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콘텐츠는 국회사무처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00:00 하이라이트 00:36 오프닝 03:33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어떤 기구일까? 04:22 합계출산율 0.65, 무엇이 원인일까? 06:16 연애, 결혼을 하는 청년이 줄었을까? 11:02 연애와 결혼, 왜 줄었을까? 22:04 가난에 대한 두려움이 결혼에 영향을 미칠까? 25:48 혼자가 편한 세상, 연애의 필요성을 못 느낀다? 29:36 다양해진 콘텐츠로 연애를 안 한다? 33:18 완벽한 결혼이 아니라면 하지 않는 걸까? 39:34 결혼을 하면 손해 보는 것이 많다? 43:18 결혼, 결국에는 돈이 문제다? 46:23 늦어지는 초산 시기, 하나만 낳아도 다자녀? 51:42 어떤 정책이 결혼과 출산율을 높일까? 55:09 엔딩
근로자 중위소득 아래는 90% 결혼 준비가 안됬다고 판단함. 여자가 300버는데 250버는 남자와 결혼 안할확률 80%이상. ㄱ욜로인생 인생은 한번뿐인데 부모님처럼 고생해서 우리 키우고나면 빨라야 50세. 어떤 부모도 아이를 편하게 키운부모님은 없지만, 낳아서 기를 때의 행복보다 기를 때의 고생만 듣고 자란 우리는 나 살기도 힘든데 부모에게 효도해야한다는 마음이 한켠. 모든 연애인들 시상때 또 잘난 연애프로그램도 부모얘기에 왈칵 눈물이 쏟아지는 이유도 그것이겠죠. 고생한 우리 엄마. 근데 난 중위소득에 고생죽어라하고 내자식은 날생각하면 눈물부터 나겠지. 나혼자 살면서도 경험하지 못해보고 나이들어 죽는것이 세상천지인데. 글로벌 미디어시대에 우린 하고싶은게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지도 능력좋고 집도있는 남자가 다가온다면 결혼도 육아도 해볼만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은 적게벌지만 행복할 수 있고 안정된 삶을 살 수 있으며 나와 함께할 젊고 이쁜 여성이 있다면 결혼도 육아도 하고싶다. 현실적으로 직장에서 워라벨만 지켜진다면 이 가능성이 세배이상은 늘어날 듯 하다. 부족한 돈 일찍끝나면 더 벌면되지. 근데 출근시간은 정해지고 퇴근시간은 정해져있지 않은 우리나라는 계획부터가 힘들다.
30대 이상 무자녀부부, 국방의 의무를 지지않은 무자녀 여성에게 매달 20만원씩 무자녀세 걷어야합니다. 이들이 진짜 의미없이 사는 사람들이고 이미, 노산이라 애낳아도 문제, 자기들도 이제 체력이 안되서 힘들어요. 차라리 이들에게 과세를 해서 의미라도 있게 살다가게 해야합니다. 그 재원으로 유자녀 부부라도 지원해요!
2010년 - 남자가 문제다. 여자들을 조금 더 우대해주자 ㄴ 출산률 하락 2011년 - 남자가 문제다. 여자들을 조금 더 우대해주자 ㄴ 출산률 하락 2012년 - 남자가 문제다. 여자들을 조금 더 우대해주자 ㄴ 출산률 하락 2013년 - 남자가 문제다. 여자들을 조금 더 우대해주자 ㄴ 출산률 하락 2014년 - 남자가 문제다. 여자들을 조금 더 우대해주자 ㄴ 출산률 하락 2015년 - 남자가 문제다. 여자들을 조금 더 우대해주자 ㄴ 출산률 하락 2016년 - 남자가 문제다. 여자들을 조금 더 우대해주자 ㄴ 출산률 하락 문재인 페미 선동 이후 2017년 - 남자가 문제다. 여자들을 조금 더 우대해주자 ㄴ 출산률 급격히 하락 2018년 - 남자가 문제다. 여자들을 조금 더 우대해주자 ㄴ 출산률 급격히 하락 2019년 - 남자가 문제다. 여자들을 조금 더 우대해주자 ㄴ 출산률 급격히 하락 2020년 - 남자가 문제다. 여자들을 조금 더 우대해주자 ㄴ 출산률 급격히 하락 2021년 - 남자가 문제다. 여자들을 조금 더 우대해주자 ㄴ 출산률 급격히 하락 2022년 - 남자가 문제다. 여자들을 조금 더 우대해주자 ㄴ 출산률 하락 2023년 - 남자가 문제다. 여자들을 조금 더 우대해주자 ㄴ 출산률 하락 현재 - 남자가 문제다. 여자들을 조금 더 우대해주자 ㄴ 출산률 하락
맞습니다. 문제를 멀리서 보는 방법도 있고 가까이서 보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중동 문제는 교수님들 불러서 큰 그림으로 들어보더라도 저출산 문제는 이 나라의 현 젊은 세대의 문제인데... 젊은이들의 삶을 저 멀리서 바라봐도 되는 기성세대 교수님들만 불러서 통계 숫자놀음하고 하하호호하는 느낌이 드네요. 당장 출산 후 경력단절 여성, 육아휴직 후 권고사직당한 남녀 한 명씩, 젊은 전세사기 피해자, 딩크/비혼족, 포괄임금제 하에서 부조리하게 밤늦게까지 젊음이 갈려나가고 있는 평범한 국평오 중위소득 노동자 등등 불러서 생생한 스토리를 들어볼 수 있는 후보군들이 많은데 말이죠...
비교적 오래 결혼을 안 했던 제가 얘기를 드리면 결혼을 안한 이유는 무서워서 입니다. 혼자 살 때에는 외롭지만 나만 책임지면 되고 다른 사람들과 비교보다는 혼자의 행복에 집중 할 수가 있었어요 아침운동후에 회사가고 저녁에 운동하고 커피한잔 하면서 강아지랑 산책 하고 보고 싶은 영화 보다가 자고 월급은 그냥 모이는 거고 집이고 뭐고 그다지 관심 없고 전세지만 작은 내 집에서 반려동물과 즐겁고 가끔 친구나 지인 가족들 만나서 즐겁게 놀고 또 같은 루틴으로 살고 빚도 없고 재산증식에 대한 욕구 없고 소소하지만 여유로운 삶 결혼 하면 나도 저 무한 경쟁속으로 또 들어가야 하는거....이제 벗어난지 얼마 안됐는데 무서웠어요 회사 취직 하고 2년 3년 때까지도 비교 당하고 경쟁하고 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그 다음 행보를 하지 않으면 벗어나게 되더라고요.....결혼하는 순간 가져야 하는 집 빚 아이들 시작부터 결혼 식장 부터 비교당하고 하게 되고 생기는 욕심과 다시 치열하게 살아야 하는 것 자체가 무서웠어요..그래서 안했던 것 같아요
도대체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 왜 '문제'입니까? 이것을 문제라고 정의내리는 것은 누구의 시각입니까? 청년층에게 물어보세요. 저출산 정말 자신들이 당면한 과제이자 문제라고 인식하는지요. 저출산을 문제라고 말하는 시각부터가 이미 청년층의 공감을 얻어내기는 어려울 겁니다. 청년층은 개인의 행복과 존엄을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인식하면서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내고 싶은 욕구가 지배적인 세대입니다. 청년층에게 결혼과 출산은 선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본인들이 판단할 때 결혼이 자신들의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겠구나라고 하지 말라고 해도 할겁니다. 그런데 저출산을 자꾸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말하며 기존의 결혼제도를 답습하도록 설계해봤자 똑똑한 청년층이 결혼 하겠습니까? 혼자살아도 둘이 살아도 자식을 낳아도 안낳아도 국가가 굴러가고도록 체계를 바꾸는 것은 왜 안됩니까? 이제 청년층은 앞으로 혼자서도 어떻게 하면 행복하고 온전하게 잘 살아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정치인에게 표를 줄겁니다. 핵개인의 삶을 선택한, 이미 걷잡을 수 없이 똑똑해진 청년층을 국가가 대비하는것이 맞습니다. 이제는 이런 시각의 대화는 좀 그만하고 다양한 삶의 지향점을 가진 개인의 삶이, 그 자체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방향은 무엇인지 어떤 정책이 생겨나야 할지 논의하는 어른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좀 다들 원인을 잘못 짚으시는 거같은데. 지금 MZ세대는 남녀갭이 커요.... 여러 경제적 사회적 배경을 갖추기 위해서 노력을 하기에도 벅찬데, 굳이 자기생각을 뜯어고쳐가면서까지 노력을 해야하는가 하는 의문, 또, 이성에게 사랑을 주고받고 상호작용하면서 정서적 충족감을 느끼기 어려운 갭이 있는거죠. 내가 스스로 충족감이 없는데 왜 상대방에게 충족감을 주기위해서 노력까지 해야하는가... 그런 생각이 들정도로 삶이 힘든거예요. 계산을 따지는게 아니라 그냥 물질적 정신적 여유가 없는거예요.
갖은 핑계들은 다 되고 자빠졌네 요즘 MZ들은~~ 니들이 말하는 물질적 정신적 여유가 20대에 어떻게 생기냐?? 맨날 워라벨 따지면서 자기 만족하는 삶을 살면서 성공했다는, 거짓과도 같은 허상을 뒤쫓는 컨텐츠들이 넘치다보니 실상 성공했던.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의 거의 100%가 진짜 20~30대에 하고싶은거 참으면서 인생갈아 넣을정도로 열심히를 넘어서 피토하는 노력으로 부를 이룬걸 못 깨닫고 그냥저냥 살다가 늙어서 디지는거지~~~
국가에서 여성들을 학업과 지위와 커리어에 빠지게 만들어 생산 가능 인구로 탈바꿈 한 것에 따른 결과입니다. 여성들은 상향혼이 필수이고, 10여년 전보다 여성인력이 대거 양성되면서 노동시장이 고용주가 갑이 되어버렸고, 수많은 여성들이 정책의 수혜를 입으며 양질의 일자리에 자리잡았습니다. 여성들은 결국 결혼을 선택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구조를 이루고 유지하기 위해 국가는 엄청난 복지 예산이 투입되고 있구요. 대표적으로 공과대 여성가산점, 고용평등법이나 여성할당, 임원할당 및 여성직업교육, 육아휴직급여등 이러한 복지정책은 그 특성이 자원수출국이거나 선진국에서만 유지가 가능한 것입니다. 이런 정책들은 고용시장의 경쟁이 깨지고 원칙을 벗어난 것과 여성의 상향혼 본능을 억제하지 못하게 하는 극단적이고 악마적인 발상입니다. 당장의 경제성장율 2%를 위해 인위적으로 자연의 이치를 깨버린겁니다.
그러니까요 선보고 결혼해서 연애하는 세대애 대한 이해도 없는 분들이 분석하니 엉뚱한 이야기만 하죠. 연애를 해본 세대면 연애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모솔도 많을 수밖애 없다는 정도는 알아야죠. 연애하고 싶은 외모와 경제력 성격은 소수인데 전부 결혼해야 한다고 하는게 말도 안돠죠. 중매 결혼하는 국가들은 출산율 엄청 높죠
@@hlee697 연애를 안해고 결혼하는게 대세였던 세대의 사람들이 어떻게 비교할 수 있을까요. 젊은 세대들의 연애를 뉴스나 곁에서 보고 판단하는 수준이죠. 이게 북한이나 중국 사람들에게 요즘 특정세대의 미국 한국 투표율이 떨어지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그 사람들이 제대로 된 이야길 할 수가 있을가요. 민주주의가 무언지 알지도 못하고 경험도 못해본 사람들인데.
결혼과 출산이 줄어드는 이유는 살아보니 삶이 힘들어서라고 봅니다 인구가 너무 많아서 그래서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나도 내 자식이 결혼 안하고 연애만 하며 살라고 합니다 6.25이후 농경 사회의 일손이 부족해서 인구 증가를 견인했다고 하면 산업화 사회에서 사람의 일손이 필요 없는데 내 자손이 할일이 없어지는게 눈에보이는데 애들을 낳고 살아가야 할 미래가 보이지 않는데 애들을 나으라고 누가 얘기 할 수 있을까요?
그렇죠. 앞선 고민이 아니라 왜 그걸 생각 못하나 싶더군요. 지금도 자기 자식이 취업 못했다, 논다...이러고 한탄하는 부모들 보면 한숨부터 나와요. 이런 시대 될 거를 IMF 이후부터 충분히 알 수 있었죠. 그때가 벌써 30년 가까이 다 되어 가는데 무턱대고 애 낳을 필욘 없죠. 무턱대고 낳아서 국가지원금 없이는 애 키우기 힘들면 낳지를 말아야지요. 여기도 보면 유자녀한테 돈을 주라 뭐해라..어휴. 낳지 마세요. 남한테 이렇게 피해 줄 거면 낳지 말라는 소리. 암튼. 지난 30년 정도면 알만하고 앞으로는 점점 젊은 인구수도 확 줄고 노인들은 너무 많이 늘어나서 젊은 애들 앞가림까지 누가 신경도 못/안 써줄 모양새라 부모가 집 한 채씩 싹 사줘야 할 모양새. 그런데도 부모가 돼 가지고 나중에 지금처럼 또는 지금보다 더 심하게 너 왜 일 안 하니.. 뭐 할 거니? 물으려는지? 깝깝아. 이제 다 로봇화되고. 그렇더라도 일자리야 어딘가는 있겠지만 부모란 자들이 무대책. 애가 잘 벌 거 같으면 숟가락 얹을 기세이고 아니면 스무 살 넘었으면 네 알아서 살아야지? 이따위 소리나 하고. 이게 말인지 똥인지. 그나마 한국 사람들이 똑똑하긴 하니까 출산율이 유독 낮죠. 맹한 사람들이 아니니까. 그러나 놓치고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안타까울 뿐.
돈 없으면 가진자의 노예가 된건 왕조시대가 끝나고 민주주의, 자본주의가 시작된 이후로 단 한번도 바뀐적이 없는데..... 그걸 이제서야 생긴 문제라고 보는 니들의 시선이 참 가소롭다 --; 요즘 젊은이들이 영리한게 아니라 비겁하고 소심한거라고~~워라벨,파이어족?? 그렇게 살면서 젊은이들이 원하는 성공을 이룬사람이 개천에서 용나는것보다 힘든데~ 유튜브에서는 그런것만 찾아서 쳐 보다보니, 나도 그렇게 될 수 있겠다는 허망한 생각하다가 나이 쳐먹고 돈없어서 그냥 늙어 디지는거지~
@@박아야카-t2n 대학진학률 70퍼센트면 대졸자들이 다 대기업 공기업 들어가냐? 저 패널들이 야부리 털고 있는게 어느정도 급이 되는 대학 졸업한 사람에 한정해서 결혼관련 얘기를 하고 있는걸 지적하는거잖아 한국땅에 결혼적령기에 들어간 사람들이 대졸자만 있는게 아니고 네임드 대학만 있는게 아닐진데
그나마 서울대 교수님은 몇 가지 중요한 포인트를 잘 짚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책은 여전히 제대로된 이유를 찾는 것조차 헤매고 있구나 싶네요. 이유를 아는데 현실을 바꾸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이유조차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앞으로도 한동안 계속 이렇게 출산율은 줄겠구나 싶습니다...
독박육아 때문에? 연애 프로그램 때문에? 고소득에 전문직이 기준이 되어 버려서? 육아 프로그램 때문에? 남여 성비 불균형 때문에? 맙소사... 20대 후반에서 30대들을 무슨 유치원생 초등학생 정도의 생각과 관념을 가진 사람으로 보는겁니까. 그들은 그들 스스로의 인생을 걸고, 그저 합리적으로 선택을 하는겁니다. 결혼에서 얻을 수 있는 심리적인 안정감이나 행복을 모르지 않아요. 그에 대한 기대가 없지 않습니다. 게다가 때를 놓치면 출산은 생물학적으로 어려워진다는 것도 너무 잘 압니다. 하지만 그 모든 걸 고려하더라도 결혼하는게 불리하고 위험해보이니, 결혼의 이후가 더 불행할 것 같으니 안하는거죠.
통계와 현실을 이해할 때, 원인과 결과를 혼동하는 것 같아요. 행복한 연애를 하고 행복한 결혼, 행복한 육아를 하고 싶은데 현실이 그러질 못하니, 그런 이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는 건지, 그 프로그램 때문에 영향을 받아서 연애, 결혼, 출산을 못하는 건지 잘 따져봐야죠. 특히 그게 문제를 이해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결정하기 위한 것이라면요.
비교 심하고 임금 양극화 심한 나라들도 애들 많이 낳고 결혼 많이함. 그냥 핑계 대는 이유일 뿐. 핵심은 머릿속으로 잔머리 계산 때리며, 혼자사는 것도 개이득 이 상황. 어려운 결혼 연애 뭐하러 하지? 그냥 사랑이 사라진 시대라 그럼. 돈 > 사랑, 돈이면 사랑 젝스 여자 남자 가족 행복까지 다 살수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 어쩌면 실제 가능할수도, 모두가 믿으면 그게 현실이니까
열세살 우리 아들도 같은말 했어요. 아이가 있으면 부자가 되기 힘드니까 본인은 아이를 낳지 않겠대요. 삼년전 열살때 엄마아빠를 보니 아이 키우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닌거같아 본인은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말을 그때부터 했네요 😢 힘들어도 힘든내색을 딱히 했다는 생각이 안드는데 아들은 그렇게 생각하네요 ㅠㅜ
우리는 이미 축소사회에 들어섰고, 저출산의 여파로 각 세대에게, 사회 전체에 엄청난 변화가 올 것은 자명한데 그 누구도 변화하고 적응하려 하지 않는 기이한 상황이죠, 지금 당장이라도 사회의 암덩어리들을 찾아내 없에버려도 모자랄 판에 현재 시스템을 유지하겠다고 국가의 남은 여력을 애먼데 쏟아 붓고 있죠... 마치 말기암 환자가 마약성 진통제만 찾으며 겨우 연명하는 꼴😂
또 합계출산율 0.65라는 사회의 성적표를 두고 과거의 경험과 시선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하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특히 대부분의 저출산 프로그램에서 주요 패널로 기성세대가 차지하는것 자체가 가장 큰 실수이고요. 중간에 IMF를 겪었다곤 하나 고도성장기때 청년기를 보내고 대한민국이 충분히 성숙해졌을 때 중장년기를 지낸 사람들이 현재의 20-30대를 이해할 수 있을리 만무합니다. 과거에도 그들의 시선으로, 그들의 경험으로 현재 사회를 해체하고 분석하려고 노력해 보았지만 기성세대들의 결론은 지난 20년간 변하지 않았습니다. 현재도 마찬가지죠. 대한민국의 저출산은 그 어느 나라에서도 경험해 보지 못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를 사회 각계 각층이 모여서 토론해도 모자랄 판에 끼리끼리 모여서 한다? 아무리 대단한 사람들이 모여있더라도 내용은 실망스럽네요
결혼이 본인이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나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죠. 연애 결혼을 안해본 세대가 분석하니 이해를 못하죠. 연애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도 있고 짝을 못 찾는 사람이 있는 것고 당연하죠. 무슨 결혼이 돈 있고 집 있으면 할 수 있는 걸로들 착각하는게 자기네 세대처럼 선보면 몇주 만나고 결혼하는 쉬운 일로 보는 듯 하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 집값도 비싸고 경쟁이 심하니 줄여야죠. 대책이 다른게 아니라 살만한 곳 지금보다 1/3도막 나고, 그냥 성실하게 살면 노후에도 먹고 살만해지면 그때까지 인구감소는 계속 될 겁니다. 사람들이 중세처럼 무지랭이도 아니고. 다들 머리가 있고 좋은 피임툴이 있으니...
왜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는것이 건강한 사회의 베이스인것이라 생각하시죠? 자연과 사회의 순리대로 가는겁니다. 동물들도 똑같구요. 인구가 줄어야 건강해질거란 생각은 못하시나요? 이미 결혼하신 기혼자 분들이 혀를 차며 이런 탁상 공론하는 것에서 이미 이질감이 있구요, 예전엔 결혼하고 자식이 많은것이 생존에 유리하고 부를 창출했다면 앞으로는 결혼하는 사람들이 더 가난한 계층으로 갈 가능성이 높으니 사람들이 안하는거예요. 분명 고령화가 사회의 문제일수 있지만 인구가 줄어가는 시대를 이미 맞게 된 이상 이걸 회복하기보다는 앞으로 줄어가는 인구 사회에서 현명하게 살아남는법을 토론했으면 합니다
자연과 사회에 인간이 힝상 적절하게 반응한다 출생과 사망 의 베이스에는 우리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대자연의 거대한 섭리가 잇는것 같습니다 인구는 신기하게도 자체 조절 능력이 잇는것 같구요 맬서스의 인구론 그리고 오늘날의 인구문제도 이것을 바탕으로 자연에 의해 인구 자체가 스스로 조절 적응하는게 아닐지요?
저출산의 결과를 결과론적으로 끼워 맞추기 식으로 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적용된다. 1. 어소장이야기 엄마가 늦게까지 일안하고 자기 하고 놀고 있으면 나 결혼할거야 라고 할까 50,60년대생분들 어렸을때 농촌에서 아버지뿐 아니라 엄마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농사일 하고 밤새 집안에서 일하는 모습 보고 자랐는데 50,60년대생들이 우리엄마 하루종일 밭고랑 메는데 나 결혼안할거야 하고 안했냐고 2.셀럽들의 육아 TV방송들 70~80년대에는 더더욱 방송이나 드라마에 나오는 배경은 서민은 없었다 전부 성북동 부잣집 재벌집이 배경이 되었지 그 드라마들에는 아이를 같이 키워주는 보모까지 있었다 집안일 하는 아줌마들이 항상나왔고 그거 보고 그당시 사람들이 나는 저리 못키우니 애 안나야지 했을까 결과론적으로 끼워맞추면 과거의 사례를 어떻게 증명할건데
45:35 이프로님, 어소장님께서 중요한 걸 지적하셨네요. 사람들이 결혼을 안 하는 이유는 크게 두 카테고리로 나뉘죠. 미혼 생활이 너무 좋아졌거나 기혼 생활이 너무 힘들어졌거나. 이때 미혼 생활이 너무 좋아진 집단이 누구인지를 보려면 "결혼 일찍 하는 건 대단히 손해 보는 장사"라고 우기는 게 누구인지 잘 알아보시면 될 것 같네요.
제가 결혼 안하는 이유 자신이 없어요 애를 잘키울 자신이 뭐가 정상인지 모를 세상에 그냥 국영수만 잘 가르치면 되는건지 그러면 인성은 반비례로 안좋아질거 같고 또 들어가는 비용이며 불확실한 미래기 참... 저도 그냥 나약한인간이고 유혹에 약하고 게으르고 편하게만 살고 싶은데 이런 인간이 아이를 낳는다? 재앙 일듯요 그리고 저희 가족도 그랬지만 행복할 자신이 없음
다른 나라에도 있는 문제들은 언급해도 의미가 없습니다. 그 나라들은 그런 문제가 있어도 우리나라 출산율의 두배니까요. 우리나라에만 있는 문제는 집과 사교육비입니다. 이 두 가지가 결혼 할 엄두를 못내게 하는겁니다. 집 문제는 지방에 좋은 일자리가 없는 것과 똑같은 말입니다. 사교육 문제는 결국 대학을 안나오면 적절한 임금을 받지 못하게 기존 사회를 구성해둔 기성세대들의 문제입니다. 이 두 가지를 해결할 방법이 떠오르시나요? 안떠오르니까 해결을 못하고, 그냥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겁니다. 이 두 가지 외의 다른 것들 들쑤셔봐야 변죽만 올리는 꼴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집문제는 세종시로 수도 이전을 못한걸로 끝나버린거고, 사교육은 대학으로 돈벌어먹겠다고 대학을 마구잡이로 만들어서 전부 대학가게 만들어버린게 원흉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도 역할이 크죠. 이게 누구 때문인지 모르면 경제를 논할 자격이 없으니 다들 알거라 생각합니다.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라는 말은 집단에도 통용됩니다. 애들 탓 해봐야 소용 없어요.
저출산은 저출산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공감대는 맞을지 모르나 고민하는 과정에 생략된것들이 너무 많음. 이 영상 하나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건 무리고 최근에 봤던 인구학적 관점에서 어떻게 사회가 조정되야 하는가를 현세대에게 말해주길 바람. 누구나 미래에 대한 불안은 가득하고 안그랬던적이 없었음. 마지막으로 이미 다들 얘기했듯이 당사자에 직면한 사람들이 최대한 많이 나와서 얘기해주는게 더 좋을것임.
왜냐하면 낳는 그 순간 내 자식은 노예확정이거든요 최저임금 전전하는 일자리 찾아다니고, 대학 갔어도 누구는 해외로, 대기업으로 인턴자리 찾아가는데 내 자식은 방학 때 일주일에 15시간 일시키면 주휴수당 줘야 되니까 15시간 일 안 하는 그런 알바자리 찾느라 전전긍긍 해야될 그런 삶 그게 뻔히 보이지 않나요? 누구 자식새끼마냥 퇴직금 50억 꽂아줄 수 있는 부모가 아니면...
하지만 유럽을 따라하는게 맞나 싶긴 합니다. 가거나 거기 소식 조금만 들어봐도 그쪽 사람들이랑 동아시아랑은 마인드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방향으로 정책을 하는건 큰 효과가 없어 보여요. 지금은 오히려 그 모범사례라는 북유럽마저 출산율이 급전직하 한다죠? 그냥 소득 높다고 다 따라할 게 아니라, 우리만의 방법을 찾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냥 혼자 생각하는건데, 말씀하신 부분 중 허들을 높이는 미디어와 사회가 바뀌어야 결국엔 바뀐다고 생각해요. 연애예능이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들이 워낙 평균을 올려치고 "얘네들도 힘든데 니네 따위가 연애 결혼을 한다고?" 이런 논조로 흘러가다보니 젊은 사람들이 "나는 안될거야 아마.."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할 수밖에 없게 된 거라 봅니다. 사실 300, 500을 번다고 애를 못 키우는게 아니고 학원을 잘 보내고 영어유치원 보낸다고 무조건 애가 잘 되는게 아니죠. 하지만 지금 청년들은 집 아파트 호수까지 서열이 매겨진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거기서 서열을 매기는 것이 딱히 이상해 보이진 않아요. 그렇다면, 가족을 만드는게 서열이 높은 아이를 만든다는 개념이 아니라 평생 같이 갈 동반자를 만든다는 개념으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인식이 생기지 않으면 북유럽 서유럽 일본 등등 어디 정책을 따라하던지, 무슨 육아휴직을 백날 늘리고 난리를 쳐도 고쳐지지 않아요. 아이에 자신을 투영하지 말고 더 나은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부모와 자녀의 차이를 분명히 인정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자꾸 정부와 사회는 중요하지 않은 육아휴직이나 반반육아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어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지금도 육아휴직 하고 70~80% 여성들이 복귀 잘만 한다죠? 거기다 점점 이런 복귀 추세는 점점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서 경력단절 때문에 출산율이 내려간다는건 그냥 핑계 아닐까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가족을 만들고 아이를 키우는 것이 다 같이 성장하는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할 겁니다. 매스미디어 인스타 유튜브도 그래야 겠지만, 제일 먼저 나부터 그런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는 생각이 중요할 듯 합니다.
지금현재 대한민국에서 결혼을 한다?? 애를 낳는다?? 정말 인생 갈아서 쓰레기통행으로 갑니다. 저분들은 전문가가 아닙니다. 한두가지를 뽑는다면 당연히 집값과 맞벌이안하면 먹고살기힘든거지. 먹고살기쉬우면 당연히 애를낳지 너무 멍청한 사람들 대리고 뭐하는거지. 내가더 전문가일듯.
결혼해서 좋으면 사람들이 왜 안 하겠어요...생각을 해 보세요. 완벽하지 않아서 결혼을 안 한다..그럼에도 본인들에게 득이 되면 하지 왜 안 하겠어요. 결혼해서 득보다 실이 많으니까 그런 데이타가 늘어나니까 안하는 것이지요. 과거 이런 말이 있어요. 자식농사다..부모가 자식을 케어하는게 아무 조건 없이 한다고 하지만 결국은 그것도 투자에요. 그런데 요즘 자식들이 부모 케어해요? 케어는 커녕 나이 50 넘어서도 고령의 노부모 등골 빼먹지...그리고 요즘 태어나는 아이들 ...병약하고 비정상적인 경우가 너무 많고 ..바로 키운다고 훈계만 해도 나이 들어서 약해진 부모를 학대하고 심지어는 사고까지 발생하는 경우가 너무 많으면서...사랑을 못받았다느니 남탓하는 아이들..그리고 결혼 상대자가 서로에게 바라는게 너무 많아. 혼자서 할 수 있는게 많은 시대에 난 혼자 있는게 너무 편하고 좋은데 ...옆에 계속 신경쓰이게 하는 존재가 있게 되어 버린 것. 서로 꿀 같이 달콤한 시간이 분명 있었겠죠. 그리고 소수는 그게 죽을 때 까지 이어지겠죠. 하지만 통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장수는 하는데 서로 사랑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기간이 너무 짧다는 것. 그리고 혼자서 너무 편하게 세상이 발전되었다는 것. 독신으로 단점을 얘기할 때 가장 대표적인게 외로움하고 고독사. 그런데 죽을 때 가족이 크게 도움되는 것도 아니지 않나? 죽기 전까지 힘들게 빼먹다가 더 이상 빼먹을게 없으면 버리는 세상인데..그리고 외로움..가족하고 같이 있다고 안 외로운가? 평생 부양이라는 부담을 짊어져야 하고 거기에 만약 매일 옆에서 징징대는 파트너가 있다고 생각하면...심심하더라고 절대 자유가 있는 상태가 낫고..또 지금 시대는 혼자서 시간 보낼게 너무 많아서 ..독신도 충분히 잠을 잘 시간도 부족함. 이런 저런 이유로 결혼으로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고 미래에 병약해진 부모를 봉양하고 서로 사랑하고 그래서 행복을 가꾸어 가는 구조가 불가능해진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결혼이라는 선택을 안하는 것.
결혼 20년차 70년대생이지만... 결혼.. 특히 욱아를 긍정적으로 얘기하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내 삶에 희생해야하는게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애들요? 길게 봐도 사춘기 이전까지죠 자녀를 키우는거에 대한 행복은 사람마다 다를테지만 너무 일방적으로 그걸 의미있는일이거나 숭고한 일이라고 일반화시키는건 아닌거 같구요 결혼이나 육아나...개인의 선택의 문제인거죠
완벽한 이라는 기준에는 본인 스펙만 있는게 아니죠 본인이 노력으로 대기업 가도 집안에 부모 노후 대비 안 되어 있고 자산 없으면 완벽한 이라는 기준에서 또 탈락합니다. 반대로 자산있고 부모 노후대비 다 되어 있어도 본인 직업이 그냥 그러면 또 완벽하지 않구요 완벽해지기가 참 힘들죠
대학교가 취업에 메리트가 없어지면 되는 문제이다. 학력이 아니라 경력이 중요시 되는 사회가 되어야한다. 대기업들이 대졸공채를 하지말고 박사학위, 중소, 중견기업 경력사원 모집을 하면... 사교육의 비중이 현저히 줄어들게 된다. 그러면 공부할 사람은 박사학위 까지 공부하고 어설프게 학사따려고 대학가려는 사람의 비중이 확 줄게 되는거다... 그러면 사교육비중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된다. 신입들은 저절로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중소, 중견기업에 입사하게 되고 그 인원들이 점프업 하기 위해서 실적을 내고 이직을 하는 구조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중소기업들도 인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경력자들을 돈을 더 주겠지.. 이렇게 되면 취업연령도 낮아지고 GDP도 올라가게 된다. 여기에 더해서 대기업들도 사내교육을 하느라고 막대한 비용지불을 하지 않게 된다. 윈윈인 구조이다. 이걸 정부에서 독려하도록 정책을 펼치게 해야한다... 우리나라는 교육제도 개선이 문제가 아니다... 취업루트가 대학이라는 것이 문제인거다.. 그러니 사교육 때문에 출산율이 낮아지는 거다. 내가 돈벌어서 자식들 교육비에 쓰기 싫지 내가 쓰고 싶은데...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사회진출을 하도록 만들어야 출산율이 늘어난다. 젊었을 때 돈이 있어야 여자도 만나고 연애도 하지... 학교만 주구장창 다니니까 돈이 없어서 남자들이 초식남이 되는거지 ..... 그리고 공부한다고 대학교 까지 오냐오냐 키우니까 애들이 버르장 머리가 없는거다. 사회에 가서 쓴맛을 봐야 MZ세대고 나발이고 정신을 차린다. 정부에서 정책을 편다고 돈을 풀면 인플레이션만 일어나지 아무런 효과가 없다.
전통적으로 능력있고 집안 좋은 남자는 집안 좋거나 능력있는 여자와 혼인신고하고 안 그런 여자와는 결혼을 안했습니다 지참금 없는 여자는 아예 결혼상대로 보질 않았어요 결혼은 원래 집안대집안 조건대조건으로 하는 게 정상이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젊음과 미모만 가진 여자는 애인 정부 조건만남 원나잇 상대만으로 충분하니까요 동질혼 최저인 현재 한국이 비정상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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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하이라이트
00:36 오프닝
03:33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어떤 기구일까?
04:22 합계출산율 0.65, 무엇이 원인일까?
06:16 연애, 결혼을 하는 청년이 줄었을까?
11:02 연애와 결혼, 왜 줄었을까?
22:04 가난에 대한 두려움이 결혼에 영향을 미칠까?
25:48 혼자가 편한 세상, 연애의 필요성을 못 느낀다?
29:36 다양해진 콘텐츠로 연애를 안 한다?
33:18 완벽한 결혼이 아니라면 하지 않는 걸까?
39:34 결혼을 하면 손해 보는 것이 많다?
43:18 결혼, 결국에는 돈이 문제다?
46:23 늦어지는 초산 시기, 하나만 낳아도 다자녀?
51:42 어떤 정책이 결혼과 출산율을 높일까?
55:09 엔딩
근로자 중위소득 아래는 90% 결혼 준비가 안됬다고 판단함. 여자가 300버는데 250버는 남자와 결혼 안할확률 80%이상. ㄱ욜로인생 인생은 한번뿐인데 부모님처럼 고생해서 우리 키우고나면 빨라야 50세. 어떤 부모도 아이를 편하게 키운부모님은 없지만, 낳아서 기를 때의 행복보다 기를 때의 고생만 듣고 자란 우리는 나 살기도 힘든데 부모에게 효도해야한다는 마음이 한켠. 모든 연애인들 시상때 또 잘난 연애프로그램도 부모얘기에 왈칵 눈물이 쏟아지는 이유도 그것이겠죠. 고생한 우리 엄마. 근데 난 중위소득에 고생죽어라하고 내자식은 날생각하면 눈물부터 나겠지. 나혼자 살면서도 경험하지 못해보고 나이들어 죽는것이 세상천지인데. 글로벌 미디어시대에 우린 하고싶은게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지도 능력좋고 집도있는 남자가 다가온다면 결혼도 육아도 해볼만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은 적게벌지만 행복할 수 있고 안정된 삶을 살 수 있으며 나와 함께할 젊고 이쁜 여성이 있다면 결혼도 육아도 하고싶다.
현실적으로 직장에서 워라벨만 지켜진다면 이 가능성이 세배이상은 늘어날 듯 하다.
부족한 돈 일찍끝나면 더 벌면되지. 근데 출근시간은 정해지고 퇴근시간은 정해져있지 않은 우리나라는 계획부터가 힘들다.
이런걸할려면 여러나라 사람들 불러놓고 어렷을때부터 나이들때까지 어떤 질적인삶을 사는지 비교해봐야됨
그래야 뭐가문제인지 알수있죠
30대 이상 무자녀부부, 국방의 의무를 지지않은 무자녀 여성에게 매달 20만원씩 무자녀세 걷어야합니다. 이들이 진짜 의미없이 사는 사람들이고 이미, 노산이라 애낳아도 문제, 자기들도 이제 체력이 안되서 힘들어요. 차라리 이들에게 과세를 해서 의미라도 있게 살다가게 해야합니다. 그 재원으로 유자녀 부부라도 지원해요!
2010년 - 남자가 문제다. 여자들을 조금 더 우대해주자
ㄴ 출산률 하락
2011년 - 남자가 문제다. 여자들을 조금 더 우대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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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페미 선동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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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잘 못해서 인생 망한 사람은 있어도, 결혼 안해서 인생 망한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더군요. 하방안정성 확보가 요즘 사회의 트렌드이기 때문에... 결혼 안하는 사람이 많아진다고 봅니다.
30대 후반 결혼 3년차 남성입니다 이 방송보고 느끼는 바는 정말 우리문제는 1도 공감 못하는 어르신들이 추측과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신나있구나 싶네요
결국 이런 영상들 보면 패널들 대부분이 그냥 강건너 불구경 하는 느낌이 확 듭니다..
맞습니다. 문제를 멀리서 보는 방법도 있고 가까이서 보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중동 문제는 교수님들 불러서 큰 그림으로 들어보더라도 저출산 문제는 이 나라의 현 젊은 세대의 문제인데... 젊은이들의 삶을 저 멀리서 바라봐도 되는 기성세대 교수님들만 불러서 통계 숫자놀음하고 하하호호하는 느낌이 드네요. 당장 출산 후 경력단절 여성, 육아휴직 후 권고사직당한 남녀 한 명씩, 젊은 전세사기 피해자, 딩크/비혼족, 포괄임금제 하에서 부조리하게 밤늦게까지 젊음이 갈려나가고 있는 평범한 국평오 중위소득 노동자 등등 불러서 생생한 스토리를 들어볼 수 있는 후보군들이 많은데 말이죠...
다른나라 사람들읜 삶의질과 비교해봐야 알지 한국만 연구하니 그게 답이나오나요?
우물안에개구리되죠 초딩들이 아파트비교하는 나라는 한국밖에없을듯요
5~6년후에 비상재난식량 준비해놔라 분명히 말한다
그럼 영상의 어느 부분을 특정해 그렇지 않다고 반박하거나 본인은 어떤 생각을 갖고 결혼했는지도 같이 써주시면 좋겠네요
비교적 오래 결혼을 안 했던 제가 얘기를 드리면 결혼을 안한 이유는 무서워서 입니다. 혼자 살 때에는 외롭지만 나만 책임지면 되고 다른 사람들과 비교보다는 혼자의 행복에 집중 할 수가 있었어요 아침운동후에 회사가고 저녁에 운동하고 커피한잔 하면서 강아지랑 산책 하고 보고 싶은 영화 보다가 자고 월급은 그냥 모이는 거고 집이고 뭐고 그다지 관심 없고 전세지만 작은 내 집에서 반려동물과 즐겁고 가끔 친구나 지인 가족들 만나서 즐겁게 놀고 또 같은 루틴으로 살고 빚도 없고 재산증식에 대한 욕구 없고 소소하지만 여유로운 삶 결혼 하면 나도 저 무한 경쟁속으로 또 들어가야 하는거....이제 벗어난지 얼마 안됐는데 무서웠어요 회사 취직 하고 2년 3년 때까지도 비교 당하고 경쟁하고 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그 다음 행보를 하지 않으면 벗어나게 되더라고요.....결혼하는 순간 가져야 하는 집 빚 아이들 시작부터 결혼 식장 부터 비교당하고 하게 되고 생기는 욕심과 다시 치열하게 살아야 하는 것 자체가 무서웠어요..그래서 안했던 것 같아요
🎉🎉🎉 ~ 결 국 은 ㆍㆍㆍ 두려움 ( 무서움 ) 을 이기지 않으면 , 유토피아 - 내 자리 ㆍ 바로 이곳 - 에서의 ' 천국 (행복) ' 은 결 코 얻 을 수 없 다 는 거 죠 ~ 🎉 ㆍ 님 ㆍㆍㆍ ~ 홧 팅 임 당 ♡ ^^
도태되면 편함
보아하니 결국 결혼은 하신 듯 한데, 아마 이 글이 말하고 싶은 부분은 "왜 오래 결혼을 안했냐"지만, 오히려 이 글에서 주목할 포인트는 "왜 오래 결혼을 안했냐"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결혼하게됐냐?" 인 것 같네요.
@@epna 높은 확률로 혼자 남겨지게 되는 공포가 더 커졌기 때문이겠죠.
한마디로 세계최고의 빈부격차가 세계최고의 저출산율로 귀결도세요. 해방후 고출산은 토지개혁으로 빈부격차가 세계최저였다
도대체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 왜 '문제'입니까? 이것을 문제라고 정의내리는 것은 누구의 시각입니까? 청년층에게 물어보세요. 저출산 정말 자신들이 당면한 과제이자 문제라고 인식하는지요. 저출산을 문제라고 말하는 시각부터가 이미 청년층의 공감을 얻어내기는 어려울 겁니다. 청년층은 개인의 행복과 존엄을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인식하면서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내고 싶은 욕구가 지배적인 세대입니다. 청년층에게 결혼과 출산은 선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본인들이 판단할 때 결혼이 자신들의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겠구나라고 하지 말라고 해도 할겁니다. 그런데 저출산을 자꾸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말하며 기존의 결혼제도를 답습하도록 설계해봤자 똑똑한 청년층이 결혼 하겠습니까? 혼자살아도 둘이 살아도 자식을 낳아도 안낳아도 국가가 굴러가고도록 체계를 바꾸는 것은 왜 안됩니까? 이제 청년층은 앞으로 혼자서도 어떻게 하면 행복하고 온전하게 잘 살아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정치인에게 표를 줄겁니다. 핵개인의 삶을 선택한, 이미 걷잡을 수 없이 똑똑해진 청년층을 국가가 대비하는것이 맞습니다. 이제는 이런 시각의 대화는 좀 그만하고 다양한 삶의 지향점을 가진 개인의 삶이, 그 자체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방향은 무엇인지 어떤 정책이 생겨나야 할지 논의하는 어른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좀 다들 원인을 잘못 짚으시는 거같은데. 지금 MZ세대는 남녀갭이 커요.... 여러 경제적 사회적 배경을 갖추기 위해서 노력을 하기에도 벅찬데, 굳이 자기생각을 뜯어고쳐가면서까지 노력을 해야하는가 하는 의문, 또, 이성에게 사랑을 주고받고 상호작용하면서 정서적 충족감을 느끼기 어려운 갭이 있는거죠.
내가 스스로 충족감이 없는데 왜 상대방에게 충족감을 주기위해서 노력까지 해야하는가...
그런 생각이 들정도로 삶이 힘든거예요.
계산을 따지는게 아니라 그냥 물질적 정신적 여유가 없는거예요.
갖은 핑계들은 다 되고 자빠졌네 요즘 MZ들은~~ 니들이 말하는 물질적 정신적 여유가 20대에 어떻게 생기냐?? 맨날 워라벨 따지면서 자기 만족하는 삶을 살면서 성공했다는, 거짓과도 같은 허상을 뒤쫓는 컨텐츠들이 넘치다보니 실상 성공했던.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의 거의 100%가 진짜 20~30대에 하고싶은거 참으면서 인생갈아 넣을정도로 열심히를 넘어서 피토하는 노력으로 부를 이룬걸 못 깨닫고 그냥저냥 살다가 늙어서 디지는거지~~~
맞아요
국가에서 여성들을 학업과 지위와 커리어에 빠지게 만들어 생산 가능 인구로 탈바꿈 한 것에 따른 결과입니다. 여성들은 상향혼이 필수이고, 10여년 전보다 여성인력이 대거 양성되면서 노동시장이 고용주가 갑이 되어버렸고, 수많은 여성들이 정책의 수혜를 입으며 양질의 일자리에 자리잡았습니다. 여성들은 결국 결혼을 선택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구조를 이루고 유지하기 위해 국가는 엄청난 복지 예산이 투입되고 있구요.
대표적으로 공과대 여성가산점, 고용평등법이나 여성할당, 임원할당 및 여성직업교육, 육아휴직급여등 이러한 복지정책은 그 특성이 자원수출국이거나 선진국에서만 유지가 가능한 것입니다. 이런 정책들은 고용시장의 경쟁이 깨지고 원칙을 벗어난 것과 여성의 상향혼 본능을 억제하지 못하게 하는 극단적이고 악마적인 발상입니다. 당장의 경제성장율 2%를 위해 인위적으로 자연의 이치를 깨버린겁니다.
1시간 짜리 영상 볼 거 없이
이 댓글 하나 읽으면 원인 파악 끝이네
맞아요 남녀 서로 적이고 이겨야 하는 상대인데 연애와 결혼을 한다는건 어렵죠
젊은 사람들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중매로 결혼한 세대가 분석한다는게 에러.
젊은 사람들은 절대 내보내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노땅들이 다 해먹어야 하기 때문이죠...ㅋㅋ 젊은 사람들한테 절대 기회를 주면 안됩니다.
그냥 가만히있으면 알면서도 자기 이득얻을려고 안내보냅니다. 스스로 내보내달라고 화염병이라도 던져야 내보낼까 말까합니다.
어소장님은 그정도세대는 아닌데ㅋㅋ
인셀얘기는 전혀 없네요
노인네들한테 월세 뜯기느라
지옥철에 시달리느라
나올 체력이나 되겠냐 ㅋㅋㅋㅋ 가뜩이나 결혼도 어려운 젊은애들이
왜 결혼할 나이의 사람들이 결혼을 안하는지를 기성세대 사람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하는것부터 모순인것 같습니다.
그 나이대 사람들을 모셔서 도대체 왜 그런지 물어봐야죠.
기성세대가 그렇다더라 이게 뭔 소용인지요.
그러니까요 선보고 결혼해서 연애하는 세대애 대한 이해도 없는 분들이 분석하니 엉뚱한 이야기만 하죠. 연애를 해본 세대면 연애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모솔도 많을 수밖애 없다는 정도는 알아야죠. 연애하고 싶은 외모와 경제력 성격은 소수인데 전부 결혼해야 한다고 하는게 말도 안돠죠. 중매 결혼하는 국가들은 출산율 엄청 높죠
@@user-uskxnfiw729맞는말을 하시내
의미없는건 아니죠. 비교해봐야 이유를 아니까..
@@hlee697 비교다운 비교가 없으니 의미가 없죠! 한쪽이 다른 한쪽을 아예 재구성하고 허수아비 세우면 그건 비교가 아니라 재확인 확증강화에 불과하죠
@@hlee697 연애를 안해고 결혼하는게 대세였던 세대의 사람들이 어떻게 비교할 수 있을까요. 젊은 세대들의 연애를 뉴스나 곁에서 보고 판단하는 수준이죠. 이게 북한이나 중국 사람들에게 요즘 특정세대의 미국 한국 투표율이 떨어지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그 사람들이 제대로 된 이야길 할 수가 있을가요. 민주주의가 무언지 알지도 못하고 경험도 못해본 사람들인데.
가끔 오는 외로움을 참으면 자주 오는 괴로움을 평생 피할 수 있다 이게 꽤 큰 메리트인듯 요즘 사람들은 외로움을 자주 느낄 정도로 한가하지 않고 쇼츠만 쓱쓱 넘겨도 도파민이 뿜뿜 나오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나쁘지 않은게 아니라 없어도 좋음
완전공감^^ 혼자사는 능력을 갖추면 행복의 지름길~
갔다 온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
이런 생각 가지는 사람들이 많군요... 30대 후반인 제가 들어도 놀랍고 믿기지 않는데... 더 윗세대는 정말 받아들이기 힘들듯 합니다. 무엇이 됐든 행복하길 응원 합니다.
@@김관욱-q2r30대 후반인데 이 말이 놀랍다는게 놀라운데요
@@내마음의파라다이스 그렇군요. 한번 더 놀랍니다. 저와 제 주변만 보고 살았나 보네요 . 밑에 세대만 그런줄 알았는데 이미 제 또래도 그랬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돌이켜보게 됐습니다.
결혼을 잘못하면 인생의 페널티가 되고 잘하면 인생의 인센티브가 된다.한마디로 도박이다.
"정답"
사랑은 없고 계산만 있네
@@dmg8555요즘 결혼은 조건 만남이지.
@@dmg8555 사랑이 밥먹여주는건 아닌듯.. 이젠 사랑은 사치라고 생각하는 트랜드니까
그러면 결혼을 할필요가없지. 상향혼만원하는 방식이니 가능할리가. 계산방식에 문제가 있음. 그걸 모를뿐
결혼과 출산이 줄어드는 이유는
살아보니 삶이 힘들어서라고 봅니다
인구가 너무 많아서 그래서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나도 내 자식이 결혼 안하고 연애만 하며 살라고 합니다 6.25이후 농경 사회의 일손이 부족해서 인구 증가를 견인했다고 하면 산업화 사회에서 사람의 일손이 필요 없는데
내 자손이 할일이 없어지는게 눈에보이는데
애들을 낳고 살아가야 할 미래가 보이지 않는데 애들을 나으라고 누가 얘기 할 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금융문맹이라 그런거임. 빈민을 벗어날수가 없는거지 애를 낳지도 않았는데 벌써 취업시킬 생각부터 하고 있으니
삶이 힘든건 전세계 어딜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데도 한국이 유독 출산율이 낮은건 그냥 한국인이 유독 눈이 높고 완벽주의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앞선고민이 문제
@@teru8383적당히 늙고 자리잡으면 그렇게 희극으로 보이지만
젊은애들은 지방애들이랑도 경쟁해야 되서
없는 취급 너무 많이 당해온 애들임. 심지어 부모 잘못만난애들은
평생 그런취급 당하며 악하게 날카롭게 살아남아야하고 ㅋㅋ 젊은 애들 요새 표정을 봐라
그렇죠. 앞선 고민이 아니라 왜 그걸 생각 못하나 싶더군요.
지금도 자기 자식이 취업 못했다, 논다...이러고 한탄하는 부모들 보면 한숨부터 나와요.
이런 시대 될 거를 IMF 이후부터 충분히 알 수 있었죠. 그때가 벌써 30년 가까이 다 되어 가는데 무턱대고 애 낳을 필욘 없죠. 무턱대고 낳아서 국가지원금 없이는 애 키우기 힘들면 낳지를 말아야지요. 여기도 보면 유자녀한테 돈을 주라 뭐해라..어휴. 낳지 마세요. 남한테 이렇게 피해 줄 거면 낳지 말라는 소리.
암튼. 지난 30년 정도면 알만하고 앞으로는 점점 젊은 인구수도 확 줄고 노인들은 너무 많이 늘어나서 젊은 애들 앞가림까지 누가 신경도 못/안 써줄 모양새라 부모가 집 한 채씩 싹 사줘야 할 모양새. 그런데도 부모가 돼 가지고 나중에 지금처럼 또는 지금보다 더 심하게 너 왜 일 안 하니.. 뭐 할 거니? 물으려는지? 깝깝아. 이제 다 로봇화되고. 그렇더라도 일자리야 어딘가는 있겠지만 부모란 자들이 무대책. 애가 잘 벌 거 같으면 숟가락 얹을 기세이고 아니면 스무 살 넘었으면 네 알아서 살아야지? 이따위 소리나 하고. 이게 말인지 똥인지. 그나마 한국 사람들이 똑똑하긴 하니까 출산율이 유독 낮죠. 맹한 사람들이 아니니까. 그러나 놓치고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안타까울 뿐.
어휴 대통령 직속기관에서 나온 사람도 답답한 소리만하니 아마 저기서 회의해도 매번 그냥 쓸데없는 회의하면서 회의비용으로 세금만 낭비하고 있을거같다
mz세대 한테 빚더미 남기고 빨리 부동산이나 투기하고 노후 잘보내고 지옥이나 가라
2030이 결혼 안하는 얘기를 40대 이상이 하는게 현실. 이 영상을 보는 세대도 주로 40대 이상일듯
돈 없으면 가진자의
노예로 살아 가야 하는 현실
요즘 젊이들이 영리 하고
빨리 깨달고 알아버린거지
돈없으면 결혼 지옥이다
그냥 혼자가 펀함
공감합니다. 이혼율이 높고 출산이 줄어드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보의 공유가 빨라질수록 습득력도 빨라지고 결혼에 대한 허상이 망상이였다는 것을 주변 지인들을 보면서 더 많이 느끼게 됩니다.
돈 없으면 가진자의 노예가 된건 왕조시대가 끝나고 민주주의, 자본주의가 시작된 이후로 단 한번도 바뀐적이 없는데..... 그걸 이제서야 생긴 문제라고 보는 니들의 시선이 참 가소롭다 --;
요즘 젊은이들이 영리한게 아니라 비겁하고 소심한거라고~~워라벨,파이어족?? 그렇게 살면서 젊은이들이 원하는 성공을 이룬사람이 개천에서 용나는것보다 힘든데~ 유튜브에서는 그런것만 찾아서 쳐 보다보니, 나도 그렇게 될 수 있겠다는 허망한 생각하다가 나이 쳐먹고 돈없어서 그냥 늙어 디지는거지~
맞아요 ...결혼하면 거의 싸우는 이유 대부분 돈때문이죠ㅡㅡ ; 집도 그렇고...😅 이렇게 가는게 맞는건가요?? 왜결혼을 다들 안하려는지 알게됐네요 ;;;
노예들이 수치나 모욕값 대신
보람껏
월급 타먹고 회사 골라가던, 5-10년만에 가장이 집 매매치던 그 시대가
있었기 때문에 젊은애들이 더 역하다고 치열히 가정 일구는 짓 안하지. 편하게 자기만 책임지는게 낫지
탁상공론을 보니 0.65도 높구나 싶네요.
여기서도 기준이 대학이네요..대학을 졸업하고...진행자나 패널이나 모두 화이트 칼라들이니 보는 세상도 관점도 화이트 칼라. 최소한 우리 사회의 절반은 블루칼라인데....
대학진학율이 70퍼가 넘으니 당연히 그걸 기준 삼죠 ㅋㅋ
@@박아야카-t2n 대학진학률 70퍼센트면 대졸자들이 다 대기업 공기업 들어가냐? 저 패널들이 야부리 털고 있는게 어느정도 급이 되는 대학 졸업한 사람에 한정해서 결혼관련 얘기를 하고 있는걸 지적하는거잖아 한국땅에 결혼적령기에 들어간 사람들이 대졸자만 있는게 아니고 네임드 대학만 있는게 아닐진데
@@박아야카-t2n 대학 나오고 블루칼라도 많음...,배달 기사 70%가 대학나옴
그나마 서울대 교수님은 몇 가지 중요한 포인트를 잘 짚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책은 여전히 제대로된 이유를 찾는 것조차 헤매고 있구나 싶네요. 이유를 아는데 현실을 바꾸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이유조차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앞으로도 한동안 계속 이렇게 출산율은 줄겠구나 싶습니다...
독박육아 때문에? 연애 프로그램 때문에? 고소득에 전문직이 기준이 되어 버려서? 육아 프로그램 때문에? 남여 성비 불균형 때문에? 맙소사... 20대 후반에서 30대들을 무슨 유치원생 초등학생 정도의 생각과 관념을 가진 사람으로 보는겁니까. 그들은 그들 스스로의 인생을 걸고, 그저 합리적으로 선택을 하는겁니다. 결혼에서 얻을 수 있는 심리적인 안정감이나 행복을 모르지 않아요. 그에 대한 기대가 없지 않습니다. 게다가 때를 놓치면 출산은 생물학적으로 어려워진다는 것도 너무 잘 압니다. 하지만 그 모든 걸 고려하더라도 결혼하는게 불리하고 위험해보이니, 결혼의 이후가 더 불행할 것 같으니 안하는거죠.
통계와 현실을 이해할 때, 원인과 결과를 혼동하는 것 같아요. 행복한 연애를 하고 행복한 결혼, 행복한 육아를 하고 싶은데 현실이 그러질 못하니, 그런 이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는 건지, 그 프로그램 때문에 영향을 받아서 연애, 결혼, 출산을 못하는 건지 잘 따져봐야죠. 특히 그게 문제를 이해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결정하기 위한 것이라면요.
진짜 저 아주머니 패널은 전문가라기엔 부끄럽고 흔한꼰대1 인듯
@madmath8484 정부 관계자로 나오신 느낌이네요
결혼을 안한다고 꼭 평생을 혼자사는건 아닙니다. ㅎㅎ
반대로 결혼을 한다고 꼭 평생을 같이 사는것도 아니지요 ㅋㅋㅋㅋㅋㅋ
@@방배동아이버슨 이분 정확하네
연애하고 결혼해도 항상 같이 있는건 아니죠 ㅋㅋㅋㅋ
스펙이 있으면서도 외모가 반듯한 30대 후반이나 40대 미혼 남녀를 데려와서 이런 주제를 얘기를 하는게 가장 적절하다고 봅니다.
뭐든 비교하는 사회 + 임금의 양극화 = 결혼하기 싫어함
다른나라 사람들읜 삶의질과 비교해봐야 알지 한국만 연구하니 그게 답이나오나요?
우물안에개구리되죠 초딩들이 아파트비교하는 나라는 한국밖에없을듯요
비교 심하고 임금 양극화 심한 나라들도 애들 많이 낳고 결혼 많이함. 그냥 핑계 대는 이유일 뿐. 핵심은 머릿속으로 잔머리 계산 때리며, 혼자사는 것도 개이득 이 상황. 어려운 결혼 연애 뭐하러 하지? 그냥 사랑이 사라진 시대라 그럼. 돈 > 사랑, 돈이면 사랑 젝스 여자 남자 가족 행복까지 다 살수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 어쩌면 실제 가능할수도, 모두가 믿으면 그게 현실이니까
@@SBUX-MAN 돈에 환장한 한국인들이라 돈주면 얼른 받아 먹을지도..ㅋㅋ
처음 그래프 보니 기가막히네 ㅋㅋㅋㅋㅋ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집값이 폭락하고 정체되어있던 09~15년까지는 혼인률이 오히려 늘어났음. 결국 기성세대들의 욕심과 탐욕으로 끌어올린 집값이 청년세대의 혼인률 출산률을 개박살내버린거임
우린 알잖아? 왜 낳으면 안되는지
절대 대물림할 생각말자
내 불행은 반드시 내선에서 끝내야 한다..
여기 나오는 수많은 기관들의 조사결과.
정말 쓸때없는 조사결과. 쓸모없는 당연한 결과만 도출하는. 저런 기관들.
그 기관들을 유지하는 엄청난 예산을 저출산예산이라고 쓰는게 문제임.
왜 꼭 결혼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물음이 없이 지금까지 그래왔으니 그래야하는데 안 그러니 이상하다… 뭐 이거네…
결혼에대한 패러다임이 바뀌는거다.
이제는 결혼도 자식도 부채죠…
그것도 죽기 전까지 헤어나기 힘든;;;;;
부동산, 물가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초경쟁 사회가 상위 20프로? 10 빼놓고 전부 자존감에 뭉둥이질 해놓음. 뭐가 잘낫고 못낫고를 다른 나라에 비해 너무 깨달아 버린거 같음
요즘 한창 인기 있는 눈물의 여왕도
남 주인공은 서울대 법대에 해병대
출신..여 주인공은 재계 10위에
백화점 사장..재벌..아마 이마트를
모델 삼은거 같은데...
뇌내망상 판타지 드라마 수준이 참담하군요 😂😂😂
이래서 결론은 지상파 다큐를 봐야 한다는 거죠 유튜브의 한계
나라에 인구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정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입니다. 고통은 조금 따르겠지만 놔두면 해결됩니다.
이 쪼그만한 자원도 없는 땅에 호주,캐나다 인구수 보다도 인구가 많다는게 말이 되나요?
비출산/0.65 압도적
고자살사회 24년1월 자살자1306명 23년1월대비32%급증 oecd압도적1위
외국에서 한국은 소멸사회라는데
우리는 30년동안 어떤 노력을 했는지!
차라리 OECD 탈퇴하는 게 더 빠를 듯 ^^
결혼과 출산 이전에
자연스러운 교제와 사랑
이게 아주 힘든 세상입니다
야 그러면 예전에는 자연스러운 교제와 사랑이 더 가능한 세상이였냐?? 무슨 개 풀뜯어먹는 소리 하고 있어~~~~ 자연스러운 교제와 사랑을 예전보다 점점 더 할 수 있는 세상인데 핑계거리만 잔득 늘어서~~ 비겁한 세대들이야 니들은~
할배요 세상돌아가는거 공부좀하소
죽창맞자 할배요
확실히 수도권이 결혼이나 출산이 적은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 저는 지방에 살고 있습니다. 제주위에만 보더라도 애들이 2명 3명 너무나도 쉽게 보입니다. 가끔 솔로인 사람도 있습니다. 그만큼 전반적이 사회 분위기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미래가 암울한데, 왜 청년들이 출산을 해야 할까? 누구 좋으라고?
청년들은 결혼과 출산에 대해서 알면알수록 더 안하게 되는 게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사회가 이렇게 만들어왔고, 출산율이 앞으로 더 떨어질 겁니다.
엑셀이혼하는 시대인데. 정부정책 회사분위기 다 바뀌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지 안 을까 혼자사는게 더 편하고 결혼해서 힘든거 보다.
열세살 우리 아들도 같은말 했어요. 아이가 있으면 부자가 되기 힘드니까 본인은 아이를 낳지 않겠대요. 삼년전 열살때 엄마아빠를 보니 아이 키우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닌거같아 본인은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말을 그때부터 했네요 😢
힘들어도 힘든내색을 딱히 했다는 생각이 안드는데 아들은 그렇게 생각하네요 ㅠㅜ
차라리 출산문제를 아무도 언급을 안하고 관심도 안가지면
어느샌가 다시 출산률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냥 몇년간은 더이상
이 문제를 이슈화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미 축소사회에 들어섰고, 저출산의 여파로 각 세대에게, 사회 전체에 엄청난 변화가 올 것은 자명한데 그 누구도 변화하고 적응하려 하지 않는 기이한 상황이죠, 지금 당장이라도 사회의 암덩어리들을 찾아내 없에버려도 모자랄 판에 현재 시스템을 유지하겠다고 국가의 남은 여력을 애먼데 쏟아 붓고 있죠... 마치 말기암 환자가 마약성 진통제만 찾으며 겨우 연명하는 꼴😂
또 합계출산율 0.65라는 사회의 성적표를 두고 과거의 경험과 시선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하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특히 대부분의 저출산 프로그램에서 주요 패널로 기성세대가 차지하는것 자체가 가장 큰 실수이고요. 중간에 IMF를 겪었다곤 하나 고도성장기때 청년기를 보내고 대한민국이 충분히 성숙해졌을 때 중장년기를 지낸 사람들이 현재의 20-30대를 이해할 수 있을리 만무합니다. 과거에도 그들의 시선으로, 그들의 경험으로 현재 사회를 해체하고 분석하려고 노력해 보았지만 기성세대들의 결론은 지난 20년간 변하지 않았습니다. 현재도 마찬가지죠. 대한민국의 저출산은 그 어느 나라에서도 경험해 보지 못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를 사회 각계 각층이 모여서 토론해도 모자랄 판에 끼리끼리 모여서 한다? 아무리 대단한 사람들이 모여있더라도 내용은 실망스럽네요
오ㅐ 결혼해야 합니까?
비혼...현명해요
결혼이 본인이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나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죠. 연애 결혼을 안해본 세대가 분석하니 이해를 못하죠. 연애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도 있고 짝을 못 찾는 사람이 있는 것고 당연하죠. 무슨 결혼이 돈 있고 집 있으면 할 수 있는 걸로들 착각하는게 자기네 세대처럼 선보면 몇주 만나고 결혼하는 쉬운 일로 보는 듯 하네요.
대통령직속위원회랍시고 나와서 하는 헛소리를 들으니 국가대책이란게 왜 그런줄 알겠네😂
공감.
사람이 너무 많아 집값도 비싸고 경쟁이 심하니 줄여야죠. 대책이 다른게 아니라 살만한 곳 지금보다 1/3도막 나고, 그냥 성실하게 살면 노후에도 먹고 살만해지면 그때까지 인구감소는 계속 될 겁니다. 사람들이 중세처럼 무지랭이도 아니고. 다들 머리가 있고 좋은 피임툴이 있으니...
말로는 심각하다면서, 등장할때 웃고 등장하는거 1도 심각하게 생각 안하는거구요;;
ㅋㅋㅋㅋ어차피 곧 뒤질노인네들이라
우리가 이러는 상황보면 재밌잖아 ㅋㅋ
한잔해 ㅎ
완전공감
그냥,혼자가좋아요.누구와함께하는거 불편하던데......혼자 피아노치고,그리고,만들고,글쓰고,음악회가고,쇼핑하고,산책하고........반려동물도 불편하던데,식물키우는게 더좋아.....난 누구를 도와줘야하고,양보해야해서 그렇다고 나서는것은 싫거든...착하고만만한사람이니까
왜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는것이
건강한 사회의 베이스인것이라 생각하시죠?
자연과 사회의 순리대로 가는겁니다.
동물들도 똑같구요.
인구가 줄어야 건강해질거란 생각은 못하시나요?
이미 결혼하신 기혼자 분들이 혀를 차며
이런 탁상 공론하는 것에서 이미 이질감이 있구요,
예전엔 결혼하고 자식이 많은것이
생존에 유리하고 부를 창출했다면
앞으로는 결혼하는 사람들이 더 가난한 계층으로 갈 가능성이 높으니 사람들이 안하는거예요.
분명 고령화가 사회의 문제일수 있지만
인구가 줄어가는 시대를 이미 맞게 된 이상 이걸 회복하기보다는 앞으로 줄어가는 인구 사회에서 현명하게 살아남는법을 토론했으면 합니다
자연의 순리라면 병에 걸려도 병원에 가지 마십쇼
자연과 사회에 인간이 힝상 적절하게 반응한다
출생과 사망 의 베이스에는 우리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대자연의 거대한 섭리가 잇는것 같습니다
인구는 신기하게도 자체 조절 능력이 잇는것 같구요
맬서스의 인구론 그리고 오늘날의 인구문제도 이것을 바탕으로 자연에 의해 인구 자체가 스스로 조절 적응하는게 아닐지요?
걍 잔잔하니 잠잘 때 틀거나 하면 딱인듯ㅋㅋㅋㅋㅋ 백날 해봤자 의미없는 얘기
오래사는 노후 대비가 안된 부모를 둔 청년들… 남성호르몬 자체가 줄어든 요즘 남성…도 영향이 있는 듯 합니다.
당연히 줄어들죠 남성성은 다 죽여놓고 드러내는 순간 사람취급 안하잖슴
저출산의 결과를 결과론적으로 끼워 맞추기 식으로 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적용된다.
1. 어소장이야기
엄마가 늦게까지 일안하고 자기 하고 놀고 있으면 나 결혼할거야 라고 할까
50,60년대생분들 어렸을때 농촌에서 아버지뿐 아니라 엄마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농사일 하고 밤새 집안에서 일하는 모습 보고 자랐는데 50,60년대생들이 우리엄마 하루종일 밭고랑 메는데 나 결혼안할거야 하고 안했냐고
2.셀럽들의 육아 TV방송들
70~80년대에는 더더욱 방송이나 드라마에 나오는 배경은 서민은 없었다 전부 성북동 부잣집 재벌집이 배경이 되었지 그 드라마들에는 아이를 같이 키워주는 보모까지 있었다 집안일 하는 아줌마들이 항상나왔고
그거 보고 그당시 사람들이 나는 저리 못키우니 애 안나야지 했을까
결과론적으로 끼워맞추면 과거의 사례를 어떻게 증명할건데
그냥 여성의 사회진출로 과열된 경쟁사회가 된거야 옛날엔 돈버는사람은 남자로 인식됐던게 이젠 성별구분없이 일하게되면서 그 한정된 파이가 줄어든거지 남녀평등사회에서 온 경쟁사회라고볼수있지
스스로 아끼는것 아닐까요? 즐기수있는 꺼리가 얼마나 많습니까
연애나 색스보다 더 재미 있는 일이 많아 졌거든요.sns발달로 스마트폰 하나면 연애, 색스보다 더 즐겁게 보낼수 있습니다.
45:35 이프로님, 어소장님께서 중요한 걸 지적하셨네요. 사람들이 결혼을 안 하는 이유는 크게 두 카테고리로 나뉘죠. 미혼 생활이 너무 좋아졌거나 기혼 생활이 너무 힘들어졌거나. 이때 미혼 생활이 너무 좋아진 집단이 누구인지를 보려면 "결혼 일찍 하는 건 대단히 손해 보는 장사"라고 우기는 게 누구인지 잘 알아보시면 될 것 같네요.
비혼이 트렌디한 것이라고 주장하는게 페미니스트들인데 그 사람들이 여가부나 저출산 관련부서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음ㅋㅋ
우기는게 아닐껄요? 형사처벌 없어져서
요새 능력되는 남자들
다들 본처합해서 두명,세명 두다가 외도로 양육비보내는 신세로 가는 테크트리가
아예 셀수없을지경으로 많음. 먼저 본처로 가서 몸망가진쪽이 세여자중에선 제일 손해보는 장사는 맞음 ㅋㅋ
제가 결혼 안하는 이유
자신이 없어요 애를 잘키울 자신이
뭐가 정상인지 모를 세상에 그냥 국영수만 잘 가르치면 되는건지 그러면 인성은 반비례로 안좋아질거 같고
또 들어가는 비용이며 불확실한 미래기 참... 저도 그냥 나약한인간이고 유혹에 약하고 게으르고 편하게만 살고 싶은데 이런 인간이 아이를 낳는다? 재앙 일듯요 그리고 저희 가족도 그랬지만 행복할 자신이 없음
다른 나라에도 있는 문제들은 언급해도 의미가 없습니다. 그 나라들은 그런 문제가 있어도 우리나라 출산율의 두배니까요.
우리나라에만 있는 문제는 집과 사교육비입니다. 이 두 가지가 결혼 할 엄두를 못내게 하는겁니다.
집 문제는 지방에 좋은 일자리가 없는 것과 똑같은 말입니다.
사교육 문제는 결국 대학을 안나오면 적절한 임금을 받지 못하게 기존 사회를 구성해둔 기성세대들의 문제입니다.
이 두 가지를 해결할 방법이 떠오르시나요? 안떠오르니까 해결을 못하고, 그냥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겁니다.
이 두 가지 외의 다른 것들 들쑤셔봐야 변죽만 올리는 꼴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집문제는 세종시로 수도 이전을 못한걸로 끝나버린거고,
사교육은 대학으로 돈벌어먹겠다고 대학을 마구잡이로 만들어서 전부 대학가게 만들어버린게 원흉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도 역할이 크죠. 이게 누구 때문인지 모르면 경제를 논할 자격이 없으니 다들 알거라 생각합니다.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라는 말은 집단에도 통용됩니다. 애들 탓 해봐야 소용 없어요.
주말에 결혼식 갔었는데.. 물가도 많이 올라서 결혹식을
하는 비용도 어마어마 하겠던데.. 부모님 지인분들 모임같은 느낌적인 느낌..갈수록 결혼하기 더 힘들어지는 듯…
노땅들이라 생각이 고리타분한것은 어쩔수 없는것같네. 내가 번 돈을 자유롭게 쓰고 자유로은 성생활도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결혼할 필요없음. 이 사람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이들면 결혼하겠지
저출산은 저출산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공감대는 맞을지 모르나 고민하는 과정에 생략된것들이 너무 많음. 이 영상 하나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건 무리고 최근에 봤던 인구학적 관점에서 어떻게 사회가 조정되야 하는가를 현세대에게 말해주길 바람. 누구나 미래에 대한 불안은 가득하고 안그랬던적이 없었음. 마지막으로 이미 다들 얘기했듯이 당사자에 직면한 사람들이 최대한 많이 나와서 얘기해주는게 더 좋을것임.
여자들 학력과 능력이 높아지면서 본인보다 낳은조건 찾으려고하니 결혼율이 줄어드는겁니다. 이건 세계적인 추세인거죠. 이제는 데이트 비용을 여자가 내고 집을 여자가 해오는 시대가 올지도....
왜냐하면 낳는 그 순간 내 자식은 노예확정이거든요
최저임금 전전하는 일자리 찾아다니고, 대학 갔어도 누구는 해외로, 대기업으로 인턴자리 찾아가는데
내 자식은 방학 때 일주일에 15시간 일시키면 주휴수당 줘야 되니까 15시간 일 안 하는 그런 알바자리 찾느라 전전긍긍 해야될 그런 삶
그게 뻔히 보이지 않나요?
누구 자식새끼마냥 퇴직금 50억 꽂아줄 수 있는 부모가 아니면...
인식이 바뀌었기 때문에 애를 안낳는게 아니라 왜 인식이 바뀌었는지가 바로 진짜 이유다
자기경쟁력이 없는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당분간 연애, 결혼, 출산은 사치재의 영역에 머물거다
듣고 있으면 스트레스 받는다
독박육아 라니.. 정책 담당자가 저런 혐오발언을 하나
독박벌이 라는 용어는 왜 안만드나
독박벌이래 ㅋㅋㅋㅋ난 또 여자는 일 안하는 줄 ㅋㅋㅋㅋ
@@jieunko665 그럼 남자는 육아 안함? 요즘 세상에? 그리고 혼자 한다고 독박육아면 독아벌이도 마찬가지
독박벌이 이전에 ATM기라고 있음ㅋㅋㅋㅋㅋ
요즘 거의맞벌이에요...😅
@@kimmina9079그래요 님말처럼 남자도 육아 대부분 다 참여함. 누가 요새 여자 무시하고 그럼.. 여자들이나 남자 무시하지,..
앞으로는 혼자 의.식.주 해결 하면서 마지막 까지 가는 세대 입니다. 핵 개인의 세대
진짜 현장의 청년들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이미 결혼은 키, 외모, 학벌, 직업, 재력, 집안 모두 완벽한 육각형 인간만이 가능한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가는중
주위에 보면... 모자란게 없어 보이는 젊은이들도 혼자인 경우가 많아 보여서 ...
모자란 게 없는데 안 한다고 하니ㅠ 혼자가 너무 행복하답니다
뭐래냐 키작은 존못들도 결혼하던데
하지만 유럽을 따라하는게 맞나 싶긴 합니다. 가거나 거기 소식 조금만 들어봐도 그쪽 사람들이랑 동아시아랑은 마인드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방향으로 정책을 하는건 큰 효과가 없어 보여요. 지금은 오히려 그 모범사례라는 북유럽마저 출산율이 급전직하 한다죠? 그냥 소득 높다고 다 따라할 게 아니라, 우리만의 방법을 찾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냥 혼자 생각하는건데, 말씀하신 부분 중 허들을 높이는 미디어와 사회가 바뀌어야 결국엔 바뀐다고 생각해요. 연애예능이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들이 워낙 평균을 올려치고 "얘네들도 힘든데 니네 따위가 연애 결혼을 한다고?" 이런 논조로 흘러가다보니 젊은 사람들이 "나는 안될거야 아마.."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할 수밖에 없게 된 거라 봅니다.
사실 300, 500을 번다고 애를 못 키우는게 아니고 학원을 잘 보내고 영어유치원 보낸다고 무조건 애가 잘 되는게 아니죠. 하지만 지금 청년들은 집 아파트 호수까지 서열이 매겨진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거기서 서열을 매기는 것이 딱히 이상해 보이진 않아요.
그렇다면, 가족을 만드는게 서열이 높은 아이를 만든다는 개념이 아니라 평생 같이 갈 동반자를 만든다는 개념으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인식이 생기지 않으면 북유럽 서유럽 일본 등등 어디 정책을 따라하던지, 무슨 육아휴직을 백날 늘리고 난리를 쳐도 고쳐지지 않아요. 아이에 자신을 투영하지 말고 더 나은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부모와 자녀의 차이를 분명히 인정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자꾸 정부와 사회는 중요하지 않은 육아휴직이나 반반육아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어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지금도 육아휴직 하고 70~80% 여성들이 복귀 잘만 한다죠? 거기다 점점 이런 복귀 추세는 점점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서 경력단절 때문에 출산율이 내려간다는건 그냥 핑계 아닐까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가족을 만들고 아이를 키우는 것이 다 같이 성장하는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할 겁니다. 매스미디어 인스타 유튜브도 그래야 겠지만, 제일 먼저 나부터 그런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는 생각이 중요할 듯 합니다.
육아휴직 복직이 문제가 아니라 못쓰거나 눈치보는곳이 태반인데요
@@일급수청정 쓰는 비율도 기업 기준 70% 이상입니다. 공공기관은 어지간하면 눈치 안보구요. 자료 없이 이렇게 말하는게 아니랍니다
@@일급수청정 한 20년 전 기업이면 눈치봤겠지만, 지금 와서는 간다 그러면 말리는 사람 거의 없죠
배우자도 스펙이 맞아요
지금현재 대한민국에서 결혼을 한다?? 애를 낳는다?? 정말 인생 갈아서 쓰레기통행으로 갑니다.
저분들은 전문가가 아닙니다. 한두가지를 뽑는다면 당연히 집값과 맞벌이안하면 먹고살기힘든거지.
먹고살기쉬우면 당연히 애를낳지
너무 멍청한 사람들 대리고 뭐하는거지. 내가더 전문가일듯.
삼십대입니다..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결혼하면 시작부터 빚인데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네요.
미래가 보이지 않으면 시작을 안하게 되는것뿐
저도 당사자인데
당사자를 왜 안부르냐는 불만있는건 당연합니다.
들어보면 당사자들 생각이랑 완전 딴소리하고 자빠졌으니까요.
당사자들을 잘 대변했으면
맞다맞다 그러지 왜 우리는 안부르냐 하겠음 ????
이러니 저러니 자꾸 변명하지만 결국 당사자는 부를생각이 없음
여성이 기득권이 된 현재, 여성의 하이퍼가미 본능을 충족하는 커플만 결혼하니 현상황이지 그냥 일부다처제를 하던, 솔로세 걷고 다산가정 혜택을 그냥 임금구조에 영향가게 만들어야함
출산을 바라지마세요.
세상이 변했고 90년생들도 보고 자기만의 사는 방식이 바뀐겁니다.
이제는 몇십년후에는 경제 축소될겁니다.
저도 90년생인데 결혼 꼭 해야되나? 부모세대처럼 따라 살 이유는 딱히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중심적인 문화 정착,
출산 이후 성평등적 가족구조 확립,
물질만능주의적 가치관 변화,
환경문제에 대한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노력 등 단기간이 아닌 더 근본적이고 인간중심적인 개혁이 되지 않는한 출신율 반등은 힘들다고 봅니다.
30대 후반입니다. 맞게 분석했는데 뭐가 틀렸다는 건지.. 왜 당사자는 안 불렀냐는데 당사자는 또 얼마나 그 세대를 대변해서 객관적으로 말해 줄 수 있는지도 의문이고요. 틀렸다면 뭐가 틀렸는지를 말해야죠
하루 4시간짜리 일자리가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한 법적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
근로기준법 자체가 바뀌어야 함
공감해요^^ 늘 좋은 방송 잘 보고 있어요~👍
자녀 1명당 5억든다 최고의 투자는 무자녀
티비만 틀면 결혼은 지옥이라고 영화 드라마 예능 24시간 틀어 제껴놓고 왜 또 지금 와서 노예 안 낳냐고 ㄹㅈ들인지
아 저 사람이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전 사무처장이였어?
말하는 거 보니 진짜 떨어질 만했네. 원인 분석 1시간도 안 한 게 눈에 보입니다.
진짜 당신이 어떤 북한 공작보다 대한민국에 더한 피해를 줬는지 평생 속죄하며 살아주세요.
한국 사회가 던지는 사회적 메서지가 온통 결혼과 출산에 부정적인 것들로 가득했는데 그걸보고 자란 세대가 결혼과 출산을 하겠냐고요
지금 젊은 세대가 이렇게된건 이런 사회와 메세지를 만든 기성세대와 매체의 책임이 큼
키 180cm 이상에 차은우 의사면 결혼하기 쉬울듯
결혼해서 좋으면 사람들이 왜 안 하겠어요...생각을 해 보세요. 완벽하지 않아서 결혼을 안 한다..그럼에도 본인들에게 득이 되면 하지 왜 안 하겠어요. 결혼해서 득보다 실이 많으니까 그런 데이타가 늘어나니까 안하는 것이지요. 과거 이런 말이 있어요. 자식농사다..부모가 자식을 케어하는게 아무 조건 없이 한다고 하지만 결국은 그것도 투자에요. 그런데 요즘 자식들이 부모 케어해요? 케어는 커녕 나이 50 넘어서도 고령의 노부모 등골 빼먹지...그리고 요즘 태어나는 아이들 ...병약하고 비정상적인 경우가 너무 많고 ..바로 키운다고 훈계만 해도 나이 들어서 약해진 부모를 학대하고 심지어는 사고까지 발생하는 경우가 너무 많으면서...사랑을 못받았다느니 남탓하는 아이들..그리고 결혼 상대자가 서로에게 바라는게 너무 많아. 혼자서 할 수 있는게 많은 시대에 난 혼자 있는게 너무 편하고 좋은데 ...옆에 계속 신경쓰이게 하는 존재가 있게 되어 버린 것. 서로 꿀 같이 달콤한 시간이 분명 있었겠죠. 그리고 소수는 그게 죽을 때 까지 이어지겠죠. 하지만 통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장수는 하는데 서로 사랑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기간이 너무 짧다는 것. 그리고 혼자서 너무 편하게 세상이 발전되었다는 것. 독신으로 단점을 얘기할 때 가장 대표적인게 외로움하고 고독사. 그런데 죽을 때 가족이 크게 도움되는 것도 아니지 않나? 죽기 전까지 힘들게 빼먹다가 더 이상 빼먹을게 없으면 버리는 세상인데..그리고 외로움..가족하고 같이 있다고 안 외로운가? 평생 부양이라는 부담을 짊어져야 하고 거기에 만약 매일 옆에서 징징대는 파트너가 있다고 생각하면...심심하더라고 절대 자유가 있는 상태가 낫고..또 지금 시대는 혼자서 시간 보낼게 너무 많아서 ..독신도 충분히 잠을 잘 시간도 부족함. 이런 저런 이유로 결혼으로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고 미래에 병약해진 부모를 봉양하고 서로 사랑하고 그래서 행복을 가꾸어 가는 구조가 불가능해진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결혼이라는 선택을 안하는 것.
중국만 봐도 남녀 불균형이 출산율에 엄청난 영향을 줬다라는
통계가 옆나라 중국만 봐도 실제로 나타나고 있죠
저는 우리는 경제발전(재벌발전)과 부동산상승을 태어날아이들와 바꿔먹었다는 주진형의 페이스북 표현이 맞다고 봐요......
피자배달일해보니. 고급아파튼,고급주택사시는분들이 결혼,출산을많이했더라구요..애기유모차가 항상 밖에놓여져있고!😂
좋은 방송이었습니다
0.5 찍는데 힘내라고 이런 영상 만들었나보네요 😱
언더스탠딩에서 다뤘던 프랑스식 세금시스템 도입이 단언컨데 가장 효과적일듯 합니다.
결혼 20년차 70년대생이지만... 결혼.. 특히 욱아를 긍정적으로 얘기하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내 삶에 희생해야하는게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애들요? 길게 봐도 사춘기 이전까지죠
자녀를 키우는거에 대한 행복은 사람마다 다를테지만
너무 일방적으로 그걸 의미있는일이거나 숭고한 일이라고 일반화시키는건 아닌거 같구요
결혼이나 육아나...개인의 선택의 문제인거죠
요즘 자꾸 완벽한 "남여"라고 물타는게 좀 어이없습니다. 완벽한 이성을 쫒는건 여성들이 압도적 다수입니다.
남자들은 자기 위치에 맞게 타협을 합니다. 문제는 여자들인데 타협을 절대 안봅니다. 육각남, 삼백충 이런 단어가 괜히 생긴가 아니거든요
그냥 행복하지 않고 미래도 없는 것 같고
점차 혼자서 고립되 가는 것 같음
사회 동력이 사라져가는듯.
돈이 지배하는 세상은 생명이 존중받을 수 없다.
결혼 하지마세요.지옥.17년 살았는데 그냥 인생 버리는거랑 디름 없어요.
완벽한 이라는 기준에는 본인 스펙만 있는게 아니죠 본인이 노력으로 대기업 가도 집안에 부모 노후 대비 안 되어 있고 자산 없으면 완벽한 이라는 기준에서 또 탈락합니다. 반대로 자산있고 부모 노후대비 다 되어 있어도 본인 직업이 그냥 그러면 또 완벽하지 않구요 완벽해지기가 참 힘들죠
대학교가 취업에 메리트가 없어지면 되는 문제이다.
학력이 아니라 경력이 중요시 되는 사회가 되어야한다.
대기업들이 대졸공채를 하지말고 박사학위, 중소, 중견기업 경력사원 모집을 하면... 사교육의 비중이 현저히 줄어들게 된다.
그러면 공부할 사람은 박사학위 까지 공부하고 어설프게 학사따려고 대학가려는 사람의 비중이 확 줄게 되는거다... 그러면 사교육비중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된다.
신입들은 저절로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중소, 중견기업에 입사하게 되고 그 인원들이 점프업 하기 위해서 실적을 내고 이직을 하는 구조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중소기업들도 인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경력자들을 돈을 더 주겠지.. 이렇게 되면 취업연령도 낮아지고 GDP도 올라가게 된다.
여기에 더해서 대기업들도 사내교육을 하느라고 막대한 비용지불을 하지 않게 된다. 윈윈인 구조이다.
이걸 정부에서 독려하도록 정책을 펼치게 해야한다... 우리나라는 교육제도 개선이 문제가 아니다...
취업루트가 대학이라는 것이 문제인거다.. 그러니 사교육 때문에 출산율이 낮아지는 거다. 내가 돈벌어서 자식들 교육비에 쓰기 싫지 내가 쓰고 싶은데...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사회진출을 하도록 만들어야 출산율이 늘어난다. 젊었을 때 돈이 있어야 여자도 만나고 연애도 하지...
학교만 주구장창 다니니까 돈이 없어서 남자들이 초식남이 되는거지 .....
그리고 공부한다고 대학교 까지 오냐오냐 키우니까 애들이 버르장 머리가 없는거다.
사회에 가서 쓴맛을 봐야 MZ세대고 나발이고 정신을 차린다.
정부에서 정책을 편다고 돈을 풀면 인플레이션만 일어나지 아무런 효과가 없다.
일부다처제를해 능력있는 남자라도 애를 많이 낳아야지
그건 여자들도 대환영 아님?대부분의 남자들은 여자들이 원하는 결혼생활을 못해줘
재벌아들의 12번째 첩으로 사는것도 나쁘지않잖아
쉽지않을걸..ㅋㅋ 나중에 서로 재산분배가 어쩌니 하면서 싸울 생각하니 벌써부터 머리털빠짐
출산율만을 위해서는 좋은 제도입니다
남자들 폭동 일어남ㅋㅋ
전통적으로 능력있고 집안 좋은 남자는 집안 좋거나 능력있는 여자와 혼인신고하고 안 그런 여자와는 결혼을 안했습니다 지참금 없는 여자는 아예 결혼상대로 보질 않았어요 결혼은 원래 집안대집안 조건대조건으로 하는 게 정상이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젊음과 미모만 가진 여자는 애인 정부 조건만남 원나잇 상대만으로 충분하니까요
동질혼 최저인 현재 한국이 비정상인 거죠
그냥 자연스런 현상이라 봐야죠
원인분석 아무 도움도 안 돼요 한두개도 아니고
쓸데없는 여자패널 무슨 여자가 부족해 결혼을못해 오히려 더 하기쉽지 여자입장에선.
그냥 여자가 눈이높아졌고 남자는 거기맞추기힘드니 안하는겨
독박육아 소리하는거 보니 시작 부터 조졌네.,.
독박군대 독박아파트 독박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