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십년을 넘게 해오던 마구를....이제는 더이상 안 들어가요. 하다하다 정떨어져버릴정도로 시스템 개판으로 만들고, 뉴비는 절대 진입할 수 없는 시스템으로 구축되고 있고...그 동안 들인 시간과 돈....즐기긴 했으니 아깝지는 않은데, 다시 하라고 하면 이젠 못할듯 하네요.
중간중간 유저들이 떠나게 된 게임내 이슈는 영상에 없고 넷마블의 주요이슈들만 있군요. 다수의 유저가 떠나고 헤비유저만 남게됐던 첫번째 시기는 mlb덱을 추가하면서 스탯뻥튀기->지속적인 패치로 카드별 가치 변화->카드가격의 전체적인 상승으로 현질 유도 두번째 시기는 헤비유저들마저 떠나간 시기인 '하이점프캐치'로 대표되는 잠재력 업데이트. 이때부터 초현질 유저만 남게되며 이후의 업뎃은 말그대로 뽕뽑겠다는 현질유도식 업뎃(대표적인게 응원단 업뎃)-> 신규유저의 진입은 더욱 어려워지고 헤비유저의 급이 갈리며 상대적으로 경량 유저들이 떠나감-> 마구마구게임 점유율의 추락
마구마구 진짜 10년정도 했는데 밸런스는 똥망된지 오래됬고 같은 길드사람들은 한달에 50만원은 기본으로 현질함 그리고 3만원정도 질러서 아이템 얻는다고 해도 아이템이 전부 확률제라서 50만원 지르더라도 전부 쫑 되는 경우도 너무 많음 뉴비들이 절대절대절대 들어올수없는 구조 진짜 좋아했던게임인데 망해가는거보면 그저 안타까움
피파는 선수 하나로 여러 팀을 충족시킬 수 있는 걸로 어느정도 약한 선수로도 컨트롤과 운영으로 이길 수 있는데 마구마구는 기본 능력치 차이가 심하게 괴리감을 느끼고, 년도가 따로 있고, 년도 세트덱의 보너스가 너무 심하게 좋아서 개사기 팀이 생겨나는건데, 안그래도 개사기팀에 추가적으로 엘리트 베테랑이니, 블랙카드니, 프랜차이즈니하니까 개망해짐. 지금도 계속 만들어내니까. 물론, 년도가 계속 업데이트하기에 그쪽에 중점두면 좋아하는 사람들은 있긴한데.. 피파처럼 급여가 있는건 폭이 넓고, 피파처럼 약한 애들은 강화로 보완해도 안좋은 스텟은 안좋기 마련인데, 마구마구는 스페셜카드도 극한으로 만들면 한 스텟을 '초월(110 이상)'으로 올릴 수 있는 시스템때문에 유저간의 밸런스 또한 망함.
잠재가 처음 나왔을 때도 하이점프캐치 때문에 돈없이 하기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정말 재밌게 했고, 베테랑 시스템 때도 단점만큼 장점도 있지 않냐며 즐기며 시간이 없어도 로그인은 꼭해서 한판 씩은 하면서 버텼습니다. 리마스터 때도 조금씩 유저의견도 반영하며 타구밸런스 패치도 진행했고, 카드 재평가도 하면서 아직 할만하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프랜차이즈 카드 출시로 블랙출시 때보다 더한 허무함을 느꼈습니다. 고딩시절부터 해온 팀이 무슨 의미인가 싶어졌네요. 나오는 시스템 마다 과금유도가 어느순간 도를 넘었다고 생각되네요. 직장인이 돼서 봐도 비싼감이 너무 듭니다. 10만원 지르면 1분내로 소비가 가능하고 결과적으로 남는 것 조차 없습니다. 그 악랄한 피온4 조차 약간의 기대감을 갖게하고 쥐똥만큼이라도 남는게 있는데 여긴 없습니다. 결재내역만 남을뿐이죠. 2009년 초부터 해오면서도 늘 기억에 남는건 그맘때 11년도 정도 까지의 마구마구만 기억에 남는 게임이 되어버려 안타깝습니다. 몇달만 쉬고와도 뉴비랑 다를게 없는 유저가 되어버려 같이 하던 친구들도 금방 떠나 버렸네요. 이젠 매주 올라오던 업데이트 내역 보는 것조차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참 그립네요
오늘도 이어지는 펭귄스토리는 보면서 댓 남깁니다. 분홍이 같은 영웅적인 사람들이 나타나서 도와주고 쿨하게 가면 다행이지만 대부분은 뒷끝이나 각자가 원하는 게 있어서 도와주기 마련이죠. 그걸로 인해 2차 3차 폭력이 이어진다는건 함정 어떤 방식으로든 폭력은 정당화 되서는 안되고 그것은 언어폭력 또한 마찬가지죠 그래서 '폭력'이란 이름으론 같은 처벌을 받더라도 '원인 제공자'란 이름으로 가해자들은 심리상담 및 교육을 이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흔하게 나타나는 가스라이팅과 같은 자신이 가해자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가해하거나 장난이라는 생각으로 가해를 하던 사람에게 무조건적 처벌과 무기한적 감옥생활은 그저 '격리'라는 의미만 있을 뿐 피해자들이 그 피해에 대한 사과 받을 권리는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심리적 상담과 교육을 통해 타인들에게 사과하고 배려할 줄 아는 사람으로 재사회화 되길 바랍니다.
마구마구는 리마스터하고 장비냈을때부터 현질 절정으로 가기시작했죠... 체형,프랜차이즈엘리트, 20대 월급으론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심해져서 결국 접고말았네요. 다른 마구마구커뮤니티도 다들 비슷한거 같네요. 홍규이후 대표가 마구마구 돈뽑아 먹을려고 작전한거같은데, 유저들도 섭종이 얼마안남앗다고들 이야기하죠.
예전에는 저 게임에 미쳐서 중고차값도 박아보고 공식 대회에서 입상도 해봤습니다. 리마스터 되고 정나미 확 떨어져서 점점 멀어지고 지금은 해외취업된덕에 반강제로 손절하게 되었지만...클럽때 인연을 맺었던분들 말 들어보니 pc게임은 마지막 쥐어짜기 하는거 같고 모바일도 한판해보고 다들 지우셨다네요. 그래도 한때는 인생겜이였는데 왠지 아쉽습니다.
와 근데 마구마구가 처음에 독점 계약한건 정말 똑똑한거같아요... 선수들과 동의가 안되있던건 안타깝네요... 게임에 대해 이런 식으로 볼 수 있는 채널을 알게되서 너무 좋네요!!! 원인과 결과가 잘 드러나있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혹시 마구마구가 독점 계약해서 인수하려고 한건 문제가 있는건가요??
현재도 매일 마구마구 접하는 유저예요. 한 마디 하자면 뉴비가 고인물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거의 0에 수렴한다고 해도 무방할 거예요. 그리고 현재 제가 마구마구에서 하는 거는 출석 보상, 상점 무료 뽑기, 모아둔 보석으로 원하는 블랙이 매물로 나왔나 확인하는 정도입니다. 유저랑 대전하면 농락당하는 기분을 감출 수 없더라구요ㅋㅋ
진짜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쭉 14년동안 마구마구만 했는데... 주변 친구들이 '09기아를 10년동안 하는데 질리지도 않냐', '똥구똥구 망구망구 왜하냐'면서도 나는 너무 재밌어서 줏대지키고 쭉 해왔는데... 2019년 7월 그 그지같은 패치 이후로 게임 접음. 다시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면 많은 유저들이 돌아갈거같은데... 지금도 솔직히 업데이트 전의 마구마구가 나온다면 다시 돌아갈거임.
님도 상당한 고인물이었네요 전 07년부터 시작해서 20년1월에 접었습니다 세트덱은 베테랑시스템 생긴이후 어렵지 않게 바꾸는게 가능해서 자주 바꿨고 (팀만 같이해서 단일세트덱 연도만 변경)계정도 여러개 팠는데 ㅜㅜ 병마스터 하고 나서 정내미 확 떨어져서 과감히 접음...본 영상에서 마구마구 망해가는 요소들을 잘 짚어줬네요 ㅋㅋ
개인적인 생각인데 지금 마구마구2020 모바일 괜찮다고 생각하는게 그나마 예전 마구마구 느낌이남 전부다 똑같은 선상에서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다만.... 그리고 차라리 헤비과금러들로 인한 스텟오버로 고생하는거면 전체적으로 스텟을 다 내려버리면 괜찮을 것 같음 (보이는 숫자는 그대로 내버려두고 인게임 성능을 동일하게 내리는거)
무과금이라서 강화는 할 생각조차 못하고 그래서인지 팀이 약해도 상관없음. 08, 09, 10, 11, 12년도 전성기 때 했었지만 지금 기준으로 신규 유저 입장에서 브금만 돌려놓으면 시스템이 어떻든간에 추억으로 할 의향 있음. 근데 브금이 완전 바뀌어버려서 다시 그 분위기를 느낄 수가 없게 됨. 저작권이나 계약 문제로 아마 음악 바꾸는 건 쉽지 않겠지만 가능하다면 돌려줬으면 좋겠음
진짜 문제는 그 과금시스템에 있다. 수도 없이 많은 등급의 카드를 때만되면 추가하면서 더 비싼 카드, 더 좋은카드. 팔때는 좋았겠지. 사는 사람도 처음엔 만족했을거야. 근데 조금 지나니까 한달 월급 탈탈 털어서 최고 카드를 샀는데, 더 높은 등급의 카드가 나와. 영입도 랜덤으로 성공하는데, 그거 되돌리려면 또 과금. 짜증나서 그냥 놔두고 기존 카드로만 게임하려면 상대는 최상급 카드로 도배해서 들어오고, 마구마구의 구장환경 시스템은 힘좋은 타자카드만 잔뜩 있으면 홈런으로 점수내고 이기는데, 똑딱이 카드 백날 있어봐야 외야 3인방에 하이점프 내야수에 안타 내려면 파울라인 근접하게 떨궈야 하는 정도인데, 그러기엔 상대 투수는 초초초초 강속구. 시스템의 대부분이 과금이 없이는 접근이 안되는 게임으로 만들어놓고 무슨 핑계야 핑계는. 신규유저 접근 막아놓고, 기존유저 등골만 빼먹으려고 하는데 당연히 망하는게 순서 아니야? 유저수 줄면서 매칭 밸런스도 개떡같고, 5년전에 접었는데, 그동안 더 했으면 지금 내 차하고 컴퓨터하고 우리집 세탁기는 넷마블에서 돈으로 가지고 있겠지.
초기 유저 로써 초기에 마구 카드를 사용 하는게 재미 있었고 그다음 유저들이 일반 대결 모드로 몰렸으며 구단의 선수 모으는 것이 재미있어요 나중엔 메이저 선수도 가능 해서 카드 모으는 재미 구단 만드는 재미가 있었는데 여러 기능들이 첨가 되면서 광고나 하는 것들도 난잡해 진 게임이된뒤 재미 없어 젔어요 복잡하기만 하고 에니메이션 틱한 게임이 좋았고 단순한 것이 좋았는데 너무 너무 너무해젔음
2009년에 야구를 처음 보면서 시작했던 마구마구...매일매일 학교에서 집으로 가면서 어떤 세트덱을 구축할까 궁리하면서 두근거렸던 게 엊그제같지만 군대에 다녀와서 게임을 켜 보니 저를 맞이한 건 괴팍해진 시스템. 매일매일 게임머니 모아서 레어카드 선수 하나만 사도 천군만마를 얻은것처럼 기쁘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 두근거림도 느낄수 없고 지금까지 구축했던 모든 것들이 사라진데다 부정당한 것 같아서 너무나도 씁쓸하네요
마구마구 문제점은 딱 하나 개발진임. 리마스터 망하고 유저블 반발 심할 때 유저들하고 소통한다더니 밸런스 패치 망하고 이후 간담회에서 장비는 게임에 소소한 영향을 준다더니 없으면 겜 못할 정도로 만들어서 출시하고 프랜차이즈 카드라고 내서 기존 시스템 망치고 기존에 햊 던 선수 재평가는 나몰라라하고 구장하고 유니폼 업데이트 만들겠다고 간담회에서 말한지 1년이 넘었는데 딸랑 구장 하나 만들고 코스트라는 제도 만들어서 잘하나 싶었더니 프랜차이즈 카드라는 기존 선수의 여러개 엘리트 등급 중 가장 좋은 능력을 가지고 기존의 엘리트보다 효율성이 좋게 만들어 놓고 코스트는 얼마 차이 안나 무조건 바꾸게 하고 또 선수카드 강화는 할게 천지삐까리고 스태프 시스템하고 이상한 유망주 시스템이라고 현질유도 끝판왕 만들고 이때 사용하는 보석이라는 캐시는 주지도 않고 15주년 기념이라고 13주년에 준 13000보석보다 훨 적은 1500보석 주고 땡치고 15만원 상당의 패키지 준다고 했는데 1분만에 눈앞에서 15만원이 사라지는 기적을 보여주며 현질할 마음 싹 사라지게 하고...에휴.. 걍 피파하고 같은 문제가 발생하였지만 대처는 완전히 달랐다. 이 차이가 유사한 스포츠 장르 게임의 운명을 바꾼거임. 낵슨과 넷마블.. 피파의 LH 시스템과 같은 마구마구의 프랜차이즈 카드로 인한 기존 선수단을 갈아 엎어야하는 상황, 선수당 부여된 코스트를 활용한 팀 꾸리기, 각종 버그 및 유저들의 반발, 게임성은 고칠 생각한하고 현질유도 패키지만 왕창 찍어내는 게임운영 등 유사항 문제가 발생하였지만 한쪽은 소통과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잠시나마 민심을 잡고 유저들이 지켜보고 있다면 한쪽은 쇼통만 하고 기존의 개임성을 재미있게 할 생각이 아니라 그냥 돈나오는 돈줄로만 생각하는 무식한 운영으로 두 게임의 차이가 발생한거임. 제발 잘 좀 하자...마구마구야...
이번 영상을 보니까 그 게임이 생각나네요. 펭귄몬스터님이 아실진 모르겠지만, 조이시티에서 퍼블리싱하고 "게임어스"에서 2008년 출시한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에도 마구마구와 비슷한 역사가 있거든요. 대표적으로 강화보호제 3개를 2만 5천원에 팔아먹었다든가... 엔진과열속도,냉각수 효율,탄약과열속도 등등을 잠수함 패치로 과금유도를 심하게 했거든요. 결국 유저수가 줄어들면서 2012년에 조이시티에서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 서비스를 종료하고 개발사인 게임어스에서 서비스를 하게 되었지만 그마저도 2020년 3월 12일에 아주 조용히 섭종공지 하나 없이 서비스를 종료해버렸죠(...) p.s:여담이지만 his 온라인이 조이시티에서 서비스 중이던 당시에 리피쉬라는 이름의 독일폭격기가 업데이트 된적이 있는데 이 폭격기가 문자 그대로 op급 성능이라서 유저들 사이에서 리피쉬가 홍어처럼 생겼다는 이유로 공방에 리피쉬 폭격기가 돌아다니는걸 홍어냄새가 독하다는 식으로 표현한적이 있었습니다. 이걸 또 his 운영자들은 무슨 생각이었는지 리피쉬를 너프하는 패치를 하면서 "홍어야 미안해" 이벤트를 개최 했었죠(...)
모바일 야구겜은 컴투스가 원탑에 뒤에 이사만루있어서 힘들듯. 둘다 선수 타격폼이니 얼굴이니 최대한 실제와비슷하게만들어놔서 기존 모바일 야구팬들 거의 꽉잡고있으니 답은 신규유입인데,, 신규유입들은 실제선수 모델링에 플레이하는기분이드는 컴투스나 이사만루 선택하지 마구마구같은 5등신 캐릭터에 눈길도 잘 안줄듯 그리고 젤 큰 문제는 돈마블이고, 야구겜 좋아하시는분들은 마구마구 pc로 다들 해봤던사람들일텐데 그때의 기억이 하도 안좋아서 마구마구 모바일에 손을 댈까 싶음
마구마구를 하지만 마구마구2020이 안끌리는 이유는 운영진을 믿을 수 없기 때문이죠. 장비업데이트나 체형같이 게임을 건드리는 업데이트가 유저들과 소통했던 왕중왕전에서 말한 내용이랑 정반대의 모습인거죠.. 가끔 심심할 때 한판 씩 하고는 있지만 기본적인 신뢰가 무너진 상황에서 게임이 오래 진행될 지는 모르겠더라고요. 이하는 실제 말했던 것과 현실. "체형을 통해 실제 야구와 비슷하게 만들겠다 이대호랑 이대형이랑 같은 체형이 말이 되느냐 ?" > 그냥 체형으로 버프 주는 형식으로 바뀜 "장비는 커스튬이다" > 장비가 게임을 지배 "새로운 카드 추가는 없다" > 프랜차이즈 엘리트 추가
윗분들 잠재력,엘테랑 모두 마구마구를 망하게한 원인입니다.요즘이야 당연시돼는 쌍하점,3퀵스같은건 처음 나왔을때는 개사기 소릴 들으며 밸런스붕괴로유저를 떨어져 나가게한 원인입니다.작하느라고 들어간 현질로 회사는 돈벌었겠지만요.엘테랑 또한 같은 이유로 마구를 망친 원인중 하나입니다.마구가 가장 인기있었던 시기가 베이징올림픽 이후인 08인데 그이후 꾸준히 인기가 떨어진 이유가 저 두가지가 모든 원인은 아니지만,상당부분 게이머들에게 부담을 줘 떨어져 나가게한 원인이 됐죠
초중학생시절 문화상품권 용돈 아득바득 모아가며 2-300 현질하고 그랬었는데,, 잠재력 확률 조작이라고 3슬롯 뜨면 친구랑 진짜 좋아하고 그랬었는데,, 렙점프권도 없어 5렙도 어렵던 그때였는데,, 하점 연습한다고 연습모드 상으로 몇백번씩 연습하고 좋았었는데,, 베테랑이고 유망주고 장비고,, 전 그냥 카드 이미지 바뀐게 돌아선 이유중 제일 큰거같아요 마구마구 생각하면 그리운 옛날생각,, 머리가 대단히 멍청한 대표(ㅎ규)가 돈밝히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 가장 대표적인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잠재력 없던 시절 2루 유격수가 호다닥 뛰어가서 점프해서 잡으면 병살은 기본에 가끔 삼중살도 나왔었는데 피지컬로 수비하다가 하점 나오니까 뭐 돈지랄 다하기 시작함... 그리고 로스터 4줄이라서 기상청덱 돌리면 날씨 맞춰서 돌리고 카드 모으는 맛도 있었음 30장카드에서 좋은 레어카드 뜨거나 진짜 극악의 확률로 엘리트카드 떳을때의 희열감은 다 없어지고 해가 바뀔수록 이게 야구 게임인지 파칭코 게임인지 모를정도의 사행성 게임으로 변질되어감 돈 벌겠다는 업데이트를 대놓고 계속해서 해버리니까 짜증이 나기 시작하면서 점점 하기 싫어지고 LOL 등장하고 바로 갈아타버림 마구보다 과금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서 너무 행복함
마구마구 유망주 시스템으로 밸런스가 1차적으로 붕괴되었고, 엘리트 블랙을 주면 해결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장비시스템 도입으로 골프게임 되버린 뒤로는 접었습니다. 정말 애착도 많이 가고 열심히 했지만, 매칭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랩차는 3배 이상도 나버리고 심지어 치어리더들까지 차이가 나버리니...진입장벽을 낮추지 않는 이상은 고인 게임이 된것 같네요. 이번 마구마구M도 과금유도가 너무보이고 광고시청 강요도 있어서 고민중이에요. 게다가 게임내 욕설하신 분들 신고해도 피드백도 없었구요. 애증의 게임입니다.ㅎㅎ 여기서 보니 반갑기도 하네요.
마구마구 찐팬이셨군요. 마구마구에 대한 애증이 글 너머로 느껴집니다. 마구마구가 대전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좀... 강화 시스템을 많이 내놨죠. 개발자님들 인터뷰 보니 이것 때문에 진입장벽이 있다는 걸 인지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마구마구 2020에선 강화 시스템을 좀 간략화했다고 하던데... 어... 음...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마구마구 2020 같은 경우, 개인적으로 궁금하긴 해요 ㅎ 대박일지 중박일지 쪽박일지 말이에요.
내가 가장 재미있게하고 몰입해서 했던 게임 마구마구.. 두산팬이라서 팬심으로 두산올스타 돌리면서 랭킹 순위권도 유지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레전드 엘테랑 블랙같은게 나오면서 올스타덱은 더이상 살아남을수없었고 현질의 부담은 훨씬더 심해져서 더이상 게임을 즐길수 없는 지경이 되었음..
3:27 최고 꿀귀 갱신ㅋㅋㅋㅋㅋㅋ 진짜 더빙넘 좋아 ㅡㅋㅋㅋㅋ
오랫동안 마구마구하다가 잠쉬 2년 쉬고 와서 보니, 이건 완전히 써커스 게임이 되어버렸음.
무엇보다 너무 빠른 직구공들, 말도안되는 투수전에 지쳐 다시 일주일 하다가 떠남.
그래가지고 맨날 저는 AI랑 해요 ㅎ
난생 처음 현질이란걸 해봤고 한 100만원가까이 현질해본겜인데 그당시는 덱 만드는게 정말행복했지만 현질 유도가 갈수로심해서 접었는데 이젠 다추억이되어버린겜이 되었네
유저분들 말씀 들어보니 점점 부담감이 커지고 있다고...
이게임은 카드수집게임이죠ㅋㅋ
리얼....현질유도를 너무 심하게했음..
2006년에 군대서 말년에 시작,
2009년 추석때,레스스노로 아직도 잊혀지지도 않음. 94정명원 엘리 처음ㅋㅋ
접은거는...14,15년 같아요. 개떡같네 갑자기 기분..저도 족히 몇백 날렸음ㅋㅋ
카드대전이라는 아이덴디티 날려먹고 유저간 거래 막아버리고 합성은 극악확률에 현질VS비현질 갭차이가 너무큰것이 망조의 시작이었죠
정말...십년을 넘게 해오던 마구를....이제는 더이상 안 들어가요. 하다하다 정떨어져버릴정도로 시스템 개판으로 만들고, 뉴비는 절대 진입할 수 없는 시스템으로 구축되고 있고...그 동안 들인 시간과 돈....즐기긴 했으니 아깝지는 않은데, 다시 하라고 하면 이젠 못할듯 하네요.
중간중간 유저들이 떠나게 된 게임내 이슈는 영상에 없고 넷마블의 주요이슈들만 있군요.
다수의 유저가 떠나고 헤비유저만 남게됐던 첫번째 시기는 mlb덱을 추가하면서 스탯뻥튀기->지속적인 패치로 카드별 가치 변화->카드가격의 전체적인 상승으로 현질 유도
두번째 시기는 헤비유저들마저 떠나간 시기인 '하이점프캐치'로 대표되는 잠재력 업데이트. 이때부터 초현질 유저만 남게되며 이후의 업뎃은 말그대로 뽕뽑겠다는 현질유도식 업뎃(대표적인게 응원단 업뎃)-> 신규유저의 진입은 더욱 어려워지고 헤비유저의 급이 갈리며 상대적으로 경량 유저들이 떠나감-> 마구마구게임 점유율의 추락
저기서 다루는 얘기는 하점캐 시절 한참 후임.. 겜안분 ㅋㅋ
마구마구 진짜 10년정도 했는데
밸런스는 똥망된지 오래됬고
같은 길드사람들은 한달에 50만원은 기본으로 현질함
그리고 3만원정도 질러서 아이템 얻는다고 해도 아이템이 전부 확률제라서 50만원 지르더라도 전부 쫑 되는 경우도 너무 많음
뉴비들이 절대절대절대 들어올수없는 구조
진짜 좋아했던게임인데 망해가는거보면 그저 안타까움
마구마구는 이제 노골적으로 현질을 유도해서 예전에는 돈을 부어도 끝이 안보였는데 지금은 끝이 보이긴함
피파는 선수 하나로 여러 팀을 충족시킬 수 있는 걸로 어느정도 약한 선수로도 컨트롤과 운영으로 이길 수 있는데
마구마구는 기본 능력치 차이가 심하게 괴리감을 느끼고, 년도가 따로 있고, 년도 세트덱의 보너스가 너무 심하게 좋아서 개사기 팀이 생겨나는건데, 안그래도 개사기팀에 추가적으로 엘리트 베테랑이니, 블랙카드니, 프랜차이즈니하니까 개망해짐. 지금도 계속 만들어내니까.
물론, 년도가 계속 업데이트하기에 그쪽에 중점두면 좋아하는 사람들은 있긴한데.. 피파처럼 급여가 있는건 폭이 넓고, 피파처럼 약한 애들은 강화로 보완해도 안좋은 스텟은 안좋기 마련인데, 마구마구는 스페셜카드도 극한으로 만들면 한 스텟을 '초월(110 이상)'으로 올릴 수 있는 시스템때문에 유저간의 밸런스 또한 망함.
와 팽귄님 마구마구도 리뷰해주시네 한 3년전까지 진짜열심히 했는데... 너무 계속 강화 시스템만 나와서 따라갈 수 가 없어서 접었었습니다 ㅜㅜ 저도 이런 시스템 문제관련해서 마케팅관리시간에 발표도 했었어요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왓 마케팅 관리 ㄷㄷ 전문적으로 그쪽 공부하시는 분이신가 봐요. 멋있기도 하고, 부럽습니다 ㅠㅠ
4:50 이 부분은 게임과는 별개로 아마 야협에서 지들만 이익먹는 구조로 계약체결하다보니 이렇게 된 것 같아요..
선수들의 가치를 인정해주고
넷마블이든 누구든 이걸 상품화 할 때 적극협조해서
신규 팬층을 확보했어야 했는데 말아먹음 ㅋㅋ..
영상 퀄리티가 이렇게 높은데 영상도 의외로 자주 나와서 너무 좋아요 잠잘때 하나씩 틀어놓고 잡니다. 마구마구 이름만 들어봤는데.. 잘 보고 가요!
앗 그런가요? ㅎㅎ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열심히 만들어 올게요!
현질 컨텐츠적기
선수카드:
블랙카드,엘리트카드얻기
7렙작
잠재작
협훈
베테랑
장비(블랙장비얻기, 장비 잠재훈련)
감독훈
체형
유망주:
렙업
렙업유형 강화
비렙업유형 강화
잠재
부잠재
협훈
감독 스태프훈련
으으으윽
+울 애들 계란먹이면서 스쿼트시키고 요가로 유연성을 길러주어 얻는 추가스탯과 체형변화 그리고 추가잠재력이 있죠.... 어찌보면 메이플보다 더하네
근데 게임은 아무도안해..ㄷㄷ
블랙카드 거래 조졋을때부터 망조 보임
읽기만해도 우우우욱...;
10년 전에야 인기 게임이엇는데 지금 같이 양질의 게임이 쏟아지는 시대에 굳이 하고싶지않음.
피시방에서 마구마구 업데이트 광고하길래 아직 운영중이라는 거에 놀람.
양질의 게임?
요즘 게임들 수준이 오히려 떨어지고 있는데??
양질의 게임이요...? 양산형 중국겜들만 넘쳐나는데? 게임이 쏟아지는건 맞네요 양산형이지만ㅋㅋ
단지 게임 수가 많아지고 바이럴 마케팅을 하는 게임이 늘어나서 ㅈ같은 게임이 자주보이는 거지 게임은 나날히 발전하고 퀄리티도 높은 게임들 쏟아져 나오고 있죠
요즘 할만한 국산겜 없음...
@@이준영-g8e8s 그건 스팀이고... 국산은 아님
펭귄 팝콘먹는거 모션이랑 소리가 너무 귀여워서 넘어갈수가 없다 4:36 엔딩에 펭귄 애니메이션....펭 귕 조 아!!!!
ㅋㅋㅋㅋㅋ 저도 그 부분이 귀여워서 한 장면 더 넣었습니다 ㅋㅋㅋ
@@penguinmonster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게임얘기도 재밋지만 펭귄...펭귄조아....
잠재가 처음 나왔을 때도 하이점프캐치 때문에 돈없이 하기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정말 재밌게 했고, 베테랑 시스템 때도 단점만큼 장점도 있지 않냐며 즐기며 시간이 없어도 로그인은 꼭해서 한판 씩은 하면서 버텼습니다. 리마스터 때도 조금씩 유저의견도 반영하며 타구밸런스 패치도 진행했고, 카드 재평가도 하면서 아직 할만하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프랜차이즈 카드 출시로 블랙출시 때보다 더한 허무함을 느꼈습니다. 고딩시절부터 해온 팀이 무슨 의미인가 싶어졌네요. 나오는 시스템 마다 과금유도가 어느순간 도를 넘었다고 생각되네요. 직장인이 돼서 봐도 비싼감이 너무 듭니다.
10만원 지르면 1분내로 소비가 가능하고 결과적으로 남는 것 조차 없습니다. 그 악랄한 피온4 조차 약간의 기대감을 갖게하고 쥐똥만큼이라도 남는게 있는데 여긴 없습니다. 결재내역만 남을뿐이죠. 2009년 초부터 해오면서도 늘 기억에 남는건 그맘때 11년도 정도 까지의 마구마구만 기억에 남는 게임이 되어버려 안타깝습니다. 몇달만 쉬고와도 뉴비랑 다를게 없는 유저가 되어버려 같이 하던 친구들도 금방 떠나 버렸네요. 이젠 매주 올라오던 업데이트 내역 보는 것조차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참 그립네요
ㅠㅠ... 프랜차이즈 엘리트는 도를 넘었다는 말이 많더라고요.
체형 시스템에 적응할 시간도 안 주고 나와버린 데다가 또 강화 지옥...
개발사가 좀 여유로워지지 않는 한 큰 변화를 기대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뭔가 고라니님 글에서 서글픔과 한이 많이 느껴지네요...
그착맨 말대로
도도새 살려내서 운영하는게 훨씬 나앗을지도...
이제부턴 넷마블은 노란공룡이 아니고 깃털펭귄으로 대체되는건가요? 노란공룡도 매력있지만 펭귄도 통일성있어 좋네요
다 펭귄인데 넷마블만 노란공룡이면 뭔가 그런 것 같아서요 ㅎ 그냥 펭귄으로 바꿨어요!
옛날엔 파란 공룡이었는데...
도도새 아닌가요?
노란 공룡이 귀여웠는데
아주 잘보고 갑니다! 사실 그대로 딱 정리해서 영상 올려주셨네요!
아니 마지막 분홍이 넘 멋있자나 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감니다! 너무 재밌어요 다음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 뭘 만들지 잘 모르겠으나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당시 미구마구나 슬러거나 오십보백보 그래픽이였는데 개인적으로 2등신보다 선수체형을 표현한 슬러거가 땡겨서 했었는데 제 기억엔 게임플레이보다 대기실에 치고 달려라 멀리 높이 쳐봐 뜨거운 열정을 담아 이 노래가 더 인상 깊었었네요
어렸을때 잠깐 했던 게임인데.. 이런 뒷이야기가 있었네용ㅋㅋㅋ 설명 감사합니다~ㅎㅎ
진짜 리마스터 계획한 사람은 아이큐 검사 받아봐야된다ㅋㅋㅋ 게임 역사상 진짜 최악의 선택이었음
장비 바꾸니까 장르가 바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구마구 열심히 했던 사람인데 정말 공감되네요
2010 초중반부터 컴프야같은 모바일 야구겜이 나오면서 라이트유저들은 많이빠졌고.. 어느정도 큰손이라 할수있는분들도 많이 갈아탄게...
컴투스 프로야구도 다뤄보고 싶은 욕망이 드네요 ㅎㅎ
@@penguinmonster 게임내에서 크고작은 이슈가많았어서 소재는 충분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ㅋㅋㅋ
06년부터 19년도까지 아무리 안해도 반년은 넘긴적없었지만 그 19년도 최악의 리마스터 패치 이후론 마구는 손도 안되게 되었네요 그나마 있는 유저들마저 다 떠나게 만든 진짜 최악중의 최악의 선택..
역시 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펭몬님의 영상을 보고나면 명확한 정보전달과 정확한 출처로 인해 높은 신뢰도를 가질수 밖에 없음..
그덕분에 타 유튭분들의 게임 소개 영상은 펭몬님의 영상을 기다리는 서브 영상이 되어버림..
여기에 친구들이랑 각차 한대씩은 갈아넣었을겁니다 처음 스펠모드부터 엘리트나오고 투심류 나오고 레벨업나오고 엠엘비 나오고 선수들 재평가 등등 정말 추억이네요 3엘리 올스타 돌렸었는데 진짜 추억이네요..고딩때부터시작해서 군대다녀오고도 계속 했었는데..추억이네요
초딩때 엄마폰으로 몰래 현질하다가 혼난 그 게임...ㅋㅋㅋ 진짜 할때는 선수 모으고 맞추면서 진짜 재밌게 했는데 이번에 나온거 해보니까 옛날 그 맛이 안나긴하네요 ㅜ 브금도 그 추억의 브금이 아니고...ㅜ
개인적으로 이번 로비 브금은 탑급이라 생각합니다. 노래 정말 좋더라고요. 물론 추억의 브금은 아니지만요 ㅠㅠ
@@penguinmonster 브금 설정 가능해요! 저두 2009년때부터 했다가 거의 안하다 16~17년 들어서 많이 했었는데 설정에서 브금 설정 가능합니당
@@dopo2588 이번에 나온 2020 마구마구 브금 설정이 가능한가요? 저는 안보이네요 ㅜ
홍석민 소리에서 가능하셔용
Do Po 예전 마구마구 브금설정이 된다고요? 아무리 찾아봐도없는데요
오늘도 이어지는 펭귄스토리는 보면서 댓 남깁니다.
분홍이 같은 영웅적인 사람들이 나타나서 도와주고 쿨하게 가면 다행이지만
대부분은 뒷끝이나 각자가 원하는 게 있어서 도와주기 마련이죠.
그걸로 인해 2차 3차 폭력이 이어진다는건 함정
어떤 방식으로든 폭력은 정당화 되서는 안되고 그것은 언어폭력 또한 마찬가지죠
그래서 '폭력'이란 이름으론 같은 처벌을 받더라도
'원인 제공자'란 이름으로 가해자들은 심리상담 및 교육을 이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흔하게 나타나는 가스라이팅과 같은 자신이 가해자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가해하거나
장난이라는 생각으로 가해를 하던 사람에게 무조건적 처벌과 무기한적 감옥생활은
그저 '격리'라는 의미만 있을 뿐 피해자들이 그 피해에 대한 사과 받을 권리는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심리적 상담과 교육을 통해 타인들에게 사과하고 배려할 줄 아는 사람으로 재사회화 되길 바랍니다.
08:21 존나 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구마구 원년 멤버인데 극공감ㅋㅋㅋ
야구게임이 골프게임이 됨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오늘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삐약님!
한결같이 안 변하고 좋은 퀄리티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펭몬!
3:15 이상훈 선수가 실제로 발언 한 내용이고 한동안 가명으로도 나오지 못했다고 한다. 현재는 나옴
마구마구2나 다름없던 마구더리얼 언급 없는건 좀 아쉽... 슬러거 뿐 아니라, mvp, 2k, 더쇼같은 쟁쟁한 경쟁작들도 한 번씩 나왔으면 좋겟네요
기다렸어형~~
마구마구 옛날에 초딩때 리메이크전에 엄청 즐겼던 게임인데 리메이크로 확달라진거 보고 접었습니다
맞아요ㅠㅠ
마구마구는 리마스터하고 장비냈을때부터 현질 절정으로 가기시작했죠... 체형,프랜차이즈엘리트, 20대 월급으론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심해져서 결국 접고말았네요. 다른 마구마구커뮤니티도 다들 비슷한거 같네요. 홍규이후 대표가 마구마구 돈뽑아 먹을려고 작전한거같은데, 유저들도 섭종이 얼마안남앗다고들 이야기하죠.
정말 추억의 게임... 블로그, 카페 찾아보며 아마, 프로의 원하는 올드팀 년도덱, 올스타덱 맞추는 재미도 있었고 2D를 좋아해서 아기자기한 맛도 있고 유니폼도... 3D는 좀 그렇더라구요 ㅎㅎ 리마스터후 안 했는데... 모바일도 해봐야겠습니다
모바일이 매출 TOP50 안에서 장기 집권할 수 있을까가 제일 궁금하더라고요 ㅎㅎ
3:16 이 의견을 낸 사람이 엘지 전 투수이자 해설위원 이상훈
킹구갓구 vs ㅈ구ㅈ구
동시에 두 별칭이 붙은 게임
돈구돈구도요!
ㅈ구? 왈왈
ㅈ구로 이미 통일됬습니다. 최근업데이트 까지도 돈을 밝히거든요
넷마블이 유저 보는 시점 호구호구
좆구씹구ㅋㅋ
이거보고 썰 푸는게 너무맛깔나서 구독을 눌러버려네요 ㅋㅋ
와 돈구 아직 있긴하구나..
05베이직덱부터 해서 현질도 많이하고 재밌게 했었는데 19년 리마스터에 떠났네요ㅋㅋ
추억리뷰 감사합니다
잘보고 가요
마지막 만화 스토리가 너무 감동적이야 ㅠ. ㅠ
분홍이 힘을네 ! 하양이 화이팅 !
예전에는 저 게임에 미쳐서 중고차값도 박아보고 공식 대회에서 입상도 해봤습니다.
리마스터 되고 정나미 확 떨어져서 점점 멀어지고 지금은 해외취업된덕에 반강제로 손절하게 되었지만...클럽때 인연을 맺었던분들 말 들어보니 pc게임은 마지막 쥐어짜기 하는거 같고 모바일도 한판해보고 다들 지우셨다네요.
그래도 한때는 인생겜이였는데 왠지 아쉽습니다.
와 근데 마구마구가 처음에 독점 계약한건 정말 똑똑한거같아요... 선수들과 동의가 안되있던건 안타깝네요... 게임에 대해 이런 식으로 볼 수 있는 채널을 알게되서 너무 좋네요!!! 원인과 결과가 잘 드러나있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혹시 마구마구가 독점 계약해서 인수하려고 한건 문제가 있는건가요??
이사만루3 : 걍 망함
컴프야 : 이적시장 없는게 아쉽 그래도 좋음
퍼이닝 : 한국걸로 하고싶다...
마구마구 2020 : 이적시장도 갖추고 그래서 좋긴함
내게 최고의 야구게임은
이사만루2다..
@그리운쌀진이 ㄹㅇ
게임빌 프로야구 ~2012 까진 갓겜이엿슴
ㄹㅇ 이사만루2 개꿀잼
선 좋아요 후 영상시청🥰
ㅎㅎㅎㅎ 냥냥펀치님 감사합니다!!!
펭귄몬스터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3:05 하점캐안하네 너무불편합니다
나만 본줄알았는데 ㅋㅋㅋㅋ
하점때문에 게임망함
5:12 짜증나 짜증나 넥슨 짜증나 PC게임은 내는 족족 다 망하고 짜증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다가 여기서 빵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 렙인줄 ㅋㅋㅋㅋ
20대때 에버랜드에서 햇볕맞으며 쎄가 빠지게 알바비 거의 바치면서 했더니 골랏던 팀의 한계(약팀의 선수수급 부족), 헤비과금러의 압살, 가끔 들어오면 너무나 많이 바뀌어버린 패치들로
결국 20대 젊은날 캐쥬얼하게 시작했던 게임, 시원하게 날렸던 경험의 마구마구네요.
펭몬 얼마만에 보러오는데 영상 퀼은 진짜 인정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쓸데없이 영상 하나 열심히 만드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매번 좋아해주시는 분들 볼 때마다 더 열심히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합니다! ㅎㅎ
솔직히 과금러한테 핸디캡주는시스템 ㄹㅇ 이해안되는게 돈쓰는사람들 바보만드는거임;; 애초에 근본적인 문제를 고쳐야하는데... 으휴
이미 벌려놓은 판이 있으니 그걸 엎을 순 없고, 그렇다고 냅두자니 뉴비 유입이 안 되니 어쩔 수 없이 만든 시스템이겠죠. 하지만 그게 다른 의미로 악수였던 것 같습니다
애초에 과금러 뉴비 두마리 토끼 잡을려는 겜들은 다 망하기 마련임 양쪽에 욕먹어서
4:00 이때 슬러거 한 팬으로서 ㄹㅇ 마구마구 개욕하면서 슬러거햇엇지 ㅋㅋㅋㅋㅋ 팀이름 다 개그지같앗지,, 넘 아쉬웟엇음
예전에 실력으로 덱차이 극복가능한 시절에 개꿀잼이였는디
영상 재밌고 귀엽게 잘만드셧네요 ㅋㅋ
과금러한테 핸디캡을 주면 누가 과금해ㅋㅋ 헐
유저랑 너무 소통하면 저런 문제가 나옴..ㅋㅋ
과금러한테 핸디캡 + 유입될 수 없는 게임 장벽 + 복귀유저 < 신규유저 보상
그게 피파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구마구 현재까지 즐기고있는 유저입니다
현재까지 돈천만원은 정말 우습기 넘길정도로 현질을 햇고 물론 마구마구에서ㅜ이정도 현질은 어느정도 다들 덱좀 맞추셧다하시면 기본으로 들어가는돈입니다..
하지만... 이젠 도저히 못하겟어서 며칠전 모든걸 삭제후 조합돌리고 계정 폭파시키고 접엇습니다 미련남을까봐서요...
장비 체형 이것도 문제인데
블랙카드 3장씩쓰는덱이 저는 제일문제에요...
한장구하기도 어려운데 그걸 7렙에 잠재에 협훈에 블테랑에... 그외기타 작업들 정말 튜나오는데 그걸 3장이나ㅜ만들어야됩니다
결국 손놧습니다..
헐...
정말 돌아가지 않을 작정이시군요 ㅠㅠ
와... 천만원짜리 계정이 펑...
더 좋은 야구 게임 찾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내 첫 야구게임이 휴대폰 마구마구였지...
머?! 내 첫야구게임은 오락실에서 했던게임인데... ㅠㅠ
전 엠피쓰리로 한게 기억남..ㅜ
내 첫야구는 이사만루
프로야구2012인가 그게 씹근본게임임
현재도 매일 마구마구 접하는 유저예요. 한 마디 하자면 뉴비가 고인물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거의 0에 수렴한다고 해도 무방할 거예요. 그리고 현재 제가 마구마구에서 하는 거는 출석 보상, 상점 무료 뽑기, 모아둔 보석으로 원하는 블랙이 매물로 나왔나 확인하는 정도입니다. 유저랑 대전하면 농락당하는 기분을 감출 수 없더라구요ㅋㅋ
분홍색은 고인물이 확실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홍이는 펭귄 세계관 최강자입니다 ㅋㅋㅋ
이시간에 업뎃 ㄷ ㄷ 재밋게봐야지 펭하!
지금 간신히 편집을 끝냈습니다!!!
3가지 겜이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타격시 손맛이나 투구시 심리전은 슬러거가 좀더 쫀득하죠 요샌 어쩔란가는 잘 모르겠지만
진짜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쭉 14년동안 마구마구만 했는데... 주변 친구들이 '09기아를 10년동안 하는데 질리지도 않냐', '똥구똥구 망구망구 왜하냐'면서도 나는 너무 재밌어서 줏대지키고 쭉 해왔는데... 2019년 7월 그 그지같은 패치 이후로 게임 접음. 다시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면 많은 유저들이 돌아갈거같은데... 지금도 솔직히 업데이트 전의 마구마구가 나온다면 다시 돌아갈거임.
님도 상당한 고인물이었네요 전 07년부터 시작해서 20년1월에 접었습니다 세트덱은 베테랑시스템 생긴이후 어렵지 않게 바꾸는게 가능해서 자주 바꿨고 (팀만 같이해서 단일세트덱 연도만 변경)계정도 여러개 팠는데 ㅜㅜ 병마스터 하고 나서 정내미 확 떨어져서 과감히 접음...본 영상에서 마구마구 망해가는 요소들을 잘 짚어줬네요 ㅋㅋ
오늘 알고리즘때문에 처음 봤는데 더빙 애니 그리고 안에 차있는 내용들까지 진짜 완벽하네요 이런 채널을 왜 지금 알았을까요 ㅠㅠ 잘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지금 마구마구2020 모바일 괜찮다고 생각하는게 그나마 예전 마구마구 느낌이남
전부다 똑같은 선상에서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다만....
그리고 차라리 헤비과금러들로 인한 스텟오버로 고생하는거면 전체적으로 스텟을 다 내려버리면 괜찮을 것 같음
(보이는 숫자는 그대로 내버려두고 인게임 성능을 동일하게 내리는거)
마구마구 저렇게 된 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3n 중 하나가 크게 영향을 준거죠??
사실 롤 등장 이전에 흥한 게임들은 대체로, 과금 유도가 상당한 경우가 많죠. 3N이 아니라 그 어떤 회사가 맡았어도 과금 유도는 심했을 것 같습니다... 서든어택 같은 특이 케이스도 있긴 하지만요
@@penguinmonster 우리나라 회사난 유저를 흑우로보고 좀해쳐먹다 진정한 게임이나오고나서 현실을 바라보게된거죠
나무 기분좋내요
다망해라 ㅋㅋ
@@leeseunghoon8614 적어도 30년은 갈겁니다 왜냐고요?
린저씨들 나이를 보면 평균 30년정도 더 살거기 때문이죠
3N도 있긴한데 모바일시장이 커진게 더 큰듯해요 그냥 다른 해외 모바일겜들만봐도 과금유도 심한데 잘나가는거 넘쳐나거든요 핵심유저층만 딱 공략성공하면 과금유도등 상관없다는걸 많은 모바일게임들이 보여줌
정확히 그당시를 정리해주셨네요
만들고 나서도 뭔가 좀 아쉬웠는데,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마구마구 리마 이전
: 하이점프캐치 좀 어캐해줘....
마구마구 리마 이후
:장비 옵션보니 장팔사모 마렵네 씨댕
횽아 영상잘봤어
솔직히 내야에 명품수비 특은 왜있는지 모르겠음 차피 홈런인데
그니까
사실 잠재중에 쓸데없는게 3분의2임
무과금이라서 강화는 할 생각조차 못하고 그래서인지 팀이 약해도 상관없음. 08, 09, 10, 11, 12년도 전성기 때 했었지만 지금 기준으로 신규 유저 입장에서 브금만 돌려놓으면 시스템이 어떻든간에 추억으로 할 의향 있음. 근데 브금이 완전 바뀌어버려서 다시 그 분위기를 느낄 수가 없게 됨. 저작권이나 계약 문제로 아마 음악 바꾸는 건 쉽지 않겠지만 가능하다면 돌려줬으면 좋겠음
마구마구 진짜 초등학교때 했던 기억있는데ㅋㅋㅋ
저는 중학생 때 친구가 같이 하자고 해서 했었어요 ㅋㅋㅋ
진짜 문제는 그 과금시스템에 있다.
수도 없이 많은 등급의 카드를 때만되면 추가하면서 더 비싼 카드, 더 좋은카드.
팔때는 좋았겠지. 사는 사람도 처음엔 만족했을거야.
근데 조금 지나니까 한달 월급 탈탈 털어서 최고 카드를 샀는데, 더 높은 등급의 카드가 나와.
영입도 랜덤으로 성공하는데, 그거 되돌리려면 또 과금.
짜증나서 그냥 놔두고 기존 카드로만 게임하려면 상대는 최상급 카드로 도배해서 들어오고,
마구마구의 구장환경 시스템은 힘좋은 타자카드만 잔뜩 있으면 홈런으로 점수내고 이기는데, 똑딱이 카드 백날 있어봐야 외야 3인방에 하이점프 내야수에
안타 내려면 파울라인 근접하게 떨궈야 하는 정도인데, 그러기엔 상대 투수는 초초초초 강속구.
시스템의 대부분이 과금이 없이는 접근이 안되는 게임으로 만들어놓고 무슨 핑계야 핑계는.
신규유저 접근 막아놓고, 기존유저 등골만 빼먹으려고 하는데 당연히 망하는게 순서 아니야?
유저수 줄면서 매칭 밸런스도 개떡같고,
5년전에 접었는데, 그동안 더 했으면 지금 내 차하고 컴퓨터하고 우리집 세탁기는 넷마블에서 돈으로 가지고 있겠지.
마구마구 모바일은 워낙 마구마구라는 게임의 사행성이 만든 이미지 때문에 절대 성공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하긴... 피씨판에도 당당히 박혀있는 사행성 마크...
사행성 별로 없던데
@@_LJH_ ?
@@_LJH_ 너 알바지?
사실 모바일 마구마구 자체는 2012부터 모구모구2와 현재 작품제외하곤 꽤 혜자게임이긴했었죠..
초기 유저 로써 초기에 마구 카드를 사용 하는게 재미 있었고 그다음 유저들이 일반 대결 모드로 몰렸으며 구단의 선수 모으는 것이 재미있어요
나중엔 메이저 선수도 가능 해서 카드 모으는 재미 구단 만드는 재미가 있었는데 여러 기능들이 첨가 되면서 광고나 하는 것들도 난잡해 진 게임이된뒤
재미 없어 젔어요 복잡하기만 하고 에니메이션 틱한 게임이 좋았고 단순한 것이 좋았는데
너무 너무 너무해젔음
접으신 분들 말씀 보면, 게임 접고나서 한참 뒤에 보면 시스템에 적응 못 하겠다 하시더라고요 ㄷㄷ
@@penguinmonster 그말이.정답입니다 부적응 그래서 게임 안하게 된거죠
마구마구 15주년 축하드립니다!! 20주년도 그 이후까지도 파이팅!!
잘보겠습니다!!마구마구 해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ㅎㅎ
ㅎㅎㅎ 그래도 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게임 터졌길래... 한 번 해봤습니다 ㅎㅎ
2009년에 야구를 처음 보면서 시작했던 마구마구...매일매일 학교에서 집으로 가면서 어떤 세트덱을 구축할까 궁리하면서 두근거렸던 게 엊그제같지만 군대에 다녀와서 게임을 켜 보니 저를 맞이한 건 괴팍해진 시스템.
매일매일 게임머니 모아서 레어카드 선수 하나만 사도 천군만마를 얻은것처럼 기쁘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 두근거림도 느낄수 없고 지금까지 구축했던 모든 것들이 사라진데다 부정당한 것 같아서 너무나도 씁쓸하네요
아 진짜 레어만 떠도 장난아니였는데 ㅋㅋㅋㅋ 올스타덱 나올때까지 재밌었음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 시간나시면 슬러거 도 한번 해주시면좋을것같네여
슬러거도 다뤄보고 싶긴 합니다. 마구마구 한 김에...ㅋㅋㅋ
@@penguinmonster 헉...일일이 댓글을... ㅜㅜㅜ 관련 언론 종사자 입장에서 정말 재밋게보고 많이배우고있는 채널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마구마구 문제점은 딱 하나 개발진임. 리마스터 망하고 유저블 반발 심할 때 유저들하고 소통한다더니 밸런스 패치 망하고 이후 간담회에서 장비는 게임에 소소한 영향을 준다더니 없으면 겜 못할 정도로 만들어서 출시하고 프랜차이즈 카드라고 내서 기존 시스템 망치고 기존에 햊 던 선수 재평가는 나몰라라하고 구장하고 유니폼 업데이트 만들겠다고 간담회에서 말한지 1년이 넘었는데 딸랑 구장 하나 만들고 코스트라는 제도 만들어서 잘하나 싶었더니 프랜차이즈 카드라는 기존 선수의 여러개 엘리트 등급 중 가장 좋은 능력을 가지고 기존의 엘리트보다 효율성이 좋게 만들어 놓고 코스트는 얼마 차이 안나 무조건 바꾸게 하고 또 선수카드 강화는 할게 천지삐까리고 스태프 시스템하고 이상한 유망주 시스템이라고 현질유도 끝판왕 만들고 이때 사용하는 보석이라는 캐시는 주지도 않고 15주년 기념이라고 13주년에 준 13000보석보다 훨 적은 1500보석 주고 땡치고 15만원 상당의 패키지 준다고 했는데 1분만에 눈앞에서 15만원이 사라지는 기적을 보여주며 현질할 마음 싹 사라지게 하고...에휴.. 걍 피파하고 같은 문제가 발생하였지만 대처는 완전히 달랐다. 이 차이가 유사한 스포츠 장르 게임의 운명을 바꾼거임. 낵슨과 넷마블.. 피파의 LH 시스템과 같은 마구마구의 프랜차이즈 카드로 인한 기존 선수단을 갈아 엎어야하는 상황, 선수당 부여된 코스트를 활용한 팀 꾸리기, 각종 버그 및 유저들의 반발, 게임성은 고칠 생각한하고 현질유도 패키지만 왕창 찍어내는 게임운영 등 유사항 문제가 발생하였지만 한쪽은 소통과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잠시나마 민심을 잡고 유저들이 지켜보고 있다면 한쪽은 쇼통만 하고 기존의 개임성을 재미있게 할 생각이 아니라 그냥 돈나오는 돈줄로만 생각하는 무식한 운영으로 두 게임의 차이가 발생한거임. 제발 잘 좀 하자...마구마구야...
입사할생각은없엇지만 유저채용 면접갓다온 1인입니다 위의견에 상당이 동의합니다. 애초에 지들이 무엇을 잘못하는지 모르는식으로 이야기하고 유저와의 공감대 형성이 전혀안되요 이것저것 눈에보이는 큰문제점 지적해줘도 이상한답변만하고.... 천만원정도썻는데 쳐망하면 돌려주기나 하는건지..
그냥 리마안하고 냅뒀으면 꾸준히 매출나왓을텐데 과금만 더럽게내고 대처는 그지같고 리마나오고 장비 옵나오자마자 바로접어버림
이번 영상을 보니까 그 게임이 생각나네요.
펭귄몬스터님이 아실진 모르겠지만,
조이시티에서 퍼블리싱하고 "게임어스"에서 2008년 출시한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에도 마구마구와 비슷한 역사가 있거든요.
대표적으로 강화보호제 3개를 2만 5천원에 팔아먹었다든가...
엔진과열속도,냉각수 효율,탄약과열속도 등등을 잠수함 패치로 과금유도를 심하게 했거든요.
결국 유저수가 줄어들면서 2012년에 조이시티에서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 서비스를 종료하고 개발사인 게임어스에서 서비스를 하게 되었지만 그마저도 2020년 3월 12일에 아주 조용히 섭종공지 하나 없이 서비스를 종료해버렸죠(...)
p.s:여담이지만 his 온라인이 조이시티에서 서비스 중이던 당시에 리피쉬라는 이름의 독일폭격기가 업데이트 된적이 있는데 이 폭격기가 문자 그대로 op급 성능이라서 유저들 사이에서 리피쉬가 홍어처럼 생겼다는 이유로 공방에 리피쉬 폭격기가 돌아다니는걸 홍어냄새가 독하다는 식으로 표현한적이 있었습니다.
이걸 또 his 운영자들은 무슨 생각이었는지 리피쉬를 너프하는 패치를 하면서 "홍어야 미안해" 이벤트를 개최 했었죠(...)
영상 하나하나 정성 들여 만드신게 보여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펭귄몬스터님!
펭귄 나오는 영상 대충 만들 순 없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대충 만들면 펭귄들에게 미안한 느낌이 들어요
모바일 야구겜은 컴투스가 원탑에 뒤에 이사만루있어서 힘들듯. 둘다 선수 타격폼이니 얼굴이니 최대한 실제와비슷하게만들어놔서 기존 모바일 야구팬들 거의 꽉잡고있으니 답은 신규유입인데,, 신규유입들은 실제선수 모델링에 플레이하는기분이드는 컴투스나 이사만루 선택하지 마구마구같은 5등신 캐릭터에 눈길도 잘 안줄듯 그리고 젤 큰 문제는 돈마블이고, 야구겜 좋아하시는분들은 마구마구 pc로 다들 해봤던사람들일텐데 그때의 기억이 하도 안좋아서 마구마구 모바일에 손을 댈까 싶음
마구마구 모바일 한번 말아먹고 이번에 다시 출시하면서 느낀점은
이전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현질하면 호구된다 임...
마구마구를 하지만 마구마구2020이 안끌리는 이유는 운영진을 믿을 수 없기 때문이죠.
장비업데이트나 체형같이 게임을 건드리는 업데이트가 유저들과 소통했던 왕중왕전에서 말한 내용이랑 정반대의 모습인거죠..
가끔 심심할 때 한판 씩 하고는 있지만 기본적인 신뢰가 무너진 상황에서 게임이 오래 진행될 지는 모르겠더라고요.
이하는 실제 말했던 것과 현실.
"체형을 통해 실제 야구와 비슷하게 만들겠다 이대호랑 이대형이랑 같은 체형이 말이 되느냐 ?" > 그냥 체형으로 버프 주는 형식으로 바뀜
"장비는 커스튬이다" > 장비가 게임을 지배
"새로운 카드 추가는 없다" > 프랜차이즈 엘리트 추가
쌍하점
3퀵스
1,3루 레전드(분메)
포수블마(주킬)
9뱃스 9비거리 선발에 철완고글 이닝이터 강퐄망주
지금 25인데 초딩때 조합중독 걸려서 용돈으로 모아서 맞춘 레어들 다 터트리고 마지막에 엘리트 한칸 앞에서 노말 걸리고 세상을 다 잃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
마구마구는 노말카드, 스페이스 카드팀으로 레어카드 선수팀을 이길수 있을때까지 좋았지만...
갑자기 잠재력이 나오면서 망해갔조.
그래도 롤 이전엔 Pay to win 없는 대전 게임이 특이한 상황이었기에, 거기까진 괜찮았을 지도 몰라요. 하지만 롤 이후에 다들 바뀌려고 노력할 때 마구마구는 ㅠㅠ
잠재력은 ㄱㅊ했음
저도 딱 잠재력까진 괜찮았던듯.. 그이후로 접어버렸죠
솔직히 엘테랑까지는 갓패치였어요 엘테랑나오면서 겜할맛도 낫엇는데..
윗분들 잠재력,엘테랑 모두 마구마구를 망하게한 원인입니다.요즘이야 당연시돼는 쌍하점,3퀵스같은건 처음 나왔을때는 개사기 소릴 들으며 밸런스붕괴로유저를 떨어져 나가게한 원인입니다.작하느라고 들어간 현질로 회사는 돈벌었겠지만요.엘테랑 또한 같은 이유로 마구를 망친 원인중 하나입니다.마구가 가장 인기있었던 시기가 베이징올림픽 이후인 08인데 그이후 꾸준히 인기가 떨어진 이유가 저 두가지가 모든 원인은 아니지만,상당부분 게이머들에게 부담을 줘 떨어져 나가게한 원인이 됐죠
15년을 했는데 피로가 너무 쌓엿어요... "애증"의 게임인데 이젠 지쳐서 "증"밖에 안 남앗어요...
ㅠㅠ... 이번에 개발자 편지 올라온 것도 그렇고 앞으로는 바뀌지 않을까요? 15년 역사상 가장 위기인데요...
현질게임 리마스터해봐야 결국 현질이 능력인갓겜ㅋㅋ
진짜 마구 리마 나오고 운영에 정 떨어져서 접었는데
이거는 넥슨 피파하는 행동처럼 해줬더라면 이정도까지 망하지 않았을텐데
지금도 고인물들 많아서 유지정도지 참.. 안타깝네요
리마스터 하면서 보석으로 카드깡 다 돌리고 접음 ㅋㅋ 망겜
초중학생시절 문화상품권 용돈 아득바득 모아가며 2-300 현질하고 그랬었는데,,
잠재력 확률 조작이라고 3슬롯 뜨면 친구랑 진짜 좋아하고 그랬었는데,,
렙점프권도 없어 5렙도 어렵던 그때였는데,,
하점 연습한다고 연습모드 상으로 몇백번씩 연습하고 좋았었는데,,
베테랑이고 유망주고 장비고,, 전 그냥 카드 이미지 바뀐게 돌아선 이유중 제일 큰거같아요
마구마구 생각하면 그리운 옛날생각,,
머리가 대단히 멍청한 대표(ㅎ규)가 돈밝히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 가장 대표적인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으로 슬롯머신 돌리는거 레알 도박같아서 무서운 겜
게임 실행시킬 때마다 사행성 마크가...
잠재력 없던 시절 2루 유격수가 호다닥 뛰어가서 점프해서 잡으면 병살은 기본에 가끔 삼중살도 나왔었는데
피지컬로 수비하다가 하점 나오니까 뭐 돈지랄 다하기 시작함...
그리고 로스터 4줄이라서 기상청덱 돌리면 날씨 맞춰서 돌리고 카드 모으는 맛도 있었음
30장카드에서 좋은 레어카드 뜨거나 진짜 극악의 확률로 엘리트카드 떳을때의 희열감은 다 없어지고
해가 바뀔수록 이게 야구 게임인지 파칭코 게임인지 모를정도의 사행성 게임으로 변질되어감
돈 벌겠다는 업데이트를 대놓고 계속해서 해버리니까 짜증이 나기 시작하면서
점점 하기 싫어지고
LOL 등장하고 바로 갈아타버림 마구보다 과금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서 너무 행복함
오늘도 저의 추억중 하나가 죽었습니다.
라스트 오브 개객끼 파트2와 함께
라오어... 저 그거 때문에 충격 받고 치킨을 시켜 먹었습니다.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penguinmonster 그럼 혹시 나중에 라오어도 이렇게 영상 만들어 주실 수 있는지...
@@penguinmonster 치킨 뭐드세요 평소 취향을 알고싶다...핡
동지가 여기도...
라오어는 파트1이 끝입니다 2는 없습니다
마구마구 유망주 시스템으로 밸런스가 1차적으로 붕괴되었고, 엘리트 블랙을 주면 해결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장비시스템 도입으로 골프게임 되버린 뒤로는 접었습니다. 정말 애착도 많이 가고 열심히 했지만, 매칭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랩차는 3배 이상도 나버리고 심지어 치어리더들까지 차이가 나버리니...진입장벽을 낮추지 않는 이상은 고인 게임이 된것 같네요. 이번 마구마구M도 과금유도가 너무보이고 광고시청 강요도 있어서 고민중이에요. 게다가 게임내 욕설하신 분들 신고해도 피드백도 없었구요. 애증의 게임입니다.ㅎㅎ 여기서 보니 반갑기도 하네요.
마구마구 찐팬이셨군요. 마구마구에 대한 애증이 글 너머로 느껴집니다.
마구마구가 대전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좀... 강화 시스템을 많이 내놨죠. 개발자님들 인터뷰 보니 이것 때문에 진입장벽이 있다는 걸 인지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마구마구 2020에선 강화 시스템을 좀 간략화했다고 하던데...
어... 음...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마구마구 2020 같은 경우, 개인적으로 궁금하긴 해요 ㅎ 대박일지 중박일지 쪽박일지 말이에요.
내가 가장 재미있게하고 몰입해서 했던 게임 마구마구.. 두산팬이라서 팬심으로 두산올스타 돌리면서 랭킹 순위권도 유지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레전드 엘테랑 블랙같은게 나오면서 올스타덱은 더이상 살아남을수없었고 현질의 부담은 훨씬더 심해져서 더이상 게임을 즐길수 없는 지경이 되었음..
분홍이 하양이....♡
응원합니다. 순수함과 멋짐의 결합이란...
아니 이 영상 보는데 마구마구 광고가 뜨네 ㅋㅋㅋㅋㅋ
드디어 마구마구가 나오는군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