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납회 후 경운만 해 놓은 상태입니다만 휴면기에 해야 할 일들을 어쩌면 이렇게 매우 유용한 팁을 제공해 주시는지 정말 놀랍습니다. 명년 계묘년엔 토끼가 껑충 뛰어오르듯 그야말로 한층 아니라 두 층 이상의 발전된 텃밭농사를 짓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명년 작물 심을 곳의 토양 산도 따른 산도 측정의 정보가 너무 와 닿습니다. 명년 작물들을 선 계획하에 산도 측정 결과에 따른 심을 작물들을 그려보고, 시비 조정을 통한 작물들을 계획한다는 생각만으로도 예년 준거 기준 풍성한 수확을 할 수 있다는 느낌이 ᆢ 벌써 밭에 나가있는 느낌입니다. 귀 영상 정말 정보 최상 최고이며. 다시 한번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 ㅡ14일ㅡ기준 중부지방이 일주일 내내 강추위 예보입니다만 귀 선생님의 주거지가 대구(?)로 기억합니다만 그곳 또한 중부보다는 덜 하지만 겨울은 겨울이니 상시 보온에 신경쓰시어 감기없이 묵은 22년를 잘 보내시고 오는 명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텃밭을 하시는 분들에게 작물 키우는 데 모두가 필요한 정보 제공과 고마운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내무부 장관 님과 함께 건강함과 축복 그리고 행운도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연말 제 송년에 일정 또한 정신없으실 텐데 영상 제작 감사드리며 ᆢ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귀농을 준비하는 초보 농군입니다. 견과류(피칸) 비료주기 3단계로 밑비료 주는 시기는 낙엽 떨어지고 땅얼기전 1. 질소 60-70%, 2..인산 전량, 3. 황산가리 60%, 4. 퇴비유박 전량을 시비하려고 하는데 1-3 번 질소, 인산, 황산가리를 땅얼기전 동시에 하게되면 길항작용으로 특히 인산은 따로 해야 하는 것으로 배웠는데 1-3번 시비 방법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3번을 동시에 하는 비료는 없을것으로 생각되는데, 한번의 시비로 효과를 볼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비료 중 땅에 녹으면 이온으로 변하여 작물에게 흡수되는데 이때 같은 이온까리, 즉 양이온은 양이온끼리, 음이온은 음이온끼리 서로 경쟁합니다. 그리고 서로 다른 원소끼리 결합하여 불용성 물질로도 변합니다. 그러니 현실적으로 그 많은 것을 모두 피하고 시비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석회와 질소가 만나지 않도록 또 앞에 거론한 것이 그런 점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시비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NPK를 한 번에 시비하는 것은 바로 복합비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복합비료도 그 성분 비에 따라 21복비부터 여러 가지가 있는데 작물에 따라 또 작물의 재배시기에 따라 맞는 것을 구입하여 시비할 수도 있습니다.
네, 작물마다 적정산도가 다릅니다만 pH7을 넘는 적정산도를 가진 작물은 그리 흔치 않습니다. 대부분 본 영상에서 얘기한 6-7사이 평균 6.5 약산성 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pH7은 중성이라는 수치입니다. 어떤 자료에서 중성땅이 좋다 하는 것은 우리 땅이 대부분 산성땅이니 중화하자는 뜻은 포함되어있지만 정확한 말은 아닙니다.
한 번 지역 농기센터에 문의를 해보는 것이 물론 확실하겠습니다만, 어디이든 가리지 않을 겁니다. 200평만 가졌다면 아직 농업경영체 등록 대상이 아니어서 농부가 아닐 수도 있지만 저도 농부 자격을 갖추지 못하였을 때도 가서 검사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도 손바닥만한 농장을, 블루베리 화분의 흙도, 과수심은 곳도, 채소 심은 곳도 여러 군데로 나누어 검사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해마다 받는 것이 가장 좋긴 합니다. 크게 변동성은 없지만 그래도 정확한 현재의 수치를 알 수 있으니깐요. 저도 매년은 아니고 격년 기준으로 받고 있습니다. 손바닥농장도 21년에 받았는데 올 여름 참외 이상현상이 생겨 토양검사를 부분적으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한 해 건너띄어 24년에 받을 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같은 일을 해도 어떤 사람은 귀찮고 힘 든다고 하고, 어떤 사람을 그게 재미있다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어려운 것을 찾아 해결하는 것을 재미로 알고 있고, 어떤 사람은 그걸 고통이라고 여깁니다. 텃밭농사도 그렇습니다. 어떤 사람은 재배하기 쉬운 것을 재배하고, 어떤 사람은 재배하기 까다로운 것을 재배하여 성공하는 것을 희열로 여깁니다. 심지어 또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귀찬고 성가신다고 여깁니다. 모든 것은 각자의 선택입니다.
![[텃밭농부.465] 겨울철 빈밭에 퇴비 미리 넣으면 좋을까요?](http://i.ytimg.com/vi/D45BuLtHyJ8/mqdefault.jpg)
![[텃밭농부.465] 겨울철 빈밭에 퇴비 미리 넣으면 좋을까요?](/img/tr.png)
![[텃밭] 텃밭에 퇴비와 석회를 넣지 않으면 생기는 안타까운 현상](http://i.ytimg.com/vi/IBng4XzZgec/mqdefault.jpg)
![[텃밭농부.468] 겨울철 빈텃밭 깊이갈이.12월.농한기](/img/n.gif)
텃밭 납회 후 경운만 해 놓은 상태입니다만
휴면기에 해야 할 일들을 어쩌면 이렇게 매우 유용한 팁을 제공해 주시는지 정말 놀랍습니다.
명년 계묘년엔 토끼가 껑충 뛰어오르듯 그야말로 한층 아니라 두 층 이상의 발전된 텃밭농사를 짓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명년 작물 심을 곳의 토양 산도 따른 산도 측정의 정보가 너무 와 닿습니다.
명년 작물들을 선 계획하에 산도 측정 결과에 따른 심을 작물들을 그려보고, 시비 조정을 통한 작물들을 계획한다는 생각만으로도 예년 준거 기준 풍성한 수확을 할 수 있다는 느낌이 ᆢ 벌써 밭에 나가있는 느낌입니다.
귀 영상 정말 정보 최상 최고이며. 다시 한번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 ㅡ14일ㅡ기준 중부지방이 일주일 내내 강추위 예보입니다만
귀 선생님의 주거지가 대구(?)로 기억합니다만 그곳 또한 중부보다는 덜 하지만 겨울은 겨울이니 상시 보온에 신경쓰시어 감기없이 묵은 22년를 잘 보내시고 오는 명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텃밭을 하시는 분들에게 작물 키우는 데 모두가 필요한 정보 제공과 고마운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내무부 장관 님과 함께 건강함과 축복 그리고 행운도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연말 제 송년에 일정 또한 정신없으실 텐데 영상 제작 감사드리며 ᆢ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고마운 말씀의 댓글 저도 건강한 겨울을 보내겠습니다. 선생님도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지금 전국적인 한파라고 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겨울 보내십시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ᆢ건강하셔요 ᆢ
늘 감사합니다.
스마트폰이 아니라 전화기만 쓰는 격입니다.
그러하니 많은 문제를 늘 옆에 두고 살아가고 있는 듯 합니다.
또한 농부 역시 늘 부지런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듯 합니다.
진정 일깨워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ㅎ ㅎ 저도 스마트폰 기능 모두 발휘하면서 사는 건 아닙니다. 그저 50보 100보 차이일 뿐입니다. 여하튼 텃밭농사 몇 포기 안 되나마 그것도 공부 안하고는 남만치 키울 수 없더군요.
귀농준비중인데 좋은 정보가 되는것 같아요. 잘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네, 고맙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오.
저도 토양 검사 결과 받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샤인머스켓 300평에 밑거름은 복합비료 16kg 주라고 하는데 우분 퇴비는 1.5톤 또는 퇴비 560kg을 주라고 해서 유기물 퇴비를 생각보다 많이 주어야한다는 것과 화학 비료의 우수성에 대해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노하우가 없이 그저 옛날 농사법처럼 퇴비 주면 옛날 농사 지어서 얻는 수확량과 결국은 똑 같을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글 잘보고 듣고 참고하고 있읍니다 토양검증중에 유효인산은 실제로 흡수가 너무느려 필요할때를 지나칠것같은데 그인산을 가용되도록 철
저는 땅이적어서 검사는 못하고 우리나라땅이 대부분 산성토양이라고 하니까 겨울에 퇴비하고 석회고토 뿌리고 갈아놓고 봄에는 유박 복합비료주고 토양 표면만 일궈서 작물 심습니다
네, 대부분 선생님처럼 국내 표준 토양성분에 맞추어 짓습니다만 직접 해보니 여러 가지 제 시비 방법에 대한 반성 자료를 얻을 수 있더군요.
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귀농을 준비하는 초보 농군입니다.
견과류(피칸) 비료주기 3단계로 밑비료 주는 시기는 낙엽 떨어지고 땅얼기전 1. 질소 60-70%, 2..인산 전량, 3. 황산가리 60%, 4. 퇴비유박 전량을 시비하려고 하는데
1-3 번 질소, 인산, 황산가리를 땅얼기전 동시에 하게되면 길항작용으로 특히 인산은 따로 해야 하는 것으로 배웠는데 1-3번 시비 방법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3번을 동시에 하는 비료는 없을것으로 생각되는데, 한번의 시비로 효과를 볼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비료 중 땅에 녹으면 이온으로 변하여 작물에게 흡수되는데 이때 같은 이온까리, 즉 양이온은 양이온끼리, 음이온은 음이온끼리 서로 경쟁합니다. 그리고 서로 다른 원소끼리 결합하여 불용성 물질로도 변합니다. 그러니 현실적으로 그 많은 것을 모두 피하고 시비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석회와 질소가 만나지 않도록 또 앞에 거론한 것이 그런 점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시비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NPK를 한 번에 시비하는 것은 바로 복합비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복합비료도 그 성분 비에 따라 21복비부터 여러 가지가 있는데 작물에 따라 또 작물의 재배시기에 따라 맞는 것을 구입하여 시비할 수도 있습니다.
ph 7이 정상이란 건 잘못된 겁니다. 땅은 기본 산성이 기본이고 7넘으면 불활성 되서 식물이 살수 없습니다. 산성으로 이온화가 되어야 흡수됩니다. 7이 중간이란건 지극히 실험실의 수치 중간이란 거지 식물에게 적당하던 소리가 아닙니다.
네, 작물마다 적정산도가 다릅니다만 pH7을 넘는 적정산도를 가진 작물은 그리 흔치 않습니다. 대부분 본 영상에서 얘기한 6-7사이 평균 6.5 약산성 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pH7은 중성이라는 수치입니다. 어떤 자료에서 중성땅이 좋다 하는 것은 우리 땅이 대부분 산성땅이니 중화하자는 뜻은 포함되어있지만 정확한 말은 아닙니다.
저희같이 집 울따리에 딸린 소형 손바닥 농장도 (밭200평 수준) 그런 검사를 해주나요
한 번 지역 농기센터에 문의를 해보는 것이 물론 확실하겠습니다만, 어디이든 가리지 않을 겁니다. 200평만 가졌다면 아직 농업경영체 등록 대상이 아니어서 농부가 아닐 수도 있지만 저도 농부 자격을 갖추지 못하였을 때도 가서 검사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도 손바닥만한 농장을, 블루베리 화분의 흙도, 과수심은 곳도, 채소 심은 곳도 여러 군데로 나누어 검사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생석회를 해마다 뿌려주는게 좋을까요.밭에다가도 규산 같은것도 뿌려줘도 좋은지요
pH아주많이 떨어졌다고 우려되면 생석회를 쓰시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규산질 비료나 고토비료, 그리고칼슘유황비료 같은 염기성 비료를 써도 됩니다.
네 감사드립니다
PH높이려고 생석회 사인머스켓 논에 줄려고 합니다
1000평에 몆키로 뿌리나요
일단은 개량하려는 논을 토양검사부터 하십시오. 그러면 거기에서 적절한 처방 알려줄 것입니다. 궁금한 것은 제 채널 재생목록 6번에 토양개량하기 위해 석회 종류별 넣는 양 영상이 있습니다. 참고하십시오.
@@손바닥농장 감사합니다
토양검사는 밭이 비어있는 시기에 받아야하는군요! 그렇다며 토양검사는 해마다 받는지요? 주기가 있을까요?
해마다 받는 것이 가장 좋긴 합니다. 크게 변동성은 없지만 그래도 정확한 현재의 수치를 알 수 있으니깐요. 저도 매년은 아니고 격년 기준으로 받고 있습니다. 손바닥농장도 21년에 받았는데 올 여름 참외 이상현상이 생겨 토양검사를 부분적으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한 해 건너띄어 24년에 받을 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들 텃밭농사 몇평하는데 너무 어렵고 귀찮네요
같은 일을 해도 어떤 사람은 귀찮고 힘 든다고 하고, 어떤 사람을 그게 재미있다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어려운 것을 찾아 해결하는 것을 재미로 알고 있고, 어떤 사람은 그걸 고통이라고 여깁니다. 텃밭농사도 그렇습니다. 어떤 사람은 재배하기 쉬운 것을 재배하고, 어떤 사람은 재배하기 까다로운 것을 재배하여 성공하는 것을 희열로 여깁니다. 심지어 또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귀찬고 성가신다고 여깁니다. 모든 것은 각자의 선택입니다.
잘 부숙된 유기물을 넣어야..
부숙되지않은 유기물 넣으면 고자라파리같은해충생기고
토양살충제 사용하는 악순환
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