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맨 마지막 자막은 남궁인 작가님, 이슬아 작가님의 서간집 에 나오는 문장을 변형해서 만들었습니다. * 원문 : 두려움과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힘을 동시에 주는 당신 - 위 책 p.19 이 영상은 수익을 창출하지 않습니다. 영상의 광고 수익은 BGM 저작자에게 돌아갑니다. (BGM: 이원석 - MONSTERS) 사실 저작권 있는 음악 쓰면 광고 수익 안 들어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음악은 꼭 한 번 써보고 싶었습니다. ▶우동고 팬이 돼주세요 : bit.ly/330h15i ▶우동고 인스타 : instagram.com/woori_cats/
자기 시간을 갖는거랑 도망은 달라요. 예전에도 저는 제 시간을 많이 가졌어요. 그러나 마음은 항상 불편했고 불안했어요. 24시간 옆에 있어주지 못해도 마음이 항상 그 쪽으로 가있다면 사람은 병드는 것 같아요. 저도 제 시간을 가질때도 항상 마음은 고양이들에게 있었는데요. 요새는 아예 제 시간을 가질 때 뿐만 아니라 일을 할때도 아예 고양이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의식적으로 차단하고 있어요. 그래서 도망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대피는 아니고요. 탈주 쪽이겠네요.
우동고님 어디선가에서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제꿈도 우동고님처럼 아픈고양이들이랑 함께 나아가며사는게 꿈인데 아직은 감당할용기가없어서 영상만 틈날때마다 보기만하네요 너무 멋있으세요 그리고 정말 응원합니다 우동고님 열심히 고양이를위해 사는것도좋지만 덩달아 건강도 꼭 잘 챙기시길바랍니다 몸건강마음건강 너무 착하고 아픈고양이를 품어주시는 우동고님 너무너무 응원하고 행복하셧으면좋겠어요 진심으로 그리고 본인을 돌볼줄알아야 고양이들도 돌볼수있는거같아요 너무 열심히만하려고하지말고 점점 발란스 잘 맞춰보면서 고양이들도 우동고님도 행복하셨으면좋겠어요 사랑합니다
너무너무너무 공감되요 저의 생각들과 마음을 그대로 얘기해주셔서 깜짝 놀랐네요 🥲 아픈 아이들 6년을 함께하며 많이 지쳤었는데 아이들 다 보내고 혼자가 된 지금은 후련하면서도 아프고 그렇네요 자기 시간을 보내시는것도 백프로 맘이 편치 않으시겠지만 롱런하시려면 내 자신을 스스로 케어를 잘 해야하는걸 이미 아셨으니..진심으로 진심으로 ! 응원드립니다👍🏻👏🏻
우동고님의 영상은 나름의 철학이 있고, 자신을 솔직히 쏟아내는 에세이가 있어서 좋습니다~ ❤ 아픈 냥이들을 돌보시면서 지치고 힘든 일상에서 도망가고 계신 것 축하드려요~ ❤ 목소리 톤이 밝아지셔서 좋아요~ 😊 저야 말로 승인 전후로 유튜브와 모든 일상에 너무 지쳐서 우동고님과 아이들 보러 오지도 못 했었는데요, 그리고, 8월 초에 같이 살았던 시아버님이 돌아가시면서, 잠시 유튜브와 일상에서 도망쳐 있다가, 지금은 다시금 저 자신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라, 우동고님 영상도 오늘처럼 제 시간에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우동고님이 이 글을 읽을 수 있으실지는 모르지만... (항상 남긴 글에는 하트가 안 달렸었다는... ㅋ)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
병이 들고 아픈 노묘를 돌보는 일이 말이 쉽지만 가끔씩 진짜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지만 그럴수가 없는 우동고님의 마음을 잘 알고도 남습니다.20년 노묘가 다 건강한데 구내염때문에 수술도 못하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마음이 너무 아파요~ 세월이 너무 야속합니다.뽀르신도 부디 더이상은 아프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지쳤다.......그게 뭔지 너무 잘 알것같아요...저는 요즘 집에서 일을 하거든요~ 밥시간과 산책시간....어쩌다 녹음이 하루 종일 있는 날에는 밥 어쩌지? 약 어쩌지??등등 너무 불안해서 일도 안잡혀요....이러다 잘못되면 나는 나를 얼만큼 미워하게 될까? 잘하고 있었고 잘해내고 있었는데....항상 마지막에는 희안하게도 못해준것들 더 잘해줄껄~이라는 후회가 점점 커져서 나를 삼켜버리고 슬픔에 빠져버릴때가 생기더라구요...마음 추스르는것도 결국 내몫이고....그냥 영상보는 내내 맞아...나도....라는 생각이 떠올랐어요
그대들 사랑합니다❤ 집사님 사랑해요 ㅠ그맘 저도 늘있어요 장합니다 집사님 저도 할수있을 만큼 빡시게해오 집8마리 아이들... 동네 친구들 급식소 6개와 6년개근 입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태풍이오나 강풍이 오나 폭우가 오나 365일 빠진적이 없다 아이들 위해 늘 불안하다 어느날 내갗죽을까봐 인간 사람은 집 미니멀이다 아이들 위한 공간은 최고로 해주고 싶다 내가 죽으면 정리할것없이...내아이들 위해 꼭 유서도 남긴다 가족들에게ㅋㅋㅋㅋ늘 이야기한다 내가 죽으면 어찌어찌 해야한다 ...라고 나는 지쳐있지만 아이들 보면 기운이 솟는다 하루24시간이 부족하다...라는 걸 요즘 더더더 절실하게 느낀다 사업하면서 아이들 케어하면서 동네급식소 다니면서 ...
내가 건강하지 않으면 내가 사랑하는 이들을 잘 돌보고 온전히 사랑할 수 없게 되는것 같아요. 비행기 타면 구명조끼와 산소 호흡기 이용 안내할때 보호자가 먼저 구명조끼와 산소 호흡기를 먼저 착용한 후에 어린이를 도와주라고 합니다. 내 몸, 마음과 정신을 돌보는 것은 건강한 사랑을하기 위한 하나의 필수 요인인것 같아요 Woori님은 건강한 사랑을 하고 계신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십년전 하늘로 보낸 저의 말티즈를 기를 때 생각이 나서 보게 되었어요. 그때 뇌전증을 한번씩 앓는 녀석의 케어가 8년차가 되면서 저는 아이에게 많은 화를 냈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볼 수 없는 아이를 그때는 그렇게 화내고 짜증을 내고 그랬었네요. 한번쯤 나를 돌보는 시간을 갖고 마음의 여유를 가졌더라면 조금은 다른 태도로 돌보지 않았을까 싶어져서 너무 미안만 합니다. 저와 같은 실수를 안 하고 계시는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다른 사람들도 저와 같은 자세는 안 가지셨으면 해서 글을 남겨 보네요. 아픈 동물의 오랜 간병이 참 힘들었지만 그만큼 성장하는 시간이었다는 것을 간과했었던 저를 반성합니다.
썸네일 6도망가자9 ㅎㅎ 도망 이라고 표현한게 참 귀여우면서 안쓰럽고ㅠㅠ 고양이들이 아닌 온전히 동고님 자신을 돌보고 보듬는 시간을 가지시는거 꼭 필요하다고 봐요. 너무 잘 하고 계시네요😊 현명하고 예뻐요 동고님❤ 오늘 영상도 감사히 잘보고 가요~ 🙇♀️ 편안하고 좋은 주말 보내요!!
저도 3년간 암투병 하는 강쥐 돌보았기에 어떤 상각과 어떤 감정이신지 알아요. 전 당시에 시간이 지나며 미치겠더라구요. 그래서 상담을 다녔어요. 긴 병에 장사 없다지만 내가 이래도 되는건가? 라는 생각 많이 했고 결론이 좀 엉뚱했는데 변기에 구정물 쌓이면 한번씩 물 내려주듯이 내려야 하니 나도 그러자였어요. 안 그러면 아픈 애한테 영향가니까. 유독 저희 강쥐는 감정 캐치가 빠른 애였거든요. 근데 참 희한한게 떠나고 나니 이것마저도 나중엔 후회로 남더라구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당시에 나를 어떻게든 돌보지 않았더라면 진짜 저나 강쥐에게 서로 악영향이였다 생각해요. 우동고님, 저보다 훨씬 더 잘 해나가고 있으시고 더 좋은 길을 가신다고 생각하며 냥이와 우동고님 응원합니다~
영상 맨 마지막 자막은 남궁인 작가님, 이슬아 작가님의 서간집 에 나오는 문장을 변형해서 만들었습니다.
* 원문 : 두려움과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힘을 동시에 주는 당신 - 위 책 p.19
이 영상은 수익을 창출하지 않습니다.
영상의 광고 수익은 BGM 저작자에게 돌아갑니다.
(BGM: 이원석 - MONSTERS)
사실 저작권 있는 음악 쓰면 광고 수익 안 들어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음악은 꼭 한 번 써보고 싶었습니다.
▶우동고 팬이 돼주세요 : bit.ly/330h15i
▶우동고 인스타 : instagram.com/woori_cats/
감사합니다.
인숙님 큰 후원 정말 고맙습니다.
집사님 도망가실 마음을 갖게 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도망가실 자격 충분하십니다.
미안해하지 마시고 자주 도망치시길 바랍니다.
도망의 다른 이름이 쉬엄쉬엄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늘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우동고님!
힘내세요
도망치는게 아니라 자기 시간을 갖는거네요.
아픈 가족 돌봐주시는 분들도 하루 24시간을 옆에 있어주지는 못하잖아요.
어떤 선택을 하든 다 응원합니다.
자기 시간을 갖는거랑 도망은 달라요. 예전에도 저는 제 시간을 많이 가졌어요. 그러나 마음은 항상 불편했고 불안했어요. 24시간 옆에 있어주지 못해도 마음이 항상 그 쪽으로 가있다면 사람은 병드는 것 같아요. 저도 제 시간을 가질때도 항상 마음은 고양이들에게 있었는데요.
요새는 아예 제 시간을 가질 때 뿐만 아니라 일을 할때도 아예 고양이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의식적으로 차단하고 있어요. 그래서 도망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대피는 아니고요. 탈주 쪽이겠네요.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카페마실,달리기 너무 잘하셨어요~^♡^ 맛난 커피한잔 사드세욤
고맙습니다.
응원할께요~~
도망칠수 있을때 그것또한 감사할일이죠~~!
우동고님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우동고님 자신을 위해 투자하시는 모습 보기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
고맙습니다.
오늘영상
전 젤좋네요
뭔가 성큼더 성숙하신듯하고
지금의 시간최선을 타하시며 자신에게도 관대해지시길요😊❤
자신만의 시간은 꼭 필요해요
언제나
응원드리고
절대 찬성임다❤
축하해요.냥이님들같이 거리두기시작하셨네요~~
그래도 제일 좋아하는카페가 뽀실이닮은 냥님이 있는곳이라니...그래도 자기자신을 소중히 생각하기 시작해서 넘 좋은거같아요
고맙습니다.
영상 너무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네요~!!ㅎㅎㅎ
아이들 아프다고 거기에 온 정신을 쏟는것보단 개인시간을 보내며 치유하는 시간도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집사님과 뽀실이, 아이들 모두다 골고루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ㅎㅎ
응원합니다😄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길거리에서 밥주는 애들이 그저 무사하길바라며 밥주고 있지만 2년이란 시간을 나아니면 굶을껀데 라는 생각에 갇혀 지나왔내요
하지만 오늘도 밥을 주고있다는..
🙏🙏🙏
항상 응원합니다 😅
고맙습니다.
우동고님 영상보면 참 많은 감정들이 느껴지고 교차하면서 공감되고 이해되고 뭐라 설명못하는 그무언가가있기에
계속 찾아뵙게되네요
아마 진심이라는거겠죠
맞아요.. 깊은 공감이 느껴져요 그래서 응원하는 마음도 생기고요 ㅜ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제 시작인데 앞으로 힘들 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도망쳐서 가신곳이 결국 고양이들이 있는...멀리는 못가셨네요 ㅎㅎ. 같이 화이팅해요.
❤❤
힘이 느겨진다
정말이지 뭐라고 말을해야할지...대단하십니다 이말밖에는... 응원하겠습니다
😊
우동고님의 몸과 마음이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اشكرك على اهتمامك بالقطط اتمنى لك يوم سعيد أنا صديقي جديده في انتظارك احلى لايك
우동고님 어디선가에서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제꿈도 우동고님처럼 아픈고양이들이랑 함께 나아가며사는게 꿈인데 아직은 감당할용기가없어서 영상만 틈날때마다 보기만하네요 너무 멋있으세요 그리고 정말 응원합니다 우동고님 열심히 고양이를위해 사는것도좋지만 덩달아 건강도 꼭 잘 챙기시길바랍니다 몸건강마음건강 너무 착하고 아픈고양이를 품어주시는 우동고님 너무너무 응원하고 행복하셧으면좋겠어요 진심으로 그리고 본인을 돌볼줄알아야 고양이들도 돌볼수있는거같아요 너무 열심히만하려고하지말고 점점 발란스 잘 맞춰보면서 고양이들도 우동고님도 행복하셨으면좋겠어요 사랑합니다
오늘 당신의 생각도 참 오래도록 깊이 남을거 같네요.
도망쳐도 될 때는 도망치면 된다....
바로 앞이 한강인데, 2년동안 가본적이 없네....아하... 갑자기 한번 세게 뛰고 싶다.
제 생활과 너무 공감이 가서 씁쓸하고도 속상하지만, 아가가 오늘도 잘 버텨주기를 바라고 또, 버텨주고 있는 모습에 또 힘이나네요^^
그러니 집사님도 화이팅 하세요~!!
찾아간 곳이 고양이있는.....😅
늘 응원합니다.
제가 확인이 늦었습니다 ㅠㅠ 후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Hamesha khush raho my friend 👌🤝🙏🏼...
우동님늘응원합니다^^
너무너무너무 공감되요 저의 생각들과 마음을 그대로 얘기해주셔서 깜짝 놀랐네요 🥲 아픈 아이들 6년을 함께하며 많이 지쳤었는데 아이들 다 보내고 혼자가 된 지금은 후련하면서도 아프고 그렇네요 자기 시간을 보내시는것도 백프로 맘이 편치 않으시겠지만 롱런하시려면 내 자신을 스스로 케어를 잘 해야하는걸 이미 아셨으니..진심으로 진심으로 ! 응원드립니다👍🏻👏🏻
우동고님의 영상은 나름의 철학이 있고, 자신을 솔직히 쏟아내는 에세이가 있어서 좋습니다~ ❤
아픈 냥이들을 돌보시면서 지치고 힘든 일상에서 도망가고 계신 것 축하드려요~ ❤
목소리 톤이 밝아지셔서 좋아요~ 😊
저야 말로 승인 전후로 유튜브와 모든 일상에 너무 지쳐서 우동고님과 아이들 보러 오지도 못 했었는데요,
그리고, 8월 초에 같이 살았던 시아버님이 돌아가시면서, 잠시 유튜브와 일상에서 도망쳐 있다가, 지금은 다시금 저 자신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라,
우동고님 영상도 오늘처럼 제 시간에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우동고님이 이 글을 읽을 수 있으실지는 모르지만... (항상 남긴 글에는 하트가 안 달렸었다는... ㅋ)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
저는 모든 댓글을 다 본답니다. 답글을 잘 안 달아서 문제죠 ㅠㅠ 8월에 큰 일 겪으셨군요. 다시 세나님 자신을 찾으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영상 봐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WooriCats ♥️
고맙씁니다 그냥돌보는것도
힘든데 에휴 복복 받을 겁니다,천사님 화이팅
병이 들고 아픈 노묘를 돌보는 일이 말이 쉽지만 가끔씩 진짜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지만 그럴수가 없는 우동고님의 마음을 잘 알고도 남습니다.20년 노묘가 다 건강한데 구내염때문에 수술도 못하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마음이 너무 아파요~ 세월이 너무 야속합니다.뽀르신도 부디 더이상은 아프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지쳤다.......그게 뭔지 너무 잘 알것같아요...저는 요즘 집에서 일을 하거든요~ 밥시간과 산책시간....어쩌다 녹음이 하루 종일 있는 날에는 밥 어쩌지? 약 어쩌지??등등 너무 불안해서 일도 안잡혀요....이러다 잘못되면 나는 나를 얼만큼 미워하게 될까? 잘하고 있었고 잘해내고 있었는데....항상 마지막에는 희안하게도 못해준것들 더 잘해줄껄~이라는 후회가 점점 커져서 나를 삼켜버리고 슬픔에 빠져버릴때가 생기더라구요...마음 추스르는것도 결국 내몫이고....그냥 영상보는 내내 맞아...나도....라는 생각이 떠올랐어요
좋다 좋아 진짜 좋다~
에고...도망간 곳이..
어쩔수없이 마음 따뜻한사람이세요
뽀실아~
진심으로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아픈냥이 돌보는 집사로서 아주 공감하고 갑니다 우동고님 응원해요!
ㅠㅠ
도망쳐서 또 고양이~~ ㅎㅎ
우동고님의 도망을 응원합니다..❤
우동고님맘이 어떨지 다알수없지만 저도 아픈아이 겨우 한달케어하고 보낸적 있습니다
한달내내 제맘은 아이에게 전부다 가봐려 다른일상은 사는건지 마는건지....젤 힘든건 아픈모습을 봐야하는거였죠 매일도망치고싶었어요 몸과생활이 힘든게아니고 아픈내아기보는게...헤어지는게아파서.. 힘내세요 늘응원합니다🎉
그대들 사랑합니다❤ 집사님 사랑해요 ㅠ그맘 저도 늘있어요 장합니다 집사님 저도 할수있을 만큼 빡시게해오
집8마리 아이들...
동네 친구들 급식소 6개와 6년개근 입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태풍이오나 강풍이 오나 폭우가 오나 365일 빠진적이 없다
아이들 위해 늘 불안하다
어느날 내갗죽을까봐 인간 사람은 집 미니멀이다 아이들 위한 공간은 최고로 해주고 싶다
내가 죽으면 정리할것없이...내아이들 위해 꼭 유서도 남긴다
가족들에게ㅋㅋㅋㅋ늘 이야기한다
내가 죽으면 어찌어찌 해야한다 ...라고
나는 지쳐있지만 아이들 보면 기운이 솟는다
하루24시간이 부족하다...라는 걸 요즘 더더더 절실하게 느낀다
사업하면서 아이들 케어하면서 동네급식소 다니면서 ...
내가 건강하지 않으면 내가 사랑하는 이들을 잘 돌보고 온전히 사랑할 수 없게 되는것 같아요. 비행기 타면 구명조끼와 산소 호흡기 이용 안내할때 보호자가 먼저 구명조끼와 산소 호흡기를 먼저 착용한 후에 어린이를 도와주라고 합니다. 내 몸, 마음과 정신을 돌보는 것은 건강한 사랑을하기 위한 하나의 필수 요인인것 같아요 Woori님은 건강한 사랑을 하고 계신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같은 입장으로 오래 있어서 그 맘 너무 공감합니다.화이팅입니닷!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일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집사님은 정말잘하시고 최고집사님이십니다~♥ 토닥토닥~^^♥ 많이 지치고 힘이들땐 휴식이 보양식입니다! 때론 느리게 가는것도 지혜로운일상이 되더군요! 단 뒤로 가지만 안으면 되요♥ㅎㅎ 치즈아가를 보며 꿀떨어지는 집사님눈엔 토토가 겹쳐보였어요! 그때도 지금도 집사님은 최선을다해주고 계신거 느껴집니다! 아쉬움은 늘있지만 후회는 하지마세요♥ 집사님은 뽀실이에겐 최고의아빠 멋진집사님이십니다!
하 뽀실아 저세상에선 행복하렴....
안녕하세요. 십년전 하늘로 보낸 저의 말티즈를 기를 때 생각이 나서 보게 되었어요. 그때 뇌전증을 한번씩 앓는 녀석의 케어가 8년차가 되면서 저는 아이에게 많은 화를 냈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볼 수 없는 아이를 그때는 그렇게 화내고 짜증을 내고 그랬었네요. 한번쯤 나를 돌보는 시간을 갖고 마음의 여유를 가졌더라면 조금은 다른 태도로 돌보지 않았을까 싶어져서 너무 미안만 합니다. 저와 같은 실수를 안 하고 계시는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다른 사람들도 저와 같은 자세는 안 가지셨으면 해서 글을 남겨 보네요. 아픈 동물의 오랜 간병이 참 힘들었지만 그만큼 성장하는 시간이었다는 것을 간과했었던 저를 반성합니다.
정말 아픈고양이가 집에있으면 제가 없을때의 그 불안함 너무 공감돼요.. 저도 고양이가 수술하고 일주일은 매일 떨어지지않고 붙어있었는데 그 일주일이란 시간도 힘들었는데.. 정말 응원합니다!!!
썸네일 6도망가자9 ㅎㅎ
도망 이라고 표현한게
참 귀여우면서 안쓰럽고ㅠㅠ
고양이들이 아닌
온전히 동고님 자신을 돌보고
보듬는 시간을 가지시는거
꼭 필요하다고 봐요.
너무 잘 하고 계시네요😊
현명하고 예뻐요 동고님❤
오늘 영상도 감사히 잘보고 가요~ 🙇♀️
편안하고 좋은 주말 보내요!!
이제 자신을 진정 사랑하기 시작하셨군요.
오늘의 밝은 변화를 보니 무척 기쁩니다. 😊
와..알고리즘 타고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글 솜씨, 나레이션에 빠져들어 헤어나오지를 못하겠네요. 따뜻해요,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분을 만나니 또 세상의 불이 하나 더 켜진 느낌이 들어요
저도 고양이 간병해본적 있어서 정말 마음을 넘 잘 알겠습니다. 뽀실이는 지금 그대로라도 충분히 행복하지 않을까 싶은데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저도 3년간 암투병 하는 강쥐 돌보았기에 어떤 상각과 어떤 감정이신지 알아요.
전 당시에 시간이 지나며 미치겠더라구요. 그래서 상담을 다녔어요. 긴 병에 장사 없다지만 내가 이래도 되는건가? 라는 생각 많이 했고 결론이 좀 엉뚱했는데 변기에 구정물 쌓이면 한번씩 물 내려주듯이 내려야 하니 나도 그러자였어요. 안 그러면 아픈 애한테 영향가니까. 유독 저희 강쥐는 감정 캐치가 빠른 애였거든요.
근데 참 희한한게 떠나고 나니 이것마저도 나중엔 후회로 남더라구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당시에 나를 어떻게든 돌보지 않았더라면 진짜 저나 강쥐에게 서로 악영향이였다 생각해요.
우동고님, 저보다 훨씬 더 잘 해나가고 있으시고 더 좋은 길을 가신다고 생각하며 냥이와 우동고님 응원합니다~
집사님 따뜻한 허브티 한 잔 사드세요
후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확인이 늦었습니다 ㅠㅠ 후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