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경,진휘씨가 치료 받았던 병원에 그 당시 근무했었던 치료사입니다. 곁에서 본 두 분은 늘 서로를 향한 마음이 느껴져 주변 사람들까지도 감동시켰던 분들입니다. 치료 받는 내내 진휘씨는 수경씨가 불편하지는 않은지 계속 살피고 수경씨의 시선 또한 늘 진휘씨를 향해있었습니다. 그로부터 몇 년 뒤 즐겨보던 궁금한 이야기 Y 프로그램에서 두 분의 사연이 나와 저 또한 감격하고 반가운 마음을 이루말 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 내 일상과 생활에 안주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더라구요. 또한, 그 때와 같이 두 분의 눈에서 서로를 향하는 마음이 더 애틋하고, 이렇게 소식을 보고 들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하고 반가운 마음이 컸습니다. 입으로 표현하는 말, 그 이상으로 진휘씨에게 믿음을 주고 소통하는 수경씨 말하지 않아도 수경씨의 모든 언어를 해석하고 이해하며 불편함없이 회복의 길로 함께 나아가고 있는 진휘씨 이렇게 두 분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아주셨음 좋겠습니다!!! 책 출간도 온 마음다해 응원하겠습니다🎉
기혼자의 입장에서 ‘현재 내 옆의 배우자가 쓰러져도 내가 저렇게 헌신적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자연스레 떠올리며 시청했습니다.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난관들이 많습니다. 그토록 바라던 취직, 내 사업장, 내가 꾸린 가족… 내 소중한 일상이었던 것들이 하루아침에 난관이 됩니다. 사실 이 일상들이 소중했다는것도 다큐멘터리를 보고서야 새삼 깨닫습니다. 우리는 주어진 환경에 왜 만족하지 않는가, 나는 왜 먼 곳에서 행복을 찾는가•• 등 많은 생각과 자아성찰을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두분에게 또 몇번의 기적같은 일이 생겨나길 기도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또 제작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
저도 마비가 와서 2년가까이 집에만 있지만..말까지 못한다는건..재활병원에서도 뇌출혈와서 수경씨 같은분 있었는데 우울증까지와서 매일 목놓아 울었어요.피가 섞인 가족들도 힘든 간병이죠..진휘씨가 열심히 돈벌고 주말에 만나 바람도 쐬고 하면서 서로서로 윈윈할수있는 지혜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수경씨가 언어치료 열심히 해서 소통이 되시길 바래요 .아버님 인터뷰에 마지막에 울었네요.저도 자식이 있어 자식이 행복하게살기만을 바라는데 저 말을 하기까지 얼마나 깊은 이해와 배려를 하셨을지..진휘씨 부모님도 자주찾아뵙고 자식으로서 행복한 모습 보여주세요!!영리하신분 같으니 잘 견디실거라 믿어요 행복하세요!
저는 2022년에 뇌출혈로 쓰러졌었어요. 다행히 많이 좋아져서 편마비로 경증장애만 남은 상태구, 아직 열심히 재활중이예요^^ 긴 병원생활동안 회사일 하느라 아이 돌보느라 고생한 남편, 엄마없이도 씩씩하게 생활해준 7살에서 9살이 된 아들, 워킹맘들인데도 매주 주말마다 응원해주러오던 친구들, 모든걸 포기하고 저 하나 살리고자 고생해준 그리고 아직도 고생해주고 있는 친정식구들..모두 마음속 깊이 고마움과 미안함이 가득해요.진휘씨도 수경씨도 양가부모님들도 마음이 이해가 가요.진휘씨의 변함없는 사랑 진짜 존경스러워요. 긴 간병 쉽지않은 일인데 지금까지 최선을 다하셨고 어떤결정을 하든 모두 지지해주실꺼요..물론 수경씨마저도요.진휘씨를 바라보는 수경씨 눈빛에서 참사랑이 느껴지네요. 수경씨 건강 더욱 좋아지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 도서 이벤트 📖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2014년 수경 씨가 쓰러지고 난 뒤 10년의 세월까지, 진휘 씨의 진솔한 마음이 담긴 책 이 출간됐다고 합니다🥰 영상에 댓글을 남겨주시는 3분께 추첨을 통해 책 을 보내드립니다🎁 당첨자는 8월 30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커뮤니티에 공지할 예정입니다!
수경씨를 대하는 진휘씨 한마디 한마디에 배려와 사랑이 가득 담겨있네요 포기해볼까 하는 고민은 단 한번도 안해본거같은 확신에 찬 모습과 행동에 머리가 하얘집니다 자기자신이 희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대 제가 뭐라고 힘을내라고 할수 있겠어요 부디 두분에게 작은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빌께요
또다시 봐도 눈물이 주르륵 납니다. 첫번째 보았을 때랑 지금 제 처지가 달라진만큼 감상도 달라지는데요. 저 또한 돌봄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제는 돌봄이 결코 일방적이지 않고 쌍방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수경님의 시선과 마음에 눈이 갔습니다. 진휘님이 수경님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 수경님 또한 눈빛으로, 마음으로 진휘님을 돌보고 있다고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1년 남짓의 돌봄의 시간을 보내면서 여러 생각과 마음을 거쳐가고 있는 중인데요. 진휘님과 수경님의 긴 여정에 마음을 가다듬게 되어요. 돌봄의 행위자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대단하다라고 함부로 칭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저 그 긴 시간을 보내오신 두 분께 진심으로 응원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책 출간 소식도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찾아 읽도록 하겠습니다.
꽤 된영상인데도 진휘씨와 수경씨의 사랑이 안쓰러우면서도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아름다욷 사랑을 할 수있는 두분의 사랑이 부러우면서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요즘의 인스턴트식이 많은 사랑에 아직도 두분의 사랑에 눈물이 납니다 다시한번 감동받고 갑니다 두분이 꼭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책이 출간 되었다고 해서 현재 근황을 알려주실줄 알았는데.. 여전히 두 분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신거죠? 무언가를 결정하고 해내기 까지 참 많이 힘들었을 진휘씨, 그 마음을 알아서 많이 미안했을 수경씨 서로 사랑하고 아껴 온 시간 만큼 더 행복해지시길 바라요♡ 더운 날씨에 지치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안구마우스 하나 구매하면 어떨까요? 이미 사용해보셨으려나요..! 루게릭 환자분들이 사용하시는 것 봤는데 훨씬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하더라고요. 고가의 제품도 있지만 직구로 30만원대에 구매가능한 제품도 있는 것 같아 말씀드려봅니다! 두 분이 보실 수 있게 좋아요 좀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살아보니 인생이 정말 짧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냥 최선을 다하시면 분명 좋은 날이 올거라고 믿습니다. 현재는 힘든시간이지만 믿음 잃지 마시고 화이팅 부탁드립니다. 멀리서 행복한 날들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화이팅 저도 아들이 있는데 아버지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도 꼭 안아주세요. 행복하세요.
![[Y 706회 요약] 갑자기 나타난 새엄마? 그녀는 무엇을 노리나 | 숏와이](http://i.ytimg.com/vi/jibLaPAEZIo/mqdefault.jpg)
![[Y 706회 요약] 갑자기 나타난 새엄마? 그녀는 무엇을 노리나 | 숏와이](/img/tr.png)
![[full] 2023 고시원 르포, 7제곱미터의 삶 | 추적60분 1331회 KBS 230804 방송](http://i.ytimg.com/vi/ZVPBFeNaBPY/mqdefault.jpg)
![ILLSLICK - THE KING'S LANDING [Freestyle]](http://i.ytimg.com/vi/feIJJnNkTfk/mqdefault.jpg)
![[실화단독] 구독자 19만 명, 약사 유튜버의 두 얼굴 - 실화탐사대 (5월27일 방송)](/img/n.gif)
다시 만난 진휘·수경,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 th-cam.com/video/pwj_8nA1hfo/w-d-xo.html
저는 수경,진휘씨가 치료 받았던 병원에 그 당시 근무했었던 치료사입니다.
곁에서 본 두 분은 늘 서로를 향한 마음이 느껴져 주변 사람들까지도 감동시켰던 분들입니다.
치료 받는 내내 진휘씨는 수경씨가 불편하지는 않은지 계속 살피고 수경씨의 시선 또한 늘 진휘씨를 향해있었습니다.
그로부터 몇 년 뒤 즐겨보던 궁금한 이야기 Y 프로그램에서 두 분의 사연이 나와 저 또한 감격하고 반가운 마음을 이루말 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 내 일상과 생활에 안주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더라구요.
또한, 그 때와 같이 두 분의 눈에서 서로를 향하는 마음이 더 애틋하고, 이렇게 소식을 보고 들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하고 반가운 마음이 컸습니다.
입으로 표현하는 말, 그 이상으로 진휘씨에게 믿음을 주고 소통하는 수경씨
말하지 않아도 수경씨의 모든 언어를 해석하고 이해하며 불편함없이 회복의 길로 함께 나아가고 있는 진휘씨
이렇게 두 분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아주셨음 좋겠습니다!!!
책 출간도 온 마음다해 응원하겠습니다🎉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서로를 사랑하는 맘
그치 내가 남자 부모님이었으면 가슴 찢어지지..
근데 저 힘든 병간호를 웃으며 하는거 보면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꺼같음 ㅠㅠㅠㅠ
가상 현실 같은 이야기네요 현존,현실이라니,,,두 분은 어떤 단단한 끈으로 묶여 있길래... 가늠이 되지 않는 사랑이네요
멋진 남자네!!!!!
남자 부모님 마음 완전 이해합니다.
내 아들이 저런 상황이였더라도
나도 똑같이 그랬을거다.
맞아요ㅠ 힘든 삶이 될꺼고 고단한 하루하루가 될껄 아니까요ㅠ 부모가 돼보니 더더욱 이해가 돼요ㅠ
훌륭하신 진휘씨 부모님 진휘씨가 부모님을 닮아서 그리 훌륭하군요
진휘씨보다 몇배 더 힘들고 괴로웠을 진휘씨 부모님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위에 네마리 사람새기 아니네;;;
현실적으로 생각해야지 사람새기가 아니라니 자식이 있는지 없는진 모르겠지만 직접 부모 입장에서 겪어보지 않았으면 니도 단정짓지마라
부모님 너무 눈물나요~
진휘씨 마음 따뜻하고 깊네요!
부모님도 정말 대단하세요. 너무감동적이었어요.항상 행복하세요.
기혼자의 입장에서 ‘현재 내 옆의 배우자가 쓰러져도 내가 저렇게 헌신적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자연스레 떠올리며 시청했습니다.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난관들이 많습니다. 그토록 바라던 취직, 내 사업장, 내가 꾸린 가족… 내 소중한 일상이었던 것들이 하루아침에 난관이 됩니다. 사실 이 일상들이 소중했다는것도 다큐멘터리를 보고서야 새삼 깨닫습니다. 우리는 주어진 환경에 왜 만족하지 않는가, 나는 왜 먼 곳에서 행복을 찾는가•• 등 많은 생각과 자아성찰을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두분에게 또 몇번의 기적같은 일이 생겨나길 기도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또 제작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
저 남자분... 진짜 대단하신 분 같아요...
진짜 참사랑...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수경씨가 일어날수 있도록... 😢
사실 부모입장에서 어떻게 아들을 이해할수있을까..
여자 입장에선 너무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만 , 남자 부모님은 맘 찢어지실듯 … ㅠㅠ 내동생이었다면 저도 결코 … 응원만 할수는 없을듯 ㅠㅠ남자의 단단한 사랑은 진짜 멋지네요
내 딸이면 있어주길 원하고 내 아들이면 떠나길 바라고 자식가진 부모 마음입니다 너무 어렵네요 😭
내딸이었어도 난 떠나라고 고맙다고 할거같아요
언제 떠날지 확실치 않으니 어중간하면 빨리 떠나라고 할거같네요.. 깊어질수록 큰 상처가 되니
내딸이어도 이제는
떠나 보내줘야 합니다
저도 내딸이여도 보내고싶네요
끝까지 갈까도 의심스럽고 내딸이 더 의지해서 나중에 큰 상처입을까도 걱정입니다 세상에는 주면받는거도 있는거라 언제까지인지 모르겠지만
이성적 생각으로는 거부할듯 합니다
남의자식 일도없이 저러고있는거 자식키우는입장 절대 싫을듯 싶어요
예전 영상에서 여자친구분 부모님께서도 떠나도 괜찮다고 말씀하신적 있었어요 부모이시니 당연히 진휘씨 부모님의 마음도 이해하시죠....
추천영상에 떠서 보다가 우는 사람됨...ㅠㅠ
가족도 힘든일을 어떻게 옆에서 긴 시간 동안 지켜낼 수 있는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정말 사랑이 있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 영상 보고 사랑이 있다고 믿고싶어지네요
두사람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저두요...눈물 진짜ㅠㅠ...
부모님이 훌륭한 분들이기에 훌륭한 아들이 나온겁니다. 이 아드님은 또한 효도도 제일 잘할겁니다. 기다려주시고 나중 돌아올때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같은생각입니다 정말 훌륭한아드님을 두셨어요.
부모님도 훌륭하시고 그런부모님에게 나온자식이니 말해뭐합니까 감동입니다 저도 부모입장이라 다공감합니다 제발여친분이 더건강해져서 멋진사랑 이루시길 간절히바래봅니다
떠나보낸다고 떠나실분도 아니고 떠나시면 남자분이 아프실거 같아요ㅜㅜ
진짜 너무 맘이 아퍼요
기적이 일어나 수경씨가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세상에 저런사람이있구나
저건 가족도힘든일인데
진짜 멋있는남자
남몰래 얼마나 많은밤을 지새우고 소리죽여 울었을까요....
누구의편에 설수도 없고 수경씨의 불안한 눈빛 마음도 나눠지지않네요
힘내라는 말도 너무 조심스러워요...
부모가 되어 보니 부모마음 백퍼 이해 합니다 ..난 끝까지 허락 못할거 같아요
진휘씨도 자식낳으면 알거예요.부모님 마음도 이해해주시고~진휘씨 멋있는 남자예요.수경님 건강하세요😊
저도 마비가 와서 2년가까이 집에만 있지만..말까지 못한다는건..재활병원에서도 뇌출혈와서 수경씨 같은분 있었는데 우울증까지와서 매일 목놓아 울었어요.피가 섞인 가족들도 힘든 간병이죠..진휘씨가 열심히 돈벌고 주말에 만나 바람도 쐬고 하면서 서로서로 윈윈할수있는 지혜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수경씨가 언어치료 열심히 해서 소통이 되시길 바래요 .아버님 인터뷰에 마지막에 울었네요.저도 자식이 있어 자식이 행복하게살기만을 바라는데 저 말을 하기까지 얼마나 깊은 이해와 배려를 하셨을지..진휘씨 부모님도 자주찾아뵙고 자식으로서 행복한 모습 보여주세요!!영리하신분 같으니 잘 견디실거라 믿어요 행복하세요!
경제활동을 하며 살아야지요
내 아들이었더라도 저도 그랬을겁니다. 내아들 아플까봐... 진짜 사랑이네요. 찐사랑^^❤
와 이런 사랑… 도대체 어떤 마음일까요… 감히 어떤 마음인지 상상도 안 갑니다…. 아버지 만나는 부분부터 눈물이 쏟아졌네요ㅠ 진휘씨&수경씨 커플에게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버님도 4년째 얘기안했다는 말 고집이 상당하신데 아들인 본인도 상당한 고집이랑 뚝심같다..
사랑하는 여인을 과거에 두지 않고 현재, 미래를 함께 그리겠다는 약속이 너무도 귀하네요... ㅠㅠ
아버님 어머님 세상에없는 천사를
낳으셨네요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ㅠㅠ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젊었을때, 이분들 사연듣고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처럼보였는데 나도 이제 나이가 들어서그런지... 그저 아름다워만 보이지않는다...
누굴 욕하겠나...
내가 아버지라면 아버지처럼 하겠지
내가 아들이라면 아들처럼 할테고....
처한 상황이 너무 슬프네요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는 2022년에 뇌출혈로 쓰러졌었어요. 다행히 많이 좋아져서 편마비로 경증장애만 남은 상태구, 아직 열심히 재활중이예요^^ 긴 병원생활동안 회사일 하느라 아이 돌보느라 고생한 남편, 엄마없이도 씩씩하게 생활해준 7살에서 9살이 된 아들, 워킹맘들인데도 매주 주말마다 응원해주러오던 친구들, 모든걸 포기하고 저 하나 살리고자 고생해준 그리고 아직도 고생해주고 있는 친정식구들..모두 마음속 깊이 고마움과 미안함이 가득해요.진휘씨도 수경씨도 양가부모님들도 마음이 이해가 가요.진휘씨의 변함없는 사랑 진짜 존경스러워요. 긴 간병 쉽지않은 일인데 지금까지 최선을 다하셨고 어떤결정을 하든 모두 지지해주실꺼요..물론 수경씨마저도요.진휘씨를 바라보는 수경씨 눈빛에서 참사랑이 느껴지네요. 수경씨 건강 더욱 좋아지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혹 뇌출혈증상있었나요 갑자기쓰러지셨어요? 전조증상있었어요?무섭네요 젊은사람들도 많이걸린다니
도서 이벤트 당첨되었습니다. 커뮤니티에 이벤트 당첨 발표를 확인해주세요.
금요일 (9/6) 까지 sbswhystory@gmail.com 메일 주소로 [이름, 전화번호, 주소, 경품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감동이네...아버지를 원망할수만도 없다 ....
📖 도서 이벤트 📖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2014년 수경 씨가 쓰러지고 난 뒤 10년의 세월까지, 진휘 씨의 진솔한 마음이 담긴 책 이 출간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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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는 8월 30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커뮤니티에 공지할 예정입니다!
이런사랑 나는 해 봤던가 😢 수경씨 진휘씨 힘내세요
사랑이정말말로도표현이안될만큼위대한사랑입니다❤❤❤❤
진정한 참사랑을 보네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대단하단 포현말고 뭐없나.. 고민되는 순간입니다ㅠ 내가 수경씨라면...진휘씨를 보내기도 잡을수도 없는 저 맘이 얼마나 아플까ㅠㅠㅠㅠ난 과연 내 가족 배우자를 위해 진휘씨처럼 할수있을까..
내자신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남들이 보기엔 진휘씨만이 수경씨를 위해 희생하고 수경씨를 살아가게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아마 진휘씨에게도 수경씨가 어떤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아닐까요?
진휘씨가 가진 그 사랑을 통해 삶의 시련도 잘 넘어갈 수 있게 되길 정말 바랍니다
수경씨를 대하는 진휘씨 한마디 한마디에 배려와 사랑이 가득 담겨있네요
포기해볼까 하는 고민은 단 한번도 안해본거같은 확신에 찬 모습과 행동에 머리가 하얘집니다
자기자신이 희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대 제가 뭐라고 힘을내라고 할수 있겠어요
부디 두분에게 작은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빌께요
한 집에 귀한 아들인데
부모님이 얼마나 마음
우녀졌을까요..
그래도, 가족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셨네요
앞으로도 건강이 조금씩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가상 현실 같은 이야기네요 현존,현실이라니,,,두 분은 어떤 단단한 끈으로 묶여 있길래... 가늠이 되지 않는 사랑이네요
진휘씨 수경씨와 행복하게 지내시다가 언제라도 힘이들고 그만해야지 싶을때는 그저 제자리로 돌아가세요 그누구도 뭐라할 사람 없습니다. 무거운 책임감 의무감은 없었으면 해요.결말이 어떻게되든 두분이 많이많이 웃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존경 받아 마땅한 아드님을 두셨습니다. 좋은 부모님 아래 좋은 자녀가 있는 것 같아요. 응원해요 수경 진휘님!
진짜 아무나 할수없는 사랑입니다.
가족도 간병하기 힘들어하는 세상에 진휘씨가 수경씨에게 행하는 사랑의 크기는 가늠하기조차 어렵습니다.
진휘씨가 후에라도 어떤 선택을 하든 최선을 다했다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크게 아팠던 연인 옆에서 지켜보고 일으켜세우고 함께 울고 아파보았던 경험있는 사람은 다안다. 당연히 내사람이니 포기란 있을 수 없음을… 대단하네요 남자분. 기적이 꼭 일어나길…. 옛생각에 계속 눈물나네.
@@제이구튜브 오빠 굿!ㅎ앞으로도 운동열심히 하세영ㅎㅎ
지고지순한 남자친구의 사랑도 감동이지만 사실 뭉클한 감동은 아버지가 아들의 사랑을, 그런 아들을 받아들인것입니다.
자식앞에 자신의 마음을 꺾은 아버지의 마음~~♡😊
진휘씨 부모님도 수경씨 부모님도 이해가되요
말도안되게 너무 힘든길이네요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대단한 아드님을 두셨습니다.
존경합니다.
내 자신한테 묻고싶다
눈물을 앞을 가리는 연인이라 할 지라도
내 자식이라면... 진휘씨 부모님은 진짜 어른들이시네요 대단하셔요
그어떤 선택이든 진휘씨가 행복하면 된겁니다. 단지 주중에 같이 계실때 부모님을 많이 안아드리세요. 두분 행복하세요
또다시 봐도 눈물이 주르륵 납니다.
첫번째 보았을 때랑 지금 제 처지가 달라진만큼 감상도 달라지는데요. 저 또한 돌봄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제는 돌봄이 결코 일방적이지 않고 쌍방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수경님의 시선과 마음에 눈이 갔습니다. 진휘님이 수경님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 수경님 또한 눈빛으로, 마음으로 진휘님을 돌보고 있다고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1년 남짓의 돌봄의 시간을 보내면서 여러 생각과 마음을 거쳐가고 있는 중인데요. 진휘님과 수경님의 긴 여정에 마음을 가다듬게 되어요.
돌봄의 행위자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대단하다라고 함부로 칭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저 그 긴 시간을 보내오신 두 분께 진심으로 응원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책 출간 소식도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찾아 읽도록 하겠습니다.
도서 이벤트 당첨되었습니다. 커뮤니티에 이벤트 당첨 발표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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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 부모님이
남자 친구를 보내줘야조
본인이 저렇게 완고하고 확실한데 뭘 보내요 미성년자도 아니고
@@momilia-zr6ig닉값하네 니 M
남자 인생이 있는건데 보내줘야하는 말 동감합니다
꽤 된영상인데도 진휘씨와 수경씨의 사랑이 안쓰러우면서도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아름다욷 사랑을 할 수있는 두분의 사랑이 부러우면서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요즘의 인스턴트식이 많은 사랑에 아직도 두분의 사랑에 눈물이 납니다 다시한번 감동받고
갑니다 두분이 꼭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전에 다른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정말 저 친구 너무 대단하던데
글로 표현 못 할 만큼..존경스럽다
두 분 힘내시길
힘내세요 라는 말도 함부로 할수없는 느낌입니다
당신의 선택을 응원하겠습니다
대단하다 동생 간병하는 입장인데 진짜 힘들거든요 솔직히 하기싫을때도 있고요 근데 저 남자 의지가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뭐든 할 수 있는 대단한 능력자 같음
정말 훌륭한 청년이네...보통 남자가 아니다...
당신 아들이라도 그리 말할수 있을까요?
당신 아들이라도
그리 말 했을까요
@@재롱맘-p6u3자의 눈으로 보고 하는 얘기잖아요. 왜 날이 서있어요? 성격파탄자 같아요.
@@재롱맘-p6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훌륭한? 어이그
단어 쵸이스 봐라 퉤
예전 영상이네요. 지금 이분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상황이 달라졌다 하더라도 진심으로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여전히 함께래요
와 너무 감동적입니다 ㅠㅠ..
진휘씨 아버님도 저런말씀을 하시는거보니 너무 좋으신분같아요 다만 내자식이니 ㅠㅠ 그런마음도이해가고 아버님 마음여신것두 대단하십니다 진휘씨와 수경씨 그리고 가족들까지 행복하셨음좋겠습니다
진정한 사랑이 뭔지 이 두분들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그 사랑이 영원토록 이어지길 바랍니다.
세상에 ㅜㅜ 이분들에게 꼭 좋은 소식이 들리길..
두 분다 앞으로 더 건강하시고 잘지내시길... 바래봅니다
아 .. 저도 아버님 병간도 하고 살았지만 ㅠㅠㅠ 이런일 쉽지 않은데 부모 입장도 생각해주세요 ㅠㅠ 슬프다 ㅠ
참 멋찐 청년이네요~~내아들이 그랬다면 저두 그러지않을까합니다~~응원합니다 ~
사랑할만큼 사랑하고 다른 사랑을 하게 되면 가세요~ 그게 맞는겁니다.
기적이 일어났음 좋겠어요❤
영상보고 한참 울었어요😢
모두의 입장이 이해가 되는 상황이라 마음이 아프네요
나이도 같고 장애복지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로서 대단하다고 생각될뿐입니다.
두분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깊은 사랑이다.. 부모님 마음도 이해되지만 저 사랑도 이해된다ㅜㅠㅠ 수경씨 건강되찾고 함께 행복하시길요
우리가 하고 있는 사랑은..사랑이라 말하기도 부끄럽다.진휘씨랑 수경씨를 보면서 사랑이란 단어를 다시 생각해봅니다
자식같은 딸의 남자친구에게 꼬박꼬박 진휘씨 라고 말하는 수경이 부모님도 참 말투가 고우시네요.
책이 출간 되었다고 해서 현재 근황을 알려주실줄 알았는데..
여전히 두 분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신거죠?
무언가를 결정하고 해내기 까지 참 많이 힘들었을 진휘씨,
그 마음을 알아서 많이 미안했을 수경씨
서로 사랑하고 아껴 온 시간 만큼 더 행복해지시길 바라요♡
더운 날씨에 지치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근황은 책 소개에 나와 있더라고요 수경 씨는 몇 년 전 병원을 나와 부모님과 함께 살며 통원 치료를 받고 있고, 진휘씨는 경제 매체 기자로 일하며 주중에는 기사를 쓰고 주말에는 수경 씨를 돌보고 있다고 합니다
@@ek-nz7md 근황 궁금 했는데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부모마음도..아들마음도..각각 이해가 가서 보는 내맘이 다 힘들다ㅠ
모두가 행복할 순 없는건지...
안구마우스 하나 구매하면 어떨까요? 이미 사용해보셨으려나요..! 루게릭 환자분들이 사용하시는 것 봤는데 훨씬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하더라고요. 고가의 제품도 있지만 직구로 30만원대에 구매가능한 제품도 있는 것 같아 말씀드려봅니다! 두 분이 보실 수 있게 좋아요 좀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눈주위근육 잘못써서 못쓴대요.
너무 위대한 사랑이네요,,
수경씨의 건강이 얼른 회복되었으면 좋겠고
두분의 사랑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모든 이들의 마음과 입장이 전부 다 이해가 됩니다....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오래전부터 봐오던 이쁜커플 진휘씨 처음에는 안타깝다고 생각했지만 두 아들 키우는 엄마로써 지금이 가장 행복해보이네요 가슴깊이 응원합니다 🥰
사랑하는 맘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사회생활 하면서 틈날때 찾아줌 그게 양가부모님도 맘편하실듯 옆에만 계속 잇음 부담 아닌 부담이실듯
맞아요 경제활동 필수라고 봅니다
영상 보기전과 후가 다른것같다... 보기전 부모맘이 당연하다. 많이생각했지만 보고난후엔 내아들에겐 무엇이 살아가는 이유일까... 참.... 생각이많아지는 영상이다..
특히 진휘씨는 울곳이 없다... 너무 가슴아픈 영상이다.... 아버지말씀.... 한여자를 위해 내모든걸 헌신하는아들.. 자랑스럽다.
왠지 보면서 눈물만나네
당신은 진정한 남자입니다
존경스럽네요 따뜻한 사랑 영원하리라
기적이 일어나길..진휘씨 응원합니다🌟
아휴... 눈물나요 진휘씨 화이팅 부모님 마음도 이해가 가고요. 수경씨 안타깝네요..
기적은 있답니다 두분 사랑 응원합니다
남자분 너무 괜찮다 저런 사람이 실제로 있긴하네..
정말 멋진 분이세요. 하지만.. 그길이 많이 힘드실텐데...
아무나 하지 못하는 삶을 선택하신거.. 가늠도 안되지만.. 존경합니다.
처음에 이 영상을 봤을때도 가슴이 먹먹해졌는데 다시 봐도 여전히 마음이 아리네요 요즘 같은 흉흉한 세상에서 두분의 사랑이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납니다....ㅠ
진휘님 수경씨와 함께 하는 시간이 가끔은 힘들고 지쳐 후회하는마음이 들수도 있을거같아요. 결코 그런생각들이 지난 세월동안의 진휘님을 부정할수도, 누구도 진휘님을 욕할수도 없으니 힘들면 가끔은 쉬어가며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도 갖길 바래요. 당신의 모든 삶을 응원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두분의 진실된 사랑 응원합니다.
부모의 마음이라면 모두 비슷할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상황속에서 수경씨에 대한 헌신,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정말 요즘 보기힘든 참사랑을 하시네요 아들 믿어주시는 진휘씨 부모님 정말감동입니다 눈물이흐릅니다 두분 예쁜사랑 응원합니다
두분 근황이 너무 궁금하네요 책도 구매해서 읽어봐야겠어요 몇년전 두분의 이 방송내용을 보면서 울었는데 다시보는 오늘도 훌쩍거리고 있어요 ㅠ 얼른 쾌차하셔서 행복한 날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저 일본사람이고 모든 한국말을 다 못알아들었는데 그래도 이 남자분 모습과 여성측 부모님 마음에 넘 감동,,,,눈물 폭발했음. 이 남자분 부모 마음도 이해가 가고,,, 다들 행복해줬으면 좋겠다. 좋은 더큐 감사해요. 보틍 멜로드라마보다 역시 실화네,,,
결혼해서 살다 아이가 있는 와이프여도 암 걸렸다는 이유로 이혼 요구하고 외도하며 독한 말로 죽이는 그런 남자도 유트브 올라온것도 봤는데.. 부부도 아닌 이 젊은이는 지금 현실세계인가 믿어지지가 않는다. 정말 멋있습니다.
너무 이쁜 사람
너무 이쁜 사랑💕
마음이 가는대로 가슴이 시키는대로 가시고
사세요
내인생 은 나의것 나의 인생 책임질수 있는
나이 잖아요
진심으로 가슴 깊이 응원합니다
앞날에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기도합니다 🙏
새로운 소식이 올라온줄알고 영상을 보니 예전에 보고 많이 맘이 아팠던 이야기네요. 아직도 잘 지내고 있는지 넘 궁금하네요 최근 소식도 보고싶네요. 하늘이 내린 사랑이네요
남자분 인스타가 있으세요! 현재까지도 여전히 여자분을 잘 보살피고 계세요! 두 분 사랑에 대한 10년 간의 기록도 책으로 내셨더라구요!
진휘님이 수경씨 마지막까지 지켜주고 난뒤 진휘님 인생 사셔도 되요 젊디 젊고 인생은 길어요 아름다운 사랑과 의리 감동입니다
다시 봐도 감동이예요..
진휘씨를 보며 제 자신을 되돌아 보면서 반성도 했어요.
'사랑의 위대함과 아름다움 그 자체' 를
단어가 아닌 두 사람의 모습으로 온전히 느꼈습니다.
두 분이 함께 걸어가실 길에 행복함이 가득하길 바래요♡
어떤 선택을 하건 두분다 복 받을 사람들...부모님 맘도 이해되요
저런 남자가 있을까...
살아보니 인생이 정말 짧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냥 최선을 다하시면 분명 좋은 날이 올거라고 믿습니다. 현재는 힘든시간이지만 믿음 잃지 마시고 화이팅 부탁드립니다. 멀리서 행복한 날들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화이팅
저도 아들이 있는데 아버지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도 꼭 안아주세요. 행복하세요.
정말 대단하시고 아름답고 가슴따뜻한 사랑에 감동받고 갑니다. 진휘씨를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진휘씨도 대단하지만,
부모님도 너무 좋은 분들이시네요.
응원합니다! 🎉
수경씨가 어서 일어 났으면 좋겠어요.
두 분, 행복하세요!
병수발에만 집중하지마시고 사회생활에도 인정받는 사람되어서 여자친구랑 행복히 살아요.
영상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ㅠㅠ
정말 이런 사랑도 있군요...응원합니다. 두분 행복하시길, 어려운 결정 해주신 부모님들께도 감사하네요...기적이 있기를.
설사 그런 기적은 없더라도 두 분의 사랑과 진휘님의 헌신, 그 자체가 기적입니다.
저희 부부도 아들 한 명인데..ㅠ 모든 상황 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진휘씨 부모님께서 이해해 주셨다니 너무나 큰 결심하셨네요. 존경합니다..
수경씨 진휘씨 힘내세요.♡
나도 부모니까 저 부모님 이해감 부모 마음은 같거던요
지금 6년이 지났네요.수경씬 어찌 됐을까요?말문이라도 틔였음 좋겠어요.
고생하는 아들이 보고싶지않을뿐.. 부모님의 마음에 미운털이 있을까요..ㅠ
이렇게 방송나온 아들 보고계실거같아요.
아버님도 힘내시고.. 두분의 사랑도 힘내시길..
진휘씨 아버님 말씀에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요 ㅠㅠ 부모님 존경스럽네요.. 두분의 참 사랑 오랬동안 함께 하시길 바라고 두분 행복하세요~~
수경씨 부모님!!!!!!!!!어르고 달랠게 아니라 진휘씨 젊은 인생 살수 있도록 집에 보내주세요!!!!!!!! 제발부탁 드립니다.
너무 짠하고 보는데 계속 눈물 나오네요 ㅜㅜ남자친구분 진짜 존경합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두분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응원합니다.
희망을 꼭 가지세요!!
기적이 일어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