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드롭 2012년 ◎감독/배우 감독: 사부 마츠야마 켄이치: 카와치 다이키치 역 아시다 마나: 카가 린 역 카리나: 후타니 유카리 역 키리타니 미레이: 카와치 카즈미 역 사토 루이: 후타니 코우키 역 ◎본 영상에는 결말이 있습니다 즐겁게 감상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8:04 20대 후반이지만 이 말에 정말 공감간다. 중학교에 입학한 14살 때 늦둥이 동생이 태어나서 맞벌이 하는 부모님 대신 기저귀 갈고 분유 타주고 보육원이랑 유치원도 데려가고 학교 끝나면 집으로 데려오고 고딩 땐 야자 못 하고 동생 돌봤던 기억이 남 특히 기저귀 가는 법을 몰라서 계속 우는 동생 안고 14살이지만 나도 엉엉 울면서 한 번도 이야기 한 적 없는 옆집 아줌마에게 물어봤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ㅎ 가정 형편 상 오빠이자 아빠 역할을 많이 했었는데 이젠 그 동생이 중학교 3학년이네ㅎㅎ
내용 쏙빼고 웃기게 댓글적어서 그렇지 친엄마 만나고 사실상 아무혈연도 없었다는 것을 안후에 자기 친엄마라는 인간도 응 난 그냥 생물학적인 관계지 부모자식간?? 그집에 놓아두었을때부터 인연은 없는거임 이런식으로 이야기하고 반면에 아빠는 혈연관계도 없는데 이렇게 나를 돌봐주고 내가 나가면 ? 아빠는 어떻게 하지??? (그때까지 50 될때까지 결혼안함) 이런 생각이 들고 내가 아빠를 평생 돌봐줄꺼야 ... 도움될꺼야..하는생각이 결국 사랑이되고 부인이되자로 발달하게 된 과정이있죠 어찌보면 키잡이지만.. 키잡한게 아니라 키우니까.. 이제 내가 돌봐줄께 로 된것이긴하죠 .. 호불호가 갈리긴함. ^^ 은혜갚는 이야기?? 실제 고등학교때 고백까지 하고 했지만.. 절대 남주는 아버지 관계를 안놓음 성인되고 너가 독립할때 그때 다시 이야기해라.. 그전에 좋은사람 만나도 아버지고 언제까지도 아버지다 이러면서 거리두죠 ..졸업식날 다시 고백하고 정식으로 연인되는 이야기라.. 호불호는 갈리지만 키잡보다..은혜갚은 호랑이?? 정도의 이야기인데 문화차이인듯 ㅎㅎㅎ 주인공은 2권떄부터 유언장보고 혈연관계 전혀없는데 애가 너무착하고 불쌍하니까.. 아빠가 되어주자해서 끝까지 아빠로 남았죠 그걸 여주가 나중에 알고 너무 고마워서 나도 도와주고 싶어!!! 한게 결국 결혼가는.. ㅎㅎ ( 담배끊고 칼퇴근하고 직장부서도 옮기고 진짜 아빠가 될려고 노력한 남주인공에게 여주가 감동먹고 은혜 값는다는 이야기죠 )
마더보면.. 저 나이에 어떻게 저런 연기가 나오지 ..라는 생각을 끝날때까지 하게됨.. 뭐지하고 들어왔다가 얼굴보고..어..어.. 하다 생각난..일드 마더.. 마더보다가 얘때문에 몇번을 남자인 내가 눈물 흘렸었는지.. 건강하고 바르게 잘 컷으려나.. 우리나라에서도 리메이크한것 같던데.. 난 저아이 연기 때문에 우리나라건 보질 못했네요..;;
막장은 아니죠 .. 끝까지 아버지역활에 충실했고 (흑심이 조금이라도 있었음 막장이지만) 고등학교때 전말을 알고 이젠 아빠 늙으면 누가 돌봐줌?? 내가돌봐줘야지 이게 사랑이되고 결국은 결혼하자를 시전했지만 남주는 끝까지 거부하고 성인되면 그때 이야기해..하지만 끝까지 여주가 나 이제 내가 돌봐줄꺼야......... 단..마누라로 (여기서 호불호가 ㅎㅎ) 키잡은 분명아니고 은혜갚은 호랑이 이야기 나 키다리 아저씨랑 비슷한거죠... 문화차이니까.. 양딸이 마누라된거니까.. 우리정서에서는 아니지만.. 나이는 숫자라는 나라에서는 가끔있는 일이긴하죠 대충 고아를 얼떨결에 키우게 되었지만 아버지역활에 아주충실하게 한 주인공에 반한 그 고아가 커서 양아버지에게 시집온??? ...머.. 내용자체가..충분히 다르게 보면 ..막장일수있긴해서 비슷한내용으로 대거 av로도 나왔으니 ㅎㅎㅎ
다이키치도 순간적으로 6살이모 린을 자신이 키우겠다 결정을 하자 친척,가족들은 반대하지만 이미 결정한 일이라 자신의 선택을 후회해도 혼자서 키우다 동생 카즈미에게 24시간 보육원이 있다는 정보를 알고 그 보육원에 몇개월간 맡기지만 잦은야근때문에 퇴근후 린을 데릴거 가는걸 반복하는게 힘들어 상사엑게 사정을 말해서 다른부서로 옮겨달라고 말하니 상사는 혼쾌히 허락을 해주고 다른부서로 간 다이키치는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고 그 동료들은 다이키치같이 자식이 있어서 다이키치를 이해해주고 린도 보육원이 아닌 유치원에 다니게 되고 린은 코우키란 이성친구를 알게되면서 코우키랑 금방 친해지고 코우키의 엄마인 유카리가 모델인걸 알게되면서 다이키치도 유카리랑 금방 친해지고 코우키랑 린이 사라졌다는 전화를 받고 하던일을 멈추고 같이 찾아주는 동료들이 정말 멋졌습니다 카가 린역 맡은 아사다 마나는 어느덧 24살 아가씨 되었네요 다이키치가 린을 혼자 키울수 있던것은 동료들과 주변사람들의 도움이 컸기때문에 가능했던거 같아요 비록 나중에 이모가 아니란걸 알게되면서 그대로 키우는 다이키치의 여전한 선택도 정말 멋집니다
우리나라는 고인을 관에서 오픈하지 않는거 너무 잘했다.. 하긴 단 3일내에 모든걸 끝내야 하는데....그럴 시간이 없겠지만 해외에서 이런 장례식 보면 보통 문제가 아님... 시신 썩는 악취가 나고 특히 장마철이면 끔찍함... 악취를 숨기려고 아주 역한 향을 피우기도 하는데 이 향이 폐암에 치명적 원인이라고.... 유교탈레반 국가에서 30일장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감동이지.....이런건 우리나라 잘하는거다....
밭 메러 갈래 ? 애 볼래? 하면 열에 아홉은 밭 메러 간다는 말이 있듯... 육아는 누구나 처음 겪는 일이며 고통스럽지만 아이의 얼굴을 보면 그 힘듦이 한방에 사라지는 마법 같은 경험을 하게 됨 부모가 되면 누구나 겪는 매우 힘들고 낮선 상황이지만 세월이 흐른 뒤에는 그 시절 사진들을 보면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흐를 정도로 행복했음을 알게됨 환경이 어려운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들아 힘들더라도 즐기길 바란다. 다시는 오지 않아... 그시절의 나도 배우자도 아이도 ... 더 힘든 시절이 와도 그 시절의 추억을 되돌리면 이겨낼 수 있을 것임 힘내라 화이팅!👍👍
어디서 저렇게 예쁜 아이를..
저 아침 지옥이 아이에겐 즐거운 추억이겠죠
매일 숨 몰아쉬며 달려오는 아빠를 본 아이는 얼마나 벅차오를까
⏪🍋
L.. 환생해서 열심히 살았구나..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스토리네요. 이런 영화 너무 좋아요. 그나저나 아역들이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8:04 20대 후반이지만 이 말에 정말 공감간다.
중학교에 입학한 14살 때 늦둥이 동생이 태어나서 맞벌이 하는 부모님 대신 기저귀 갈고 분유 타주고 보육원이랑 유치원도 데려가고
학교 끝나면 집으로 데려오고 고딩 땐 야자 못 하고 동생 돌봤던 기억이 남
특히 기저귀 가는 법을 몰라서 계속 우는 동생 안고 14살이지만 나도 엉엉 울면서 한 번도 이야기 한 적 없는 옆집 아줌마에게 물어봤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ㅎ
가정 형편 상 오빠이자 아빠 역할을 많이 했었는데 이젠 그 동생이 중학교 3학년이네ㅎㅎ
젊은 나이지만 마음은 일찍 철드셨네요. 나이들어서도 잊지 않고 마음이 항상 따뜻한 사림으로 지내시길 응원합니다.
이런거볼때마다 안타까운게 부모가 할일을 왜 어린 자녀가 동생을 케어해야할까 짠하고 안쓰럽네요. 자식은 태어나고싶어 태어난게아니고 부모는 자식을 독립하기전까지 케어해어해야는데 왜 어린자녀에게 짐을지울까싶네요ㅡ 저도 자녀를 키우고있지만 아이에게 절대 짐을지우고싶지않네요.
맞벌이를 하면 집에서 자녀를 돌볼수있는 도우미를 두던가 한쪽은 일을 그만두고 자녀른 케어하던가 14살이면 아직 어리고 보살핌받아야할 나이고 한창 사춘기올때이구만 부모란사람들이 참 너무하다싶어요. 고생했어요
@@yesyes4029 자립심을 일찍 키웠으니 뭐ㅎ
응원합니다.
아역 배우인 애기가 나온 일본 드라마 있습니다. 마더. 실제 방영 년도가 언제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10년은 넘었는데 그때 보고 지금 이 영상으로 보는게 두번째인데도 기억이 날 정도로 드라마가 강력합니다.
마더 판권사와서 국내에서도 다시만들엇는데 본편이 너무좋았던
마쟈 아닌가요 ㅋ
마쟈 화쟈 브라쟈@@heeyounhwang6572
안도...마이 부라자
어린 이모를 돌보는 착한 어른 조카의 이야기! 너무 감동적인 이야기였습니다!😭
아이들은 국적에 상관없이 모두 소중하고 귀하다.
이런 영화 좋다.
아침부터 눈물 좀 뺐네.
그런데도 기분이 좋아진다.
오늘 주말은 더 열심히 장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영화 더 많이 올려 주세요.
고맙습니다.
딸 처럼 키우다가 결혼하는 개막장임
@@머냐이건-g8r Is that legal in 남한 ⁉⁉⁉🤢😱
장례식 장면에서 린을 본 순간.... 영상을 끌 수 없었어요. 다봤습니다. 가족의 소중함... 참 아름다운 내용이네요.
@@usor-ti9id2cc9h T도 이딴소리는 안한다
아역배우가 찍은 작품중 마더라고있어요 그것도 추천드리네요
나를 유괴해주세요..ㅠㅠ
@@GraceDelta 마더 ㅠㅠ 3번봤나 여튼 국내에서 리메이크 기대했는데 아역배우가‥ 좀더어려야했는데..
여기까지는 분명 훈훈한 가족 영화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와 애미만 있는 작품으로 해주세요.... 만화는 없는 겁니다.....
눈물 콧물 빼며 울면서 보다가
댓글의 진짜 결말을 들으니 눈물이 쏙 들어가네요 여튼 여기까지는 감동입니다
내용 쏙빼고 웃기게 댓글적어서 그렇지 친엄마 만나고 사실상 아무혈연도 없었다는 것을 안후에 자기 친엄마라는 인간도 응 난 그냥 생물학적인 관계지 부모자식간?? 그집에 놓아두었을때부터 인연은 없는거임 이런식으로 이야기하고 반면에 아빠는 혈연관계도 없는데 이렇게 나를 돌봐주고 내가 나가면 ? 아빠는 어떻게 하지??? (그때까지 50 될때까지 결혼안함) 이런 생각이 들고 내가 아빠를 평생 돌봐줄꺼야 ... 도움될꺼야..하는생각이 결국 사랑이되고 부인이되자로 발달하게 된 과정이있죠
어찌보면 키잡이지만.. 키잡한게 아니라 키우니까.. 이제 내가 돌봐줄께 로 된것이긴하죠 .. 호불호가 갈리긴함. ^^ 은혜갚는 이야기?? 실제 고등학교때 고백까지 하고 했지만.. 절대 남주는 아버지 관계를 안놓음 성인되고 너가 독립할때 그때 다시 이야기해라.. 그전에 좋은사람 만나도 아버지고 언제까지도 아버지다 이러면서 거리두죠 ..졸업식날 다시 고백하고 정식으로 연인되는 이야기라.. 호불호는 갈리지만 키잡보다..은혜갚은 호랑이?? 정도의 이야기인데 문화차이인듯 ㅎㅎㅎ 주인공은 2권떄부터 유언장보고 혈연관계 전혀없는데 애가 너무착하고 불쌍하니까.. 아빠가 되어주자해서 끝까지 아빠로 남았죠 그걸 여주가 나중에 알고 너무 고마워서 나도 도와주고 싶어!!! 한게 결국 결혼가는.. ㅎㅎ ( 담배끊고 칼퇴근하고 직장부서도 옮기고 진짜 아빠가 될려고 노력한 남주인공에게 여주가 감동먹고 은혜 값는다는 이야기죠 )
사실 린은 다이키치 외할아버지의 딸이 아니였슴
다이키치도 나중에 그걸 알게 되었지만 키운 정으로 끝까지 책임 짐
그 책임지는게 결혼으로 이어지지만 ㅋㅋㅋ
결혼은 너무 오바였음
솔직히 어릴때부터 다 보고 정들었음
여자로 안보이죠.. 저건 친조카랑 결혼한거나 마찬가짐
네!!!!!?????????????
진짜 미친 엔딩에 개 역겨웠다.
딸 처럼 애지중지 키웠으면서 혈육관계 아니라고 결혼하다니..어휴 십알
스토리 도랏노 ㅋㅋㅋ일본스러운 결말이네
그...결혼이 누구랑...요????
이모가 조카를 참 잘 키웠네.. 도덕이 있는 청년으로 잘 키웠어. .훔...
쌉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있네
@@whduddnscjswo 영화니까 쌉소리를 안무렇지도 않게하지 저게현실이면 하겠냐?
애기때 아시다 마나 정말 연기천재에 넘넘 사랑스러웠어요
버니드롭과 마더에서 아시다 마나 때문에 정말 많이 울었는데..
드라마 보면서 가장 많이 운게 마더 였더랬죠
마더보면.. 저 나이에 어떻게 저런 연기가 나오지 ..라는 생각을 끝날때까지 하게됨.. 뭐지하고 들어왔다가 얼굴보고..어..어.. 하다 생각난..일드 마더.. 마더보다가 얘때문에 몇번을 남자인 내가 눈물 흘렸었는지.. 건강하고 바르게 잘 컷으려나.. 우리나라에서도 리메이크한것 같던데.. 난 저아이 연기 때문에 우리나라건 보질 못했네요..;;
후반부 대사 중에 "언제 데리러 올 거야?" 랑 "다시 한 번 유괴해 줘" 듣고 눈물이 질질...
아역이 너무 귀엽게 생겼다 ㅋㅋㅋㅋㅋㅋ
2004년생 곧 스물 지금도 이쁨
만화책, 애니, 영화 셋 다 귀여움 린은 ㅋㅋㅋ
아시다 마나❤
지금 미쳐버릴 정도로 이쁨❤
이걸보며 오늘도 느낍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동화같은 이야기인데 딱 여기까지가 좋긴하네요
본편을 보고 싶게 만드시네요. 좋은 영화 소개와 편집 감사합니다.
키잡물이다... 흥미갖지마라...괜히 빠지지말고 소아성애자 되지말고
ㅋㅋㅋㅋㅋ끝까지 보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크크크크크크ㅡ크크크크크킄
@@인간종량제-q1c ㅁㅊ
일드 마더 보고 마나짱 팬이었는뎅 ㅎㅎㅎ 연기 진짜 잘하죵 귀여웡 지금 엄청 많이 컸던데 세월이 이렇게 많이 지났나 싶네요 ~~~
아이를 키우는 책임감이
무겁게느껴지네요😢😂😭😘😆😎
저 모습 그대로..잘 컸기를....
너무너무 잘컸는데 커서 혈연관계도 없는 어찌보면 남인 양딸을 이렇게 결혼도 안하고 키워주다니.....나 감동.... 내가 이제 늙은 아빠 돌봐줄꺼야가..결국 둘이 결혼엔딩 ㅎㅎㅎ
원작은 솔직히 막장이지만 이 영화만 놓고 보면 두 사람의 성장 스토리에 중점을 두고 나름 잘 만든 거 같은데 원작 개막장 결말 의식해서인지 적당히 잘 끊었고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음
원작이 명작이었지
@@user-se3lp2td9u4?
막장은 아니죠 .. 끝까지 아버지역활에 충실했고 (흑심이 조금이라도 있었음 막장이지만) 고등학교때 전말을 알고 이젠 아빠 늙으면 누가 돌봐줌?? 내가돌봐줘야지 이게 사랑이되고 결국은 결혼하자를 시전했지만 남주는 끝까지 거부하고 성인되면 그때 이야기해..하지만 끝까지 여주가 나 이제 내가 돌봐줄꺼야......... 단..마누라로 (여기서 호불호가 ㅎㅎ) 키잡은 분명아니고 은혜갚은 호랑이 이야기 나 키다리 아저씨랑 비슷한거죠... 문화차이니까.. 양딸이 마누라된거니까.. 우리정서에서는 아니지만.. 나이는 숫자라는 나라에서는 가끔있는 일이긴하죠 대충 고아를 얼떨결에 키우게 되었지만 아버지역활에 아주충실하게 한 주인공에 반한 그 고아가 커서 양아버지에게 시집온??? ...머.. 내용자체가..충분히 다르게 보면 ..막장일수있긴해서 비슷한내용으로 대거 av로도 나왔으니 ㅎㅎㅎ
감동입니다 😂😂😂
만화책 재밌게 봤는데 결말이....머랄까...묘하더군요
나이차이를 생각하면 범죄자고, 자신을 헌신적으로 돌보는 사람에게 빠지는걸 보면 나이가 뭔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복잡 미묘...
전 10여년전에 돈 내고 본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가슴 아프고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아시다 마나짱 역시 한국인들도 아는 연기신동이였습니다ㅠㅠㅠㅠ
우리 증조 할아버지 따님도 우리 아버지 보다 나이가 어렸음. 증조 할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그런 이유지만.할머니는 아니였지만.하지만 할머니 돌아가셨을때..방문했을때. 고모들 다 울고.이산가족 상봉하는줄 알았음.. 그분을 딸처럼 돌봐줌.. 고모들이. 아버지뻘이지만
다이키치도 순간적으로 6살이모 린을 자신이 키우겠다 결정을 하자 친척,가족들은 반대하지만 이미 결정한 일이라 자신의 선택을 후회해도 혼자서 키우다 동생 카즈미에게 24시간 보육원이 있다는 정보를 알고 그 보육원에 몇개월간 맡기지만 잦은야근때문에 퇴근후 린을 데릴거 가는걸 반복하는게 힘들어 상사엑게 사정을 말해서 다른부서로 옮겨달라고 말하니 상사는 혼쾌히 허락을 해주고 다른부서로 간 다이키치는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고 그 동료들은 다이키치같이 자식이 있어서 다이키치를 이해해주고 린도 보육원이 아닌 유치원에 다니게 되고 린은 코우키란 이성친구를 알게되면서 코우키랑 금방 친해지고 코우키의 엄마인 유카리가 모델인걸 알게되면서 다이키치도 유카리랑 금방 친해지고 코우키랑 린이 사라졌다는 전화를 받고 하던일을 멈추고 같이 찾아주는 동료들이 정말 멋졌습니다 카가 린역 맡은 아사다 마나는 어느덧 24살 아가씨 되었네요 다이키치가 린을 혼자 키울수 있던것은 동료들과 주변사람들의 도움이 컸기때문에 가능했던거 같아요 비록 나중에 이모가 아니란걸 알게되면서 그대로 키우는 다이키치의 여전한 선택도 정말 멋집니다
아 이영화도 10년이 넘었구만 시간이 참 빠르네 땀에 젖어 붙은 머리 아이들보면 참 귀엽네요
칵..애기 귀여워..
옛날에 봤었는데 다시 봐도 너무 사랑스러운 딸이네요. ㅠㅠ ❤
헉 잊고 살던 영화,,,알고리즘으로 다시 보게 되네요 감사해요
우리나라는 고인을 관에서 오픈하지 않는거 너무 잘했다..
하긴 단 3일내에 모든걸 끝내야 하는데....그럴 시간이 없겠지만
해외에서 이런 장례식 보면 보통 문제가 아님...
시신 썩는 악취가 나고 특히 장마철이면 끔찍함...
악취를 숨기려고 아주 역한 향을 피우기도 하는데
이 향이 폐암에 치명적 원인이라고....
유교탈레반 국가에서 30일장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감동이지.....이런건 우리나라 잘하는거다....
아 애기들 귀엽다
와.. 영상보다가 눈물 나 버렸네요..ㅠ.ㅠ
울일도쎗다
자기 자식을 버릴만큼 큰 꿈은 없다
아기가 너무 귀엽네
애기 너무 이쁘다
만화책 원작 보면 진짜 충격적임.. 그림체도 이쁘고 내용도 따뜻해서 흐뭇하게 보다가 엔딩에 으잉?! 했음..
키잡...ㄷㄷ
중간에 유년기에서 청소년기로 점프하면서 작품의 주제나 분위기가 확 바뀌어버렸었죠
보는내내 대견스럽다 생각하면서 봤어요 책임감 그리고 사랑 잘만든 영화한편 잘보고 갑니다 아참 ////구독 하고갑니다
사랑스러운 린 😊
이거,,명작 ,,영화 봤는데 ,,,꼬마아기 연기 너무 잘하고 슬프고 감동적인 이야기임,,,ㅎㅎㅎ
밭 메러 갈래 ? 애 볼래? 하면 열에 아홉은 밭 메러 간다는 말이 있듯... 육아는 누구나 처음 겪는 일이며 고통스럽지만 아이의 얼굴을 보면 그 힘듦이 한방에 사라지는 마법 같은 경험을 하게 됨
부모가 되면 누구나 겪는 매우 힘들고 낮선 상황이지만 세월이 흐른 뒤에는 그 시절 사진들을 보면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흐를 정도로 행복했음을 알게됨
환경이 어려운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들아 힘들더라도 즐기길 바란다. 다시는 오지 않아... 그시절의 나도 배우자도 아이도 ... 더 힘든 시절이 와도 그 시절의 추억을 되돌리면
이겨낼 수 있을 것임 힘내라 화이팅!👍👍
이런 내용이엿구나. 토끼드롭스 애니 보려다가 말았었는데 훈훈하니 좋군요.
이 작품을 애니로 먼저 본 1인.. 애니서도 아기가 귀여웠는데, 영화서도 아기가 귀엽네요 ㅎ
감사합니다.좋은 영화,
아시다마나 지금은 성인이지만 이때 정말 귀여웠죠 이때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ㅠㅠ
족보가 문제가 아니라 나이차이가 미쳤는데 결혼?????
결혼 아니고 가정부 하다가 사고친거
@@chemical_garden그거 말고 원작 다이키치랑 린이랑 결혼
@@갱갱-f7s 그건 뭐 일본이니까ㅋㅋㅋ 전문 용어로 키잡이라 하더라
@@chemical_garden다이키치 할아버지가 린 입양한거임. 피 안섞인 남남임. 근데 결말이 너무 충격적인건 사실...
앞으로 자주 올려주세요!
원작 만화책을 사서 보다가 결말이 진짜 맘에 안들어서 화가 날 지경이었는데, 영화 결말이 맘에 드네요..
어익후... 너무너무 귀여운 아기네요
7:11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대사
영화 자체는 원작 만화랑 이것 저것 다른 설정들이 많은데
아시다 마나가 출연한 것 만으로도 만족했었음 ㅋ
15:50 와... 연기 진짜 실감나게하네... 너무 귀여워....
이모가아니라 고모잖아 힐아버지 딸이면;
아.. 애기 너무 귀여워서 봐야겠어..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해요
귀엽네 린.
키라 나쁜넘... 이런 좋은사람을 죽이다니
너무 좋네요 ^^ 따뜻해
키잡물만 아니었다면...
명작이었는데...
ㄴㄴ역키잡 ㅋㅋ
이모 키우기
키잡은 아니죠 .. 키다리아저씨나 은혜갚은 호랑이 같은..내용인데 등장인물이 남자와 여자고 내가 돌봐줄꺼야.가... 결혼해서 돌봐줄꺼야 라서...문화차이긴하지만. ㅎㅎ 남주가 끝까지 딸로 대했음.. 고등학교때 고백하고 그래도..성인될때까지 딴남자 만나 난 아빠야... 성인되고 다시말해... 그때도 안변하면 생각해본다고 하고..원작에서 흑심1도없었음.. ㅎㅎ 잘키우려고 그 유치원친구 엄마한테 같이 애 잘키우자..이렇게 청혼하고 까이고 ㅎㅎㅎ 그것보고.. 딸이 이젠 내가 아빠 돌봐줄꺼야 해서 결혼하는거라서 ㅎㅎ 나이차이가 25살차이나서 솔직히 딸이 시집딴데 가면 .. 독거노인이라..아빠가.. 키잡보다는 은혜갚은호랑이 키다리아저씨
애기 귀엽다. 저런 애들이면 얼마든지 키울 수 있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지.
이걸 본지가 10년은 넘은 듯 싶음.
눈물 찔찔이 만듬.
말도 안 된다 저렇게 이쁘고 착하고 귀여운 애기를 ㅠ,.ㅜ
이뻐서 키워서 먹음
@@정성현-q2l 헉.. 키잡...
저렇게 키운 이모가 결혼하면 눈물을 펑펑 쏟겠네ㅎㅎ
그냥 아무생각없이보다가 눈물나더라구요 아이있으신분들은 꼭한번보세요
이거 원작소설은 키잡이라는데 맞나요
정말 정말 재밌게 여러번 봤던 영화..
일본 영화는 참 다른 나라 영화에서는 좀처럼 느끼기힘든 특유의 아른거리고 아련한 느낌의 영화를 잘 만들어서
종종 인생 영화나 가끔씩 찾아보게되는 영화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이 난다했더니 만화가 원작이었다는데서 한번 놀라고
중간에 조제가 갑자기 나와서 한번 더 놀랐네요 ㅎㅎ
가족영화 마니 해주세요
따뜻한 영화군요
영화 찾아서 잘 보겠습니다 😂👍
정작 본편 보면 후반부 스토리에 놀라자 빠질수 있으니 주의 ㅋ
결말 원작이랑 다른것같은데 보니 이게 훨좋은듯
본건데 재밌었어요 😊
영상 보고나서 애잔한 마음으로 댓글창 열었는데... 결혼 ㅡㅡ
다이키치는 회사 체육대회에서 달리기 대상 탔다는 이야기죠?? 💕💕💕💕💕💕💕💕💕💕
아이가 너무 이쁘다
엄마도 할아버지도 잘못했네
지금껏 봤던 아역배우중 제일 귀여웠던 아시다 마나의 어린시절...
이 영화보고 원작만화도 찾아봤는데 엔딩이 거지같아서 영화정도로 끝내는게 딱 좋았음
디테일은 다르지만 이야기 구조가 비슷한 ‘바닷마을 다이어리’도 떠오르긴 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거 영화 종반부에 린의 사진을 생모에게 보내주고 생모는 펑펑 울죠.
자식을 버린 부모 , 천벌을 받아야 합니다
만화랑은 다른 스토리구나...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내용이 인생이고 사희이며 긍정적인것이다....얼마나 아름다운 삶이인가?
진주는 노래도 잘 하지만
듣는 사람에게 호소력 즉 어필이 잘 느껴지는 것 같음
나도 저렇게 귀여운 딸 키우고 싶다...
어디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지..궁금함.....
애니로 진짜 재밌게 봤던건데 영화로도 나왔다니 신기하네요
이게 실제라면 친자식도 아닌 아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해야만 한다는게 정말로대단하네
그거 보답하려고 모든 내막알면서 이젠 내가 아빠 돌봐줘야지가...아빠하고 결혼할꺼야가 되는...은혜갚은 호랑이가 되죠 6살이 커서 청혼함...아빠한테 ㅎㅎ 아빠는 절대 의도한건 아니였지만.. 그래서 호불호가 갈리는 원작이였음..
너무도 좋은 영화입니다
영화 제목이 뭔가요?
제목부터 버니드롭 이라니 ㅋㅋ 요즘 같은 시대에 한번 볼만한 영화 입니다
늦게 데리러 온 다이키치 보면 안심하는 린짱 표정 뭔가 짠했음
오 만화로 좋아 햇떤 버니 드롭이다!!
너무나 먹먹 해지는 영화
아시다 마나의 연기도 좋았지만 다이키치를 맡은 마츠야마 켄이치의 인간적인 연기도 좋았죠ㅎㅎㅎ
아시다 마나 한국에서도 리메이크된 마더의 주인공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렇게 이쁜 아이는 내 핏줄 아니라도 키우고 싶다...
저출산 시대 사람들은 아이키우기 힘들다며 아이도 안낳으려고 하는데 아이를 키우는 의미를 느끼게 해주네요.
린짱 귀엽네~~
아니 일본에도이럴좋은작품이있었나 가슴따뜻한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