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보면 계속 보게 되다 보니 남은 동영상이 줄어들 때마다 아쉬워지면서 새로운 동영상도 내내 기다려지네요. 챕터별로 보다 중복되지 않은 영상만 골라보고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분의 영상이라서인지 그만큼 흡인력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히, 또 즐겁게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계속 정주행 하고. 있어요 저는 개신교. 신자입니다 종교개혁과 마르틴 루터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더많이 알게되었습니다 마르틴 루터의 용기와 담대함에 절로. 고개가 숙여 집니다 우리 기도교가 초심으로. 돌아가 영적 개혁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예수님이 2,000년전에 직접 12제자를 뽑으시고 3년동안 가르치셨고 사도들이 후계자들을 뽑아 가르쳤고 그 후계자들이 믿고 가르쳤고 또 그 후계자들이 믿고 가르쳐온것을 1,500년이 지나서 루터 한사람이 가톨릭이 틀렸다고 나갔습니다 초대교회의 그 위대한 수많은 교부들보다 루터 한사람이 맞았다면 개신교는 루터를 예수님보다 더 위대한 자라고 믿으시는 겁니다
참 멋이 있습니다. 죽이고자 살리고자 움직이는 충직한 사람들…살아온후 부랴부랴 독일 어로 성서번역의 그 의지와 실력의 전광석화..역시 역사의 인물들은 마음 도덕성 성실 크기가 다른 인물이어서 감동입니다…늘 귀한 이야기를 잼미나게 해 주셔서 인문적 소양이 열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보름스회의에서 카를황제의 표정에 마른 얼굴에서 피로함이 너무나 느껴집니다. 가지고있던 영토의 한 지역만 잘 다스려도 힘든판에 유럽전역을 통치하기 얼마나 피로하셨을까요. 왜 스스로 왕위에서 내려오셨는지도 저 표정 하나로 너무나 이해가됩니다. 좀 더 오래 사실수 있었는데 기력을 다 쓰셨겠지요. 그래도 2년이란 시간동안 행복하셨기를 바래봅니다.
3년전에 바르트부르크 성에 다녀왔는데요~지하2층정도 한 사람이 간신히 들어갈 수있는 정도로 좁은 길을 따라 들어간 공간에 숨어서 성서번역을 했구요ㆍ누구든 루터를 보는 사람은 그 자리에서 죽일 수 있다고 공표한 상태라 성안에서도 한두명만 알고 몰래 음식 등을 조달했다고 합니다.
참 대단한 사람이었지만, 독일에 농민 반란 터질 때 농민들도 결국 가톨릭에 대항한 종교개혁처럼 귀족들에 대항해서 개혁하려고 한 건 루터와 똑같은데, 그때 진짜 농민들을 너무너무 개돼지로 취급하며 영주들 편만 들어서 정 떨어지더라고요ㅠㅠㅠ 농민들도 루터를 지지했었는데, 반란 때 루터가 하도 강경하게 굴고 귀족들은 본래 농민들을 사람 취급 안 했어서 그때 진짜 많이 죽어나갔었죠ㅠㅠㅠ 그리고 교수님 의견이 궁금한 문제가 있는데 카를은 나이 들어서도 왜 그렇게 엄마한테 모질게 굴었을까요? 부친은 바람기가 쩔고 모친은 질투가 쩔어서 모친이 부친을 암살했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그걸 믿었을까요? 아니면 엄마가 이제라도 정신 차리고 식민지 포함해서 스페인 가져가버릴까 봐 그랬을까요?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는 고등 참고 자료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추리와 상상에 의한 기록이 많으리라 생각되는데 1519 라이프찌히 debate에서 당시 신학자 Eck 와의 논쟁, 중요한 순간에서 Lunch break과 루터의 극적인 발언 등이 없는 것으로보아 또 다른 참고문헌이 있었나 보네 하고 생각하고 맙니다
세상에 ㅡ 바른 말 했다가 고문 당하고 화형까지 ; ; 교황이나 왕이나 악마가 따로 없네요 !! 지기스문트는 얀후스의 안전을 보장하는 통행증을 발급해주겠다고 꼬드겨 오게 해선 자기가 죽이나요 ; ; 순교하신 분들은 하늘에서 큰 위로 받으셨기를 ㅡ 저렇게 마틴 루터 지지층이 두터웠던 독일은 참 수준이 있었네요. 얀후스의 동유럽 사람들도요. 어떤 배경이 있는지는 제가 모르지만요. 성경이 일반인들에게 오픈되지 않았기 때문에 성직자들 말이 곧 성경, 하나님 말씀인 줄 알고 말도 안되는 행태에도 어쩔 수 없었던 사람들에게 독일어 성경 배포는 정말 너무 기쁜 날이었겠어요. 물론 성경이 온갖 비유가 난무하고 서로 모순되는 구절들이 많아서 그게 또 옳게 해석하려면 쉬운게 아니지만 그래도 이제 성경을 직접 읽을 수 있다는건 정말 개혁 이상의 혁명이죠 ~ 마틴 루터는 주변의 도움이 많아서 운이 좋았다는 생각이 , , ,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신으로 보는 근거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lsWymngmNZ8/mqdefault.jpg)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신으로 보는 근거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img/tr.png)
한번 보면 계속 보게 되다 보니 남은 동영상이 줄어들 때마다 아쉬워지면서 새로운 동영상도 내내 기다려지네요. 챕터별로 보다 중복되지 않은 영상만 골라보고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분의 영상이라서인지 그만큼 흡인력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히, 또 즐겁게 잘 보고 있어요.😊
영상들을 이어서 보고 계시는군요. 아껴주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와우 군더더기 하나없는 깔끔한 설명에 감탄이 나옵니다! 모든 영상이 너무나 재미있고 관심있는 분야라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수고 많으십니다 구독 추가입니다~~
관심분야 시군요. 감사합니다
들어 주는 왕 이면 훌륭한거 아닌가요? 아~~~주 상식적이 라는게 놀랍네요 흔하지 않아서요...
잘들었습니다
영주들의 반발도 의식하긴 했지만 꽤나 상식적인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계속 정주행 하고. 있어요
저는 개신교. 신자입니다
종교개혁과 마르틴 루터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더많이 알게되었습니다
마르틴 루터의 용기와 담대함에
절로. 고개가 숙여 집니다
우리 기도교가 초심으로. 돌아가
영적 개혁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참 대단한 인물이었습니다
예수님이 2,000년전에 직접 12제자를 뽑으시고 3년동안 가르치셨고 사도들이 후계자들을 뽑아 가르쳤고 그 후계자들이 믿고 가르쳤고 또 그 후계자들이 믿고 가르쳐온것을
1,500년이 지나서 루터 한사람이 가톨릭이 틀렸다고 나갔습니다
초대교회의 그 위대한 수많은 교부들보다 루터 한사람이 맞았다면
개신교는 루터를 예수님보다 더 위대한 자라고 믿으시는 겁니다
그렇게 바쁜 카를5세가 마르틴루트에게 이틀씩이나 시간을 할애해서 대화한것을보면 현명한 왕이었던것같습니다
루터가 하루 말미를 달라고 해서 기다려주었다고 합니다. 무식한 폭군은 아니고 꽤나 합리적이었던 것이죠.
하지만 조부가 부모에게 아들 낳아준건 고마운데 이런 못생긴 애를 낳았냐는 소리한 막시밀리안,하지만 못생긴게 그놈의 유전병인걸 생각하면 원흉인 막시밀리안이 할 소리는 아니라는거
사보나롤라나 얀후스가 희미한 선으로 남은 반면 루터가 강한 선으로 남아 있는 것은 프리드리히 3세 같은 인물이 있어서 인가요?
좋은 휴일되세요.~~^^
결정적 역할을 했죠. 그런가 하면 프리드리히 3세도 시대 흐름의 극적 변화를 따라간 면이 있겠습니다
시월 마지막 날, 예전엔 할로윈데이로만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리포마찌온스탁(종교개혁의 날)으로 새 개념이 생겼어요. 어쩌다 보게 되었는데 못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본 사람은 없을것 같은 채널입니다. ❤
10월 마지막 날로 기념하는군요. 좋은 지식을 공유해 주시고 응원의 말씀도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예술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이런 중세 역사 이야기도 너무 재밌어요
네 역사도 들여다 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타락한 카톨릭교회에 맞서 종교 개혁을 이룬 마르틴 루터의 용기에 큰 감동을 느낍니다^^ 오늘도 역시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네 알아볼 수록 정말 대단한 인물입니다
해석나름이죠! 마르틴 루터는 아주 잔인하기 그지 없는 사람입니다. 그의 친구 부처와 함께 아주 무서운 인간입니다.
루터는 종교개혁을 한적이 없습니다 종교 분열을 했을 뿐입니다
루터는 가톨릭이 틀렸다고 나갔습니다 그랬더니 쯔빙글리가 나와서 루터가 틀렸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또 10년쯤 뒤에 칼뱅이 나와서 루터가 틀렸다고 합니다
결론이 무엇입니까 루터가 틀린겁니다
훌륭한 설명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했어요. 계속 좋은 역사 강의 부탁드려요.
네^^ 감사합니다
마틴 루터 대단하네요. 보통 고집은 부정적으로 보이지만 저런 순간에는 큰 용기로 발휘되네요^^ 감사합니다.
루터... 두려운 순간에 대단한 용기를 냈죠?
참 멋이 있습니다. 죽이고자 살리고자 움직이는 충직한 사람들…살아온후 부랴부랴 독일 어로 성서번역의 그 의지와 실력의 전광석화..역시
역사의 인물들은 마음 도덕성 성실 크기가 다른
인물이어서 감동입니다…늘 귀한 이야기를 잼미나게 해 주셔서 인문적 소양이 열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해석을 더해 핵심 내용을 잘 정리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오늘도 숨죽이며 잘 봤어요 ^^ 감사합니다.
숨죽이시기까지요. ^^ 감사합니다
유럽 세계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됩니다 강의가 넘 좋습니다 😊
네 재미있게 봐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역사는 돌고 도는게, 루터 이후 카톨릭은 아직 미흡한게 있어도 많이 개혁되었지만 개신교는 현재 루터가 비판했던 당시 카톨릭 이상으로 부패하고 타락했다는거죠. 루터가 한기총 현관에 개혁문을 걸면 한기총은 루터를 이단이라고 파문할 겁니다.
네 최근에는 일부 기독교 성직자들의 추문과 부도덕이 크게 문제가 되는 거 같습니다.
추석 음식 만들며 정주행합니다. 넘나 잼있어서 일이 즐겁네요~♡^^♡ 즐거운 명절 되세요❤
명절에 노고가 많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유럽에서 가이드하는 사람으로서 너무나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열심히 시청할게요. 좋은 자료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된다니 기쁘네요^^
보름스회의에서 카를황제의 표정에 마른 얼굴에서 피로함이 너무나 느껴집니다. 가지고있던 영토의 한 지역만 잘 다스려도 힘든판에 유럽전역을 통치하기 얼마나 피로하셨을까요. 왜 스스로 왕위에서 내려오셨는지도 저 표정 하나로 너무나 이해가됩니다.
좀 더 오래 사실수 있었는데 기력을 다 쓰셨겠지요. 그래도 2년이란 시간동안 행복하셨기를 바래봅니다.
네 너무 성실해도 참 힘들죠^^;
멋진 스토리입니다
감사합니다~
보름스회의 그림이 마치 사진 같아서 현실감이 느껴지네요 ㅎㅎ
네 안톤 폰 베르너의 유명한 그림입니다^^
감사합니다!
역사의 흐름속에 원인과 결과를 다각도로 볼수 있게 하는 강의 감사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의미를 연결하며 봐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3년전에 바르트부르크 성에 다녀왔는데요~지하2층정도 한 사람이 간신히 들어갈 수있는 정도로 좁은 길을 따라 들어간 공간에 숨어서 성서번역을 했구요ㆍ누구든 루터를 보는 사람은 그 자리에서 죽일 수 있다고 공표한 상태라 성안에서도 한두명만 알고 몰래 음식 등을 조달했다고 합니다.
다녀오셔서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니 감사하네요~
보름스 회의에서 이틀동안 이야기한것이 무척 강한 인상을 받았고 당연한거지만 역사적 기록된것이 또한 깊은 인상적이고 전 자랑스럽게 여겨지네요 그 회의🙋♀️🤳🎀
루터도 참 용기가 대단한 사람이었습니다
@@art.humanities 🙋♀️
오느날의 종교도 그 때의 카톨릭 만큼이나 타락중이죠.
오감을 가진 육신으로 있는 인간은 소위 종교에서 말하는 세속적인 존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새삼 법정스님의 무소유가 생각나네요. ㅎ
종교는 세속적이다... 참 아이러니한데 공감이 많이 되네요.^^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오늘도 중세종교사 잘 들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당시. 카를5세와. 루터가. 2일이나. 이야기했다니. 황제가. 논리적이고. 인간적 이어서. 교수님이야기 가 그당시 그대화를듣는것. 착 각이옵니다
카를 5세는 상당히 합리적이고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루터도 진심으로 설득하고 싶었을 겁니다
참 대단한 사람이었지만, 독일에 농민 반란 터질 때 농민들도 결국 가톨릭에 대항한 종교개혁처럼 귀족들에 대항해서 개혁하려고 한 건 루터와 똑같은데, 그때 진짜 농민들을 너무너무 개돼지로 취급하며 영주들 편만 들어서 정 떨어지더라고요ㅠㅠㅠ 농민들도 루터를 지지했었는데, 반란 때 루터가 하도 강경하게 굴고 귀족들은 본래 농민들을 사람 취급 안 했어서 그때 진짜 많이 죽어나갔었죠ㅠㅠㅠ 그리고 교수님 의견이 궁금한 문제가 있는데 카를은 나이 들어서도 왜 그렇게 엄마한테 모질게 굴었을까요? 부친은 바람기가 쩔고 모친은 질투가 쩔어서 모친이 부친을 암살했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그걸 믿었을까요? 아니면 엄마가 이제라도 정신 차리고 식민지 포함해서 스페인 가져가버릴까 봐 그랬을까요?
후아나의 정신질환이 나이 들면서 더 심해진 게 있어서 국사를 돌보기는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래도 수도원에 유배하듯 둘 게 아니라 궁전에서 모실 수 있었을 텐데 그 점이 참 미스테리죠. 아무래도 권력은 모자 간이라 해도 나눠지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ㅠㅠ
나중에 시간날 때 찬찬히 다시 볼 수 있도록 좋은 영상 많이 올려 주시길 ....
네 꾸준히 해보려 합니다~
전교수님말씀이해요
이런건 면죄부라은거요 ㅠㅜ
영등포라는곳에ㅡ
교회가 호탤 원룸
주유소 아파트 오
다하더라고요 아들로
허회사처럼대르잇데
우리교회는완전썩어
세속적인 종교인들 참 많죠…
루터의 반유대주의나 이스라엘 대체신학을 비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루터가 1400년대 인물이라는것을 감안하고 루터를 바라봐야 합니다. 현대인의 관점에서 오점을 집어내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세종대왕의 노비제도를 지금 관점에서 보면 인간 쓰레기죠.
그당시 암울한 카톨릭에서 복음주의, 믿음으로구원 이걸 성경에서 찾아내고 기독교로 되돌아간 그 업적에 집중하는게 좋겠습니다.
네 역사는 그 당시로 시점을 옮겨야 제대로 된 이해를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
^^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교수님 종교개혁이 카톨릭의 부패도 있었지만 신교도로 개종하면 그 교회의 재산이 해당 . 영주? 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지역귀족들이 종교개혁을 지지한 것도 큰가요??
네 종교개혁의 이면에는 영주들의 욕심이 큰 몫으로 작용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르틴 루터! 그는 졍먈 용기 유젼자를 가진 생물체 였는지 선생님의 좋은 지식전달자의 역할에 기대해 볼게요.
ㅎㅎ 용기 유전자가 확실했던 사람이네요.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는 고등 참고 자료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추리와 상상에 의한 기록이 많으리라 생각되는데
1519 라이프찌히 debate에서 당시 신학자 Eck 와의 논쟁, 중요한 순간에서 Lunch break과 루터의 극적인 발언 등이 없는 것으로보아
또 다른 참고문헌이 있었나 보네 하고 생각하고 맙니다
황제와 루터의 만남을 부각하다 보니 보름스 회의만 설명하게 되었네요.
선생님, 교황레오10세 연도가 여기서도 그렇고 다른영상에서도 자꾸 1513-1521년으로 나옵니닼ㅋㅋㅋㅋ 저 순간 교황을… 9살에 했나…. ? 근데 왜저렇게 늙음? 아니 근데 미성년이 교황이 돼…?까지 생각이 미쳐버렸습니다 😂😂
네 제가 재위라고 표시했어야 하는데요.^^; 교황의 경우는 생몰연도 보다 재위기간이 중요한 것 같아서 재위기간을 적었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감동..!!
감사합니다~
카를 5세도 가톨릭 교회에 개혁이 필요하단건 내심 공감했을거 같아요 신성로마제국은 가톨릭 제국이니 개신교 세력을 그대로 둘순 없었겠지만요
네 카를 황제는 당시 기준으로 보면 제법 균형 잡힌 사고를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게 헬레니즘의 르네상스에 이어 히브리즘의 종교개혁이 성립되어
서구의 근대가 열린 거
중세가 막을 내리구요~
종교개혁이 왜 1번만 있었을까 그동안 수십번을 일어났어야 맞는건데
아, 그런가요^^
십일조 많이 내야 복받고 천국 간다 와 같은 맥락.....
ㅎㅎ 그런가요?
세상에 ㅡ 바른 말 했다가 고문 당하고 화형까지 ; ; 교황이나 왕이나 악마가 따로 없네요 !! 지기스문트는 얀후스의 안전을 보장하는 통행증을 발급해주겠다고 꼬드겨 오게 해선 자기가 죽이나요 ; ; 순교하신 분들은 하늘에서 큰 위로 받으셨기를 ㅡ 저렇게 마틴 루터 지지층이 두터웠던 독일은 참 수준이 있었네요. 얀후스의 동유럽 사람들도요. 어떤 배경이 있는지는 제가 모르지만요. 성경이 일반인들에게 오픈되지 않았기 때문에 성직자들 말이 곧 성경, 하나님 말씀인 줄 알고 말도 안되는 행태에도 어쩔 수 없었던 사람들에게 독일어 성경 배포는 정말 너무 기쁜 날이었겠어요. 물론 성경이 온갖 비유가 난무하고 서로 모순되는 구절들이 많아서 그게 또 옳게 해석하려면 쉬운게 아니지만 그래도 이제 성경을 직접 읽을 수 있다는건 정말 개혁 이상의 혁명이죠 ~ 마틴 루터는 주변의 도움이 많아서 운이 좋았다는 생각이 , , ,
네 마틴 루터는 시대를 잘 타고 난 면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살아남을 수 있었죠.
티치아노….너 진짜 대단하네…
정말 다르죠
절대권력은 절대부패
네 불변의 사실이네요~
보름
~
헨리8세 같은 놈이었으면 살아서 나갈 일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카톨릭에서 가장 큰 잘못을 꼽으라면 교회의 분열이라고 말합니다
주교들이 매우 잘못했지요
네 성직자들의 과오가 크죠
2 1:00
시월 마지막 날이 종교개혁 기념일인데 할로윈이라는 마귀날로 둔갑했네요
네. 시간이 지나면서 세태가 변하죠?
루터는 화형에 천한
인물 입니다
유럽여행중에 어느 광장에서 봤는데 동상이
있습니다
그곳 사람들은 루터를
성인으로 추대하지요
네 독일 여러 곳에 루터 동상이 있죠
작센 선제후덕에 살아남은 루터.ㅠㅠ
네 그가 없었으면 정말 위험했죠
ㅂ1ㅣㅣㅣㅣㅣ1ㅣ1ㅣㅣㅣㅣㅣㅣㅣ
해독이 어려운 글을 남겨주셨네요^^;
칼은 독일어를 모름
그랬을까요? 여러 나라 말을 유창하게 했다고 합니다^^
독일어에 서툴렀다고 하지만 저시대 지식인들은 라틴어나 프랑스어를 할줄 알았으니 의사소통에 문제는 없었을거 같아요
😊
루터가 종교개혁을 통해 신교가 등장했지만
루터의 오판으로 인해 많은 유대인이 학살당했습니다
루터는 반유대인 주의자이고 유대인을 청소해야 한다고 하는 반인류 범죄자입니다
루터의 반유대인 사상이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에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루터의 반유대주의는 최근 많이 조명되고 있는데요. 그의 지나친 혐오가 나치의 범죄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 점도 있었을 것 같네요. 루터도 오류 많은 한 사람의 인간이니 모두 옳을 리 없는데 그렇다고 그의 과오가 모든 걸 덮을 만큼 잘못된 인간도 아니겠죠?
1400년대 인물이라는것을 감안하고 루터를 바라봐야 합니다. 현대인의 관점에서 오점을 집어내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세종대왕의 노비제도를 지금 관점에서 보면 인간 쓰레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