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콜트 고유모델중 가장 오래된 모델로 생각되네요 처음 출시된게 비바 시리즈랑 솔로 시리즈 나왔던 30년전에 출시된 걸로 기억하는데 모델명이 그대로 유지되어 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제 첫 기타가 저 모델이었는데 친구한테 팔고 그 다음으로 산 기타가 아직 소장하고 있는 솔로시리즈(이지만 현재 메인 기타는 펜더 커샾 블랙키) 당시에는 입문용으론 최고 였는데 요즘은 저가 입문용으로 워낙 좋은 기타들이 많아서..
20년전 G250이 전설이된 이유를 국산 생산시절 기준으로 보면 롤러너트, 마이티마이트픽업, 푸쉬풀토글스위치. 윌킨슨 브릿지, 로즈우드지판, 하드메이플, 베이스우드로 해서 당시 20만원 초중반대에 말도 안 되는 스펙과 좋은 소리로 무장해서 입문기로 유명해졌고 차츰 인도네로 공장을 옴기면서 다운그레이드 되면서 지금은 스펙도 자체품이고 평범해짐...다만 당시 국산G250의 치명적인 단점으로 거론 되는 것은 넥이 활처럼 순휨으로 잘 휘었던 것을 여러대 본 것인데, 저가 기타 중에 트러스트로드 다 돌아가도록 조정해서 쓰는 기타는 펜더 빈티지 이후 처음 봤습니다. 지금은 이점이 개선 되었는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다들 여름철 습도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넥감과 디자인은 최곱니다.
첫차는 포니로 시작하죠. 입문자 기타계의 포니. 콜트 G250. 아마도 포니만큼 많이 팔렸을듯한?? 기타죠 한땐 기타학원 가보면 이 기타가 열대씩 있었으니... 가성비,범용성은 콜트만한 회사가 없을것입니다. 통기타도 콜트를 사서 손해본다는 느낌을 가진분은 없을겁니다. 그만큼 국내에선 큰 회사이고 괜찬은 자재에 괜찬은 가격으로 설사 만족은 못할지언정 회사로부터 뒷통수 맞은기분 드신분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왠만하면 추억의 G250이 될법한데 아직도 현역이고 생산,판매된다는것 하나만으로도 왜 사야되는지 설명 안해도 다들 아실겁니다. 저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이 기타가 캐논락 소리를 낼거라고는 상상도 못햇는데 내꺼만 그소리가 안나는듯 합니다. 굳은 날씨에도 넥은 항상 바르게 서있고 자빠져도 덜아픈. 전쟁이 난다면 총대신 들고 나갈것같은 오랜 친구같은 기타죠. 집에 오면 항상 의장대 사열하듯 받들어총 자세로 주인과 함께 늙어가는 기타. 방구석 기타로는 최곱니다. 사용시 주의할건 밖에 들고 나가는건 좋은데 밖에서 연주한답시고 멜빵메는 순간 쪽다 깝니다. 그것만 주의하시면 되죠. 이 기타가 왜 좋은지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20년 치고도 팔면 12만원까지 중고나라에 매매가 쉽게 이루어 진다는점. 더 웃긴건 깨끗하다면 작년에 산건지 20년전에 산건지 알수가 없다는점ㅋ 계속 만들기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AK소총 찍어내듯이ㅋㅋ
저는 콜트 80년대 중학교시절과 지금 까지의 추억 여행하다.(예전 한국 노동자 문제로 싫었다가 잘 마무리 되어서 다행) 요즘 콜트 제품 보면서 진정 이것이 콜트란 말인가? 우~~~~~~와! 이엠지 / 던컨 / 피쉬맨???? 픽업 및 기타 디자인에 사양 까지... 굳이 깁슨?(솔직히 깁슨은 쇼윈도우[일반인] 스쳐보지도 못했슴다..ㅋㅋ 깁슨 대안은 많이 접했지만 깁슨은 깁슨이지요..) 젝슨(80년대 모든 사운드 작살내며 뽀게버고 헤드 작살난다 하여 작슨이라 했었던 추억)? 아이바네즈--?? // 정말 이쁘고 소리도 좋네요.
![(ENG)또 적재만 진심이었지,,적재의 입문용 일렉 기타 7종 언박싱⭐️ | [기타등등 적재함] Vlog EP.17](http://i.ytimg.com/vi/Etgib7ANmV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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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이 나오니까 좋네요~^^ Good~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It sounds great, nice playing!! :)
너무 좋아 보여서 설명란에 구매 링크를 못보고 급하게 찾아봤네요~😂 링크로 가면 5% 할인까지 일반 판매가 보다 훨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고딩 때 용돈 모아 첫 일렉기타 샀을 때가 떠오릅니다~🎸🎸
아마 콜트 고유모델중 가장 오래된 모델로 생각되네요
처음 출시된게 비바 시리즈랑 솔로 시리즈 나왔던 30년전에 출시된 걸로 기억하는데
모델명이 그대로 유지되어 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제 첫 기타가 저 모델이었는데 친구한테 팔고 그 다음으로 산 기타가 아직 소장하고 있는 솔로시리즈(이지만 현재 메인 기타는 펜더 커샾 블랙키)
당시에는 입문용으론 최고 였는데 요즘은 저가 입문용으로 워낙 좋은 기타들이 많아서..
들어도 무슨말씀인지 통 모르겠지만^^;믿음이 가는 거 같아요.아들이 시작하고싶다고 학원등록해서 악기열심히 써치중~.~어렵네요^^;
저희가 뭐 알겠습니까 창곤 형님 믿고 사야죠
스콜피온스 기타리스트인 마티야스얍스가 가끔 콜트기타를 사용하는걸 보고 놀랐었드랬죠..
오!!! 가성비 끝내주네요!! 🎸👍👏
감사합니다😁👍
20년전 G250이 전설이된 이유를 국산 생산시절 기준으로 보면 롤러너트, 마이티마이트픽업, 푸쉬풀토글스위치. 윌킨슨 브릿지, 로즈우드지판, 하드메이플, 베이스우드로 해서 당시 20만원 초중반대에 말도 안 되는 스펙과 좋은 소리로 무장해서 입문기로 유명해졌고 차츰 인도네로 공장을 옴기면서 다운그레이드 되면서 지금은 스펙도 자체품이고 평범해짐...다만 당시 국산G250의 치명적인 단점으로 거론 되는 것은 넥이 활처럼 순휨으로 잘 휘었던 것을 여러대 본 것인데, 저가 기타 중에 트러스트로드 다 돌아가도록 조정해서 쓰는 기타는 펜더 빈티지 이후 처음 봤습니다. 지금은 이점이 개선 되었는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다들 여름철 습도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넥감과 디자인은 최곱니다.
첫차는 포니로 시작하죠.
입문자 기타계의 포니.
콜트 G250. 아마도 포니만큼 많이 팔렸을듯한?? 기타죠 한땐 기타학원 가보면 이 기타가 열대씩 있었으니... 가성비,범용성은 콜트만한 회사가 없을것입니다. 통기타도 콜트를 사서 손해본다는 느낌을 가진분은 없을겁니다. 그만큼 국내에선 큰 회사이고 괜찬은 자재에 괜찬은 가격으로 설사 만족은 못할지언정 회사로부터 뒷통수 맞은기분 드신분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왠만하면 추억의 G250이 될법한데 아직도 현역이고 생산,판매된다는것 하나만으로도 왜 사야되는지 설명 안해도 다들 아실겁니다. 저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이 기타가 캐논락 소리를 낼거라고는 상상도 못햇는데 내꺼만 그소리가 안나는듯 합니다.
굳은 날씨에도 넥은 항상 바르게 서있고 자빠져도 덜아픈. 전쟁이 난다면 총대신 들고 나갈것같은 오랜 친구같은 기타죠.
집에 오면 항상 의장대 사열하듯 받들어총 자세로 주인과 함께 늙어가는 기타.
방구석 기타로는 최곱니다.
사용시 주의할건 밖에 들고 나가는건 좋은데 밖에서 연주한답시고 멜빵메는 순간 쪽다 깝니다. 그것만 주의하시면 되죠.
이 기타가 왜 좋은지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20년 치고도 팔면 12만원까지 중고나라에 매매가 쉽게 이루어 진다는점. 더 웃긴건 깨끗하다면 작년에 산건지 20년전에 산건지 알수가 없다는점ㅋ
계속 만들기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AK소총 찍어내듯이ㅋㅋ
저는 콜트 80년대 중학교시절과 지금 까지의 추억 여행하다.(예전 한국 노동자 문제로 싫었다가 잘 마무리 되어서 다행) 요즘 콜트 제품 보면서 진정 이것이 콜트란 말인가? 우~~~~~~와! 이엠지 / 던컨 / 피쉬맨???? 픽업 및 기타 디자인에 사양 까지... 굳이 깁슨?(솔직히 깁슨은 쇼윈도우[일반인] 스쳐보지도 못했슴다..ㅋㅋ 깁슨 대안은 많이 접했지만 깁슨은 깁슨이지요..) 젝슨(80년대 모든 사운드 작살내며 뽀게버고 헤드 작살난다 하여 작슨이라 했었던 추억)? 아이바네즈--?? // 정말 이쁘고 소리도 좋네요.
골드 칼라가 이뻐요 ㅎ
영상 잘 봤습니다! 최근 콜트 G250과 G260중에 고민중인데 어느쪽을 더 추천하시는지 알수있을까요?
스팩이나 가격으로 보면 G260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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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50 국민기타죠~ 👏🏼
입문자의 질문...스트라토캐스터는 프론트와 리어 픽업만 쓰는 조합은 왜 없나요? 그렇게 하면 텔레캐스터와 비슷해지지 않나요?
그런 모델도 있습니당
가격치고는 소리는 나쁘진 않은 것 같은데, 이펙터는 어떤 것 쓰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THU 입니다.
사고싶은데 일렉 초보라 튜닝이 어려울것 같아서요
내 기타가 문제가 아니었네..? 미안하다..
국산 3대장 기타였쑴
콜트 - 스윙 - 데임
국내 생산 공장이 거주해있을때가 그립네
예전에 해외 깁슨 공장이 홍수에 침수되서 길바닥으로 깁슨기타 떠밀려오고 사람들 그거 줏어가고 막그랫을때 한국에도 기타공장이 침수되길 바랐었는데 많이 아쉽네여
콜트 데임 스윙
뭘 좀 아시네요
여기 하나더붙이면 스콰어피니티였음
나는 이런 소리 절대안남 ㅠㅠ
기타를 사지 말고 손을 사야....
저 소리에 속으면 안됨. 저기타 구입해서 쳐보면 저소리 절대 안나옴. 금손과 흙손은 소리부터가 다름.
ㄹㅇㅋㅋ
ㄹㅇㅋㅋ
손맛은 못따라오제~
그래도 워낙 저가라 뭉그러지는 느낌은 있네요
이거는....기타를 치면칠수록 이펙터 광고임. 기타 광고를 해야되는데 이펙터 광고가 되어버림.
좋은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멀티 쓰면 소리는 좋은데 기타 소리가 비슷해지긴 하죠. 물론 손이 좋으면 다 좋게 들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