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아냐. 조지아가 EU와 나토 가입하겠다고 깝치며 러시아의 경고에도 불구 오세티아 러시아인들 탄압하다가 저리된거야. 그나마 이젠 EU 나토 가입 완전 포기 선언해서 조용한거야. 그루지아 독립 얼마후 조지W부시도 찾아가 연설하며 장갑차 멏대주면서 러시아에 맞서라고 부추겼지. 물론 러시아 푸틴이 실제 침공하리라고는 생각못한 바보였지.
자국의 만행에 대해 전혀 자각을 못하고 있다는것도 똑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 결국 자신들도 징집되니 그제서야 거부의사를 낸다는게.. 이미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많은 희생으로 전세계가 떠들석한데말이져.. 나몰라라하다가 옳고 그른건 판단도 못하고 결국 도망치기가 전부라니.. 인구가 그렇게 많은데 국민의식은 최하! 그러니 한지도자가 그리 오래도 해먹겠죠ㅋ
@@이빌죠 마침 굥을 밀어준 세대와 성별이 강제 징집될 나이와 성별이 일치해서 뜨거운 애국심으로 모두가 국가를 위해서 자진해서 나가겠죠. 그리고 우크라이나-러시아의 전쟁으로 3차 대전 확률도 높아졌고... 러시아 날뛰니 북한도 지금 날뛰고 있고... 그냥 보수가 표몰이할 때 쓰는 언플용이 아니라 그냥 국제 정세 상황 자체가 전쟁 확률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고 세대네요. 탈세계화까지 맞물려 있어서...
@@mobile_tplus ㅋㅋ 과거에 우리를 대놓고 침략하고 막대한 인명피해를 줬던 나라가 바로 국경을 맞대고있으니 이런 긴장감을 정부가 놓는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그럼 반대로 애국심도 없고 누구처럼 적국에 쌀이랑 돈 보내고 따까리 1호처럼 빌빌 기어다니는게 좋다면 그냥 탈북하는걸 추천드립니다 ㅎ 거기 지도자는 중국이랑 러시아한테 번갈아가면서 형님모시듯 대우하니 그쪽이 바라는 체제를 그대로 경험하실수 있으실거에요! 부디 성공하시길 종북좌파님!
확인해보니 조지아는 2010년 개헌 이후 총리가 실권을 쥐는 의원내각제로 바뀌었기에, 영상에 나오신 기오르기 마르그벨라슈빌리 대통령께서는 국가원수의 직책만 갖고 계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시 외국의 국가원수였던 분을 취재하고 인터뷰를 받는 것 또한 매우 어려운 일이기에, 인터뷰에 응해주신 대통령님과 KBS 취재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마지막 조지아 전 대통령의 말이 너무 가슴에 와닿네요. 국제사회의 관심을 못 받았던 러시아의 2008년 조지아 습격이 푸틴으로선 또 다시 국제 사회의 무관심이였던 크림반도 침공에서 한번 더 확신을 가진 다음 우크라이나 침공이 가능하다 생각했겠죠. 바이든이 당선되고 나서 동맹관계 결집에 온 힘을 다 썼는데 그게 우크라이나를 살린거 같아요. 하지만 대통령이 다시 바뀐다면 세계 정세는 정말 모를일입니다.
습격이란 갑작스럽게 일방적으로 이뤄진 선제공격을 표현하는 단어 아님? 근데 현실에선 조지아가 선제공격하고 쳐발리면서 러시아가 선제공격했다고 주장하다가 미국과 eu 독립조사위원회에게 개솔 ㅅㄱ 당했는데요..? 알고 적으신거임, 모르고 적으신거임? 전자면 의도가 있는 거고, 후자면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하시면서도 본인도 관심이 없으셨다는 소린데
저거 농담 아닙니다. 25일 전에 트빌리시에 있었는데, 러시아인들 하고 조지아 애들하고 밤마다 싸우더라구요. 아침에는 항상 경찰이 와 있고. 스테판민다가 카즈베기의 조지아 마을 이름인데, 러시아 애들 엄청 많아요. 조지아 사람들 러시아인들 엄청 싫어해요. 전쟁이 가장 큰 이유지만...
환영받을리가 없죠. 과거 2008년 러시아는 조지아가 먼저 남오세티야를 침공 했다는 이유를 내세웠지만 러시아의 보호국이던 남오세티야를 돕는다는 명분 아래 조지아와 전쟁을 벌여 위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5일 만에 항복을 받아냅니다. 이 일은 [5 days of war]란 제목의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러우전쟁이 일어났을 때 아는 사람은 다 2008년의 조지아 전쟁을 떠올렸습니다. 그리고 러우전쟁이 한참인 지금도 조지아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푸틴의 야망대로 점령하면 다시 조지아까지 올거라고 생각해서 걱정하고 있죠. 2008년 조지아 전쟁 당시엔 러시아가 조지아를 5일 만에 압도해 버림으로써 강대국으로써의 힘을 과시했지만 이번 우크라이나전은 2008년의 조지아전 때와는 달리 서방국가들의 지원도 계속되고 있고 우크라이나인들도 조지아 와는 비교가 안되게 선전 해왔기에 오히려 러시아군이 고전하고 있죠.
이유를 내세웠다 카는데, 실제로 조지아가 선제공격한 거 맞음 근데 때를 잘못 잡았음 이라크랑 아프간만 해도 골치아픈데 조지아까지 삼면전선을 벌이라면 미국이 좋아하겠나 사카슈발리가 공격을 결정했을 때 미국이 눈치채고 하지 말라고, 안도와준다고 했는데 무시한 결과가 남오세티야 전쟁임 근데 선빵쳐서 도울 명분이 없는데도 결국 나토 후보국으로써의 가치때문에 러시아 압박해서 종전협상 이끌어냄
조지아 많은 영상을 유투브로 보아 왓지만 이런 일이 있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러시아가 정말 이때부터 예전 소비에트연방의 시대로 갈려고 시도하는걸 진짜 전 세계가 인식을 하고 했어야 했네요 조지아는 지금이야 말로 영토를 다시 찾을 시기입니다. 만약에 내가 조지아 대통령이면 저곳에 영토 회복할려고 시도할것 같네요..
지금 우크라이나의 상황이 전에도 있었던 사실이였다는 걸 이제 알았다니.. 세계인 중 대다수가 모르고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맘이 참 아픕니다. 조지아가 워낙 작은 나라였어서 당시 세계가 주목을 덜 했던 걸까요..? 이번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은 많이 언급되는데 아직도 진행돠고있는게 진짜 현 21세기에 일어나는 게 맞나.. 계속 의심이 들면서도 얼른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유엔난민기구에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겨울을 날 수 있게 월 만오천원씩 후원 등록하고 왔습니다. 늦게나마 관심가지고 후원을 시작한게 아쉽지만 제 작은 힘이 도움이 되길....😂
진짜 위험하고 끔찍한 발상이다. 중공 동북 공정도 그냥 놔 두면(백제, 고구려를 편입시키는 일은 이미 시작됐음, 지난달 중공행사에 문화재 협조해 줬는데, 그때 한국 전시관 설명란에 백제,고구려 뺐음) 한국 역사 야금야금 다 잡아 먹고 한국 어느 지역에 중공인&조선족 많다고, 자체 독립을 목적으로 전쟁같은 분란 일으킬 가능성 있음. (아주 천천히 그 지역 유지가 되고, 한국 귀화 중공인들 지역 사회 공무원 되고 그렇게 점점 한국 영향력 약화시킬 수 있음. 과대망상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조지아-우크라이나 상황과 중공이 수십년 간 포기 안하고 물밑작업하는 거 보면 내 세대 때가 아니더라도 반드시 분란일으킬 것임)
소련연방이 해체되었을때 미국과 나토는 이를 최대한 활용했어야 했다. 우크라이나와 조지아같은 나라를 준 나토국가로 가입시키고 시간을 주고 그 기간안에 나토표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나토국에 서 탈퇴시키는 방식을 택했다면 지금과 같은 비극은 없었다. 이제 우크라사태를 통해 러시아가 많이 허덕이게 되는 상황이 된다면 이 절호의 챤스를 놓쳐서는 안된다.
왜 이렇게 종 미 노예 기질로 세상을 바라보나? 나토와 미국이 선이자 정의인가? 2차대전 후에 제일 많은 전쟁과 민간인 학살한 곳이 어딘데? 그딴 개소리를 잘도 합니까? 엄밀히 말하면 히틀러보다 더 개새끼가 처질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처질을 빠는 부류들이 있어서 놀랐는데 댁도 그런 부류입니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해서 비극이라고 그렇게 발광하시면서 미국이 이라크에서만 민간인을 40~120만 죽이었을 때는 무슨 생각을 했음?
러시아 시민들 불쌍하게 볼필요 없는게 우크라이나랑 러시아 전쟁 초기 시기에 러시아 시민들은 전쟁에 대해 지지한다고 했음 근데 부분 동원령 내려지지 안간다고 하니 ㅋㅋㅋ 안그런 사람들이라도 해도 다 싸잡아서 욕할 수 없음 전쟁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지지하게 방관하게 냅뒀으미 러시아가 핵쏘면 세계전쟁이지
@@wayneclark4330 글고 이라크나 아프간이나 내전에 의한 사망자까지 가면 최소 십만 단위로 갈텐데요. 물론 누락됐을 가능성이 있지만, 공식적으론 미군의 활동에 의한 사망자는 군인보다 민간인이 더 많으며, 사유는 죄다 "오폭, 오사"로 돼있죠. 밤중에 마을가서 애들 포함해 잠든 민간인 16명을 학살해도 연쇄살인마 정도지 누구도 전범이라 부르지 않는 판국에, 인정하겠어요?
취재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중간쯤 러시아 국민의 인터뷰는 너무 황당하네요. 저 인터뷰를 한 사람이 지난 2월부터 어떤 행보를 걸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전쟁 때문에 고향을 떠나야 한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전쟁 때문에 고향이 파괴된 사람들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Donkey Hotey 대량입주란 말에 꽂힌건가. 구소련시절 하나의 국가라서 옛 소련 영웅이 우크라이나에서 후손을 두고 그랬지. 그건 맞아. 하지만 지금은 엄연히 신성한 주권을 가진 다른 국가인데 그 안에 러시안들이 하는 러시아땅 편입 주민투표가 맞는 말인가? 대한민국에 '북한'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많이 사는 지역을 두고 북한이 저기는 북한주민이 많이 사니 우리땅이다 하는꼴이잖아. ('북한'대신 '중국'을 넣거니 니 꼴리는대로 대입해도 됨)
쟤네들을 못반기는게 기존까지 러시아가 불리해지기 전, 전쟁상황이 러시아에게 좋았을 경우에는 아무 얘기도 안하고 있다가 자기네들이 징집당하거나 불리해지는거 아는 순간 저렇게 반응하는게 진짜 없어보임 우크라이나는 사람들 계속 죽어나가고 있었는데 그전부터 지금처럼 행동했으면 일관성이라도 있지
![[#티전드] 모나코 왕실 가문이 비주얼 깡패인 이유? 외할머니가 무려 '그레이스 켈리' | #프리한19](http://i.ytimg.com/vi/ghsI7ACItdg/mqdefault.jpg)
![모든 걸 버리고 한국 행을 택할 수 밖에 없었던 누룰라 가족, 아프카니스탄 특별기여자 누룰라 가족의 한국 적응기 [이웃집 찰스] | KBS 20241022 방송](/img/n.gif)
팩트: 조지아는 점령당해도 서유럽과 머니까 열강들이 수수방관했지만 우크라이나는 점령당하면 자기들 앞마당이니까 화들짝 놀래서 지원하는거. 도심에 폭탄 떨어지는거 중동 아프리카에선 새삼스러운 일도 아님
@Donkey Hotey 이게ㄹㅇ임. 당시 상황을 선생님이 외신들 다 번역해서 가르쳐줬음.
조지아가 남오세티아 탄압한건 미국 구글링에도 검색가능함. 근데 요즘 뇌절심한 늙은이들이 어디서 주워듣고 너무 나댐
심지어 저기는 흑해로 지원해여되는데 터키랑 러시아가 가만히 두겠냐고 ㅋㅋ
그게 아냐. 조지아가 EU와 나토 가입하겠다고 깝치며 러시아의 경고에도 불구 오세티아 러시아인들 탄압하다가 저리된거야.
그나마 이젠 EU 나토 가입 완전 포기 선언해서 조용한거야. 그루지아 독립 얼마후 조지W부시도 찾아가 연설하며 장갑차 멏대주면서 러시아에 맞서라고 부추겼지. 물론 러시아 푸틴이 실제 침공하리라고는 생각못한 바보였지.
취재하시느라 애 쓰셨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탐욕범죄자들은아침마다돈의개노릇한다 ㅣㅣ
우크라전쟁 이전에 푸틴이 전쟁 일으킬땐 러시아사람들이 무관심하거나 지지하더니
결국 자기들이 전쟁 징집 대상 되니까 확 다가오는듯
독재국가 여론을 믿소? 러시아 일반인들도 대부분 전쟁 반대할 것이고 극우색히들이나 찬성하지
우리나라에도 그런애들 많을거임. 선제타격이니 뭐니 현혹되어 쌉소리하는애들 실제 전쟁나서 끌려갈 상황되면 가장 먼저 도망갈듯
자국의 만행에 대해 전혀 자각을 못하고 있다는것도 똑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 결국 자신들도 징집되니 그제서야 거부의사를 낸다는게.. 이미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많은 희생으로 전세계가 떠들석한데말이져.. 나몰라라하다가 옳고 그른건 판단도 못하고 결국 도망치기가 전부라니.. 인구가 그렇게 많은데 국민의식은 최하! 그러니 한지도자가 그리 오래도 해먹겠죠ㅋ
@@이빌죠 마침 굥을 밀어준 세대와 성별이 강제 징집될 나이와 성별이 일치해서 뜨거운 애국심으로 모두가 국가를 위해서 자진해서 나가겠죠.
그리고 우크라이나-러시아의 전쟁으로 3차 대전 확률도 높아졌고... 러시아 날뛰니 북한도 지금 날뛰고 있고... 그냥 보수가 표몰이할 때 쓰는 언플용이 아니라 그냥 국제 정세 상황 자체가 전쟁 확률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고 세대네요. 탈세계화까지 맞물려 있어서...
@@mobile_tplus
ㅋㅋ 과거에 우리를 대놓고 침략하고
막대한 인명피해를 줬던 나라가 바로 국경을
맞대고있으니 이런 긴장감을 정부가 놓는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그럼 반대로
애국심도 없고 누구처럼 적국에 쌀이랑 돈
보내고 따까리 1호처럼 빌빌 기어다니는게
좋다면 그냥 탈북하는걸 추천드립니다 ㅎ
거기 지도자는 중국이랑 러시아한테
번갈아가면서 형님모시듯 대우하니
그쪽이 바라는 체제를 그대로 경험하실수 있으실거에요! 부디 성공하시길 종북좌파님!
정말 값진 영상 감사합니다
몸조심하며 취재 부탁드립니다 🙏🏻
전쟁으로 인한 상처도 보이지만, 전직 대통령이라고 하는 사람의 생활이 검소한데에 놀랐습니다.
실제로 돈이 많지않음
조지아가 가난한 나라니까 당연하다 라고 생각되지만.
북한의 김정은이나 아프리카 최빈국 대통령들도 겁나 호화로운 생활하는 거 보면 저 조지아 전 대통령이 쥐새끼 이명박이나 지금 한창 뒷돈 챙기고 있는 김건희 처럼 뒤로 돈 빼돌리지는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ace cnc 정치병 환자 추가요!
@ace cnc 2찍아 느그 석열이보단 나음
@ace cnc 하아... 뇌는 대갈에 넣고 다니니?!
발로 뛰는 당신이 진정한 기자입니다. 덕분에 남오세티아의 비극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금으로 비행기 쳐타고 밥쳐먹고 다니는데
먼 발로뛰어 ㅋㅋ
걸어서 세계속으로, 세계테마기행으로 세상에 대한 낭만을 느낀다면 세계는 지금으로 냉혹한 현실로 다시 돌아오게 되네
확인해보니 조지아는 2010년 개헌 이후 총리가 실권을 쥐는 의원내각제로 바뀌었기에, 영상에 나오신 기오르기 마르그벨라슈빌리 대통령께서는 국가원수의 직책만 갖고 계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시 외국의 국가원수였던 분을 취재하고 인터뷰를 받는 것 또한 매우 어려운 일이기에, 인터뷰에 응해주신 대통령님과 KBS 취재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푸틴은 전쟁으로 국민을 다 흩어지게 만들고 젤렌스키는 끝까지 대항해서 국민을 통합하게 만들고 조지아의 전 대통령은 조금이라도 자신의 나라의 상황을 알리기 위해 이런 방송에도 출연해서 인터뷰를 하네요 요즘 세태 때문에 정치인의 중요성을 다시한 번 깨닫게 됩니다
k정치인은 편나누기 즈그들끼리 인마이포켓 누가하냐쌈
한국인들 대부분이 왜 우크라이나를 편들고 러시아를 적대시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그냥 생각도 없이 언론에서 그러니까 그런갑다하고 같이 떠드는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내기준으로 봤을땐 러시아보다 우크라이나가 더 나쁜놈들 같은데
대깨들은 젤렌스키 까기 바쁘던데 이게 정상인의 생각인거 같습니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지아의 상황을 보니 우크라이나 상황이 정말 너무나 와닿습니다.
마지막 조지아 전 대통령의 말이 너무 가슴에 와닿네요. 국제사회의 관심을 못 받았던 러시아의 2008년 조지아 습격이 푸틴으로선 또 다시 국제 사회의 무관심이였던 크림반도 침공에서 한번 더 확신을 가진 다음 우크라이나 침공이 가능하다 생각했겠죠. 바이든이 당선되고 나서 동맹관계 결집에 온 힘을 다 썼는데 그게 우크라이나를 살린거 같아요. 하지만 대통령이 다시 바뀐다면 세계 정세는 정말 모를일입니다.
습격이란 갑작스럽게 일방적으로 이뤄진 선제공격을 표현하는 단어 아님?
근데 현실에선 조지아가 선제공격하고 쳐발리면서 러시아가 선제공격했다고 주장하다가 미국과 eu 독립조사위원회에게 개솔 ㅅㄱ 당했는데요..?
알고 적으신거임, 모르고 적으신거임?
전자면 의도가 있는 거고, 후자면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하시면서도 본인도 관심이 없으셨다는 소린데
트럼프가 장기집권했다면 아마 우크라이나 동쪽은 먹힌채로 전쟁이 이미 끝났을것같네요.
전쟁은 조지아가 일으켰음. 그건 제대로 알고 있어야함.
@@Vidabello639 팩트) 조지아에 선제 공격을 가한 것은 남오셰티아였고 그 과정에서 조지아가 대응하다가 러시아 평과유지군에 손실이 발생하면서 전쟁으로 확전된게 남오셰티아 전쟁임 ㅇㅇ.
@@돈까스먹는원숭이 뭔소리야ㅋㅋ 남오세티아가 독립한다고 하다가 조지아한테 쳐맞은건데ㅋㅋㅋ 뉴욕타임즈, BBC 등등 타임라인 나와있음. 찾아보면 다나옴
조지아가 러시아의 간섭없이 그들의 문화를
지키며 평화롭게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건 북한사람이 남한으로 오는것과 완전히 다르다. 중국인이 한국으로 집단탈출 하는것과 같다.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부디 모두가 무사하길.
이렇게 비교 하나깐 확 와닿네..
이렇게 생각하니깐 개빡치네...
전 대통령이라는 분의 마당이 황량하고 흙먼지가 일어나는 곳이라는 것이 더 놀라웠던 것 같습니다. 대통령으로써 한 나라의 최고 지도자에 올랐던 사람이 저렇게 검소하게 살아간다는 모습이 믿겨지질 않네요
ㅋㅋㅋㅋㅋㅋ문재인도 시골에서 사는디?
@@ULOS95 높디 높은 담장 짓고.... ㅋㅋㅋㅋ
@@ULOS95 아주 아방궁 지어서 살고 있는데
불도 엄청 환하게 밝히면서 전기도 펑펑 쓰더라 ㅋㅋ 노무현처럼 될까봐 무서운가봐
@@hyungs4556 전직 대통령은 담장도 있으면 안되는군... 2찍은 다시는 인간으로 태어나지 마시길 쌀 아까움. 구더기로 태어나서 똥을 드셈 2찍답게
@@ULOS95 양산 사저 16억 + 매년 세금 40억으로 운용되는 경호인력 65명 + 뒤질때까지 비과세로 매달 받는 1400만원
좋은 보도 감사합니다. 이 짧은 영상을 만들기위해 고생하신거 충분히 느껴지네요. 이 지역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조지아 참 안타깝죠 ㅠㅠ 여행객들한테는 구경거리 풍부하고 서쪽에 흑해가 있어서 바닷구경하기에도 좋은 곳인데말이지요...특히 카프카스 산맥의 영향으로 포도랑 블루베리를 이용한 잼이나 포도주도 나름 유명한 나라입니다.
@@_Tojang_ 어찌라고 등
@@_Tojang_ 신아
요즘 방송된 해외 취재중 찐 취재중 하나로 꼽겠다.
저거 농담 아닙니다.
25일 전에 트빌리시에 있었는데, 러시아인들 하고 조지아 애들하고 밤마다 싸우더라구요.
아침에는 항상 경찰이 와 있고.
스테판민다가 카즈베기의 조지아 마을 이름인데, 러시아 애들 엄청 많아요.
조지아 사람들 러시아인들 엄청 싫어해요.
전쟁이 가장 큰 이유지만...
러시아인은 싫어하면서 구소련때 마인드를 아직도 벗어던지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러시아에 상당부분 의존하는 나라입니다
진짜 큰일이다... 36살의 미혼부 러시아인 아빠는 목적지도 없이 탈출했는데 아이도 키워야해서 뭐라도 해야 돈을 벌텐데 막막하겠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역사왜곡 후, 침공했죠. 빨리 157만 중공인들을 추방해야죠.
갑자기 분위기 대통령뭔뎈ㅋㅋㅋ 섭외력 ㅅㅌㅊ
비록 분단된 국가이지만 안전한 대한민국에서 삶이 정말 고맙게 느껴지는 방송 입니다
평화를 얻기 위해서는 항상 전쟁에 대비해야 된다.
조지아가 역사적으로 강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때가 수부타이의 서방 원정때로
제일 먼저 공격받은 곳이 조지아였다
러시아인들 넘어와서 ‘크림반도’ 해버리니까 안받아주지. 그간 전력이 있는데..
남오세는 러시아인들이 넘어간 게 아니라 현지 소수민족이 조지아 정부와 충돌하면서 러시아 시민권을 받아낸 케이스임
환영받을리가 없죠.
과거 2008년 러시아는 조지아가 먼저 남오세티야를 침공 했다는 이유를 내세웠지만
러시아의 보호국이던 남오세티야를 돕는다는 명분 아래 조지아와 전쟁을 벌여 위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5일 만에 항복을 받아냅니다.
이 일은 [5 days of war]란 제목의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러우전쟁이 일어났을 때 아는 사람은 다 2008년의 조지아 전쟁을 떠올렸습니다.
그리고 러우전쟁이 한참인 지금도 조지아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푸틴의 야망대로 점령하면
다시 조지아까지 올거라고 생각해서 걱정하고 있죠.
2008년 조지아 전쟁 당시엔 러시아가 조지아를 5일 만에 압도해 버림으로써 강대국으로써의 힘을 과시했지만
이번 우크라이나전은 2008년의 조지아전 때와는 달리 서방국가들의 지원도 계속되고 있고
우크라이나인들도 조지아 와는 비교가 안되게 선전 해왔기에 오히려 러시아군이 고전하고 있죠.
조지아 진지하게 러시아 선전포고를 고민하고 있는데
환영받을리가
그냥 러시아가 못싸우는거임 ㅋㅋㅋ 뻥스펙 러시아ㅋㅋ
이유를 내세웠다 카는데, 실제로 조지아가 선제공격한 거 맞음
근데 때를 잘못 잡았음
이라크랑 아프간만 해도 골치아픈데 조지아까지 삼면전선을 벌이라면 미국이 좋아하겠나
사카슈발리가 공격을 결정했을 때 미국이 눈치채고 하지 말라고, 안도와준다고 했는데 무시한 결과가 남오세티야 전쟁임
근데 선빵쳐서 도울 명분이 없는데도 결국 나토 후보국으로써의 가치때문에 러시아 압박해서 종전협상 이끌어냄
참 복잡미묘하네요. 러시아에서 오는 사람들도 전쟁을 지지하지 않아서 오긴 하나, 그 전에 있던 갈등이 있어 조지아 국민들은 러시아인 유입을 환영하기 어려운 마음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네요.
5일전쟁은 몰랐던 부분인데 님 댓글로 알게되서 좋습니다.
@Donkey Hotey 푸틴 정권이 유지되는건 군사작전이라고 뻥카를 쳤기 때문이지 자신있으면 전쟁 선포하고 핵 싸봐 러시아가 어떻게 되나 좀 보게
남 오세티야 일은 처음 알았네요
아직도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당황스럽네요 놀랬습니다
평화가 찾아오길 빕니다
조지아 많은 영상을 유투브로 보아 왓지만
이런 일이 있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러시아가 정말 이때부터 예전 소비에트연방의 시대로 갈려고
시도하는걸 진짜 전 세계가 인식을 하고 했어야 했네요
조지아는 지금이야 말로 영토를 다시 찾을 시기입니다.
만약에 내가 조지아 대통령이면 저곳에 영토 회복할려고 시도할것 같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PD님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지아 전 대통령 섭외력 무엇 ㄷ ㄷ ㄷ
현대통령도아닌데 뭘
걍 서울시장급도 안될듯
그냥 국가연금받는 노인정도인데 어려울건없지
민간인이자나 ㅋ
우리나라도 전대통령이라며 쉽게 섭외가능한가요?저분은 지키고있는 경호원도 없어보이고 신기하긴 함
와...전대통령까지 ㄷㄷ
좋은영상입니다
이런 일이 있었던 것 조차 몰랐다니, 우리가 너무 무관심 했었군요.
이제라도 러시아의 야망을 막아야 합니다.
저렇게 러시아인들 주변국으로 퍼져나가고 또 세월지나서 러시아인 많아지면 또 그걸 구실삼아서 러시아 쳐들어오고 ㄷㄷ
포자가 퍼질때를 기다렸다가 곪으면 터뜨리는 전략
???: 러시아인을 지켜라!!
미국이 텍사스를 비롯한 남부 일대와 하와이 먹을 때 쓴 방법이라는 건 아심..?
누굴 죽이고 싶지도 않고 죽고 싶지도 않다는 말이 와닿네. 러시아 탈출러시를 보면서 사람들은 그게 싫으면 나라에남아 푸틴을 상대로 투쟁을 해야지 도망은 비겁하다는 댓글들을 봤었는데 그게 쉬운일인가? 본인들에게 그런일이 닥치면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투쟁할거냐고?
정보) 요번에 러시아 난민 호소인들은 요트타고 대한민국 포항까지 와서 난민으로 입국시도 했다.
마냥 남의 나라 일은 아님 ㅋㅋㅋㅋ
아 대신에 불허하고 바로 내쫓았음
3:41 "너네는 부칸 있으니까 잘 알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8 조지아뿐만 아니라 우리도 남의 전쟁이 아니라고 느낀다
좋아요좀 누르고 시청합시다 힘들게 취재해 오셨는데. 넘 고생들 많으셨어요
자율에 맡기자.
그걸왜 자네가 강요함....
네. 취재진 분들 정말 애 쓰신 듯 해요.
덕분에 귀한 자료를 이렇게 편하게 시청했네요.
언론인이라면 당연한 건데.
한국에는 언론인들은 거의 없고, 기레기들만 넘쳐나니 고작 저런 취재에도 이런 칭찬의 댓글을 달아주네.
좋아요 눌렀습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과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 사이의 인생엔 다름이 있죠. 살아갈수록 당연한건 없더라구요.
지금 우크라이나의 상황이 전에도 있었던 사실이였다는 걸 이제 알았다니.. 세계인 중 대다수가 모르고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맘이 참 아픕니다. 조지아가 워낙 작은 나라였어서 당시 세계가 주목을 덜 했던 걸까요..? 이번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은 많이 언급되는데 아직도 진행돠고있는게 진짜 현 21세기에 일어나는 게 맞나.. 계속 의심이 들면서도 얼른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유엔난민기구에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겨울을 날 수 있게 월 만오천원씩 후원 등록하고 왔습니다. 늦게나마 관심가지고 후원을 시작한게 아쉽지만 제 작은 힘이 도움이 되길....😂
둘이 전쟁했는데 사이 좋으면 이상하지
러시아가 침략했어 나라를 양분했는데 뭐가 전재이냐?
@김재식 침략전쟁도 전쟁인데요
@@무지개-f3b-g2o 침략도 전쟁인데요...
@@무지개-f3b-g2o 오리지널 한국인 아니지? 니하오마~?
@@무지개-f3b-g2o 조지아가 선제공격했는데요..?
2022년 11 월 기준 조지아에 있어요 .. ㅎ
러시아사람들 정말 많네요… 😅
좀 더 생생한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우크라이나가 이기면 조지아도 그 기회에 영토를 되찾을 수 있을 겁니다.
러시아 난민(?)이 들어간다->러시아가 자국민 보호를 명목으로 군사개입한다 -> 강제점령하고 실질지배하며 언젠가 병합해버린다....
제대로 알고 계신분을 뵙니다. ㅎㅎ
조지아가 자연환경이 그냥 천국임 진짜 천국보다 더천국같은 조지아 다들 일본 동남아 미국같은 흔한데말고 조지아여행가봐 미친다 스위스저리가라지
빠니보틀이랑 곽튜브가 여행가기 좋은 곳이라고 하긴 하더라구요. 여유있음 가보고싶네요.
조지아가 무비자 1년이라 오래 머물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인접해있는 아르메니아 역시 반 년이라 좋구요.
나중에 상황좋아지면 가보고싶네요
조지아 천국이에요...그러나 언제든 러시아가 합병하려고 칼을 갈고 있으니...러시아의 모든 공화국을 독립시키는게 정답...체첸 알타이 다게스탄 등 수십개 공화국들...
@@jay-124 체첸처럼 하나의 민족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이 없어서 현실적으로 힘들긴 헙니다.
취재하시기 힘드셨을텐데 많은 정보를 담으셨군요 bb
조지아에서 러시아인을 경계하는 이유는 푸틴이 나토 가입하려는 조지아를 기습으로 침공을 한 사례가 컸죠
러시아는 주변국에 러시아인을 심고, 보호명목으로 침공하죠. 빨리 157만 중공인들을 추방해야죠.
조지아가 러시아군 선빵쳤는데?
피디님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위험하고 끔찍한 발상이다. 중공 동북 공정도 그냥 놔 두면(백제, 고구려를 편입시키는 일은 이미 시작됐음, 지난달 중공행사에 문화재 협조해 줬는데, 그때 한국 전시관 설명란에 백제,고구려 뺐음) 한국 역사 야금야금 다 잡아 먹고 한국 어느 지역에 중공인&조선족 많다고, 자체 독립을 목적으로 전쟁같은 분란 일으킬 가능성 있음. (아주 천천히 그 지역 유지가 되고, 한국 귀화 중공인들 지역 사회 공무원 되고 그렇게 점점 한국 영향력 약화시킬 수 있음. 과대망상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조지아-우크라이나 상황과 중공이 수십년 간 포기 안하고 물밑작업하는 거 보면 내 세대 때가 아니더라도 반드시 분란일으킬 것임)
소련연방이 해체되었을때 미국과 나토는 이를 최대한 활용했어야 했다. 우크라이나와 조지아같은
나라를 준 나토국가로 가입시키고 시간을 주고 그 기간안에 나토표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나토국에
서 탈퇴시키는 방식을 택했다면 지금과 같은 비극은 없었다. 이제 우크라사태를 통해 러시아가 많이
허덕이게 되는 상황이 된다면 이 절호의 챤스를 놓쳐서는 안된다.
왜 이렇게 종 미 노예 기질로 세상을 바라보나?
나토와 미국이 선이자 정의인가? 2차대전 후에 제일 많은 전쟁과 민간인 학살한 곳이 어딘데? 그딴 개소리를 잘도 합니까?
엄밀히 말하면 히틀러보다 더 개새끼가 처질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처질을 빠는 부류들이 있어서 놀랐는데 댁도 그런 부류입니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해서 비극이라고 그렇게 발광하시면서 미국이 이라크에서만 민간인을 40~120만 죽이었을 때는 무슨 생각을 했음?
그리고 민간인 수치는 독립신문에서는 40만에서 최대 120만 잡고 있고
서방 언론인 CNN에서는 최대 20만 잡고 있음
그러나 나는 미국의 입김이 들어간 CNN보다는 독립신문 쪽을 더 믿음
미국 나토가 뭔 절대선이냐 ㅋ
소련 연방이 해체됐다고 해도... 군사력은 어마무시했다.
러시아라는 국가가 없어져야 중국도 북한도 더이상 나대지 않을듯 독재국가는 세계 뿐만 아니라 자국민들까지 위험하다
동유럽 대표적인 공동적국이 세르비아 러시아 ㅋ 주변국들
과거역사보면 이 두나라한테 안당한 나라가없어 그냥 세르비아 러시아는 일본이라보면 이해빠름.
터키가 더 대빵이었음
@@Odyss2023오스만 투르크 러시아 둘다
조지아 파파 마마 감사합니다
조지아 사랑 합니다 💔💔💔
섭외력 쩌네..
마약제조시설 탐방도하는데요. 기자3D업종이네요
러시아 시민들 불쌍하게 볼필요 없는게
우크라이나랑 러시아 전쟁 초기 시기에
러시아 시민들은 전쟁에 대해 지지한다고 했음
근데 부분 동원령 내려지지 안간다고 하니 ㅋㅋㅋ
안그런 사람들이라도 해도 다 싸잡아서
욕할 수 없음
전쟁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지지하게
방관하게 냅뒀으미
러시아가 핵쏘면 세계전쟁이지
어딜 가나 서민만 그냥 죽어나는구나 ㅠ ㅠ
21세기인데 전쟁 때문에 러시아를 떠난 게 꿈을 꾸는 것 같다고?? 우크라이나 아버지들은 이미 2월부터 가족들 피난보내고 목숨걸고 싸우고 죽고 있는데??
이라크와 아프간에서도 죽은 아버지들은 많음
21세기라고 전쟁이 없나
@@수은-i5w 이라크랑 아프칸에서 많이 죽은건 안싸우는 애비들이 아니라 아동이나 여성들일거다. 그리고 거긴 부족국가고 지들끼리 싸우는 거라 내전임. 침략전쟁이랑 내전은 존나 다름.
@@wayneclark4330 야외에서 결혼식하는데 탈레반이라며 폭격기 보낸 것만 봐도 말씀처럼 여자와 아동들도 많이 죽긴 했죠.
내전이 아닌 학살이지만 "오폭"인.
@@wayneclark4330 글고 이라크나 아프간이나 내전에 의한 사망자까지 가면 최소 십만 단위로 갈텐데요.
물론 누락됐을 가능성이 있지만, 공식적으론 미군의 활동에 의한 사망자는 군인보다 민간인이 더 많으며, 사유는 죄다 "오폭, 오사"로 돼있죠.
밤중에 마을가서 애들 포함해 잠든 민간인 16명을 학살해도 연쇄살인마 정도지 누구도 전범이라 부르지 않는 판국에, 인정하겠어요?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우크라이나 난민들은 최소한 환경정화운동이라도 했다. 러시아너네는 남의 나라 입국해서 하는게 뭐임? 그리고 감히 조지아를 기어가다니...대단한 근성이다. 삼보일배의 심정으로 들어가도 부족할 판국에
징집이 싫어 도망 가지 말고 거기서 나라을 바뀌어봐 하긴 그것도 힘들겠다 러시아는
고생하셨어요. 취재진님들
얼마전 까지 국기 흔들고 지지하다가 패전하고 징집 될거 같으니.. 푸틴 나쁜놈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선한 영향력 최대 최고로 많이 주시는 것을 항상 지지합니다!전세계 모두의 무한 평화·번영 실현과 정의롭고 선한 모든 영향력에 대한 산뜻한 실현을 항상 무한 지지·응원·기원합니다.V^v^V 🕊🌐🇰🇷♾👍🏻🙏🏻💪🏻
조지아는 괴력을 지닌 사람들이 많은걸로도 유명하죠 역도 역사상 최강자 라샤 탈라카제,현 팔씨름 세계 챔피언 레반 사기나쉬빌리가 모두 이 조지아 사람이니
어릴땐 그루지야로 배웠었는데 ㅋㅋ 조지아라니 어색하다
현실은 역사적으로 이란,터키와 러시아에게 매일 두들겨 맞던 나라...
북캅가스 사람들은 거칠고 강하기로 유명하죠. 진정한 세계최고의 전투민족 상남자들의 나라입니다
조지아만 그런게 아니라 그 윗동네인 체첸과 다게스탄(하빕 고향)도 레슬링, 격투기에서 유명하죠
@@Odyss2023 하빕...
정말 아름다운 나라
죽기전에 꼭 가보고싶음
조지아 예전에 그루지아로 불린곳 근데 알파벳은 같아서 러시아식으로 읽으면 그루지아고 영어식으로 읽으면 조지아더군요
통 행크스가 주연한 영화 터미널이란 영화가 생각나네요 한순간에 나라가 없어져서 (외교권이 박탈되서) 공항에서 발이 묶인 스토리
전쟁으로 정치적인 상황으로 왜 국민들이 고향을 떠나게 만드는지 영원히 살것도 아닌데 욕심이 끝이 없다는게 이해도 안되고 남의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하면 사후에 어떤 소릴 들을지 뻔할건데 다늙어서 무슨 욕심을 그렇게 부릴까 직계후손이 다 뒤집어쓰고 살건데 왜 그럴까
그럼 조지아에 러시아인 산다고 또 땅 뺏겠지
특파원님 고생하십니다.
지네 나라가 한창 학살 하면서 침략 전쟁을 벌이는 동안엔 닥치고 순응하다가 정작 자신들에게도 직접적인 피해가 끼치자 바로 빤쓰런 ^^
한국이나 그외 아시아 국가들도 중국인들이 반갑지 않듯이 유럽에서도 러시아인들에 대한 시선이 그런듯
취재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중간쯤 러시아 국민의 인터뷰는 너무 황당하네요. 저 인터뷰를 한 사람이 지난 2월부터 어떤 행보를 걸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전쟁 때문에 고향을 떠나야 한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전쟁 때문에 고향이 파괴된 사람들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ㄹㅇㅋㅋ 침략당한것도아니고
왜 애먼사람한테 ㅈㄹ
남의 땅에 러시아인들 대량 입주시키고 주민투표 통해서 러시아로 편입시켜버리는 더러운 수작을 한두번 한것도 아닌데 누가 반기겠냐
@Donkey Hotey 대량입주란 말에 꽂힌건가. 구소련시절 하나의 국가라서 옛 소련 영웅이 우크라이나에서 후손을 두고 그랬지. 그건 맞아.
하지만 지금은 엄연히 신성한 주권을 가진 다른 국가인데 그 안에 러시안들이 하는 러시아땅 편입 주민투표가 맞는 말인가?
대한민국에 '북한'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많이 사는 지역을 두고 북한이 저기는 북한주민이 많이 사니 우리땅이다 하는꼴이잖아.
('북한'대신 '중국'을 넣거니 니 꼴리는대로 대입해도 됨)
조지아 남오세티야 서로 왕래조차 못할정도면 사실상 한국처럼 분단국가나 별반다름없는거아닌가
그런셈이죠....
카프카스 지역 자체가 협소한곳에 역사깊은 민족은 겁나 많고 종교도 많아서 분란일으키기 딱좋죠
특파원님 위험한 국경까지 가시고 전대통령과 인터뷰도 하시고 대단히 감사합니다. 안전에 유의하시고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와 러시아.. 푸틴..떄문에 아주예전부터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었네.. 미친... 저 업보 진짜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럴까
이래서 한 나라의 대통령을 잘 뽑아야한다.
2008년 이후 국방력을 키우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 지금이 빼앗긴 영토를 되찾을 절호의 기회같긴 한데
조지아 인구가 400만이 안되니 러시아에게 대항할만한 군사력이 애초에 불가능해 보이네요. 조지아 사정이 안타깝네요.
맘 아프네요. .
러시아 이웃국가들 진짜 역사보면 불쌍하 죽겠음. 우리나라도 중국 일본한테 시달린거 심한데 이 나라들은 더심함
푸틴 지지율이 80% 라는데? 러시아는 지금 우-러 전쟁이 러시아대 서방진역으로 본다면서요.
좋았던 러시아, 모스크바,...푸틴 및 강경파 이젠 살인마 악마로 보여요 ㅠㅠ
2008년에 조지아를 신나게 털어먹을 때는 언제고 14년 만에 군대 끌려가기 싫다고 러시아인이 조지아로 떠나네 세상 어떻게 될지 모른다
우크라이나랑 전쟁할때는 조지아로 도망가고
조지아랑 전쟁할때는 우크라이나로 도망가는
러시아 징집대상자들.. 그리고 일부 러시아인들... ㅋ
남의 눈에 눈물 흘리게하면~ 자신은 피 눈물 흘린다~!ㅠㅡㅠ 😢😢😢
3:42 듣도보도 못 한 동네 아저씨가 남북관계를 저리도 잘 알다니...
중국도 힘이 더 세지면 중국인 보호 명목으로 침략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듬니다 그들은 티벳도 날름 먹었죠 대비책은 국방을 튼튼히 하여 얕잡아 보이면 안됨니다
북한이 무너지게 될때가 가장 문제일거 같아요 ㅠ
러시아가 조지아에 저지른 전쟁과 학살을 고려하면
저 정도 대우 받는 것도 조지아인들의 자비로움에 감사해야 됨
러시아인들을 싫어하지만 그래도 불쌍하니까 받아는 줌
조지아가 선빵쳤던 건 어디로 감?
소련의 가장 무섭고 유명한 지도자였던 스탈린의 고향이 여기 조지아네요.
그런데 세월이 흘러서 흔한 약소국의 설움을 겪고 있네요.
러시아 때문에~아니 미친 푸틴땜시 전쟁으로 인해 주변 나라들이 아픈 과거사가 있는데도ㅜㅜ 사람 목숨을 웃기게 여기는 푸틴을 전세계가 본때를 보여줘서 다시는 이런 만행을 하지 않도록 전세계가 힘을 합쳐야 됩니다
ㅠ 슬프다 명분 없는 전쟁ㅠ
죽이고 죽고 싶지도 않다ㅠ
쟤네들을 못반기는게
기존까지 러시아가 불리해지기 전, 전쟁상황이 러시아에게 좋았을 경우에는 아무 얘기도 안하고 있다가
자기네들이 징집당하거나 불리해지는거 아는 순간 저렇게 반응하는게 진짜 없어보임
우크라이나는 사람들 계속 죽어나가고 있었는데 그전부터 지금처럼 행동했으면 일관성이라도 있지
그 논리면 전쟁 일어날거 알고있던 젤렌스키는 지가 징후못느낀다고 아무것도 안하다가 쳐맞은거임.
러시아에서 반전 시위만해도 잡히면 징역 10년 때린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아무말도 못하는게 당연
너도 아마 러시아인이었으면 입꾹닫했을 걸? 너라고 다를거라고 생각하는 거 아니지?
감사합니다
유럽 국가간 대부분 육지로 연결되어 있어서 피난을 하지만 우리나라는 섬나라라서
전쟁을 피할 방법이 없다
우크라이나의 러시아계 인구가 많은 영토를 자국민 보호라는 명목으로 침입했지. 조지아도 비슷한 논리로 공격 받았는데 또 다시 비슷한 일을 겪을지 모르니 난민을 받아주고 싶진 않을 것 같음.
잘 봤습니다. 이것이 바로 취재 아닙니까. 복붙이나 하는 기자들은 이 영상을 잘 보세요
와 이게 진정 21세기에 벌어지는 일이란 말인가 ㄷㄷㄷ
누가 죽던 신경1도 안쓰다가. 징집한다하니 죽이지도 죽고싶지도 않다고 18 ㅋㅋㅋ
2000년대초 조지아와 한국이 협력이 되던 시절의 조지아 대통령이 여성 과학자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그 이후 러시아가 침략해서 저렇게 되어 버렸네
러시아가 더이상 주변국을 공격하지 못하도록 해야한다--물론 중국도 마찬가지
주변국 괴롭힐때는 언제고 군대 가기싫으니까 도망치는거 불곰국 맞냐?
남의 나라 사람들 죽이는 건 방관하고 자기가 징집되는 건 무섭나요??? 참나
저나라서 반대하면 징역 10년입니다 그래서 독재국가인거죠
말처럼쉽나요 우리가 저상황되면 목숨을걸며 전쟁반대하기쉽지않을겁니다
@@사랑해댕댕이들아 침략전쟁하면 반대할것같아요
할일이 없지만
지가 러시아인이었으면 어떻게 행동했을거라고 생각하는거지? ㅋ
전쟁은 참으로 미친 짓이네요
어린시절부터 산 고향땅과 마을주민들이 인위적으로 생긴 국경선 때문에 서로 왕래할 수 없다니!!
몰매를 안얻어맞는걸로 고맙게 생각해야지?
러시아의 푸틴 지지도가 80% 넘지 않나? 이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