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까지도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본인이야 (너님말에 의하면) "오래살고 싶지않은 삶"을 살지만, 다른 이들은 오래 살고싶은 삶을 살고있을진데 그걸 전혀 고려하지 않은 오직 나, 내 시점, 나, 나! 나 밖에 모르는 생각이죠. 내가 오래살고싶지 않으니까 안락사니 존엄사 하란얘기인데, 존엄사니 안락사 그 자체로는 얼마나 아름답나요? 그 이면에 숨겨진 부작용을 간과하니까 아름답기"만" 하죠. 사람들이 죽고싶지 않은 이들에게도 "죽을 것을 권고(강요)" 하는 지경으로 변질될텐데 그렇게되면 너님은 책임 안 지죠. 안락사니 존엄사 통과되든말든 죽을 이들은 죽는데 굳이 안락사니 존엄사를 법제화해서 인간들로하여금 그것을 악용해서! "노인들에게 죽을것을 권고(혹은 강요)하는" 꼴을 꼭 봐야하겠습니까? 지금도 살고있는 노인들을 가리켜, "왜 안 죽냐"며 "안 죽고 살아있는 게 죄" 인 것처럼 댓글다는 인간들 보이는데.
우리나라 1인 가구가 40% 1,000만명입니다. 앞으로 더 증가 하겠지요. 그 사람들 죽으면 다 고독사예요. 여러분들도 고독사 대상입니다. 죽음 앞에선 누구나 평등합니다. 임종때 옆에 누가 없다고 쓸쓸해 할것도 없고 슬퍼하지도 말고 한 평생 재밌게 살다가면 되는거지 고독사에 의미를 두지마세요.
우리나라 1인 가구가 40% 1,000만명입니다. 앞으로 더 증가 하겠지요. 그 사람들 죽으면 다 고독사예요. 여러분들도 고독사 대상입니다. 죽음 앞에선 누구나 평등합니다. 임종때 옆에 누가 없다고 쓸쓸해 할것도 없고 슬퍼하지도 말고 한 평생 재밌게 살다가면 되는거지 고독사에 의미를 두지마세요.
고독사가 사회 문제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이렇게 심각하고 빨리 진행될 줄은 몰랐다. 과거 칠팔십 년대는 육이오로 인해 어찌하든지 잘 살아볼려고 발버둥 쳤던 시대였다. 연탄불에 밥해 먹고 방이 추워도 살려고 했지 죽지는 않았다. 그런데 지금 문명과 기술의 발달로 밥이며 세탁이며 보온과 냉방 등 편리하고 편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데도 고독사로 사람이 죽고 있다. 자식도 커면 남과 같이 떨어져 살고 먹는 것 입는 것이 풍부해도 늘 걱정과 근심으로 사람들이 살아 가고 있다. 나도 오십 후반이 되니 우울증과 무기력이 찾아 왔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과거에 살아왔던 시절을 돌이켜 본다. 이 얼마나 편리하고 편한 세상에 살고 있는가? 먹을 것이 천지고 여행가고 싶으면 가고, 밖에 나가면 공원도 있고... 오늘은 도시락 싸들고 강변으로 자전거를 끌고 갔다. 시냇물에 발을 담가고 도시락을 먹으니 맛이 있었다. 자전거 타고 여기 저기 구경하고 집에 왔다. 국수를 삶아 초장에 김가루, 계란, 참기름으로 비벼먹으니 배가 불렀다. 삶이란 하루 성실히 살면 되는 것이다. 특별나게 잘 사는 사람도 없으며 못난 사람도 없다. 아침에 눈뜨면 내가 살아있구나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 계획을 세워 밥 세끼 먹고 살면 되는 것이다. 사람은 돈이 아니라 밥 힘으로 산다. 밥솥에 쌀 앉히고 방 청소하고 밀린 빨래하고...이것이 삶이다. 돈에 걱정, 앞 날에 근심은 다 쓰잘데 없는 것이다. 새나 동물은 먹는 것에 집착하지만 우리 인간은 얼마나 편안하게 사는가? 죽을 이유가 없다.
여러 이유중 가장 큰건 비교문화죠 과거에 비해 많이 편해졌어도 나보다 잘먹고 잘입고 잘타고 잘사는 다른 자들과의 비교를 통해 스스로 자존감을 떨어뜨리는거죠 정신병이죠 내 삶을 사는게 아닌 남에게 잘 보이고 싶고 꿀리기 싨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오히려 못살던 과거보다 사람들이 경계심은 강해지고 남에게 관심도 많죠ㅎ 즉, 정신병 입니다
우리 외삼촌이 외할머니 보낸지 2년만에 어제 혼자 고독사하셨어요…. 너무 마음이 아파 댓글이라도 남겨 봅니다 자주 찾아뵜는데도 불구하고 그 잠깐 낮에 안본사이에 쇼크사로 돌아가셨더라구요…아직 40중반인데 ….. 발견은 돌아가신지 하루만에 발견 되셨네요 너무 마음이 아파서 미칠거같아요 저희 엄마는 그냥 정신을 놔버렸네요
그냥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말이 맞아요. 흔적도 없이 그냥 없어지는 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연고가 있고 슬퍼해줄 사람들이 있으면 그게 존엄사고 그것만이 바람직한 건 아니라고 봐요... 혼자 왔고 혼자 살다가 혼자 가는 게 인생입니다. 그렇지 않다고 자기위안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지...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사람답게 살다가 조금만이라도 더 깔끔하게 떠나갈 수 있는가, 사람들은 늘 그걸 가슴에 새기고 살아가야 합니다.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전 세계에 아무도 없으니.
사람은 누구나 말 못할 사정 하나씩은 가슴에 담아두고 사니 그 이유로 고독해서 죽는 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살고자 하는데 돈이 없어서 비참한 삶속에 내몰려 사망하게 되는 건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다. 저런 분들은 대게 젊어서도 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다음생애엔 금수저 물고 태어나시길 기원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영상속에 고독사도 나역시 그중에 한사람 아이들 품안의 자식 성장하니 부모곁을떠나고 혼자 외롭고 허무한인생 나도 언제 죽을지모른다 누구나 한치앞으로 내다볼수없듯이 하루 하루 살아가는게 두렵다 잘먹고 잘살다가 어느날 저녁잘먹고 잠자듯 자다가 갔으면바램이다 죽음은 나이에 관계가없다
모두 고독사라고 칭하는건 맞지않다고 생각한다. 나는 어려서부터 남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질 않았고, 혼자 조용히 방안에 있는걸 즐기는 사람인데, 요즘은 인터넷이 있어서 영화도 보고, 다큐멘터리도 보고, 근처 도서관에 가면 공짜로 책 빌려볼수있고 너무너무 행복하다. 유튜브에서 10시간씩 풀벌레 우는 소리만 나오는 영상을 틀어놓고 책읽으면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즐겁다~~~ 남들은 나를 보고 사회성이 떨어지느냐? 고민있냐? 자꾸 안쓰러워하는데, 나는 내 일 끝나고 집에와서 샤워하고 캔맥주 하나 까놓고 내가 먹고싶은 안주나 식사를 내가 먹고싶은 만큼 준비해서 내가 듣고싶은 음악과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천천히 음미하는걸 무척이나 즐긴다. 친구들 만나면 왁자지껄 떠들면서 술권하는것도 싫고, 술마시고 하는 얘기들은 나는 관심없는 사회,정치,연애,경제 이슈...... 뇌피셜의 향연........... 너무 산만하고 정신없이 먹고 마시다가 집에오면 피곤해서 떡실신...... 난 이게 너무 싫다. 그리고 노총각이지만, 가족걱정이 없어서 뱃속이 너무너무 편하다. 새볔에 아이가 아파서 들쳐엎고 응급실 가면서 괴로울일 없고, 아내의 기분 맟추려 눈치볼 필요도 없고, 황금같은 명절연휴에 친척집, 처가집 다니면서 아내 바가지 안들어서 좋고, 생활비 거의 안들고, 만약 아내나 자식이 병이나 사고로 나보다 먼저 죽을 일 자체가 없으니, 너무너무 안온하고 평온한 이삶을 사랑합니다 ^^* 다시 태어난다해도 이렇게 살다가 갑자기 죽으면 고통도 덜하고 너무 좋을것 같아요~~~~~~
스트레스 없는 삶을 사는것 참 좋은 삶입니다~ 그런데 저는 한번씩 허무한 생각이 듭니다ㅠ 이러려고 태어났는가... 뭔가 하려고 태어났을텐데..이런 무료함도 생깁니다. 아무것도 아무일도 없으니까요ㅠㅠ 술은 먹을줄 모르니 그런걸로 즐거움도 못찾네요..유튜브.. tv? 그것도 별로 그렇다고 운동도 싫고 사람들과 얘기하는것도 번거롭고 무슨 물건을 사도 쌓이고 버리는게 귀찮고...먹는것도 맛을 못느끼고 배부르고 살찌는것도 싫고..또 빼는것도 번거롭고...ㅠㅠ 돈은 벌지면 쓸일도 없으니 즐겁지도 않습니다..물론 부모나 조카 용돈으로 주지만 그것도 돌아오는것도 없는데 귀찮기만 하네요....원망만 듣기 일쑤고... 그래도 저렇게 지저분한 상태로 죽어서 남에게 피해주기는 싫습니다.. 도데체! 나는 뭔가..??
솔직히 지금 시대 고독사는 피할수 없는 문제. 그저 이웃들이 서로 관심갖고 안부챙기며 살며 서로가 서로를 챙기는 방법이 최선이지 않을까. 그저 최소한에 고인의 마지막이 오래 방치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고인에게도 남은 이웃에게도 최선이지 않을까. 우리는 이웃에게 너무도 무관심하다.
만약 자식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죽을때까지 단 한번도 찾아오지 않는다면 분명 과거에 힘쓰고 젊었을때 술로 인한 가정폭력 혹은 도박문제가 분명히 끼여 있을꺼고 어떻게보면 자신이 스스로 저지른 과거 업보를 늘 끼고 사는... 그야말로 "자업자득"이죠 저도 비슷한 과거를 안고 살아온 사람으로써 그렇게 막 살다가 쓸쓸하게 죽은 고인한테 동정심을 가지고 안타까워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나도 버려짐. 괜히 태어나서 죽을거 고민되게 만드네. 지금 55살 아재요. 얼마전 대기업 임원으로 근무하다가 은퇴하고 천안 목천 시골에서 전원주택 지어놓고 텃밭 가꾸며 남은여생 산다고 모임 나와서 떠들던 당시 66살 잡순 형님. 집앞 텃밭에서 풀뽑다가 갑자기 떠났대ㅡ유. 건장한 체격이고 60대 중반 이라고 보기 어려운 형님이었는데ㅡ참! 한치앞을 알수없는 인생. 평소 남의 경조사에 잘 다니지 안해서인지 조문객은 별로 없었다고ㅡ 살아생전 자랑질만하지! 베풀지를 몰르더라구여. 대기업 임원으로 대우만 받고 살아서 그런지. 물론 사람 나름이겄지만! 그때ㅡ또 느껴네여. 잠시 살아있을때 주변 정리 잘하고 죽고 나서 욕먹지말자.라고여. 허무한 인생살이 입니다. 현재 살아있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잠꽌 입니다. 내가 쉰다섯살이란것이 믿겨지지가 않읍니다. 앞으로 정상적으로 산다고 해도 길어야 20~30년 입니다. 금방 입니다.
모든분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옵고, 인연.법연.불연들의 무량한 행복과, 무량한 이익을 위하여 공경 예경 합장올리옵나이다~ 온 우주 법계의 모든 존재들께 용서를 구하옵고, 감사드리오며, 찬탄하옵고, 대 찬탄하옵나이다 나와 일체 중생들 각각 모두의 극락왕생을 발원하옵나이다~ 나무 지장왕보살님! 대성일로왕보살님! 관세음보살님! 무량수 무량광 아미타부처님이시여! 진여 자성에 귀의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
생의 마지막을 챙겨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다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적어도 내가 죽고싶을때 고통없이 편안하게 갈 수 있도록
존엄사 법이 조속히 통과되길 바란다.
난 오래 살고 싶은게 아니라
인간답게 살고 싶은거다
이게 맞음, 노년 인구 빈곤률이 거의 50퍼고, 금수저 전문직 공뮌 아닌이상 현 청년세대는 노후에 연금도 받을수있을지도 불분명한데, 나같은경우 6ㅇ세까지 꾸준히내야 월100수령임 기금고갈시점이 내가 수령하는 그나이쯤인데 뭐 그전이라도 충분히 고갈될것같다, 노년에 비참하게 살바엔
존엄사 안락사 등 허용해줘라,
미래 젊은 세대를 위해서라도 그게 낫잖냐,😂
근데 잘난 국개들은 서민들을 인간답게 살지않도록 하지요.
그것까지도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본인이야 (너님말에 의하면) "오래살고 싶지않은 삶"을 살지만, 다른 이들은 오래 살고싶은 삶을 살고있을진데 그걸 전혀 고려하지 않은
오직 나, 내 시점, 나, 나! 나 밖에 모르는 생각이죠.
내가 오래살고싶지 않으니까 안락사니 존엄사 하란얘기인데,
존엄사니 안락사 그 자체로는 얼마나 아름답나요? 그 이면에 숨겨진 부작용을 간과하니까 아름답기"만" 하죠.
사람들이 죽고싶지 않은 이들에게도 "죽을 것을 권고(강요)" 하는 지경으로 변질될텐데 그렇게되면 너님은 책임 안 지죠.
안락사니 존엄사 통과되든말든 죽을 이들은 죽는데
굳이 안락사니 존엄사를 법제화해서 인간들로하여금 그것을 악용해서!
"노인들에게 죽을것을 권고(혹은 강요)하는" 꼴을 꼭 봐야하겠습니까?
지금도 살고있는 노인들을 가리켜,
"왜 안 죽냐"며 "안 죽고 살아있는 게 죄" 인 것처럼 댓글다는 인간들 보이는데.
우리나라 1인 가구가 40% 1,000만명입니다. 앞으로 더 증가 하겠지요. 그 사람들 죽으면 다 고독사예요. 여러분들도 고독사 대상입니다.
죽음 앞에선 누구나 평등합니다. 임종때 옆에 누가 없다고 쓸쓸해 할것도 없고 슬퍼하지도 말고 한 평생 재밌게 살다가면 되는거지 고독사에 의미를 두지마세요.
의사들이 죽을 대까지 돈 빼먹어야 되는데. 쉽게 주게 할까요
저게 17년도 기준 자료...지금은 얼마나 더 심각할지...
죽을때 사람 많이 있으면 행복한가?..죽고 난후 사람 많이 찾아오면 행복한가?..다 부질없다!....홀로 마음 정리 잘하면 그 뿐?
너무 공감가네요...
정신승리 오지넼ㅋㅋㅋ 인간 dna 에 박혀있는 외로움이라는 감정은 무엇보다 가장 큰 고통임 고독사가 괜찮다고? 지금당장 무인도 들어가서 혼자 살아봐 ㅋ
그냥 잘 살다 가고픕니다. 장례식에 누가왔나 귀신되서 카우트할것도 아니고.
어차피인생 독고다이다. 권력이있거나 돈이많은. 사람이
죽고나서 문상객 넘 많이모이는것도 그사람이 인생을 잘살았다고는 안본다
진짜인생을 양심있게 남에게 덕을 베풀었어도 쓸쓸하게. 또는 간소하게 돌아가시는분들 많이봤다
세상사너무. 심각하게 얽히지말고
남에게 덕을베풀고 나누면서 맑은정신으로. 조용히 가면된다
자극적이니 어차피 인생은 혼자라니....와 공감능력 제로 같다
사회적 타살이라고 왜 못 느끼지?
복지가 왜 있고 행정부 시스템과 공무원들이 왜 기층민중 삶을 조사하고 살피고 시혜를 왜 ??
세상은 결코 혼자도 아니고 혼자가 되서도 안된다
어릴때는 커서 결혼하고 그런 행복한 상상을 많이했는데 32살먹고 이제 정말 미래에 어찌 살까 걱정이고 내 미래같고 슬프다
서른두살 이면 사회인으로 시작인데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서른세살 제아들 결혼 하면서 했던말이
결혼해서
아빠 엄마 처럼 살고 싶다 했어요
저희들 삶이 아이들에게 행복하게 보여서 다행이다 생각 했어요
살아보니 별거 없어요
내게 주어진일 열심히 하고 살면 되는것 같아요
나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57년생 입니다
사람들은 왜 결혼하고 가정을 갖는것이 행복하다고 말할까? 아 맞다 세상사람들은 나와 다르지 ㅎㅎㅎ
우리나라 1인 가구가 40% 1,000만명입니다. 앞으로 더 증가 하겠지요. 그 사람들 죽으면 다 고독사예요. 여러분들도 고독사 대상입니다.
죽음 앞에선 누구나 평등합니다. 임종때 옆에 누가 없다고 쓸쓸해 할것도 없고 슬퍼하지도 말고 한 평생 재밌게 살다가면 되는거지 고독사에 의미를 두지마세요.
슬퍼하지마셔요미래가창창합니다.이젠겨우ㅜ서른둘!너무부럽읍니다.행복하고복만이받아요.
슬프지만
나도 저기에..있을거 같다
나도 아무도 없을거 깉다
말년에는 마음을 비우고 살아야겠다..
저도 ㅎ
저도 ㅎ . . . . . . .
나도 ㅎ
ㅋㅋ~~동지가 많군요
저도요ㅎ
머지 않은 내일의 나인것 같아 넘 서글프다.
별 위로가 안되겠지만
힘내세요
정말혼자사시는분들은술은독약이고악마가주는선물이라고늘생각하며사시길바랍니다!꼭꼭꼭.
@@오성운-n9n악마가 어딨나 찾았었는데..
잡았다 요놈!!
장례식 치러 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
비참하다고 하지 마십시오. 동정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나 때문에 슬퍼 할 가족이나 지인이 없다는 것이 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내 죽음으로 인해 슬퍼 할 가족이 있다면 제대로 눈을 감을 수가 없지 마음이 아파서...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어떠한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상기해보는 영상이네요..
그저 저의 죽음이 그 누구에게도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 뿐입니다.
당신이 사회적 인프라가 전혀 없는곳무인도에 사는것이 아니라면 당신의 존재 자체가 누군가에 기대어 존재해지는 것입니다. 현대인의 의식주 모든 부분이 누군가의 도움 입니다. 피해를 안줄 생각보다는 누군가에게 받은 도움을 나눠줄 생각을 하시길
자기 의지대로 되는 세상이면 저리 될까요?
😢저두 주부인건 한데 저한데는 부모형제가없어요 단정신지체 장애아들 하고둘이살고 있는데 현제 제가일하다가 허리쪽을많이다쳐서 죽음에 생각을 많이하고있어요 과연제가 죽으면 누가 제 장래를치루줄것인가 또주기전에 어디로 열락을둘것인지궁굼합니다
노인들이 요양병원이나 정신병원에 강제로 갇히게 되고 재산까지 몽땅 빼앗기는 경우의 약 90퍼센트는 바로 그들의 가족들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많은 경우에, 노인들의 임종전, 가족은 도움의 대상이 아니라 피해야 할 대상 일지도 모른다.
사람이 돌아가셨는데 그 와중에도 1:37초 이 아파트 가격 떨어지면 당신이 책임 질겁니까 라며 되묻는 정신나간 어른답지 못한 인간 과연 당신은 저렇게 죽으면 그 집값 팔아서 저승까지 가져갈수 있나
하나님은 요즘 돈이 딸려서요 할렐루여
집은 주거목적으로 살아야!!
어차피 죽을때 까지 그 집에 산다면 아파트 가격이 폭락하던 폭등 하던 뭐 상관인데…..아파트 가격 떨어지니 뭐니 하는 종자들 아파트만 폭락 해버렸으면…..
그런인간은 멀리하려고요
이기적인 사람일 뿐
사람이 죽고 사는건 자연의 이치인데 사람 죽었다고 아파트 값 떨어지는 걱정이나 하는 저런 인간의 뇌구조는 어떤건지
하나님은 국산돈 필요없고여, 지구를
그냥 장난감 공으로 생각하셔여.
지구에 누가 사는지 모릅니다. 관심읍쓔
나는 결혼안한 52세 독신남인데 부모없고 형제없고 자식없고 친척없고 아느사람은 친구한명뿐... 열심히 노력하면서 유기견. 길냥이들 돌보면서 살아야지.....
참 좋은 생각
혼자 태어나 혼자 가는게 인생
확실한건 이나라에 밝은 미래는없음
어디에사시는지요?여쭤볼께있는데,연락주실수있나요?
@@김숙영-j4f 여기 부산인데요...
친구없는게좋음...😜😜😜😜😜😜😜
나이먹고
병원에서 연명하다
죽는거보다
집에서 고독사하는게
편할거같아요.
자연사 로 죽는것 인생최고의복 그러게될려면 남사기쳐 눈물나게하지말것
@@이판용-m3u사기를 국가에서
장려하는데 하지말라뇨
반나절만에
발견되야
나는 편할지라도...타인을
죽는순간까지 불편끼치는 일인것 같아요
맞아요.
대구에서 몇개월 전이던가?
혼자 사는 분들 1순위는 어르신분들
우유 요구르트 배달지원해드리고
문앞에 제품이 쌓이면
배달하시는 분이 관리센터로
연락해서 생사 확인한다고 하던데
1인가구가 점점 늘어나니
혼자사는 가구엔 괜찮은
방법 같아요
죽을때 사람이 없으면 쓸쓸하고 불쌍한건가? 어차피 죽을때는 나혼자... 고독사 각오하고 독신으로 사는 나라서 그런지 혼자 죽는건 괜찮은데..
뒤늦게 발견되어 썩어서 냄새 풍기고 내 뒷자리를 누군가 정리 해줄거라 생각하니 미안할 뿐.. 어떻게 죽어야할까..고민이 많네요.
죽는 그순간보다는 그렇게 되기까지 과정이 고통스럽죠
사전에 동주민센터. 사회복지관등에 가서 상담해보세요. 그리고 이웃과도
안면을 트고 지내시고요.
산에서 죽는게 나은듯
우리가 죽을때 되면고통없이 편안히죽을수있는 것들이 발명됐으면 합니다
얼마나 외롭게 죽었을까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고독사가 사회 문제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이렇게 심각하고 빨리 진행될 줄은 몰랐다. 과거 칠팔십 년대는 육이오로 인해 어찌하든지 잘 살아볼려고 발버둥 쳤던 시대였다. 연탄불에 밥해 먹고 방이 추워도 살려고 했지 죽지는 않았다.
그런데 지금 문명과 기술의 발달로 밥이며 세탁이며 보온과 냉방 등 편리하고 편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데도 고독사로 사람이 죽고 있다. 자식도 커면 남과 같이 떨어져 살고 먹는 것 입는 것이 풍부해도 늘 걱정과 근심으로 사람들이 살아 가고 있다.
나도 오십 후반이 되니 우울증과 무기력이 찾아 왔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과거에 살아왔던 시절을 돌이켜 본다. 이 얼마나 편리하고 편한 세상에 살고 있는가? 먹을 것이 천지고 여행가고 싶으면 가고, 밖에 나가면 공원도 있고...
오늘은 도시락 싸들고 강변으로 자전거를 끌고 갔다. 시냇물에 발을 담가고 도시락을 먹으니 맛이 있었다. 자전거 타고 여기 저기 구경하고 집에 왔다. 국수를 삶아 초장에 김가루, 계란, 참기름으로 비벼먹으니 배가 불렀다.
삶이란 하루 성실히 살면 되는 것이다. 특별나게 잘 사는 사람도 없으며 못난 사람도 없다. 아침에 눈뜨면 내가 살아있구나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 계획을 세워 밥 세끼 먹고 살면 되는 것이다. 사람은 돈이 아니라 밥 힘으로 산다. 밥솥에 쌀 앉히고 방 청소하고 밀린 빨래하고...이것이 삶이다. 돈에 걱정, 앞 날에 근심은 다 쓰잘데 없는 것이다. 새나 동물은 먹는 것에 집착하지만 우리 인간은 얼마나 편안하게 사는가?
죽을 이유가 없다.
저도 오십대 중반인데 님 말씀처럼 더 못먹고 살때를 생각합니다 그럼 기분이 나아져요~~형제자매에게 비교당하고 사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고독사 하는부들은 더나아지지 않는 삶에 절망적이지 않을까요
공감합니다
여러 이유중 가장 큰건 비교문화죠
과거에 비해 많이 편해졌어도 나보다 잘먹고 잘입고 잘타고 잘사는 다른 자들과의 비교를 통해 스스로 자존감을 떨어뜨리는거죠 정신병이죠
내 삶을 사는게 아닌 남에게 잘 보이고 싶고 꿀리기 싨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오히려 못살던 과거보다 사람들이 경계심은 강해지고 남에게 관심도 많죠ㅎ
즉, 정신병 입니다
죽는ㆍ날까지아프고외로워도혼자소풍가듯그렇게자전거여행도하고새와고양ㆍ이하고도놀고김밥사들고등산도하고그렇게살다가는게얻어먹을수잇으면먹ㆍ고배풀수잇으면베풀고떠날때는청소준비깨끗이해놓고장례비조금남겨놓고친구들과안ㆍ녕다음생ㆍ에또만ㆍ나자하고떠나는것도어짜피언젠가는죽을것움직일수없이심하게아플탠그렇게안ㆍ락사를받아들이는국ㆍ가적시스탬ㆍ이있어야된다고생각합니다고령화사회에서수명ㆍ연장보다는죽음ㆍ을스스로선택할수잇는시스탬ㆍ이필요합니다
공감합니다 원래 항상 비관적인 사람들은 천년전이나 지금이나 젊으나 늙으나 비관하며살더라고요 새로운게 아닙니다 더 한심한게 젊은 놈들이 죽는거죠
우편물 가스점검 수도 검침 이런게 밀리고 하면 의뢰해서 빨리 발견 될 수 있을듯 .
그렇게 빨리 이루어지길
고독사의 문제가 아니라 안락사에 초점을 맞춰주세요
태어남을 선택하지 않았는데..죽을 권리라도 선택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삶이 힘듬..앞으로도 힘들 예정이라..
고독사라 하지마 ㆍ어차피 죽을때는 다 혼자야 ᆢ
죽으면 그길로 끝인데 ...슬퍼하면 어떻고 안슬퍼하면 어떤가요, 죽고 나서 누군가 슬퍼하는것게 중요한것같지는 않고 죽을때까지 행복하게 살았느냐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방송 이네요
EBS 공영방송
그 가치를 하네요
제작진에 감사드립니다
어느 철학서 못지 않은 프로그램 입니다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사람들이
맞이할 죽음의 모형
죽으면 슬픔도 미련도 괴로움도 기쁨도 모두 끝인걸 그냥 아침에 눈뜨고 살아 있으면 하루 즐겁게 살다 미련 없이 조용히 떠나는것 그것이 인생이다
콧줄끼고 욕창오고 억지로 목숨 붙여놓고 사는 요양병원환자보다 고독사가 낫다. 굶어죽는게 차라리 젤 고통이적다합니다.
남은 사람이 볼때 고독사지
죽는 이는 고독사인지 집단사인지 중요하지 않죠
거의 보면 모든 죽음이 본래 고
독사 아닌가요?
공동사가 되려
면 전영병이 퍼
진다던지 아니
면 대형 교통사
고난다던지 전
쟁이 난다던지
해야 가능하죠
우리 외삼촌이 외할머니 보낸지 2년만에 어제 혼자 고독사하셨어요…. 너무 마음이 아파 댓글이라도 남겨 봅니다 자주 찾아뵜는데도 불구하고 그 잠깐 낮에 안본사이에 쇼크사로 돌아가셨더라구요…아직 40중반인데 ….. 발견은 돌아가신지 하루만에 발견 되셨네요 너무 마음이 아파서 미칠거같아요 저희 엄마는 그냥 정신을 놔버렸네요
힘내세요 ㅜ
맘이 많이 아프시겠네요 ㅜㅜ 힘내세요.
ㅣ
삶이 언제나 순간이지요.
퇴근후
엄마 손을 꽉 붙잡고.
말없이 10분쯤있다가.
2~3시간후 또 꽉잡고 10분.
5~6일후.
차차 엄마 마음이 진정될겁니다.
무슨말이 소용일까요.
말없이 엄마손을 잡고있는.
언제나 이별은 고통입니다.
떠나간 외삼촌의 명복을...
ㅁ
ㅣ
공무원..
너희들이 뭘 하겠나?
그냥 월급받고 기계적인 일하고..
무뇌인간들..
나만 편하면 된다?
나이들면 연금 많이나오고..
ㅎ
이런말 하면 실례겠지만, 절대 맘아파하지마세요. 쇼크사는 축복입니다. 병이나 사고에 찌들어 고통에 절어서 죽는것보다 통증 거의 없이 내가 죽는줄도 모르고 돌아가신거니까 맘 아프실 필요없어요. 저도 그 외삼촌처럼 죽는게 소원입니다.
일주일전 사촌 동생이 고독사로 발견 되어서 부검중이고 아직 결과가 안나와서 장례도 못치루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 사십대인데. 티비에서 뉴스로만 보고 듣던일이 생겼네요.ㅜㅜ
헐ㅠ
라는 소설
헐 ㅜㅜ 맘이 아프시겠어요.
아...슬픕니다ㅠㅠ 좋은곳에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냥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말이 맞아요. 흔적도 없이 그냥 없어지는 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연고가 있고 슬퍼해줄 사람들이 있으면 그게 존엄사고 그것만이 바람직한 건 아니라고 봐요... 혼자 왔고 혼자 살다가 혼자 가는 게 인생입니다. 그렇지 않다고 자기위안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지...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사람답게 살다가 조금만이라도 더 깔끔하게 떠나갈 수 있는가, 사람들은 늘 그걸 가슴에 새기고 살아가야 합니다.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전 세계에 아무도 없으니.
우리나라에도 안락사 법으로 허용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락사도 공짜가 아니잖우 천만원가량 비용이 발생 한대유
자신이 생명의 주인인줄 착각하네요. 안락사는 죄입니다.
미신충 ㅎㅇ
고독사하는국민도
국민이다
천만원은국가가
기본소득으로접근
해야할듯
살권리있으면
죽을권리도있어야
안락사허용은생명경시의시작으로큰부작용이예상되므로신중히생각해야합니다
고독사 는 나쁜것 아니다❤
편안하고 자연스런일이다
고독사는 본인 목표다ㅡ
너무 외롭게 죽는거잖아...
사람은 누구나 말 못할 사정 하나씩은 가슴에 담아두고 사니 그 이유로 고독해서 죽는 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살고자 하는데 돈이 없어서 비참한 삶속에 내몰려 사망하게 되는 건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다. 저런 분들은 대게 젊어서도 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다음생애엔 금수저 물고 태어나시길 기원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살아보니 다 부질없다~
지구상에서 잠시왔다가 가는거
나 가면 그것으로 된것을~
미련없다~ 평생잠자는거~
다 부질 없습니다..
누구나 한번 ~~~?
원망.화내도 다 소용이 없어요...
이영상속에 고독사도 나역시 그중에 한사람 아이들 품안의 자식 성장하니 부모곁을떠나고 혼자 외롭고 허무한인생 나도 언제 죽을지모른다 누구나 한치앞으로 내다볼수없듯이 하루 하루 살아가는게 두렵다 잘먹고 잘살다가 어느날 저녁잘먹고 잠자듯 자다가 갔으면바램이다 죽음은 나이에 관계가없다
모두 고독사라고 칭하는건 맞지않다고 생각한다. 나는 어려서부터 남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질 않았고, 혼자 조용히 방안에 있는걸 즐기는 사람인데, 요즘은 인터넷이 있어서 영화도 보고, 다큐멘터리도 보고, 근처 도서관에 가면 공짜로 책 빌려볼수있고 너무너무 행복하다. 유튜브에서 10시간씩 풀벌레 우는 소리만 나오는 영상을 틀어놓고 책읽으면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즐겁다~~~
남들은 나를 보고 사회성이 떨어지느냐? 고민있냐? 자꾸 안쓰러워하는데, 나는 내 일 끝나고 집에와서 샤워하고 캔맥주 하나 까놓고 내가 먹고싶은 안주나 식사를 내가 먹고싶은 만큼 준비해서 내가 듣고싶은 음악과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천천히 음미하는걸 무척이나 즐긴다. 친구들 만나면 왁자지껄 떠들면서 술권하는것도 싫고, 술마시고 하는 얘기들은 나는 관심없는 사회,정치,연애,경제 이슈...... 뇌피셜의 향연........... 너무 산만하고 정신없이 먹고 마시다가 집에오면 피곤해서 떡실신...... 난 이게 너무 싫다.
그리고 노총각이지만, 가족걱정이 없어서 뱃속이 너무너무 편하다. 새볔에 아이가 아파서 들쳐엎고 응급실 가면서 괴로울일 없고, 아내의 기분 맟추려 눈치볼 필요도 없고, 황금같은 명절연휴에 친척집, 처가집 다니면서 아내 바가지 안들어서 좋고, 생활비 거의 안들고, 만약 아내나 자식이 병이나 사고로 나보다 먼저 죽을 일 자체가 없으니, 너무너무 안온하고 평온한 이삶을 사랑합니다 ^^*
다시 태어난다해도 이렇게 살다가 갑자기 죽으면 고통도 덜하고 너무 좋을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스트레스 없는 삶을 사는것 참 좋은 삶입니다~ 그런데
저는 한번씩 허무한 생각이 듭니다ㅠ
이러려고 태어났는가...
뭔가 하려고 태어났을텐데..이런 무료함도 생깁니다.
아무것도 아무일도 없으니까요ㅠㅠ
술은 먹을줄 모르니 그런걸로 즐거움도 못찾네요..유튜브.. tv? 그것도 별로
그렇다고 운동도 싫고 사람들과 얘기하는것도 번거롭고 무슨 물건을 사도 쌓이고 버리는게 귀찮고...먹는것도 맛을 못느끼고 배부르고 살찌는것도 싫고..또 빼는것도 번거롭고...ㅠㅠ
돈은 벌지면 쓸일도 없으니 즐겁지도 않습니다..물론 부모나 조카 용돈으로 주지만 그것도 돌아오는것도 없는데
귀찮기만 하네요....원망만 듣기 일쑤고...
그래도 저렇게 지저분한 상태로 죽어서 남에게 피해주기는 싫습니다..
도데체! 나는 뭔가..??
^^태초에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예수믿으세요 술먹지않고 담배피지않고 예배드리는 삶은 천국입니다 우리가 육신의 장막집을 벗는날 분명한 천국과 지옥의 심판이있습니다 예수믿으면 (천국) 예수믿지않으면 (지옥)행입니다 너알아TV시청하세요
사는게 행복입니다
우리친구해여 .부담없는친구
@@이나은-q7o 친구하자는게 부담스럽네요..
고독사건.. 남의 품안에서 죽건..죽는 순간은 다 똑같다..고독사는 그냥 내가 겪을 숙명이라고 생각하고 사는게 맘편하다..
안락사가 합법이 되는것이 꼭 필요합니다
고통업이안락사정말빨리...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태어남 자체가 고통의연속인데 왜 부모들은 자식을 낳을까 자식도 본인이 겪은 고통을 겪고 늙어서 고생하고 이런걸 생각하면 자식을 낳는건 본인의 욕심이 아닌지
죽으면 죽는거지 뭐 주변에 있길바라나 살아있는 이 하루를 감사히해라
솔까 본능적으로 인간은 외로움을 피하고 싶고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하죠. 그게 안되면 고통스러운건 본능 입니다
왜...누구한테 감사한 생각을..??
그냥 살아있기만 하면 되는가요..?
무료한데..ㅠㅠ
솔직히 지금 시대 고독사는 피할수 없는 문제.
그저 이웃들이 서로 관심갖고 안부챙기며 살며 서로가 서로를 챙기는 방법이 최선이지 않을까.
그저 최소한에 고인의 마지막이 오래 방치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고인에게도 남은 이웃에게도 최선이지 않을까.
우리는 이웃에게 너무도 무관심하다.
오지랖이란 단어가 유행하면서
이웃간의 관심과 교류가 오지랖으로 변질 되어버림.
또한 내 가족"만" 잘되면 된다의
가족 이기주의 또한 절정을 찍고있는게 대한민국 사회의 현실
@@맥사님 그러게요😭 씁쓸한 현실이지만
나부터라도 관심갖자 맘으로 노력해야 겠어요 🙏
우연히 태어났다가 실컷 발버둥 치다 가는게 인생이고 생물이다. 고통만 없이 가면 한껏 인생 살았다고 할수 있지. 서러운 것도 억울한 것도 없다.
더 슬픈건 죽었을때 가족들이 찾지않고 무연고 처리 되었을때 이다
사는게 얼마나 허무한 일인지
만약 자식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죽을때까지 단 한번도 찾아오지 않는다면 분명 과거에 힘쓰고 젊었을때 술로 인한 가정폭력 혹은 도박문제가 분명히 끼여 있을꺼고 어떻게보면 자신이 스스로 저지른 과거 업보를 늘 끼고 사는... 그야말로 "자업자득"이죠
저도 비슷한 과거를 안고 살아온 사람으로써 그렇게 막 살다가 쓸쓸하게 죽은 고인한테 동정심을 가지고 안타까워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나도 버려짐.
괜히 태어나서 죽을거 고민되게 만드네.
지금 55살 아재요.
얼마전 대기업 임원으로 근무하다가 은퇴하고 천안 목천 시골에서 전원주택
지어놓고 텃밭 가꾸며 남은여생 산다고
모임 나와서 떠들던 당시 66살 잡순 형님. 집앞 텃밭에서 풀뽑다가 갑자기
떠났대ㅡ유. 건장한 체격이고 60대 중반
이라고 보기 어려운 형님이었는데ㅡ참!
한치앞을 알수없는 인생.
평소 남의 경조사에 잘 다니지 안해서인지 조문객은 별로 없었다고ㅡ
살아생전 자랑질만하지! 베풀지를 몰르더라구여. 대기업 임원으로 대우만
받고 살아서 그런지. 물론 사람 나름이겄지만! 그때ㅡ또 느껴네여.
잠시 살아있을때 주변 정리 잘하고 죽고
나서 욕먹지말자.라고여. 허무한 인생살이 입니다. 현재 살아있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잠꽌 입니다.
내가 쉰다섯살이란것이 믿겨지지가 않읍니다. 앞으로 정상적으로 산다고
해도 길어야 20~30년 입니다. 금방 입니다.
죽는건 자연의 이치이고, 죽음에 의미를 부여하는건 남아있는 사람들입니다. 적어도 한국은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으니 걍 멸종할텐데 누가 누굴 위해 슬퍼할까요. 오죽하면 태어나지 않는게 축복이라는 말이 있겠습니까?
@@강주성-i2c 아니 죽고나서 대기업 임원이면 뭐하고 사장이면 뭐합니까
살았을때 존재할때 어느정도는 주변과 맞추어주고. 남보다 돈이조금더있어면 베풀고
사랑해주고.
나이먹고는. 사회적으로.성공했을때. 이런모습 보여주고 조용히가는게 맞습니다
대개 한국 나이잡순 아재들이 이런모습을 안보여주고 가자나요
죽어서 그돈 들고 염라대왕한테. 좀봐달라고 협상하러 가는게아니데 말이지요
@@이관호-f7t
한국최고부자인 이건희도 오래살지 못했습니다 70세가 지나면 건강하던 사람들도 몸이 망가짐
죽고난후 사람이 많이 오면 무슨 소용일까요 ..
이리저리 병원옮겨다니면서 고통받다가 요양병원에서 죽는것보다 큰 고통없이 고독사하는것이 더 낫다. 죽는것은 그냥 죽는것일뿐이다.
저두 올해 나이 50됬내여 이혼남자로써 혼자일하고 혼자지내고 있내여 물론 두아이한테 아빠가 둑었을떄 화장만 해달라고 부탁은 이미 해놨내여..이 영상을 보니 남일같지 않내여 ㅠㅠ 잘보고 갑니다
아이들이 어리다면 절대 죽지마시고...
힘내셔서 책임을 다해서 키워주세요ㅠ
고독사고 뭐고 아프지말고 편안하게 죽는게 제일이다...
일단 집 청소부터해라 이게 우스워 보여도 정말 죽고 싶다가도 살게 해주는게 께끗한 환경이다 아무리 우울증이라 해도 그건 할수 있어 내 경험담이다
모든분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옵고,
인연.법연.불연들의
무량한 행복과,
무량한 이익을
위하여 공경 예경 합장올리옵나이다~
온 우주 법계의
모든 존재들께
용서를 구하옵고,
감사드리오며,
찬탄하옵고,
대 찬탄하옵나이다
나와 일체 중생들 각각 모두의
극락왕생을 발원하옵나이다~
나무
지장왕보살님!
대성일로왕보살님!
관세음보살님!
무량수 무량광
아미타부처님이시여!
진여 자성에 귀의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
자다가는게 제일좋아유🤣🤣🤣🤣🤣🤣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슬픔을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인생은 허상입니다
진심으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로 고생하시는분들 감사드림니다
현재 40~50대 부부,
50%정도 자녀가
외동이인데,
노인이되어 돌아가시면
장례치러줄 자식도
힘들어요!
장례문화 간소화하는
문화를 만듭시다?
여가부없애고
고독외로움 방지부
같은 국가기관 만들어
대비해야 한다?
혼자왔다 혼자가는거지 살아있을때 고독하지않은게 중요하지 숨끊기고나선 장례식장에 많은사람이 있든 없든 다 똑같다
때가 되면 누구나 죽는거다 슬퍼하지마라. 살아있을때 행복하게 살다가 떠날때가 되면 담담하게 떠나는거다.
1인가구 고독사 방지 제도를 만들어 주세요!! 이제 1인가구가 젤 많은 게 현실
미리 고독사 준비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
안락사 합법화나 됐으면
고독사 는 인생 최고선물..
세멘트아파트 닭장같은
아파트가 우리의 삶을 더 고립시키고 철문넘어서는 자신과의 싸움일까? 사회현상이 너무무슬프다
고독사로 사망하신 분들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7
혼자살다 혼자 죽는게 제일좋다.😊
인간은 누구나 혼자 태어나고. 혼자 떠나는거다..
나도 혼자 산지 십오년 이제 육십인데 . 인생사 돈이 많든 적든 그냥 주위에 피해 끼치지 말고 잘 조화하면서 맘 편히 사는게 ,
어쩌면 힘든세상에서 해방되는 유일한길이겠지. 나도 머지않았다
참으로
서글픈 세상 입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죽은 사람이 멀 알겠습니까 사람이 많이 왔는지 적게 왔는지 모르자나요 고독사나 그게 그거 인듯 합니다
임종 순간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래도 눈감기 전에 보고싶은 사람 보고 가면 좋을것 같아요ㅠ
왜 몰라요 영혼으로 나와서 다 봅니다
죽어봤냐
고독사는 죽는순간을 말하는거야
인생에서 유일하게 공평한게 죽음. 잘나던 못나던 죽을때는 전부 외롭게 홀로 가는게 인생. 결혼을 했던 안했던 자식이 있던 없던 죽음앞에서는 혼자 준비하고 고통을 겪으면서 홀로 가는거지.
내가 죽었을 때 슬퍼하는 사람이 없으면 더 좋을거같다.
어차피 인생 혼자인것을
올때도 혼자였고 갈때도 혼자...
가는사람은 별생각없을텐데
그리움,후회,고인에대한 기억은
남는자의 몫인것을
그러니 부디 돌아가신분들
슬프다 외롭다
이생의 미련 두지마시고
좋은곳으로 극락왕생 하소서😊
인간의 영혼이 있다면 죽어서도 청소해주시는 분들께 천배 만배 감사드려야 할것이다.
사도행전 4장 12절
다른 사람 안에는 구원이 없나니 하늘 아래에서 우리를 구원할 다른 어떤 이름도 주께서 사람들 가운데에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고독사 대책이 시급합니다 우리도 이런불행을 걲을수도있어요
놀랍습니다 이거 보고 지금 너무 충격입니다 이렇게 많이 고독사가 젊은 사람들이 죽어 가고 있다니 참 너무 슬프고 마음이 찢어지게 아프네요
다른분 피해주지 않도록 하는 방지할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 마련이 시급합니다.
어차피 죽고난뒤에 세상은 나하곤 상관없다. 슬퍼해줄사람 없어도 있어도 나하곤 상관없는일.다만 죽을때 고통없이 죽었으면하는게 소원이다! 난 혼자사는게 편하다.
고독사라는 말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자식이 많은 사람도 혼자 살다가 죽는다.핵가족시대의 어쩔수 없는 현상이다.
다들 죽는걸 두려워마세요 죽음 고통 외로움 번뇌에서의 완전한 자유로움이에요 죽을때 의외로 고통스러운건 거의 없답니다
나도내일이어떡할지모르는싱글이다.형제도부모계실때형제지남만도못하다
올때는 가족이 있지만 돌아갈때는 언제나 혼자 가야 하는 것이다!!
휴...무슨말이 필요하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1
참 옛날에는 사람 죽으면 집에 등달고 일가친척,친구들 다 찾아와서 조문했는데.
어떻게 수십년만에 이리 가족들이 파편화되고 해체되는가?
차라리 그 옛날 가족들의 정이 있던 농경사회가 더 낫겠다.
꼭 내일 갔다 😭
고맙습니다☻️🙏
나 혼자 가족도 없습니다😭75세{만성질환자}
국가에 신청하고 안락사 할 수 있는 법이 통과되길 바랍니다 이나라에 필요한건 출산율 해결과 청년층이지 도태된 중장년 노년층이 아닙니다
어느정도 세월 살았으면 고독사던 뭐던 가는게 원칙이다 인간들이 고독사라 쓸쓸하게 외롭게 갔다 뭐이러쿵저렇쿵 말들하는데 아니요 아니지요 세월많이 살아본이들은 너나할것없이 쥐도 새도모르게 가고싶을거에요나이들이보니 다 부질없고 미련 또한 없어 째고깁고 약먹고 병원다니면서 보하들 피곤하게하면서 산다는건 고통이고 정말이지 아락사 정말 인간생명존중 하고 고통한번더 생각해 환자가아니 살다가 살다가 정말가고 싶은이가원하면 보내주는게맞다고생각 하고 그러면 썩어 냄새나고 여러사람 고통에 힘든일이조금은 줄어들것같습니다 인가들은 말입니다 의사나 정치인들이나 저 그사람들도 늙으면 편하게고 고통없이 가고싶단 마음일건데 제발아락사 법이 허용되길 간절이원하면서 희망도 가져봅니다.
가족도 부질없고 그리고, 죽고 난후 사람이 많이 찾아오거나 안오거나 다 부질 없습니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고 떠나는 것도 혼자 입니다. 모든 것을 다 관리 하기도 힘들기도하고 한계가 있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생각하고 지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너무가슴아픈. 일들입니다. 국가에서 제일차원에서.보담아야할것같네요
단순히 한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는것이 아닌 정부의 강력한 개입이 필요한데 역시나 개한민국은
법적이든 뭐든 대책이 없다
안구가 급격히 줄어도 전세 사기가 판판을쳐도 각자 알아서 살아갈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는매일자다심장마비로죽는게소원입니다 축복으로 받아드립니다 제일행복의죽음 자식 늙으면 지저분하다고 안옵니다 돈있으면몰라도
아버지 이불쌍한 영혼들을 다 거두어주소서~
저도 자살아님 독고사일듯 합니다 ㅜㅜ 75년생 입니다 ㅜ 마음 맏는분 찾으면 더 빠를듯합니다 전 겁쟁이라서 ㅜㅜ
안타깝습니다.먹먹하네요.이게현실인지.넘일같이안보입니다.마지막챙겨주신주위분들이참감사합니다.
세상에 태어나지않은게 가장좋을듯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사람은없지만
앞으로 고독사는 늘어나겠지~
앞뒤에 그누가 사는지도 모르고~세상은 매정하고 그누가 남사는데 관심없음~나벌어먹고 살기도 바쁨
어차피 한번왔다 한번감~떠난사람은 잘가시고~산사람은 또 치열하게 삶의 전쟁터에서~서로 찌지고 뽂고 해보슈~~~~^^
에라~~씁쓸한 세상~~~^^
홀로서기초등부터.가족잇어도나먼저잘챙기자머니가중요.건강더중요
한번 태어나서 사는세상 넘피해주지말고 좋은일 하고 지내야죠
사실 살자 살아가자 하지만 모든 사람들은 천천히 죽어가는 것이 삶이다...,
하지만 작금의 대한민국에서는 죽기전에 무언가 남기기 보단 그냥 조용히 살아지고 싶은 사람들이 더 많아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