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스승'은 님이 스스로 '제자가 될 민한 자격'을 갖추고 '본인이 님을 제자로 받아줘야할 타당한 당위성'을 가져가지 않는 이상 절대 당신을 제자로 빋아주지 않습니다 스승 덕 볼 생각 하기 이전에 스스로 깨닫고 성취하세요 알에서 스스로 깨고 첫 관문을 넘으세요 세상 모든 인간관계의 근본은 거래관계입니다 님이 찾고 있는 스승이 님에게 뭔가를 주는 만큼, 님도 그 스승님에게 뭔가를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스승을 찾는건 다음의 일입니다
오늘 영상 휴게시간에 딱 맞춰서 나왔길래 바로 봤는데 요즘에 제가 고민하고 있는 것들이더라구요🫠 자유로운 선택권을 원하면서도 막상 알아서 살아. 하고싶은대로 해. 라고 던져지면 그래서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지? 하고 고민에 빠지는 상태. 차라리 어른들이 너 이렇게 해봐. 하고 얘기해줬으면 좋겠다 생각할 때가 있었는데 이게 다 불안한 마음에서 오는 거 같아요. 아무리 요즘 꼰대라고 말은 하지만 막상 진정한 어른들이 해주시는 조언과 충고는 들으면 오히려 도움되는 부분들이 많으니까요🙂 어딘가에 얽메이고 싶지 않으면서도 방향은 제시해줬으면 좋겠는 이중적인 마음이 드는 저같은 2030이 많기 때문 아닐까 생각해요😌
꼰대의 레파토리와 선배의 충고를 가려내는 건 내 삶을 살아가는데 매우 필요한 일입니다. 꼰대의 말엔 알맹이가 없고 그저 자기 때는 이런 건 고생도 아니었다 뭐 그런 거지만, 선배의 충고는 해당 분야의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라서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요즘엔 워낙 꼰대 꼰대 하니까.. 솔직히 저부터도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이라 입을 열려다가도 그냥 닫을 때가 많아요. 난 손해가 아니지만 후배들에겐 간접적인 손해인거죠
최근회사에서 느껴져서 이직을 고민하고있는부분이네요.. 회사의 목표는 궁극적으로 강조하고 그 부분을 향해 자사 사원들이 달려가야하는데, 목표에 대한 상세한 피드백 및 나아가야 할길도없고, 팀별이기주의. 팀원의 능력치에따른 R&R이 아닌 본인 보고를 위한 데이터정리기계취급. 저는 피드백은 꾸준히 받아야한다고 생각하고 저는 끙끙대면서 고민하지만 상사분께얘기하면 깔끔하게정리해주셔서 그게너무감사하고 배울점인데 그런분들이 회사생활이 길어질수록 없어지는 것 같아 안타까울따름이에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어른의 부재라... 나이만 먹고 아무것도 모르는 꼰대를 일컫는 말일까요? 사실 나이란게 사람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도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쉽게 얻은걸 그저 일찍 태어났다는 이유로 꼰대짓을 하는 몇몇 으른들 때문에 꼰대라는 워딩 자체가 부정적으로 자리잡는거에 한몫 한 것 같아요 🥲 저는 그런 나이만 먹은 어른이 되지 않도록 엔드류님 채널 잘 보면서 성장해야겠어요 🤭
~해라의 가르침은 명령과 같은 강요성에 거부감이 들어서 잘 읽지 않게 되더라고요. 결과가 그 책대로 되지도 않았고요. 20~30대때 자기계발서로 그런 류의 책들을 사서 읽었는데 결국 실천ㆍ경험에는 도움이 되지않는다는 걸 알고 느끼게 되서 자기계발류는 명령형이 아닌 실제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하고 여러 방식이 있음을 언급해주는, 나는 이런 것을 이렇게 해보니 결과와 삶의 영향이 이러저리했어~ 의 방식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앤드류님ㆍ이윤규님과 같은 분들이 지금 시대의 대표적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세상살이 즐겁고 나답게 살아감에 이야기 많이 공유 부탁드립니다!!
어른의부재..기회를준다 ㅋ 다 예전 사고 방식들ㅋ 어른을 안하는건 미디어발달로 어른이아니라 바보취급 당하는게 싫어서지~ 뭐만 하면 흠집날 꼬투리잡는 세상인데 바보취급 당하느니 그냥 평범히 살지ㅋ. 그리고 기회를준다라~ 뭐 노동사회와 인맥중심의 사회면 그럴수 있지만 이제는 금융과 ai 엔지니어들이 사장한테 기회를 주는 시대일걸~ 진짜 갑의 형태가 많이 바뀌는 시대일꺼야~. 구글 사례만봐도 앞으로의 미래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거지
안녕하세요 윤덕환입니다. 올해도 앤드류님이랑 이야기나눠서 즐거웠습니다. 연말에는 주변의 어른들을 찾아 피드백을 구하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기다리고 있을지도요.^^
어른을 따르고 싶었던거지 나이를 벼슬로 생각하는 사람을 따르고 싶었던 게 아닌듯
꼰대 라뗴라 불러대는 어린것들하고 대화하고 싶었던게 아닌듯.
제가 알아서 할께요를 외치고 퇴사한지 어느덧 3년차..3년전엔 내가 되게 당차고 자유로운 신여성같았는데 착각이였고요...1인쇼핑몰을 운영한지 2년차로써 누군가 피드백을 해준다는것은 중요한 갈피가 되어주는거였어요...이젠 제가 스스로 찾아다녀요 선배님 어디계세요....?😢
댓글이 왜 안달릴까요 ㅠㅠ 도와드리고 싶은데 말이죠 진심
알아서 하겠다는 부분에 대해서 구분하는게 명확해야 했는데 사실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싫은 응애였을뿐이고... 내 선배님은 어디계세요...?
'진정한 스승'은
님이 스스로 '제자가 될 민한 자격'을 갖추고
'본인이 님을 제자로 받아줘야할 타당한 당위성'을 가져가지 않는 이상 절대 당신을 제자로 빋아주지 않습니다
스승 덕 볼 생각 하기 이전에 스스로 깨닫고 성취하세요
알에서 스스로 깨고 첫 관문을 넘으세요
세상 모든 인간관계의 근본은 거래관계입니다
님이 찾고 있는 스승이 님에게 뭔가를 주는 만큼, 님도 그 스승님에게 뭔가를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스승을 찾는건 다음의 일입니다
@@coach_unick사기치지 마세요
20살된 딸아이가 그러더군요. 어렸을 땐 나이 먹으면 다 어른이 되는 줄 알았는데 커보니 나이만 많은거지 정말 어른 같은 어른이 잘 없다고요.
2030이 기성세대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계중에서 일부 이기적인 사람을 싫어하는것
싫어하지는 않지만 꼰대 라떼 틀딱이라 부르긴 하지.
대기업은 안전하고 보수적으로 돈버는게 지향점인데 세상은 불안전하게 진보하는데 돈은 벌고싶고 앞뒤가 안맞는 사회. 40-50 버티기와 개인취향에 따른 평가에 20-30 상처받지말고 자기를 믿고 밀고나가길 인생선배도 내일은 모른다
움직이지 않고, 말로만 좋게 포장하려는 사람은..... 계속 뒷통수 치더라고요
어떤 방법으로든, 나를 배신하게 돼있습니다. 움직이고 직접 행동하는 사람만이 신뢰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리더쉽이 변한게 아니라 리더가 없는거죠. 옛날의 리더는 약속을 지키고 결과물을 나누고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도 했었지만 최근엔 본인 자리만 보전하는 리더밖에 안보입니다. 책임은 나몰라라 하고.
오늘 영상 휴게시간에 딱 맞춰서 나왔길래 바로 봤는데 요즘에 제가 고민하고 있는 것들이더라구요🫠 자유로운 선택권을 원하면서도 막상 알아서 살아. 하고싶은대로 해. 라고 던져지면 그래서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지? 하고 고민에 빠지는 상태. 차라리 어른들이 너 이렇게 해봐. 하고 얘기해줬으면 좋겠다 생각할 때가 있었는데 이게 다 불안한 마음에서 오는 거 같아요. 아무리 요즘 꼰대라고 말은 하지만 막상 진정한 어른들이 해주시는 조언과 충고는 들으면 오히려 도움되는 부분들이 많으니까요🙂 어딘가에 얽메이고 싶지 않으면서도 방향은 제시해줬으면 좋겠는 이중적인 마음이 드는 저같은 2030이 많기 때문 아닐까 생각해요😌
진짜 너무 공감이요..
꼰대의 레파토리와 선배의 충고를 가려내는 건 내 삶을 살아가는데 매우 필요한 일입니다. 꼰대의 말엔 알맹이가 없고 그저 자기 때는 이런 건 고생도 아니었다 뭐 그런 거지만, 선배의 충고는 해당 분야의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라서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요즘엔 워낙 꼰대 꼰대 하니까.. 솔직히 저부터도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이라 입을 열려다가도 그냥 닫을 때가 많아요. 난 손해가 아니지만 후배들에겐 간접적인 손해인거죠
최근회사에서 느껴져서 이직을
고민하고있는부분이네요.. 회사의 목표는 궁극적으로 강조하고 그 부분을 향해 자사 사원들이 달려가야하는데, 목표에 대한 상세한 피드백 및 나아가야 할길도없고, 팀별이기주의. 팀원의 능력치에따른 R&R이 아닌 본인 보고를 위한 데이터정리기계취급. 저는 피드백은 꾸준히 받아야한다고 생각하고 저는 끙끙대면서 고민하지만 상사분께얘기하면 깔끔하게정리해주셔서 그게너무감사하고 배울점인데 그런분들이 회사생활이 길어질수록 없어지는 것 같아 안타까울따름이에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
👏👏👏👏👏깊은 공감과 함께 눈이 반짝뜨여지는 영상에 박수를 탁 치고 갑니다
어른의 부재라... 나이만 먹고 아무것도 모르는 꼰대를 일컫는 말일까요? 사실 나이란게 사람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도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쉽게 얻은걸 그저 일찍 태어났다는 이유로 꼰대짓을 하는 몇몇 으른들 때문에 꼰대라는 워딩 자체가 부정적으로 자리잡는거에 한몫 한 것 같아요 🥲 저는 그런 나이만 먹은 어른이 되지 않도록 엔드류님 채널 잘 보면서 성장해야겠어요 🤭
나이가 그저 쉽게 얻은걸까? 이 사회의 무게를 매년 짊어지고 살아본적이 없구만..
윤덕환님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윤덕환님 책, 유튜브도 모두 응원할게요. 제 첫 인턴 생활에서 윤덕환님을 만나서 너무 자랑스워요. 벌써 10년도 더 된 이야긴데 여전히 멀리서 응원합니다🤗
어른은 어느시대나 어느세대나 어디에나 있다..단지 내주위에 없을뿐..어른의 부재를 알아차리는 것이 제일 먼저이고 그다음은 내의지로 그런 어른을 찾아나서면 된다..그러다 보면 내가 그런 어른이 되어 있을 수도 있다..
어른에 대한 존중과 존경도 없는 주제에 어른을 평가하려 하다니..
오늘 콘텐츠.. 알차다..!!!
정말 선후배들의 연대감이 많이 사라진 세대가 아닌가 합니다. 회사 뿐만 아니라 대학교에서도 1학년부터 취준하거나 편입,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선후배들이 소통할 수 있는 동아리나 소학회 같은 활동들도 규모가 작아지는 것 같아요.
입만열면 꼰대라고 하고 입만열면 MZ것들 이라 하니 서로 소통이 되겠나요 ㅎ
세 번을 보았어요. 오늘 이야기~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
~해라의 가르침은 명령과 같은
강요성에 거부감이 들어서
잘 읽지 않게 되더라고요.
결과가 그 책대로 되지도 않았고요.
20~30대때 자기계발서로
그런 류의 책들을 사서 읽었는데
결국 실천ㆍ경험에는
도움이 되지않는다는 걸
알고 느끼게 되서
자기계발류는 명령형이 아닌
실제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하고
여러 방식이 있음을 언급해주는,
나는 이런 것을 이렇게 해보니 결과와 삶의 영향이 이러저리했어~
의 방식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앤드류님ㆍ이윤규님과 같은 분들이
지금 시대의 대표적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세상살이 즐겁고 나답게 살아감에 이야기 많이 공유 부탁드립니다!!
8:39 공동체성 오늘의 키워드네요 시의성 있는 주제 세련된 시각 감사합니다🥕
공동의 목표가 없어지면 개인의 취향만 남는다 (피드백)
4:18 앤드류님 여전히 성장하고계심 👍
10:35 아 왜 울컥하죠 ㅠㅠㅠ
영상 감사해요!
어른의부재..기회를준다 ㅋ 다 예전 사고 방식들ㅋ 어른을 안하는건 미디어발달로 어른이아니라 바보취급 당하는게 싫어서지~ 뭐만 하면 흠집날 꼬투리잡는 세상인데 바보취급 당하느니 그냥 평범히 살지ㅋ. 그리고 기회를준다라~ 뭐 노동사회와 인맥중심의 사회면 그럴수 있지만 이제는 금융과 ai 엔지니어들이 사장한테 기회를 주는 시대일걸~ 진짜 갑의 형태가 많이 바뀌는 시대일꺼야~. 구글 사례만봐도 앞으로의 미래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거지
시야가 중요해요 ㅜㅜ
대 세 이 노
2030 존나 웃기네 니들은 꼰대 아닌가.. 나중에 후배들한데 무조건 맡길건가.. 꼰대..지들이 싫으면 꼰대고 좋으면 가르침이고
아무리 긁혔다고 해서,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똥팔육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