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계 여행자가 아닌 세계 생활러입니다. 저 역시 이런 물가 비교 너무 좋아하는데 그래서 한 마디 남깁니당! 사실 제3세계를 나란히 놓고 따져봤을 때 100만원으로 살 수 있는 곳은 동남아 뿐입니다. 아프리카나 중남미, 우리가 흔히 아는 망한 나라 터키 아르헨 이런 나라에서도 월세 50만원은 불가능합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가 최소 80이구요, 이스탄불은 100-150입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한달살기 100만원이었고, 멕시코시티 100만원 이하 찾기 어렵습니다. 제가 일년 중 가장 오래 지내는 콜롬비아 메데진 원룸 대략 8평 짜리가 70만원부터 ‘시작’입니다. 이건 한국 단칸 지하방 수준이고, 사람이 살만한 집은 최소 100만원은 줘야 합니다. 양키가 많은 지역이라 비싼 면이 있지만 생활 수준은 태국에 비하면 처참합니다. 태국 포함 동남아처럼 저렴한데 퀄리티까지 좋은 생활을 할 수 있는 곳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동남아가 가깝다는 건 축복입니다 여러분!! 월 60에 수영장이 있다는 건 그야말로 어메이징한 일이죠. 그래서 전 절대 동남아가 비싸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세상에서 제일 싸니까요! ㅋㅋ 알럽 동남아❤
@@위대한-l8i 맞아요. 저는 그걸 '안전세‘라 부릅니다. 동남아는 어디에 살아도 안전하니까 이 추가금이 0에 가까운데, 위험한 나라일수록 안전세가 높아집니다. 부자동네일수록 안전하기 때문에 주거비 상승의 요인이 있는 거죠. 콜롬비아에 월 15만원 짜리 방도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에겐 없는 거나 마찬가지죠. 없어질 수가 있으니까요 ㄷㄷ
서울 안에서도 강남에 사느냐 아님 외곽지역에 사느냐에 따라 생활비 차이가 크게 나듯이 방콕도 대도시라 비슷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방콕은 아직도 한끼에 3~4천원대로 해결할 곳이 많이 있으니 렌트비 저렴한 외곽에 살면서 음주가무 절제하면 100만원으로도 가능할 것은 같지만 그게 많은 분들이 바라시는 파이어족이나 여유있는 한달살기가 되기는 힘들것 같네요
오늘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한국이건 태국이건 어느정도 여유가 되어야만 삶의 질을 높여서 살 수 있겠어요 . 루워이 막이 되어서 , 태국에서 잠시라도 살 날을 고대합니다 .😊 더운 날씨 속에서 , 촬영하시느라 힘드실 것 같아요 . 몸 건강 유의하시고 ,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
방콕에서 8년째 살고 있습니다. 제경우는 혼자인데 44sq meter 콘도( 실평수는 약 31sq meter)를 월임대 16000밧( 고급 콘도 아닙니다. ), 만약 35sq meter 미만의 콘도는 너무 좁아서 불편함.( 1달 살기엔 적합하겠지만,1년 살기는 불편함) 전기세 약 3500밧, 교통비 월 5000밧( 택시, 지상철 포함), 하루 평균 식비및 커피 두잔 정도 가 일 700밧, 월 15000밧 정도 ( 고급식당 아닙니다.) 여기에 소비재, 휴지, 비누, 치약, 샴푸, 각종 조리 양념, 라면등등의 구입비가 월 5000밧 정도 나옵니다. 저는 사톤이라는 지역이므로 변두리는 아니고,또한 시내 중심지도 아닙니다. 여기에 한국에서 친지가 오면, 또는 태국의 친구와 별도로 모이면 추가...월 10000밧. 그래서 최근 3년의 월 평균은 55000밧 정도사용이 되고요....가끔 술한잔하시면 월 추가 10000밧은 기본으로 필요하지요. 최근에 태국도 물가가 오르고 있어서 내년에는 10%이상 더 소요 될듯합니다.... 1 밧= 37.5원 으로 계산, 월 약 250만원이 있어야, 겨우 태국의 중류층수준으로 살수 있습니다. 150만원으로는 태국어가 방스님 처럼 유창하고, 버스등을 이용할수 있는경우는 그렇겠지만, 외국인은 버스이용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만약 부부가 같이 있으면, 약 1.3--1.4배정도 더 들지요. 여기에 한달에 1번정도 여행을 계획하면 최소 10000밧 추가됩니다. 예를 들어 가까운 파타야를 2박3일로 다녀와도 호텔비 약 5000밧, 식대 교통비, 입장료등하면 최소 5000밧. ( 2박에 5000밧이면 3성급에서 최대 4성급 호텔이죠.. 5성급은 하루 약 7000밧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태국을 만만히 보시면 안됩니다. 이정도만해도 월 75000밧에서 8만 밧은 필요합니다. 월 300만원이있어야지요... 만약 골프를 주 2회 칠려면 최소 월 100만원 추가하셔야 됩니다. 차량렌트나 구매하면 월 40만원 추가 됩니다.. 여기까지 월 450만원이 필요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들죠? 이것이 방콕의 현실입니다.
완전 공감 합니다.저는 한국과 태국을 오가고 태국 시골에 내집이 있지만 생활비 참 많이 듭니다.사람답게 기본 생활 유지비에 처가쪽 들어가는 돈 따지면 ㅠㅠ 최소 300 이상은 드는것 같아요..말씀들 하시는데로 친목이나 추가적인 사유 병원비 등등 따지면 평범하게 소소하게 살아도 400정도 가까이 드는 듯 ..
@lIIIlllIlIIIlIlIllll 주로 서양인들요 타논카오산은 주로 서양인들의 백베커들의 성지 같은 곳이였죠 그당시 홍익인간 이라는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게스트하우스겸 여행사도 있었구요 .. 컴퓨터의 보급화로 네이버 까페 배낭여행자클럽 태사랑 이라는 까페와함께 90년대 후반 시작으로 태국이 한국분들 한테 대중적으로 사랑받었던거 같네요^^ 저또한 태사랑 초창기 회원이구요 30년이 지난 지금도 태국이리는 나라를 로망으로 현재는 50대 중반 나이로 은퇴하고 조만간 태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살려고 계획중입니다...
제여자친구(태국인)방콕에 있는 미국회사를 23년차입니다. 월 300중반대 받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방콕북쪽으로 40분정도 떨어진 곳에 자가로 살고있고 매일 지하철 혹은 버스타고 출퇴근합니다. 월지출금액이 대략 70에서 100정도됩니다. 태국인 화이트칼라 직작인들은 대략 150이상받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방콕물가 최근에 2주가량 지나보고 온 결과 그냥 한국이랑 차이가 없어요. 한국이 조금 더 비쌀뿐이지. 방스님처럼 정말 bts mrt도 안다니는 외곽 로컬지역만 찾아다니는거 아니면 일일기준 숙박비만 게스트하우스 제외 3성호텔기준 최소가 3만원이상 그 외 중심가 식사비용은 길거리식당에서 매일 먹지않는이상 한끼에 평균 200 300밧이니 한국이랑 차이가 없어요.
태국 한달반 살다 왔는데 우선 덥고 습하고 죽습니다 . 에어컨 계속 틀어도 답답하고 이민은 아니고 왔다갔다 하시는거 추천 드려요 . 음식 태국은 단품이에요 국수 한국인 최소 2개반 시켜야 한국 짜장면 사이즈랑 똑같아요 . 결론은 별 차이 없음 택시 ? 아직도 정신 못차렸죠 . 갑자기 비온다 . 출퇴근시간. 외국인 그냥 돌변합니다 밀리는 곳두 안가요. 미터 절대안가요 . 태국사람 ? 전세계는 다 똑같아요 . 좋은사람 나쁜사람 . 만약 태국이 비싸다 절대 안갑니다 . 그나마 가격 싸서 가는겁니다 .
중요한건 내가 일을 하느냐 마느냐인겁니다. 일 안하면, 그정도 시간이 남아도니, 그게 다 소비로 이어지는거죠. 여러가지모드로 살아보니 일안하면 150만원 정도, 물론, 방콕로컬지역 거주 기준이구요. 유흥 술집 골프 절대안하는 기준입니다. 마사지만 가끔..고정된 출퇴근일을하면 일과 집을 왔다갔다하는데 시간이 많이 뺏기니, 같은 수준의 생활을 하면, 100만원 남짓이면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저는 필리핀에서 석재와 타일 판매업을 하는데요. 인건비는 태국과 필리핀 마닐라가 거의 같은 것 같습니다. 다만 시내 중심지 기준의 임대료는 필리핀이 20-30프로는 비싼것 같네요. 그외 식비도 거의 비슷하구요. 마닐라에 있는 한국 식당을 가면 대부분 메뉴가 12000원 선은 드는 것 같네요. 패스트푸드도 음료 포함하면 4천원 - 5천원이고.. 이야기 하시는 한국인 기준의 삶을 살려면 필리핀이 더 돈이 많이 드는 것은 확실할 것 같습니다.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한 말씀드리자면 태국의 주거는 반드시 콘도를 이용해야 합니다ㅋㅋㅋ왜그러냐면 날씨가 굉장히 덥기 때문이죠ㅋㅋㅋㅋ한국 날씨처럼 생각하면 절대 안되요ㅋㅋㅋ수영장은 체온을 낮춰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있어야 되고 헬스장은 태국의 경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야외 운동을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있어야 됩니다ㅋㅋㅋ아무리 돈 아낀다고 신체 건강에 문제가 있으면 안되죠ㅋㅋㅋ우리는 열대기후의 동남아 사람들이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베트남 살면서 같은 생각이었어요~ 솔직히 한국보다 더든다 생각했어요~ 우리가 현지인들처럼 먹고 놀면 모를까 한국에서 먹고 쓰던 퀄리티로 살면 더 들어요... 수입품이 더 비싸서... 그래서 오히려 한국 들어갔을때 옷이나 화장품 사왔어요. 교통도 한국 대중교통 자차 이용하다 베트남은 오토바이를 못 타니 대중교통은 인프라가 너무 않좋아서 싸다고 택시만 탔다 출퇴근비만해도 한국보다 더들고 그나마 전 오토바이 택시 탔는데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덥고 공기 않좋아소 짧은거리도 다 자동차택시타고... ㅎㅎ 그래서 느낀건 동남아 살기 원하시면 속속들이 잘 알아보는게 좋아요 ㅎㅎ
그리고 로컬처럼 살면 주거는 그렇다 치더라도.. 후진국 자체의 음식 위생이 가장 큰 걸림돌이라 봅니다. 더운나라에 밖에서 로컬처럼 먹으면 식중독 걸리기 딱 좋을거 같네요. 안걸린다 하더라도 속에서 장기들이 썩는 느낌 입니다 ㅋㅋㅋ 참고로 기름으로 볶는 음식문화가 많아 보이는 태국은 과연 얼마나 좋은 기름을 써줄까요? 울 나라도 밖에서 외식하면 시장원리상 단가 높은 좋은 기름 안써줄텐데 태국은 쓰레기 기름 쓸거같네요. 마트 가서 익스트라버진 오일만 사서 먹는 사람들은 말 다했죠...
방콕 그것도 시내 기준으로 한달 급여이네요 ㅎㅎㅎㅎㅎ;; 그것도 태국인들 기준이구요... 태국인들은 대체적으로 3디 업종 않하고 하니까.., 미얀마애들 라오스애들 갖다 쓰니까..., 그것도 태국인들이 받는 샐러리에 반도 안되는 금액으로... 또한 방콕이 아닌 그외지역은 태국인들이 버는돈의 반도 안된다라는게...
저희 부부는 퇴직하고 65세 연금을 받게 되면 합산해서 350은 될거 같아요 그래서 목표가 동남아에서 한달이상 살아보기 하는건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앞으로 10년도 더 남았지만 물가가 오른다고 해도 불가능하진 않을거 같아요 예전 젊을때 태국 베낭여행으로 한달반 다녀오구 나이 들어 다시 꼭 오겠다 했는데 가보질 못하고 있네요 그리워요 많이 변했겠죠? 지역별로 북부 지방부터 한달 내지 2주씩 찍으면서 내려오고 방콕에서는 라오스나 그 주변 국가도 둘러보면서 머물다가 다시 말레이지아로 그리고 싱가폴로 내려가면서 생활해보려는 계획인데 이룰수 있으면 좋겠네요 실은 이 코스는 제가 베낭여행 다녔던 코스인데 좋았던 기었이 있어서 그대로 해보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태국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한국이 물가가 비싸다는 말이 이해가 되면서도 안돼서요. 식당 서빙하는 직원 일급이 400바트인데.. 태국이랑 한국 물가 차이가 3~4배는 나는데 임금은 6~7배 이상 차이 나는거 같네요. 태국도 마트나 이런데 가면 생필품이 저렴한 편은 아니더라구요..
태국 10년째 거주중입니다. 밑에 어떤분이 말씀하셨던데...태국에서 일을 하느냐 않하느냐에 따라서 소비 패턴이 많이 달라진다고 볼수 있을거같네요. 일을 하게되면 급여 이외 통신비 식대 기타 보조비가 나오니 그만큼 한달소비지출내역이 줄어듬과 동시에 바빠서 돈쓸 시간이 크게 없더라구요. 참고로 태국에서 현지채용되서 근무할때는 출근 7시반 퇴근 5시반인데 마치면 접대가고 회식가고 하다보면 보통 집에들어가면 10-11시라서..돈을 크게 안썼던거같습니다. 주말엔 피곤해서 자거나 아니면 간단하게 커피숍가서 멍때리거나해서..8만급여기준으로 받아서 2-3만정도 사용했던거같네요
월 100만원에 살 수 있는 팁을 하나 알려 드릴께요.... 일단 아침저녁 조깅운동 2~3시간 기본적으로 하시구요... 그리고 돈 안들어가는 취미를 한둘 가지시면 됩니다. 저는 운동 3~4시간 하고 영어공부 취미로 하는데 하루 약 3~4시간 정도는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튭이나 SNS영상도 하루 3시간 정도는 보는것 같아요. 집은 로컬 지역에 잘 찾아보시면 월 20만원 정도에 작은 집 하나 구할 수 있습니다. 콘도 같은데 살면 솔찍히 최하 월 50이상으로 비싸요.
전 필리핀 사는데요... 월 100에 살아보니 충분히 가능합니다. 일단 집세 15만원(로컬이고 와이파이포함), 전기세와 물세 약 5만원(에어컨 없음), 경차 타는데 기름값 약 10~12만원정도, 커피와 음료 하루 2~3잔 월 약 15만원, 한국식료품점 월 약 30만원정도, 기타 용돈 약 15만원............................ 충분히 가능하긴 해요... 그런데 문제는 시간이 남아돌수록 돈은 더 많이 쓰게 되니 저처럼 일단 돈 안 들어가는 취미를 갖는게 중요 하겠네요.
안녕하세요 태국이 지금 많이 덥다고들 하던데 더워서 조금 지쳐보이시긴 하네요 건강조심 하세용ㅎ 맞아요 어느나라던 돈이 있어야 살아가기가 좋지요 역시 돈이 좋아요^^ 반지를 끼고 계시는데 여자친구?? 시계랑 참 잘 어울리세요 방스님은 보면 볼수록 호감가고 정 이가는 얼굴같아요 아는것도 많으시고 오늘염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저도 부자가 되고 싶네요
생활비에 한가지 꼭 더하고싶은게 있습니다 의료보험 비용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태국 병원비 장난아닙니다 실제로 아파서 어쩔수없이 한국으로 철수하는경우도 많이봤습니다 가입하는 연령층에따라 보험료가 다르긴하지만 삼십대 기준 삼천밧 전후 출발해서 만밧 가까이 됩니다 저는 태국에서 일을하고있고 태국 의료보험에 가입되어있긴하지만 한달에 약 칠천밧 가까이 보험료를 내고있습니다 잠깐 다녀가시는분들은 상관없겠지만 여기서 생활하시는분들은 보험 꼭 드셨으면합니다
인도 살았는데 생활비가 한국이랑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물론 인도는 가정부랑 기사가 포함이고 한국은 포함 아니고 한국에서 같은 서비스를 받는다면 600~700만원 정도 차이가 나겠죠? 인도에서 가정부랑 운전기사 월급이 워낙 저렴해서 제하더라고 크게 차이는 없었습니다. 저는 골프를 별로 안 좋아해서 1년에 2~3번 필드 갈까말까한 수준이라 거의 차이가 없지만 골프 많이 치시는 분들은 차이 많이 나겠네요.
SEACON BANGKAE 영상에서 보니 너무 반갑네요. 태국갈때 마다 머무르는 지역입니다. 올해도 2월달에 갔다 왔습니다.. 교통도 편하고 편의 시설도 잘 되어있는 지역이죠. 쇼핑몰 하고 지상철역에서 도보로 3-4분거리에 있는 14 Resort 가성비 좋은 호텔 이용합니다..
저는 세계 여행자가 아닌 세계 생활러입니다. 저 역시 이런 물가 비교 너무 좋아하는데 그래서 한 마디 남깁니당! 사실 제3세계를 나란히 놓고 따져봤을 때 100만원으로 살 수 있는 곳은 동남아 뿐입니다. 아프리카나 중남미, 우리가 흔히 아는 망한 나라 터키 아르헨 이런 나라에서도 월세 50만원은 불가능합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가 최소 80이구요, 이스탄불은 100-150입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한달살기 100만원이었고, 멕시코시티 100만원 이하 찾기 어렵습니다. 제가 일년 중 가장 오래 지내는 콜롬비아 메데진 원룸 대략 8평 짜리가 70만원부터 ‘시작’입니다. 이건 한국 단칸 지하방 수준이고, 사람이 살만한 집은 최소 100만원은 줘야 합니다. 양키가 많은 지역이라 비싼 면이 있지만 생활 수준은 태국에 비하면 처참합니다. 태국 포함 동남아처럼 저렴한데 퀄리티까지 좋은 생활을 할 수 있는 곳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동남아가 가깝다는 건 축복입니다 여러분!! 월 60에 수영장이 있다는 건 그야말로 어메이징한 일이죠. 그래서 전 절대 동남아가 비싸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세상에서 제일 싸니까요! ㅋㅋ 알럽 동남아❤
콜롬비아는 치안도 안좋아서
아무 곳이나 사는것도 힘들지 않나요?
@@위대한-l8i 맞아요. 저는 그걸 '안전세‘라 부릅니다. 동남아는 어디에 살아도 안전하니까 이 추가금이 0에 가까운데, 위험한 나라일수록 안전세가 높아집니다. 부자동네일수록 안전하기 때문에 주거비 상승의 요인이 있는 거죠. 콜롬비아에 월 15만원 짜리 방도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에겐 없는 거나 마찬가지죠. 없어질 수가 있으니까요 ㄷㄷ
결론은 한국이 살기 힘든 나라가 아니라는거..
오 좋은정보네요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 저 또한 여러나라에서 살아봤고 은퇴후에는 국외거주를 생각하고 있는데 첫번째로 태국 이싼지방(혹은 촌부리)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비용은 좀더 들어도 푸꾸옥, 세번째는 오키나와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더 덥다고 하던데 건강 조심하세요~~~ 즐감했습니다.
서울 안에서도 강남에 사느냐 아님 외곽지역에 사느냐에 따라 생활비 차이가 크게 나듯이 방콕도 대도시라 비슷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방콕은 아직도 한끼에 3~4천원대로 해결할 곳이 많이 있으니 렌트비 저렴한 외곽에 살면서 음주가무 절제하면 100만원으로도 가능할 것은 같지만 그게 많은 분들이 바라시는 파이어족이나 여유있는 한달살기가 되기는 힘들것 같네요
오늘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한국이건 태국이건 어느정도 여유가 되어야만
삶의 질을 높여서 살 수 있겠어요 .
루워이 막이 되어서 , 태국에서 잠시라도 살 날을 고대합니다 .😊
더운 날씨 속에서 , 촬영하시느라 힘드실 것 같아요 . 몸 건강 유의하시고 ,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
맞는말씀입니당.태국에서 한국인으로 200만원은 최소 있어야한다는말
오늘 영상 진짜 개공감이에요 100만원은 진짜 택도 없고 건전하게 산다는 가정하에 조금의 여유를 가지려면 200만원은 진짜 있어야 합니다
빛나님 정말 또 이런 귀한 후원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콘 루워이가 되는 길은 험난하지만 노력하면 안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원하시는 바 꼭 이루셔서 성공적인 태국 생활 하실 날이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
4배차이 맞는 말인것같습니다. 태국은 돈쓰기는 좋은 곳입니다만, 벌기는 정말 힘든곳 인것같습니다. 다들 100만원 가지고 뭐? 하시지겠지만 여기서 돈 100만원을 버는것은 우리나라에서 400만원을 버는것 만큼 힘듭니다.
태국의 평균임금 60만원 입니다. 참고로 한국의 평균임금은 350만원정도 됩니다.
@@jihooncha-vs4om 다만 한국인이 태국 가서 350만원 벌려면 주재원 제외하고 좆빠지게 일해야하죠 ㅇㅇ
@@jihooncha-vs4om내나이 27 이제 300버는데... 월급 언제오를라나
@@jihooncha-vs4om중위 소득은 2인 가구기준 350 정도 되죠. 1인은 200만원 정도에요
@@Nacho-th 네?? 우리나라가 200만원이요?? 편의점 알바 하세요??
저 20대부터 지금까지 월급 300밑으로 받아본적이 없어요 36세입니다
현실적인 조언이 큰 도움이 됩니다. 항상 영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방스님 참아야되에서 안타까움이 묻어나네요.
영상찍느라 고생하셨네. 저도 태국에 기거한지 1년 넘었는데 방스님의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방스님 살이 많이 빠지신 것 같아요ㅠ더워서 그러신가봐요 야외촬영 아니어도 늘 너무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
난 한국에서도 100만원으로 사는데요 ❤
한국물가 너무 올랐죠.
방스님은 진짜 구독자긴 알고싶어하는 부분을 콕집어서 조리있게 얘기하는 능력을 가진것 같습니다.
방스님의 말이 정말 공감이 갑니다, 후년에 은퇴이민 생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1년에 4-5번은 갑니다,
방콕에서 8년째 살고 있습니다. 제경우는 혼자인데 44sq meter 콘도( 실평수는 약 31sq meter)를 월임대 16000밧( 고급 콘도 아닙니다. ), 만약 35sq meter 미만의 콘도는 너무 좁아서 불편함.( 1달 살기엔 적합하겠지만,1년 살기는 불편함) 전기세 약 3500밧, 교통비 월 5000밧( 택시, 지상철 포함), 하루 평균 식비및 커피 두잔 정도 가 일 700밧, 월 15000밧 정도 ( 고급식당 아닙니다.) 여기에 소비재, 휴지, 비누, 치약, 샴푸, 각종 조리 양념, 라면등등의 구입비가 월 5000밧 정도 나옵니다. 저는 사톤이라는 지역이므로 변두리는 아니고,또한 시내 중심지도 아닙니다. 여기에 한국에서 친지가 오면, 또는 태국의 친구와 별도로 모이면 추가...월 10000밧.
그래서 최근 3년의 월 평균은 55000밧 정도사용이 되고요....가끔 술한잔하시면 월 추가 10000밧은 기본으로 필요하지요. 최근에 태국도 물가가 오르고 있어서 내년에는 10%이상 더 소요 될듯합니다.... 1 밧= 37.5원 으로 계산, 월 약 250만원이 있어야, 겨우 태국의 중류층수준으로 살수 있습니다. 150만원으로는 태국어가 방스님 처럼 유창하고, 버스등을 이용할수 있는경우는 그렇겠지만, 외국인은 버스이용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만약 부부가 같이 있으면, 약 1.3--1.4배정도 더 들지요. 여기에 한달에 1번정도 여행을 계획하면 최소 10000밧 추가됩니다. 예를 들어 가까운 파타야를 2박3일로 다녀와도 호텔비 약 5000밧, 식대 교통비, 입장료등하면 최소 5000밧. ( 2박에 5000밧이면 3성급에서 최대 4성급 호텔이죠.. 5성급은 하루 약 7000밧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태국을 만만히 보시면 안됩니다. 이정도만해도 월 75000밧에서 8만 밧은 필요합니다. 월 300만원이있어야지요... 만약 골프를 주 2회 칠려면 최소 월 100만원 추가하셔야 됩니다. 차량렌트나 구매하면 월 40만원 추가 됩니다.. 여기까지 월 450만원이 필요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들죠? 이것이 방콕의 현실입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저는 치앙라이 쪽이라 ...한국음식 보단 태국 음식을 즐겨
먹지만요...대 도시 비 하면 여기는 저렴 해서 그나마...아직 까지는 숨쉬고 있네요 ㅎ
한국에서 그렇게 살려면 훨씬마니들겟죠^^
완전 공감 합니다.저는 한국과 태국을 오가고
태국 시골에 내집이 있지만 생활비 참 많이 듭니다.사람답게 기본 생활 유지비에 처가쪽 들어가는 돈 따지면 ㅠㅠ 최소 300 이상은 드는것 같아요..말씀들 하시는데로 친목이나
추가적인 사유 병원비 등등 따지면 평범하게 소소하게 살아도 400정도 가까이 드는 듯 ..
사톤에 44sq가 16000이믄 좋네요. 어딘지 궁금합니다.저도 사톤 살았는데 40sq넘어가면 거의 2만이 넘더라구요. 1년 계약이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나중에 방콕 살기에 꼭 필요한 필수적이
비용설명해주는 영상도 있으면 좋겠네요^^
의료보험이나 핸드폰요금 같은
나는 방콕에 15번 갔다왔는데 코로나 이후에 방콕물가가 장난이 아니던데요 로컬에서 파는 케밥이 60바트에서 130바트로 올랐어요 거리에서 뭘사먹어도 무서워서 못사먹겠어요
@@이광필-r3d틀ㄸ 뭐하러 노인,ㄴ네가 동남아를 그렇게가냐?
"한국인의 존엄성 포기" 라는 말씀이 아주 정확한 분석같네요 ㅎㅎㅎ 그 존엄성을 포기하느냐 포기하지못하느냐 차이가 체감 물가가 비싸다, 싸다를 판가름하는 것 같습니다.
늦엇지만 10만 ㅊㅋㅊㅋ🎉
항상 잼나게 보고있습니다 .
멀고도 가까운곳에서 응원 할께요
화이팅하세요!
지금 태국 여행중인데 덕분에 로컬시장가서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ㅎ 유익한 영상 고마웠어요
차분하고 디테일한 설명 잘들었습니다 영상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푸켓 갔다가 어제 왔는데 방스님 영상 보니까 한달살기 하러 가고 싶어요~! ㅋㅋ
'방스' 프로그램이 점점 성숙해 지는것이 느껴지내요. 유익한 채널을 넘어 여러분들이 함께 즐길수있는 프로그램으로 되어 가는것이 보입니다. 화이팅!
이번편 재밌어요
과거에 100만원이면 뭐
황제처럼 살수 있다 그런 뻥 많았는데 ㅋㅋ
지금 한달 최하150만원에
쪼금 여행도 다닐려면 200만원
적당 하군요
태국에 여러번 방문했는데요.
방스님 채널보고 새로 알게 되고 와닿는 부분이 많습니다.정주행으로 보고 있어요^^
참디테일하고 쉽게설명참잘하시네요 나도 80년대에 5년근무했는데 세삼스런 정보 참사합니다,,,,,
@lIIIlllIlIIIlIlIllll 시내 도로에 코끼리도 다녔슴돠 저도 94년도에 태국땅 첨 밝아보았지만 그때도 그랬으니까요 ㅎㅎ
@lIIIlllIlIIIlIlIllll 주로 서양인들요
타논카오산은 주로 서양인들의 백베커들의 성지 같은 곳이였죠
그당시 홍익인간 이라는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게스트하우스겸 여행사도
있었구요 .. 컴퓨터의 보급화로 네이버 까페 배낭여행자클럽 태사랑 이라는 까페와함께 90년대 후반 시작으로
태국이 한국분들 한테 대중적으로
사랑받었던거 같네요^^
저또한 태사랑 초창기 회원이구요
30년이 지난 지금도 태국이리는 나라를 로망으로 현재는 50대 중반
나이로 은퇴하고 조만간
태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살려고
계획중입니다...
대한민국 여행자유화되고 처음으로 태국4박 패키지여행 195만원이었습니다 ㅋ여행하는동안 한국사람 단1명 못봤구요 방콕에 지상철도 없었고 차도 별로 막히지 않았던 기억이나네요 ㅋ
와 홍익인간이 아직도 있군요 1990년대에 치앙마이 야간버스로 다녀오고 이남이 아저씨 만나서 아침같이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 나누던게 엊그제 같네요 언제 다시 가봐야 겠어요 그땐 책하나 들고 다녔는데 ㅎㅎ
책들고 다니다 그책 저자들 만나기도 했었네요 개정판위해 방문했다고 하던데 ㅎㅎ
제여자친구(태국인)방콕에 있는 미국회사를 23년차입니다. 월 300중반대 받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방콕북쪽으로 40분정도 떨어진 곳에 자가로 살고있고 매일 지하철 혹은 버스타고 출퇴근합니다.
월지출금액이 대략 70에서 100정도됩니다.
태국인 화이트칼라 직작인들은 대략 150이상받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늘 좋은 영상과 정보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 촬영하시느라 고생하셨는데, 맥주 한 잔 드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클린짐님 귀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 날씨가 많이 더워도 이렇게 관심 갖고 봐주셔서 힘낼 수 있는 것 같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오늘 방스님 영상을 요약 하자면 1. 100만원으론 택도 없다 ( 가능은 하지만 그럴거면 굳이 태국에서 왜 사냐? )
2. 건전한 생활패턴이라는 가정하에 150~200은 있어야 약간의 여유를 갖는 삶을 살 수 있다
1인기준이고 원룸기준입니다
콘텐츠 너무 좋네요
더운 날씨 늘 고생이 많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것도 마니 드세요,,,땀에는 좋은 단백질이 최고죠....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감사해요~~~은퇴후 방콕삶을 꿈꿔봅니다^^ 그나저나 방스님 반지낀 손이 참 에뻐요~~~ㅎㅎ연애하시는지요~~~청춘이 부러워요 홍홍
방콕물가 최근에 2주가량 지나보고 온 결과 그냥 한국이랑 차이가 없어요. 한국이 조금 더 비쌀뿐이지. 방스님처럼 정말 bts mrt도 안다니는 외곽 로컬지역만 찾아다니는거 아니면 일일기준 숙박비만 게스트하우스 제외 3성호텔기준 최소가 3만원이상 그 외 중심가 식사비용은 길거리식당에서 매일 먹지않는이상 한끼에 평균 200 300밧이니 한국이랑 차이가 없어요.
지난 주에 갔다왔는데… 한국의 80 프로 정도로 올라온 느낌… 위생 포기하고 매일 길거리 음식만 먹을 수는 없으니…
태국 한달반 살다 왔는데
우선 덥고 습하고 죽습니다 .
에어컨 계속 틀어도 답답하고
이민은 아니고 왔다갔다 하시는거 추천 드려요 . 음식 태국은 단품이에요 국수 한국인 최소 2개반 시켜야 한국 짜장면 사이즈랑 똑같아요 . 결론은 별 차이 없음
택시 ? 아직도 정신 못차렸죠 .
갑자기 비온다 . 출퇴근시간. 외국인 그냥 돌변합니다 밀리는 곳두 안가요.
미터 절대안가요 . 태국사람 ?
전세계는 다 똑같아요 . 좋은사람 나쁜사람 . 만약 태국이 비싸다 절대 안갑니다 . 그나마 가격 싸서 가는겁니다 .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스님 😀
10만 유투버 추카추카드려요~~
태국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 날씨 때문에 저같이 여름 싫어하고 겨울 좋아하는 사람은 1조가 있어도 계속 거기 살라고 하면 못살듯요.
태국 안오시면 되요
전기세가 저렴해서 괜찮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조 ㅎㅎㅎ 웃다 갑니다
1조가 있는데 왜 못사냐? 기사쓰면서 차로만 다니면서 최고급 콘도에 살면 돌아다닐일도 없는데
@@전용형 뭐하러 그짓해 돈많으면 다른 선선한 나라들이 널렸는데ㅋㅋ 난 한국에서도 여름에 밖에 안나가는 사람이다. 더운거 극혐해서. 저런 나라는 걍 어쩌다 밤에 돈쓰러가는 나라 그이상도 아니다.
건강조심하시고..현실적인방송 잘보고갑니다.
날도 더운데 시원한 맥주한잔 하세요!
찐반인가님 귀한 후원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항상 관심 갖고 봐주시기에 더워도 견뎌내며 영상 제작에 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방스님~~~ ^^ 항상 응원합니다
언젠간 시원한맥주한잔 사드릴날이 오겠죠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중요한건 내가 일을 하느냐 마느냐인겁니다. 일 안하면, 그정도 시간이 남아도니, 그게 다 소비로 이어지는거죠. 여러가지모드로 살아보니 일안하면 150만원 정도, 물론, 방콕로컬지역 거주 기준이구요. 유흥 술집 골프 절대안하는 기준입니다. 마사지만 가끔..고정된 출퇴근일을하면 일과 집을 왔다갔다하는데 시간이 많이 뺏기니, 같은 수준의 생활을 하면, 100만원 남짓이면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10년째 거주중. 이분 말씀이맞음. 일을 하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소비패턴이 달라짐.
1년이상 지내보면서 느낀거지만 태국에서 생활할 때 한국에서의 라이프스타일대로 산다면 한국이랑 진짜 별 다를바가 없는 것 같아요. 현지인처럼 생활해야 가능한 것 같습니다 ㅎㅎ
항상 현실감있고, 진솔하신 방송 수고해주신 덕분에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방스님 항상 영상 잘보고 있어요~! 영상 찍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태국 여행 처음이라 영상 이것저것 다 보게 되네요 길거리에 만나면 인사드릴께요
저는 필리핀에서 석재와 타일 판매업을 하는데요. 인건비는 태국과 필리핀 마닐라가 거의 같은 것 같습니다.
다만 시내 중심지 기준의 임대료는 필리핀이 20-30프로는 비싼것 같네요.
그외 식비도 거의 비슷하구요.
마닐라에 있는 한국 식당을 가면 대부분 메뉴가 12000원 선은 드는 것 같네요.
패스트푸드도 음료 포함하면 4천원 - 5천원이고..
이야기 하시는 한국인 기준의 삶을 살려면 필리핀이 더 돈이 많이 드는 것은 확실할 것 같습니다.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방금 있다가 나왔는데!! 방스님만나고싶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올해 실버버튼 가즈아~~
이번에 파타야 15박17일 갓다오면서..
뱅기 호텔비 빼고 순수 먹고 쓰고 즐긴것만 400만원 썻습니다..골프 no 1일1마사지 유흥위주로 썻긴한데 절대로 물가가
저렴하진 않음..
한국 300 으로도 겨우살듯합니다
태국 100만원도 정말 힘든미션
생각보다 100만원으로 치앙마이 같은 조용한 곳에서 사시는 분 많아요.
물론 술 거의 안먹고 간단한 운동하고 대부분 집에 있지요.
밥은 현지인처럼 먹다가 가끔 한국 음식
날씨가 많이 덥겠네요~저도 태국가서 더워에 적응을잘 못해서 혼나서요 숨이막히고 ㅎㅎ 한국 처럼날씨좋것도 복인듯요😊🤗
방스님 태국은 날씨가더운데 시원음식을잘안먹고 뜨거운음식을먹는지 ㅎㅎ 좀이해가잘.시원음식있으면소개좀요😊😊
한 말씀드리자면 태국의 주거는 반드시 콘도를 이용해야 합니다ㅋㅋㅋ왜그러냐면 날씨가 굉장히 덥기 때문이죠ㅋㅋㅋㅋ한국 날씨처럼 생각하면 절대 안되요ㅋㅋㅋ수영장은 체온을 낮춰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있어야 되고 헬스장은 태국의 경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야외 운동을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있어야 됩니다ㅋㅋㅋ아무리 돈 아낀다고 신체 건강에 문제가 있으면 안되죠ㅋㅋㅋ우리는 열대기후의 동남아 사람들이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보 고맙씀니다!!! 근강 하시고 돈 많이 버셔요!!!
태국인으로 살면 가능
한국인으로 살면 불가능
어는 나라나 똑같음 현지인 처럼
산다면 가능하지만 한국에서 사는것과 똑같이 산다면 오히려
돈이 더많이 들어감
저도 베트남 살면서 같은 생각이었어요~ 솔직히 한국보다 더든다 생각했어요~
우리가 현지인들처럼 먹고 놀면 모를까 한국에서 먹고 쓰던 퀄리티로 살면 더 들어요... 수입품이 더 비싸서... 그래서 오히려 한국 들어갔을때 옷이나 화장품 사왔어요. 교통도 한국 대중교통 자차 이용하다 베트남은 오토바이를 못 타니 대중교통은 인프라가 너무 않좋아서 싸다고 택시만 탔다 출퇴근비만해도 한국보다 더들고 그나마 전 오토바이 택시 탔는데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덥고 공기 않좋아소 짧은거리도 다 자동차택시타고... ㅎㅎ 그래서 느낀건 동남아 살기 원하시면 속속들이 잘 알아보는게 좋아요 ㅎㅎ
ㅎㅎ 재밌네요
전기세라는 용어는 없어요
세금이 아닙니다
본인이 사용한 만큼
납부하는 요금입니다
전기요금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방콕에서 월세 + 식비만해도
최소 3만~4만은 나가는듯요..월세 1.5만 식비 1.5~2만바트
코로나때 한달 3만바트로도 버텨봣는데 인간의 존엄성이 ㅋㅋ
어떤거는 한국보다 비싼데 퀄리티가 떨어지니 만족감이 떨어져요
한식당을가도 한국보다 비싼데 맛이없고 한국인 미용실을가도
커트가 3만원인데 한국보다 형편없고..
돈이 적당히 잇던 많던 적던 한국이 무조건 살기는 좋은 나라같네요
그리고 로컬처럼 살면 주거는 그렇다 치더라도..
후진국 자체의 음식 위생이 가장 큰 걸림돌이라 봅니다.
더운나라에 밖에서 로컬처럼 먹으면
식중독 걸리기 딱 좋을거 같네요.
안걸린다 하더라도 속에서 장기들이
썩는 느낌 입니다 ㅋㅋㅋ
참고로 기름으로 볶는 음식문화가 많아 보이는 태국은 과연 얼마나 좋은 기름을 써줄까요?
울 나라도 밖에서 외식하면 시장원리상 단가 높은 좋은 기름 안써줄텐데
태국은 쓰레기 기름 쓸거같네요.
마트 가서 익스트라버진 오일만 사서 먹는 사람들은 말 다했죠...
아~~가고싶네요.....태국 어디든 한달살기는 꼭 한번 해보고싶네요..영상 잘보고 갑니다..
저도 방콕에서 근무할때ᆢ37년 전부터ᆢ
뻐스타고 우산쓰고 걷고 다녔어요!
무지 건강해 집니다!
약 4ᆢ8km 보병 출신들은 ᆢ
아무것도 아닙니다?
덥긴, 덥죠?
태국은 멤버 술집이 문제죠?
습관이 마약 입니다!
옛날엔 멤버가 씨바스 18년 3병ᆢ
아씨 (2차)5명값이 약2000불로 ᆢ
천국 이었습니다!
건승하십시요!
방콕 그것도 시내 기준으로 한달 급여이네요 ㅎㅎㅎㅎㅎ;;
그것도 태국인들 기준이구요...
태국인들은 대체적으로 3디 업종 않하고 하니까.., 미얀마애들 라오스애들 갖다 쓰니까..., 그것도 태국인들이 받는 샐러리에 반도 안되는 금액으로...
또한 방콕이 아닌 그외지역은 태국인들이 버는돈의 반도 안된다라는게...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제가 더위 안타는데 요즘 한낮에는 아무것도 할수 없을 정도로 덥네요.ㅠ 여름 동안에는 에어컨 나오는 곳에서 촬영하시고 수분보충 잘 하세요♡
저희 부부는 퇴직하고 65세 연금을 받게 되면 합산해서 350은 될거 같아요 그래서 목표가 동남아에서 한달이상 살아보기 하는건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앞으로 10년도 더 남았지만 물가가 오른다고 해도 불가능하진 않을거 같아요
예전 젊을때 태국 베낭여행으로 한달반 다녀오구 나이 들어 다시 꼭 오겠다 했는데 가보질 못하고 있네요 그리워요
많이 변했겠죠?
지역별로 북부 지방부터 한달 내지 2주씩 찍으면서 내려오고 방콕에서는 라오스나 그 주변 국가도 둘러보면서 머물다가 다시 말레이지아로 그리고 싱가폴로 내려가면서 생활해보려는 계획인데 이룰수 있으면 좋겠네요
실은 이 코스는 제가 베낭여행 다녔던 코스인데 좋았던 기었이 있어서 그대로 해보고 싶네요
라코스테 티 이쁘네요
태국유튜버중에 로컬과 상류층을 모두 보여주는 가장 현실적인 분이네요
전부터 궁긍한게 있었어요...빵스님은 왜 오토바이 안타시나요? 태국에서 차 구매나 렌트를 못하면 오토바이가 필수 아닌가요? 버스나 택시가 오히려 불편할듯 싶어서요.
오호.. 흥미롭네요
방스님
오늘 의상이나 헤어스타일이 자연스럽고
멋지네요~
앞으로도 머리에 넘 힘주시마요
내츄럴하게😊
22222
안녕하세요. 태국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한국이 물가가 비싸다는 말이 이해가 되면서도 안돼서요.
식당 서빙하는 직원 일급이 400바트인데..
태국이랑 한국 물가 차이가 3~4배는 나는데 임금은 6~7배 이상 차이 나는거 같네요.
태국도 마트나 이런데 가면 생필품이 저렴한 편은 아니더라구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와 바쁜 일정탓이신지.. 조금 야위신 것 같습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매일 기다리는 영상 감사합니다.
머리 하셨네요 ㅎㅎ 더워서 시원하게 스타일링 하신듯. / 명륜진사갈비가 요즘 태국에서 핫하더군요. 태국은 고기부페가 많은데 한식스타일의 부페도 많더라구요. / 태국도 물가가 많이 올랐다지만 그래도 한국보단 저렴하다 생각합니다. / 오늘은 독백으로 마무리를 하셨군요. 이런 엔딩도 신선합니다 ㅎㅎ
태국 10년째 거주중입니다. 밑에 어떤분이 말씀하셨던데...태국에서 일을 하느냐 않하느냐에 따라서 소비 패턴이 많이 달라진다고 볼수 있을거같네요.
일을 하게되면 급여 이외 통신비 식대 기타 보조비가 나오니 그만큼 한달소비지출내역이 줄어듬과 동시에 바빠서 돈쓸 시간이 크게 없더라구요.
참고로 태국에서 현지채용되서 근무할때는 출근 7시반 퇴근 5시반인데 마치면 접대가고 회식가고 하다보면 보통 집에들어가면 10-11시라서..돈을 크게 안썼던거같습니다. 주말엔 피곤해서 자거나 아니면 간단하게 커피숍가서 멍때리거나해서..8만급여기준으로 받아서 2-3만정도 사용했던거같네요
월 100만원에 살 수 있는 팁을 하나 알려 드릴께요.... 일단 아침저녁 조깅운동 2~3시간 기본적으로 하시구요... 그리고 돈 안들어가는 취미를 한둘 가지시면 됩니다. 저는 운동 3~4시간 하고 영어공부 취미로 하는데 하루 약 3~4시간 정도는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튭이나 SNS영상도 하루 3시간 정도는 보는것 같아요. 집은 로컬 지역에 잘 찾아보시면 월 20만원 정도에 작은 집 하나 구할 수 있습니다. 콘도 같은데 살면 솔찍히 최하 월 50이상으로 비싸요.
전 필리핀 사는데요... 월 100에 살아보니 충분히 가능합니다. 일단 집세 15만원(로컬이고 와이파이포함), 전기세와 물세 약 5만원(에어컨 없음), 경차 타는데 기름값 약 10~12만원정도, 커피와 음료 하루 2~3잔 월 약 15만원, 한국식료품점 월 약 30만원정도, 기타 용돈 약 15만원............................ 충분히 가능하긴 해요... 그런데 문제는 시간이 남아돌수록 돈은 더 많이 쓰게 되니 저처럼 일단 돈 안 들어가는 취미를 갖는게 중요 하겠네요.
안녕하세요 태국이 지금 많이 덥다고들 하던데 더워서 조금 지쳐보이시긴 하네요 건강조심 하세용ㅎ
맞아요 어느나라던 돈이 있어야 살아가기가 좋지요
역시 돈이 좋아요^^
반지를 끼고 계시는데 여자친구??
시계랑 참 잘 어울리세요
방스님은 보면 볼수록 호감가고 정 이가는 얼굴같아요
아는것도 많으시고 오늘염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저도 부자가 되고 싶네요
태국 방콕 거리 태국인들이 웃는걸 거의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척박하게 살아가는게 우리나라와는 차원이 다른거 같은
반가운 빠시짜른.. 3월에 갔을때 명륜진사 공사중이더라구요, 거의 2년전 방스님 덕분에 그 동네를 접하고 이제는 현지인들이랑도 친해져서 사람보는 재미로 계속 갑니다. 6월초에 또 가요
헉 10만이 어느세... 꾸준함이 이겼네용!
저도 방콕에서 단기로 살고싶은 사람이라 어느정도 정보를 들어보니 100만원은 너무 힘들고여 150만원이 그나마 평균적인것 같아요. 유흥은 빼는것도 맞고요. 방스님 말에 동감합니다! 작년에 로컬지역 식당에서 아침겸점심식사를 음식2개,물1개 총 105밧 했던기억이 그리고 양도 많고 맛있습니다. 관광지역이 말이 안되는구나 절실히 느낌, 숙소도 로컬지역 전철역 10분정도 거리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숙소비가 제일 큰게 맞습니다.
방스 영상 감사합니다 ❤🎉😂
저는 편한 도시생활을 선호해서 지방보다는 도시가 좋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저도 어서 돈모아서 방콕가서 살고 싶습니다~😅😅😆😁
아파트먼트는 싸지만 청결하지가 않습니다 콘도가 정답이고 평균50~70만원정도고 먹거리 마사지 카페 술정도만 한다고하면 생활비만 100만원초중반이면 살만합니다 결국 200만원이 평균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골프치시면 가격은 더 올라가고요
생활비에 한가지 꼭 더하고싶은게 있습니다
의료보험 비용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태국 병원비 장난아닙니다
실제로 아파서 어쩔수없이 한국으로 철수하는경우도 많이봤습니다
가입하는 연령층에따라 보험료가 다르긴하지만 삼십대 기준 삼천밧 전후 출발해서 만밧 가까이 됩니다
저는 태국에서 일을하고있고 태국 의료보험에 가입되어있긴하지만 한달에 약 칠천밧 가까이 보험료를 내고있습니다
잠깐 다녀가시는분들은 상관없겠지만 여기서 생활하시는분들은 보험 꼭 드셨으면합니다
방스님 항상 응원합니다 그러나 공정하게 다른 모습도 보여 주세요 전 태국 가서 매연 때문에 엄청 고생했습니다
인도 살았는데 생활비가 한국이랑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물론 인도는 가정부랑 기사가 포함이고
한국은 포함 아니고 한국에서 같은 서비스를 받는다면 600~700만원 정도 차이가 나겠죠?
인도에서 가정부랑 운전기사 월급이 워낙 저렴해서 제하더라고 크게 차이는 없었습니다.
저는 골프를 별로 안 좋아해서 1년에 2~3번 필드 갈까말까한 수준이라
거의 차이가 없지만
골프 많이 치시는 분들은 차이 많이 나겠네요.
방스님~여친 생겼나요?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가😊 생겼다면 축하해요🎉🎉🎉
방스님 태국여행기는 정말 찐
방스님 덕분에 시컨방캐, 임페리얼 삼롱도 가보았고 진짜 너무 좋았어요, 항상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태국 한달살기 얼마면 되나요? 이렇게 물어보신분들 많은데 사실 답이없죠
어디서 어떻게 먹고 자느냐 또 술,유흥여부에따라 천차만별이겠죠
방콕 한달 파타야 한달살기 해보니
못해도 한달에 오만밧은 있어야 겠더라구요
저 4달전에 방콕 다녀왔는데 진짜 평범하게 다녔어도 100만원 7일 동안 모자랐어요. ㅠㅠ
물론 관광객 입장 이니까 그렇겠지만 기본적으로 유흥이나 식음료 부분이 너무 많이 올랐어요.
옛날의 방콕이 아니더라구요. ㅠㅠ
태국에서 한국인답게살려면 돈 진짜 많이듬 특이나 한국인은 외국에서 한국음식 찾게될 수밖에없음
공감합니당
저도 거의 한식만 먹어서 ㅋ
만들어 먹는다면요?
만들어 먹어도 김치등 재료비가 한국보다는 더 비싸죵 한식으로 먹으려면 아무래도
@@미선이-g8r 아..
얼마전 방콕갔었는데 케밥하나가 전에는 60바트였는데 지금은 캔콜라 포함해서 130바트 입니다
1일 1식인 저에게는 태국이 최고네요. 빨리 가고 싶네요 ㅋㅋ
이제 본격적으로 태국에 여름이 시작되는건가요?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실내 영상도 좋으니깐 많이 올려 주세요😊
150~200만원 생활비~
감사합니다😊
1인 원룸기준입니다
즉 은퇴 이민 이면 월 200만원을 쓸 각오를 해야 한다. 맞죠?
의료 인프라는 잘 되있는지. 궁금합니다.
몇일전에 내시경 위 아래 둘다했는데,범룽라드(bumrungrad)병원에서 4만바트 나왔습니다. 의료시설은 좋은곳도 있는데 비싸요.우리나라 의료수준과 비용생각하고 여기오시면 큰일납니다.
การแพทย์ของไทยติดอันดับ4โลก ที่ได้รับการรับรองจากJCI ถ้ามาแนะนำให้ทำประกันถ้าคุณเน้นเข้ารักษาตัวที่โรงบาลเอกชน ถ้าเป็นโรงพยาบาลของรัฐอาจจะต้องรอนานหลายชั่วโมง ราคาของค่ารักษารัฐกับเอกชนห่างกันประมาณ 10เท่า แต่เอกชนดูแลดีเหมือนไปโรงแรม
뜨자마자 달려옴
저도 딸랏플루에 살아요. 영상 잘보고 있어요. 너무 더워서 저는 한국으로 피신
SEACON BANGKAE 영상에서 보니 너무 반갑네요.
태국갈때 마다 머무르는 지역입니다. 올해도 2월달에 갔다 왔습니다.. 교통도 편하고 편의 시설도 잘 되어있는 지역이죠. 쇼핑몰 하고 지상철역에서 도보로 3-4분거리에 있는 14 Resort 가성비 좋은 호텔 이용합니다..
저 더위에 난 쓰러질듯.. 더위 조심하세욥. 머리손질 하신것같네욥 힛
이야기 하시는거 종합해보면 아속같은곳에서 신축 콘도에 거주하고(13평형대 25000밧) 가끔 한국음식먹고 가끔 데이트 하려면 250은 되어야가능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