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분 감동메시지]👍껌팔이 성악가 최성봉의 스승 박정소 울며 무너질 수밖에 없었던 날/나눔은 축복의 지름길/스승의 관점에서 보는 최성봉이야기..많이 울게되네..(아프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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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มี.ค. 2021
- [21분 감동메시지]👍껌팔이 성악가 최성봉의 스승 박정소 울며 무너질 수밖에 없었던 날/스승의 관점에서 보는 최성봉이야기..많이 울게되네..(요즘 암투병주이시라고.. 기도합니다.)
최성봉씨가 누구인지를 잘 알기에..
보면서 많이 마음아프고.. 하루 종일 울었던것 같다.
지금도 또 다른 최성봉은 있을텐데..ㅜㅜ
스승인 박정소씨.. 쉽일 않은 일였을텐데..
때로는 ..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는 거야..;라고 할수 도 있고,,, '
최성봉씨를 통해 가난한 학생이고 성격도 있었던 박정소씨를 바꾼걸수도..
-위키백과-
최성봉은 서울 출신으로 세 살 때 고아원에 버려졌다. 구타를 피하여 다섯 살 때 고아원에서 도망쳐 대전행 버스를 탔고 대전의 유흥가에서 살기 시작했다.
계단이나 공중 화장실에서 잠을 잤고, 굶주림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음식물 쓰레기를 주워 먹고 물을 마셨으며, 길거리나 나이트 클럽에서 껌과 에너지 드링크를 팔았다.
유흥가에서 살면서 그가 만났던 사람들은 조폭, 양아치, 노점상인들이었다. 그는 일상적인 폭력에 노출되었으며, 일상 언어보다 욕을 먼저 배웠다. 어린 시절 그에게는 알콜 중독, 마약 중독, 강간 등의 매우 나쁜 일들이 벌어졌다. 그는 이곳저곳으로 팔려나갔고 그런 식으로 길거리 생활만 10년 가까이 했다고 말했다.[3]
그의 이름과 나이
최성봉은 거리에서 노점상 아주머니가 지어준 이름인 "지성"이라는 이름으로 10년여의 거리생활을 하였다. 14살 경 야간학교 선생님의 도움으로 파출소에서 지문검색을 하였고, 그의 진짜 이름과 나이에 대한 기록을 보게 되었다.
그러나 최성봉은 거리에서의 이름인 지성을 선호했다.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최성봉은 껌을 팔러 유흥가에 돌아다니다 조폭들에게 납치를 당했고, 산에 파묻혔다. 그러나 달리 갈 데가 없었기에 다시 유흥가로 돌아와 껌을 팔 수밖에 없었다.
그가 껌을 팔던 나이트클럽에서 성악 음악을 들은 후 그는 음악의 길에 대한 꿈을 꾸기 시작했다. 그는 평소 나이트클럽에서 나오는 음악과 대조되는 성악가의 진정성 있는 모습에 매료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무런 정보 없이 음악을 배울 수 있는 길을 찾기 시작했다. 음악선생님들을 수소문하여 찾아갔으나, 여러 번 거절당했고, 그는 나중에 박정소라는 스승을 만나게 되었다. 박정소는 최성봉의 말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그가 사는 곳을 방문했다. 그곳은 그저 야간학교의 낡은 소파였다. 무료로 그를 가르치고 예고에 진학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가 열여섯 살 때였다.
부모와 정부로부터 보호받지 못한 아이
최성봉은 2007년이 되어서야 기초생활 수급권자로 선정되었다. 그 해에 이르러서야 그는 생애 처음으로 집이라는 공간에서 잠을 잘 수 있었다. 그 이전까지는 정부로부터 어떠한 사회적 지원도 받지 못했다. 10여 년간 떠돌이 생활을 하는 동안 여러 번 교통사고를 당하였고 크고 작은 사고로 인해 부상을 입은 적이 많았으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입원치료를 전혀 받지 못하였다. 지금까지도 그는 (이명현상과 같은) 신체적, 정신적인 여러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정기적인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학력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검정고시로 통과한 후[4] 대전예술고등학교 음악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2011년 6월, 2차 지역예선에서 최성봉의 《넬라 판타지아》 공연은 심사위원과 관객들을 울렸다. 그는 자신을 십 년 동안 에너지 드링크와 껌을 팔며 생계를 유지해온 막노동꾼이라 소개하였다. 박칼린, 장진, 송윤아 세 심사위원 모두는 그의 재능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이후, 2011년 7월 16일 치러진 세미 파이널 무대에서《Cinema Paradiso》를 불러 또 한번의 감동을 연출 하였고, 당일 투표수의 56%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워[9]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지며, 다시 전세계 주요 외신에서 메인 등극을 하게 된다. 이는 추후 치러진 코리아 갓 탤런트 세미 파이널 2, 3, 4, 5회의 1위 수상자들의 득표수를 모두 합쳐도 모자랄 정도의 엄청난 득표로 기록되고 있다. 2011년 8월 20일 시즌 1의 최종 파이널에서 다시 한 번 《넬라 판타지아》를 선택, 243표란 아슬아슬한 차이로 팝핀 종목의 '주민정'에게 1위의 자리를 내주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유튜브 센세이션
최성봉의 공연은 유튜브에 게시되었고 세계적인 인터넷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의 영상은 미국의 팝 스타 저스틴 비버, 한국의 팝 스타 엄정화, 보아, 페이스북의 10만여명의 팬, 그리고 이명박 전 대통령을 포함한 수많은 언론과 정계인사 탑 스타들의 찬사를 받았다. 영어자막이 있는 버전의 동영상은 BBC, CNN[10], CBS[11] ABC[12] 타임지, 로이터 등 전세계 언론의 이목을 끌었고 '넥스트 수잔 보일', '한국의 폴 포츠', '한국의 올리버 트위스트'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의 영상은 CNN에서 가장 많이 본 동영상으로 선정되었으며, CNN 메인으로 한 달 동안 등극하게 되며, 전세계로 알려졌다.[13] 2015년 12월 18일 현재 그 중 한 개의 비디오 조회수는 151,349,791 뷰를 기록했으며,[14] 누적 조회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글로벌 갓 탤런트
전 세계 갓 탤런트에서 가장 많이 본 조회 수로 그의 첫 번째 오디션 영상 2014년 2위를 차지했으며[15], 2015년 7위로 밀려났다[16]. 2014년 수전 보일(Susan Boyle)이 1위를 하였고, 폴 포츠(Paul Potts)는 2014년도 부터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