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nal night at Mumb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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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ต.ค. 2024
  • 67일 간의 인도 네팔 여행 마지막 밤이다.
    뭄바이 대법원 국선 변호인으로 근무하고있는 '푸자'(Pooja)를 만나 뭄바이 시내 야경을 보러 나갔다.
    양요리 전문식당에서 저녁식사와 Sula cafe에서 과일쥬스를 마시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런던풍경을 연상케하는 근사한 야경을 감상하면서 플로라 파운틴, 건립년도 160년된 유네스코 문화재로 등재된 뭄바이대학, 아라비아 해에 접한 인도게이트, 오래전 괴한습격으로 많은 인명피해를 본 타즈마할 호텔, 화려한 야경의 뭄바이 중앙역 까지 함께 걸었다.
    내일 아침 비행기로 싱가폴에서 환승, 25일 아침 김해공항으로 입국예정이다.
    그 동안 함께 했던 보조배낭과 발걸음을 편안하게 해준 샌들과도 이별할 때다.
    이번 여행길에서 만나 깊은 인상을 남긴 사람들 특히 Usha, Tenzing, Maya, Bhagarv, Yogesh, Laila, Pooja에게 감사의 메세지를 띄웠다. 또 다시 만남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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