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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BUZZ) - 아날로그 (Analogue)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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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มี.ค. 2021
- 우리가 잃어버린 게 시간뿐이겠어?
지금을 위로하는 “잃어버린 시간”
앨범 타이틀이 의미심장하다. 돌아보니 잃어버린 것 투성이다. 시간이 흐르면 많은 것을 잃는다. 잃는다는 것... 그 상실감을 달래기 위해 대중은 센티멘탈 컨텐츠를 소비한다. 아픔을 내지르고 같은 아픔에 공감하며 서로를 위로하는 마이너스 인생이다.
버즈의 미니앨범 “잃어버린 시간”에서는 상실감을 공감으로 위로받는 삶의 굴레가 느껴진다. 선으로 연결된 아날로그의 시간이 점으로 흩어지는 디지털의 시간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한탄하고, 따뜻한 위로로 삶에 용기를 더한다.
앨범 전체의 음악색은 아날로그다. 이번 앨범의 메시지에 부합하는 의도된 사운드일 수도 있고, 돌이켜보면 버즈 본연의 음악으로 채색된 앨범이라고도 볼 수 있다. 두꺼운 록 사운드를 소환했지만 따뜻함을 잃지 않았고, 발라드곡에서의 기타와 건반은 순수함이 느껴질 정도로 정직하다. 민경훈의 샤우팅에는 성숙함이 더해졌다. 정점에서의 바이브레이션은 절제되어 있지만 폭발적이다. 과거의 버즈를 잃지 않으면서 성숙한 버즈의 음악에 빠질 수 있는 수작이다.
타이틀곡은 ‘아날로그’. “잃어버린 시간”이라는 앨범 제목이 이 곡에서 나왔을 듯하다. 경쾌한 밴드튠의 곡으로 시간의 흐름 속에 존재감을 잃어가는 것에 대한 철학적 고뇌를 담았다.
‘아날로그’를 지나면 발라드곡들이 이어진다. ‘그대라서’에는 잃어버린 사랑에 대한 상심이 담겼다. 담백하면서 절제된 슬픔이 인상적.
등대처럼 아낌없이 주는 사랑을 노래한 ‘Lighthouse'는 이번 앨범에서 가장 돋보인다.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해 부드럽게 고조되는 분위기에서 밴드의 관록이 느껴지며, 무게감이 느껴지는 민경훈의 감성 역시 돋보인다.
이어지는 발라드 ‘비’에는 후회 없이 다시 날아오르겠다는 다짐의 메시지가 담겼다. ‘Lighthouse'와 마찬가지로 아기자기하게 고조되는 분위기가 고급스러우며, 당장 어딘가로부터 박차고 나올 것 같은 민경훈의 호소력도 인상적이다.
네 곡의 발라드를 지나면 ‘위로’와 ‘휴식’을 만날 수 있다. 오랜 친구처럼 다독이는 버즈의 위로에서 진심이 느껴진다. 당장 무너져 내릴 것 같지만 그 순간 역시 시간이 앗아가기 마련이다.
마지막 곡 ‘내일은’에는 ‘희망’과 ‘용기’가 담겼다. 강렬한 디스토션으로 빠르게 전개되지만 시끄럽게 느껴지지 않는 것 또한 관록의 증거이며 버즈 특유의 강점이다. (대중음악평론가 이용지)
와씨 버즈가 돌아왔다
쌈자형이 돌아왔다
버즈가 버즈했다
민경훈이 민경훈했다
존나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는 모두 버즈였다.. 지금도 우리는.. 버즈다
나 울었음 ㄹㅇ 애기 들어올리고 사진찍을때 애기가 소리치는거 보고 진짜 눈물 왈칵 났음 기분 되게 이상하게 만드네ㅋㅋㅋㅋ슬픈건 아닌데 울컥하는 게 있고 씁쓸하면서도 입가에 미소는 지어짐 진짜 뮤비도 갓작이고 노래는 말할것도 없음 레전드
노래가 좋아서 팬들은 잘알려지지 않는거에 안타까워하고 있네요
tv에 완전체로 나와서 노래하는 모습을
팬들은 기다리고 있답니다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 나와주세요
저 꼬맹이 나중에 서태지 뮤비에 나왔던 신세경 처럼 톱스타 되는거 아녀? 아날로그+ 꼬맹이+뮤비 출연 배우들 전부 대박나라
아 뮤비 제작 스텝들도 대박나셈 가사랑 진짜 찰떡 같이 만든듯
혹시모르니 와드박는다
👍
가즈아~~~~~~~~~~~~~~~~~~~~~~~~~~~~~~~~~~~~~~~~~~
성인되면 경훈이형 50대...
멈춰버린 손목시계를 스마트워치로 바꾸려는 찰나 그가 건넨 건전지. 아직 내가 가진 시계는 고장나지 않았다. (★★★★★)
아형에서 듣고 너무 좋아서 왔어요!
아형에서 오신분 좋아요!
이기 바로 한국 레전드다
미쳤나봐 버즈 제발 정기적인 컴백 부탁드립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과 그에 맞춰 옛 것은
쳐다도 보지 않는 지금 상황을 비판하며
빠르고 간편한 것(ex폰)만 쓰는 사람들이
결국엔 모두 후회하게 되는 내용.
더불어 버즈와 같은 밴드의 음악은 점점 잊혀지고
아이돌의 중독성있고 별 의미 없는 음악은
계속해서 많이 소비한다는 이중적인 의미일듯.
물론 모든 아이돌이 그렇다는게 아님.
너무 현실과 맞아서 공감됨
+ "시간을 가둔 상자" = 스마트폰...ㅁㅊ
버즈는 ㄹㅇ 독보적인 음악성이 있음.
앞으로도 이런 진짜 음악을 하는 음악인들이 흥하길
아이돌 팬들 분에게는 다소 공격적인 말로 들릴수도 있으니 수정 부탁드려요.해석은 자유이고 모든 아이돌들이 그렇다고는 안하셨지만 어쨌든 아이돌의 음악이란 말을 꺼내셔서 오해의 소지가 있어 걱정되어 글 남깁니다
이 그룹도 진짜 드라마틱 하다.. 꽃미남들 모인 밴드로 주목받다가, 의외로 노래들까지 히트하면서 남자 여자 할거없이 인기 누리다가..
이런저런 문제로 그룹이 찢어졌다가.. 각자의 길을 각자의 방식대로 , 또는 원하지않던 방식대로 살아가다가 우연히 캐스팅된 예능프로에서
메인보컬이 생각보다 오랫동안 잘 활약해준 덕분에, 뒤를 돌아볼수 있는 여유도 생겼고,, 그 향수를 그리워 하던 팬들의 바램대로
다시 이 모습을 볼수 있게 해주다니.. 감동이다 정말
14재결합 후 활동 열심히 했었는데 반응이 별로였음 ㄹㅇ 히든싱어 이후 전국투어가 대박이 났지
@@BuzzYellow 처음엔 남자들에게는 노래로어필했는데, 여자들에게는 손성희 민경훈외모로 어필. 게다가 목소리도 가냘픈목소리가 아니어서 남자들에게도 꾸준한 인기.. 그시절 락밴드라고 나온 그룹중에 전폭적으로 다양한층에 인기얻은팀은 이팀이 제일 먼저떠오를정도였음. 도시락 멜론등의 스트리밍 서비스 초기단계의 시기라 본격적으로 한국 가요시장이 온라인으로 성장하는시기랑 맞물리기도했고
근데 버즈는 노래 홍보가 많이 부족한거 같다.. 나 유튭 알고리즘으로 신곡 나온거 알게됨.. sns 바이럴 마케팅이랑 tv홍보 좀 많이 해 제발 ㅜㅜ
그래도 이번엔 유튭 영상 중간 광고에 나오던데 ㅠㅠㅠ 부족하죠....
ㄹㅇ 나는 아프리카TV 보다가 처음 들었는데 노래 좋아서 무슨 노래지 하고 구글에 가사 검색해보니까 버즈 노래 ㄷㄷ 이런 노래가 있었던가..? 하고 들어와보니까 21년 3월 5일 신곡ㅋㅋ
@@SSamjaGALLERY 예 그쵸 제가 좀 많이 하죠
나는 아형보고옴
아형에서 했자나
개인적으로 버즈 곡들 중에 락발라드 노래들 보다 신나는 (나떠여, 비망록, 돈키호테 같은) 노래들을 더 좋아해서 그런가 이번 곡 진짜 최고다ㅠㅠ
사운드도 신나고 민경훈 목소리 너무 청량함ㅋㅋ가사도 좋고ㅋ
이게 쌈자형의 참맛이지...
+미완예찬
@@SeungS2 나떠여로 진짜 제대로 떳지요ㅋㅋㅋㅋ
버즈는 버즈만의 길을 가길 바란다.... 주위에서 뭐라하든 앞으로도 이런 좋은노래 자주 들고왔으면....
같은 맘입니다
그 시절 우리는 모두 버즈였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버즈다
드디어 버즈 왔어요~~
그 시절 우리는 버즈였다
그 시절 우린 모두 버즈였다
미친 이번 앨범 민경훈 목소리 찢었다... 전성기 때 발성+목소리에 허스키한 느낌도 추가돼서 더 좋음.... 수록곡도 전부 무한반복 중인데 딱 버즈한테서 듣고싶었던 감성들만 모아놨음ㅠㅠㅠㅠㅠ 내 인생 최초로 덕질했던 오빠들ㅠㅠㅠㅠㅠㅠ 다시 머리채 잡혀서 돌아왔음 ㅠㅠㅠㅠㅠㅠㅠ
중3되는사람입니다 진짜 버즈 모든분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세요!! 버즈 화이팅~~
재결합 후 과도기를 거쳐 다시 전설이 되어간다 버즈...!
가즈아!
드디어... 길고 긴 기다림의 끝...♡♡ 이번에도 대박나쟈!! 2:52 여기 진짜 미쳤다ㅠㅠ 이시대 최고의 밴드 BUZZ!!! 이제 예능이랑 음악방송나가쟈♡♡
가사
0과 1이 끊임없이 돌아가는 세상은
오래된 건 쳐다보지도 않아
익숙해져 갈수록
소중함을 느끼지 못한 채 모두 살아가
어두운 골목길에 버린 낡은 라디오
거미줄 쳐져 먼지 쌓인 고장 난 피아노
벌써 며칠째 아무도 찾지 않을까
시간을 가둔 상자에 갇혀 눈이 멀었지
왠지 오늘은 날 찾을까 기다려도
작은 고양이 발소리마저 이젠 들리지 않아
(A fake can't be real, A fake can't be real, A fake can't be real)
현실처럼 보여도
언제라도 스위치를 누르면 끝이 날거야
차가운 도시 잃어버린 웃음소리와
네모난 세상 회색 빛깔 빌딩들 사이로
벌써 며칠째 아무도 찾지 않을까
시간을 가둔 상자에 갇혀 눈이 멀었지
왠지 오늘은 날 찾을까 기다려도
작은 고양이 발소리마저 이젠
복잡하게 얽힌 정해진 숫자들
조금씩 조여와 숨이 막혀 벗어날 수 있을까 (run away)
그런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지마
너를 깨우는 저 소리조차 묻히지 않게
허상일 뿐야 사라질 거야
잃어버린 그 시간은 계속
흐르고 있어
(A fake can't be real)
진짜 일리 없잖아
아쉬운점
1. 뮤비에 train처럼 연주하는 장면이라도 버즈가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음
2. 앨범 커버를 1,2,3,4집 처럼 버즈얼굴이 나오게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음
3.유튜브에 연습실 라이브영상이라도 좋으니 방송 좀 나왔으면 함
암튼 노래는 좋음
암튼 노래는 좋음 ㅋㅋㅋㅋ
아이유 엠맥 버즈 셋다 이번 컴백 기대 많이했는데 솔직히 젤 기대가 작았던 버즈가 노래는 제일 좋은 것 같다....
민경훈 목소리 진짜 미쳤.....🤭🤭🤭 가사도 멜로디도 역시 갓버즈👍👍👍
휴대폰이 없었어도 약속을 잡고
휴대폰이 없었어도 편지를 하고
휴대폰이 없었어도 사랑을 했는데
휴대폰 화면이 꺼지면 불안해하고
연락이 잠시라도 안되면 서로를 불신하고
공공장소를 가도 와이파이부터 찾는다.
반박이 안되네........버즈짱
무제한인데
편리함을 얻고 낭만을 잃었다...
0과 1의 무한반복 세상 // 대화 단절. 포커페이스 // 이렇게 잃어버린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만 있다는....
예전으로 돌아갈수는 없더라도
알고는 있어야겠죠. 원래 우리 삶이 어땠는지는.
2:50 여자아이가 비명을 지르는듯한
모습에서 소름이 쫙…
버즈가 하고싶은 메세지를 잘담은
영상인거 같아요
형들 저 02년생이에요.. 제발 활동 오래 해줘요. 저는 3년전만 해도 '오 필승 코리아'만 알고 있던 애기였지만, 이제는 버즈의 곡들을 하루동안 들으며 다닐정도로 진짜 사랑해요,, 이번 노래도 대박나자!!
전 07이용
@ 히히 귀여운 쌈자 애기 팬들!!!
'잃어버린시간' 이란 미니앨범3는
타이틀 '아날로그'로만 대표되지 않는
아날로그 만큼..혹은 그 이상의 메세지와 감동을 주는 다른 느낌의 곡이 5곡이나 더 있어요. 진짜 강추합니다. 많이들 들어보시길요.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극 공감합니다
전곡 6곡이 주는 메세지가 위로와 위안이 되는 곡들입니다
팬들만 알기론 넘 아까운 노래예요
버즈! 이런 본업쟁이들!!!
이런 음악성 여지껏 어디 꽁꽁 숨겨뒀던게야! 전곡 작사작곡이란다. 까아아아악!
귀에 꽂는 버즈 말고 귀로 듣는 버즈가 왔다 !!
버즈멤버들도 아형한번 나왔으면 좋겠다...는 개인의 생각
ㅇㅈ
ㅇㅈ 버즈멤버 신준기형 귀여움
민경훈 전학생으로 나오는건가ㅋㅋㅋㅋ
@@Gam-Ma 희철도 그렇게 노왔지 않나 슈퍼주니어 편에서
ㅇㅈ 슈주처럼
역시 버즈가 버즈했다. 그냥 갓벽하다. 학원에서 계속 고양이 발소리 생각나서 식겁했어요 ㅋㅋㅋ
지금은 아이돌 좋아하긴하지만
버즈 좋아했던 세대로 응원합니다
모르는 사람 없게
세상 사람들에게 다 들려주고 싶다
엉? 머선 129? 영어댓이 많네 울 BUZZ 쌈자 글로벌 스타인거지 민경훈❤ 왕의 귀환💯💯
예전도, 지금도 버즈시대~~
앞으로도 버즈시대~~
대박나자~~~
디지털에 의존하고 디지털 세상에만 살면 안돼지만 디지털 세상에 살지 않으면 이 노래를 들을 수가 없음
왔다 버즈
저도 지금 당장은 핸드폰 속 가짜뉴스, 자극적인 기사가 재미있어서 작은 화면에 눈이 고정된 채 시간을 허비할 때가 많았어요 그런데 고등학교를 올라감과 동시에 핸드폰을 폴더로 바꾸면서 조금은 제 삶이 바뀐 것 같아요 버스를 타면서 라디오를 듣는 것이 즐거워졌고 걸으면서 핸드폰 대신 보는 하늘은 정말 예뻐요 스마트폰 없는 세상은 평소보다 느리게 흘러가고 볼거리가 많아요 여러분들도 딱 한번만 핸드폰 없이 산책 한 번 해보세요 ! 어색하긴 해도 은근 설렐거에요
오오! 이런 분이야말로 조용한 혁명과 탄생이 아니실지.
버즈가 돌아왔다...
버즈!!!
다시 앨범 내줘서 고맙습니다..
그대들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경훈씨의 목소리는 언제나 최고입니다..
버즈, 항상 행복하고 영원하기를......
사랑합니다... 💕
와 소름...ㅠㅠ너무좋다 민경훈 버즈
버즈끼고 듣습니다
우리 주크박스 멤버들 본업 천재 뭐선129 (냅다비명)
아 자야되니까 딱 4932851번만 듣고 꺼야겠다
주크박스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주크박스
갓갓박스 사랑해
역시 주크박스 갓작진님들!!!! 아날로그 대박 주크박스 포에버~
갓크박스 ♥
스마트폰 세상 밖으로 나오라고 일깨워주는 노래일까.. 근데 이마저도 폰으로 보고 있으니 뭔가 기분 묘하다
갓버즈
그 시절에만해도 스마트폰이 나오기전이였죠
내 최애 가수 경훈이형이 돌아왔다
유스케 나와라 나와라❤️
민경훈으로 나온게 아니라 버즈로 나온게 뭔가 뭉클함.
갓버즈
날아오르자 쁘어즈!!!!!!!
내 가수 2005년이 리즈가 아니라 전설의 시작이었다고 불릴 수 있을 만큼 날아오르자!!!
나는 그 때도 버즈였고 지금도 버즈다!
버즈스럽다
옛 생각 많이난다..
그시절 우린 모두 버즈였다..
"그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있다"
40대인데..왜 벤드노래에 눈물이 글썽이냐... 하 25살때쯤 시절로 되돌아온기분..
버즈는..
하나의 장르다..
정동원님! 버즈는 이어폰만있는게 아닙니다!!
와 버즈다
버즈형들 사랑해요 노래방대통령 형들 나의 학창시절을 책임졋던 우리형들
버즈 화이팅 사랑하지않은것처럼 보다 더 대박나자 멜론1위! 음방1위! 유스케 출연! 아형출연! 라디오출연! 불후의명곡출연! 버즈 화이팅! 가즈아!!!!
ㄱㅈㅇ!!
방송출연 하자
@임영웅Fans 이거 뭐냐?
버즈 sg워너비 씨야는 불후의명곡 레전드로 나와도됨
@@zsdaxc4567 ㅆㅇㅈ
0과 1이 끊임없이 돌아가는 세상은
오래된 건 쳐다보지도 않아
익숙해져 갈수록
소중함을 느끼지 못한 채
모두 살아가
어두운 골목길에 버린 낡은 라디오
거미줄 쳐져 먼지 쌓인
고장 난 피아노
벌써 며칠째 아무도 찾지 않을까
시간을 가둔 상자에 갇혀
눈이 멀었지
왠지 오늘은 날 찾을까 기다려도
작은 고양이 발소리마저
이젠 들리지 않아
A fake can't be real
A fake can't be real
A fake can't be real
현실처럼 보여도
언제라도 스위치를 누르면
끝이 날거야
차가운 도시 잃어버린 웃음소리와
네모난 세상
회색 빛깔 빌딩들 사이로
벌써 며칠째 아무도 찾지 않을까
시간을 가둔 상자에 갇혀
눈이 멀었지
왠지 오늘은 날 찾을까 기다려도
작은 고양이 발소리마저 이젠
복잡하게 얽힌 정해진 숫자들
조금씩 조여와 숨이 막혀
벗어날 수 있을까 run away
그런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지마
너를 깨우는
저 소리조차 묻히지 않게
허상일 뿐야 사라질 거야
잃어버린 그 시간은 계속
흐르고 있어
A fake can't be real
진짜 일리 없잖아
크~
가사 미쳤네요
그래. 이런 댓글 하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버즈나 팬이나 둘 다 아름답다! 멋있다! 만세! 😆
@@ange9051 버즈가 직접 쓴거랍니다. 이번 앨범 6곡 모두 작사. 작곡. 누구누구가 아니라 5명이 오직 한 이름 buzz로~
노래가 중독성 있네요 버즈 화이팅 민경훈 화이팅
❤6
여러분 버즈가 돌아왔어요
버즈 제발 역주행하면 좋겠다
이게 버즈지.
그때 우린 모두 버즈였다.
크......쩐다. 버즈.
예준이형 드럼소리가 넘좋네.
th-cam.com/video/c5eqtnE0vo4/w-d-xo.html
수록곡 중 '비'라는 노래 있는데 후렴구 진입전 드럼 소리 포텐터지는거 있어요! 듣다보면 벚뽕차오릅니다ㅠㅜ
버즈 이앨범을 대박주세요❤️
쌈자가 노래를 너무 잘 부른다
버즈의 뚝심이 좋다. 버즈만의 색을 지키고 싶다는 그 뜻을 팬들이 지켜주고 싶은데.
잠들면서 켜놓고 늘 들어요
와씨 진짜 미쳤다...옛날 모놀로그/비망록/사랑은 가슴이시킨다/어느 소녀의 희망/ 같은 느낌이다......
와 18년전 내 중고등학교 학창시절. 매일 듣고 매일 친구들과 코인노래방간거 생각나네
(그당시엔 오래방이었음)
비망록 사가시 느낌 좀 인정합니다!
신곡을 들었는데 중학생이던 그때의 냄새가 나네 우린모두 버즈였어
그시절 우린 모두 버즈🌌
전에 팔 다쳐서 깁스 달고 아형 나올 때 있었는데 그 모습 그대로 철원에서 공연해서 신기했었습니다. 매일 음원으로 듣다가 처음으로 라이브 들었었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3-4년 전 광운대 축제 때도 갔었는데 그 때도 정말 신나게 즐겼습니다.
코로나라 힘들겠지만 올해 다시 한 번 대학교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 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0과 1이 끊임없이 돌아가는 세상은
오래된 건 쳐다보지도 않아
익숙해져 갈수록
소중함을 느끼지 못한 채 모두 살아가
어두운 골목길에 버린 낡은 라디오
거미줄 쳐져 먼지 쌓인 고장 난 피아노
벌써 며칠째 아무도 찾지 않을까
시간을 가둔 상자에 갇혀 눈이 멀었지
왠지 오늘은 날 찾을까 기다려도
작은 고양이 발소리마저 이젠 들리지 않아
(A fake can't be real, A fake can't be real, A fake can't be real)
현실처럼 보여도
언제라도 스위치를 누르면 끝이 날거야
차가운 도시 잃어버린 웃음소리와
네모난 세상 회색 빛깔 빌딩들 사이로
벌써 며칠째 아무도 찾지 않을까
시간을 가둔 상자에 갇혀 눈이 멀었지
왠지 오늘은 날 찾을까 기다려도
작은 고양이 발소리마저 이젠
복잡하게 얽힌 정해진 숫자들
조금씩 조여와 숨이 막혀 벗어날 수 있을까 (run away)
그런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지마
너를 깨우는 저 소리조차 묻히지 않게
허상일 뿐야 사라질 거야
잃어버린 그 시간은 계속
흐르고 있어
(A fake can't be real)
진짜 일리 없잖아
휴대폰이 많이 발전함으로 인해서 우리는 그곳에 의식하고 갇혀산다.
4분 안되는 뮤비에 많은게 담겨 있는거 같다.. ㅠㅠ
눈물. 끄덕끄덕.
버즈~~칭찬합니다...^^
버즈는 못참지
따라부르게 되는 민경훈 음색... 버즈 흥해라 !!!
이번엔 느낌 좋다 1위 찍자
구라 안치고 리즈 느낌 존나 잘 뽑힘 와; 음색ㄴ도 그렇고
획일화된 아이돌 음악에 지쳐있는 나에게 한줄기의 빛. 버즈
비망록이나 미완예찬으로 20살때 자기들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30대 되니 이제 자기 팬들이엿던 20대들에게 지금까지 버즈가 살면서 바라본걸 말하는거 같아 좋다.
대체 이 곡 홍보안하고 뭐한거냐...우리가 버즈 좋아햇던게 이런 곡도 불럿던 버즈여서 좋아하던거 같음
예전처럼 날진 못하더라도 계속 음악해주세요 형님들
내가알던 쌈자 경훈이형이 맞나? 가슴이 웅장해진다
아형을 너무 많이봐서 그런지 가수였던것도 잊고 살았는데..
웅장이 가슴해진다...버즈가 돌아왔다...
쌈자신님 이제 본업하셔야죠!! 버즈 흥해라!!
Min Kyung Hoon 💥💥
버즈 민경훈 목소리를 이렇게 들으니
왠지 모르게 추억의 애니메이션 오프닝이 떠올라 버렸다.
학원이라서 데이터 키고 보는데 하나도 안아깝다 진짜 개좋아 개경쾌해
버즈가버즈했다~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의미있는가사 보컬 민경훈음색~버즈가 돌아왔다!!~~버즈화이팅!!~~
How I missed listening to kyunghoon's voice....
민 경훈 오빠 나가랜드에서(인도) 많은 사랑을 보냅니다💕💕💕💕💕
스마트폰만 쳐다보는 요즘 사람들을 비판? 하는 뮤비인데 그걸 스마트폰으로 보는 나...ㅋㅋ
기대한 만큼 노래가 잘 뽑혀서 너무 기분이 좋다. 홍보만 열심히 하자. 아는형님에 버즈 완전체 한 번 나오는 것도 좋을듯.
버즈 화이팅!
민경훈 대박나길...
Min kyunghoon omg!!!❤️❤️
오늘 갤럭시버즈프로도 오고 버즈도 컴백하고 버즈의 날이구나~~~~
" 추억은 영원한 기억이란 것의 남아있지만 가장 행복해야할 시기에 한곳에 머물러 자신의 진정한 행복을 찾지 못한 그 들은 어리석은 인간들이다 " -피달리사-
진짜 옛날 버즈 느낌나네 ..너무 좋다
이런노래 계속 많이 내주세요ㅠㅠㅠㅠㅠ
쌈자여 영원하라~
미니앨범 3집으로 컴백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버즈를 알고 지낸 동안 너무 행복했고 지금 이노래를 듣고 있는 이순간은 더더욱 설래고 행복하답니다.
아날로그 대박나자
언제나 응원하는 록밴드 버즈 민경훈. 앨범 초대박 기원합니다
그시절 우리는 버즈였다!!!!
다시 한 번 버즈의 시대가 왔으면 좋겠다
노래 개좋은데?? ㅋㅋㅋㅋㅋ 어디 드라마 ost로 나와서 뜨면 좋겠다 ㅎㅎㅎ
버즈를 좋아하는이유 주구장창 사랑노래 술노래 같은거만 부르는 가수가 아니라 좋음
절대공감요 ㅎㅎ 👍
비망록에 꽂혀서 진짜로 천번도 넘게 더 들은듯....ㅋㅋㅋ
버즈노래중에 사랑노래도 좋지만 저는 비망록이나 tomorrow 이런 노래가 더 좋더라고요
@@user-pv6yw1jn1o 비망록 가사는 어린시절에 읽다 커서 다시 읽는책 마냥 나이마다 서로 다른 느낌으로 다가와요. 그래도 늘 한결같이 힘차게 패기있게 부르는 민경훈 목소리는 크아!
버즈가 돌아왔다😆
밴드자체가 운영 정말 힘들다는거 팟빵 들으면서 알게 됐어요 최소3배 비용...사운드 실제로 다 담으면 시간도 비용도 몇 배라고....버즈 및 밴드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올해 대학생이 된 아들이랑 버즈콘서트 같이 가자고 약속했는데 빨리 그날이 오길요♡♡♡
티저 공개부분이 뒷부분 하이라이트일줄 상상도 못했다 ㄷㄷ
갓버즈 웰컴백!!!!!!!! 사랑해 쌈자형!!!!!!!! 오래해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