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들어보니 나의 초보농사꾼 시절이 떠오르는군요 비료란 단어만 알고 비료의 종류도 몰라 구입하는 비료마다 왜이리 비싸지?.... 하는 느낌뿐이였지요. 지금이야 만들어 쓰는 영양제가 가장 믿을 수 있고 최고의 가성비입니다. 영양제 별거 없어요 기본만 배우고 조금의 응용이 필요 할 뿐입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비료공부를 구체적으로 하다가 보니 선생님의 말을 알아듣겠습니다. 시골 사람들이 영양소의 구체적인 량, 또는 비중을 모르다보니 대충 형용사에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성분을 분명히 표시하지 않고 "과일을 때깔나게 하는" 이런식의 용어는 피하는 것이 좋겠네요. 그럴려면 당연히 비료의 성분을 이해해야 겠지요.
가르침을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쭙니다.모종 옮겨 심을 때 유박비료 칼슘 토양 살충제 에 상토를 섞어 사용했습니다.1)쪽파 잎끝이 하얗게 되다가 누렇게 변합니다.부추에 옮기지 않을지 염려 됩니다.2) 당귀는 모종 받을 때부터 하얀 점이 있었는데 다른 모종전체에 옮겨 졌습니다( 당귀 모종 받을 때 흰점 뿐만아니라 흙에 푸른이끼 같은 것이 두껍게 끼어 있었습니다) .3) 상추는 누런잎은 떼고 옮겨 심기 했는데 다른 잎 자체에 한잎이라면 누런 부분이 있었는데 치료가 되질 않고 확산됩니다. 다른 상추 모종은 시들 시들 하고요.상추 색도 완전 다릅니다. 4)겨자는 다 죽어가는 것 잎 하나가 나와서 1cm 가량 컸습니다. 5) 2 차 모종점에서 구입 한 것은 꽃상추먹상추 적오크등이 색 자체가 제가 알고 있던 색이고 잘 자랍니다. 1)~4) 대처법은 무엇이고? 5) 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왕초보가 여쭙니다. * 쪽파는 고자리 확인 차 뿌리 확인, 벌레가 없었고요. 과습일까 마른 상토와 유기질 비료 토양 살충제만 섞어 이식 했습니다.그런데 얼마 안가 다시 생깁니다. 잎마름 병은 한번 생기면 계속 진행 되는지요? *2차 매입 당귀는 깨 끗했는데 흰점이 옮겼네요 전문가님께 배움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소식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가님께 완전 초보 인사 올립니다. 네 G&G 입니다 *1차는04/12 모종 옮겨 심었습니다. 1차 받을 때 부터 1)일당귀는 잎에 흰점, 흙에 푸른 이끼가 두텁게 끼어 있었고 2)상추는 잎에 누런 병충? 있었습니다 다른상추들은 목이꺾이고 좋지 않았는데 지금까지 시들합니다. 3)부추는 잎1/3 이 누런상태 4) 쪽파는 이른 4월 잘라 심었습니다. 1차 모종이 올 때 쯤부터 잎마름 현상이 생겼습니다 5)겨자는 현재 한 두잎이 새순이 나와줘서 간신히 구했습니다. 스치로폼에 심었고,모두 한자리에 배치되어 밖 터에 내 놓았습니다. *2차 모종은 4/19일 심었습니다. 상추도 같은 종으로 다시 샀는데 2차 때는 제가 알던 진흙색이었습니다. 이렇게 다를 수 있는 것인지요? 2차식물들은 누런 잎이 있었지만 상태가 좋습니다. 전문가님 영상은 많이 봤었습니다. 모든 종류가 어렵고 좀 더 하다 보면 전문가님 가르침을 적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 했는데 초입부터 어렵습니다.가르침부탁올립니다. * 한곳에 놓으면 모두 옮겨지는지요? * 병충 해결방법은? *어떻게 신경 쓰며 잘키울까요?등등 가르침 청합니다.
@@AS-mb1dz 장님 코끼리 살피듯 답글 드립니다. 다음에 착안하여 살펴보십시오. 1.일당귀:일당귀에는 좀처럼 병해가 오지 않지만 '국가농작물병해충' 검색창에서 특용작물 당귀의 병 중 점무늬병과 같은지 살펴보십시오. 그와 같지 않다면 일단 생리장해, 기온, 토양이 맞지 않아서입니다. 2.상추는 추위에 강하고 또 토양조건만 맞으면 살아날 것으로 짐작됩니다. 다만 땅에 비료기가 많다면 모릅니다.상추는 생각외로 생명력이 강하더군요. 3. 부추나, 쪽파, 파의 병해는 잎이 마르면서유심히 살펴보면 얼룩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색종이 처럼 한가지 색으로 노랗다면 토양 문제입니다. 마르거나, 석회부족 등 여러 이유 등 생리장해입니다. 4. 쪽파는 조금 있으면 하면 즉 여름잠에 들어갑니다. 마늘처럼 뿌리에 종자를 남기고 잎은 사그러집니다. 그런데 좀 시기가 빠르군요. 다른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5. 겨자는 제가 재배해보지 않아 거기에 대한 경험은 없습니다. 작물 심어보면 이런 저런 병충해, 생리장해 와서 신경을 쓰이게 합니다. 그러나 그런 경험 속에서 농사 노하우가 생긴다는 점을 생각하여 용기를 내십시오.
@@손바닥농장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배가 쉽다고 하는 것들 중 제가 즐겨 찾는 종류로 선택 했습니다. 1)상토에 토양살충제+ 칼슘+ 유기질비료 섞어 옮기기 했습니다.상토는 처음 사용한 새것입니다 2) 쪽파는 뿌리에 벌레가 없었고 흙이 진 것 같아 마른 상토를 다시 희석 해서 옮겨 심기 했습니다. 그런데 몇일 후 잎 끝이 하얘 지더니 그밑은 누렇게 위는 하얗게 되어 있습니다 3) 당귀는 선생님 말씀처럼 검색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은 농사짖는게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알면 알수록 더 힘들구요 옛날마냥 퇴비나 많이주고 복합이나 뿌리고 농사지어도 그럭저럭 해먹었는데 주변에서 이거좋다 저거좋다 하다보니 그거 안쓰면 내자식들 죽이는것 같고 용도도 활실하게 알지도 못하면서 돈 들여서 뿌립니다 종류는 또 뭐가 그렇게 많은지 ?
맞습니다. 병들도 더 많고 특히 비료나 영양제... 마치 이것 주면 대막이 날 것처럼 선전하는데 돈만 버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저도 그래서 비료공부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화학 원소로 되어 있고 만들 때나 땅에서 녹을 때나 화학변화가 일어나니 머리게 쥐가 나는 것 같았으나 그 고비 넘기니 다소간 이해가 되더군요. 아마 이런 건 다른 분야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듭니다. 보이스피싱을 비롯하여 내가 바르게 판단 못하면 눈 빼먹는 세상이니... 그래도 옛날보다 더 좋은 세상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강의 감사드립니다. 제가 고추에 약,비료를 주다보니 어떤때는 약흔이 남아 추적을 해보니 인산가리분말비료가 다 녹지를 않아 약이 잔뜩묻은것처럼 약흔이 남아 보기가 너무 안좋은데요 따뜻한 물에 녹여보아도 잘 녹지를 않더라구요. 방법이 없을까요? 아니면 인산가리 액비를 써도 되는데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수용성입니다.
용매인 물이 극성물질이고 용질 인산가리 또한 극성물질이라 잘 용해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물의 양에 비해 너무 많은 양의 인산가리를 넣으면 녹지않고 남는 것이 있겠네요. 엽면시비 용액은 0.2%가 적당한데 그 속의 칼륨과 인산 이온 원자 수를 계량하면 엄청나게 많은 양이죠. 물의 온도를 높혀 물분자 운동이 활발하면 더 잘 녹고, 소독통에 인산가리를 넣기 전에 다른 용기에 알맞은 양을 미리 녹여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bdk71 2000cc × 0.002 = 4g 20000cc(20리터) × 0.002 = 40g 0.2% 용액을 만들기 위해 20리터 약통에 40g, 500리터 큰통에 1kg을 녹이면 되는데 작물, 날씨 등 상황에 따라 가감하시면 되며, 한 번에 고농도로 살포하기 보다 저농도로 흡수 기간을 고려하여 자주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칼슘을 제외한 나머지 필수원소들은 토양시비가 중요하겠죠.
네, 여기에 대한 영상을 올리려 해도 백퍼센트 자신이 없어 보류중입니다. 아미노산의 효과는 식물이 냉해 등 데미지를 입었을 때 얼마나 빨리 효과를 보느냐?인데 1. 흡수량 문제입니다. 아미노산 중에는 고리로 형성된 즉 분자량이 많은 것은 흡수되지 못하고 단독으로 된 유리아미노산만 흡수되어집니다. 즉 분자량이 낮은 것만 잎면에서 흡수되어진다는 거죠. 내가 치는 아미노산에 흡수되는 아미노산은 얼마이냐? 입니다. 2. 식물이 광합성 산물과 뿌리에서 흡수한 질소 즉 암모니아태질소를 합성하여 각종 아미노산을 만드는데 이론상으로는 그 기간이 단축되겠죠 , 흡수되어진 아미노산이라도 그대로 식물체에서 아미노산 성분을 그대로 가지는가? 3. 가진다 하더라도 그 효과가 요소 엽면시비한 것보다 얼만큼 더 효과적인가? 가 검토되어져야 합니다. 제가 이 실험을 할 수는 없고 데이터를 찾으니 두 개의 비교 실험 데이터는 찾지 못하였습니다. 다만 아미노산과 관계있는 분들이 올린 데이터는 비교 실험이 아니라 그저 효과가 있다고 하니 객관성이나 공정성... 저는 의심이 많은 사람이거든요...
인산가리와 질소 동시 살포는 자체는 괜찮습니다. 다만 따로따로 시비하는 것만큼은 못하겠지만... 칼슘만 따로 친다고 생각하면 생각하기 쉽습니다. 다만 질소비료 공급이 필요한 것인가? 를 생각하여 질소 공급이 필요하다면 이들의 합산 농도를 맞추어 엽면시비하면 되겠습니다. 엽면 시기는 꼭 일몰 후에 하는 것이 엽해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영양제에 대해서 쉽게 설명 해주셔서 이해가 잘 됩니다. 땅 관리가 되지 않으면 몇십만원 하는 고가의 영양제 아무 소용 없습니다.
경험 해본 결과 입니다. 첫째도 둘째도 정상적인 땅 만들기 입니다.
네, 동감합니다. 조언 고맙습니다.
강의를 들어보니 나의 초보농사꾼 시절이 떠오르는군요
비료란 단어만 알고 비료의 종류도 몰라 구입하는 비료마다 왜이리 비싸지?.... 하는
느낌뿐이였지요.
지금이야 만들어 쓰는 영양제가 가장 믿을 수 있고 최고의 가성비입니다.
영양제 별거 없어요 기본만 배우고 조금의 응용이 필요 할 뿐입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맞습니다. 비료 이상은 없습니다. 다만 쓰기 편리하도록 해놓은 것 뿐입니다.
간단한 영양제 만드는법 알려주심 안될까요
존경합니다
이렇게 세밀하게 설명을 해주시나 감사합니다
초보자 농부인데 도움
많이 됌니다 그래서 진즉
구독자 입니다
네, 칭찬 고맙습니다.
작물재배 전문성이 모두 선생님 손바닥에 있는 듯 합니다. 멋있습니다.
아, 너무 과한 칭찬이십니다. 언제나 초보농부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더 공부하고 실험해보겠습니다. 칭찬에 용기를 얻습니다.
@@손바닥농장 선생님의 인품과 탐구정신에 다시 한번 머리를 숙입니다 감사합니다.
@@AS-mb1dz 과찬이십니다. 칭찬 고맙습니다.
😊😊😊😊😊😊😊😊😊😊😊😊😊😊😊😊😊😊😊😊@@손바닥농장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씅 고맙습니다
비료공부를 구체적으로 하다가 보니 선생님의 말을 알아듣겠습니다.
시골 사람들이 영양소의 구체적인 량, 또는 비중을 모르다보니 대충 형용사에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성분을 분명히 표시하지 않고 "과일을 때깔나게 하는" 이런식의 용어는 피하는 것이 좋겠네요. 그럴려면 당연히 비료의 성분을 이해해야 겠지요.
네. 댓글 고맙습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십시오
늘 큰 도움이 되어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는 칭찬의 말씀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공감합니다.
좋은말씀 잘들었슴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심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저의구독자
분이 소개해서 왔네요
네, 방문 고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요즘 비용 더 절약하려고 순도99프로 고순도 아그로솔포유황 1포에
협화규산 3포를 섞어 사용하면 진짜 농비부담 안되어요.
텃밭은 한 3~5년은 쓰니 이게 횡재죠.
성분함량만 보아서는 안되며 식물에 흡수 잘되게 기술적으로 만든 제품이 적은량 써도되니 가격이 싼거죠.
유기농자재로 토양미생물들이 대부분 들어있어 요즘 영양제들 성능은 매우 좋습니다.
허나
돈 안들이고도 주변 잡초로 액비만들면 간단하고 영양 좋습니다.
생명력 우수한 쇠비름 뜯어다 단시간에 액비 만들어 쓰십시요.
사람 영양제도 미량 요소는 0.05~0.5%정도로 미량입니다.
사람도 소금(나트륨)0.09%도 안먹습니다. 과자류~
더먹으면 짜서 못먹어요.
근데 이것마져 안먹으면 병 걸려요.
프로테이지만으로 평가하면 안되고 요소중에는 많으면 설사하고 병원 실려가요.
고맙습니다.
가르침을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쭙니다.모종 옮겨 심을 때 유박비료 칼슘 토양 살충제 에 상토를 섞어 사용했습니다.1)쪽파 잎끝이 하얗게 되다가 누렇게 변합니다.부추에 옮기지 않을지 염려 됩니다.2) 당귀는 모종 받을 때부터 하얀 점이 있었는데 다른 모종전체에 옮겨 졌습니다( 당귀 모종 받을 때 흰점 뿐만아니라 흙에 푸른이끼 같은 것이 두껍게 끼어 있었습니다)
.3) 상추는 누런잎은 떼고 옮겨 심기 했는데 다른 잎 자체에 한잎이라면 누런 부분이 있었는데 치료가 되질 않고 확산됩니다. 다른 상추 모종은 시들 시들 하고요.상추 색도 완전 다릅니다. 4)겨자는 다 죽어가는 것 잎 하나가 나와서 1cm 가량 컸습니다. 5) 2 차 모종점에서 구입 한 것은 꽃상추먹상추 적오크등이 색 자체가 제가 알고 있던 색이고 잘 자랍니다. 1)~4) 대처법은 무엇이고? 5) 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왕초보가 여쭙니다.
* 쪽파는 고자리 확인 차 뿌리 확인, 벌레가 없었고요. 과습일까 마른 상토와 유기질 비료 토양 살충제만 섞어 이식 했습니다.그런데 얼마 안가 다시 생깁니다. 잎마름 병은 한번 생기면 계속 진행 되는지요?
*2차 매입 당귀는 깨 끗했는데 흰점이 옮겼네요 전문가님께 배움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G&G님과 질문이 같군요. 같은 분인지요, 어쨌든 질문이 같으니
1. 각 작물마다 언제 있었던 일입니까?
2. 모두 한 밭에서 심어진 것입니다.
3. 다음 댓글에 있는 당귀는 토당귀입니까? 아님 채소로 이용하는 일당귀입니까?
이렇게 소식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가님께 완전 초보 인사 올립니다.
네 G&G 입니다
*1차는04/12 모종 옮겨 심었습니다. 1차 받을 때 부터
1)일당귀는 잎에 흰점, 흙에 푸른 이끼가 두텁게 끼어 있었고
2)상추는 잎에 누런 병충? 있었습니다 다른상추들은 목이꺾이고 좋지 않았는데 지금까지 시들합니다.
3)부추는 잎1/3 이 누런상태
4) 쪽파는 이른 4월 잘라 심었습니다. 1차 모종이 올 때 쯤부터 잎마름 현상이 생겼습니다
5)겨자는 현재 한 두잎이 새순이 나와줘서 간신히 구했습니다.
스치로폼에 심었고,모두 한자리에 배치되어 밖 터에 내 놓았습니다.
*2차 모종은 4/19일 심었습니다. 상추도 같은 종으로 다시 샀는데 2차 때는 제가 알던 진흙색이었습니다. 이렇게 다를 수 있는 것인지요? 2차식물들은 누런 잎이 있었지만 상태가 좋습니다.
전문가님 영상은 많이 봤었습니다. 모든 종류가 어렵고 좀 더 하다 보면 전문가님 가르침을 적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 했는데 초입부터 어렵습니다.가르침부탁올립니다.
* 한곳에 놓으면 모두 옮겨지는지요?
* 병충 해결방법은?
*어떻게 신경 쓰며 잘키울까요?등등 가르침 청합니다.
@@AS-mb1dz 장님 코끼리 살피듯 답글 드립니다. 다음에 착안하여 살펴보십시오.
1.일당귀:일당귀에는 좀처럼 병해가 오지 않지만 '국가농작물병해충' 검색창에서 특용작물 당귀의 병 중 점무늬병과 같은지 살펴보십시오. 그와 같지 않다면 일단 생리장해, 기온, 토양이 맞지 않아서입니다.
2.상추는 추위에 강하고 또 토양조건만 맞으면 살아날 것으로 짐작됩니다. 다만 땅에 비료기가 많다면 모릅니다.상추는 생각외로 생명력이 강하더군요.
3. 부추나, 쪽파, 파의 병해는 잎이 마르면서유심히 살펴보면 얼룩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색종이 처럼 한가지 색으로 노랗다면 토양 문제입니다. 마르거나, 석회부족 등 여러 이유 등 생리장해입니다.
4. 쪽파는 조금 있으면 하면 즉 여름잠에 들어갑니다. 마늘처럼 뿌리에 종자를 남기고 잎은 사그러집니다. 그런데 좀 시기가 빠르군요. 다른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5. 겨자는 제가 재배해보지 않아 거기에 대한 경험은 없습니다.
작물 심어보면 이런 저런 병충해, 생리장해 와서 신경을 쓰이게 합니다. 그러나 그런 경험 속에서 농사 노하우가 생긴다는 점을 생각하여 용기를 내십시오.
@@손바닥농장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배가 쉽다고 하는 것들 중 제가 즐겨 찾는 종류로 선택 했습니다.
1)상토에 토양살충제+ 칼슘+ 유기질비료 섞어 옮기기 했습니다.상토는 처음 사용한 새것입니다
2) 쪽파는 뿌리에 벌레가 없었고 흙이 진 것 같아 마른 상토를 다시 희석 해서 옮겨 심기 했습니다. 그런데 몇일 후 잎 끝이 하얘 지더니 그밑은 누렇게 위는 하얗게 되어 있습니다
3) 당귀는 선생님 말씀처럼 검색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은 농사짖는게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알면 알수록 더 힘들구요
옛날마냥 퇴비나 많이주고 복합이나 뿌리고 농사지어도 그럭저럭 해먹었는데
주변에서 이거좋다 저거좋다 하다보니
그거 안쓰면 내자식들 죽이는것 같고
용도도 활실하게 알지도 못하면서 돈 들여서 뿌립니다
종류는 또 뭐가 그렇게 많은지 ?
맞습니다. 병들도 더 많고 특히 비료나 영양제... 마치 이것 주면 대막이 날 것처럼 선전하는데 돈만 버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저도 그래서 비료공부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화학 원소로 되어 있고 만들 때나 땅에서 녹을 때나 화학변화가 일어나니 머리게 쥐가 나는 것 같았으나 그 고비 넘기니 다소간 이해가 되더군요. 아마 이런 건 다른 분야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듭니다. 보이스피싱을 비롯하여 내가 바르게 판단 못하면 눈 빼먹는 세상이니... 그래도 옛날보다 더 좋은 세상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강의 감사드립니다.
제가 고추에 약,비료를 주다보니 어떤때는 약흔이 남아 추적을 해보니 인산가리분말비료가 다 녹지를 않아 약이 잔뜩묻은것처럼 약흔이 남아 보기가 너무 안좋은데요 따뜻한 물에 녹여보아도 잘 녹지를 않더라구요. 방법이 없을까요?
아니면 인산가리 액비를 써도 되는데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수용성입니다.
적이한이란 무슨 뜻인지요?
어학사전에 없는 말이라 여쭈어 봅니다^^
용매인 물이 극성물질이고 용질 인산가리 또한 극성물질이라 잘 용해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물의 양에 비해 너무 많은 양의 인산가리를 넣으면 녹지않고 남는 것이 있겠네요. 엽면시비 용액은 0.2%가 적당한데 그 속의 칼륨과 인산 이온 원자 수를 계량하면 엄청나게 많은 양이죠.
물의 온도를 높혀 물분자 운동이 활발하면 더 잘 녹고, 소독통에 인산가리를 넣기 전에 다른 용기에 알맞은 양을 미리 녹여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국영수사과-n7n 답변 감사드립니다. 2리터물에 40g녹이면 물이 부족해서 잘 녹지 않을까요?
@@bdk71 2000cc × 0.002 = 4g
20000cc(20리터) × 0.002 = 40g
0.2% 용액을 만들기 위해 20리터 약통에 40g, 500리터 큰통에 1kg을 녹이면 되는데 작물, 날씨 등 상황에 따라 가감하시면 되며, 한 번에 고농도로 살포하기 보다 저농도로 흡수 기간을 고려하여 자주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칼슘을 제외한 나머지 필수원소들은 토양시비가 중요하겠죠.
한 번 표지를 살펴보십시오.. 수용성 몇 %인지? 100퍼센트가 아니라면 녹지 않은 분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일 백퍼센트라면 그것도 농도를 지켜 쳤을 때라면 아주 찬 물이 아니라면 다 녹지 싶습니다.
생장조절제 삼공아토닉 시험삼아 써보려구요
네, 응원합니다.
@@손바닥농장 써보셨나요?
기후 환경때문에 장해가 생길때 옥신생성 보충요법으로 살짝 써주면 박카스비타민이라 생각하고 좋을것 같아요.
가격도 싸네요.
@@jayuennong 기회 있으면 써볼게요.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
쌩초보입니다.ㅎ
왠일인지 토마토가
줄기만 밧줄만큼 굵어지고 열매를 맺지않습니다.ㅠ 주위분들은 비료과다라고도하고 어떤이들은 병이라고도합니다.
줄기와 잎은 무성하고 열매는맺지않고
꽃은 해바라기처럼 크게 한두게 피우고
열매가 열려도 못난이가됩니다.
어떤이는 칼리 를 웃거름으로 주라는이도있고요.ㅠ 지금시기에 어떻게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ㅠ
네, 주위분 들 애기도 일리 있습니다. 거기에다 일조량이 적은 곳에 재배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손바닥농장 네..그렇군요 .
답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미노산이라고 요즘은 오리털 을 분말로 해서 싸게 팔던데 이게 아미노산 효과가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네, 여기에 대한 영상을 올리려 해도 백퍼센트 자신이 없어 보류중입니다. 아미노산의 효과는 식물이 냉해 등 데미지를 입었을 때 얼마나 빨리 효과를 보느냐?인데
1. 흡수량 문제입니다. 아미노산 중에는 고리로 형성된 즉 분자량이 많은 것은 흡수되지 못하고 단독으로 된 유리아미노산만 흡수되어집니다. 즉 분자량이 낮은 것만 잎면에서 흡수되어진다는 거죠. 내가 치는 아미노산에 흡수되는 아미노산은 얼마이냐? 입니다.
2. 식물이 광합성 산물과 뿌리에서 흡수한 질소 즉 암모니아태질소를 합성하여 각종 아미노산을 만드는데 이론상으로는 그 기간이 단축되겠죠 , 흡수되어진 아미노산이라도 그대로 식물체에서 아미노산 성분을 그대로 가지는가?
3. 가진다 하더라도 그 효과가 요소 엽면시비한 것보다 얼만큼 더 효과적인가?
가 검토되어져야 합니다. 제가 이 실험을 할 수는 없고 데이터를 찾으니 두 개의 비교 실험 데이터는 찾지 못하였습니다. 다만 아미노산과 관계있는 분들이 올린 데이터는 비교 실험이 아니라 그저 효과가 있다고 하니 객관성이나 공정성... 저는 의심이 많은 사람이거든요...
@@손바닥농장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나중에 기회되시면 한번 설명해 주시죠
농사 초보 입니다. 감나무에 미생물과 인산가리를 엽면 시비중인데 프릴요소를 동시에 살포해도 될까요,
답글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인산가리와 질소 동시 살포는 자체는 괜찮습니다. 다만 따로따로 시비하는 것만큼은 못하겠지만... 칼슘만 따로 친다고 생각하면 생각하기 쉽습니다. 다만 질소비료 공급이 필요한 것인가? 를 생각하여 질소 공급이 필요하다면 이들의 합산 농도를 맞추어 엽면시비하면 되겠습니다. 엽면 시기는 꼭 일몰 후에 하는 것이 엽해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손바닥농장 빠른 답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농사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토질 //기후/// 물
네, 좋은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