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눈물나는 이야기지만 젊고 아름다운 동식과 미선이를 통해서 극적으로 화해하는 모습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총탄과 포성이 울리는 전쟁통에 이를 악물고 아기를 해산하는 모습이 너무나 극적이고 긴장감이 고조된다.좌우로 갈라져서 서로 죽이고 죽이는 그 처절한 상황인데 다른 한켠에서는 악을 쓰고 해산하는 장면은 우리 인생을 압축시켜 놓은 것 같다.흐린날만 되면 다쳤던 다리가 쑤시고 아픈 것도 문제지만 동식의 아버지에 대한 증오와 분노로 가득한 미선이 아버지의 연좌제적 시각도 엄청난 폭력이다.작은 시골 동네의 몇몇 캐릭터들을 등장시켜서 이토록 좋은 작품을 쓴 임철우 작가님과 또 훌륭하게 드라마로 만든 TV문학관 식구들께 사랑과 존경을 바칩니다.
요즘 드라마보다
배경이 너무 훌륭하고
분장이 너무 훌륭해서
저절로 감동입니다.
박병호님 항상묵직하셔어죠 김성환님영등포물레동스텐드바에서노래부르셔는데 참멎진 사람
마지막 화해하는 모습 보기좋네요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스토리도 좋네요^^
정재순 탈랜트님
눈이 맑고 인상 참 좋으십니다
피눈물나는 이야기지만 젊고 아름다운 동식과 미선이를 통해서 극적으로 화해하는 모습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총탄과 포성이 울리는 전쟁통에 이를 악물고 아기를 해산하는 모습이 너무나 극적이고 긴장감이 고조된다.좌우로 갈라져서 서로 죽이고 죽이는 그 처절한 상황인데 다른 한켠에서는 악을 쓰고 해산하는 장면은 우리 인생을 압축시켜 놓은 것 같다.흐린날만 되면 다쳤던 다리가 쑤시고 아픈 것도 문제지만 동식의 아버지에 대한 증오와 분노로 가득한 미선이 아버지의 연좌제적 시각도 엄청난 폭력이다.작은 시골 동네의 몇몇 캐릭터들을 등장시켜서 이토록 좋은 작품을 쓴 임철우 작가님과 또 훌륭하게 드라마로 만든 TV문학관 식구들께 사랑과 존경을 바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맘이 아프네여~
전쟁을 겪어보지 못했지만
그아픔을 지금도 고통속에
보내고 계신분들께
위로와 평안을 기도 드립니다
같은 백성끼리 적이되여 살아가며 그 자손들 마져도 멍에를 지고 살아야 하는 슬픈현실이 우리들 세대에서는 번복되지 말아야합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너히가 서로 사랑하면 그것으로 세상이 너히가 네 제자인줄 알리라.
@@무학-e2f 영은 그리 말씀하시는데 인간사 풍파가 작지않네요^^
용서.이말에 그냥 눈물이 나네요.요즈음 TV문학관에서 빠져서 하루하루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주말엔 역시 티비문학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젊었을 때 집에 티비 있었을 때에 내 마음의 고향 티비문학관을 항상 즐겨봤었는데 이렇게 유투브로 ...!!
산행에선 거산호시를 알았는데 여기서는 나의 가난은이란 시를 알게 되어 기분이 넘 좋습니다.^^
See if in and at 334434344444²3³322²2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란 세대입니다
동식이의 어머니께 위대하다는 표현을 하고싶군요
해피엔딩하여 대리만족입니다
저 아기가 지금쯤 70살이 넘어가고 있겠네 너무 아픈세월을 살아온 어른들이다. 저 여자 꼬마 운동화 보니까 내국민학교 시절이 빨강색을 사신었던 생각이난다 달구지도 3학년 까지는 타보았던 것 같다.
감사합니다.
정복임님 아름답다.
감사합니다
양가측 부모님의 전쟁의 아픔의 恨은 자손이 풀어줘아야 한다
잘 봤어요
故 서영진님 명복빕니다.
그때 신문에서 처음 이 소설을 본거 같다 맞는지 모르지만 느낀 것들이 되살아난다 물론 제목만 보고 ... 영상은 나중에
이경영님 정복임님 보기 좋아요.
정복임님은 무지 이쁘셔요! 목요일의아이(청소년문학관)을 비롯 형사 25시 몇편,일요추리극장 밤피리,문학관 224화 병풍에 그린닭이
문예극장 유년의 뜰 베스트극장 일부 등등에 나오셨지요...
슬픈역사네요.
김포 신곡리 황민달 씨 부인이 여기에 출연을 했군요.
문학관에는 전쟁당시배경 소재로 한 작품이 많네요!.
그래도원만한 해피엔딩이라다행이네여!.
이경영님과 정복임님 모두 형사 25시에 자주 나온분들임.
10:09 대사가 뭐에요? 무슨 상황인지 설명해주세요
옥탑방 고양이 여자 탤런트랑 정복임님 이랑 완전 똑같이 생기셨써요.
옥탑방고양이 에 나온 여 주인공은 고 정다빈님입니다. 2007년 스스로 목숨을 끊었죠.
전혀 다른데......;;
임철우 작가의 아버지의 땅 수능출제작품은 TV문학관에서 후대 학생들 보라고 다 만들어놨네요. ㅋㅋ 이거 각색을 서울의달, 파랑새는 있다, 옥이이모, 한지붕세가족, 서울뚝배기 작가가 했네요
19:30
소위 소대장님 연식이
준장 여단장님 처럼 보입니다. 😂
배달의 기수 를 보고자라서 북한참 나빠요 국군이더좋아요
형사 25시 출연자들 많이 출동.
광고만 없으면 재미있을텐데...
맞아요 광고가
군인으로 나온 주인공배우 이름이 궁금합니다. 예전만해도 자주 티비에서 봤었는데 언제부턴가 안보이시더라구요.
이경영말인가요.
남과북이 따로논다어떤놈들이 이짓을하야
2:22
신원균이 누구죠?
윤석호 님이 조연출 하셨네요 ㅌㅌ
한국판 [시네마천국]인가.....
중간까지는 음악도, 이야기도 비슷하네...
색깔론이 옛날도 있었구나..
이념이 뭐길래 지금껏 왕래도 못하고,
가족도 못만나고 한심하다 한심해...
군인들이 너무 늙어보임 소위도 이병부터 소위다신듯 ㅎㅎ
저렇게 찢어지게 가난한데 대학은 어떻게 보내는지 차라리 공장에서 돈을 벌든지 기술을 배워서 살림에 보태주면 드라마가 좀더 현실적인것 같은데
광고
영상의 콘트라스트(명암 대비)를 좀 높여서 다시 올리세요....
소대장이 사단장 같은데
결국 결혼 하게되겠죠? .
옛날티비님 개그콘서트1회때 올례주시면안돼요 개그콘서트가 마지막회 끝으로 끝나서요 개그콘서트 기억하면서 21년전그날 개그콘서트 첫방송때 올례주시면 안되나요
개콘 끝남?
완전끝남 ㅎ
ㅃㄱ이는 한마리 남기지 말고 구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