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원 6명, 380만원 6명으로 나뉘는것을 보니 커피맛은 다 개인취향이구나 하는것을 깨달았네요. 브루커피용 그라인더를 찾아 리뷰를 볼수록 필요예산이 점점 늘고 있었는데요. 이영상을 보고 마음의 정리가 되어 펠로우 ODE 2세대(미국이라 350불 미만에 나름 저렴히 구할수 있는)로 주문하러갑니다.
분명 다르고...그 다름에 따른 호불호가 존재함..... 사실 싼 핸드밀로도 커피 맛은 충분히 즐길수 있고... 전동으로 넘어가더라도..빈스밀이나...800n 정도만 해도 충분한데... 홈카페 시장이 커지면서... 가격대가 높더라도 미묘한 맛 차이를 내주는 것에 집착하는듯... 홈카페에 가변압까지 진도를 빼는 상황이니... ek가 절대적인건 아니지만...사람들은 항상 ek를 사야만 하는 이유를 만들어넴... 혹은 ek를 구매후에 그 구매 이유를 찾아냄....ㅎㅎ 업장이라 운영 형태에 따라...오히려 ek가 가성비 좋을수도...
재미있는 영상이네요. 아무래도 개인의 취향에 따른 선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표현들도 재미있었고요. 꼭 값비싼 장비가 나를 만족시키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에 잠시 장비는 단지 나를 만족+만족 같은 욕구충족은 아니였던가 고민을 해보게 되네요ㅎㅎ 집에서 개인적으로도 테스트 해봐야할 것 같네요 ㅎㅎㅎ 추출은 어떻게 했는지도 궁금하네요?
일반적인 사람들이 스타벅스 커피 맛에 너무 익숙해져있기도하고 혀에 맛이 많이 남는 커피가 좋은 커피일거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원래는 3만원짜리 핸드밀은 제대로 안갈리고 미분이 많아서 과추출 되었기 때문에 맛이 자극적이고 부담스럽게 다가오는게 정상이다. 커피를 처음 먹는 어린친구들에게 먹어보라고 하면 못먹음.
좋은 재료 다양한 커피를 전달하는
www.blackroad.kr
빈둥빈둥 배우는 월간 커피 학습 월간 커린이
www.coffeekids.kr
원두 납품 문의는 010-2241-2442 문자주세요!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일반인이 핸드밀로 갈려진 커피맛이 더 좋다고 느꼈을때에
아쉬워해야 하는건 말코닉측 인가 바리스타 인가 라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입맛차이, 버의 차이 등 영상을보는 사람들에게 여러생각을 하게 만드는 너무나 흥미로운 테스트였습니다 너무재밌게 보고갑니다!
잼나게 봤어요~ 사람들마다 표현하는 것도 다양하고 즐거운 영상이었습니다.
너무너무 고마워요
1년만에 다시봐도 이 영상은 정말 많은 생각을 해보게되는 영상같아요
3만원 6명, 380만원 6명으로 나뉘는것을 보니 커피맛은 다 개인취향이구나 하는것을 깨달았네요.
브루커피용 그라인더를 찾아 리뷰를 볼수록 필요예산이 점점 늘고 있었는데요. 이영상을 보고 마음의 정리가 되어 펠로우 ODE 2세대(미국이라 350불 미만에 나름 저렴히 구할수 있는)로 주문하러갑니다.
맨 마지막말이 정말 와닿네요.. 커핑포스트 원두가 주말에 택배사에 묶여버렸네요ㅋㅋ 내일 얼른 도착하길 기다리고있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마 영상을 세심하게 안보신분들은 모두 못 찾으셨을텐데 ㅎㅎ 딱 보신분이있네요. 영진님은 커피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 같습니다
@@cuppingpost 엘콩고 게시야 방금 잘 받았어요ㅎㅎ 잘 먹겠습니다! 혹시 나중에 기회되면 핸드밀 코만단테랑 맛 비교도 해주세요 궁금하네요
잼나네요 ㅎㅎ
재미있죠? ㅎㅎ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분명 다르고...그 다름에 따른 호불호가 존재함.....
사실 싼 핸드밀로도 커피 맛은 충분히 즐길수 있고...
전동으로 넘어가더라도..빈스밀이나...800n 정도만 해도 충분한데...
홈카페 시장이 커지면서...
가격대가 높더라도 미묘한 맛 차이를 내주는 것에 집착하는듯...
홈카페에 가변압까지 진도를 빼는 상황이니...
ek가 절대적인건 아니지만...사람들은 항상 ek를 사야만 하는 이유를 만들어넴...
혹은 ek를 구매후에 그 구매 이유를 찾아냄....ㅎㅎ
업장이라 운영 형태에 따라...오히려 ek가 가성비 좋을수도...
이런 객관적인 실험영상 너무 좋아요!
잘 봤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 장비 부심 있는 분들에게 보내드리고 싶은 영상입니다ㅋㅋㅋㅋㅋ
흥미릅게 잘봤습니다
사람도 커피도 완벽할순 없다
그렇네요 공감합니다
KH-3 하나 사봐야 겠네요..
검색해보니 폰타노 와 칼리타 두 종류가 같은 kh-3
모델이 있네요
어떤걸 쓰셨나요?
이런 블라인드 테스트 영상 더 많이 기획해 주세요 ㅎㅎ
중국산 다 같은 제품에 메이커만 붙인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어 쉽사리 구매를 못하겠어요 ㅋ
구매 하셨나요?
한마디로 취향차이네
장비병을 고칠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 브라인드 테스트 ㅋㅋㅋ😂😂😂
요즘 그라인더에 부쩍 관심이 생겼는데 약간 현타가 오는 영상이네요 ㅋㅋ
맛있는 커피란게 결국 자기 입에 맞는 커피일텐데 제입에 좋은 그라인더로 간 커피가 안맞으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이 스멀스멀..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컨텐츠 아주 좋습니다. 분쇄된 원두도 비교해서 자세히 보여주고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두개 연속으로 먹으면 좀 맛이 다를텐데 그것도 고려된건가욤!?재밋게 봤습니다!
장비는 갬성이지
취향차이네요. 더군다나 시럽, 소스등이 들어가면 더더욱 맛의 차이를 느끼지 못할 텐데. 나름 전문가들도 그저 허상을 쫓을 뿐.
그렇다곤 볼 수 없죠 보통 말코닉은 드립에쓰고 에스프레소쪽은 플랫버를쓰는 아무기계나써도 되니까요
커피는 주관적 세계 - 그래서 더 재밌네요
집에있는 칼리타 핸드그라인더를 아직 아껴줘야하나요 ㅎ
취향차이일수도 있지만 절대적인건 없는거 같아요.
와인도 그날 컨디션차이에 따라 맛이 달라지듯 커피도 그런거 같네요. 저도 장비충이지만 깨달음이 있는 영상같아요 ㅎ
코니컬버와 플랫버 차이가 큰것 일가요??
아주 흥미로운 테스트 였어요 ㅎㅎㅎ
진짜 커피에 정답이 없는거같아요
취향이 있을뿐 ㅎㅎㅎㅎ
커피 맛은 버의 종류별 차이가 제일 클텐데...
칼리면서의 미분도 맛에 큰차이가나요
코니컬과 플랫버의 차이 아닐까요.
재미있는 영상이네요.
아무래도 개인의 취향에 따른 선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표현들도 재미있었고요. 꼭 값비싼 장비가 나를 만족시키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에 잠시 장비는 단지 나를 만족+만족 같은 욕구충족은 아니였던가 고민을 해보게 되네요ㅎㅎ 집에서 개인적으로도 테스트 해봐야할 것 같네요 ㅎㅎㅎ
추출은 어떻게 했는지도 궁금하네요?
추출은 하리오로 조금 일정한 레시피대로했습니다 ㅎㅎㅎ
정말 다른 표현과 같은 커피인데 다들 다른표현이 나오는게 신기했습니다
그냥 보기에도 커피 색 차이가 매번 많이 달라져.. 커피를 어떻게 내려서 평가했는지 과정을 알고 싶군요.. 믿기 어렵습니다.
커피추출 방식도 알려주시면 좋았을텐데요! 에스프레소머신으로 내렸는지, 핸드드립으로 내렸는지 알려주세요~^^
표현은 달랐지마 일관성이 느껴지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재밌네요 현재 드립용으로 30만원자리 국산 제품쓰는 저로선 조금은 흐믓한 그런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변수의 최소화정도가 비싼 그라인더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30만원 그라인더를 잘 활용하신다면 그리고 커피를 많이 즐기신다면 지금 만드시는 커피가 아주 매력적일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 좋은 영상이네요. 400만 원 쪽이 신맛이 둥글고 부드럽다는 것은 공통적인 의견인 듯 하네요.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ek43 날정렬은 하셨나요?
이걸 구별못하면 그냥 좋아하는 거지... 러버들은 구별 쌉가능. ek43 코만 말홈 세테 전부 두고 쓰고 있는데 코니컬끼리도 플랫버끼리도 맛차이가 나는데...??? 커피 마시는 것만 좋아하는 가족들 내려줘도 다르다는 거 앎.
ㅎㅎㅎㅎㅎ.
공구.에서는..
4만원. 짜리. 그라인더.랑. 40만원. 짜리. 그라인더.랑. 결과가. 똑같음.
차이가. 나는건. 그걸. 갈아내는 파워.랑. 속도.차이.
그라인더 돈 더 쓸필요 전혀읍네여
일반적인 사람들이 스타벅스 커피 맛에 너무 익숙해져있기도하고 혀에 맛이 많이 남는 커피가 좋은 커피일거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원래는 3만원짜리 핸드밀은 제대로 안갈리고 미분이 많아서 과추출 되었기 때문에 맛이 자극적이고 부담스럽게 다가오는게 정상이다. 커피를 처음 먹는 어린친구들에게 먹어보라고 하면 못먹음.
이런거 보면 커피머신 그라인더에 돈쓰는거 자기만족일뿐인가라는 현타가 ㅠ
ㅋㅋㅋㅋㅋ 핸드밀장인???
역시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