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석 선생님! 그 혹독하고 외로운길 한 인간 한 여자로써 자신의 뜻을 굽히지않고 묵묵히 걸어오심에 감히 얼마나 힘드셨을지 짐작하기 어렵지만 그 마음 조금이나마 후손으로써 알수있음에 감사드리고 다음 생에는 누구보다 자유롭고 더욱 멋지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이미 다음 생을 살고 계실거란 생각이 들지만...^^ 선생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최 린은 친구간의 배신과 사회적인 비판과 질시를 피하기위해 나 혜석씨를 희생 제물로 만들어야만 했다. 남편과 아이들을 가진 아녀자로서 절대 스스로 불구덩이로 뛰어들지는 않았을 것이다. 우리는 야비한 남자 최린의 말만 듣고 일방적인 강간을 불륜으로 낙인을 찍어 그녀의 가슴에 못을 박아 주홍글씨를 걸고 심판대에 올렸다. 둘이서 똑같이 한 관계 인데 왜 최린이란 남자에게는 아무 잘못이 없고 그의 행동과 말은 정당화 된단 말인가? 나라를 팔아 먹고 절친의 아내를 빼앗은자가 자기이익을 위해 여자하나쯤 매장시켜 버리는것은 정말 식은죽 먹기가 아닌가? 이것이 현존하고 있는 한국의 현실이다 . 아! 슬프고도 억울하다! 내 가슴이 찢어지는 심정이다. 나 혜석씨의 팬클럽을 만들어 그분의 외로운 투쟁을 이어 나아가야만 후손까지 우리 딸들에게도 이런 억울한 일로 여자이기에 당해야만하는 한국의 잘못된 차별 의식속에서 법적보호를 받게해만한다. 나는 외국에서 인종 차별과 성적차별을 한평생 경험했기 때문에 분노한다. 여자는 남자의 소유물이 아니고 동등한 한인격체임을 어릴때부터 가르치가 위해서는 한국 교과서를 고쳐야 한다. 무엇보다도한국여성들의 노예근성과 남성우위사상부터 먼저 바로잡아야하고, 그 구시대에 나 혜석 씨가 홀로 싸운 용기와 투쟁정신을 살려서 누군가가 이일을 반드시 해야합니다. 😭😭😭😭😤😤😤
고 나 혜석씨의 명복을 빕니다. 시대를 잘못 태어난 탓에 글쓰는 재능을 가진 천재적인 화가로서 빛을 보지 못한것이 안타깝다. 그의 삶은 헛되지 않았고 현존하는 남존여비의 사상은 한국의 수치인것을 증명하고 있다. 인간차별의 대표적인 유교사상에 대항하여 100년후의 후손들을 위하여 끝까지 투쟁한 고귀한 그의 정신에 놀랍고 자랑스럽다. 뒤늦게나마 그의 업적을 기린분들이 있어 고맙다.🙏♥️
나혜석은 불륜을 저지르고 김우영은 보복의도로 기생을 들인겁니다.그리고 독립운동가로 보기 어려운 것이 친일파인 김우영의 힘으로 혜택을 누렸고 심지어 불륜대상인 최린조차 친일파입니다.그러다 이전에는 자식들을 악마들이라고 폄하했다 말년에 자식들이 그리웠는지 요양원을 탈출까지 했지만 결국 아동학대를 우려한 전남편이 경찰까지 동원해 철벽을 쳤습니다.
나혜석은 자식들을 떠나지 못하는 마음+지병으로, 최린에게 받은 돈으로 유학을 떠나려다 포기합니다 그녀의 행적은... 요즘 여성으로서도 따라 하기 어려울 만큼 앞서 갔으며 대단한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들이었습니다 나중에라도, 나혜석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조명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글쎄요~~~, 김우영같은 쪼잔한 남자와 결혼하는 것이 아니었고... 최린과의 사랑도 인간적으로 이해를 할 수 있으나 아쉬운 대목이긴 하지요 하지만 그녀는 젊었고... 뜨겁게 한 생을 살았습니다 이후 최린에 대한 그녀의 대처는 정말 놀랍도록 정확했으며 시대를 뛰어넘는 행동이었죠 한마디로 '그 시대'라는 스크린을 향해 총을 쏘았지요
꼬꼬무 보다가 여기까지 와버렸다~^^ 처음엔 너무 안타깝게 불쌍하게 마무리된인생이 가슴아팠눈데 생각해보니 나혜석씨는 죽는 그순간까지 당당하게 후회없이 살다 간거같다고 생각이 들었다~~~드러내서 나혜석씨를 응원하진 못했지만 이분 같은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분명힠ㅋㅋㅋ 그러니까 지금 시대가 이렇게 바뀐게 아니겠나~~ 당신은 충분히 훌륭한 분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자는 배우는게 많으면 딴 마음을 품게 되고 거만해지며, 남자를 우습게 알게 됨. 그래서 옛조상님들은 여자는 교육을 해서는 안된다고 하셨던 것임. 여자는 집안일과 부모, 남편, 자식 양육에 관해서만 가르쳐야 되고, 사회생활 하게 해서는 안됨. 페미들이 생겨난 이유는 다 여성들의 쓸데 없는 서구화된 교육때문임.
@@四月一日君尋-i3g 과거 백인들이 흑인들 따위, 동양인들 따위 교육 시키지 말아야한다 주장하고 (교육 시켰으니 노예해방 됐다고 생각하겠지) 나치가 유태인 학살한것과 다를바없는 발상이군. 바로 딱 너같은게 페미니즘의 원동력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까 교육 시켜도 강력범죄 가해자 96% 차지하는 남자들 따위 교육 시키지 말아야함 (=이게 바로 미러링이다 ㅋㅋ)
남편과 이혼하고 예술혼의 영기를 다시 불어넣었던 프랑스로 다시 가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당시에 53세라면 아직 한참 활동할수있는 나이인데 너무 외롭게 사시다 가신것 같네요 지금의 한국의 여성인권은 많이 좋아지고 있는데요 다 이런 분들이 초석이 되시고 희생하셔서 이루어진 일이었습니다
나혜석의 아들 김진 교수의 이야기를 보면, 어머니 나혜석과 아버지 김우영의 사랑은 아버지 쪽의 짝사랑인 듯 합니다. 아내가 평소에 소원하던 유럽여행을 위해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집을 포함한 모든 재산을 처분해서 경비를 마련하죠. 그리고 그 곳에서 파국을 맞습니다. 게다가 이혼 이후 여행빚을 갚기 위해 다시 시작한 변호사 일은 전부인의 이혼고백서로 인해, 받어왔던 일감도 놓아야 하는 상황에 처합니다. 이런 이유로 김우영은 자식들(전처에게 남매가 있었고, 그 후에 두번째 아내에서 3남매를 얻습니다)에게 자주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가난한 이유는 전아내 나혜석때문다라고 말입니다. 사실 당시 김우영은 변호사라는 고급 직업을 갖고도 이혼고백서로 인해 당시의 모든 사람들에게 바보 취급 받습니다. 불륜을 저지른 아내에게 전 재산을 탕진하고도 막상 전처에게는 바보 취급을 받았다고 말입니다. 나혜석님은 시대를 앞서가신 분이었을지라도 불륜과 같은 도덕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전남편과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은 다소 희박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니면 자신이 그 모든 고통을 견디듯 자신의 아이나 전남편 또한 그런한 고통을 견딜 수 있다고 생각했던지 말입니다.
@박준식 당시 조선 남자들은 첩 줄줄이 두고 사는 게 전혀 부끄러운 삶이 아니었는데 나혜석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사회에서 돌팔매질 당하고 쓸쓸하게 죽음을 맞이했음 ㅋㅋ이게 오로지 나혜석 잘못이란 말임?ㅋㅋㅋ이 악물고 불륜 불륜거리네 ㅋㅋ 당시 남자들에게는 아무렇지 않게 허용되는 일이 왜 나혜석에겐 안 된단 말임? 내로남불 타령을 하려면 당시 조선이 남성의 불륜을 허용해서는 안 되는 사회였어야 동등한 비교가 가능하겠죠 ㅎㅎㅎ
@박준식 나혜석은 불륜이 나쁘다고 생각한 게 아니라 오로지 여자들에게만 정조관념을 지키라고 요구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주장한 겁니다~~~ 아주 다른 거예요 ㅇㅋ? 한 마디로 니들은 되는데 왜 우리는 안 되냐 이거예요. 그리고 김우영이 그 시대 남자들 중 드물게 가정에 충실했든 말든 그게 딱히 나혜석을 더 모질게 비판할 근거가 됩니까? 김우영이 똑같이 행동했으면 나혜석이 한 말대로 '호탕한 남성'으로 여겨졌을텐데요? 님은 조강지처두고 첩 줄줄이 끼고 산 당대 남성 위인들을 이렇게 핏대 올려가며 비판해본 적 있습니까? 님이 이렇게 나혜석만 물고늘어지는 행태가 사회가 여성을 바라보는 방식을 비추는 거울 그 자체입니다
불륜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라는것은 뭔 논리임?? 역사적으로 비판 받아야 할건 비판 받아야하고 칭찬할건 칭찬해야지 꼭 좋은면만 봐야하냐?? 그리고 무슨 불륜이 기득권 세력에 대한 저항이었나?? 설마 나혜석이 "남성중심 사회에 대한 저항으로 나는 불륜을 저지르겠다" 이렇게 보는건 아니시죠?? 당시 나혜석의 행위는 지금 시대에 와도 비판받아 마땅할 행동이기 때문에 초점이 갈 수 밖에 없는거임.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나의 힘을 느끼고 행복했다'는 글을 보며 정말 그 시대를 앞선 여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기본적인 나의 힘이 여성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는...
아 너무 알고싶었던 나혜석 일생....감사합니다 ...
!!!
선각자의 비극입니다.그시대의 얼음궁전을 탈출한 천재는 너무 혼자서 시대를 타파하려다
비운에 가고 말았군요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 시절이 이때보다 더
자유롭진않으니 나혜석은
정말 100년이상 앞선 분입니다.
그렇죠
나혜석님에 대해 잘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대에 깨어계신 분이셨네요
이분이 계셨기에 저의 어머니나누나같은 주변여성등이 인간다운삶으로 살수있다생각하니 매우 감사하네요ㅎㅎ
불륜을 해야 인간답게 사는 것이군요 ㅎㅎㅎ
ㅡ
이건 그런 뜻이 아니 잖아요
@sr9725 독해력이 부족한 것은 어떤 경우인가요?
나혜석의 불륜에 공감하는 것은 불륜을 인정받는 것이 인간다운 삶의 상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아닙니까?
나혜석 아버지의 인간다운 삶을 비난한다면 나혜석의 인간다운 삶도 인정받기 힘든 겁니다
@sr9725 성별을 떠나서 불륜이 나쁜 것은 배우자와 자녀에게 상처를 주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불륜으로 받은 상처를 이유로 자신 역시 아버지와 같은 행동으로 배우자와 자녀에게 같은 상처를 주는 것이 도대체 여성 인권과 어떤 관련이 있다는 건가요?
시대를 떠나서
여자도 인간
그냥 문화차이입니다
시대를 앞서간 천재입니다
원래 천재는 외롭습니다
그러나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그래서 존경합니다
요즘 태어났다면 엄청난 일을 했을..
그러나 그시대에서도 가히 폭탄과도 같은 발언들이었을터. 똑똑하고 용기있는 여성이었다
그러게요
요즘 태어났으면 어마어마한 불륜사건 일으켰을듯 여성인권 낮은 조선에서도 불륜을 했는데
여성 수난시대
나혜석.. 대단한 분이다... 현실에 안주하지않고
구불구불한 길을 홀로 걷다가 죽어간 용기.
@박준식 유부남은 불륜을 해도되고 여자는 하면 안되고 그건 아니다~~나혜석 정신만큼은 선각자였다
@박준식 ㅇㅇ...
@박준식 그당시 유부남이 바람피운걸 허락하는 분위기는 뭐였지~~
시대에 너무앞서 태어난게 죄다 조선시대 그자리에 서있기에 너무나 아까운 인물이엿다 얼마나 절망의 고통들을 마니않고 살앗을지~~나혜석 그녀에게 그럼에도 살아있엇노라 그럼에도 다른모든이가 못해낸일을 해냇다는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뭘 했을까?
주어진 좋은 환경을 그옛날에 그렇게 공부를 해서 사회에 계몽자가 되었다면ᆢ힘들었던점 박수칠수있다 ᆢ헌데 최린과 불륜으로 이혼 당하고 둘이 좋아다면 이혼
고백서를 쓸수있나 ? 그합의금을 받는 나혜석이
정녕 앞서간 여자 ?
@@penp2420 2020년에도 할수없던 일을 그당시에 한것 그자체가 나혜석은 앞서 나간거고 선각자죠
정조가 취미라고 지금도 당당히 말하는 여성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시대에 얻을수없는 선택된 환경에서 철없이 자기하고싶은대로 살았던 여자로 밖에는~
@@penp2420 남편이 외도 중, 다른 사람에게 마음이 있어 나혜석을 여자로 인정하지 않아서 나혜석이 그걸 벗었던 겁니다. 잘 난 여인에게 자존심 세우는 남자..아내를 사랑해 주지 않죠.
@@aap13 진짜 웃긴점
남편은 진짜 좆같은 짓 많이 하고 다녔는데 남편에 대한 욕은 별로 없고 나혜석의 잘못은 여기저기서 거론됨ㅋㅋㅋ
나혜석 선생님!
그 혹독하고 외로운길 한 인간 한 여자로써 자신의 뜻을 굽히지않고 묵묵히 걸어오심에 감히 얼마나 힘드셨을지 짐작하기 어렵지만 그 마음 조금이나마 후손으로써 알수있음에 감사드리고 다음 생에는 누구보다 자유롭고 더욱 멋지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이미 다음 생을 살고 계실거란 생각이 들지만...^^
선생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그대가 있었기에 여자의 삶이 많이 편해졌겠지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그 무지몽매한 시절에 홀로 깨어나 존재를 증명하고자 외롭게 싸우다 가신 분입니다...
짧은 삶을 살다 가셨지만 여자들의 한설인 글을 속 시원하게 써줘서 고맙습니다♡♡☆☆☆^^
멋지다. 저 시대에 저리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한 인간으로 살아가길 추구했다는게 ...
더구나
여자입니다
정말 눈물나네요..,
하지만 선구자의 말로가…😭ㅠㅜ
욕망때문에 파멸했다니요!!! 여자의 칠거지악을 논하던 시대에 여자보다 인간으로 살아야 한다는것을 온몸으로 실천하며 살다가 가셨습니다. 비록 길거리에서 죽음을 맞이했으나 신념대로 사셨기에 파멸이 아닌, 선각자의 삶이었습니다. 그 용기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나혜석.
새로 알게 된 나혜석 언니.
당신의 애씀이 너무 가슴이 아파요.
선각자.
고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아!
시대를 너무너무 앞서가신
님이시여!
유식이 무식을 못이기는 시
대였오
배웠다고 무시하냐 ㅋㅋ
허난설헌의 삶이 교차되어 생각나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시대를 너무 앞선 비운의 여성천재라 너무 안타깝다
내혜석.
모난 돌이 정 맞는다.라는 의미
몸소 실천수행을 하였구나.
너무나 앞서간 비운의 여인.
멋지다.
사랑스럽다.
나혜석 공모저에 수상해서 그런지 눈물나고 감사하네요.
내가 저 시대 태어났다면 저렇게 용감한 목소리를 낼 수 있었을까
시대를 앞서나가신 영웅, 히어로!!
에미가 에미 노릇도 않고 맘껏 간통을 저지르고 다니자는 여자가 정상임?
일단 많이 배워서 아무래도 용기가 잇엇지않겟어요~일개 촌부가 저리할수잇을까요?
여성이기전에 인간으로 우뚝 존재했던 위인 나혜석.. 존경합니다.
불륜녀.상간녀 가
존경할 위인이가?ㅋㅋㅋ
너무도 외롭고 힘들었을 그녀의 싦에
가슴이 시립니다...
여성 이기전에 한 인간으로서 홀로 투쟁
하며 고뇌했던 그녀의 삶을 생각해보며
현시대 우리네 여성들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영상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뭐가 외로워 맨날 바람피고 불륜했는데 ㅋㅋ
참으로 정직하고 용감하게 살았기에 고생하고 비참하게 살다간 , 너무나 미개한사회에 여성으로서 삶에 선구자 였던분 존경합니다.
최 린은 친구간의 배신과 사회적인 비판과 질시를 피하기위해 나 혜석씨를 희생 제물로 만들어야만 했다. 남편과 아이들을 가진 아녀자로서 절대 스스로 불구덩이로 뛰어들지는 않았을 것이다. 우리는 야비한 남자 최린의 말만 듣고 일방적인 강간을 불륜으로 낙인을 찍어 그녀의 가슴에 못을 박아 주홍글씨를 걸고 심판대에 올렸다. 둘이서 똑같이 한 관계 인데 왜 최린이란 남자에게는 아무 잘못이 없고 그의 행동과 말은 정당화 된단 말인가? 나라를 팔아 먹고 절친의 아내를 빼앗은자가 자기이익을 위해 여자하나쯤 매장시켜 버리는것은 정말 식은죽 먹기가 아닌가? 이것이 현존하고 있는 한국의 현실이다 . 아! 슬프고도 억울하다! 내 가슴이 찢어지는 심정이다. 나 혜석씨의 팬클럽을 만들어 그분의 외로운 투쟁을 이어 나아가야만 후손까지 우리 딸들에게도 이런 억울한 일로 여자이기에 당해야만하는 한국의 잘못된 차별 의식속에서 법적보호를 받게해만한다. 나는 외국에서 인종 차별과 성적차별을 한평생 경험했기 때문에 분노한다. 여자는 남자의 소유물이 아니고 동등한 한인격체임을 어릴때부터 가르치가 위해서는 한국 교과서를 고쳐야 한다. 무엇보다도한국여성들의 노예근성과 남성우위사상부터 먼저 바로잡아야하고, 그 구시대에 나 혜석 씨가 홀로 싸운 용기와 투쟁정신을 살려서 누군가가 이일을 반드시 해야합니다. 😭😭😭😭😤😤😤
훌륭한 여성...
고 나 혜석씨의 명복을 빕니다. 시대를 잘못 태어난 탓에 글쓰는 재능을 가진 천재적인 화가로서 빛을 보지 못한것이 안타깝다. 그의 삶은 헛되지 않았고 현존하는 남존여비의 사상은 한국의 수치인것을 증명하고 있다. 인간차별의 대표적인 유교사상에 대항하여 100년후의 후손들을 위하여 끝까지 투쟁한 고귀한 그의 정신에 놀랍고 자랑스럽다. 뒤늦게나마 그의 업적을 기린분들이 있어 고맙다.🙏♥️
참 많은 생각이 드는 방송이였어요..
그나마 지금까지 남녀 평등이 이루어진것도 이분들의 아픈 희생으로 치뤄진 댓가로
그나마 여성인권이 좋아지지 않았나 싶네요..가슴 먹먹해지네요
@@이미정-l2h 똑똑 하십니다.
나혜석은 불륜을 저지르고 김우영은 보복의도로 기생을 들인겁니다.그리고 독립운동가로 보기 어려운 것이 친일파인 김우영의 힘으로 혜택을 누렸고 심지어 불륜대상인 최린조차 친일파입니다.그러다 이전에는 자식들을 악마들이라고 폄하했다 말년에 자식들이 그리웠는지 요양원을 탈출까지 했지만 결국 아동학대를 우려한 전남편이 경찰까지 동원해 철벽을 쳤습니다.
나혜석은 자식들을 떠나지 못하는 마음+지병으로, 최린에게 받은 돈으로 유학을 떠나려다 포기합니다
그녀의 행적은... 요즘 여성으로서도 따라 하기 어려울 만큼 앞서 갔으며 대단한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들이었습니다
나중에라도, 나혜석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조명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글쎄요~~~, 김우영같은 쪼잔한 남자와 결혼하는 것이 아니었고... 최린과의 사랑도 인간적으로 이해를 할 수 있으나 아쉬운 대목이긴 하지요 하지만 그녀는 젊었고... 뜨겁게 한 생을 살았습니다
이후 최린에 대한 그녀의 대처는 정말 놀랍도록 정확했으며 시대를 뛰어넘는 행동이었죠
한마디로 '그 시대'라는 스크린을 향해 총을 쏘았지요
그런데 당시 여자들이 더 나서서 그녀를 비방했다는 모순이 너무 서글프다...
언론도 그녀를 모른 체 하다니... 당시나 지금이나 언론이 잘못된 여론을 만들어가는게 언제나 고쳐지려나.
원래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하는 말도 있잖아요....
비난했던 여인들도 현모양처만이 좋은여자라 세뇌받은 탓일수도 있지요ㆍ 또 그렇게 비난해야 자신이 안전하니까
@@정의로운세상-v1d 그러게요... 남자의 적은 남자다 라는 말은 못들어봤는데...
@@springkim7668 네 그게 안타깝죠... 심지어 결혼 잘못했다고 한탄하는 간접적인 말을 많이 했던 제 어머니도 제 결혼이 늦어지니까 빨리 결혼하라고 했었죠. 엄마가 불행했던 결혼인데 왜 자꾸 그 길을 가래요? 하니 말은 못하고 빤히 쳐다보기만...
모 여성 작가가 이혼했다해서
비난받는 것이 떠오른다.
특히 여성들의 악플이.
아버지가 들인 십대 첩에 어머니가 구박받고 사는거 보고 나혜석이 저런 생각이 들었다함 수원 대표적 만석꾼집안
나문희고모할머니
너무 흥미롭다. 제목에 끌려보고있는데 보길잘했네 와우 대단하신분 저때 배운다해도 저리 깨어있기 어려운데 진쨔 솔직하시고 하나하나 들리네요.👍👍
그 시절에 저렇게 생각할 수 있었던게 너무 대단하다
얼마나 외로웠을까? 아무도 이해해 주지 못하는 고독한 천재 넘 가슴이 아린다
어쨌든 그시대에 깨어있는 휼률한 선생님이십니다
지금세상 좋아졌다하지만 별반 다르지 않는 지금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있네요 조선시대 허난설 초희 일제강점시대 나혜석 정말 선각자중에 선각자이신 분들 입니다
사람이사람을 몰라보고 남편이 참된 아내을 몰라보고 여자가 여자를 몰라보고 ....가슴아프다 그리운 선지나여 감사합니다 머리깊숙히 숙여 ...
같은 여성으로서 멋지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너무 가치있는 삶을 사셨네요 참으로 안타까운 죽음이지만 훗날 이렇게 기억에 남아 있어 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정말 지식인 신여성이였네요~👍👍
자식과 남편을 두고 친일파와 파리에서 간통을 저지르다 이혼당하고 자식에게 버려진 여자가 신여성인가요? ㅋㅋㅋㅋㅋㅋ
@@munsaraditya4991 똑바로알고와라 ㅉㅉ
@@Chrysanthemummum 그럼 정체가 뭔가요? 저 여자는
@@munsaraditya4991 넌 정체가뭐냐?
@@Chrysanthemummum
나같은 소시민을 궁금해 하기보다는 신여성이라는 가면을 쓰고 불륜을 저지르다 자식에게 버림받은 저 여자를 궁금해 하는게 맞을텐데요 ㅋ
사람들이 등돌린건 질투심도 한몫했을듯 저 시절에 유학에 1년 6개월 세계일주... 지금으로치면 달나라 여행보다 어려운것..
ㄹㅇ나혜석집안도 부자라 그랬잖아요 조선남성도 가기힘든 대학을 조선여성이 갔으니...
달나라 여행보다는 쉽죠~~
하여튼 의식이 대단한 여성이였다...
자식을 두고 18개월을 여행이라??
@@미니-q4g 조선과 달라지지 않은 시선은 여전하네요
시대를 앞서간 예술인의 치열했으나 가련했던 영혼, 언제나 그녀의 작품을 감상할 때면 마음이 아파온답니다.
꼬꼬무 보다가 여기까지 와버렸다~^^
처음엔 너무 안타깝게 불쌍하게 마무리된인생이 가슴아팠눈데 생각해보니 나혜석씨는 죽는 그순간까지 당당하게 후회없이 살다 간거같다고 생각이 들었다~~~드러내서 나혜석씨를 응원하진 못했지만 이분 같은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분명힠ㅋㅋㅋ 그러니까 지금 시대가 이렇게 바뀐게 아니겠나~~ 당신은 충분히 훌륭한 분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자유인!!!♡당신을 존경합니다♡
우리의 고민을 두려움을 극복하고 도전하고 노력하는것으로 그 숭고한 뜻에 작으나마 감사를 표함일겁니다..용기있는 삶! 참으로 사람답습니다♡
영상 참 좋네요..이런 영상 만들어준 KBS 감사합니다. 이런 세상 만들어준 나혜석 작가님 감사합니다.
지금도 여성의 차별은 계속되고 있다. 여자는 꾸미지 않으면 비난받고 남자는 염색을 안하고 생머리여도 누구도 뭐라하지 않는다. 독림하고자 하은 여성을 비닌하는게 여성이라는게 더 기가막힌다.
ㅣㅅ
그시대 선구자적인 여성 해방을 외친 그러나 그녀의 생각을 따라 가기에는 여성들의 배움이 없어서 먹고 살기 힘들어 자각하지 못하지 어쨌든 멋진 여성 나혜석 슬프다
여자는 배우는게 많으면 딴 마음을 품게 되고 거만해지며, 남자를 우습게 알게 됨. 그래서 옛조상님들은 여자는 교육을 해서는 안된다고 하셨던 것임. 여자는 집안일과 부모, 남편, 자식 양육에 관해서만 가르쳐야 되고, 사회생활 하게 해서는 안됨. 페미들이 생겨난 이유는 다 여성들의 쓸데 없는 서구화된 교육때문임.
@@四月一日君尋-i3g 배운 여자들은 자기 생각아 뚜렸하니 멍청한 남자들이 맘대로 할 수가 없거든요. 기억하세요. 똑똑한 여자가 자식들도 잘 키웁니다. 멍청한 남자는 멍청한 여자랑 살면 되겠죠. 멍청한 엄마가 멍청한 아들 딸을 키우겠죠
@@四月一日君尋-i3g 쓰레기
ㄹ.ㅑ
@@四月一日君尋-i3g 과거 백인들이 흑인들 따위, 동양인들 따위 교육 시키지 말아야한다 주장하고 (교육 시켰으니 노예해방 됐다고 생각하겠지) 나치가 유태인 학살한것과 다를바없는 발상이군. 바로 딱 너같은게 페미니즘의 원동력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까 교육 시켜도 강력범죄 가해자 96% 차지하는 남자들 따위 교육 시키지 말아야함 (=이게 바로 미러링이다 ㅋㅋ)
팩트 : 나혜석의 남편은 친일로 돈 벌고 나혜석은 일제가 밥줄 다 막고 친일하면 돈 벌게 해준다고 해도 본인이 친일을 거부해서 행려병자로 살다 죽어감
대부분의 소인배 남자들은 돈과 권력과 성에 타협하고 무릎을 꿇는 사실의 대표적인 예인데 현재에도 찾기 힘든 이런 불의에 도전하는 강한 정신세계를 가진 우리 선조가 살아계셧다는것이 정말 놀랍다. 나 혜석씨를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친일을 거부했다는건 처음 듣네요?
팩트와 다릅니다....
나혜석 세계일주 돈은 누가 대줬을까요?
@@234hjd92nmdkh 나혜석 남편은 누굴 통해 아들을 얻었을까요?
시대를 앞서간 분이네요.
참으로 고통스런 삶을 사셨네요.
이런 훌류한 여인이 혼자 쓸쓸히 가신 그녀를 보니 참 가슴 아프네요~😭😭
이런분들이 계셨기에 지금 우리가 자유롭게 지낼수 있음에 감사~😍😍
정말 아까운분!
시대를 잘못만난 천재!
지금 살았어야되는데..
그분의 글이 지금도 기막힙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기도 광주에 그분의 묘가 쓸쓸히 있는걸 보았습니다
그 시대에서 나 해석님은 모든 여성들에게 선구자이며 존경 받아야하고 역사에 길이 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불륜만 아니었으면 아마 지금도 계속 얘기가 나왔을 겁니다
분명 나혜석의 불륜은 오점이었다
분명 최린의 불륜은 오점이었다.
I am so impressed her inner power!
First time heard about her story!
잘 봤습니다. 시대를 정말 앞서가셨네요 ㅠㅠ
꼬꼬무에서 보고 또 다시보게됨 넘 멋지다 존경스럽다
수많은 남자위인에게 불륜은 걸림돌도 안되지만 여성위인에게 큰 걸림돌이 되는구나. 주위 남자들이 모두 친일파로 명단에 올랐는데 나혜석은 독립운동가라는 사실만 봐도 재평가되어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너무 저평가되신게 대한민국의 그릇인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독립운동가는 아닙니다.
@@suhseennai5442 친일 안 한 것만으로도 인정할 만은 합니다.
저시대에 아버지의재력과 남편의재력있었기에 유학도가고했지..생각도 커지고 바람도 정당화 하고
넘 진실하신 분이셨다 존경합니다
남편도 그시절에 대단한 사람이였네...
저시절에 유럽과 미주 여행이라니...것두 아내에게 넓은 세상을 보여주겠다고 함께 가자고 하고...
여행지에서 아카데미도 다니게 해주고...
외조를 대단히 해줬는데...와이프가 바람이 났으니...진짜 배신감에 슬펐겠다...ㅠ.ㅠ
바람은 남편이 먼저였음.
약속을 어긴건 남편이었던거지.
결과적으로 남편은 친일파, 여자는 독립운동...
댓글 읽어보니, 불륜 상대인 최린이 남편과 지인 사이라 하던데, 그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 집니다. 비난의 시선이 나혜석에만 돌려져, 절반의 죄를 받아야 할 최린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어 아쉽네요.
맨 마지막에서 눈물이 나네.
그녀는 위대했구나
여자이기 이전에 사람, 오냐 사람이다 라는 말 속에 담긴 결기, 여성이 사람으로 받아들여지기 위한 정말 선구자적인 사람이죠. 볼수록 매력있고 멋진 선배입니다. 저희에겐 무한 감사한 일이지만 본인의 삶으로 보면 안타깝고 서글픈 인생이었다는 역설...
결혼 안하겠다는 개념이 심어지는 건 부모의 행동을 보고 자라면서인 건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인듯.
세상의 온갖 비난에 홀로 맞서다니 존경스럽네요
꼭 미래에서 오신분 같이 진보적이고 트이신 분이네요 존경스러워용 ㅜ
남편과 이혼하고 예술혼의 영기를 다시 불어넣었던 프랑스로 다시 가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당시에 53세라면 아직 한참 활동할수있는 나이인데 너무 외롭게 사시다 가신것 같네요 지금의 한국의 여성인권은 많이 좋아지고 있는데요 다 이런 분들이 초석이 되시고 희생하셔서 이루어진 일이었습니다
왜~눈물이 ...나올까
나혜석이란이름을 막연히알았던때 오래전 미술관에서 본 나혜석그림 무희가기억나네요. 너무 인상적이었거든요.
요즘시대에 태어났다면 저런 어처구니없는 험한일 겪지않았을텐데 마음이 아픕니다.
멋지다! 시대가 안타깝다
선각자란 이런분을 두고 하는 말이군요.
한국이 그나마 지금과 같은 수준에라도 이를 수 있었던 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ㅋㅋㅋ 돌았나 이거 빨아도 적당히 빨아라
저 시대에 지금 여성들이 생각하는 것들을
감도 오질 않는 까마득한 100년전에 이미 깨달으셨으니 .. 얼마나 고독하게 괴롭고 힘드셨을까요 같은 여성으로 또래에 여성으로써 당신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유교적 사상이 강하던 시기에, 여성의 인권을 내세우던...현대 여성의 선구자인듯....
2020년의 나 아직 구닥다린가보다.
나는 현모양처 굴레를 아직 못 벗어났나?
나혜석은 외계인이었나?
100년은 앞서간 여성이기에 그 시절을 살아가기 얼마나 힘들었을까?
100년이 지나도 경제적 독립이 안된 자아는 미숙아 ㆍ자아성립이 될수없다
인류역사는 다 남자들의 각본의굴레에서 아직 넘지못하고있지요
사유리는 그것을 넘어섰다 사유리씨는 남자없이도 잘살고 있습니다
시대를 잘못타고 태어난것인가?
너무 똑똑해서 외면받은시대와 사람들의잣대~~~
지금도 행동이나말로 표현하기 어려운것을. 당당이
주장했던. 용기에 감탄을. 금치못하며 박수를보냅니다👏👏👏❤❤❤👍👍👍
유부남하고 불륜을 저지르고 또 불륜 남자 상대로 신문에 대문짝하고 경고장 날리고
지금도 저러면 사람들에게 외면 당합니다
@@신라의달밤불국사핵심이 뭔지를 모르는..ㅋ
@@gingin7676 핵심이 뭔데요?
@@gingin7676멍청
@@gingin7676진짜 핵심이 뭔가요?
한상권 아나운서의 마지막 멘트 "욕망때문에 파멸했습니다" 란 부분은 거슬립니다. 그게 파멸인가요? 욕망인가요?
저도 짜증나요...한상권은 1920년대 사시는분이네요.... 진짜 싫다..... 영화속 나혜석님에대한 일반시민들의 비난의 시선 그자체를 21세기 2021년사시는분의 모습에서 보다니
자기는 욕망덩어리 아닌가? 인간은 경 중의 의미지 모두 다 욕망덩어리
며칠전 수원에 가서 나혜석씨에 대해서 우연히 전시들 봤는데..오늘 방송도 봐야겠어요.
나혜석의 아들 김진 교수의 이야기를 보면, 어머니 나혜석과 아버지 김우영의 사랑은 아버지 쪽의 짝사랑인 듯 합니다. 아내가 평소에 소원하던 유럽여행을 위해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집을 포함한 모든 재산을 처분해서 경비를 마련하죠. 그리고 그 곳에서 파국을 맞습니다.
게다가 이혼 이후 여행빚을 갚기 위해 다시 시작한 변호사 일은 전부인의 이혼고백서로 인해, 받어왔던 일감도 놓아야 하는 상황에 처합니다. 이런 이유로 김우영은 자식들(전처에게 남매가 있었고, 그 후에 두번째 아내에서 3남매를 얻습니다)에게 자주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가난한 이유는 전아내 나혜석때문다라고 말입니다. 사실 당시 김우영은 변호사라는 고급 직업을 갖고도 이혼고백서로 인해 당시의 모든 사람들에게 바보 취급 받습니다. 불륜을 저지른 아내에게 전 재산을 탕진하고도 막상 전처에게는 바보 취급을 받았다고 말입니다.
나혜석님은 시대를 앞서가신 분이었을지라도 불륜과 같은 도덕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전남편과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은 다소 희박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니면 자신이 그 모든 고통을 견디듯 자신의 아이나 전남편 또한 그런한 고통을 견딜 수 있다고 생각했던지 말입니다.
유학다녀오면 조선에서 미치지않을수없지
우리는 지금도 변하지않고 있는 세상과 맞서 얼마나 싸우고 있나
후대에 부끄럽지않게 끝까지 투쟁하다 가야한다
나혜석님! 존경합니다 그시절에 선구자 역할을 외롭고 힘들게 견뎌내셨군요 사랑합니다 ~♡
진정한 신여성이셨네
O U Aa
AAAA]⁰00⁰0ⁿp
인생 개차반으로 살면 신여성인가요 ㅎ?
@박준식 남자는 바람피면 저리 매장당하고 업적 비하됐는지? 도덕성을 따지는 자리가 아니에요ㅋㅋㅋㅋ 남녀동등하게 대하라는 거임; 바람을 정당화하는게 아니라고요
@@wj8671 나혜석 남편 첩 있었음. 남자는 첩을 자유롭게 두고 기생집에 가도 되던 시기인데, 같은 걸 하면 왜 안되는거냐
아주 똑똑하고 현명했던 분이셨네요. 지금 살아계시면 대통으로 한표 드릴것인데 아깝다.
불륜 행려병자 라는 타이틀만 너무 부각되서 지금까지 불행했던 모던걸로만 알려져왔었네요 비겁한 남자들보다 더 용감하게 치열하게 살아내신 선지자로 새롭게 각인되길
@박준식 그렇게 받아들이실 줄이야 오히려 커리어보다 불륜이 부각된 삶이 안타깝다는 뜻이었네요;;
@박준식 전체를 보지 못하고 보고싶은것만 보시는군요..
@박준식 당시 조선 남자들은 첩 줄줄이 두고 사는 게 전혀 부끄러운 삶이 아니었는데 나혜석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사회에서 돌팔매질 당하고 쓸쓸하게 죽음을 맞이했음 ㅋㅋ이게 오로지 나혜석 잘못이란 말임?ㅋㅋㅋ이 악물고 불륜 불륜거리네 ㅋㅋ 당시 남자들에게는 아무렇지 않게 허용되는 일이 왜 나혜석에겐 안 된단 말임? 내로남불 타령을 하려면 당시 조선이 남성의 불륜을 허용해서는 안 되는 사회였어야 동등한 비교가 가능하겠죠 ㅎㅎㅎ
@박준식 나혜석은 불륜이 나쁘다고 생각한 게 아니라 오로지 여자들에게만 정조관념을 지키라고 요구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주장한 겁니다~~~ 아주 다른 거예요 ㅇㅋ? 한 마디로 니들은 되는데 왜 우리는 안 되냐 이거예요. 그리고 김우영이 그 시대 남자들 중 드물게 가정에 충실했든 말든 그게 딱히 나혜석을 더 모질게 비판할 근거가 됩니까? 김우영이 똑같이 행동했으면 나혜석이 한 말대로 '호탕한 남성'으로 여겨졌을텐데요? 님은 조강지처두고 첩 줄줄이 끼고 산 당대 남성 위인들을 이렇게 핏대 올려가며 비판해본 적 있습니까? 님이 이렇게 나혜석만 물고늘어지는 행태가 사회가 여성을 바라보는 방식을 비추는 거울 그 자체입니다
@박준식 지극히 옳은 이야기입니다
정말 경이롭다...
너무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KBS 감사합니다 눈물나네요ㅜ
여성이기 이전에 인간이길 바라는 욕망때문에 파멸했다고 하는데 시대가 뒤떨어져서 아까운 인물을 잃었다는 표현을 하고 싶네요.
나혜석
저는 존경 합니다
자식이.악마다.라는.말.저도.가끔은가슴속으왜치고햇읍니다.악마라서가아나니고.사랑도하고.예쁘고.착하고.자랑즈럽고.무엇으로.비교할수없는.보물이지만.그이상많은.보이자않ㅎ은고통.한없는희생.참으로.자식은악마입니다.허나.언제까지나.사랑스럽게만.느끼는악마들입니다.나에두아들.한.딸.오늘도.어떳게이들에게.참되게살아야.좋은.부모로.남길수있을까.하는날들입니다.자식을같으면.자기인생포기할.부분이너무.크기만하죠.저만.그렛을까.
너무 일찍 태어난게 한이다싶지만 그래도 저시절에 조선여성으로서는 가히 상상도 못할 대학입학에 유학에 세계일주에 엄청난 그림재능과 글솜씨로 언론을 가지고 노신거면 멋지게 살다갔다.
용감하고 당당함에 경의와 존경을 표합니다. 함께 많은걸 느까고 배움니다. 아직도 너는 안돼!라는 사고방식 언제쯤 해결될지,.
욕망 때문에 파멸했다는 마지막 멘트 걸리네요.. ㅎ
자유로운 인간이길 바랬다면서요?
욕망으로 마무리하네 ㅎㅎㅎ
그러게요 욕망이아니고 소망이죠
그 욕망때문에 파멸했다는 말은
어패가 있다고 봅니다
죽음의 상황이 일반적이지 않고
타인의 눈에 힘들어보였다고
파멸했다는 표현은 마땅치 않습니다
친일로 편한히 살다죽은건 성공이고
인간성회복을 열망하다 길에서
죽은것은 파멸입니까
죽음의 평가가 그래서야 너무
저차원입니다
홀로 죽으면 어떤가요?
자기삶에 최선을 다하고 살았는데 뭐가 부족한가요??
강경률.
옳소.
마자요.고결한 죽음으로 느껴져요.
불륜에만 초점을 맞춰서 욕하지 말고 그 당시 시대상을 봤으면... 그 당시엔 기득권 세력에 대한 저항이었음
불륜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라는것은 뭔 논리임?? 역사적으로 비판 받아야 할건 비판 받아야하고 칭찬할건 칭찬해야지 꼭 좋은면만 봐야하냐??
그리고 무슨 불륜이 기득권 세력에 대한 저항이었나??
설마 나혜석이 "남성중심 사회에 대한 저항으로 나는 불륜을 저지르겠다" 이렇게 보는건 아니시죠??
당시 나혜석의 행위는 지금 시대에 와도 비판받아 마땅할 행동이기 때문에 초점이 갈 수 밖에 없는거임.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배우 나문희님의 고모할머니죠
아...역시 난사람은 핏줄이 다르네요
조카손주가 고모할머니라고 불러 줄때 얼마나 이뿐지
대박......ㅠㅠ
시대를 잘못타고난 나혜석님
가슴 아픕니다!
지금도 다르지 않아요
남편이 불륜인것은 봐주지만 여자가 맞바람을 피면 여자만 욕을 하는세상입니다
같이 불륜짓을 했어도 상간녀는 2배로 욕먹어요
@@딩고-c4t ㅇ? 김c는 바람폈다고 욕 개많이 먹었는데?
결혼이 필요하지않은 나혜석님이었던것 같아요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았어야 했습니다
안타까운 생을 산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진정 존경합니다
나혜석 참 정신이강하고 주관이 강한분이다 멋지다
아이보는사람이 없었다는것이 안타깝네요
KBS 역사 감사합니다😮
친일파 나쁜 최린을 만나서 아까운 인생을 화려하게 꽃피우지 못하고 불우하게
살다가 인생을 마쳤네요
한편으론 안쓰러운 삶입니다
남 탓 하는것은 좌파들의 특징인듯
가슴이 아리네요.
위키나 인터넷에서 나혜석의 삶을 보고 여기 댓글이나 글들을 보면 이사람들 제정신인가 싶다
용감하고 멋지다
그시대의 여성의 예수이고 십자가를 지었던 인물.
나는 어쩌다 수원서 살게되고 나혜석거리 도보 이십분거리에서 저동상와 인형의집 시를 읽으며 육십을 코앞에 두고 동지애를 느낀다
천재선생님 대단하신 여성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시대에 맞지 않는 신여성 이었읍니다. 개성이 강하고 재능이 너무 아까운분 입니다.
불쌍한 생각이들어 눈물 납니다.
한여자로서 존경심을 가진다
척박한 시대에 태어남이
너무 안타깝다
선각자 나혜석 그대를
너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이영애님 목소리인가요. 너무 좋아해요. ^-^
나혜석 영화가 나왔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