못알아보시던게 충격이었고 돌아가시기전 3일전쯤 점심 식사때 저와 동생을 눈에 담는듯이 보시던 어머니.. 보고 싶습니다..
치매가 곱게 오셨네요 ㅠㅠ
그것 또한 그 중 복 인것을
그러네요 아이들 잘키우는게 모든 부모들의 꿈이죠. 나도 절반쯤은 이룬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