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선생님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일반고는 정말 선생으로써의 자질이 없는 자들이 선생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 경쟁에서 뒤처지는거 아닐까 합니다. 수업 들어보면 교과서 있는 그대로 읽는게 전부라 실력도 없으면서 학생들한테 별것도 아닌걸로 맨날 트집이나 잡는 그런 선생들이 좀 있거든요. 그리고 어떤 선생들은 자기가 잘 가르치지 못하는건 인정하기 싫고 학생들이 학원 다니면서 실력 키우는건 보기 싫어서 학원 다니는 애들을 무슨 사교육의 노예라는둥 안좋게 대놓고 말하고 귀가 시간인데도 이상한 이유 들먹이면서 학교에 남기고는 학원 시간 늦게 만드는 아주 못된 심술보 가진 선생들도 있더군요. 더군다나 이런 선생들은 웬만하면 잘리지도 않고 정년 퇴직 때까지 안전하게 선생 일을 할 수 있으니 학생들에게 악영향이 너무나도 큰 것 같습니다. 반면 특목고는 얘기 들어보니 정말 선생님 한사람 한사람이 엄청 신경쓰고 매일이 전쟁 같은 나날이더군요. 선생님들도 그렇게 힘들게 같이 노력하니 대부분의 특목고 학생들도 자연스럽게 따라서 열심히 공부할 수 밖에 없을 것 같구요. 아무튼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모든 선생님을 비난 하는게 아닌 정말 일부의 무개념 교사들을 이야기한 겁니다. (그런데 그런 일부의 교사라도 수많은 학생들에게 피해를 준다는게 함정)
공기업의 함정이죠. 방만경영의 대표적인 공기업, 공무원, 방산비리 국가가 경영하는 모든 것들이 다 비리로 고이고 썩게됩니다. 참 사람들은 민영화 싫어해요. 공유지의 비극이라는 말로, 공공재의 분배에 대한 문제를 사기업이 갖게되면 문제가 생긴다는 것인데. 지금 한국 현실을 보면, 공사들의 방만경영과 사기업의 경영을 비교하면 천문학적으로 차이나죠. 학원, 과외가 괜히 인기있는게 아니죠. 그만큼 경쟁, 자본주의는 위대한 결과를 낳습니다. 경쟁에서 도태된 학교선생들의 실력? 웃음만 나옵니다. 경쟁없이는 실력도 없죠.
공교육 선생님들은 대부분. 특히 좀 오래해보신 분들은 학생을 좋은 학생으로 만들 생각은 안하고 그저 좋은 학생의 선생이 될 생각만 합니다. 뭔 일만 있으면 학생탓으로 돌려버리고 자기합리화하고. 어떻게든 남아가지고 정년퇴임후에 연금만 받아볼려고 선생이 선생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제일 문제에요. 그런데 사교육은 좀 다르죠 본인이 못하면 회사처럼 짤리거든요.
사교육 강사들이 전반적으로 공교육 강사보단 잘가르친다고 느껴지는게 현실입니다. 공교육에 참되신 분들이 계신 건 사실입니다. 그분들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으나, 정말 왜 계시는지 모를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존재 자체로 저희 입시에 발목을 잡으시는 분들이요. 이런 현실에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보자면, 사교육 강사가 낫다고 하지 않겠습니까?
음... 지방에 있으면서도 대치 사교육만 받아본 사람으로서 한 말이었지만 뭐... 전반적인 공교육 교사라고 말해놓고 전반적인 사교육 교사를 생각하지는 못했네요. 물론 실상에서는 비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사교육은 선택 가능하기에 최상위 선생들을 비교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단, 공교육은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없죠. 영재고 와야 조금 선택가능한 수준이지, 금액 신경 안쓰면 많이 차이나는 것 같습니다.
현재 일반고인 사립 여고 다니는 고3임. 우리 담임? 키보드에 손 하나 까딱 안 해본 공주님이다ㄹㅇㅋㅋㅋㅋㅋ 그리고 입시도 전혀 모름. 어느정도냐면 문과 정시 기준으로 서울대 가려면 제2외국어 봐야하는 것도 모름. 그냥 개노답임 고3 배치하는 쌤들 경력만 보지 말고 제발.. 입시에 대해 아는 쌤들 좀 넣어주셈ㅜㅜ
외대부고 다니는 학생인데요ㅋ 서울대로만 학교순위 매기는거 좀 웃김... 저희 학교 서울대 간 인원 준건 자연계에서 서울대가 아니라 의대 선택해서 그런거랍니다! 의대 간사람이 재수생포함 83명이랬나 63명이랬나 여하튼 작년억 의대 엄청 많이 갔어요 문과는 서울대 진학률 똑같아욬ㅋㅋ
수시보다는 정시를 늘리는게 맞습니다. 경남에서는 그래도 이름 있는 사립고를 나왔습니다. 학교가 네임드가 있다보니 학교에 모이는 친구들도 중학교에서 날고 기던 아니면 특목고를 떨어진 친구들이 오는 학교였는데 정말 잘하는 친구들이 모이다 보니 수시에서는 정말 좋은 성적을 받거나 수시로 대학을 노리는 것이 힘듭니다. 그렇지만 좋은 애들이 모였다보니 그 그룹내에서 성적이 떨어지는 것이지 일반고로 간다면 상위권에서 놀 친구들입니다. 게다가 솔직히 다른 일반고들 보면 대부분이 실질적으로 전교 상위권 애들 위주로 돌아가고 보이지는 않지만 그 애들을 위해 시험이 수준이 맞춰지기도 합니다. 제일 문제가 되는것은 수시는 지금 변별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이 문제인것 같고 정말 예전처럼 정시로 대학을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겪은 바로는 정시에 사교육이 문제가 된다고 하지만 저는 달랐습니다. 학교가 기숙이다 보니 학원도 거의 전교생이 다니지 않고 야자와 자습 등 자기노력으로 좋은 성적을 이루어내더군요. 게다가 한 친구는 촌에서 와서 학원이나 사교육 받은적도 없는데 오직 학교에서 수업듣고 야자하고 인강듣고 해서 서울대를 갔습니다. 솔직히 수시는 문제가 너무 많아요. 특히 단원고 수시 특혜 문제도 있었죠. 당시에 학교 평균 모의고사 등급이 올1 등급인 친구가 하나도 없던 학교 였는데 그런 수시 특혜로 좋은 대학을 가봐야 수업을 따라 갈 것 같다는 않습니다. 대학 수업은 일반적인 고등학교 학습내용들과는 다르니까요. 왜 어찌하여 죽어도 정시 대폭확대를 안할려고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같이 수시전형으로 갈 생각이라 예중.예고 다니는 사람들은 불리하죠....일부로 수시땜에 몇천 들어서 입시하는데...예술 쪽에서는 수시를 늘리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그리고 확실히 예중예고 나온 사람들이 일반 인문계보다 예술적인 면에서는 더 깊습니다! 저도 1년 뒤면 예고입시하는데....
일단 제 생각은 일반고에서도 좀 능력있는 교사들이 들어오고, 수업 방식을 전체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외고 ,과학고 등 특목고는 그 학교의 명성에 맞는 특이한 프로그램등을 실시하고있습니다. 예를들면 영어 토론대회나 영어 논문쓰기 등등 말이에요 그러니깐 제발 일반고 수준을 높이고 외고나 과고를 없애든지 합시다 무턱대고 외고 과고가 문제니 이 사단이 나는거야 하지말구요
자사고 외고 과고 없애도 사실상 달라지는게 없음 일반고 보면 모든 선생님들이 다 그렇진 않지만 선생님들이 막 뭐든 하려는 마음이 없음 그냥 출근시간에 출근했다가 방과후 없거나 야자도 의무가 아니니까 야자 감독 아닌 선생님들은 그냥 칼퇴근 애들한테 신경 아예 안쓰는 선생님들도 많고 그리고 애들도 하려는 애들이 거의없음 분위기 자체가 다 그러니까 일반고 가는 애들이 둘중 하나니까 공부 어느정도해서 일반고에서라도 성적 잘받아서 학생부로 가려는 애들 아니면 이런말 좀 그렇지만 어디든 상관없다 아무생각없이 뺑뺑이로 온애들 일반고 앞가면 교복입고 오토바이타는 애들도 있고 학교 앞 건물들 주차장에서 담배피고
저기 10~30위에 자사고라고 되어 있는 학교들 상당수는 본래부터 저 순위에 있던 일반고를 자사고로 전환시켰을 뿐입니다. 뭐 해당 학교들 보아하니 설대 보내는 명수도 전환 전후로 크게 달라진 게 없는데, 역으로 말하자면 저 학교들 다시 일반고로 전환시켜도 별로 달라지는 게 없다는 소리죠. 일반고로 격하된다 해도 결과적으론 전국 또는 지역 명문 일반고가 되고 거기에 상위권이 몰리는 건 변함없을 겁니다.
수시에 문제가 있다본다. 왜 합격 됐는지 선생들도 합격자도 모른다. 이쯤 되면 합격하겠지? 하고 원서 쓰는데 안될 수도 있고 안돼면 왜 그런지 감독관만 아는게 현실이다. 정유라가 말타서 들어간거보고 수시도 적폐청산의 일부로 사라지거나 대폭 축소될줄 알았는데 아니였고 .. 대학별로 상이하고 너무 많은 전형들이 특히 문제라고 봄.
현재 자사고 다니는 대전학생입니다. 대전 순위안에 있는 대성고에 대학중인데요, 제가 원래 저희 집 앞에 있는 일반고를 가려고 했다가 우연치 않게 자사고를 선택했습니다. 자사고 시설이 정말 좋아서 잘 왔다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요즘 드는 생각이, 정말 고1때부터 열심히 한 친구도 있지만 고2 들어서 친구들 하는거 보고 따라하게 됩니다. 같이 따라서 열심히 하고, 고1때보다 모의교사 평균도 일부 빼고는 다 같이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이번 9월 모의로 전 꽤 많이 올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그런데 저희 동네 앞이 그래도 예전에 외고였다가, 일반고로 바뀌었고, 그 전에는 상위권 대학 잘 보내는 학교였습니다. 그런 학교가 지금은 야자 째고, 일부 학생만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물론 친구 따라서 놀게 되는 부분도 있긴 있습니다만. 돈 없어서 자사고 못오는 학생들도 있다는거 압니다. 일반고에 저런 분위기가 유지 된다면 저는 자사고나 특목고 권유 해드립니다. 서울쪽은 잘 모르겠지만 지방쪽은 거의 다 같은 상황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사고에 다니는 학생들은 정말 하고 싶어서 온 학생들이고, 안하고 싶어도 하게 되는 환경입니다. 그렇게 하면 될 학생들을, 자사고, 특목고 없애서 안되게 하는것은 전 아니라고 봅니다. 할 학생들은 챙겨줍시다. 안따라올 학생 챙기는것도 중요하지만 하려는 학생의 의지를 버리지 않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우리 과학쌤은 내년 은퇴 앞두신분임. 처음 입학했을땐 대충 하시는 것 같은데 의외로 친절하게 설하시시는 츤데레임.과제도 못했다 못했다 하시면서 수행 잘주신거 보고 감동했음.그리고 수식같은거나 문제지 질문같은것도 언제나 받아주시고 대답도 잘 해주심.원소식같은것도 사전준비는 모르겠지만 다 외워서 쓰시는데 틀린 거 본 적이 없음. 댓글 보니 나이 든 선생님 무시하는 경향이 좀 있는데,나이 들었다고 다 못하시는게 아닙니다...너무 나이든 선생님들 싸잡아서 까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노익장이란 말도 있잖아요.
특목고 학생들이 학종으로 가니까 쉽게 간다 이런 말씀 많이들 하시는데 특목고 학생들은 일주일에 보고서,논문,토론 그냥 대학생 수준의 과제를 수행으로 기본 4~5개씩 하고 거기에 동아리도 여러 개,심지어 내신 시험 수준은 모의고사보다 어렵구요 그 와중에 절하는 애들만 모여서 내신 등급 2점짜리 문제 하나 틀려도 등급이 왔다갔다 합니다 심지어 그 학교 들어가기 전에 같은 중3 친구들 2학기 기말고사 끝나고 학교에서 자고 놀 때 자소서 준비하고 면접 준비해서 힘들게 특목고 들어간 애들입니다 특목고가 학종으로 잘 가는 건 어쩔 수 없죠 비교과 활동을 많이 했으니 생기부가 빵빵하고 대학에서는 내신 등급만 보지 않고 그 편차,성장과정을 보기 때문에 특목고가 학종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거에요 단순히 결과만 보고 그들의 노력을 부모님의 경제적 능력,학교 선생님들의 차별화로 치부하지 말아주세요 평준화 지역에서 아이들이 섞인 일반고에 비해 비교적 공부 열심히 하는 아이들만 모인 특목고의 면학 분위기가 좋고 그런 아이들이 있기에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들이 계신겁니다 일반고 선생님들이 무능하신 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봤듯이 일반고에서도 정말 노력하는 친구들은 스카이 가잖아요 힘든 건 사실이지만 선생님들도 노력하고 계십니다
일반고... 답없죠... 외고 중학교때 영어 좀 잘하면 들어가는곳 이미 부산에선 없앤다고 들었죠 거기서 한 명 전학왔는데 일반고에서 죽어라 활동하던 애가 생기부 11장(고2 1학기), 외고 친구가 무려 30장이더라고요.... 선생님들...이미 공교육은 죽었다고 자포자기하면서 대충 진도만 나가시는 선생님들도 있고 그리고 학생들도 솔직히 분위기 십개판인건 ㅇㅈ해야됩니다 평준화 때문에...
공부 잘해야 가는 고등학교에 초중딩부터 대비해서 좋은 특목고 들어간 사람이 서울대를 일반고보다 못갈거라 보는게 이상한거지. 먼저 나가고 더 열심히 간 얘들이 간 걸 일반고 자사고 특목고 차별이라 하지 말고 지 공부에 차별화를 두면 서울대 가것다. 난 4년전에 저기 서울대 1등 강서고 나옴. 왜 그렇게 많이보내냐면 자사고 특목고 지원하고 아깝게 떨어진 얘들이 단체로 모이는게 강서고이기 때문임. 먼저 노력한 얘들은 일반고든 특목고든 잘 간다는 소리. 저 학교 들어갔다는건 이미 중3에서 고1 올라가는 시점까지 더 열심히 달린거고 당연히 더 대학 잘가는거지. 망할 수시확대로 컨설팅이니 뭐니 자소서 내신 채워서 보내니까 수준도 떨어지고 정시때보다 사교육이 준것도 아니지. 그냥 질만 안좋아진거 뿐임. 사교육이랑 정시 수시 비율은 존나 상관 없는데 왜 계속 교육제도 쳐 개편하고 범위 줄이고 이지랄인지 모르겠음. 기벡은 왜 없애냐 빡대가리 육성할 일 있냐? 계속 부담줄인다고 범위 줄이면 사교육이 없어질거 같음? 차라리 학교 제도를 개편하겠다. 행렬 빼고 기벡빼고 다 빼면 그거 어처피 대학가서 또 존나 배워야함. 이렇게 가면 대학사교육도 생길껄? ㅋㅋㅋ
가장 큰 문제는 일반고가 의미를 상실해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을 가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일반고인데 요새 웬만한 일반고들은 답 없는 애들이 태반입니다. 고3재학중인데 곧 수능도 얼마 안 남았는데 절반 이상이 자고 있습니다. 특목고 자사고를 없애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처럼 고등학교 입학 시험을 실시해서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애들만 인문계에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사고 다니는 학생인데 학생들 반에 30명정도 있다고 치면 1명정도만 공부 안할까 말까정도로 다들 엄청 열심히 공부하고 학교다닙니다. 물론 학비등록금이 비싸긴 하지만 결국 다 원해서 그만큼 내고 엄청 힘들게 좋은 대학교 가려고 열심히 하는건데 없앤다니;; 선생님들도 하루종일 열심히 학생들 봐주시고 근무하십니다. 여러 외고나 여러 특목고 네임드 학교들도 다 같은 입장일겁니다. . 걔네들은 자사고보다 더 열심히공부하니깐 그 정도로 대학을 잘 가는 거고 자연스레 수준도 높아지는 거겠죠. 그리고 이번 수능결과를 선생님들에게 잠깐 들었는데 저희 학교 선배들이 지난 1년간 미친듯이 공부하고 버텨와서 대부분의 선배들이 수학,국어 가채점? 평균 80점대이고 몇몇 상위권 선배들이 90점대라고 들었는데 그게 생각보다 못나온 점수랍니다;;; 그 정도로 열심히 공부하는데 왜 없애려고 하는지 몰겟슴다..
사실 정시 확대가 가장 공정한 방법 같지만 사람들은 정시를 악의 근원처럼 여기며 어떻게든 폐지하고 수시로 확대하려 갖은 애를 쓰는 진보 교육감들 싸그리 뽑아준게 현실이네 그러고 보니까 정시 폐지 주장하고 특목고 없애는데 가장 앞장서는 진보 교육감 조희연 자식들은 전부 외고 갔더만 말은 자식들이 원해서 어쩔 수 없이 보내줬다 하더만 남의 자식들 가는꼴은 못보는 모양인듯
상산고를 다니고 있는 학생인데요..괜히 대학을 잘 가는 게 아니고, 저희들끼리도 수시로 대학가려면 여기 오면 안 된다, 일반고 갔어야한다고 말해요. 다른 학교보다 최소 한 학기 빠르게 수업을 진행(고3때 끝내야 할 과정은 고2때 끝내는 등) 하고, 공부량 정말 많습니다. 일반고 갔으면 4권만 풀고 1등급 맞았을 수도 있지만 저흰 5권을 넘게 풀고 공부를 밀도있게 해도 상위권을 차지한 천재와 중학교 때까지 피나는 노력을 하고 올라간 친구들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들도 공부를 계속할거고, 그렇다고 저보다 성적이 안 좋은 애들이 공부를 안 하지 않거든요. 거기다가 활동은 엄청 해요. 자사고나 특목고의 특징 중 하나는 아마 학교활동 모든 것이 선생님의 개입이 전혀 없이 모든 것이 학생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일겁니다. 진짜 공부할 시간은 너무 없는데 공부량은 너무 많아서 따라가기 벅찹니다. 이걸 다 해내고 수시 가는 거예요. 제가 중학교 3년 생기부 관리하고 자소서쓰고 면접봐서 들어가서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수시에는 불리하기만 한데 왜..다들 자사고가 그냥 쉽게 대학가려고 모인 집단이라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진짜 자사특목고의 실상은 알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애초에 왜 등수를 서울대를 기준으로 매기는 걸까요? 의대 , 연고대, 카이스트 등도 고려해서 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교생 수도 고려해야죠
이러한 양극화 현상은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그 양상은 완전히 달라졌네요. 이젠 단순히 학군간의 차이가 아니라 특목고와 일반고의 차이로 바뀌었다는 게 놀랍습니다. 사실 저런 현상으로 인해 가장 염려되는 것이 바로 파벌입니다. 사회에 나와서 같은 대학 동문에 고교 동문이라면 그 유대감은 더욱 돈독해지겠죠. 이런 유대감에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지만, 파벌이라는 부작용도 생기게 됩니다. 아이들이 보기에 부끄러운 어른들이 더 많아지는 셈이죠. 아무튼 경제 못지 않게 대학교 진학에서도 양극화 문제가 가면 갈수록 난해해지는 것같습니다.
@@reconnaissance12xx 유년기 미국에서 보내다가 영주권 포기하고 군대 갔다온 사람입니다. 미국이 고등학교 공부 수준이 낮은거지(아시아권 국가에 비해 낮은것뿐 절대 낮은게 아님) 입학이 쉬운건 절대 아닙니다. 왜냐하면 T.O가 한정 되어있고(명문대 T.O 매우 적음) 전국 각지에서 별별 잘난 인간들이 지원을 때리기 때문이죠. 아시아 학생들은 그만큼 노력 많이 합니다. 그렇게해도 하버드 아이비리그 개나소나 가는거 아니고요, 그중에서도 AP수업 못따라가서 실패하는 애들 있어요. 공립 학교에서 아이비리그 가는거 부자 동내 공립 학교 아니면 거의 불가능 합니다. 부자 동내 아시안 맘들마저 얼마를 투자해서든 비싼 명문 사립학교 보내려고하죠. 왜냐하면 아무리 명문 공립 학교라고해도 아이비리그는 정말 가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공부 잘해서 성적 좋아도 많이들 떨어집니다. 오히려 미국은 학교에 거액을 기부하면 받아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한국에선 부정 입학인 것을 미국에선 아예 합법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그리고 돈을 지불 하는만큼 지원할수 있는 학교도 많아집니다. 정말 미국은 교육까지도 돈이 지배하는 구조입니다. 오히려 미국 만큼 서열 위주의 시스템도 없고요, 눈에 보이지 않는 부조리도 있습니다. 대학 운동 선수들 성적 세탁해주는 부조리도 많은데 권력자 자녀들 한테는 오죽할까요? 많이들 오해를 해서 안타깝습니다.
특목자사고 없애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노력하는 친구들이 많은, 좋은 분위기에서 공부 하고 싶습니다. 학업 포기 인생 포기한 하류들이 반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며 선생님 말씀 개무시하며 교권 위협하는 일반고 분위기가 정말 싫습니다. 일반중서 열심히 공부해서 준비하고 있는데... 자사특목 없애고 하향평준화 한다는 말 나올때마다 우울합니다. 일반중 분위기도... 피해주며 노는 애들 때문에 개망진창이라 진짜 공부하기도 힘든데 정부까지 나서서 중딩들 괴롭히려는건지 짜증납니다.
아담 스미스 이론은 틀렸어. 모두가 원하는 한가지 목표를 쫓기보다, 그룹의 최선의 결과물을 위해서, 각 구성원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해야 모두가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존내쉬 '게임이론' th-cam.com/video/0VIXFWDFdxc/w-d-xo.html
댓글 보니까 일반고 선생님들 얘기가 좀 충격적이긴 하네요 비평준화 지역에서 제일 커트 높은 고등학교를 다녀서 그런지 학력 좋고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들 많구요. 생기부도 나름 잘 챙겨주세요. 대회도 꽤 많고 입시 자료도 많이 제공해주고요. 딱히 일반고가 망했다는 인식은 못하고 지냈는데 댓글 보고 충격먹어서 적어봅니다.
혹시 예비고1인데 중2부터 중3후반까지 학원끊고 공부 놓아서 중요한 이차방정식,함수 등 전과목이 뒤쳐졌는데 이번겨울방학부터 학원다닐건데 진지하게 sky목표 하기에 늦었을까요.?공부 머리가 없지는 않다고 주변 사람들이 말해줬긴한데 공부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중2 중3은 어디서 다시 짚고 넘어가야하며,자기주도학습이 안되는데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할지도 고민이 많이 되네요..ㅠㅜ 너무 막막해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사고,외고,과고를 없앤다 한들 과거처럼 명문고들이 지금의 자사고의 역할을 할것일테고 그결과는 지금과같이 일부고등학교의 독점으로 이어지겠죠. 결국, 없애도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다라는 거죠.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 동시에 지금 우리나라사회의 전반적인 입시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대학서열화"의 "중추역할"을 하는 학벌주의를 없애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건 정말 희망적인 얘기고 현실은 개인이 아무리 소리쳐 봤자 바뀌지않겠죠ㅠㅠ. 그래도 너무들 형평성에 어긋난다, 누구는 유리하고 누구는 불리하다 이런것들로 싸우시기전에 "어떻게해야 학벌주의를 없앨수있을까?" 와 같은 좀더 근본적인 주제들에 대해서 토론하시면 조금이나마 변화의 수레바퀴가 굴러가지 않을까 합니다!! ( 다들 근본적인 문제에 집중하시지 않으시고 형평성을 기준으로만 너무 싸우시는거같아서 조심스럽게 한말씀올려봅니다^^)
학벌주의가 지금의 대한민국의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가 선진국에 들어설수록, 산업이 점점 기업가중심에서 노동자 중심으로 변해가는것처럼 시대의 흐름이 요구하는 변화가 교육에서는 학벌주의가 없어지는 것 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한, 학벌주의는 지금 우리나라의 발전을 막고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죠. 대표적인 예로 "축구협회"의 학벌비리(심각함), 사학비리(임용비리), 기업들의 공채등이 있죠. 이외에도 우리가 "학벌주의가 사회 전반적으로 깔려있구나"를 우리몸으로 느끼고 부당함을 느끼죠ㅠㅠ. 필연적으로, 개인의 창의성을 최대한 살리고 수평적인 기업구조을 지향하고있는 현재의 시대적흐름을 따라가기 위해 학벌주의는 더이상 약이아닌 독약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뭐? 자사고가 선생들이 학생 하나하나를 써주고 매일이 전쟁같으며 그렇게 가르쳐주면 배울 맛이 나겠다고...? 자사고가 일반고보다 더 심한 곳도 있어요. 모교이지만 다니는 동안 자랑스러웠던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시험으로 선발하는 광역 자사고인데, 제 학교가 실적이 좋았던 것은 "잘하는 아이들을 모아놓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사고에도 못하는 학생들 있어요. 그런데도 대학 실적이 좋은 건 선생들이 잘해줘서가 아니라 학생들이 원래부터 열심히 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사립이어서 선생은 절대 로테이션되지 않고, 고인물의 악순환입니다. 생기부도 학생들이 써가면 그대로 복사해서 넣어줍니다. 저희 학교에서 학종으로 많이 상위권 대학을 합격했던 것도 선생들이 하나하나 신경 써주었기 때문이 아니라, 선생들이 해야할 일을 학생들이 밤마다 머리 싸매고 고민하며 대신했고, 멘트를 쥐어짜내서 제출했기 때문입니다. 정말 셀프 학생부였어요. 이렇게 하는 일은 하나도 없으면서, 학생들 이름도 못 외우지만 자사고 선생이라는 쓸데없는 프라이드는 매우 강해서 수업중에 하는 말이라곤 자기 자랑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교육부에서 내려온 지침도 잘 따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저는 자사고 폐지에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특목고와 자사고 같은 특수한 학교는 필요하지만, 더 엄격하게 심사해야 하고 확실히 걸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준은 더욱 엄격해져야 합니다. 특히 제 고등학교는 자사고로 대우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그리고 정치인들은 생각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음 용인외고에서 평균 84점 이상 찍다가 2학기때 허리디스크로 인해 일반고로 왔습니다. 솔직히 외고에서 일반으로 오니 애들이 공부를 안합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1등을 합니다. 근데 과연 여기서 자사고,특목고 등등에 학교를 폐지하면 과연 일반고는 괜찮을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그리고 수시지원시스템이 말도 안되게 차이가 납니다. 과연 어떤게 정답일까여??
우리나라 모든 교육문제의 중심에는 학벌주의와 대학 서열화가 있습니다. 자사고,특목고가 문제가 되는 것도 자사고·특목고의 원래 목적인 특정 분야에 뛰어난 학생들에게 맞는 교육의 기회를 주고(특목고), 다양한 교육을 고를 수 있는 기회를 준다(자사고)가 안 지켜지고 특목고·자사고가 입시를 위한 교육만을 하는 명문대학입시기구로 전락해버렸기때문이죠. 하는 교육은 똑같은데 공부 잘하는 학생들만 모아놨으니 자연스레 서울대를 많이 보내고 그런 고교에 아이를 보내려는 부모들이 많아지니 각종 사교육이니 조기교육이 생긴다는 건데 결국 특목고·자사고가 명문대 진학기구로 전락한것도 명문대에 나오지 않으면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사회현실에 뿌리를 두고있는거니까요. 대학서열화를 뿌리뽑는것만 가능하다면 자사고·특목고문제는 자연히 따라서 풀릴 문제고 당장 자사고·특목고를 없애는 건 문제를 잘못짚은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신성고 다니고 있는 고3입니다. 정시 비중이 줄고 수시가 늘어났지만 저희 학교는 내신 따기가 매우 힘들어서 오히려 내신등급보다 수능등급이 더 잘 나와서 거의 모든 학생들이 정시로 가려고 합니다. 저도 내신이 4점 중후반대 이지만 모의고사 등급은 2점 초중반 찍을 정도니...수능이나 잘 봤으면 하네요ㅠ
사실 보면은 과학고도 지방 과고들은 저런데 끼지도 못해요. 전 지방에 어느 과고 재학 중이고, 올해 대입 치르고 졸업할건데 그래도 지방 일반고들이 얼마나 개판인지를 생각해보면 지역에서는 영재고를 빼면 그래도 가장 성공적인 선택지가 아닐까 싶네요. 지방 과고들은 은근히 입학하기가 그렇게 막 어려운 것 같지도 않아요. 상위권 과고들은 몇년동안 엄청 노력해도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지만, 지방으로 내려올수록 준비 하나도 안하고 타고난 머리만 가지고 붙는 친구들도 있고 그러니까 지방에 거주 중인 중학생 분들은 그래도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오늘날 지방에서 일반고란 그냥 수백명의 쓰레기 사이에 소수의 학생들이 섞여서 3년을 갖다버리는 공간으로 전락해가고 있잖아요? 서울대를 수십명씩 보내지 않더라도, 솔직히 자사고나 특목고가 공부할 의지가 있는 학생들한텐 수백 배는 더 좋은 환경일거라고 자신합니다.
ㅎ근데 저 자료가 학생 수 기준인거라서 학교의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보긴 어렵겠네요 학교 수준을 알아보려면 비율로 알아보는게 정확하죠. 게다가 공부 잘하는 부잣집 애들 다니는 데일수록 외국 학교 진학하는 학생들도 많고... 사실 영재고 과학고가 그냥 압권임 천재 집합소
학종에 유리하다고 꼭 특목고를 가야할까요? 결국 자기 하기 나름인데..이런식으로 일반고등학교를 은근히 무시하는 태도가 기분나쁘네요. 곧있음 고등학교 원서넣을때가 되었는데 참고로 비평준화지역이고요 분위기 잡힌 명문일반고에 넣으려고하는데 제가 특목고랑은 잘 안맞는거 같아서.. 나중에 특목고안가서 후회할일 있을까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명문고등학교를 없애는 것 보다는 결국 고등학교를 좋은곳에 가려는 이유가 좋은대학을 가려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대한민국 현실이기 때문에 대학을 평준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립대는 해라해도 안할테니 국립대 만이라도 입시성적을 동등히 만드는게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영상 내용이랑 좀 다른내용인데 여러분들은 수능 영어 듣기평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조금 예민해서 듣기평가할때 다리떠는소리, 헛기침, 콧소리에 신경이 쓰여서 너무 짜증이나요 듣기 끝나고 독해를 하면 집중이되서 어느정도 상관은 없는데 듣기평가는 듣는데 집중을 하잖아요...그래서 혹시라도 수능때 듣기에서 망할까봐 걱정이에요... 시험실마다 분위기도 다르고 배정되는 사람들에따라 점수가 달라질수도 있는데 듣기평가가 당장 폐지되는거도 아니고... 너무 걱정인데 여러분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애초에 과고 외고 준비하는 애들은 마인드 자체가 다르다. 중학교때부터 꿈을 가지고 정확한 목표와 대학까지 깊이 고민하고 자소서 쓰고... 당연히 중학생 때부터 그런 연습과 훈련을 해온 친구들이 sky를 많이 가야지 나라가 발전 하는 거지... 일반고의 60 퍼센트 정도는 솔직히 중학교때 기본만 하다 고등학교 와서야 꿈 진로 고민하고, 성적 맞춰 대학가고... 요즘 중3들 마저 정말 특목고 준비생 아니면 수업시간 다 잔다.
기본적으로 특목고 자체가 선발되서 오다보니 일단 일반고 대비 인풋이 좋잖아. 그래서 일반고에서 10명 이상 서울대 이런거는 사실상 불가능인거고. 대신 일반고에서도 서울대 못가는가하면 그건 또 아니지. 특목 떨어지고 일반계 온 애들은 그 나름 열심히 해서 가는거지. 2000 이때 특목고 자체가 얼마 있지도 않았으니 저런거기도 하고. 그리고 꼭 왜 모든 기준치가 서울대 가야되나것도 의문이고.
특목고를 없앨 것이 아니라 일반고에 훌륭한 선생님 모셔오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만들어서 수준을 높여야지...
E.S. ㅇㅈ 왜없앰 특목고는 ㅅㅂ학교 아닌가 1분기 150내고 다니는데 ㅋㅋ 공교육을 살려야지 특목고 없앤다 ㅇㅈㄹ
특목고가 사실상 입시 중심의 학교로만 남았기 때문에 조기 영재교육을 통해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목적과 괴리가 있음. 지금 처럼 대학교 입시에만 목매는 형태면 그냥 일반고로 전환하는게 나을수도 있음.
애초에 특목고 자사고 들어가는 애들이 일반고 들어가는 애들보다 공부 실력이 월등한데 당연한 결과임...
특목고 없애면 일반고에서 수시하기 더 힘들다...걔네끼리 싸우게 냅둬;;정시는 짜피 전국단위라서 상관없는데 과고나 외고 민사고 갈 애들이 내가 다니는 학교 같이 다닌다 생각하면,,,,,,
ㅇㅈ..,.진짜 실력없고 나이만 많은 선생님들 은근 많음.,가르치는 사람부터 그런데 공부하고싶어도 당연히 수준차이남.
난 일단 실력없는 일반고쌤들은 제발 잘랐으면 좋겠어..내가 영어 모의고사 물어봤는데 못 푸시더라...ㅋㅋㅋㅋ레알로..답이 틀렸어..
우리학교에도 그런 수학쌤있는데 진짜 줫같음 교장쌤한테가서 말할수도없고 계산은 문제 풀때마다 실수하고 ㅈ같아서 듣다가 자거나 혼자공부함
그 사람들도 젊었을때는 나름 잘 가르치는 선생님이었을 거에요.
@@어노인팅-y3v 젋었을때 잘가르쳐도 지금 못가르친다면......ㅠ 제 학교 수학쌤도 저희 학교가 처음이신데 중학생문제를 못풀어서 영어쌤이 대신풀어주거든요..ㅠㅠㅜ젋다고 다 잘하는건 아닌거깉아요ㅠㅠ
@@오션-h3s 중딩 문제를 못 푼다고? 허허
재누어 됬 됐도 구분 못하는게 누굴 ㅋ
냉장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초등학생들 나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가 한 소리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민사고 예상해본다
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ㄱㄲ
그럼 석빙고 나가라
@한국산고양이 00:45
모든 선생님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일반고는 정말 선생으로써의 자질이 없는 자들이 선생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 경쟁에서 뒤처지는거 아닐까 합니다.
수업 들어보면 교과서 있는 그대로 읽는게 전부라 실력도 없으면서 학생들한테 별것도 아닌걸로 맨날 트집이나 잡는 그런 선생들이 좀 있거든요.
그리고 어떤 선생들은 자기가 잘 가르치지 못하는건 인정하기 싫고 학생들이 학원 다니면서 실력 키우는건 보기 싫어서 학원 다니는 애들을 무슨 사교육의 노예라는둥 안좋게 대놓고 말하고 귀가 시간인데도 이상한 이유 들먹이면서 학교에 남기고는 학원 시간 늦게 만드는 아주 못된 심술보 가진 선생들도 있더군요.
더군다나 이런 선생들은 웬만하면 잘리지도 않고 정년 퇴직 때까지 안전하게 선생 일을 할 수 있으니 학생들에게 악영향이 너무나도 큰 것 같습니다.
반면 특목고는 얘기 들어보니 정말 선생님 한사람 한사람이 엄청 신경쓰고 매일이 전쟁 같은 나날이더군요.
선생님들도 그렇게 힘들게 같이 노력하니 대부분의 특목고 학생들도 자연스럽게 따라서 열심히 공부할 수 밖에 없을 것 같구요.
아무튼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모든 선생님을 비난 하는게 아닌 정말 일부의 무개념 교사들을 이야기한 겁니다.
(그런데 그런 일부의 교사라도 수많은 학생들에게 피해를 준다는게 함정)
한사람 한사람 까지는 아니고 좀 늙으신 분들은 그냥 교과서 읽기 위주로 하시고, 젊은 교사분들은 특이한거 많이 가져와서 생기부 잘 채워 주세요
너무 인정이고
공기업의 함정이죠. 방만경영의 대표적인 공기업, 공무원, 방산비리 국가가 경영하는 모든 것들이 다 비리로 고이고 썩게됩니다.
참 사람들은 민영화 싫어해요. 공유지의 비극이라는 말로, 공공재의 분배에 대한 문제를 사기업이 갖게되면 문제가 생긴다는 것인데.
지금 한국 현실을 보면, 공사들의 방만경영과 사기업의 경영을 비교하면 천문학적으로 차이나죠. 학원, 과외가 괜히 인기있는게 아니죠. 그만큼 경쟁, 자본주의는 위대한 결과를 낳습니다. 경쟁에서 도태된 학교선생들의 실력? 웃음만 나옵니다. 경쟁없이는 실력도 없죠.
앙~ 너무 쌉인정이고~
교과 세특도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프로그램 사용법 학생한테 물어보는 선생들도 태반임...
우리지구2선생님 그냥피피티 읽고 교과서 읽고 끝내서 암기하는 시험이 되버림.... 그냥공부를 하라는건지 암기를 하라는건지 심지어 지구과학1 천체질문하면 하나도 답변못해주고 답지보고설명함 능력없는 선생님들 시험봐서 자르고 젊은선생님하고 수업하고싶다....
지2는 버거운거 인정하겠는데 지1 답 못해주는건 ㄹㅇ오바;;
김윤철 맞아요.. 저 엄청 젊은 선생님이랑 했는데 말 다 끊고 싸가지 없다 하거나 말 한마디만 해도 데려가서 상담시켜요..
사실상 지2는 유명한 강가들도 이해하지는 못한상태로 설명하는거임 지1은 너무 쉽고
자퇴생 개많아지고 검정고시 치고 논술이나 정시로 몸통 박치기하는 천재들 많아져서 정시확대 시위 엄청날 듯
@ᄋᄋᄋㅆㅇㅈ합니다
23입시때 정시 40입니다
약대가 정시가 전국평균이 41이던가
일단 40퍼대는 확실함
공교육 선생님들은 대부분.
특히 좀 오래해보신 분들은
학생을 좋은 학생으로 만들 생각은 안하고
그저 좋은 학생의 선생이 될 생각만 합니다.
뭔 일만 있으면 학생탓으로 돌려버리고 자기합리화하고.
어떻게든 남아가지고 정년퇴임후에 연금만 받아볼려고
선생이 선생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제일 문제에요.
그런데 사교육은 좀 다르죠
본인이 못하면 회사처럼 짤리거든요.
ᄋ언더아머엄마
그러니까요.
학생탓하면서 책임회피 하는 막나가는 선생님들은 직무유기로 교육청에서 정식으로 경고를 줄 수 있습니다.
만약 부당한 피해를 받으신다면
교육청에 가서 문의해보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ㄹㅈ
사교육 강사들이 전반적으로 공교육 강사보단 잘가르친다고 느껴지는게 현실입니다. 공교육에 참되신 분들이 계신 건 사실입니다. 그분들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으나, 정말 왜 계시는지 모를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존재 자체로 저희 입시에 발목을 잡으시는 분들이요. 이런 현실에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보자면, 사교육 강사가 낫다고 하지 않겠습니까?
음... 지방에 있으면서도 대치 사교육만 받아본 사람으로서 한 말이었지만 뭐... 전반적인 공교육 교사라고 말해놓고 전반적인 사교육 교사를 생각하지는 못했네요. 물론 실상에서는 비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사교육은 선택 가능하기에 최상위 선생들을 비교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단, 공교육은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없죠. 영재고 와야 조금 선택가능한 수준이지, 금액 신경 안쓰면 많이 차이나는 것 같습니다.
돈 값어치 못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유감입니다. 그런데도 실질적으로 ebsi를 벗어나는 추가적인 도움을 받으려면 유일한 출구라는 점 역시 유감입니다.
현재 일반고인 사립 여고 다니는 고3임.
우리 담임? 키보드에 손 하나 까딱 안 해본 공주님이다ㄹㅇㅋㅋㅋㅋㅋ
그리고 입시도 전혀 모름.
어느정도냐면 문과 정시 기준으로 서울대 가려면 제2외국어 봐야하는 것도 모름. 그냥 개노답임 고3 배치하는 쌤들 경력만 보지 말고 제발.. 입시에 대해 아는 쌤들 좀 넣어주셈ㅜㅜ
사립고는 낙하산 선생들 있거든요..
어디에요?
이때도 ㄹㅇㅋㅋ가 있었다니.....
@@임은수-c3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ㅋㅋㅋ
@@임은수-c3e 진짜네
사실 실력있는 젊은 선생님들은 막상 계약직인게 현실ㅠㅠ 저는 인문계사립고인데 한국사선생님이 계신데 진짜 준비도 잘하시고 모고풀이도 다 해주시고 수업참여도도 높은데 결국 중학교로 가셨다는ㅠㅠ
초등학교때부터 하루에 12시간씩 입시준비 해서 중학교 고등학교 들어갔는데 남들과 똑같이 대학가는게 이상한거지....특목고 과학고 없앤다는게 이해가 안가네 일반중에서 준비해서 가는건데...ㅎㅎ
외대부고 다니는 학생인데요ㅋ 서울대로만 학교순위 매기는거 좀 웃김... 저희 학교 서울대 간 인원 준건 자연계에서 서울대가 아니라 의대 선택해서 그런거랍니다! 의대 간사람이 재수생포함 83명이랬나 63명이랬나 여하튼 작년억 의대 엄청 많이 갔어요 문과는 서울대 진학률 똑같아욬ㅋㅋ
본인이 대학 잘 간게 중요하죠. 친구들이 잘가면 그것도 좋겠지만.
이겈ㅋㅋㅋㅋㅋㅋ진짜 의대가 미쳐서 나는 들어본적도 없는 지방의대가 서울대 걍 이긴다더라....진짜 의대는 클라스가다름
수시보다는 정시를 늘리는게 맞습니다. 경남에서는 그래도 이름 있는 사립고를 나왔습니다. 학교가 네임드가 있다보니 학교에 모이는 친구들도 중학교에서 날고 기던 아니면 특목고를 떨어진 친구들이 오는 학교였는데 정말 잘하는 친구들이 모이다 보니 수시에서는 정말 좋은 성적을 받거나 수시로 대학을 노리는 것이 힘듭니다. 그렇지만 좋은 애들이 모였다보니 그 그룹내에서 성적이 떨어지는 것이지 일반고로 간다면 상위권에서 놀 친구들입니다. 게다가 솔직히 다른 일반고들 보면 대부분이 실질적으로 전교 상위권 애들 위주로 돌아가고 보이지는 않지만 그 애들을 위해 시험이 수준이 맞춰지기도 합니다. 제일 문제가 되는것은 수시는 지금 변별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이 문제인것 같고 정말 예전처럼 정시로 대학을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겪은 바로는 정시에 사교육이 문제가 된다고 하지만 저는 달랐습니다. 학교가 기숙이다 보니 학원도 거의 전교생이 다니지 않고 야자와 자습 등 자기노력으로 좋은 성적을 이루어내더군요. 게다가 한 친구는 촌에서 와서 학원이나 사교육 받은적도 없는데 오직 학교에서 수업듣고 야자하고 인강듣고 해서 서울대를 갔습니다. 솔직히 수시는 문제가 너무 많아요. 특히 단원고 수시 특혜 문제도 있었죠. 당시에 학교 평균 모의고사 등급이 올1 등급인 친구가 하나도 없던 학교 였는데 그런 수시 특혜로 좋은 대학을 가봐야 수업을 따라 갈 것 같다는 않습니다. 대학 수업은 일반적인 고등학교 학습내용들과는 다르니까요. 왜 어찌하여 죽어도 정시 대폭확대를 안할려고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같이 수시전형으로 갈 생각이라 예중.예고 다니는 사람들은 불리하죠....일부로 수시땜에 몇천 들어서 입시하는데...예술 쪽에서는 수시를 늘리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그리고 확실히 예중예고 나온 사람들이 일반 인문계보다 예술적인 면에서는 더 깊습니다!
저도 1년 뒤면 예고입시하는데....
뒷돈찌른다고 A받는건 씹지잡꼴통학교고
제생각엔 정시는 일방적인줄세우기+미끄러지면 재수 이 두가지 때문에 이미지가 너무 안좋은탓같음. 당장 수시확대 주장하는사람들 보면 말도안되는 뇌피셜이 주된주장들인데 다 이미지탓이라고 생각
2:37 헐 여기에 우리 동네 고등학교 있어 ㄷㄷ
일단 제 생각은 일반고에서도 좀 능력있는 교사들이 들어오고, 수업 방식을 전체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외고 ,과학고 등 특목고는 그 학교의 명성에 맞는 특이한 프로그램등을 실시하고있습니다. 예를들면 영어 토론대회나 영어 논문쓰기 등등 말이에요 그러니깐 제발 일반고 수준을 높이고 외고나 과고를 없애든지 합시다 무턱대고 외고 과고가 문제니 이 사단이 나는거야 하지말구요
맞아요 ㅠ 서울에 교육과정 클러스터로 가보니깐 테드를 활용한 수업방식이나 각종 대회같은걸로 생기부를 빵빵하게 채울 수 있던데..... 수도권에서 벗어나면 그냥 수업만 하는 경우가 많아서 생기부 빵빵하게 채워넣기 힘들어요
ㄹㅇ 사교육이문제가아니라 공교육이 ㅂㅅ이라 사교육이 판치는거
교사들도 클라스가 있는데 그래도 쏙쏙 알아듣는 학생들이니 더 열정적으로 가르치지 않을까
수준높혀도...안할 애들은..안해요
일반고에 선생이 무능한 게 아니라 특목고 자사고 가는 애들이 일반고 가는 애들보다 실력이 월등한데 당연한 거 아님??? 중학교 때 전교 꼴등이 특목고 자사고 감? 일반고 가지...
자사고 외고 과고 없애도 사실상 달라지는게 없음 일반고 보면 모든 선생님들이 다 그렇진 않지만 선생님들이 막 뭐든 하려는 마음이 없음 그냥 출근시간에 출근했다가 방과후 없거나 야자도 의무가 아니니까 야자 감독 아닌 선생님들은 그냥 칼퇴근 애들한테 신경 아예 안쓰는 선생님들도 많고 그리고 애들도 하려는 애들이 거의없음 분위기 자체가 다 그러니까 일반고 가는 애들이 둘중 하나니까 공부 어느정도해서 일반고에서라도 성적 잘받아서 학생부로 가려는 애들 아니면 이런말 좀 그렇지만 어디든 상관없다 아무생각없이 뺑뺑이로 온애들 일반고 앞가면 교복입고 오토바이타는 애들도 있고 학교 앞 건물들 주차장에서 담배피고
와 진짜 공감되네요 익산에 사립고등학교 다니는 학생인데 정말 익산뿐만아니라 대부분 일반고가 다 거기서 거기네요 저희 물리쌤은 교과서만 읽어주고 끝납니다 게다가 어떤 학생이 우공비 문제 질문했는데 못 풀었어요..
외고 자사고 특묵고를 없앤다라는건 즉 하향평준화를 뜻하고 이는 상위학생에겐 학교가 시간을 버리는 장소가 된다는 겁니다
없애든 말든 영재고 갈놈들이 의대간다고 일반고 쓰는거 보면 걍 우리 입시는 다 망함.
그냥 명문 일반고가 생기겠죠 뭔ㅋㅋㅋㅋ
뭔 시간을 버려요. 예전 일반 명문고 시절 서울대 간 사람들은 그럼 뭡니까 그냥 제도에 맞춰 다 적응합니다
저기 10~30위에 자사고라고 되어 있는 학교들 상당수는 본래부터 저 순위에 있던 일반고를 자사고로 전환시켰을 뿐입니다. 뭐 해당 학교들 보아하니 설대 보내는 명수도 전환 전후로 크게 달라진 게 없는데, 역으로 말하자면 저 학교들 다시 일반고로 전환시켜도 별로 달라지는 게 없다는 소리죠. 일반고로 격하된다 해도 결과적으론 전국 또는 지역 명문 일반고가 되고 거기에 상위권이 몰리는 건 변함없을 겁니다.
wat 의대가 목표니까 글루 적겠죠 다들 꿈이있으니 그걸 이루기위한건데..뭐그리 부정적으로 보는건지..
수시에 문제가 있다본다. 왜 합격 됐는지 선생들도 합격자도 모른다. 이쯤 되면 합격하겠지? 하고 원서 쓰는데 안될 수도 있고 안돼면 왜 그런지 감독관만 아는게 현실이다. 정유라가 말타서 들어간거보고 수시도 적폐청산의 일부로 사라지거나 대폭 축소될줄 알았는데 아니였고 .. 대학별로 상이하고 너무 많은 전형들이 특히 문제라고 봄.
학생부 종합전형~
잘나가는 자사고랑 일반고랑 쌤들 마인드 자체가 달라요... 자사고 쌤들은 과목별세특 어떻게든 빠삭하게 적어주는 반면 일반고는 아주 깔끔합니다... 실제로 저희학교는 진로담당부장쌤이 쌤들을 모아놓고 세특에대해서 당부를 하면 욕을 먹는 신세입니다... 이런걸 어떻게 학생이 해결하나요?? 수시비중은 엄청 크고... 울학교 쌤들은 이상하고 자사고쌤들은 생기부 같은것들에 열정이 넘치고...
강서고 ㄹㅇ 학교자체는 극혐인데 서울대는 잘 감. 볼 때마다 신기함. 전교 150등까지를 위한 학교임.
왜 극혐이에요?
애초에 공부를 하니까 서울대를 가지ㅋㅋ
공부 안할놈들은 어차피 안하는데
특목고 없앤다고 니들이 갈 수 있을거 같냐?
좀만 생각해봐도 중학교때부터 서울권 대학교 갈 사람들은 애초에 특목고나 자사고 같은 곳 가는게 맞지ㅋㅋㅋ
의대가려고 일반고 오는 애들도있음 그리고 듣보잡 외고학생 특목고 자부심 갖는거 개 웃기네 ㅋㅋㅋㅋ지방 외고 중학교때 36퍼가 붙던데 시발 ㅋㅋㅋㅋ
@@iGodTier 듣보다니면서 외고부심 개쩔음ㅌㅋㅋ
외고는 생기부가 기본 30장 이상인데 일반고는 죽어라해도 30장 못 만듦
@@dc5tt7kp2u 외고는 문과과목에 B만 안띄우면 누구나감
현재 자사고 다니는 대전학생입니다. 대전 순위안에 있는 대성고에 대학중인데요, 제가 원래 저희 집 앞에 있는 일반고를 가려고 했다가 우연치 않게 자사고를 선택했습니다. 자사고 시설이 정말 좋아서 잘 왔다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요즘 드는 생각이, 정말 고1때부터 열심히 한 친구도 있지만 고2 들어서 친구들 하는거 보고 따라하게 됩니다. 같이 따라서 열심히 하고, 고1때보다 모의교사 평균도 일부 빼고는 다 같이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이번 9월 모의로 전 꽤 많이 올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그런데 저희 동네 앞이 그래도 예전에 외고였다가, 일반고로 바뀌었고, 그 전에는 상위권 대학 잘 보내는 학교였습니다. 그런 학교가 지금은 야자 째고, 일부 학생만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물론 친구 따라서 놀게 되는 부분도 있긴 있습니다만. 돈 없어서 자사고 못오는 학생들도 있다는거 압니다. 일반고에 저런 분위기가 유지 된다면 저는 자사고나 특목고 권유 해드립니다. 서울쪽은 잘 모르겠지만 지방쪽은 거의 다 같은 상황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사고에 다니는 학생들은 정말 하고 싶어서 온 학생들이고, 안하고 싶어도 하게 되는 환경입니다. 그렇게 하면 될 학생들을, 자사고, 특목고 없애서 안되게 하는것은 전 아니라고 봅니다. 할 학생들은 챙겨줍시다. 안따라올 학생 챙기는것도 중요하지만 하려는 학생의 의지를 버리지 않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우리 과학쌤은 내년 은퇴 앞두신분임.
처음 입학했을땐 대충 하시는 것 같은데 의외로 친절하게 설하시시는 츤데레임.과제도 못했다 못했다 하시면서 수행 잘주신거 보고 감동했음.그리고 수식같은거나 문제지 질문같은것도 언제나 받아주시고 대답도 잘 해주심.원소식같은것도 사전준비는 모르겠지만 다 외워서 쓰시는데 틀린 거 본 적이 없음.
댓글 보니 나이 든 선생님 무시하는 경향이 좀 있는데,나이 들었다고 다 못하시는게 아닙니다...너무 나이든 선생님들 싸잡아서 까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노익장이란 말도 있잖아요.
0:16 여긴 서울 최하위 외고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학교도 쎄다는게 함정
특목고 학생들이 학종으로 가니까 쉽게 간다 이런 말씀 많이들 하시는데 특목고 학생들은 일주일에 보고서,논문,토론 그냥 대학생 수준의 과제를 수행으로 기본 4~5개씩 하고 거기에 동아리도 여러 개,심지어 내신 시험 수준은 모의고사보다 어렵구요 그 와중에 절하는 애들만 모여서 내신 등급 2점짜리 문제 하나 틀려도 등급이 왔다갔다 합니다 심지어 그 학교 들어가기 전에 같은 중3 친구들 2학기 기말고사 끝나고 학교에서 자고 놀 때 자소서 준비하고 면접 준비해서 힘들게 특목고 들어간 애들입니다 특목고가 학종으로 잘 가는 건 어쩔 수 없죠 비교과 활동을 많이 했으니 생기부가 빵빵하고 대학에서는 내신 등급만 보지 않고 그 편차,성장과정을 보기 때문에 특목고가 학종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거에요 단순히 결과만 보고 그들의 노력을 부모님의 경제적 능력,학교 선생님들의 차별화로 치부하지 말아주세요 평준화 지역에서 아이들이 섞인 일반고에 비해 비교적 공부 열심히 하는 아이들만 모인 특목고의 면학 분위기가 좋고 그런 아이들이 있기에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들이 계신겁니다 일반고 선생님들이 무능하신 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봤듯이 일반고에서도 정말 노력하는 친구들은 스카이 가잖아요 힘든 건 사실이지만 선생님들도 노력하고 계십니다
자사고 외고를 폐지하는것만으론 문제가 해결안되죠. 실력있는 열정적인 선생님들을 대거 유입시키는게 최선의 방법인듯
그냥 특목고 애들이 일반고 애들보다 더 잘하고 열심히하니까 그런거임
저중에서 영재고,과고는 카이스트(이과에서 설대랑 투탑)로 많이 빠지고 전주상산고는 의치한으로 많이 빠지기 때문에 사실상 저 숫자보다 많이 높을겁니다
클래식은 위대하다구ㅜㅜㅜㅜㅜㅜ 서울예고 사랑해❤️❤️❤️❤️❤️❤️
저가 생각하기론 물론 학교도 영향을 많이 끼치지만 제일 중요한건 학생이 노력안한다면 서울대는 못갈거 같네요
DID SELIMER +교사진. 솔직히 교육이란게 8할은 교육하는 사람이죠. 가르치는 사람. 쌍 제발 점, 공부만 잘한다고 선생 만들어주지 말라고!!
교사도 엄청 중요
노력해도 수시들어간 이상 한계있음
학생이 노력한다고 어떻게 대학교 교수랑 공동 연구하는데 이름을 넣을수 있나?
적어도 80프로 이상은 정시 집어넣어야지 공평하지
저가..?
DID SELIMER 물론 노력도 중요하지만 어떤 실력있는 선생님들은 설명이 쏙쏙 박힘. 게다가 같은 과목을 학생들한테 계속 가르쳐온 베테랑들
일반고... 답없죠... 외고 중학교때 영어 좀 잘하면 들어가는곳 이미 부산에선 없앤다고 들었죠 거기서 한 명 전학왔는데 일반고에서 죽어라 활동하던 애가 생기부 11장(고2 1학기), 외고 친구가 무려 30장이더라고요.... 선생님들...이미 공교육은 죽었다고 자포자기하면서 대충 진도만 나가시는 선생님들도 있고 그리고 학생들도 솔직히 분위기 십개판인건 ㅇㅈ해야됩니다 평준화 때문에...
1년치가 30장이라구요?
@@이준범-y6x 정확힌 30페이지
@@이동현-w3i6n 그게 가능한가요...?
@@이준범-y6x 무쌍 찍고 오신듯
뭔소리여 ㅋㅋㅋㅋㅋ 생기부 글자수 제한 있어서 1학기에 그정도 못써요 ㅋㅋㅋㅋㅋㅋ 내가 대원외고 출신인데 많이 들어가봤자 한학기에 4장정도 늘었습니다. 3학년 까지 보통 상위권 친구들이 26~27장 중위권 친구들이 24~25장 정도 나오더라구요
우선 ... 비평준화로 되돌려야 되요.
다만 공부안하는 자기 아이 어떻게든 인근 고등학교 보낼려고 평준화에 손을 드는 학부모가 아닌 경우보다 많을 수밖에 없으니...
공부 잘해야 가는 고등학교에 초중딩부터 대비해서 좋은 특목고 들어간 사람이 서울대를 일반고보다 못갈거라 보는게 이상한거지. 먼저 나가고 더 열심히 간 얘들이 간 걸 일반고 자사고 특목고 차별이라 하지 말고 지 공부에 차별화를 두면 서울대 가것다.
난 4년전에 저기 서울대 1등 강서고 나옴. 왜 그렇게 많이보내냐면 자사고 특목고 지원하고 아깝게 떨어진 얘들이 단체로 모이는게 강서고이기 때문임. 먼저 노력한 얘들은 일반고든 특목고든 잘 간다는 소리. 저 학교 들어갔다는건 이미 중3에서 고1 올라가는 시점까지 더 열심히 달린거고 당연히 더 대학 잘가는거지. 망할 수시확대로 컨설팅이니 뭐니 자소서 내신 채워서 보내니까 수준도 떨어지고 정시때보다 사교육이 준것도 아니지. 그냥 질만 안좋아진거 뿐임. 사교육이랑 정시 수시 비율은 존나 상관 없는데 왜 계속 교육제도 쳐 개편하고 범위 줄이고 이지랄인지 모르겠음. 기벡은 왜 없애냐 빡대가리 육성할 일 있냐? 계속 부담줄인다고 범위 줄이면 사교육이 없어질거 같음? 차라리 학교 제도를 개편하겠다. 행렬 빼고 기벡빼고 다 빼면 그거 어처피 대학가서 또 존나 배워야함. 이렇게 가면 대학사교육도 생길껄? ㅋㅋㅋ
최종민 팩 -트
대학사교욱 ㅡㅡㅡㅡㅡ
ㅇㅈㅇㅈ 다 맞는말
선배님;;
ㄹㅇ.. 요즘 대학교 신입생들 물리 1도 모르는 애들 넘쳐나고 행렬도 몰라서 개고생 기벡까지 빼면 볼만하겠다 ㅋㅋㅋㅋㅋ
댓글들 보니까 우리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진짜 공부잘하시고 학생들에게 열정을 다하는 선생님이었던 걸 알았네요.
가장 큰 문제는 일반고가 의미를 상실해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을 가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일반고인데 요새 웬만한 일반고들은 답 없는 애들이 태반입니다. 고3재학중인데 곧 수능도 얼마 안 남았는데 절반 이상이 자고 있습니다. 특목고 자사고를 없애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처럼 고등학교 입학 시험을 실시해서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애들만 인문계에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예고에서 가장 많이 서울대를 배출하는 이유는 서울대 실기곡을 1달전에 입시요강에 내주는데 서울예고는 입시생들에게 미리 알려주기 때문이죠....얼른 이런부분이 없어져야 할텐데 바뀌질 않네요.
서울예고
자사고 다니는 학생인데 학생들 반에 30명정도 있다고 치면 1명정도만 공부 안할까 말까정도로 다들 엄청 열심히 공부하고 학교다닙니다.
물론 학비등록금이 비싸긴 하지만 결국 다 원해서 그만큼 내고 엄청 힘들게 좋은 대학교 가려고 열심히 하는건데 없앤다니;;
선생님들도 하루종일 열심히 학생들 봐주시고 근무하십니다. 여러 외고나 여러 특목고 네임드 학교들도 다 같은 입장일겁니다. .
걔네들은 자사고보다 더 열심히공부하니깐 그 정도로 대학을 잘 가는 거고 자연스레 수준도 높아지는 거겠죠.
그리고 이번 수능결과를 선생님들에게 잠깐 들었는데 저희 학교 선배들이 지난 1년간 미친듯이 공부하고 버텨와서 대부분의 선배들이 수학,국어 가채점? 평균 80점대이고 몇몇 상위권 선배들이 90점대라고 들었는데 그게 생각보다 못나온 점수랍니다;;; 그 정도로 열심히 공부하는데 왜 없애려고 하는지 몰겟슴다..
오 어디고에요?
그런데 그렇게만 보면 안됨
과학고랑 예고는 그 분야를 독점하고 있어서 많이 가는 거고 자사고들은 최근에 거의다 미달임
해당년도 강서고 졸업생인데 원래부터 정시올인 수시투척형 기조라 내신등급보다 모의고사등급이 잘나오는 게 다반사에 양극화도 엄청심합니다. 중위권이 없어요. 학교자습실은 내신성적바탕 철저한 등수제한형 입실에 동아리, 각종 교내행사 및 상장이 걸려있는 대회 따위는 전부 성적상위권/그것마저도 문과는 인원이 적어 극상위 10명 내지만을 푸시합니다. 학교입장에선 잔인하지만 그거대로 그들에게 가장 합리적인 계산일테니 어쩔수 없다곤 쳐도.. 입결이 좋은만큼 재수ㆍN수생도 엄청나게많고, 자습실 입실생/비입실(입실실패)생 따위로 갈려서는 학우들간 되도않는 자존심싸움에, 학부모들까지 그들만의리그, 카르텔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굳이 변호하자면 사립고이기도하고 요즘들어 바뀐것도 아니라 전통이라면 웃지못할 전통이라고 볼수도있는데... 하고싶은 말은 지금 입시판에서 일반고가 저자리에 올라서는 것조차도 그다지 바람직하고 정상적인 체제ㆍ구조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교무실은 은사님들 뵈러 오는 장수생들로 넘쳐나고.. 애증의 모교지요. 타 학교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반고생들 정말 죽어난다는 말씀만 드리고싶네요..
사실 정시 확대가 가장 공정한 방법 같지만 사람들은 정시를 악의 근원처럼 여기며 어떻게든 폐지하고 수시로 확대하려 갖은 애를 쓰는 진보 교육감들 싸그리 뽑아준게 현실이네 그러고 보니까 정시 폐지 주장하고 특목고 없애는데 가장 앞장서는 진보 교육감 조희연 자식들은 전부 외고 갔더만 말은 자식들이 원해서 어쩔 수 없이 보내줬다 하더만 남의 자식들 가는꼴은 못보는 모양인듯
조희연 논란많아요 근데 왜뽑았는지
언론에서 합격자수로 순위를 매기는 이유를 모르겠는데요. 들어간 학생들에게 중요한건 학년당 서울대 합격율일 것 같네요. 합격자수/전교생수... 이렇게 따지면 보통 일반고는 확률이 더 떨어지겠죠.
1위 서울예술고등학교. 예술로 가잖아? 이런말 하지말아 아가리 찢고싶으니까. 예술이 더힘들다 공부보다 진짜로. 서울예고에서 3등급으로 가면 학교생활 힘들다 그만큼 공부도 예술도 완벽한 애들이 가는곳. 민사고는 몰라도 하나고 애들보다는 대단한애들임
위에 댓글 다신분l 니 서울예고가 얼마나 대단한 학교인지 모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네는 악기하나에 억대짜리하고 예원중학교부터 설예고까지 내신이 얼마나 좋아야하는거?? ㅋㅋㅋㅋ 21시간 공부??? 예술하는애들은 21시간 동안 공부 예술 둘다하고 예술이 공부보다 훨씬 어려워 ㅎㅎ 알고 씨부려 겅부도 못하는게 꿈도없고 괜히 저런거에 자부심 느낒말고 ㅋㅋㅋ 영단어 하나다외워~
서울예고 선화예고는 세계권에 드니까
@위에 댓글 다신분l 국립국악중 다니고 있는데 예중,예고도 엄청 힘들어요 공부만 해도 힘들어 죽을 것 같은데 실기연습까지 하려면 얼마나 힘든지 아시고 그렇게 말씀하세요? 예고 다니는 학생분들 무시하지 마세요
위에 댓글 다신분l 뭘 모르시네
상산고를 다니고 있는 학생인데요..괜히 대학을 잘 가는 게 아니고, 저희들끼리도 수시로 대학가려면 여기 오면 안 된다, 일반고 갔어야한다고 말해요. 다른 학교보다 최소 한 학기 빠르게 수업을 진행(고3때 끝내야 할 과정은 고2때 끝내는 등) 하고, 공부량 정말 많습니다. 일반고 갔으면 4권만 풀고 1등급 맞았을 수도 있지만 저흰 5권을 넘게 풀고 공부를 밀도있게 해도 상위권을 차지한 천재와 중학교 때까지 피나는 노력을 하고 올라간 친구들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들도 공부를 계속할거고, 그렇다고 저보다 성적이 안 좋은 애들이 공부를 안 하지 않거든요. 거기다가 활동은 엄청 해요. 자사고나 특목고의 특징 중 하나는 아마 학교활동 모든 것이 선생님의 개입이 전혀 없이 모든 것이 학생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일겁니다. 진짜 공부할 시간은 너무 없는데 공부량은 너무 많아서 따라가기 벅찹니다. 이걸 다 해내고 수시 가는 거예요. 제가 중학교 3년 생기부 관리하고 자소서쓰고 면접봐서 들어가서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수시에는 불리하기만 한데 왜..다들 자사고가 그냥 쉽게 대학가려고 모인 집단이라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진짜 자사특목고의 실상은 알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애초에 왜 등수를 서울대를 기준으로 매기는 걸까요? 의대 , 연고대, 카이스트 등도 고려해서 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교생 수도 고려해야죠
그것도 집에 돈 많아야가는거죠..
이러한 양극화 현상은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그 양상은 완전히 달라졌네요. 이젠 단순히 학군간의 차이가 아니라 특목고와 일반고의 차이로 바뀌었다는 게 놀랍습니다.
사실 저런 현상으로 인해 가장 염려되는 것이 바로 파벌입니다. 사회에 나와서 같은 대학 동문에 고교 동문이라면 그 유대감은 더욱 돈독해지겠죠. 이런 유대감에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지만, 파벌이라는 부작용도 생기게 됩니다. 아이들이 보기에 부끄러운 어른들이 더 많아지는 셈이죠.
아무튼 경제 못지 않게 대학교 진학에서도 양극화 문제가 가면 갈수록 난해해지는 것같습니다.
일반고가 아니라 명문일반고에서 보내는 사람들이 줄어든 거겠죠... 오히려 진짜 서울대 그전에 거의 못보내던 학교에서 서울대 한명씩이라도 더 잘 보내던데 수시 덕분에
우리나라의 이 상태을 해결할수 있는 방안은 머라고 생각하십니까? 다들 댓글로 의견좀 남겨주세여~
저는 정시를 팍 늘려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한 정시 7 수시 3정도로
그러면 일반고 비율이 높아지겠죠
그러면 가난한 학생들이나 머 소외계층도 명문대 갈 비율이 높아지니깐여
미국처럼 입학은 쉽게 졸업은 졸라리 어렵게 하면 됩니다
그럼 돈많고 대가리 빈 재벌집 자식들 졸업장 못따죠
학벌 카르텔 없애는 유일한 방법이죠
아 그러면 되겠네여
@@reconnaissance12xx 유년기 미국에서 보내다가 영주권 포기하고 군대 갔다온 사람입니다. 미국이 고등학교 공부 수준이 낮은거지(아시아권 국가에 비해 낮은것뿐 절대 낮은게 아님) 입학이 쉬운건 절대 아닙니다. 왜냐하면 T.O가 한정 되어있고(명문대 T.O 매우 적음) 전국 각지에서 별별 잘난 인간들이 지원을 때리기 때문이죠. 아시아 학생들은 그만큼 노력 많이 합니다. 그렇게해도 하버드 아이비리그 개나소나 가는거 아니고요, 그중에서도 AP수업 못따라가서 실패하는 애들 있어요. 공립 학교에서 아이비리그 가는거 부자 동내 공립 학교 아니면 거의 불가능 합니다. 부자 동내 아시안 맘들마저 얼마를 투자해서든 비싼 명문 사립학교 보내려고하죠. 왜냐하면 아무리 명문 공립 학교라고해도 아이비리그는 정말 가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공부 잘해서 성적 좋아도 많이들 떨어집니다. 오히려 미국은 학교에 거액을 기부하면 받아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한국에선 부정 입학인 것을 미국에선 아예 합법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그리고 돈을 지불 하는만큼 지원할수 있는 학교도 많아집니다. 정말 미국은 교육까지도 돈이 지배하는 구조입니다. 오히려 미국 만큼 서열 위주의 시스템도 없고요, 눈에 보이지 않는 부조리도 있습니다. 대학 운동 선수들 성적 세탁해주는 부조리도 많은데 권력자 자녀들 한테는 오죽할까요? 많이들 오해를 해서 안타깝습니다.
일반고 학생들 생각하면 수시도 적당히 있어야 될듯 ..
음... 다른지역은 모르겠지만 대구지역(수성구 내) 일반고는 서울대를 못가는게 아니라 안가는거에요... 다들 의대를 가죠
경신은 의대를 매년 100명 넘게 보내고, 대륜, 정화, 혜화, 대구여고 이런대도 수십명씩 보냅니다
공교육 살리는 방법ㅋㅋ : 학생들이 각 과목쌤들 평가?하는거 월급에 반영 하면됌
gall.dcinside.com/baseball_new7/5860719
성태형 이거좀 봐줘 저번에 여성지원금 영상 올린거 때문에 디씨에 국내야구 갤러리에 형이랑 정치토론 하고싶은 사람이 있대
방구석찐따들이랑 토론을왜하냐ㅋㅋㅋㅋ
학교영향 정말 많이 미침,,,고등학교 진착전 내신이 200만점에 123이엿음
분당에서 두번째로 강한 대진고에 입학함 내친구들10명중에 내가꼴등이엿음 여기서도 고1때는 공부안함 내신 7등급 그러다가 고2때부터 주변애들다열심히공부함
나도시작 수능때 언수외평균3.6높은수준은 아님 근데 구린학교간친구들 다 내신만높고 모의고사 수능 잘해야4등급나옴
우리학교애들 모의고사평균이 3등급임 들어올땐ㅈ나같은꼴통들 다들어왓지만 정말 야자강제 긴수업 사립이라가능했던 빡센교육 눈에보이는성과가잇엇음
특목자사고 없애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노력하는 친구들이 많은, 좋은 분위기에서 공부 하고 싶습니다.
학업 포기 인생 포기한 하류들이 반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며 선생님 말씀 개무시하며 교권 위협하는 일반고 분위기가 정말 싫습니다. 일반중서 열심히 공부해서 준비하고 있는데... 자사특목 없애고 하향평준화 한다는 말 나올때마다 우울합니다. 일반중 분위기도... 피해주며 노는 애들 때문에 개망진창이라 진짜 공부하기도 힘든데 정부까지 나서서 중딩들 괴롭히려는건지 짜증납니다.
일반고에서는 선생이 수업을 아무리 열심히 준비하고 잘해도 그에 합당한 대우를 못받습니다.
일반고 선생님이신가봐요
씁슬하네요
아담 스미스 이론은 틀렸어. 모두가 원하는 한가지 목표를 쫓기보다, 그룹의 최선의 결과물을 위해서, 각 구성원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해야 모두가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존내쉬 '게임이론'
th-cam.com/video/0VIXFWDFdxc/w-d-xo.html
지방 학교 선생님들도 대치동 인강스타 선생님들처럼 잘 가르쳐주시면 좋겠다
우리 학교는 그나마 나은거였구나
일반고인데 생2쌤이
수학가형 찍어도5등급맞는법
영어 듣기평가 다 맞고 앞에 쉬운문제8
문제 정도만 맞고 한번호로 찍으면 3등급나온다 이런 팁 알려준거 생각나네
서울예고가 1위 아님?
댓글 보니까 일반고 선생님들 얘기가 좀 충격적이긴 하네요
비평준화 지역에서 제일 커트 높은 고등학교를 다녀서 그런지
학력 좋고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들 많구요.
생기부도 나름 잘 챙겨주세요.
대회도 꽤 많고 입시 자료도 많이 제공해주고요.
딱히 일반고가 망했다는 인식은 못하고 지냈는데
댓글 보고 충격먹어서 적어봅니다.
1:47 자료 출처좀 알려주세요ㅠㅠ
특목고 자사고가 있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어떻게 보면 시너지 효과가 나서 공부도 더 되고 경쟁심도 유발되서 특목고 자사고를 없애면 학력이 떨어질수도 저의 의견과 주진ㅇ인뿐ㅎㅎ
요즘 코로나때매 EBS인강이 수업이 됐는데 행벅ㅋㅋㅋㅋㅋㄱㅋ수업개잼있어
혹시 예비고1인데 중2부터 중3후반까지 학원끊고 공부 놓아서 중요한 이차방정식,함수 등 전과목이 뒤쳐졌는데 이번겨울방학부터 학원다닐건데 진지하게 sky목표 하기에 늦었을까요.?공부 머리가 없지는 않다고 주변 사람들이 말해줬긴한데 공부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중2 중3은 어디서 다시 짚고 넘어가야하며,자기주도학습이 안되는데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할지도 고민이 많이 되네요..ㅠㅜ 너무 막막해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사고,외고,과고를 없앤다 한들 과거처럼 명문고들이 지금의 자사고의 역할을 할것일테고 그결과는 지금과같이 일부고등학교의 독점으로 이어지겠죠. 결국, 없애도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다라는 거죠.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 동시에 지금 우리나라사회의 전반적인 입시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대학서열화"의 "중추역할"을 하는 학벌주의를 없애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건 정말 희망적인 얘기고 현실은 개인이 아무리 소리쳐 봤자 바뀌지않겠죠ㅠㅠ. 그래도 너무들 형평성에 어긋난다, 누구는 유리하고 누구는 불리하다 이런것들로 싸우시기전에 "어떻게해야 학벌주의를 없앨수있을까?" 와 같은 좀더 근본적인 주제들에 대해서 토론하시면 조금이나마 변화의 수레바퀴가 굴러가지 않을까 합니다!!
( 다들 근본적인 문제에 집중하시지 않으시고 형평성을 기준으로만 너무 싸우시는거같아서 조심스럽게 한말씀올려봅니다^^)
주윤수 학벌주의가 딱히 나쁜건아님
어떻게보면 이런 교육열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만든것
프랑스처럼 아예 졸업을 어렵게 만들어 버리면 대학 서열화는 어느정도 완화 되고 또 노력한이들에게 차별적으로 성과가 주어질 수 도 있을것같네용ㅋㅋ
학벌주의가 지금의 대한민국의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가 선진국에 들어설수록, 산업이 점점 기업가중심에서 노동자 중심으로 변해가는것처럼 시대의 흐름이 요구하는 변화가 교육에서는 학벌주의가 없어지는 것 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한, 학벌주의는 지금 우리나라의 발전을 막고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죠. 대표적인 예로 "축구협회"의 학벌비리(심각함), 사학비리(임용비리), 기업들의 공채등이 있죠. 이외에도 우리가 "학벌주의가 사회 전반적으로 깔려있구나"를 우리몸으로 느끼고 부당함을 느끼죠ㅠㅠ. 필연적으로, 개인의 창의성을 최대한 살리고 수평적인 기업구조을 지향하고있는 현재의 시대적흐름을 따라가기 위해 학벌주의는 더이상 약이아닌 독약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특목고와 자사고가 없어진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사교육 시스템이 잘 갖춰져있는 특정 학군으로 몰릴 수 밖에 없어요. 양극화를 막을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
서울예고 준비준인데 지인들은 서울예고를 그냥 막가니까 가기 쉬운데인줄 알았다....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다ㅠ쩝...
한국 최고의 외고 대원외고❤️후배님들 완전 환영입니다 많이오세요😆
다시 태어나서 영재로 태어나지 않는 이상 대원외고 입학 못해요ㅠㅠㅠ 가고싶죠...
오늘부터 하루25시간 공부 시작합니다.
금수저로 태어나 초딩때부터 조기교육 빵빵하게 받아야 간신히 가는 곳인데 ㅋㅋ 금수저 아니면 못감
서울과고도 마찬가지고
서울대로만 보는건 애매한거같아요. 제가 고등학교 졸업했을때 서울대는 8명이였는데 의치한으로 80명 정도 갔습니다. 자사고나 이런게 있는것보다도 의대로만 갈려고하는게 더 문제가 큰거같습니다.
과고 자사고 없애지 말아주세요!
맞는 말이다. 자사고 외고 없애면 오히려 강남, 수성, 해운대 처럼 부자동네, 교육특구만 웃을 것 같다.
서울공화국인데 수성이랑 해운대 학군이 아직도쎈가요? 옛날얘기인것같은데
아... 공부열심히 해아겠네요.. 덕분에 다시 공부해아겠다는 마음이 잡혔습니다. 감사합니다^^
뭐? 자사고가 선생들이 학생 하나하나를 써주고 매일이 전쟁같으며 그렇게 가르쳐주면 배울 맛이 나겠다고...? 자사고가 일반고보다 더 심한 곳도 있어요. 모교이지만 다니는 동안 자랑스러웠던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시험으로 선발하는 광역 자사고인데, 제 학교가 실적이 좋았던 것은 "잘하는 아이들을 모아놓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사고에도 못하는 학생들 있어요. 그런데도 대학 실적이 좋은 건 선생들이 잘해줘서가 아니라 학생들이 원래부터 열심히 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사립이어서 선생은 절대 로테이션되지 않고, 고인물의 악순환입니다. 생기부도 학생들이 써가면 그대로 복사해서 넣어줍니다. 저희 학교에서 학종으로 많이 상위권 대학을 합격했던 것도 선생들이 하나하나 신경 써주었기 때문이 아니라, 선생들이 해야할 일을 학생들이 밤마다 머리 싸매고 고민하며 대신했고, 멘트를 쥐어짜내서 제출했기 때문입니다. 정말 셀프 학생부였어요. 이렇게 하는 일은 하나도 없으면서, 학생들 이름도 못 외우지만 자사고 선생이라는 쓸데없는 프라이드는 매우 강해서 수업중에 하는 말이라곤 자기 자랑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교육부에서 내려온 지침도 잘 따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저는 자사고 폐지에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특목고와 자사고 같은 특수한 학교는 필요하지만, 더 엄격하게 심사해야 하고 확실히 걸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준은 더욱 엄격해져야 합니다. 특히 제 고등학교는 자사고로 대우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그리고 정치인들은 생각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성태형 유튜브동시송출도 해주세요~
아프리카 접근성도그렇고
유튜브구독자도많아서 사람들많이보실듯
근데 중요한건 애초에 강남 쪽 얘들이 독점하는 정시를 그나마 지역 평준화하고 있어서 공부 못하는 시골 쪽에서는 개꿀임(물론 나도 시골 살고)
외고 과학고 없애면 지금 인문계 최상위권 절대 스카이는 커녕 서성한도 힘들듯....
먼 말임?
@@fany880305 외고자사고 없애면 원래 거기갈애들이 인문계를 진학하게되니까 원래 인문계 최상위권애들이(지금체제ㅇㅇ) 원래 외고 자사고갈 애들한테 밀려서 걔네들은 내신을 못따서 서성한도 가기 어려워진다는소리
@@user-so8ts4bp9c 내신빨 못 받는 다는 말이군 ㅋ
서울대학교로 보낸는 숫자가 좋은 기준이 아닙니다. 예를 든다면, 선화예고에서 우수한 발레부 학생들은 주로 유학갑니다.... 음악부학생들도 외국으로 많이 나갑니다. 그리고, 과학고에서는 서울대 보다 카이스트로 가는것이 더 바람직할때가 많습니다
서울예고ㅠㅠㅠㅠㅠㅠㅠ
음 용인외고에서 평균 84점 이상 찍다가 2학기때 허리디스크로 인해 일반고로 왔습니다. 솔직히 외고에서 일반으로 오니 애들이 공부를 안합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1등을 합니다. 근데 과연 여기서 자사고,특목고 등등에 학교를 폐지하면 과연 일반고는 괜찮을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그리고 수시지원시스템이 말도 안되게 차이가 납니다. 과연 어떤게 정답일까여??
성태님 서울대 가장 많이 보냈던 학교도 궁금하네요!
경기고~~
우리나라 모든 교육문제의 중심에는 학벌주의와 대학 서열화가 있습니다.
자사고,특목고가 문제가 되는 것도 자사고·특목고의 원래 목적인 특정 분야에 뛰어난 학생들에게 맞는 교육의 기회를 주고(특목고), 다양한 교육을 고를 수 있는 기회를 준다(자사고)가 안 지켜지고 특목고·자사고가 입시를 위한 교육만을 하는 명문대학입시기구로 전락해버렸기때문이죠. 하는 교육은 똑같은데 공부 잘하는 학생들만 모아놨으니 자연스레 서울대를 많이 보내고 그런 고교에 아이를 보내려는 부모들이 많아지니 각종 사교육이니 조기교육이 생긴다는 건데
결국 특목고·자사고가 명문대 진학기구로 전락한것도 명문대에 나오지 않으면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사회현실에 뿌리를 두고있는거니까요.
대학서열화를 뿌리뽑는것만 가능하다면 자사고·특목고문제는 자연히 따라서 풀릴 문제고 당장 자사고·특목고를 없애는 건 문제를 잘못짚은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살짝 내 학교나오나 기대했다..^^
엉 아니야~~~♡
신성고 다니고 있는 고3입니다. 정시 비중이 줄고 수시가 늘어났지만 저희 학교는 내신 따기가 매우 힘들어서 오히려 내신등급보다 수능등급이 더 잘 나와서 거의 모든 학생들이 정시로 가려고 합니다. 저도 내신이 4점 중후반대 이지만 모의고사 등급은 2점 초중반 찍을 정도니...수능이나 잘 봤으면 하네요ㅠ
저 지금 서울예고 미술과 재학중인데 대박 서울예고가 1등이네요!
흠칫 미술과 2학년인데
버러범범 헐 전 1학년이요 안녕하세욤
동문회를 왜 댓글로 하고 있어 ㅋㅋ
ㅋㄱㄱㅋㄱ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보면은 과학고도 지방 과고들은 저런데 끼지도 못해요. 전 지방에 어느 과고 재학 중이고, 올해 대입 치르고 졸업할건데 그래도 지방 일반고들이 얼마나 개판인지를 생각해보면 지역에서는 영재고를 빼면 그래도 가장 성공적인 선택지가 아닐까 싶네요. 지방 과고들은 은근히 입학하기가 그렇게 막 어려운 것 같지도 않아요. 상위권 과고들은 몇년동안 엄청 노력해도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지만, 지방으로 내려올수록 준비 하나도 안하고 타고난 머리만 가지고 붙는 친구들도 있고 그러니까 지방에 거주 중인 중학생 분들은 그래도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오늘날 지방에서 일반고란 그냥 수백명의 쓰레기 사이에 소수의 학생들이 섞여서 3년을 갖다버리는 공간으로 전락해가고 있잖아요? 서울대를 수십명씩 보내지 않더라도, 솔직히 자사고나 특목고가 공부할 의지가 있는 학생들한텐 수백 배는 더 좋은 환경일거라고 자신합니다.
한일고 졸업생으로 한마디만 하자면 전교생이 160명이어서 17명이 서울대를 들어갔다면 10퍼센트가 넘는 비율이네요 후배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ㅎ근데 저 자료가 학생 수 기준인거라서 학교의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보긴 어렵겠네요 학교 수준을 알아보려면 비율로 알아보는게 정확하죠. 게다가 공부 잘하는 부잣집 애들 다니는 데일수록 외국 학교 진학하는 학생들도 많고... 사실 영재고 과학고가 그냥 압권임 천재 집합소
왜 일반고 쌤들이 별로겠어?
임용고시를 통과한건 대단한거임
근데 그건 자기공부를 잘하는거고 좋은 선생님의 기준은 잘가르켜야지..
임용하나로 교사가 된다는게 문제임
솔직히 일반고 쌤들 수준보면 자고 자기공부가 더 빠름
자사고 특목고에 우수한 학생들이 가니까 어쩔 수 없는거지.. 저기 고등학교 나와서 실제 서울대 재학생 된 애들 중에 고등학교 덕분에 왔다고 말하는 애들 거의 없음~ 첨부터 학생들이 우수했을 뿐;; 다 알잖아? 잘하는 애들 어디서나 잘하는거,,
외고, 자사고를 없애면 사람들은 좋은 학군으로 이사하겠죠. 그러면 그 곳 집 값은 더 오르겠고요. 외고 폐지 논란 이후 강남 집값이 급등한 것 처럼요
저희에게 숙제를 남겨주시고..나가셨네요..
이표를 보니 저희 조카가 왜 악을쓰고 외고갔는지 알겠네요. ..
특목고와 일반고의 차이가 수업시간 집중도라 하더라고요..
뭐가 답인지 몰겠어요ㅜㅜ
불쌍한 우리 아이들..
서울예고가 1등아님?
유튜븡 서울대 합격하고 말해라..
유튜븡 설예고에 원한 가지셨나
학종에 유리하다고 꼭 특목고를 가야할까요? 결국 자기 하기 나름인데..이런식으로 일반고등학교를 은근히 무시하는 태도가 기분나쁘네요. 곧있음 고등학교 원서넣을때가 되었는데 참고로 비평준화지역이고요 분위기 잡힌 명문일반고에 넣으려고하는데 제가 특목고랑은 잘 안맞는거 같아서.. 나중에 특목고안가서 후회할일 있을까요..?
형도 이제 트위치 하자 ㅋㅋㅋ 도네랑 싸울듯 ㅋㅋㅋㅋㅋ
만일 외고 과고 이런거 사라지면 모두 일반고 간다는건데
그건 내가 볼 떄 서울대 가는 순위 매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모든 고등학교가 일반고로 바뀔시에는
모든 고등학교에서 원탑 아니면 투탑끼리만 올라가는건 사실이니까
성태형 교육방송치고 엄청 재밌어요ㅋㄱㄱㄱㅋ
과고외고없애도 어쨌든 일반고중에서 어디가 선생님들이 잘 신경써주고 입시결과도 좋다더라 이런거 학부모들이 알아보고 보내겠죠. 다 똑같음. 영상에도 언급하셨지만 과거 명문고나 지금 외고과고나 당연히 공부잘하는애들은 모아놓고 경쟁시키는게 맞는것같음.
이번에 새로 임명되신 교육부장관님께서 수시를 50%까지 늘리실 방침이랍니다.. 다들 반대 좀 해 주세요ㅠㅠ
지금도 77프로가량 됩니다만..
늘리는게 아니라 줄이는거 아님?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요.
특목고의 경우 원래 교과과정에 있는 내용을 빨리 배우고 대학교 교과 내용을 배우잖아요.
그렇다고 원래 교과내용을 급하게 대충
배우지는 않죠?
그리고 원래 교과내용을 자세하지 않게 배우지는 않죠?
최영웅is초롱이 대원은 영어같은 경우 교과서 안쓰고 부교재로만 수업했죠... (정말 교과서 종이 낭비의 극치) 제2외국어도 부교재 비율이 높아요
저는 국제곤데 대충 넘어가기도 해요 영어같은건 한번 읽고 학교 자체교재 쓰는 편이라. 사탐은 전문교과 배워서 일반교과 거의 안배우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명문고등학교를 없애는 것 보다는 결국 고등학교를 좋은곳에 가려는 이유가 좋은대학을 가려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대한민국 현실이기 때문에 대학을 평준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립대는 해라해도 안할테니 국립대 만이라도 입시성적을 동등히 만드는게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 좋은대학가려고 좋은고등학교 가는건 모든나라 공통인데 무슨 대한민국의 현실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드벨뱃 근데 입시 경쟁이 너무치열함
세계최고급임 조그만 나라인데
영상 내용이랑 좀 다른내용인데
여러분들은 수능 영어 듣기평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조금 예민해서 듣기평가할때 다리떠는소리, 헛기침, 콧소리에 신경이 쓰여서 너무 짜증이나요 듣기 끝나고 독해를 하면 집중이되서 어느정도 상관은 없는데 듣기평가는 듣는데 집중을 하잖아요...그래서 혹시라도 수능때 듣기에서 망할까봐 걱정이에요... 시험실마다 분위기도 다르고 배정되는 사람들에따라 점수가 달라질수도 있는데 듣기평가가 당장 폐지되는거도 아니고... 너무 걱정인데 여러분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좀 있으면 시험ㅠㅠ
애초에 과고 외고 준비하는 애들은 마인드 자체가 다르다. 중학교때부터 꿈을 가지고 정확한 목표와 대학까지 깊이 고민하고 자소서 쓰고... 당연히 중학생 때부터 그런 연습과 훈련을 해온 친구들이 sky를 많이 가야지 나라가 발전 하는 거지... 일반고의 60 퍼센트 정도는 솔직히 중학교때 기본만 하다 고등학교 와서야 꿈 진로 고민하고, 성적 맞춰 대학가고... 요즘 중3들 마저 정말 특목고 준비생 아니면 수업시간 다 잔다.
성태고 궁금한거 있는데 노래들으면서(아이돌 노래같은것) 공부하는거 안좋아요? 공부할라고 물어보는데 댓글쫌 제발 성태
가사있는건 안좋아요 클래식이나 가사없는거 들으세용
성이름 강성태의 66일 공부법 보시면은 다 나와있어요
죄송합니다
난 맨날 노래들으면서함 가사잇는거 근데 무조건 한곡만 계속 들어야함
백색소음이 좋습니다 성태형님 채널에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기본적으로 특목고 자체가 선발되서 오다보니 일단 일반고 대비 인풋이 좋잖아. 그래서 일반고에서 10명 이상 서울대 이런거는 사실상 불가능인거고. 대신 일반고에서도 서울대 못가는가하면 그건 또 아니지. 특목 떨어지고 일반계 온 애들은 그 나름 열심히 해서 가는거지. 2000 이때 특목고 자체가 얼마 있지도 않았으니 저런거기도 하고. 그리고 꼭 왜 모든 기준치가 서울대 가야되나것도 의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