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상보고 지금 너무 똑같은 상황이라 맘아픕니다. 조금전인 22년5월31일 오후 1시반쯤 아기냥이가 힘들어하며 냥이별로 떠났습니다. 일주일전인 23일 야간일 끝내고 아침에 귀가하다가 평소에는 가지않는 골목을 그날따라 가로질러간다고 들어섰는데. 첨엔 검은 큰쥐인줄알았는데 고양이더라구요. 손바닥만한게 야위고 눈도 한쪽이 이상하고. 안가고 졸졸 따라오길래 집으로 데려왔어요.고양이 키우는 지인의 도움으로 분유도 사와서 먹이고...잘먹지못하고 한쪽눈도 안좋았고.. 며칠 버텨서 이유식 먹게되면 건강해질꺼라 생각했는데 오늘 퇴근해서와보니 하루사이에 상태가 안좋아졌어요. 숨쉬는것도 힘들어하더니. 결국 떠나버렸네요ㅜㅜ 이 영상의 의사선생님 말씀을 보니 이해가 되네요...일주일 함께한 짧은시간 기억할께...
버려진 길냥이 몇번 임보 하면서 인큐베이터에 들여 보낸적도 있고 하늘나라 보낸적도 있었어요 저 역시 여기저기 조언도 많이 구해보고 했지만 그래도 자연의 섭리를 인간이 감히 바꿀수 없다는 생각이 드니 마음은 조금 가벼워졌습니다 저때 집앞 텃밭에 묻어줬는데 매년 봄이 오고 텃밭을 갈고 새로운 씨앗들을 심을때 매번 쳐다보게 되고 생각 하게 된답니다 올치잘한다님의 잘못이 아니라 자연의 섭리를 이길수 없었던것이라 생각 해주시길 바랍니다 마음 무겁고 불편하실텐데 모쪼록 빨리 털어내길 바랍니다
저도 어제 오후 4시경 생후 13일 된 아가고양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자꾸 생각나고 가슴이 정말 아팠지만 쉽지 않다는걸 느꼈습니다.. 아롱이도 좋은곳으로 갔길 바랍니다 또한 별아 그곳에 가서는 꼭 건강해야 하고 다음생에는 내 눈에 띄어서 꼭 내품에 돌아와주길 바래..❤
얼마전에 영상에 똑같이 생긴 고양이가 죽었어요 2마리였는데 두마리 다 죽었네요 태어날때 너무 약하게 태어나서…. ㅠ 60그램 한마리랑 80그램이였어요 방금 태어난게 아니고 한 3일 정도 된것같았는데… 한마리 죽고 2일정도 한마리는 더 살았는데 그 아이마저 죽었네요 죽고나서 이 영상 보니 ㅠㅠㅠㅠㅠ
길냥이가 집에들어와서 애기를 낳았는데 아홉냥이나 낳았는데 몇일후에 네마리만 있는거에여 너무놀라서 막 찿아보니까 장농속 롯빅스안에넣어놨더라고요 그래서 옮기려고하나 하는데 어미가 젖도안주고 울어도 돌봐주지않더라고요 반면에 남겨둔아이들에게는 지극정성을 다해 돌봐주고… 그래서 혼내키고 다한데넣어놓았는데 또다시 몇마리만 옮겨놓고 이짓을 한 다섯번하고나니까 포기하고 다 돌보더라구요 혼자 감당할수없어서 그런것같아서 두팔걷고 공동육아해서 모두건강히 잘키워놨어어요
5:40 고거 살려고 나왔냐는 말이 너무 슬퍼요 ㅠㅜㅠ 어머님도 모모삼춘 맹순이 누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롱이의 마지막을 함께 해주시고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이름때문에 죽은것 같다고 계속 자책을 하셔서 이름을 순대로 바꾸었습니다
아가 다음생엔 꼭 사람으로 태어나서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 누구보다 빛나게.. 그래도 마지막이 차가운 길바닥이 아니라 따뜻한 가족품이어서 다행이야.. 조심히 잘가렴 사랑스러운 아가야..
감사합니다
착하고 선하신 가족분들 너무 가슴조이며 잘키우다 하느나라로 떠나버린 아롱이...♡♡♡ 너무 아쉽고 슬프네요 정만 주고 떠난 아롱아 더 많은 복을 갖고 다시 태어나길.... 💐
감사합니다
어머님 정성스런 손길과 애틋한 말씀들이 너무 슬퍼요..감사합니다..아롱이 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어여쁜아롱이 잠자는 천사 같네ㅠㅠ
마지막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제가 데리고 왔던 아이가 생각나요.. 살려보려 노력했지만 결국 떠났었는데.. 아롱아 다음생엔 꼭 건강하게 태어나자💕
그때 메세지 주셨었죠?
결국 그렇게 되었었군요
이영상보고 지금 너무 똑같은 상황이라 맘아픕니다.
조금전인 22년5월31일 오후 1시반쯤 아기냥이가 힘들어하며 냥이별로 떠났습니다.
일주일전인 23일 야간일 끝내고 아침에
귀가하다가 평소에는 가지않는 골목을 그날따라 가로질러간다고 들어섰는데.
첨엔 검은 큰쥐인줄알았는데 고양이더라구요.
손바닥만한게 야위고 눈도 한쪽이 이상하고. 안가고 졸졸 따라오길래
집으로 데려왔어요.고양이 키우는 지인의 도움으로 분유도 사와서 먹이고...잘먹지못하고 한쪽눈도 안좋았고..
며칠 버텨서 이유식 먹게되면 건강해질꺼라 생각했는데 오늘 퇴근해서와보니 하루사이에 상태가 안좋아졌어요. 숨쉬는것도 힘들어하더니. 결국 떠나버렸네요ㅜㅜ
이 영상의 의사선생님 말씀을 보니 이해가 되네요...일주일 함께한 짧은시간 기억할께...
버려진 길냥이 몇번 임보 하면서 인큐베이터에 들여 보낸적도 있고
하늘나라 보낸적도 있었어요
저 역시 여기저기 조언도 많이 구해보고 했지만
그래도 자연의 섭리를 인간이 감히 바꿀수 없다는 생각이 드니
마음은 조금 가벼워졌습니다
저때 집앞 텃밭에 묻어줬는데
매년 봄이 오고 텃밭을 갈고 새로운 씨앗들을 심을때
매번 쳐다보게 되고 생각 하게 된답니다
올치잘한다님의 잘못이 아니라
자연의 섭리를 이길수 없었던것이라 생각 해주시길 바랍니다
마음 무겁고 불편하실텐데
모쪼록 빨리 털어내길 바랍니다
아이고ㅠㅠㅠ고생하셧어요ㅠㅠ..아롱아 고양이별에서 행복해..
감사합니다
고양이별 드립이여 별은 항성인데 다 타죽었노 ㅋㅋ
오랜만에 왔는데..슬픈 이야기네요..못본 사이에 고양이 임시보호를 하게 되었군요..아롱이도 짧은 시간 이었지만 모모네 집에서 행복 했을꺼에요..ㅎ짧은 시간 이었지만 아롱이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한마리는 부디 건강 하기를..🥺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 오후 4시경 생후 13일 된 아가고양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자꾸 생각나고 가슴이 정말 아팠지만 쉽지 않다는걸 느꼈습니다.. 아롱이도 좋은곳으로 갔길 바랍니다
또한 별아 그곳에 가서는 꼭 건강해야 하고 다음생에는 내 눈에 띄어서 꼭 내품에 돌아와주길 바래..❤
마음이 엄청 안좋으시겠어요
저도 한동안 마음이 너무 안좋았답니다
그나마 집앞에 묻어주어서 다행인것같아요
사흘 전 빗물에 버려졌던 어린 삼색이를 방금 묻어주고 왔는데 이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처음 구조한 아이라 이것저것 용 써본다고 했는데.. 영상의 애기처럼 갑자기 기운이 없어져서 설탕물까지 먹였었는데 눈 깜빡하던 차에 별나라로 떠났네요. 아직도 눈물이 줄줄ㅠㅠ..
저두 이 영상 한번씩 보는데요 볼때마다 그때 생각이 나서 마음이 슬퍼요 ㅠ
신들이시여. 길위에서 힘들고 고된 삶을 살다 가는 아이들 모두에게 맑고 정갈한 육신 내어주시어 꼭 다음생엔 사람으로 태어나 모든 만복을 주시옵소서. 제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모든 신들께 빕니다.
자유님 기도 너무 좋네요
저도 이렇게 고단한 삶을 살고 있고 또 살다가는 아이들 위해서 기도 할께요
그리고
모모네 가정 특히 어머님
정말 존경해요
고작 그거 살려고 이 세상에 태어났냐 에서 눈물 줄줄🥺,,,,
휴.. 지금 와서 말씀 드리지만 오열하면서 편집 했어요
아고. 아롱아...
이모가 2주전에 구조한 아가고양이 3남매가 먼저 고양이별로 갔어. 그 친구들 만나서 외롭지 않게 잘지내렴.
아롱아~이쁜 별이 되렴.
감사합니다
가여운 쪼꾸미 아롱이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아가......안녕......잘가렴......
감사합니다
어미가 젖을 주지 않고 떠난 이유가 있다는 말이 너무 슬프네요 🥺
동물의 세계라서 아무래도 사람의 마음으로 이해 하면 안되겠지요
잘 가라.. 아기 고양아
휴.. 이거 편집 하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얼마전에 영상에 똑같이 생긴 고양이가 죽었어요 2마리였는데 두마리 다 죽었네요 태어날때 너무 약하게 태어나서…. ㅠ 60그램 한마리랑 80그램이였어요 방금 태어난게 아니고 한 3일 정도 된것같았는데… 한마리 죽고 2일정도 한마리는 더 살았는데 그 아이마저 죽었네요 죽고나서 이 영상 보니 ㅠㅠㅠㅠㅠ
길냥이가 집에들어와서 애기를 낳았는데 아홉냥이나 낳았는데 몇일후에 네마리만 있는거에여 너무놀라서 막 찿아보니까 장농속 롯빅스안에넣어놨더라고요 그래서 옮기려고하나 하는데 어미가 젖도안주고 울어도 돌봐주지않더라고요 반면에 남겨둔아이들에게는 지극정성을 다해 돌봐주고… 그래서 혼내키고 다한데넣어놓았는데 또다시 몇마리만 옮겨놓고 이짓을 한 다섯번하고나니까 포기하고 다 돌보더라구요 혼자 감당할수없어서 그런것같아서 두팔걷고 공동육아해서 모두건강히 잘키워놨어어요
0:15 에 분유를 눕혀서 먹이시면 안될듯 해요.. 어미 고양이가 모유를 줄때처럼 살짝 고개만 들게 해서 먹여주세요! (밀어내는 이유가 눕혀서 먹이셔서 인걸수도 있어요!)아롱이의 명복을 빕니다…!다롱이도 잘 돌봐주세요.. 아롱이가 고양이별에서 행복하길..
네네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죽인 고양이가 몇마리나 되는데
남아있는 한마리 애기는 어찌 되었나요??ㅜㅜ
얼마 안있다가 한마리 마저 고양이 별로 돌아갔어요
건강해보였는데 이상하게 갑자기 애가 기운을 못차리더라고요
어…고양이가 불쌍하다 ㅠ_ㅠ
ㅠㅠ 불쌍한 고양이에요
ㅇㅏ이구 사람이나 잘 돌보고 짐승은 놔두길
@@Art-mj7ew 너나잘하세요
어미 고양이 한데 나뚜면살걸 사람손타서 다죽이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