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돌아보면 너의 생각을 떠올린 게 언제였더라 숨 가쁘게 사는 건 무디게 했어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그리움 모른 척 너란 사람 묻어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슬며시 네 안부 전하고 이젠 떨리지 않아 침착히 고개 끄덕인 나의 모습은 널 잊은 걸까 다시 못 보는 너 남의 사람인 너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너머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제는 너라고 말하지 않겠어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 들리게 뒤돌아보면 그대 추억이 사라지면 비어버리는 나의 계절들이 맘에 걸려도 그리움 멈추는 게 나는 좋아요 못 본 척 나의 눈물 가려 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웃으며 그 얘길 꺼내고 나도 웃음으로 받아 줄 수 있었던 오늘 우리 한 번 더 이별 할까요 다시 못 볼 그대 남의 사람 그대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너머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젠 그대라고도 말하지 않겠어요 이제서야 안녕 한번도 안했던 말 안녕 다시 올 것 같던 나 혼자만의 오랜 기대였던 그 날들이 내겐 필요 했어요 많은 걸 깨닫게 했던 그 이별을 난 한번 더 오늘 할게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 들리게
종신 형님 다음의 live는 형님이 작사하여 박정현씨한테 주신 오랜만에를 이런 좋은 풍경과 함께 들릴 형님의 목소리로 듣고싶습니다 신청곡 드러봅니다! 사실 유튜브나 라이브 음원으로 형님의 라이브가 있지만 이런 장소에선 또 다른 감성의 목소리와 감정이 느껴질 것 같아서요 이런 곳에 오니 네 생각이 나는데 우린 오랜만에 만나면 반가운 친구일까 아니면 눈만 맞추고 스쳐지나가고 난 후, 맞아 그땐 그랬었지 하고 기억할 추억일지.. 하는 영상이 상상되네요
바래진 사진처럼 무뎌져가던 중 어제 오래 전 읽었던 책을 펼치곤 그 사람이 만들어준 책갈피를 발견했어요 ㅎㅎ 마음 속에도 없는 못된 욕을 되뇌이면서 그 사람과 관련된 것들은 죄다 버렸는데 이 책갈피는 차마 버리지 못할 것 같아요. 그 사람 집 앞에 떨어져있던 빨간 단풍잎 하나 스카치 테이프로 붙힌 조잡한 책갈피인데 그 어떤 선물보다 소중하네요. 미련?? 때문은 아니고 제가 그 사람을 무척 아꼈어요. 아무런 대가 없이요. 일반적인 감정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참 순수했던 감정이라 이 감정만은 늘 기억하고 싶네요. 윤종신님의 가사처럼 그가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봅니다. 나쁜 안부 들리지 않도록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포근한 가을밤 되세요.
다른 영상이나 여기 댓글에도 있지만 1절에서 '이젠 너라고 말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2절에선 '그대'로 바뀌는데 마지막에 '이젠 그대 라고도 말하지 않겠어요~' 그리고선 이제 뭐라고도 부르지 않는게 노래가 진행되며 단념이나 체념을 하면서도 감정은 더 커져버리는 윤종신이 만든 노래 중에 최애곡
늦잠이랑 시력도 꼭 윤종신님 버전으로 듣고싶습니다. 윤종신님 버전은 너무 감성이 와닿으면서 감동적이라서 힘들때는 너무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윤종신님 앨범에서 작사작곡을 윤종신님이 하고 다른 가수분들이 부르는곡을 윤종신님 버전으로 듣고나서부터 윤종신님 버전들이 좋은 것 같아요. '좋니' 콘서트도 가보고 앨범도 두개 정도 구매하고 정말 팬입니다! + 진짜 군대에 있을때부터 팬이되면서 너무 힘을 받고 매일 노래를 듣고 노래방에서도 윤종신님 노래를 주로 부르곤 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가 있어서 노래도 못불러서 듣는 것만 할 수 없는게 너무 아쉬워요. 군대 전역하고나서 버킷리스트가 윤종신님 콘서트를 앞자리 팬석에서 보는거였는데 '좋니' 콘서트에서 꿈을 이뤄서 좋았습니다. 그때 윤종신님 앨범 들고가서 보여드리면서 응원하는게 소원이었는데 ㅠㅠ 너무 급하게 가는 바람에 가져가지 못한게 한입니다. 지금은 취준 시기라서 취업하고나서 한번 더 꼭 팬석에서 앨범들 가져가서 응원할게요!
음악을 하다가 지금은 그냥 보통의 아빠가 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윤종신 같은 음악을 해보자고 해서 팀도 만들고 활동도 했었는데.. 참 아련한 일처럼 느껴지네요 항상 잘 듣고,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음악인으로 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하고 싶을때까지 해주세요 많은 사람들에게 당신의 음악은 희망이니까요!!
윤종신 3 집부터 중3 시절부터 너무 좋아했던 가수였습니다. 부디 이곡이 너무 좋아해서 음반 다 듣고 살아온지 벌써 30년이 지난 45이네요 노래방 가서도 아무도 모를만한 노래를 많이 부릅니다. 저의 필실기 깉은 노래들 너무 많네요… 혼자서 콘서트 찾아가기도 했는데 형님 다음 콘서트 꼭 갈게요
이별후에 참 힘들었을 때 노래방 가서 혼자 절절하게 불렀던 노래인데, 그 이후로 많은 시간이 지난 후로도 계속해서 부르게 되었어요. '다시 올 것 같던, 나 혼자만의 오랜 기대였던 그 날들이 내겐 필요 했어요' 라는 부분을 부를 땐 아직도 울컥울컥 하곤 합니다. 지금은 그 이별은 잊혀져 가지만, 저 가사를 부를 때 만큼은 그 때로 내가 돌아가는 느낌을 항상 받곤 해요. 윤종신님의 작사는 참 시간을 되살리는 것 같아요.. 박정현씨의 미아를 가끔 부를때도 처음 불렀을 때가, 그 때 그 감정이 항상 생각납니다..
처음 들었을때 와~ 좋다 신곡 나왔나보다. 하고 듣는데 후렴 나오니 ?! 헐 완전 다른곡같다. 완전 윤종신 노래같은데요??? 찾아보니 작사작곡 윤종신... ㅋㅋㅋ 그저 갓 본인노래니 완전 찰떡일수밖에요 ㅠㅠ 정말 좋습니다 요즘 해외갓다오고 나서 힘들었는데 이노래 들으니 참 좋아요.
너에서 그대로… 그리고 그대에서 이제는 그대라고 부를수도 없는 사이로…가사 한단어 한단어 곱씹을 때마다 윤종신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이별의 아픔으로 힘들어할때 어떤 노래보다도 위로가 되어주었던 인생 노래. 벌써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립긴 해…그래도 이제는 아프지는 않아. 부디 잘 지내길. 안녕…
가사 하나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게 정말 힘든 일이 아닐까 싶어요 가사들을 곱씹어 보다 보면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서 치유가 돼요 그런데 윤종신님은 그 어려운 걸 하고 계시고 있잖아요? 앞으로 많은 분들의 공감 그리고 치유를 위해서 많은 노래들을 들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매월 바삐 새 곡들을 들려주시는 것도 반갑지만 예전 곡들을 아름다운 곳에서 불러주시는 영상들 정말 여유 넘치고 감정도 풍부한 것 같아요... 영상 올라올 때마다 여러번 돌려보게 되네요. 비어가는 감정들을 채워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다. 어머님께서도 좋은 곳에서 편히 영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솔직히 요즘 노래를 들으면 죄다 나 세련됐어 뽐내는 음악 혹은 어디서 들어봤을 것 같은 흔한 감성의 노래 뿐이었는데 진짜 윤종신님 라이브같이 중고등학교 다닐때 라디오나 mp3통해 듣던 조금은 과거 감성의 노래를 들으니 지친 하루에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성시경 노래] 19. 한번 더 이별 l Sung Si Kyung Music](http://i.ytimg.com/vi/lOBQ2v2EkxQ/mqdefault.jpg)
![[성시경 노래] 19. 한번 더 이별 l Sung Si Kyung Music](/img/tr.png)
![[뜬금LIVE] 윤종신 - 거리에서 (성시경 5집 'The Ballads')](http://i.ytimg.com/vi/mPl1BV_xNGQ/mqdefault.jpg)
![[뜬금 LIVE] 윤종신 - 이별택시](http://i.ytimg.com/vi/4VYXtC12tt4/mqdefault.jpg)
![[뜬금 LIVE] 윤종신 - 고요 (2014 월간 윤종신 10월호)](/img/n.gif)
뒤돌아보면 너의 생각을
떠올린 게 언제였더라
숨 가쁘게 사는 건 무디게 했어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그리움
모른 척 너란 사람 묻어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슬며시 네 안부 전하고
이젠 떨리지 않아 침착히 고개 끄덕인
나의 모습은 널 잊은 걸까
다시 못 보는 너 남의 사람인 너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너머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제는 너라고 말하지 않겠어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 들리게
뒤돌아보면 그대 추억이
사라지면 비어버리는
나의 계절들이 맘에 걸려도
그리움 멈추는 게 나는 좋아요
못 본 척 나의 눈물 가려 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웃으며 그 얘길 꺼내고
나도 웃음으로 받아 줄 수 있었던 오늘
우리 한 번 더 이별 할까요
다시 못 볼 그대 남의 사람 그대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너머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젠 그대라고도 말하지 않겠어요
이제서야 안녕 한번도 안했던 말 안녕
다시 올 것 같던 나 혼자만의 오랜 기대였던
그 날들이 내겐 필요 했어요
많은 걸 깨닫게 했던
그 이별을 난 한번 더 오늘 할게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 들리게
윤종신과 같은 시대에 살면서 그의 노랫말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하다
종신 형님
다음의 live는 형님이 작사하여 박정현씨한테 주신 오랜만에를 이런 좋은 풍경과 함께 들릴 형님의 목소리로 듣고싶습니다 신청곡 드러봅니다!
사실 유튜브나 라이브 음원으로 형님의 라이브가 있지만 이런 장소에선 또 다른 감성의 목소리와 감정이 느껴질 것 같아서요
이런 곳에 오니 네 생각이 나는데 우린 오랜만에 만나면 반가운 친구일까 아니면 눈만 맞추고 스쳐지나가고 난 후, 맞아 그땐 그랬었지 하고 기억할 추억일지.. 하는 영상이 상상되네요
형 왜 자꾸 노래해요 ㅋㅋ 좋긴해옄
바래진 사진처럼 무뎌져가던 중 어제 오래 전 읽었던 책을 펼치곤 그 사람이 만들어준 책갈피를 발견했어요 ㅎㅎ
마음 속에도 없는 못된 욕을 되뇌이면서 그 사람과 관련된 것들은 죄다 버렸는데 이 책갈피는 차마 버리지 못할 것 같아요.
그 사람 집 앞에 떨어져있던 빨간 단풍잎 하나 스카치 테이프로 붙힌 조잡한 책갈피인데 그 어떤 선물보다 소중하네요. 미련?? 때문은 아니고 제가 그 사람을 무척 아꼈어요. 아무런 대가 없이요. 일반적인 감정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참 순수했던 감정이라 이 감정만은 늘 기억하고 싶네요.
윤종신님의 가사처럼 그가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봅니다. 나쁜 안부 들리지 않도록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포근한 가을밤 되세요.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데 성시경 노래밖에 없는데 음정 변화 어떻게 줘야하나요
명곡이죠...!
"스투루루뤼뤼롸우~ 스투루루뤼뤼롸아아아아우~ 루롸리라아~~~, 스투루루뤼뤼롸우~ 스투루리리라우리 풔우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딩고 킬링 보이스 보셨구남
ㅋㅋㅋㅋㅋㅋ이 버전 어디없나 ㅠㅠㅠㅠ 윤종신버전 너무 듣고싶다,,,,ㅠㅠㅠㅠ스투루루뤼뤼러ㅏ우~!
거리에서 - 스띨라릴라우 스띨라릴라우 스띨라릴라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성시경 킬링보이스 보고 왔나보네ㅋㅋㅋ
스뛰롸롸리롸~
아뇨.윤종신이 최고입니다.
“다시 올 것 같던 나혼자만의 오랜 기대였던 그날들이 내겐 필요했어요 많은걸 깨닫게 했던”.. 어떻게 이런 가사를쓰나요.....
진짜 현실적인 가사..
@@랄뚜기85호 랄뚜기가 이런 귀한곳에 왜..
하지말아야 할 행동을 하고 싶어 하는...못된사람...
@@firstlove-l8e랄뚜기도 사람이야 ㅠㅠ
정말 이 가사때문에 이 노래 계속 듣게됨
배경이 제가 7살 때 살던 곳입니다.
뮤직비디오 보고
대구에서 사성함도 구경하고, 옛날 살던곳도 다시 건45년만에 가보게 되네요.
여기 전남 구례인데요?
@@fun0522 네, 구례 맞습니다.
제가 대구에 살고 있는데
유튜브를 보고난 후
구례에 방문을 하여야 겠다고 생각해서
방문을 하였다는 뜻인데
위에 제가 작성한 글을 다시 보니
잘못 이해하실 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minjaekim9945 차분한 말투가 너무나도 친철하다고 느껴지네요~
쓰두루리라우~
역시 원곡자 감성..
다른 영상이나 여기 댓글에도 있지만
1절에서 '이젠 너라고 말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2절에선 '그대'로 바뀌는데
마지막에 '이젠 그대 라고도 말하지 않겠어요~'
그리고선 이제 뭐라고도 부르지 않는게
노래가 진행되며 단념이나 체념을 하면서도
감정은 더 커져버리는
윤종신이 만든 노래 중에 최애곡
한 번의 이별도 힘든데 홀로 겪는 두번째 이별은 너무 가혹하네요
가사에 섬세한 흐름ㅠㅠ
윤종신의 다른 예전 노래중 '바보의 결혼'이라는 노래에서도
'당신을 그대라고 이젠 부르지 않겠어요'
라는 비슷한 가사가 나오지요
와
김정은인줄 ㅋㅋ
오빠 콘서트 그리워요..15년을 만나온 남자친구와 결혼도 못하고 삐그덕거리다 헤어질위기였는데..작년에 콘서트 같이갔다가..한달후쯤 임신해서 지금은 그사람과 가정을이루고 애기엄마가 됐네요..ㅎ
어여 코로나가 사라져서 공연장에서 오빠음악 함께하고싶어요.신랑도 학창시절부터 팬이라..함께 두손모아 기다립니다.어디서든 늘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좋은음악 들려주세요..
저도 갔었는데 또 종신옹 콘서트 가고싶어요 넘좋았어요 팬클럽에서 준비했던 응원카드도 안버리고 가지거있는데
좋은 인연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축하합니다.
와 축하드려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윤종신노래중에 가사 좋은노래 많지만 이노래 가사는 정말좋음
ㅇㅈ
이젠 너라고 말하지 않겠어요. 이젠 어디에 살더라도 나쁜안부 안들리길. 으아
1절 후렴부에서 '너'라고 하지않겠다고 말한 뒤에 2절에서 바로 '그대'로 바뀌고 점점 멀어지는게 너무 소름
윤종신은 작곡도 잘하지만 작사 실력은 진짜 천재적임
이 곡도 윤님의 작사인가요??
@@baram_sori_ 네 맞습니다
@@baram_sori_ 작곡도 공동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구례까지 갔다오셨어요?
난 초 6때 느낌
생각해보면 윤종신 노래에는 영어 가사가 잘 없네요 참 가사 잘 쓰시는 듯.
와이파이
국어국문과
@howling _ _ 왜 아닐 것 같지만 그럴듯하게 들릴까..?! ㅋㅋㅋ
이 글을 윤종신님이 좋아하십니다
@howling _ _ 아 뻘하게 터졌네ㅋㅋ
늦잠이랑 시력도 꼭 윤종신님 버전으로 듣고싶습니다.
윤종신님 버전은 너무 감성이 와닿으면서 감동적이라서 힘들때는 너무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윤종신님 앨범에서 작사작곡을 윤종신님이 하고 다른 가수분들이 부르는곡을 윤종신님 버전으로 듣고나서부터 윤종신님 버전들이 좋은 것 같아요.
'좋니' 콘서트도 가보고 앨범도 두개 정도 구매하고 정말 팬입니다!
+
진짜 군대에 있을때부터 팬이되면서 너무 힘을 받고 매일 노래를 듣고 노래방에서도 윤종신님 노래를 주로 부르곤 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가 있어서 노래도 못불러서 듣는 것만 할 수 없는게 너무 아쉬워요.
군대 전역하고나서 버킷리스트가 윤종신님 콘서트를 앞자리 팬석에서 보는거였는데 '좋니' 콘서트에서 꿈을 이뤄서 좋았습니다.
그때 윤종신님 앨범 들고가서 보여드리면서 응원하는게 소원이었는데 ㅠㅠ 너무 급하게 가는 바람에 가져가지 못한게 한입니다.
지금은 취준 시기라서 취업하고나서 한번 더 꼭 팬석에서 앨범들 가져가서 응원할게요!
공감합니다. 저는 '여권' 한번 불러주시면 정말... 좋을거 같네요..😊
@@koon2319 부르심 th-cam.com/video/po2H3cHHKYo/w-d-xo.html 콘에서 부르는것도 듣고싶네요
와.. 종신님이 불러주실 , 상상만 해도 힐링 직감합니다;
@@MrBehind9 여기 유투브에서 불러주시는 것도 좋은데 라이브 직캠도 너무 다른 매력이 있어서 좋아요
음악을 하다가 지금은 그냥 보통의 아빠가 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윤종신 같은 음악을 해보자고 해서 팀도 만들고 활동도 했었는데.. 참 아련한 일처럼 느껴지네요
항상 잘 듣고,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음악인으로 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하고 싶을때까지 해주세요
많은 사람들에게 당신의 음악은 희망이니까요!!
아빠가 되셨으니 이제 아이와 함께 노래 부르실 수 있게되었네요. 축하드려요. 아빠되신 거~~
@@신이나-n8q ㅔ⁰
19년도 연대 노천광장에서 한 콘서트 보러갔었는데 앵콜 곡까지 목상태가 전혀 상하지 않고 짱짱한거 보고 진심 놀랬습니다. 심지어 앵콜 계속 하니까 관객들이 힘들어서 먼저 집 갔어요.
윤종신 3 집부터 중3 시절부터 너무 좋아했던 가수였습니다. 부디 이곡이 너무 좋아해서 음반 다 듣고 살아온지 벌써 30년이 지난 45이네요 노래방 가서도 아무도 모를만한 노래를 많이 부릅니다. 저의 필실기 깉은 노래들 너무 많네요… 혼자서 콘서트 찾아가기도 했는데 형님 다음 콘서트 꼭 갈게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와이프랑 수원에서 종신형님 계신 사성암 비행장으로 달려갔습니다.. 블루투스 마이크 잡고 별다방 의자 깔고 민망하지만 한소절 불러재꼈던 추억이 있습니다. 바람이 어찌나불던지 그러나 즐거웠습니다
이별후에 참 힘들었을 때 노래방 가서 혼자 절절하게 불렀던 노래인데, 그 이후로 많은 시간이 지난 후로도 계속해서 부르게 되었어요. '다시 올 것 같던, 나 혼자만의 오랜 기대였던 그 날들이 내겐 필요 했어요' 라는 부분을 부를 땐 아직도 울컥울컥 하곤 합니다. 지금은 그 이별은 잊혀져 가지만, 저 가사를 부를 때 만큼은 그 때로 내가 돌아가는 느낌을 항상 받곤 해요. 윤종신님의 작사는 참 시간을 되살리는 것 같아요.. 박정현씨의 미아를 가끔 부를때도 처음 불렀을 때가, 그 때 그 감정이 항상 생각납니다..
이별하고 나서야 가사가 너무 와닿아요.
너 -> 그대 -> 그대라고 부르지도 않겠어요.
정말 이 순서대로 가는게 오래 걸리네요.
원망했었고 미워했지만 이젠 응원하고 가사처럼 어디에서도 나쁜 안부 안들렸으면 좋겠네요.
스루루루뤼롸우~!~!~! 이게 자꾸 맴돌아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종신 가수님 처럼 사는게 소원이다..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노래 할 수 있는 삶
넌..잘지내는거같더라..너가하고싶은일 전부잘되길바랄께..아프지말고 건강이최고다 행복했으면좋겠다..
다음생이있다면 꼭 다시만나서 잘되길바래본다..🙏
내가 아는 그 사람은 아니지만, 위로를 받습니다..
그쵸 보란듯이 잘지냈으면 좋겠어요..건강하고
내 곁에서는 잘될수없었어요..
응. 난 잘 지내..
너도 그렇지..??
분명 기술적인 보컬은 아니신데 왜 이렇게 좋게 들릴까요. 감정 표현이 너무 좋은 거 같아요
표현을 잘하시는 분들이 있죠 ㅎㅎ 저도 윤종신님 노래들을때마다 참 가사가 잘느껴지게 노래를 하는구나.. 생각해요 ㅎㅎ 갠적으로 나가수 때부터 그이후의 박완규님이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 사람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더 내공이 쌓이나봐요 ㅎ
발성이 좋아서
이럴 거면 눈물이 주룩주룩도 불러줘요 ㅠㅠㅠㅠ 라이브가 하나밖에 없어요 ㅠㅠㅠ
그리움 축제도..
라이브 없는 몇몇곡도 제발.. 무감각 존버합니다
눈물이 주룩주룩 ! 넘좋아여ㅠ
@@ice-cream-lover 소모도 존버갑니다
제발
오랜 팬으로 오늘 더 윤종신 가수님의 노래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최고의 가수 윤종신.
형 덕분에 힘든 시기 넘기고 결호해서 애기가 2며이에요, 형 사랑해요^^
매일 매일 매번 매번 듣습니다
작곡과 준비중인 학생인데요.. 윤종신 좋아하는 사람중에 나쁜사람 없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것같아요..ㅎㅎ 진짜 너무 존경합니다. 나중에 꼭 실물로 뵜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말이 있었나요? ㅋㅋㅋㅋㅋㅋ 저 윤종신님 정말 조아하는데 ㅜㅜ
기교없이 정직하게 부르시니
종신님 감성은 늘 갓 입니다 제가 중2때 그멜로디 그가사를 나이찬 지금들어도 그때느꼈던 감정처럼 생생해요 십대로 돌아간것 처럼요 감사합니다 ~~
성시경님 버전만 들었을땐 그저 감미로움이 좋게 들렸는데, 윤종신님 버전으로 듣는데 가슴이 몽글해지고 애리네요.. 호소력 전달력이란게 이런건가.. 슬픈 발라드 자주 불러주세요ㅜㅜ
한 음 한 음에 감정 꾹꾹 담아 가사전달하는 능력 독보적임 ㄹㅇ... 이거 듣고나니까 종신옹 미성이었던 시절에 이 노래 부른 거 듣고 싶다 ㅠ
들을 수 없는 버전ㅠ
아기낳고 정신없이 사는중 어쩌다 노래 듣게됐는데 너무좋네요
원곡도좋았지만 종신님또박또박불러주시니 이렇게 좋은가사였나 옛추억생각나서 눈물이 핑돌았네요~ 귀호강하고 갑니다^^
윤종신! 제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최고의 분!!
구례읍내가 훤히 보이는 사성암쪽으로 가셔서 노래를 부르셨군요... 노래 정말 잘 들었습니다.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이노래 형버전이 진짜 너무너무 좋습니다 가사하나하나가 찌질해서 더 좋아요
너였다가 ..그대였다가..
남의 사람이 되어버린 지나간 사랑..
이런 찌질하면서도 슬픈 가사는 형아님 안돼...
구례의 아름다운 풍경을 귀한 목소리로 채워주셔서 고맙습니다:)
구례 어딘가요??
@@heulgnyange 구례 사성암이에요!
@@suncheonrailroadman5017 감사합니다!
봄에 가봐야겠네요
장소 어딘지 한참 찾았는데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도시네요!
처음 들었을때 와~ 좋다 신곡 나왔나보다. 하고 듣는데 후렴 나오니 ?! 헐 완전 다른곡같다. 완전 윤종신 노래같은데요??? 찾아보니 작사작곡 윤종신... ㅋㅋㅋ 그저 갓
본인노래니 완전 찰떡일수밖에요 ㅠㅠ 정말 좋습니다 요즘 해외갓다오고 나서 힘들었는데 이노래 들으니 참 좋아요.
이방인 프로젝트 중. 코로나 19와 어머님 일까지 해서 정말 걱정스럽게 보고 있습니다. 깊은 고민 끝에 내리신 결심도 존중하지만 제발 건강과 안전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도 좋지만. 앞으로도 계속 좋은 곡 듣고 싶습니다.
시경님과 또 다른 느낌으로 감동이 있어요~~~ㅠㅠ ❤
10대 20대 때는 김동률님의 음악에 심취했는데 30 40대가 되니 윤종신님의 현실적인 가사가 너무 와닿네요.
윤종신 형님이 곡을 준 모든 가수들 정말 대단하지만
전 왜 종신형님이 제일 좋을까요 ㅎㅎ
너무좋아요.. 너무슬프고
노래듣고 1년을 힘들고 위로받았습니다
많이 울었고 많이 성숙해졌어요
가사가 너무 공감가고 너무.. 좋아요
오래오래 해주세요
일상의 따듯한 위로...챙겨 듣게 되네요
너에서 그대로… 그리고 그대에서 이제는 그대라고 부를수도 없는 사이로…가사 한단어 한단어 곱씹을 때마다 윤종신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이별의 아픔으로 힘들어할때 어떤 노래보다도 위로가 되어주었던 인생 노래. 벌써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립긴 해…그래도 이제는 아프지는 않아. 부디 잘 지내길. 안녕…
성발라 장점을 잘 살려내준 섬세한 윤종신의 가사... 두 가수님들 음악으로 항상 힘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저는 이 노래가 좋은데 동시에 너무 슬퍼요. 이런 가사를 이해할 수 있게 된게 가슴아파요. 제 삶은 이 노래의 가사를 이해할 수 없었던 때 훨씬 행복했던 거 같아요.
가사에서 지칭이 "너" 에서 2절에서 "그대" 3절에서 지칭이 아예 사라진 "이제서야 안녕" 다시 들어도 넘 맘 후벼파는 가사인듯해요...역시 종신이형 존경합니다!!
와 이노래 그렇게 들었어도 몰랐는데 역시 노래는 가사를 곱씹어봐야하나봐요 띵곡 ㅠㅠ
"이젠 그대라고도 말하지 않겠어요" 다음에 그대 호칭이 진짜 없어지죠 ㅎㅎ
영상미도 너무 좋아요
반복되는 삶 속 이런 뜬금 LIVE나 월간 윤종신 곡은 진짜 숨 돌리고 쉴 수 있는 휴게소다
항상 감사합니다 (꾸벅)
가사 하나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게
정말 힘든 일이 아닐까 싶어요
가사들을 곱씹어 보다 보면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서 치유가 돼요
그런데 윤종신님은 그 어려운 걸
하고 계시고 있잖아요?
앞으로 많은 분들의
공감 그리고 치유를 위해서
많은 노래들을 들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종신 형님이 작사 하신 곡들 본인이 부르시는 거 참 좋아합니다
행보 2015 발표 하셨을때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잎으로 자주 본인이 자주 작사 하신 곡 불러주세요
마스크없이 갔었던 마지막 콘서트가 생각나네요. 그래도 해년마다 종신님 콘서트갔었는데 요즘따라 라이브가 너무 듣고싶어요😢 날이 추워지니 종신님 노래가 더 생각나요
아니 이형님은 반백살 넘어서 왜 라이브가 더 발전 하시는 거죠????? 울고 갑니다. 예전에 했던 형이 작곡한 성시경이 부른 노래가 더 좋다고 했던말 이제 취소 합니다. 형이 본좌예요
감성이 진짜...
이런 노래 본인이 만들고 부르면 부를때마다 얼마나 뿌듯할까...부럽습니다 재능으로 선택받은 자여
쓰뚜루뤼롸~
뜬금없는 라이브는 언제나 정말 뜬금없이 찾아와 많은 감동과 울림을 주는것 같아요.자다 깬 새벽 종신님의 목소리로 듣는 한번 더 이별은 왠지 모를 울컥함이 느껴집니다.
아 진짜 너무 잘해,, 내가 뭐라고 감히 평가하겠냐만은 진짜 너무 잘해,,
가끔 살다가 울고싶을때..윤종신씨 노래 들으면 눈물이 나요. 진심을 울리는 가수 윤종신님 죽을때까지 음악해주세요♡
이제서야 안녕.
이 표현이 너무 좋다. 관계에 대한 고집도 내려놓고 미련도 내려놓고 이제 진짜 안녕이라는 의미가 너무 와닿는다.
중2때부터 오랜 팬입니다.^^
멋진 풍경을 즐기는 모습이어서 더 선물같아요~
어릴때 부터 보는 눈과 듣는 귀가 있었나봐요~~^^ 항상 응원해요~~
매월 바삐 새 곡들을 들려주시는 것도 반갑지만 예전 곡들을 아름다운 곳에서 불러주시는 영상들 정말 여유 넘치고 감정도 풍부한 것 같아요... 영상 올라올 때마다 여러번 돌려보게 되네요. 비어가는 감정들을 채워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다. 어머님께서도 좋은 곳에서 편히 영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솔직히 요즘 노래를 들으면 죄다 나 세련됐어 뽐내는 음악 혹은 어디서 들어봤을 것 같은 흔한 감성의 노래 뿐이었는데 진짜 윤종신님 라이브같이 중고등학교 다닐때 라디오나 mp3통해 듣던 조금은 과거 감성의 노래를 들으니 지친 하루에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님이 틀딱이라서 그런거임
사랑해요~~~~~~~❤❤❤❤❤❤❤❤❤❤❤❤❤❤❤❤❤❤❤❤❤❤❤❤❤❤❤❤❤❤❤❤❤❤❤❤❤❤❤❤❤❤❤❤❤❤❤❤❤❤❤❤❤❤❤❤❤❤❤❤❤❤❤❤❤❤❤❤❤❤❤❤❤❤❤❤❤❤❤❤❤❤❤이노래윤종신오빠님이 부른거본후 완젼완젼 종신오빠의 찐팬이 되었어요~~~아름다운사람~♡♡♡
올해 작고하신 어머님을 떠올리며 부르시는 것 같기도 하고,,,,쓸쓸한 가을밤 잔잔한 위로가 되네요. 감사해요 당신의 음악은 제 삶에 큰 힘이 되요. 윤종신님의 감성은 그 무엇과도 바꾸기 힘들어요 ✨
한번 더 이별이 이렇게 깊은 노래였었나요 좋아하던 노래지만.. 너무 좋아요 멋있으세요
가사 전달력이 진짜 훌륭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1:17
스트류류리류~ 스튜류류비류~~
성시경딩고 ㅋㅋㅋ 듣고ㅋㅋㅋㅋ왔습니다 ㅋㅋㅋㅋ
윤종신님 노래는 뭔가 담백해서 참 좋아요. 자기 목소리로 열심히 부르는 노래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꼭 가고 싶었는데 태풍으로 취소, 코로나로 패스.. 내년엔 갈 수 있을까요ㅠㅜ 언젠간 꼭 라이브로 듣고 싶습니다
아 증맬루 넘 좋아여.. 종신이형님…..
이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
얼마전부터 윤종신님이 부른 한번더이별 듣고있는데 이게 무슨일이야💕
제일 좋아하는 노래
어느새 이젠 뜬금LIVE를 제일 기다리는거 같네요 언제나 최고입니다
음악은 귀로만 듣는게 아니란 걸 또 한번 상기시키네요. 화면과 묘하게 어우러져서 가사가 더 진하게 느껴져요. 꼭 해외가 아니더라도 계속 영상 부탁해요
제가 이노래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화면이 풍경으로 넘어가는게 상대를 잘 보내주는 어른스러운 이별을 표현하는것 같아서 마음에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항상응원합니다
아내분에게 참 죄송스럽지만... 여행 한번 더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와이프가 좋아할듯 ㅋㅋㅋㅋ
@@512-t5u너네 가족 수준이 보이네. 넌 니 애들이 집에있어도 떠났으면 좋겠냐?
아내분이 가라하시는데 뻐팅기신다네요
너무 너무~ 좋다 👍
가사가 정말 주옥같다 ... 아픈추억까지 아름답게 만드는 마법
경치 너무 좋아요. 저런 멋진 곳이 있군요. 좋은 노래와 함께 잘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
뒤돌아보면 그대 추억이 사라지면 비어버리는
나의 계절들이 맘에 걸려도
그리움 멈추는게 나는 좋아요.....
가사가 너무나 아름답고 상상하면 마음을 후벼팝니다
윤종신님이 부르니까 또 새롭고 아득한 풍광과 어우러져서 아름답네요👍👍👍
이 구절은 매번 마음을 망치로 내려친 듯 아프게 만드네요 ㅠㅠ
@@beyondred-kr 맞습니다 ㅜ
콘서트에서 다시 뵈올 수 있으면 참 좋을 거 같아요. 그날이 올때까지 건강하세요.
너무 좋아요
정말 명곡이죠 들으면 한켠이 아리면서도..라이브 너무 좋아요ㅠㅠ윤종신씨는 멋진 뮤지션입니다 정말👍🏻
들을수록 정말 좋은 노래💛
기교없이 담백하게 노래하는 윤종신님 너무 좋아요!!
아침부터 울게 만드시네요...
감정을 꾹꾹눌러서 부르는게 너무 좋다..😀
요즘 노래방 갈일 있으면
기억의 주인 다음으로 부릅니다
나만 좋으면 되니 ~^^
형님 넘 좋아요
꼭 만날께요~!!
종신옹 노래 좋아하는 대학생인데요,,,여수 바다 배경으로 내일 할 일 부르시는 것도 너무 보고싶어요😂
가을×윤종신×성시경=진리👍
사성암 가는 길... 사시사철 다 좋지만 봄 벚꽃 무렵은 너무나 아름답죠
노래도 좋고, 풍광도 너무 좋네요
정말 너무 좋네요. 초등학교때 환생이란 노래 처음듣고 그때부터 팬이었습니다. 다른 가수들처럼 본인이 연습 안해놓고 목소리가 변했다는둥 변명하면서, 키를 낮춰도 본인 노래를 소화 못하는 가수들 사이에서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 멋있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그런가수가 누구죠
이 뜬금라이브가 최고중에 진짜 최고....♡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만드신 분이 부르니 그 곡 자체가 돼버리시네요 . 감사합니다
최고ㅜㅜ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잔잔한 위안을 주는 진짜가수
너무 애절하고 좋아요
안그래도 이곡을 종신이형이 라이브로 부른 버전 자주 듣는데 또 다른 버전이 나와서 반갑네요~~ 귀 호강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부탁해요!
가사가 곱씹으면 곱씹을 수록 새롭고 애타네
성시경씨 목소리 좋아하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윤종신씨는 정말 넘사벽이란 생각이. 발음이 정확해서 더 좋음
난 성시경 팬이지만 늦게 윤종신씨 좋아졌어요 라스에서도 보고싶어요
건강하시길☕️
가을에 너무 잘 어울리는 영상. 바람 슬슬 부는 산언덕 위에서 마치 노래의 주인공이 빛바랜 감정을 꺼내 담담히 부르는 듯한 갬성... 너무 좋다. 며칠 전 꺼내 듣고 계속 리플레이중...
노래는 듣는데 영화을 보는 것 같고 영화 주인공 감정에 동화되어 내 가슴이 저려오네요 이 곡을 들을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