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T야? mbti가 유행하면 흔히 '공감 능력'에 따라 서로를 F성향, T성향으로 구분하곤 하는데요. 저자는 우리가 보통 '공감'이란 말로 떠올리는 sympathy(동의, 동감, 연민)과 empathy(이해, 인정)의 의미를 구분하며 empathy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쉽게 말해 꼭 상대의 의견이나 감정에 동조하지 않아도 상대의 말을 경청하며 그 사람의 맥락과 관점을 이해하고 짐작해볼 수 있다는 거죠. 진짜 똑똑한 사람은 낯선 의견도 유연한 마음으로 경청하고 자연스럽게 자기 의견을 관철할 줄도 아는 사람이 아닐까요? 01:15 솔직함으로 라포르 형성하는 방법 3가지 03:03 성과 가로채는 직장 빌런 대하는 법 07:57 가만히 있으면 가만희가 된다 09:16 공감과 동감, 다정함은 별개 11:28 가장 강력한 대화 전략, 복기 13:31 5가지 복기 전략 SONAR
너 T야?
mbti가 유행하면 흔히 '공감 능력'에 따라 서로를 F성향, T성향으로 구분하곤 하는데요.
저자는 우리가 보통 '공감'이란 말로 떠올리는 sympathy(동의, 동감, 연민)과 empathy(이해, 인정)의 의미를 구분하며 empathy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쉽게 말해 꼭 상대의 의견이나 감정에 동조하지 않아도 상대의 말을 경청하며 그 사람의 맥락과 관점을 이해하고 짐작해볼 수 있다는 거죠.
진짜 똑똑한 사람은 낯선 의견도 유연한 마음으로 경청하고 자연스럽게 자기 의견을 관철할 줄도 아는 사람이 아닐까요?
01:15 솔직함으로 라포르 형성하는 방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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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7 가만히 있으면 가만희가 된다
09:16 공감과 동감, 다정함은 별개
11:28 가장 강력한 대화 전략, 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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