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느끼미 옵니다. 분명 겉보기 좋은 매출(?) 온라인은 당연컨데 , 그냥 오프라인 매장까지 싹다 죽이는 결과론적으로 상생이 안되는 시장을 죽이는 걸로 되어 결국 시장을 죽이게 될것 같습니다. 지금 스토어팜 매장 둘다 운영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안타깝고 답답합니다. 젊은 청년 즉 공부를 안하고 무조건 망하면 그만이지 하는 절실함이 부족하여 나타난 결과도 분명 있는듯 합니다. 어쨋거나 안타까운 마음에 한소리 해봅니다 ..ㅋㅋ
쇼핑몰이든 스마트스토어든 잘된 사람들만 나오기 때문에 시작만 하면 성공하는 줄로 우리는 착각합니다. 한달만에 몇 천, 몇달만에 몇 억. 실제로 존재하는 이야기이지만 그것은 기적에 가까워요. 운도 따라야 하는 것이고요. 실제 잘되는 사람은 극소수 몇%. 사임당님 자주 쓰시는 말씀처럼 시간을 얼마나 갈아넣고 인내하고 당장 눈 앞의 이익보다 먼 미래를 보며 꿋꿋하게 나아가는냐. 그것이 모든 것을 결정할 겁니다.
물건으로는 하나도 안남기고 택배비 백마진으로 남기는 분들도 많습니다. 보통 소비자에게 2500원 택배비 설정하고 물량 많으면 택배비 1400원 정도 계약하는 구조인데...온라인 판매를 하면서 늘 하는 생각은 판매자들 경쟁심화와 플랫폼들 경쟁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정말 좋은 세상을 살고 있고, 판매자들은 이 경쟁으로 인한 마진 문제가 점점 심각해져 거대자본을 이기기 결국 힘든 방향으로 가서 부익부빈익빈이 갈수록 심롸 된다는 현실입니다. 그런 이유로 아무리 늦었어도 그나마 일찍 시장에 진입해서 내성을 키우고 볼륨을 키우고 좋은 방향으로 빨리 가는게 중요한 듯 합니다
@@Brandon-fx7oo 회사는 그렇게 쌓아가고 크게 만드는겁니다 쿠팡 적자였던거 모르시나요 굴지의 국내 식품 업종 풀무원 이런 회사들도 영업이익율 낮습니다 재투자와 직원복지에 드는 비용도 장난아니구요.. 사업에 대해 잘모르시는듯 합니다 당연히 수익높으면 좋겟지요 하지만 수익율이 올라갈수록 경쟁자들이 생겨 독점하는 기술이 없거나 하는 회사들은 경쟁에서 뒤쳐집니다
매출 아무런 의미 없지 않습니다. 대출은 매출 기준으로 나오죠 A회사 매출 2억에 순수익 1억이고, B회사 매출 100억에 순수익 1억 효율로 따시면 A회사가 좋아보이죠? 그런데 B회사는 매출 100억으로 대출 50억을 받아서 부지 5000평을 매입해 공장창고 건축 하여서 100억짜리 부동산을 가지게 되죠 이 부동산은 추후 150억 200억이 될 예정이고요 이게 매출의 의미 입니다. A회사 순수익으로 100년동안 벌어야..
저렇게 생각없이 판가 흐려서 망해나가는곳 한둘이 아님, 길게봄 도매도 망하게됨 그래서 요즘은 최저판가 정해 관리하는 도매들도 많아지는 추세, 현 쇼핑몰 운영중인데 결론은 싸다고 팔리는것도 절대 아니고, 손님도 거지들만 모이게 됨, 그냥 남좋은일만 겁나 하다 망하는거임, 개념 제대로 박고 자기만의 색을 갖춰서 제값 받아가며 운영해야 살아남을수 있다 생각함
차차갓님 말씀도 정말 준비해야하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셀럽이나 외부 유입이 분명하지 않는 판매자라면 4800만원 매출이 빠르게 오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4800만원 매출 전 매출 증가액을 보고 충분히 대비 가능하다고 봅니다! 차차갓님 말씀도 같이 고려하면서 장사하면 많은 분들이 도움 될것 같네요. :)
마케팅 공부를 조금 더 하셔야할듯요~ 저도 여성 옷장사를 하는 사람으로서.. 가격싸게 파는건 한계가 있어요~ 차별화가 필요할듯 합니다.. 1달간 재정비한다 생각하시고 마케팅책 30권 읽고 아이디어 컨셉잡아서 업그레이드 하시면 좋겠네요.. 저는 옷을 팔아서 돈을 벌생각을 한것이 아니라 제가 온라인으로 사서 입다보니 역시 체형에 안맞아서 반품율이 높은데 너무 번거롭더라구요.. 로드샵은 비싸고 마음데로 입어보기도 눈치보이구요.. 나만그러지 않겠구나 해서 동네 아줌마들에게 도움이 되겠다 해서 집에서 옷 띠어다가 애들 학교보내고 오전 3시간 동안만 팔기 시작했는데.. 엄청나게 팔았었네요.. 오픈시간 줄서서 기다릴 정도였어요.. 온라인보다 저렴한 옷을 마음것 입어보는집이 컨셉이였어요. 입소문이 최고의 마케팅이였구요. 마음것 입어보니 반품율 거의 제로.. 싸일클 빨라서 매일 신상 밴드로 업데이트.. 옷을판다 생각하지 않고 신용을 판다고 생각했어요. 계절봐끼면 고객님들은 그냥 장바구니 한가득 채워 가지고 가셨어요. 신발 가방까지 싹쓸이 해서 가셨어요. 저는 고객님 쇼핑 시간을 줄여준다고 생각했습니다.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옷한벌 사는것도 시간 걸리는데 우리집 오면 1시간이면 다 해결되도록... 퀄리티 대비 착한가격에 드리려고 노력했고(최저가 아님) 단골 고객님들 체형이나 스타일까지 거의 다 기억해서 오시면 풀코디 싹 해드렸어요. 사실 여성분은 같은 55라도 체형이 달라서 어울리는 옷이 다르거든요.. 풀코디 해드려도 바지 만원 이만원대.. 티도마찬가지.. 저희집 오면 바가지는 없게 안심하고 구매하시도록 노력했지요. 애들 방학때는 비수기라서 1달씩 문 닫고 업그레이드 준비..재오픈때마다 새로운 거래처나 고퀄리티의류도 판매하게되고.. 32평 집에서 시작했는데 75평으로 이사 한쪽을 샵으로 차리고 사업자 내고 혼자로는 역부족 매니저님까지 두고 마음것 했었네요. 지금은 코로나로 쉬고 있지만 월세 안나가니 걱정 없구요 마음것 책보며 아이들과 즐거운 휴식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느낀건요.. 장사는 남에게 도움을 주는만큼 버는것 같습니다. 고객님들이 이집 왔다가 돈이나 시간 또는 즐거운 경험을 벌어간다 생각하게 만들면 나도 그만큼 돈 버는것 같아요.. 분명 친구 언니 동생 엄마까지 다 모시고 오더라구요.. 내가 신나서 재미있게 했고 큰 경험을 했었네요.. 젊은분이 도전 정신이 멋지네요~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화이팅 하세요~♡
근데 솔직히 마진 엄청 조금 남기고 팔면 매출올리는건 쉽지만 진짜 남는게 엄청 없음 매출1억 나와도 마진 별로 안남기면 매출3천 나오는곳 보다 못범 일단 많이 팔면 팔수록 일단 세금이 워낙 많이 들고 자재값.인건비가 꽤 많이듬 반품률은 10% 이하여야 할만한데 반품들어오는것도 다 검수해야하고 졸라빡침 ㅋㅋ
올해 2월 의류 쇼핑몰 시작했는데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감되는 말입니다!! 처음에 돈 까먹으면서 팔았을 때 내가 진짜 모지리구나 싶었는데 황금보세로 2-3천 까먹으신 거 보고 다들 그랬구나 싶네요 ..! 의류쪽이 특히 앞에서 벌고 뒤에서 다 빠지는 것 같아요. 더 열심히 연구해봐야겠네요🥲😄
이 문제로 한 참 전에 온라인에서 설전 한 적 있었는데, 박리다매 마진 100원남겨 팔겠다는 사람들의 논리에 대부분의 구매자인 일반인들이 더 옹호를 보냈고, 기본 마진 지켜야 한다는 내입장은 그냥 장사치들의 이기심으로만 봤었어요. 어차피 소비자는 값싸고 좋은 물건을 사게 된다면서, 더 팔고 싶으면 더 싸게 팔면 되는거라고. 그때 참 답답했는데, 이런 내용으로 영상 올라오니 그 답답함이 풀리는 듯 하면서도 다시 답답해집니다.
저도 현재 의류쇼핑몰 운영중이고, 처음 시작할때 스토어팜으로 최저 마진으로 판매 후 대박나고 좋아할때 그게 전부 세금인지 몰랐네요. 처음엔 저도 돈 다 까먹고 돈버려가며 배웠네요ㅎ 지금은 세금 정리와 광고료 택배비 물류비 사입삼촌비 인건비 월세 사입비 등등 경비처리를 철저히 분리하고 그 중에 내 순이익만 열심히 저축 중이에요. 광고료도 때려 부은다고 해서 다 좋은게 아니고, 사람들 시선을 사로 잡을 수 있는 상품과 이미지가 나오면은 감으로 광고료를 측정하세요! 최저마진으로 팔아서 잘팔린다고 절대 좋은게 아니에요, 적당한 마진을 보고 남들과 다른 컨셉과 마케팅 구상을 제대로 하는게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는 비결입니다. 그리고 한번에 대박 날 수는 없으니 철저한 계획으로 의류사업을 뛰어드세요!
비싼 수업료 내고 배우셨네요. 이번에 배운것을 발판삼아 계속 도전하면 꼭 사업 성공하실거에요. 홧팅입니다. 그리고, 쿠팡은 적당히 판매하는게 좋습니다. 직매입사는 1달뒤, 협력사는 2달 정산하는데, 국내 소상공인이 미국 상장사 도와주는 꼴이 되버렸어요. 쿠팡이 갑이 되버렸어요. 국내에서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사업분야가 없는데, 현금 회전이 안된다면 매출은 의미없어요. 사업은 자금회수가 제일 중요합니다.
자금 회전이 안되는 건 많은 사업자들의 고민이었군요.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정말 혼자 끙끙 댔는데 ㅎㅎ돈을 먹던지 성장을 먹던지 ㅎㅎㅎ 정말 확 와닿네요. 네이버가 그런 점에서 정말 너무 좋아요. 사업자들의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느낌. 이번에 현금때문에 정말 고민 하던 중에 사업자 대출 되서 규모를 조금 더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어요.
통장에 100맘원있는데 쿠팡에서 어떻게 돌릴수 있나요 판매가 잘 될수록 그만큼 물건을 사서 납품을 해야 할텐데 조선청년님 인터뷰에서 그랬잖아요 자금력 앖으먄 쿠팡은 힘들꺼라고 ㅜㅜ 불을보듯 뻔한데 아니 진짜 영상보먄서 너무 안타깝고 답답해요 진짜 열심히만 살고 있는 모습 이런사람들이 많아서 살기 힘들다고 하는거 같아요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 가 중요하다 하셨는데 전략을 짜지도 못하는, 기본정보력부터 없는데 계속 맨땅 해딩 하는 모습이에요 하 안타깝다
저가 경쟁은 정말 하면 안되요ㅜ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1원한장이라도 싸게 사는게 좋겠지만 멀리보면 결국 품질저하, 시장파괴에 종국에는 소비자에게까지 악영향이 돌아오게됩니다. 그리고 또하나,,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챙긴다고 하나씩 일궈서 도전하는 소상들은 노동가치가 소실되고, 진짜 본사만 배를 불리게 되죠. 부익부빈익빈이 더더 심해질겁니다. ㅜㅜ
참 웃기다 본인은 1.2 판가로 소매가 다 흐려놓고 정작 1년도 안되서 도망. 나머지 소매업자들은 비싸게 판다는 인식만 심어주고 나온게 의문이다 나같으면 창피해서 못 나와요. 이건 청춘으로 실패한게 아니라 시장조사도 안하고 와서는 시장 물 흐리는 것 밖에 안되는 일. 젊음이 무기가 아님 무식하면 안됨
좋은시간 좋은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든 온라인 셀러분들 화이팅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조선청년 화이팅!
응원합니다 꾸준히 스토어 소식 알려주시는 신사임당님 정말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화이팅하세요 쿠팡선정산시스템 된것 아닌가요?ㅎ
영상 잘봤습니다. 시행착오 겪었던 내용 참고해서 제 사업에 집중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매출은 부러워하지 말고
이익률을 부러워해야함..
다 오픈하고 나오는거 자체가 마인드를 엿볼 수 있네요 성공하시길!^^
마진율 구하는 공식은?
그런데 방송에선 CEO인데 월매출이 몇천, 몇억이라고 하면서 대단한 사람 취급해주니 답답합니다.
@@reunmalba5367 공식이 어디있어요 ㅎㅎ
다 자기 주관으로 이익률을 잡는거죠 ㅎㅎ
매입금 + 나의 인건비 + 세금 + 임대료 등등
총 지출금에 20~30%를 판매금으로 잡아야
어느정도 순마진율이 계산될듯요
가격 경쟁때문에 이것도 힘들지만요
마진율 50%로 잡아도 마케팅 안되고 못팔면 말짱 꽝인거구요 ㅎㅎ
무조건 부정적인 이야기가 아닌 성장하고있는 사업의 진짜리얼 현실적인 이야기, 보지못하는 뒷이야기까지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미이인니님 혹시라도 리사이클링 사업 (중고 거래) 사업 ,투잡 관심있으실까용?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셔용
th-cam.com/video/6rXujSb_hVs/w-d-xo.html
@@ilili2350 50만원 ㅋㅋ 사기 당할뻔 했는데 돈 입금 안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이런걸로 현혹시키지 마세요 제발 ㅋㅋ
늘 잘되고 성공사례만 보다가 이영상은 정말 현실적이네요 일반인들 쇼핑몰창업관련하여 다시한번 고민해보고 느낄수있는 좋은영상 같습니다.
얼마 팔았냐보다 얼마 손에 쥐느냐가 중요합니다..저도 그래서 최근에 가격책정 다시 했어요
정말 맞는거 같아요 저두 싸게 단가를 했다가 ㅜㅜ 까먹은 돈이 더 많아요
진짜 솔직하게 말해주시네요. 부업으로 절대 못해요.. 작정하고 해도 될까말까던데..해보니까 온 시간과 돈을 들어야하더라구요
쇼핑몰 100억매출!! 이라고 말해도 순이익 00억!! 이라고 하는 사람 없는 이유.. 옷 팔아서 남기려면 정말 전략적이여야지 가능합니다. 제조업 중 패션은 정말 이익 나기 힘들어요.
정말 기본마진은 지켜줘야 다같이 사는데 얼토당토 않은 단가로 후려쳐서 파는 애들때문에 최소마진으로 파는 곳이 소비자들에게는 사기치는곳으로 보여지는게 현실,,,
특히 3+1 제일싫다
@@김맛있지 1+1은요?ㅋ 혹은 단일상품 500원 남기고 파는사람들은요? ㅋ
상도덕을 안배우고 장사하는
철부지들... 결국은 다죽는것
전 느끼미 옵니다. 분명 겉보기 좋은 매출(?) 온라인은 당연컨데 , 그냥 오프라인 매장까지 싹다 죽이는 결과론적으로 상생이 안되는 시장을 죽이는 걸로 되어 결국 시장을 죽이게 될것 같습니다. 지금 스토어팜 매장 둘다 운영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안타깝고 답답합니다. 젊은 청년 즉 공부를 안하고 무조건 망하면 그만이지 하는 절실함이 부족하여 나타난 결과도 분명 있는듯 합니다. 어쨋거나 안타까운 마음에 한소리 해봅니다 ..ㅋㅋ
제일 문제가.. A업체가 B라는 아이템으로 대박을치면 여기저기서 개나 소나 전부다 B아이템에 거지ㅅㄲ마냥 달려들고 경쟁거지ㅅㄲ들 우후죽순 늘어나니 마진률 폭망... 즉 너죽고 나죽자...
신사임당님과 출연해주시는 분들이 진짜 비싼 수업료내고 실패한 경험담을 이렇게 앉아서 볼수 있다는게 진짜 너무 좋습니다.
진짜 반품 못하겠다^^~ 신중하게 잘사야겠다 미안하네ㅜ
저도 부산에서 의류 쇼핑몰 준비중인데 진짜 공감되네요 끄덕이면서 봤어요 시행착오를 겪으시며 포기하지 않으시는 모습 진짜 멋져요 말도 차분히 잘하시고 배울점이 많네요
저도 의류는 키워드가 정말 어려웠는데 역으로 생각하신것도 신기해요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ㅎㅎ
시작할때 막무가내로 시장가격 무너트리면서 시작하는 초보셀러들이 많아서 온라인 사업이 진짜 힘든 것 같아요
본인도 피해보고 시장도 망가지고 다시 자리잡는데 걸리는 시간 생각하면 정말 많이 알아보고 시작해야 할 것 같네요
쇼핑몰이든 스마트스토어든 잘된 사람들만 나오기 때문에 시작만 하면 성공하는 줄로 우리는 착각합니다. 한달만에 몇 천, 몇달만에 몇 억. 실제로 존재하는 이야기이지만 그것은 기적에 가까워요. 운도 따라야 하는 것이고요. 실제 잘되는 사람은 극소수 몇%. 사임당님 자주 쓰시는 말씀처럼 시간을 얼마나 갈아넣고 인내하고 당장 눈 앞의 이익보다 먼 미래를 보며 꿋꿋하게 나아가는냐. 그것이 모든 것을 결정할 겁니다.
절실함. 바로 그것.
그동안 신사임당 채널에서 구름 잡는 분들 얘기만 듣다가 현실적인 얘기도 듣게 되네요..
어느 쪽이든 다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물건으로는 하나도 안남기고 택배비 백마진으로 남기는 분들도 많습니다. 보통 소비자에게 2500원 택배비 설정하고 물량 많으면 택배비 1400원 정도 계약하는 구조인데...온라인 판매를 하면서 늘 하는 생각은 판매자들 경쟁심화와 플랫폼들 경쟁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정말 좋은 세상을 살고 있고, 판매자들은 이 경쟁으로 인한 마진 문제가 점점 심각해져 거대자본을 이기기 결국 힘든 방향으로 가서 부익부빈익빈이 갈수록 심롸 된다는 현실입니다. 그런 이유로 아무리 늦었어도 그나마 일찍 시장에 진입해서 내성을 키우고 볼륨을 키우고 좋은 방향으로 빨리 가는게 중요한 듯 합니다
솔직한 사업얘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뭐만하면 다 잘되는 것처럼 나오는 영상보다 많이 배우게 되고, 도움되네요 ^_^ 곧 승승장구하실거라 믿어요!
매출은 아무런 의미없다. 비용.세금 다 털고나서 순수하게 얼마남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맞아요
1차원적인 생각,
매출 기준으로 기술보증기금이나 중진공 대출 나옵니다
@@썰튜브11 매입을 99억원어치하고 매출을 100억원하고 1억 수익났으면서 100억원 매출이라고 자랑함
@@Brandon-fx7oo 회사는 그렇게 쌓아가고 크게 만드는겁니다
쿠팡 적자였던거 모르시나요
굴지의 국내 식품 업종 풀무원 이런 회사들도 영업이익율 낮습니다
재투자와 직원복지에 드는 비용도 장난아니구요.. 사업에 대해 잘모르시는듯 합니다
당연히 수익높으면 좋겟지요 하지만 수익율이 올라갈수록 경쟁자들이 생겨 독점하는 기술이 없거나 하는 회사들은 경쟁에서 뒤쳐집니다
매출 아무런 의미 없지 않습니다. 대출은 매출 기준으로 나오죠
A회사 매출 2억에 순수익 1억이고, B회사 매출 100억에 순수익 1억
효율로 따시면 A회사가 좋아보이죠?
그런데 B회사는 매출 100억으로 대출 50억을 받아서
부지 5000평을 매입해 공장창고 건축 하여서 100억짜리 부동산을 가지게 되죠
이 부동산은 추후 150억 200억이 될 예정이고요
이게 매출의 의미 입니다.
A회사 순수익으로 100년동안 벌어야..
기본 마진도 안지키고 거래처사진으로 노력도없이 쉽게 올려놓고 저렇게 말도안되는 마진으로 파는간이 과세자들때문에 지금 많은 의류 자영업자들이 스트레스받아요..나중에 저렇게 된다는....걸아셨으면좋겠네요....
아뇨 진입장벽이 없거나 낮은 시장은 마진이 0에 수렴할때까지 경쟁하게되는게 진리일 뿐입니다
어쩌라고
그럼냅두냐?
돈버는게쉽냐
경쟁시대인데
내로남불쩌네
한마디더하지
그거 선조금넘으면 담합이여
그러니 모든 경제 시장흐름에 두는거고
그게심해지면 제제하는거지
아직은 더둬야되
그전까지 싼걸로많이해쳐먹었자나?
20년전 동대문 호황기에 1세대 인터넷판매자입니다 25년전 동대문도매 명동 이대 여성복 사입자출신으로 도매집모두 꽤차고있으니 물건걱정없다싶어 시작했던 나의 20대때의 열정을 보낸DDM 아물론 저는 남자 ^^ DSR 카메라를 좋아했고 컴퓨터를 좋아해서 포토샵은 이미 꽤차고있던터라 온라인 판매에 특화된 스킬을 가지고있고 동대문 전체사장들과 친하니 어린시절 딱맞는 모델없이도 대충 옷사진만 찍어 올려도 잘나가던시절... 옥션이 가장 잘나갈때 이후 지마켓이지만 .. 그때도 간이돌려막기또는 토스하기 로 택배빽마진+ 몇백원띠기로 장수띠기하는 업체 수두룩했읍니다... 진짜 쥐어짜기 하나둘씩 이야기하면 너무길어져서 패스하겠지만 인터뷰내용이외에 마진 다이어트하는 방식이 수두룩합니다.. 주말에만 대놓고 명품 카피제품 특히 밤 11시 이후에만 오픈하는 그래도 30분이면 품절 기본 매출 2천나옵니다.. 그이후 품절잡아두고 이미지 바꿔놓고 주말에만 오더받고 월 화 총괄배송 이렇게 깔끔하게 장사하고도 월 1억씩 남겨먹던 시절이었으니( 이시기 강북아파트가 1억5천하던시절임) ....그때 스타일난다 부평동생들 빈티좔좔 나던 한참 시장첨나올때고 다기억이 새록새록한데 한번 동대문 놀러가서 오래된 도매여전히 하는데 있으면 들려서 인사도하고 놀러가봐야겠네요 ....DDM 호황기 아트프라자 - > 디자이너클럽 - > APM 순으로 잘나가던시절이 가장 DDM 호황기였을듯.... 새벽에 지방애들 버스 내려와도 꽉차서 자리도 없고 새벽에쌔까맣게 사람많턴 시절인데 최근 듣기로는 밤 11시만되면 썰렁하다라고... 하긴 요즘 제조판매방식루트도 많아지고 특히나 그시절 일본 대만 중국사입자들도 대거와서 물건하던시절이라....
반품이 정말 무섭네요. 달에 1억씩 팔아도 천만원씩 적자라니...
숨이 컥컥 막히는 영상이었...
포장비만해도 500원이상인데~~박리다매장사가 여럿죽입니다
열심히가 아니라 영리하게 해야 할것 같네요 잘봤습니다 ^^
특히나 싸게파는 물건들에 대해서는 상세설명란에 반품에 대한 규정을 명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이즈 교환은 소비자 비용부담으로 가능하지만 불량이 아닌 단순변심에 의한 반품은 불가하다던가..어떤 비지니스든 원가분석이 중요한듯..
애초에 단순변심에 의한 반품도 소비자권리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하는것은 불법입니다..
맞아요 명시해도 반품 안받아주면 소비자보호원에 고발하겠다고 난리합니다. ㅠㅠ 어려운일이네욥 ㅠㅠ
단순변심에 의한 반품 불가는 불가합니다 그런 문구 있으면 큰일날수도 있으니 단순변심에 의한 반품은 택배비(왕복) 지불해야한다고 명시하는게 좋을거에요~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개선 방법을 찾으시면서 도전하시는 모습이 멋지네요.
저렇게 생각없이 판가 흐려서 망해나가는곳 한둘이 아님, 길게봄 도매도 망하게됨 그래서 요즘은 최저판가 정해 관리하는 도매들도 많아지는 추세, 현 쇼핑몰 운영중인데 결론은 싸다고 팔리는것도 절대 아니고, 손님도 거지들만 모이게 됨, 그냥 남좋은일만 겁나 하다 망하는거임, 개념 제대로 박고 자기만의 색을 갖춰서 제값 받아가며 운영해야 살아남을수 있다 생각함
맞아요 ~
상도를 안지키고 박리다매 때문에 매장이 점점 사라지고 소매업들이 다 망하는 겁니다
ㅇㅈ
이거 의류말고 다른 업종도 비슷해요 ㅠㅠㅠ진짜 짜증남
계속 망하고 계속 생겨요….
어떤 장사를하건 인건비 4대보험료 세금 운영비 매익금에서 이거 다빼고 갖고가는게 순수마진인데 보통 매출이 높은경우 7~8프로 정도 보고 하셔야 운영이 가능합니다. 이런거 생각안하고 덤벼들었다가 돈만 까먹고 패업합니다.
5:35 의류 도매는 계산서 발행하려면
도매 매장에 10% 현금 매입해야 끊어줍니다..
그러니 간이과세자 경우 1%정도 세금을
내니 차라리 계산서 발행을 안하는 경우가 많고.
맞습니다 간이때는 특혜기간이기때문에 세금계산서 발행하면 오히려 손해라고 저도 배웠고 들었습니다 세금을 적게내니 어차피 세금 내버리는게 훨씬 싸게들어요 일반과세로 전환한다 통보가 날라오면 그달부터 월마다 거래처 세금계산서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맞아요.,.도매시장에 10프로 내야세금계산서끊어줘요...저도7.8년했는데 세금때되면스트레스장난아닙니다...겁나서~
아니 잘못접근하는거죠 특혜의 매출액이정해져있는데 특혜구간을넘어서면 매입자료를 사들여야죠... 무한정특혜면모를까 연간매출 4800인가넘어서면간이에서일반으로자동으로넘어가고 기간한정이아니라 4800찍히는순간 세금신고는 일반과세로전향되서신고됨 보통쇼핑몰신규로들어오시는분들이 세금에대해서공부를안하고오니 부가세에 종소세뚜들겨맞는거임...
차차갓님 말씀도 정말 준비해야하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셀럽이나 외부 유입이 분명하지 않는
판매자라면 4800만원 매출이 빠르게 오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4800만원 매출 전
매출 증가액을 보고 충분히 대비 가능하다고 봅니다!
차차갓님 말씀도 같이 고려하면서
장사하면 많은 분들이 도움 될것 같네요. :)
예전에 도매 회사 잠깐 회계일 했었는데 진짜 이렇더라구요. 그래서 장부 맞추느라 개고생ㅋㅋ. 공급가액 부가세가 따로 들어와요. 탈세의 온상!!!!
세금신고 부문에서 큰 손해가 난것은 정말 아쉽지만, 우선, 발로 뛰는 타입의 부지런함이 있고, 끈기도 있어서 나중엔 안정적으로 수입올리실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김근필
책 제목이 요거에요 무한카피라이팅 파트 짱좋아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는 빠른 정산으로 셀러도 챙기는데
쿠팡은... 작은 셀러에게 너무 힘들어요. ㅠ
마케팅 공부를 조금 더 하셔야할듯요~
저도 여성 옷장사를 하는 사람으로서.. 가격싸게 파는건 한계가 있어요~ 차별화가 필요할듯 합니다.. 1달간 재정비한다 생각하시고 마케팅책 30권 읽고 아이디어 컨셉잡아서 업그레이드 하시면 좋겠네요..
저는 옷을 팔아서 돈을 벌생각을 한것이 아니라 제가 온라인으로 사서 입다보니 역시 체형에 안맞아서 반품율이 높은데 너무 번거롭더라구요.. 로드샵은 비싸고 마음데로 입어보기도 눈치보이구요.. 나만그러지 않겠구나 해서 동네 아줌마들에게 도움이 되겠다 해서 집에서 옷 띠어다가 애들 학교보내고 오전 3시간 동안만 팔기 시작했는데.. 엄청나게 팔았었네요.. 오픈시간 줄서서 기다릴 정도였어요..
온라인보다 저렴한 옷을 마음것 입어보는집이 컨셉이였어요. 입소문이 최고의 마케팅이였구요.
마음것 입어보니 반품율 거의 제로.. 싸일클 빨라서 매일 신상 밴드로 업데이트..
옷을판다 생각하지 않고 신용을 판다고 생각했어요.
계절봐끼면 고객님들은 그냥 장바구니 한가득 채워 가지고 가셨어요. 신발 가방까지 싹쓸이 해서 가셨어요.
저는 고객님 쇼핑 시간을 줄여준다고 생각했습니다.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옷한벌 사는것도 시간 걸리는데 우리집 오면 1시간이면 다 해결되도록... 퀄리티 대비 착한가격에 드리려고 노력했고(최저가 아님) 단골 고객님들 체형이나 스타일까지 거의 다 기억해서 오시면 풀코디 싹 해드렸어요. 사실 여성분은 같은 55라도 체형이 달라서 어울리는 옷이 다르거든요..
풀코디 해드려도 바지 만원 이만원대.. 티도마찬가지.. 저희집 오면 바가지는 없게 안심하고 구매하시도록 노력했지요.
애들 방학때는 비수기라서 1달씩 문 닫고 업그레이드 준비..재오픈때마다 새로운 거래처나 고퀄리티의류도 판매하게되고..
32평 집에서 시작했는데 75평으로 이사 한쪽을 샵으로 차리고 사업자 내고 혼자로는 역부족 매니저님까지 두고 마음것 했었네요.
지금은 코로나로 쉬고 있지만 월세 안나가니 걱정 없구요 마음것 책보며 아이들과 즐거운 휴식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느낀건요.. 장사는 남에게 도움을 주는만큼 버는것 같습니다. 고객님들이 이집 왔다가 돈이나 시간 또는 즐거운 경험을 벌어간다 생각하게 만들면 나도 그만큼 돈 버는것 같아요.. 분명 친구 언니 동생 엄마까지 다 모시고 오더라구요..
내가 신나서 재미있게 했고 큰 경험을 했었네요..
젊은분이 도전 정신이 멋지네요~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화이팅 하세요~♡
멋지십니다 ㅎㅎ
@@석이-t7n 감사합니다~^^
옷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참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특히 옷사는데 소모하는 경비와 시간.... 확 줄이고 만족도 높게 구매할 수 있다는게.. 어디신지 한번 가보고 싶네요~^
@@희노애락喜怒哀樂 네이버 밴드가 있으나 밴드에 주소가 나와있고 몇천분으로 늘어나니 저도 또 고민중입니다. 언제 다시 오픈을 할지 알수는 없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저두 옷사러갈때~센스있게 코디도해주시고 입게도해주시고 권해주시는분좋더라구요~시간절약,내가잘못하는부분을~알수잏고 신뢰쌓이고~님처럼면이면 저두고객됩니다 ㅎ
뭐든 시행착오가 없을 수는 없지만, 처음에 방향성을 제대로 잡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갑니당
쿠팡은 빠른 배송하나만 보고 1만원짜리를보더라도 1000원더 비싸도 구매해요
저는 택배일을 합니다.
하지만 택배업은 두가지로 나뉩니다.
1.택배배송기사
2.택배집하기사
저는 집하기사입니다.
이글을 보신분들은 택배기사면 기사지
집하기사는 생소 할겁니다.
쉽게 설명 드릴께요.
여러분이 주문한 그업체에 대한물량을 가져와서 물류센터에 내려놓아 택배 기사님들이 고객댁에 가져가겠끔 중간역할하는것이 집하기사입니다.
반대로 그업체에 반품을 갖다주는것도
집하기사입니다.
저역시 택배업하면서 쇼핑몰 관심많아서
도매꾹. 스마트스토어 관련 영상 많이 보지만
진짜 제거래처 나가는 당일물량
그 다음날 반품물량보면 정말 답이없습니다.
간이과세자도 매입을 무조건 잡아야지ㅠㅠ 계산서 안끈어주면 신고해버린다고 하면 동대문 도매 무조건 끈어줍니다. 답답하게 장사했네
세금에 대한 개념이 없는듯,
쿠팡이야기 하고 계신데 중간광고 쿠팡나오네여..ㅎ 무서운 AI....
매출보단 순이익을 잘 체크했어야되는데ㅜㅠㅠ
첨엔 매출잘나오면 된다고보는데 먹는장사랑 다르게 반품이들어오니 감당못하더라고요...거기다가 나중에 또 세금..
근데 솔직히 마진 엄청 조금 남기고 팔면 매출올리는건 쉽지만 진짜 남는게 엄청 없음
매출1억 나와도 마진 별로 안남기면
매출3천 나오는곳 보다 못범
일단 많이 팔면 팔수록 일단 세금이 워낙 많이 들고 자재값.인건비가 꽤 많이듬 반품률은 10% 이하여야 할만한데 반품들어오는것도 다 검수해야하고 졸라빡침 ㅋㅋ
올해 2월 의류 쇼핑몰 시작했는데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감되는 말입니다!! 처음에 돈 까먹으면서 팔았을 때 내가 진짜 모지리구나 싶었는데 황금보세로 2-3천 까먹으신 거 보고 다들 그랬구나 싶네요 ..! 의류쪽이 특히 앞에서 벌고 뒤에서 다 빠지는 것 같아요. 더 열심히 연구해봐야겠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매출보다 영업이익이 우선인데
돈을 먹던지 성장을 먹던지.. 공감되네요. 젊은 나이에 많은 경험을 갖게 되시니 더욱더 잘 되시겠네요~^^*
이 문제로 한 참 전에 온라인에서 설전 한 적 있었는데, 박리다매 마진 100원남겨 팔겠다는 사람들의 논리에 대부분의 구매자인 일반인들이 더 옹호를 보냈고, 기본 마진 지켜야 한다는 내입장은 그냥 장사치들의 이기심으로만 봤었어요.
어차피 소비자는 값싸고 좋은 물건을 사게 된다면서, 더 팔고 싶으면 더 싸게 팔면 되는거라고.
그때 참 답답했는데, 이런 내용으로 영상 올라오니 그 답답함이 풀리는 듯 하면서도 다시 답답해집니다.
판매자 입장에선 쿠ㅍ 시스템진짜 최악이더군요ㅠ 쿠ㅍ이 시장을 장악하면 판매자들은 더 힘들것 같아요.위너시스템이란것도 구매자들은 잘 모를거예요
나쁜 기업운영 최고봉 쿠팡
판매대금도 한달 후에나 주고 등등, , ,
@@아리아-s9p 한달이면 감사하죠.
로켓배송은 50일에.. 그것도 입고확인일부터이고
자동배송완료가 아니라 입고담당이 스캔찍어줘야하는데
입고후 확인안되는 이의제기를 2주나 한달후에나 할수있습니다.
모두 메일로 처리되고 최장 90일도 가봤네요..
3개월이면 한분기입니다.
함부로 시작하면 그 매출 매꾸니라 진흙탕에서 빠져나오기힘들어요..
쿠팡은 유통생태계파괴범 손절중입니다.
쿠팡이 버는 돈은 미국 일본으로 다 나가요. 저는 쿠팡 탈퇴했어요.
@@michelleinkorea 쿠팡이 버는돈 미국 일본으로 다나가는게 무슨 뜻인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Rosa-yd7ro 쿠팡 지분자체가 일본이 엄청차지하고있어서하는 말일거에요
이게 실전 경제죠 책 팔이들 뜬 구름 잡는 소리랑 은 다르죠 꿀 정보 입니다
경험담이 엄청 리얼하네요. 사장님 응원합니다^^
쿠팡 정산 너무심하군요ㅜㅜ영세업자들은 현금막느라 숨막힐듯ㅜ
@@이따뜻함 님말도 맞는데 그렇다고 쿠팡이 양아치 아닌건 아니죠 ㅎㅎ중소나 쿠팡이나 도찐개찐
젊은 나이에 값을 매길수 없는 경험을 하셨네요. 앞으로 뭘 하셔도 제대로 한번은 터지겠네요. 응원합니다!!!
한달 8천정도 매출이면 바로 간이과세자에서 일반과세자로 전환될텐데요
간이과세자 사업자내는 첫회는 전환 안되용
@@yunkyeongshin632 첫번째 신청한 해는 안바뀌고 1년지나는 시점부터 바뀐다는 소리인가요?? 매출 어느정도 넘으면 통보 온다고 들었는데
@@asdwe3645 네 얼마이상되면 전환되는데 그런 기초 지식없는 사람들이 백원단위 마진붙여서 경쟁이랍시고 팔고 시장 흐려놓고 세금 폭탄 맞으면 억울하다는듯 말하죠,,,,
너무 상식없이 사업을 했네요. 초보 사업자는 꼭 봐야 하는...
여기도 쿠팡정산 50일-쿠팡만 돈버는구조
우리도 쿠팡 때문에 힘드네요.
쿠팡이 이제는 인테리어쪽으로 눈길을 돌려서 영세사업자 다 잡아먹힐 판이네요..
쿠팡때문에 중소기업 다망하고. 영세업자도 망하고..
가격이 싸서 반품이 아니라. .싼 가격만큼 퀄이 떨어지니까 반품하는거에요.. 소비자입장에서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이면 반품비가 상품값의 반 정도나오는데.. 반품비 아까워서 웬만하면 안하려고 하는데... 퀄이 너무 안좋으면 귀찮아도 반품함.. ㅋㅋㅋㅋ
맞습니다~~
싼가격에 좋은 퀄리티 좋은 제품은 생각 자체를 안하시는게 좋으신데 좋은 제품 받아보시려면 신세X 본점, 롯X 본점 가셔서 내돈내산 가격을 치르고 구매해보심이 어떨까요?
황금보세는 진짜 물건 좋아요 ㅋㅋㅋ
@@TKshave ???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가성비" 생각하는 부분 얘기한건데요? 제가 싸고 품질 겁나 좋은 제품을 찾는다는게 아니라???? 전 애초에 기대도 안해요 몇번 겪어봐서
초보들이 판매시 간과하지 말아야할부분인데 짚어주는 방송좋네요.
저도 현재 의류쇼핑몰 운영중이고, 처음 시작할때 스토어팜으로 최저 마진으로 판매 후 대박나고 좋아할때 그게 전부 세금인지 몰랐네요. 처음엔 저도 돈 다 까먹고 돈버려가며 배웠네요ㅎ 지금은 세금 정리와 광고료 택배비 물류비 사입삼촌비 인건비 월세 사입비 등등 경비처리를 철저히 분리하고 그 중에 내 순이익만 열심히 저축 중이에요. 광고료도 때려 부은다고 해서 다 좋은게 아니고, 사람들 시선을 사로 잡을 수 있는 상품과 이미지가 나오면은 감으로 광고료를 측정하세요! 최저마진으로 팔아서 잘팔린다고 절대 좋은게 아니에요, 적당한 마진을 보고 남들과 다른 컨셉과 마케팅 구상을 제대로 하는게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는 비결입니다. 그리고 한번에 대박 날 수는 없으니 철저한 계획으로 의류사업을 뛰어드세요!
진솔한 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ㅎㅎ
앞으로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비싼 수업료 내고 배우셨네요. 이번에 배운것을 발판삼아 계속 도전하면 꼭 사업 성공하실거에요. 홧팅입니다. 그리고, 쿠팡은 적당히 판매하는게 좋습니다. 직매입사는 1달뒤, 협력사는 2달 정산하는데, 국내 소상공인이 미국 상장사 도와주는 꼴이 되버렸어요. 쿠팡이 갑이 되버렸어요. 국내에서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사업분야가 없는데, 현금 회전이 안된다면 매출은 의미없어요. 사업은 자금회수가 제일 중요합니다.
데이타 수집이 되니 잘팔리는 제품은 OEM제조 하죠 ㆍ
쿠팡에 왜이리 목메는지
@@flococo8898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장사계의 유명한 말이 있죠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진다 마진 계산 잘해야 장사로 성공해요
젊은 나이에 진짜, 대단하네요. 도전정신도 그렇고 계속 꾸준히 부딪치는 것도 그렇고... 앞으로 더 잘 될 수밖에 없겠어요
잘들었어요.결국 좋은제품.적정한가격. 기본으로 돌아가는게 정답이군요..
도매매장, 스마스토어수수료 돈벌어주었네요 ㅜㅜ
이미 의류는 10년넘게 불황이엇어요.. 동대문 원단상가 가보면 문닫은곳도 많구요 백화점 브랜드들도 장사안되여
성공한 사람들 이야기도 좋지만 이렇게 시행착오 이야기 들으니까 더 좋네요 !
와...만약 나였다면...이라고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대신 비싼 수업료 지불 해주시고 많은 생각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_^
의류는 동대문사입. 자체제작 중국제작 중국사입시장을 함께 살펴보지 않으시면 나중에 벽을 만날 수밖에없습니다...
현업자로 한국패션필드에서 열심히 하는 분들 응원합니다!
중국 도매가도 물류비도모르니 이게 비싼지 안비싼지도 모르고 사입하지
맘아프네요
인건비...가 다 빠진 거 보니, 둘이서 나눴을 경우 월매출 1억이 커보이지만, 실상은 일반 직장을 다니는 것과 다를 게 없어보이네요ㅠ
직장인보다 훨씬 빡세요
직장이 낮죠 ... ㅠㅠ
믿고보는 신사임당! 😍
선 댓글 후 시청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
자금 회전이 안되는 건 많은 사업자들의 고민이었군요.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정말 혼자 끙끙 댔는데 ㅎㅎ돈을 먹던지 성장을 먹던지 ㅎㅎㅎ 정말 확 와닿네요. 네이버가 그런 점에서 정말 너무 좋아요. 사업자들의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느낌. 이번에 현금때문에 정말 고민 하던 중에 사업자 대출 되서 규모를 조금 더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어요.
빠른정산도 생겨서 좋네요 ㅎ
매출의 허상ㅜㅜ
이익이 중요한데ㅜㅜ
쿠팡은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구조.. 나중에 보면 남는게 없음..
왜 쿠팡 은 입점수수료도 높으면서 정산주기가 그런건지..이해불가 .. 정산주기가 늦어 돈이 묶이니 현금이 안 돌죠.
그렇게하면 쿠팡은 돈이 돌아서그런거아닐까요?
피빨라고하는거죠 왜라뇨 비상식적인 사업구조입니다
늦게 정산해줄수록 이자 먹잖아요 쿠팡이
@@서수-r3c 그쵸.. 손정의 그분이 괜히 투자 하지는 않겠죠..
이해가 안되는게 애초부터 600원남는 마진으로 매입신고도 안하고 사업을 시작한다는게..참 어이없네요.
단순계산..자기 인건비도 안나옴
생각보다 조반에 저렇게 사업하는 사람들 많아요 간이과세자 세금 안낸다는 생각으로
그리고 도매 시장가면 카드나 계산서 발행 잘 안해주려합니다 초보 티가나면 더심하고요
@@gangi-o2t 도매가보셨나요? 카드기 자체가 없구요 사업자등록증 주시면 만원짜리도 계산서 100프로 해주는데 무슨소리세요???
도매상가엔 카드단말기안나둔다... 간혹있는데있긴한데 도매는 업자상대라 거의현금자료거래라서 카드안받아 그리고 자료는 요청하면 사업자문자보내주면 매출에대한세금포함해주면그냥끈어줘 부가세아깝고 몰라서안끊는사람들이태반이라그렇지
5천원남기는것도 저마진이라 진짜 남는거없던데..
쇼핑몰 사업 잘 생각하시고 해야됩니다 매출이 많아도 앞으로 남는것 같지만 손익 따지면 결국엔 손해지요
저두 10년이상 했지만 일만 많고 돈도 못벌고 정신적으로 골병들어요
폐업하니 너무 편한합니다~
근데 막상 쿠팡도 적자라니..
결과론적으로 돈먹는 공룡은 누구일까요...
ㅜㅜ
와우 조선청년 응원합니다^_^
쿠팡.. 너무 힘들게 하네요.. 맘이 짠.. ㅜㅠ
하다보면 1.6배도 힘들더라구요.. 1.8은 해야 ㅠㅜ
가끔 도매가랑 비슷하게 파시는 분들 저렇게 팔아서 남긴 하나 의아했었는데 마이너스로 팔고 계셨군요..
로켓와우 계속 받아주다가 나중에는 자기들이 직영으로 거래처 따서 하기 때문에 너무 쿠팡 믿으시면 안되요
오늘 MBC스트레이트 본 사람!!
스트레이트 보고 정말 쿠팽 기가차더라구요. 그 데이터로 자기들 상품만듬. 100원만 싸도 그냥 도둑질해도 된다는 식이고. 그 책임은 무조건 판매자. 정산 늦게 해주는것도. 묶어논 돈으로 이자놀이 한다는게 맞는건가? 어후 난 내일 쿠팡 탈퇴합니다.
값진 경험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이야기 감사한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성실한 사장님 나중에 대성하셔도 오늘잊지말고 잘유지하세요
화이팅
제 진단은 주문 중독에 맛들이신 것 같네요. 마케팅 노하우 생기셨으니 마진이 큰 상품을 찾으셔야겠어요.
ㅋㅋㅋ꼴값
일단 이번편은 재미있네요 게스트분도 굉장히 솔직하신거 같구요
통장에 100맘원있는데 쿠팡에서 어떻게 돌릴수 있나요
판매가 잘 될수록 그만큼 물건을 사서 납품을 해야 할텐데
조선청년님 인터뷰에서 그랬잖아요
자금력 앖으먄 쿠팡은 힘들꺼라고 ㅜㅜ
불을보듯 뻔한데
아니 진짜 영상보먄서 너무 안타깝고 답답해요
진짜 열심히만 살고 있는 모습
이런사람들이 많아서 살기 힘들다고 하는거 같아요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 가 중요하다 하셨는데
전략을 짜지도 못하는, 기본정보력부터 없는데
계속 맨땅 해딩 하는 모습이에요 하 안타깝다
맞지... 돈백만원있는데 50일뒤에 결재받을금액있다고 쿠팡납품을할수가없지.. 거래처에서 정산대금내역믿고 외상거래해주면모를까... 동대문도매상은 탑티어몰아니면 외상거래안할뿐더러 탑티어애들도외상거래잘안해줌...
도매 거래처 사진 그대로 퍼다 쓰는건 진짜 문제라 생각해요. 경쟁력이 없으니 가격으로 승부보는.. 그 사진으로 스토어 운영하시는분들은 편하겠지만 도매에서 사진 제공하는 건 조금 개선 됐으면 해요. 그래야 직접 찍고 1000원 2000원 그런 마진 생각못하죠..!!
옷장사는3배남아야 차띠고포띠면 2배겨우남아요 2억매출인데 2천남는다는건 죽써서개주는겁니다
매출이중요한게아니고 남은돈이중요한겁니다
쉽게 노력없이 들어가면쉽게망하는겁니다
간이과세 매출4800만원이내 일반과세전환 계산하더군요 매출이 많으면 법인전환하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값비싼 경험이네요. 가격 구조를 분석하고 세금 넣고, 전략을 짜고 했어야 했는데... 의욕이 앞서면 하는 실수 입니다. 용기 있는 청년이라 담에는 성공할겁니다. 점점 노련해 집니다 ~
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꼭 성공하세요~~~!!!!!♡♡♡
좋은 내용 잘 듣고갑니다
저가 경쟁은 정말 하면 안되요ㅜ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1원한장이라도 싸게 사는게 좋겠지만 멀리보면 결국 품질저하, 시장파괴에 종국에는 소비자에게까지 악영향이 돌아오게됩니다. 그리고 또하나,,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챙긴다고 하나씩 일궈서 도전하는 소상들은 노동가치가 소실되고, 진짜 본사만 배를 불리게 되죠. 부익부빈익빈이 더더 심해질겁니다. ㅜㅜ
의류 많이 남긴다고들 하는데 기준 마진이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랍니다 세금 생각안하고 시장 마진 다 무너뜨리는 사업자들때문에 영세한 일반과세자는 다 죽어나요..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힘냅시다!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참 웃기다 본인은 1.2 판가로 소매가 다 흐려놓고 정작 1년도 안되서 도망.
나머지 소매업자들은 비싸게 판다는 인식만 심어주고
나온게 의문이다 나같으면 창피해서 못 나와요.
이건 청춘으로 실패한게 아니라 시장조사도 안하고 와서는 시장 물 흐리는 것 밖에 안되는 일.
젊음이 무기가 아님 무식하면 안됨
쪽팔리다고 숨을게아니라 여기서라도 이런 얘길 해야 다른사람들이 보고 배우죠
들을수록 짠하고 슬픔..ㅠㅠ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ㅠㅠㅠ 온라인 판매 하시는 분들 대부분 이런건가요.. 마음이 아프네요..
이래서 옷은 직접 입어보고 사야됨~
쿠팡 패션 카테고리가 많아 팔리는거 맞습니다.
하지만 새벽배송으로 인한 쿠팡측 사입이 많아질수록 쿠팡측 반품도 많을수도 있는 부분도 생각 하셔야 할듯 합니다.
20대인데 주변에 쿠팡으로 옷을 사는사람 1도 없네요
어떤 나이층이 사길래 ㄷㄷ
그리고 온라인제품은 원래 반품률 높은건 당연..
@@G000ner ㄹㅇ 20대~30대초반 쿠팡으로 옷 사는사람 주변에서 한번도 못봄
@갱현우 노가다 개잡부임? 대량등록 1원띠기 되팔이임ㅋㅋㅋ 니나 많이 사세요
현실적인 내용들이라 와닿는 부분이 많지만 쿠팡이 더 잘돼야하고 커져야한다는말은 다시 생각해봐야할듯. 쿠팡의 실체를 오르는 순진한 생각같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해외셀러고 이번에 글로벌셀러로 쿠팡들어갔는데 판매가 이제 막 시작했는데 인터페이스도 좀 어렵고 역시 정산이 문제네요. 고민이 많습니다. 모든 셀러분들 정말 화이팅입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보아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하고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