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 송서 기록화영상

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 송서 기록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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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誦書)란 책을 소리하듯이 읽는 것을 말한다. 송서는 청자와 화자 모두 한학(漢學)에 조예가 있어야 하므로 주로 사대부를 중심으로 한 식자층과 이들을 고객으로 하는 기방에서 향유되었다. 이능화의 『조선해어화사』에 따르면 안동 기생은 「대학」을, 영흥기생은 「용비어천가」를, 함흥 기생은 「출사표」 를 잘 외었다고 하는데 이것이 현재의 송서와 비슷한 형식이었다고 추측된다.
현재 전승되고 있는 송서로는 서도에서 「추풍감별곡」, 「적벽부」 등이고, 경기에서 「삼설기」, 「전적벽부」, 「후적벽부」, 「등왕각서」, 「짝타령」 등이며, 음원만 남아 있는 것이 박헌봉의 「시상부」, 유성옥의 「출사표」이다. 문헌상으로는 「어부사」, 「춘야연도리원서」 등이 남아 있다.
2009년 3월 5일에 유의호 씨가 보유자로 인정되었다.

[@cheonggaeguli]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보존과 전승에 열정을 쏟으시는 유창 명창을 저는 너무나 존경합니다.
유창 명창님 같은 옛 선비의 정신을 갖으신분들이 정말 많으셨음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우리의 희망인 꿈동이 청소년들이 성장하면서 배우고 느끼며 실천 할 수 있도록
송서율창을 통해 책 읽는 문화도 확산되었으면합니다.
송서율창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คุณพ่อเกาหลี-ฬ6ฦ]

인문학의 부재로 우리고유의 전통문화의 소중함이 더욱 절실히 필요한 이 시기에 유창 명창선생님께서 인기와 물질에 영합하지않고 선현들로부터 전해온 명맥을 잘 살려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청했습니다

[@cheonggaeguli]

송서율창이 정말 멋있는 소리중의 소리로만 느껴집니다

[@박성자-i7k]

카~~~최고이십니다👍👍👍

[@박성자-i7k]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송서율창보유자 신비님 대단하십니다

[@cheonggaeguli]

유창 명창 선비님은 정말 멋지신분이시네요

[@월순김-j1v]

선생님 최고 최고...... 이십니다 존경해요😂

[@ecojinu]

알고리즘 추천으로 접했는데 깊이있는 다큐멘터리 같았습니다.
출근해야 하는데 밤잠을 설치게 되네요. 우리 소리 송서에 대한 이해와 삶 자체가 송서인 유창 선생님 같은 분이 계셔서 우리 음악의 미래가 밝게 느껴집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하겠습니다. 학부형들은 꼭 한 번 보면 좋겠네요.

[@배경혜-c6r]

우리국악계 기둥이시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번창하시길~ 유창화이팅🎉

[@luminous_lucy2]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우리 전통문화유산인 송서율창
보존해 주시는 유창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fffif]

멋지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