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질랜드에서 낚시 하는 뉴질랜드 낚시꾼 입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ㅎㅎ 독도돔 이라는 물고기는 뉴질랜드 바다 심해 보통200m 이상에서 서식하는 블르노이즈(Bluenose)라는 물고기 이며 보통 Groper(Hapuka) 와 같이 심해 암초지역에 서식합니다. 심해 배낚시로 잡으며 미끼는 냉동오징어 나 오징어모양의 루어에 작은 램프를 달고 사용합니다. 산란철은 4월쯤이며 최대 크기는 1.5m 정도까지 크며 무게는 80kg 까지 나갑니다. 몸집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늘이 약하다 보니 몸전체에 점액질이 많으며 코에서 진액이 많이 나와 몸전체가 매우 미끄럽습니다. 회 보다는 구이 , 튀김 피시앤칩스 로 요리 하면 맛있는 생선 입니다. 좋은 정보 가 되었으면 하내요.ㅎㅎ
@@ahn155 각나라에서 그지방사람들이 붙이면 이름이지 따지네 당신말대로면 모든 동식물은 오직 하나의 명칭만 있어야 하나? 아니잖아!!! 각나라마다 부르는 말이 다 다르잖아!!! 오직 하나의 이름만 있는건 사람의 이름이면 됨! 그것도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더 늘어나기도 하지만......
우와와와~~ 일본에서 통상적으로 메다이라고 불리우는 생선이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어획이 되는군요. 제가 일본에서 요리사로 근무하전 시절 가끔씩 다루던 생선이네요. 가끔씩이라고 이야기를 드린 이유는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하던 생선입니다 . 주로 구이로 사용했는데요 생선회와 비슷한 이탈리아식 카르파지오로는 그다지 아니 저는 사용하지 않았던 생선입니다. 지방이 많은 편이라 구워도 살이 부드러운 편이라서 구이등으로는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지만 선도가 쉽게 떨어져 선어의 경우에 바로 내장을 제거 하지않으면 금방 내장의 냄새가 살에 옮겨지거나 금방 표면에 점액이 생성되어 다루기 까다로웠고 살이 두터워서 잘 안 익은 반면 하루만 지나도 껍질이 박리가 쉽게 되어 저를 많이 짜증났게 했던 생선으로 기억합니다. 사실 선어로 회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물컹거리는 식감에 호불호가 너무 확연했고 제 기준으로는 뭐랄까 냄새가 심한 생선이라 생각되어 기피 했었습니다. 손질하고 남은 뼈로는 육수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했는데 밍밍한 맛의 육수라서 특별하게 감칠맛을 원하여 사용했다라기 보다는 다른 생선 뼈육수에 비해 콜라겐을 얻기 쉽고 다른 생선요리를만들 때 메인재료를 방해 하지 않는 생선육수를 사용한 소스의 베이스로 사용했었죠.. 아무튼 저로서는 업자가 아침에 흰살생선으로 메다이를 가지고 오면 싫어 했던 생선 이였습니다,,,.ㅠㅠ; 메다이는 일본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생선입니다. 주로 남쪽 따뜻한 곳에 깊은 바다에서 잡히는 생선으로 태평양쪽에서 잡히는 생선이라 우리나라에서는 볼수 없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온난화의 영향일지도 모르겠네요. 아주 신선한 것은 회로도 먹는다는데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저는 안먹어봐서 ... 잘은 모르겠습니다 . 구이는 껍질이 어느정도 두께가 있는데다가 젤리같은 부분이 많이 있어서 저온에서 빠짞 구워서 먹으면 바삭 거리는 식감이 좋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생선 육즙을 흡수하여 금방 말랑말랑해져서 손님들이 많이 남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흰살생선으로 가걱적인 매력이 있지만 그다지 맛있는 생선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저로서 메다이는 한마디로 계륵 같은 존재였네요
복어 잡는 어선에 종사 중인 선원입니다. 연어 병치라는건 저도 처음 알았네요ㅎㅎ 저희도 코풀래기, 일본돔, 독도돔 정도로 부릅니다. 저희 경우 연어병치는 매년 수시로 올라오는 생선이며 한박스(10kg) 냉동으로 만들어도 입찰도 안받아주는 상황에 저희 어부들도 버리는 생선입니다. 저희는 또 살아있는 생물도 접하는 입장에서도 회로는 먹지 않으며 실제로 소금 갈질후에 겨울 바다바람에 4~5일 노릇하니 말린후 쪄먹으면 최고의 조리 법으로 치며 그외에 제주의 옥돔 미역국 같은 식으로 조리해드시면 훨신 맛있게 먹을수 있는 생선입니다. ㅎ 매년 보는 생선이라 한번쯤 궁금 했는데 이번에또 입질의 추억님 덕분에 좋은 지식 얻고 감니다ㅎ
5년전에 버지니아 노폭에서 75마일 정도 대서양으로 나가서 평균 20파운드 정도되는 사이즈로 60마리 잡은적이 있읍니다. 고기 이름은 미국에서 barrel fish라고 합니다. 갓 잡은 회맛은 쫀득하고 찰지며 기름이 많아 아주 고소했습니다. 300에서 400미터 수심에서 낚이며 수면에 올라올때까지 파이팅이 넘치는 멋진 고기였는데 5년동안 잡히지 않았는데 지민씨 말 들으니 이해가 됩니다. 올해 7월에 출조합니다
제주도 마라도권 타이라바낚시나 지깅낚시에 가끔씩은 나오는 녀석인데 올리고나면 온몸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진액을 뿜어냅니다. 특히 코쪽에서 엄청난 진액을 뿜어내서 코풀래기라고 부르다보니 일명 코풀래기가 된 녀석입니다. 직접 회를 먹어보니 진짜 아무맛이 없어 한점먹고 버렸던 녀석입니다. 연어병치도 종류가 몇종류인데 일본 쪽에서 잡히는 연어병치는 색상도 다르고 사이즈도 다른데 그곳에서 잡힌 연어병치는 일본 친구 선장이 맛있다고 하더군요. 연어병치는 잡혀도 천대받는 어종입니다...
저는 어렸을때 강원도고성쪽에 살았는데 바위가 많은 해안가 바위틈새나 골에 물이 고이는 부분에 작은 생태계가 만들어지는데 여기에 연어병치의 치어가 엄청 많아서 잡고 놀았던 기억이 있어요. 해수욕장 얕은 바다에도 수십 수백마리씩 때를 지어서 돌아다니던 코플래기가 기억이 나네요.
연어 병치 기름 많은 녀석은 진짜 맛있는데 너무 기름이 없는 애가 올라왔네요 ㅠㅠ 11월 즈음 남해에서 잡히는거 정말 기름 많고 살도 단단하고 좋았습니다. 삼치도 약간 비슷하고 병어랑도 맛은 좀 비슷한 느낌이 있어요! 크기도 꽤 큰놈 손질하셨는데 아쉽네요 여러모로 ...
마라도권 물골 120-150미터 사이에 타이라바로 종종 잡히는데 성질이 급해서 빨리 죽지 않습니다! 수조에 2-3일까지 살 수 있고 잡고나면 진액이 엄청 나옵니다. 연-병이라고 줄여서 장난식으로 이야기하는데 리뷰해주시니 신기하네요 ㅎㅎ 저번에는 물골에서 연어병치 때가 있었는지 한번에 3-4마리씩 나오는데 크기가 8짜정도로 엄청 컸어요 ㅎㅎ
10년 전 저놈들 낚시로 잡았는데 참 특이한 생선 손맛도 좋았으며 마릿수로 잡히는 재미도 있고 살은 연어처럼 주황색에 마블링도 비슷해서 연어를 대비한 것 같고 머리가 병어를 닮아 연어병치로 부르리라 추측했더랍니다. 회와 매운탕으로 먹어보았는데 매우 부드러운 회로 연어의 식감이었지만 연어 맛은 아니었고... 영상에선 흰살로 나오는데 제 기억과 매우 다르네요. 돌이켜 생각해 보니 비늘이 있었던가??? 제 기억엔 참치처럼 어두운 채색이었고 비늘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코푼 것 마냥 몸 전체에서 액이 나왔던 것은 동일한데.... 동명이어 인가???
조금 분홍? 빛의 회는 일본에 살고 있는지라 먹어본적이 있는 것 같은데..혹시 피를 덜빼서 그런 것이었을까요?ㅋ;; 약간은 무르고 부드럽다 해야되나 숙성된 느낌? 조금 느끼한 감은 있어지만 못먹을 정도는 아니 었어요..육질 색이 조금 달라서 같은 종 인가도 싶고;; 초장이 간절하긴 했었네요..ㅎㅎ
안녕하세요 여쭈어볼게 있어서 글을 남겨 봅니다 제가 어제 마검포 등대 쪽에서 밤낚시 하던중 이상한 물고기를 잡았는데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생긴건 메기나 망둥어 같이 생겼는데 길이가 약 40cm 정도 되고 특이한것 배쪽에 붙을수 있는 빨판 같은게 있습니다 어떤 분이 황망둥어 라고 하셨는데 검색해서 사진 보니 좀 다른거 같고 배에 빨판(?)도 없더군요 사진을 보내드리고 싶은데 어디에 어떻게 올려야 할지도 몰라서 글을 남겨봅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에서 낚시 하는 뉴질랜드 낚시꾼 입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ㅎㅎ
독도돔 이라는 물고기는 뉴질랜드 바다 심해 보통200m 이상에서 서식하는 블르노이즈(Bluenose)라는 물고기 이며 보통 Groper(Hapuka) 와 같이 심해 암초지역에 서식합니다.
심해 배낚시로 잡으며 미끼는 냉동오징어 나 오징어모양의 루어에 작은 램프를 달고 사용합니다. 산란철은 4월쯤이며 최대 크기는 1.5m 정도까지 크며 무게는 80kg 까지 나갑니다.
몸집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늘이 약하다 보니 몸전체에 점액질이 많으며 코에서 진액이 많이 나와 몸전체가 매우 미끄럽습니다. 회 보다는 구이 , 튀김 피시앤칩스 로 요리 하면 맛있는 생선 입니다.
좋은 정보 가 되었으면 하내요.ㅎㅎ
다케시마돔임? 뭐 조선인들은 아무데나 독도 갖다 붙임?
@@ahn155 에혀
@@ahn155 또또 명예황국신민 납셨노ㅋㅋ 한국에서 백날 그지랄해봐라ㅋㅋ
영상안보냐?
@@ahn155 각나라에서 그지방사람들이 붙이면 이름이지 따지네
당신말대로면 모든 동식물은 오직 하나의 명칭만 있어야 하나?
아니잖아!!!
각나라마다 부르는 말이 다 다르잖아!!!
오직 하나의 이름만 있는건 사람의 이름이면 됨!
그것도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더 늘어나기도 하지만......
@@ahn155 빨갱이네
우와와와~~ 일본에서 통상적으로 메다이라고 불리우는 생선이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어획이 되는군요.
제가 일본에서 요리사로 근무하전 시절 가끔씩 다루던 생선이네요.
가끔씩이라고 이야기를 드린 이유는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하던 생선입니다 .
주로 구이로 사용했는데요
생선회와 비슷한 이탈리아식 카르파지오로는 그다지 아니 저는 사용하지 않았던 생선입니다.
지방이 많은 편이라 구워도 살이 부드러운 편이라서 구이등으로는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지만
선도가 쉽게 떨어져 선어의 경우에 바로 내장을 제거 하지않으면 금방 내장의 냄새가 살에 옮겨지거나
금방 표면에 점액이 생성되어 다루기 까다로웠고 살이 두터워서 잘 안 익은 반면 하루만 지나도 껍질이 박리가 쉽게 되어 저를 많이 짜증났게 했던 생선으로 기억합니다.
사실 선어로 회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물컹거리는 식감에 호불호가 너무 확연했고 제 기준으로는 뭐랄까 냄새가 심한 생선이라 생각되어 기피 했었습니다.
손질하고 남은 뼈로는 육수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했는데 밍밍한 맛의 육수라서 특별하게 감칠맛을 원하여 사용했다라기 보다는
다른 생선 뼈육수에 비해 콜라겐을 얻기 쉽고 다른 생선요리를만들 때 메인재료를 방해 하지 않는 생선육수를 사용한 소스의 베이스로 사용했었죠..
아무튼 저로서는 업자가 아침에 흰살생선으로 메다이를 가지고 오면 싫어 했던 생선 이였습니다,,,.ㅠㅠ;
메다이는
일본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생선입니다.
주로 남쪽 따뜻한 곳에 깊은 바다에서 잡히는 생선으로
태평양쪽에서 잡히는 생선이라 우리나라에서는 볼수 없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온난화의 영향일지도 모르겠네요.
아주 신선한 것은 회로도 먹는다는데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저는 안먹어봐서 ... 잘은 모르겠습니다 .
구이는 껍질이 어느정도 두께가 있는데다가 젤리같은 부분이 많이 있어서 저온에서 빠짞 구워서 먹으면 바삭 거리는 식감이 좋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생선 육즙을 흡수하여
금방 말랑말랑해져서 손님들이 많이 남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흰살생선으로 가걱적인 매력이 있지만 그다지 맛있는 생선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저로서 메다이는 한마디로 계륵 같은 존재였네요
유류브의 순 기능 좋은 경험에서 나온 지식 감사합니다.
와우.
좋은 정보 배워갑니다^^
아니 유튜버분 그알에 나오시는 교수님 아님 ?
@J C 감사합니다 .이런저런 제 짧은 식견이 도움이 되어 저도 기쁩니다
복어 잡는 어선에 종사 중인 선원입니다.
연어 병치라는건 저도 처음 알았네요ㅎㅎ
저희도 코풀래기, 일본돔, 독도돔 정도로 부릅니다.
저희 경우 연어병치는 매년 수시로 올라오는 생선이며
한박스(10kg) 냉동으로 만들어도 입찰도 안받아주는 상황에 저희 어부들도 버리는 생선입니다. 저희는 또 살아있는 생물도 접하는 입장에서도 회로는 먹지 않으며
실제로 소금 갈질후에 겨울 바다바람에
4~5일 노릇하니 말린후 쪄먹으면 최고의 조리 법으로 치며 그외에 제주의 옥돔 미역국 같은 식으로 조리해드시면 훨신 맛있게 먹을수 있는 생선입니다. ㅎ
매년 보는 생선이라 한번쯤 궁금 했는데 이번에또 입질의 추억님 덕분에 좋은 지식 얻고 감니다ㅎ
그렇군요 일본에가서 다시 접하게 되면 일본에서는 어떤 다른 조리법으로 요리하는지 아는 분에게 여쭈어 봐야겠네요. 그리고 한국에서도 양성윤님께서 알려주신 조리법으로 도전해 봐야겠어요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뉴질랜드에서도 꽤 많이 볼수 있는 생선입니다 Warehou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고 종류도 2-3가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통해 한국에 있다는 것도 알게 됐네요 ㅎㅎ
와,,, 정보도 정보지만 글을 너무 잘쓰십니다!
말려먹는다 하시니 맛이 상상이 됩니다
무르니 말리면 맛있겠네요.. 지방질이있으니
울릉도 근해에도 한번씩 나타나는데 잡히면 온몸에 진액이 나오는게 코풀어놓은것 같아서 코돔이라 불리고 독도돔이라고 부릅니다 , 회보다는 피덕하게 말려서 찜해묵으면 그나마 좀 났습니다....
5년전에 버지니아 노폭에서 75마일 정도 대서양으로 나가서 평균 20파운드 정도되는 사이즈로 60마리 잡은적이 있읍니다. 고기 이름은 미국에서 barrel fish라고 합니다.
갓 잡은 회맛은 쫀득하고 찰지며 기름이 많아 아주 고소했습니다.
300에서 400미터 수심에서 낚이며 수면에 올라올때까지 파이팅이 넘치는 멋진 고기였는데 5년동안 잡히지 않았는데 지민씨 말 들으니 이해가 됩니다. 올해 7월에 출조합니다
제주도 마라도권 타이라바낚시나 지깅낚시에 가끔씩은 나오는 녀석인데 올리고나면 온몸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진액을 뿜어냅니다.
특히 코쪽에서 엄청난 진액을 뿜어내서 코풀래기라고 부르다보니 일명 코풀래기가 된 녀석입니다.
직접 회를 먹어보니 진짜 아무맛이 없어 한점먹고 버렸던 녀석입니다.
연어병치도 종류가 몇종류인데 일본 쪽에서 잡히는 연어병치는 색상도 다르고 사이즈도 다른데 그곳에서 잡힌 연어병치는 일본 친구 선장이 맛있다고 하더군요.
연어병치는 잡혀도 천대받는 어종입니다...
저는 어렸을때 강원도고성쪽에 살았는데 바위가 많은 해안가 바위틈새나 골에 물이 고이는 부분에 작은 생태계가 만들어지는데 여기에 연어병치의 치어가 엄청 많아서 잡고 놀았던 기억이 있어요. 해수욕장 얕은 바다에도 수십 수백마리씩 때를 지어서 돌아다니던 코플래기가 기억이 나네요.
ㅔㅔㅔㅔㅔ
고성 아야진에 자주갔죠 저도 속초살아서
낚시 끝나자마자 염장해서 건조 하고 구워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오래전에 양양 앞바다에서 재밌게 낚시했었네요 ^^
말리면 다 맛있지 않음?
@@2jaemyungE 다 맛있지는 않은데??? 다 먹어봤니???
생각보다 귀찮은 방법을 거쳐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생선이군요 ㄷㄷ
@@보이드-r5x 넌 왜 그렇게 꼬였냐
연어병치네요...
예전 여수심해(백도) 갈치 낚시하다가 동틀 때 멸치가 수면위로 뜨니까.. 그거 잡아먹을려고 수심 30미터권에서 나한테 한번 잡힌적이 있습니다.
진액이 엄청 많이 나오고 미끌거렸어요..
아빠한테 물어보니까 이름은 모르는데 맛없어서 고기 같지도 않은거라고 하시더라구요..ㅋ
힘이 어찌나 좋은지 심해 갈치대로 걸었는데도 부시리 인줄 알았습니다.
사무장님 말로는 큰게 물면 낚시대 다 뿌사먹는다고 하더라구요..
구워먹었는데 맛은 그저그랬습니다.
다시 잡으면 그냥 방생 할려구요..ㅋ
13:46 술방울 또로록 흘러내려요ㅋㅋㅋㅋㅋ
강원도 수산시장에서 회가 달고 쫄깃하다해서 의심반으로 사서 먹어봤는데 진짜 진짜 달고 쫄깃하고.. 정말 인생 역대급 회였습니다. 윤기가 얼마나 자르르 흐르던지 생애 처음 맛본 맛이었네요. 진짜 있으면 꼭 맛보세요!!! 절대강추!!!
강원도 어디? 바보 아니가?
@@독고다이-p8b 천재라면 알아맞혀보든가요
혹시..방어나 참치처럼 맛있나요?? 너무 궁금해요
@@강총희 붉은살 생선과 맛이 전혀 다릅니다! 방어는 개인적으로 너무 기름져서 별로 좋아하지 않으나 연어병치는 흰살 생선인데도 적당한 기름짐과 쫄깃하며 달달한게 진짜 처음 맛본 맛이었어요!
@@강총희 아~뇨. 귀족과 하인.
마라도에서 지인이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1미터가까이 된듯 했어요 진짜 입질의 추억이네요 ㅋ
생선 한 마리를 이렇게 알차게 드시는 분은 없을겁니다. ㅎㅎ 많이 배워갑니다.
도시어부에서 이경규님이
잡는거 보고 눈이 슬픈생선이구나
했는데 여기서 또 보네요 ㅎ
뉴질랜드 에서 도시어부 팀이 잡은 물고기 블르노이즈 맞습니다.ㅎㅎㅎ
일본명 메다이 네요.
맛이 그리 있는건 아니어서 일본에선 다다키나 생선카츠로 주로 먹습니다.
14:10 아 진짜 아죠씨ㅋㅋㅋ 머리에 술방울 또르르 해놓구 속이는 거 봐ㅋㅋㅋㅋ
반쯤 피덕피덕하게 말려서 마늘,고추가루 등등 양념해서 쪄먹으면 맛나요 ^^
생선 전혀 못먹고 식구들 위해 정말 가~끔 생선 요릴 하는데 입질의 추억은 참 재밌게 봐요
호주 뉴질랜드 인근 심해에서 잡히는 블루아이 라는 놈으로 보이네요..
하푸카와 같은 생태를 가진 대형어종인데 좀 작은 사이즈 인거 같습니다. 싱싱할때
맛이 괜찮아서 호주 뉴질랜드 사람들이 좋아하는 어종입니다
저한텐 일타강사이십니다
늘 새로운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스펙
13:46 털었는데 머리카락에 흘린 거 너무 웃음벨인데요ㅋㅋㅋㅋㅋ
방어 잡으러 갔다가 가끔 보였습니다. ㅎ 한 두 마리 잡히다 시간이 지나니 베이트 피시에 집어되서 수면으로 부상을 하고, 한번 나올 떄 때지어서 나오더라구요
덕분에 귀한 생선 잘 보았습니다
매번 볼때마다 느끼는데 너무너무 자세히 설명을 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연어 병치 기름 많은 녀석은 진짜 맛있는데 너무 기름이 없는 애가 올라왔네요 ㅠㅠ 11월 즈음 남해에서 잡히는거 정말 기름 많고 살도 단단하고 좋았습니다. 삼치도 약간 비슷하고 병어랑도 맛은 좀 비슷한 느낌이 있어요! 크기도 꽤 큰놈 손질하셨는데 아쉽네요 여러모로 ...
진짜 원탑이네... ㅋㅋㅋ 낚시를 해도 얘기만 들었지 잡아서 먹는 분은 들은적 없는데.. ㅋㅋ
유익한영상 늘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ㅎㅎ 늘 재밌게 시청중입니다 많은 어종을 다뤄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17~8년 됐나? 몇 년에 한 번씩 동해에서 터진다고 해서 선상에서 맥낚시로 잡아 봤었는데 시커먼 걸로 기억하는데 진액도 많이 나오고 맛은 괜찮았던 걸로
영상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낚시후 고기잡아오면 그걸로 요리해보는게 요새 취미인데
매운탕 다대기 너무 맛있어보여요 레시피좀 공유해주세요 ㅋㅋㅋ 따라해서 먹어보고싶네요
영상이 뭔가 더 프로같이 느껴지는데... ㅎㅎ 재밌게 잘봤습니다
4년전 2월에 남녀군도 일행2명이랑 긴꼬리 벵에돔 낚시갔을때 밤낚시에 1메다 가까이 되는 연어병치를 8~9마리 잡은적이있습니다
성질급해서 금방죽고 진액이 진액이 ........대상어가 아니라서 잡은즉시 보내주긴했는데......생긴거로도 맛있어 보이진 않았거든요......사진도 가지고 있긴해요 낚시대 5-510로드를 사정없이 끌고가던 녀석이라...손맛은 잊혀지질 않네요
백선상님과 방송 한번 봐야겠네요. 항상 재미있습니다. 건강하세요.
대구낚시 금어기쯤 날라오는 아이인데 잡힐때 많이 올때 10마리 저정도 크기는 아니고
3월에 가끔 1마리 타이바라보단 생미끼쪽으로 잡아봤습니다 회는 별로였고 구웠을때 좋았슴돠
소금 마가린발라 구웠을뿐 그왜 저희도 독병어 병어치라 말해주셨어요
요새 기분이 많이 좋지 않은데 횽님 영상 보며 소소하게 힐링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모든 생선을 구워야 먹는사람 입장에서 진짜 한번 구워먹어보고싶은 생선이네요 ㅋㅋㅋㅋ
낚시를 15년 했지만 저런 생선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우주최악악풀이멀까 모를수도있ㅈㅕ
아니 유튜버분 그알에 나오시는 교수님 아님 ?
구독한 목록보면 어시장이나 낚시는 커녕 집에서 애니만 볼 관상이였는데 크흠.
@@우주최악악풀이멀까쯧쯧...
@@happygospel8664 ㅋㅋㅋㅋㅋㅋ 많이 닮으셨죠
연어병치네요.... 구어 먹으면 닭고기 맛이 나요.. 약 이십여년전 배낚시 가서 수십마리 잡은 기억 있네요...
연어병치는 구이가 최고죠^^
요즘은 잘 안나오지만 십여년전 신나게 잡았던 기억이 ㅋ
세상엔 신기한 생선도 많고 흔한 생선도 요리법이 정말 다양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네요
항상 귀한생선 소개해줘서 생선 좋아하는 나로서는 많은 도움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제주 현지인인데 동문시장에서 일하는 친구가 저 술 사서 각 1잔씩 하고 묵혀놓은지 수개월째입니다..보자마자 흠칫 했네요. ㅋㅋㅋㅋ
그래요? 저는 동생이 사다 줘서 먹었는데 토닉워터 섞어서 잘 먹었는데..
@@서점 처음부터 저거 마셨으면 저희도 그렇게 잘 마셨을텐데 ㅠㅠ.. 다른 술 이것저것 먹다가 마시다보니 마치 콜라먹다가 앱솔한잔 마신 것 같은 느낌이 확 나더라구요. 전원 기침하고 난리 났었어요. ㅋㅋㅎㅋㅎㅋㅎ 그 기억에 아직까지 쳐다도 안보고있네요.. ㅎㅎㅎ
@@dragon.j8972 딱 그 맛이에요! 한병에 만원도 안하는 안동소주맛..ㅋㅋㅎㅋㅎㅋㅎㅋㅎ
@@halloweenight1 귤향은.. 안났던 것 같아요 ㅠㅠ 제가 맛알못이라 그런건 잘 못느꼈을 수도 있어요. 다만 알콜향이 코를 확 뚫더라구요. 내가 증류주다! 하는 느낌으로..
방송에 연륜이 쌓이면서 자뻑이 늘어가는 모습..... 잘 봤습니다^^
입질의 추억은 내용도 좋고 방송의 진행이 흥미롭기도 하고 유익하다는 .. ^^ 지속 발전하기를 기대 합니다. ^^
일단 백만 가즈아 ~~~ !
회썰때 단면보고 순간 아 제주에서 먹었던 삼치회처럼 생겼다 생각했는데 바로 삼치회같다하셔서 신기했네요~ㅎ삼치회도 탱글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느끼한담백? 이라 느꼈는데 비슷한 느낌일것같아요.
흔하지 않은 어종소개 재밌게 봤어요~
울릉도에선 코돔이라 불렀던것 같아요. 코가 특이하게 생겨서 코돔이라 부르더군요. 스쿠버 할 때 때로 유영하는것 본적 있는데 방어도 몇마리 섞여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수십마리에서 수백마리 떼로 다닙니다.
저번에 도시어부에서 연어병치 한번 봤는데 여기서 또 보내요...좋은정보 감사...해요...
오! 신례명주라는 감귤 증류주 만드는 시트러스 증류소 술이네요 하이볼이나 그냥 드셔도 맛있습니다
오늘 토요일 특근인데 저녁은 회사에서 이영상을 보면서 사발면과 삼각김밥으로 ㅋㅋ
삼치랑 식감이 비슷하다면 선어회로 먹으면 괜찮을거같은데요
차분한 목소리로 진행해서 듣기가 좋습니다
저울속임, 저울질뒤 고기 빼돌리기, 초장집에서 고기 빼돌리기 우럭 도다리 시켰는데 삼식이 밀치가 섞이고 우럭 도다리는 조금밖에 없는 이런거 많이 당했어요
이런거 고발해주세요
이 세상에 진짜 해산물 종류가 많다는 걸 다시한 번 느낍니다..
생긴거만 보면 지옥에서 100년살다온 물고기;;
아직도 모르는 종들이 더 많습니다 저 깊은바다 아래는 얼마나 많은 종들이 있을까요
늘 새로운 맛의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질하실때 삼치랑 느낌이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딱 말씀해주시네요 ㅎㅎ 삼치선어회는 양념간장이랑
김에 싸먹으면 맛있는데..
아 이거였구나..
강원도 양양에서 10년도 더 전에 이게 떼로 나와서 엄청 잡앗단 얘길 들었거든요.. 근데 그뒤로 나왓단 소리가 없네요.. 10년에 한번도 안나오는듯요
요리칼럼리스트를 노리셔도 될듯합니다.ㅋ
오늘도 재미있는 정보 잘보고갑니다~
돌돌말이 김밥~ 하시는 줄 알고 같이 외치려했는데 오늘 영상에 없네요ㅠㅠ 다음에는 꼭 부탁드립니다... 돌돌말이 김밥~ 돌돌말이 독도돔!
제주도 타이라바 서 자주나왔어요
4~5년은 아닌듯 하고 2년에 한번꼴은
본듯합니다. 여러마리는 잡히는거 못보고
배에서 한마리가 전부.
첨 봅니다...ㅠㅠㅠ 희귀어종이네요^^ 컨텐츠 참 좋습니다.~~~!!! 회맛이 진심 궁금하네요^^
당신은 낚시꾼인가? 쉐프인가? ㅎㅎㅎㅎㅎ 솔직한 결과 만족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볼수록 재미가 솔 솔..생선에 대한 지식이 나도 모르게 up
13:46 머리에 부은 술 흘러내리는 거 웃기네요 ㅋㅋ
구이나 탕 🍲 먹구싶네요
머리에 술방울이 인상적이었습니다요
마라도권 물골 120-150미터 사이에 타이라바로 종종 잡히는데 성질이 급해서 빨리 죽지 않습니다!
수조에 2-3일까지 살 수 있고 잡고나면 진액이 엄청 나옵니다. 연-병이라고 줄여서 장난식으로 이야기하는데 리뷰해주시니 신기하네요 ㅎㅎ
저번에는 물골에서 연어병치 때가 있었는지 한번에 3-4마리씩 나오는데 크기가 8짜정도로 엄청 컸어요 ㅎㅎ
몸전체에 진액이 많이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보통 8짜이상 대형싸이즈가 잡힙니다.ㅎㅎ
멋지셔요! 안전 조심 하세요.^^
메다이(일어) 블루아이 트래발라(영어) 제가 하는 일식집(호주)에서 선도 좋을때 가끔 사용합니다
정말 구이랑 매운탕이 맛있어보여요~
손질에 회뜨시고 칼집넣는 모습에 감탄사나옵니다ㅎ 캬
⭐️무음향 돌돌말이김밥⭐️
8:28
더 씩씩해졌네요~~ 홧팅!응원합니다.
13:45 머리에 잔 털고 다음 씬에 술 한 방울 또르륵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ㅌㅌ
정보감사합니다
제주도에서 타이라바하러가는데
연어병치가 자주 나온다고해서 걱정했는데.. 꼭잡아서 입질의추억님보다 먼저 활어연어병치맛을 알아보고싶네요
10년 전 저놈들 낚시로 잡았는데 참 특이한 생선 손맛도 좋았으며 마릿수로 잡히는 재미도 있고 살은 연어처럼 주황색에 마블링도 비슷해서 연어를 대비한 것 같고 머리가 병어를 닮아 연어병치로 부르리라 추측했더랍니다.
회와 매운탕으로 먹어보았는데 매우 부드러운 회로 연어의 식감이었지만 연어 맛은 아니었고...
영상에선 흰살로 나오는데 제 기억과 매우 다르네요. 돌이켜 생각해 보니 비늘이 있었던가???
제 기억엔 참치처럼 어두운 채색이었고 비늘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코푼 것 마냥 몸 전체에서 액이 나왔던 것은 동일한데....
동명이어 인가???
얼렸다가 살짝녹여 참치회처럼 먹으면 괜찮습니다
조금 분홍? 빛의 회는 일본에 살고 있는지라 먹어본적이 있는 것 같은데..혹시 피를 덜빼서 그런 것이었을까요?ㅋ;;
약간은 무르고 부드럽다 해야되나 숙성된 느낌? 조금 느끼한 감은 있어지만 못먹을 정도는 아니 었어요..육질 색이 조금 달라서 같은 종 인가도 싶고;; 초장이 간절하긴 했었네요..ㅎㅎ
생전 첨 본 생선이네요.. 매운탕은 정말 맛있을 거 같아요...ㅋㅋㅋㅋㅋ
제가 생선 안좋아하는데 이채널보면 뭔가 맛있겠다 생각이 듦.
연어병치!처음봤어요!치와와!ㅋㅋ아!귀엽당!생선보고 긴장하신 모습 처음인듯 하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말린 대구를 회로먹는 건대구, 또는 대구 마른회 리뷰 해주세요!!
콘텐츠 자제가 참 좋네요 어지간 해서는 구독 잘 안하는데.. 뭔가 사실감이 확~
와닿는 느낌 이랄까요 ㅎㅎ 앞으로 자주 오겠습니다 ㅎㅎ 영상 잘 볼께요~
8:29
돌돌말~이 김밥! 돌돌말~이 연어병치(독도돔)!
액체찍 액체가뭐겠어요 좋아요박습니다
삼치는 구이로밖에 안먹어 봤는데 회도 먹을만한가요? 삼치구이 ㄹㅇ 밥도둑이라 자주먹는데 그러고보니 회로는 한번도 안먹어봤네;
입질에추억님 항상 영상재밋게 잘보고잇어요~~^^ 다름이라니고 하나여쭤볼게잇어서요 연어병치머리손질할때 쓰신칼날두꺼운칼 브랜드랑 칼이름이궁금한데 알려주실수잇나요?
브랜드가 따로 있기보단 그냥 추천 받아 구매했습니다.(따로 표시도 안 됐고) 저도 모르고 쓰고 있어서.. 5만원대이며 칼집에서 데바칼 하나 추천받아 구매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kimjimintv 감사합니다
도시어부에서 봐서 알겠네요 ㅋㅋ 이경규씨가 잡았죠
이번편은 정말이지 뿜었습니다.
후추 뜨거울때 치시면 발암물지루나와여
저도 첨보네요 생긴건 남녀군도나 대마에서 가끔 잡히는 연어병치 처럼 생겼네요 영상보기전 댓글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삼치처럼 먹으면 되는 생선인거 같네요 ㅎㅎ
역시 전문성이 다르네요 뭐만하면 튀가묻는 뜨거버라 아저씨랑은 차원이다르넹ᆢ
입질의추억님ㅠ 혹시 가지고계신 스시 데코레이션 중에 다리가 놓아져있는걸 본거 같은데 어떤 영상인가여?ㅠ
너무 재밋게 봤숨돠..
따봉!!!
이리 먹고 고름 대목에서 빵터젔슴..ㅋㅋ
삼치 맛있는데...비슷할듯 싶네요.
개인적으로 많이 기름지지 않는걸 좋아해서 전 삼치 좋아합니다.
회보단 보통 튀기거나 굽죠.
연어병치도 그런류일듯 ㅎ
올래시장에 연어병치 활어로 들어왔던데요
트럼펫 피쉬 한번 리뷰해주실 생각 없나요? 고급어종으로 취급되고 그만큼 맛도 좋다던데 흔한 생선이 아닌만큼 엄청 궁금하네요 ㅎㅎ
홍대치
입추님 이렇게 맛인는 음식들 많이 드시는데 왜 살이 안 찔까요 신기해요 식구들 께서,
하나 배워갑니다 👍🏻
일본에서 めだい라고 구이로 많이 먹는 생선이네요 살이 단단하고 맛있었네요
솔직한 표현 감사해요~~~ㅎㅎ
소주많이 마셔요 소주 마실때가 최고 호ㅗ
안녕하세요 여쭈어볼게 있어서 글을 남겨 봅니다
제가 어제 마검포 등대 쪽에서 밤낚시 하던중 이상한 물고기를 잡았는데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생긴건 메기나 망둥어 같이 생겼는데 길이가 약 40cm 정도 되고 특이한것 배쪽에 붙을수 있는 빨판 같은게 있습니다
어떤 분이 황망둥어 라고 하셨는데 검색해서 사진 보니 좀 다른거 같고 배에 빨판(?)도 없더군요
사진을 보내드리고 싶은데 어디에 어떻게 올려야 할지도 몰라서 글을 남겨봅니다
풀망둑 아닐까요
slds3@hanmail.net 으로 보내주시면 참고해보겠습니다~!
답은 인어공주 입니다.
@@kimjimintv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메성 오 검색해서 사진 찾아보니 봤던것 중에 제일 비슷하네요 배쪽에 빨판(?) 같은것도 있고..
근데 원래 길이가 긴가요?
제가 잡은것이 다 평균 40cm쯤 되고 제일 큰건 50cm가 되던데요
캐릭터 갈수록 확실하시네요 점점 ㅎㅎ 자뻑좌
메다이(눈돔) 네요. 일본에서는 많이 팝니다. 성장이 빠른 고기로 알려져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