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게 웃기는데 단편 단편 끝나 다음 주에 안 보여도 아무도 손해도 안 보고 항의하는 사람도 없는 내용이 담당자의 간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전만화가는 응모 금지! 웹툰 담당자를 직접 만나서 단판을 지어야 인생낭비 시간낭비 않함 만나는 방법은 님이 연구해 보세요 ( 어떻게는 담당자랑 전화 연결이나 메일 연결이 되면 담당자는 틀림없이 도전 만화가의 응모 해보라고 말할 텐데 인생낭비 합니다) 직접 만나 눈 앞에 내 작품을 보여주면서 담판을 지어야합니다
얘기가 골 때리게 웃기는데 단편 단편 끝나서 다음 주에 연재 안돼도 아무도 항의하거나 손해 보는 사람이 없는 그런 내용이 웹툰 당당자의 간택을 받습니다 그리고 도전만화, 그런건 시간낭비,인생낭비, 어떻게든 담당자를 직접 만나는 방법을 찾아보는게 꿀팁! 직접 만나는 방법은 님이 연구해 보세요
공장식 시스템을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만화 산업의 규모를 생각하면 공장식 시스템으로 가야하는게 맞다고봄 한두면이 장인정신으로 그리는게 퀄러티는 좋을지는 몰라도 수요가 늘어날수록 사람들이 원하는 작품의 갯수와 연재 속도를 따라갈 순 없음 정말로 퀄러티를 원하면 사람들이 느린 연재 속도를 기다려주면서 즐겨야 하는데 대부분의 독자들은 그렇지가 않음 한주 휴재 하면 욕하고 분량적으면 욕하고 스토리 늘어지면 욕하고 그게 만화고 웹툰임 대다수의 독자들은 예술성보다는 그냥 책장넘기고 스크롤내리는 5분의 유흥을 즐기는게 더 중요함 정말로 작품성을 따지는 작가면 격주나 월간연재로 가면서 여유있게 그리게 하던가 주간연재로 수익을 내야겠다면 공장식시스템으로 철저히 분업화하고 뽑아내는게 맞음 시장자체가 이미 하나의 거대한 산업을 이루고있는데 한두사람의 노력으로 감당할 수 있는 작업량은 한참전에 벗어났음
그냥 운빨ㅈ망겜임 그림을 잘그린다고 성공하는것도 아니며 스토리가 기똥차다고 꼭 성공하는것도 아니며 연재를 꾸준히 한다고 성공하는것도 아님ㅋㅋ 노력과 성공이 아무런 연관이 없는점에서는 예술이지만 모든사람이 기본적으로 몸을 갈아서 일한다는 점에선 체육(운동선수)이랑 비슷함.. 킹치만 한번 성공하면 자기실현욕구는 어마어마하게 충족되겟지. 연예인 아이돌따위랑 비교도 안되는게 연예인 아이돌은 어디가서 사고치고 다니면 대놓고 일이 끊기고 사실상 자기 몸뚱아리 자기 생활이 곧 남의 오락거리인데 만화는 확실하게 분리가 되니까. 하지만 K-웹툰은 떠도 그렇게 돈 많이 못벌긴 함 솔직히 그시절 마음의소리, 정글고 우리모두 알지만 ㄹㅇ 아무것도 안남아있음ㅋㅋ 주호민만 봐도.... 신과함께 원툴로 떴지만 나락도 한순간... 더이상 작가로는 못살듯.
다 좋은데 '주간연재가 만화란 매체의 숙명'이란 뭔 참신한 개소리인가? 만화가 격주면 안본다? 격주면 (만화분량이 적어서) 여태 에이스도 죽지 않았을 것이다?? 소비자가 주간이 아니면 기다리징 않는다고??? 과거 만화는 월간지가 당연하던 시절도 있었음. 아니 그럼 미국의 그래픽노블이나 소위 코미케등 분기별 혹은 상/하반기 년간연재에 바글바글거리는 사람들은 뭘까. 게다가 일년에 한두번 연재(?)하는 시즌제 드라마들을 기다리는 소비층들은 뭐라고 생각하는데? 주간연재는 기업에서 최대수익을 뽑아내고자 만들어낸 시스템일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리고 주간연재가 아니면 에이스 죽지않았을 정도로 연재속도가 느릴거란건 대체 뭔가. 주간연재를 위해 쓸데없는 컷, 배틀장면을 넣어 분량채우기 한다는건 영상에서도 인정하는 부분인데, 그런 것들만 없애면 오히려 완결이 이미 나 있지 않을까?? 작가는 완결까지 달려왔는데 연재를 위해(수익을 위해) 만화가를 갈아 넣어 계속 연재시키는게 현 주간연재시스템템 이라고 본다. 예를들어 드래곤볼도 주간이라 명작이 태어났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차라리 천하제일무도회 이전에 진작 완결을 내고, 잠시 재충전을 갖고 드래곤볼Z부터는 다른만화로 그리는 방법도 있는데 저 주간연재의 수익시스템에선 작가가 원하는 시기에 엔딩을 못그리고 하차를 못하게 해 사람을 죽도록 갈아넣는 것 아닌가? 만약 제대로 된 완결을 빨리 보고 싶다면 주간을 해야 하는게 아니라, 월간이나 계간 혹은 단행본으로 연재하는게 차라리 빠를 것 같다.
휴재 기회 보장 같은건 해결책이 아님 근본적인 해결책은 만화를 돈주고 사봐야 하는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인식이 퍼져야함 그 다음은 구입비용을 높이고 작가에게 가는 수익 배분율을 대폭 높여야함. 그럼 작가는 그 돈으로 어시를 여러명 고용해서 근본적인 노동량 자체를 줄여야만 해결되는 문제임 독자들이 비용을 높이는만큼 작가는 더 좋은 작품을 제공해야 할 책임감이 커지고 산업 전체의 역량이 올라가게 될 것임
사실 만화가가 어찌되든 관심들 없으면서ㅋㅋㅋ
어떤 웹툰에서 봣는데 만화가의 재능은 건강하게 오래 앉아있는 능력이라고 했는데 이거넹
ㄴㄴ 손빠르기,연출과스토리, 그리고 어시를 부릴 수 있는 능력
그 모든게 책상에 앉아있질 못하면 소용 없죠@@아치양-r3t
켄타로 센세는 과로사가 맞는게 요즘은 컴터로 하는게 많지만 켄타로 센서는 일일이 수작업으로 하면서 디테일과 그림체에 엄청난 신경을 써서 연재가 늦을수 밖에 없었음
편잡자가 소개해서 켄타로 선생도 디지털 작화로 그리던 상태였습니다.
문제는 '와 원고가 확대가 되잖아!' 하면서 그림을 더 세밀하고 지독하게 파게 되서...
@@ThingHoingru ㅁㅊ 개광ㄱㅣ;;;;;ㅋㅋㅋㅋㅋ... 이걸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89세김춘배의통배권 정보:그런적 없다
@@89세김춘배의통배권오다는 아직도 수작업이라는거 같던데
아무도안보는 하꼬작가지만 주간연재를 해봤던 본인 생각으론
데뷔작 작업하면서 진짜 뼈저리게 느낀거 딱 하나만 말해보라고 하면
이건 절대 혼자 할짓이 아니란거임
밑채색알바 한명쓰면서 50화 완결했는데 개차반 퀄리티로 연재했었는데도 시간에 쫓기더라
주간이 아니라 격주로 바꿔야됨
주간연재는 작품수준이 떨어짐..
문제는 몸을 갈아넣는걸 만화가의 당연한 노력과 성실의 성취로 취급하는듯한 분위기입니다.
이 얘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노력은 남들이 보기에는 한 없이 작아 보이는 게 숙명이죠...
그 잠못자고 자기 몸을 갉아먹는 일에 참여하고 싶어서 뽑아 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이 끝이 않보이게 줄서 있어요,
골 때리게 웃기는데 단편 단편 끝나 다음 주에 안 보여도 아무도 손해도 안 보고 항의하는 사람도 없는 내용이 담당자의 간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전만화가는 응모 금지! 웹툰 담당자를 직접 만나서 단판을 지어야 인생낭비 시간낭비 않함
만나는 방법은 님이 연구해 보세요 ( 어떻게는 담당자랑 전화 연결이나 메일 연결이 되면 담당자는 틀림없이 도전 만화가의 응모 해보라고 말할 텐데 인생낭비 합니다) 직접 만나 눈 앞에 내 작품을 보여주면서 담판을 지어야합니다
@@조광래-w1i 그방법은 네이버인가작가 어시로 들어가서 그작가한테 보여줘서 네이버대표에게 보여주는것뿐아님?
@@안창환-m5l ㄹㅇ 웹툰 그리는 애 하는 거 보니까 카르텔 짓하는 게 그나마 쉽던데 그냥 기존에 그리던 애가 지인이라고 소개하고 한 자리 하던 사람이 지인이라고 끌어오고...
현직인데 뇌피셜이 많네요
@@loololooloo 혹시 일하시는거 어떤가요? 많이 힘드나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어릴때부터 만화책을 즐겨본지라 흥미롭네요
전성기때 주2회연재로 평균120컷을 그리던 조석은 진짜 신이였네 심지어 매화가 다 재밌었음
토가시도 유유백서때 고생을 많이했다고함. 헌터x헌터 휴재하는 이유를 알거 같음
죠죠는 초반에는 주간연재였다가 월간연재로 옮긴 경우도 있죠
여기 이름이라도 나오면 알려진 작가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정말 착잡하네요... 아마 만화, 웹툰 분야만 그런 것이 아니라 소설이나 애니메이션 등도 거의 비슷하겠죠...
얘기가 골 때리게 웃기는데 단편 단편 끝나서 다음 주에 연재 안돼도 아무도 항의하거나 손해 보는 사람이 없는 그런 내용이 웹툰 당당자의 간택을 받습니다
그리고 도전만화, 그런건 시간낭비,인생낭비, 어떻게든 담당자를 직접 만나는 방법을 찾아보는게 꿀팁! 직접 만나는 방법은 님이 연구해 보세요
@@조광래-w1i대기업 가는 꿀팁! 면접준비나 스펙 공모전 준비는 시간낭비니까 기업 사내이사진들과 만나서 협상하세요! 만나는 방법은 님이 알아서!
조현병있냐 진짜로?
적당히 조금만 연재해도 재미있으면, 독자들이 기다려주고 플랫폼에서도 기다려주겠지.
공장식 시스템을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만화 산업의 규모를 생각하면 공장식 시스템으로 가야하는게 맞다고봄 한두면이 장인정신으로 그리는게 퀄러티는 좋을지는 몰라도 수요가 늘어날수록 사람들이 원하는 작품의 갯수와 연재 속도를 따라갈 순 없음 정말로 퀄러티를 원하면 사람들이 느린 연재 속도를 기다려주면서 즐겨야 하는데 대부분의 독자들은 그렇지가 않음 한주 휴재 하면 욕하고 분량적으면 욕하고 스토리 늘어지면 욕하고 그게 만화고 웹툰임 대다수의 독자들은 예술성보다는 그냥 책장넘기고 스크롤내리는 5분의 유흥을 즐기는게 더 중요함 정말로 작품성을 따지는 작가면 격주나 월간연재로 가면서 여유있게 그리게 하던가 주간연재로 수익을 내야겠다면 공장식시스템으로 철저히 분업화하고 뽑아내는게 맞음 시장자체가 이미 하나의 거대한 산업을 이루고있는데 한두사람의 노력으로 감당할 수 있는 작업량은 한참전에 벗어났음
그러고 보니까 BBC코리아에서 웹툰시장의 가혹함을 취재한 적 있지 않았나?
그림쟁이로서 정말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채널 구독하고가요
만화나 웹툰쪽은 모르겠지만 지금 일러스트나 썸네일 주문 받던 그룹이 몆개인가 ai그림 프로그램 때문에 사라지고있습니다아...
만화가 … 그래도 되고 싶습니다
10년후면 AI로 본인그림학습시켜서 밑그림 빠르게
클리어하고 채색도간단하게 할수있을정도로 기술력오를겅미
조만간
연재빠르게진행할수있음. 농담아님.
1기 끝 3개월 뒤에 찾아오겠습니다 또는 4주연제휴 1주 휴제 입니다 등으로 요즘 작가들은 자기 살길찾드라고요
유명해지기라도 하면 덜 억울하지 ㅠㅠ 그렇게 일해도 못 올라가는 작가님들은 정말 힘 빠지겠다 ㅜㅜ
컷수 제한이나 나이 어린 독자들의 흑백 허용 정도 둘 중 하나만 늘어도 이렇게 아픈 작가들은 없으리라고 봅니다 ㅠㅠ
괜히 돈 많이 버는게 아니구나
2:33 쿠보 출하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갑질 문화가 심해도 너무 심해서 지 얼굴 신상 공개안되는 온라인상에서는 그냥 갑질이상의 도를 넘어선 마인드라 웹툰작가들 고생심하지...
지들미 사회에서 그런 갑질받으면 존나 징징거릴 폐급들이 ㅋㅋㅋ
질뿍질뿍
😢흐억😨
웹툰은 호랑이형님만 보는데 길면 좋고 짧아도 좋음
난 한달에 한화나와도 기다리는게 괜찮은데 웹툰은 한편나오는시간을 늘려줘야해 그래야 퀄이 좋지 안그럼 웹툰 탈처럼 과다한 대갈치기나 배경색이 간단해지니까 아님 무기퀄이 떨어지던가(그작품이 내취향이라 재밌게만 봤음 3번은 돌려봤지)
도대체 사실상 과로사는 무슨 단어야. 켄타로는 만화 빡세게 그린 건 맞지만 운동도 열심히 했는데 그냥 급사지
애니도 주간 1화 만화도 주간 1화 ㅋ
김성모는 하루에 3권도 만듬
그냥 멍청한짓., 근로시간이 법으로 정의된 이유지, 같이 쉬면되고 어짜피 보는 사람의 조바심은 어짜피 같음.
박태준은 로봇인가 ㄷㄷ
그 분은 유능한거지 트레이싱컷 돌려막기를 얼마나 많이 하는데ㅋㅋ 그리고 그정도 규모면 어시 존나 많이 씀
나혼렙 그린작가님이 진짜 않타가운게 애니화 발표하고 얼마 않되서 돌아가셔으니까 더 않타갑네요
김성모?
원피스
나루토
보루토
블리치
원펀맨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블랙클로버
라디앙
갓슈벨
페어리테일
에덴즈 제로
레이브 등
만화
애니
애니메이션 영화
일러스트
소설
리메이크만화
오리지널만화각각
성공,실패의 모든것?
이학
대동맥박리가 언제부테 과로사가 된거냐?
그래서 미국은 공장식 만화가 기본입니다....
공장식 만화 욕하는 사람들 많은데 실제 작업을 해보면 공장식이 정답입니다..
웃긴건 그렇다고 AI도입해서 일손 줄이자면 빼액거리더라ㅋㅋㅋㅋ
자기네들 일자리 업무시간 늘거나 연봉깎이면 피켓들고 시위할 사람들이 남에겐 엄격함ㅋㅋㅋ
웹툰은 만화에 못비비지 ㅋㅋ
만화가는 진짜 작품 대박나면
게임사 및 홍보캐릭터
그외 음...피규어 등등 유명세가 엄청나지만, 그만한 스트레스가...
대표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직업이죠
그대박도 상위1퍼뿐임
@@안창환-m5l거의 아이돌 데뷔성공급으로 힘든듯
그냥 운빨ㅈ망겜임
그림을 잘그린다고 성공하는것도 아니며 스토리가 기똥차다고 꼭 성공하는것도 아니며 연재를 꾸준히 한다고 성공하는것도 아님ㅋㅋ 노력과 성공이 아무런 연관이 없는점에서는 예술이지만 모든사람이 기본적으로 몸을 갈아서 일한다는 점에선 체육(운동선수)이랑 비슷함..
킹치만 한번 성공하면 자기실현욕구는 어마어마하게 충족되겟지. 연예인 아이돌따위랑 비교도 안되는게 연예인 아이돌은 어디가서 사고치고 다니면 대놓고 일이 끊기고 사실상 자기 몸뚱아리 자기 생활이 곧 남의 오락거리인데 만화는 확실하게 분리가 되니까.
하지만 K-웹툰은 떠도 그렇게 돈 많이 못벌긴 함
솔직히 그시절 마음의소리, 정글고 우리모두 알지만 ㄹㅇ 아무것도 안남아있음ㅋㅋ
주호민만 봐도.... 신과함께 원툴로 떴지만 나락도 한순간... 더이상 작가로는 못살듯.
강연의 작가 아키야마 센세는 연재중 인체연성(출산)까지 성공하신 전설적 인물...
아라카와 히로무 센세 말씀이시죠. 인정👍대단하신분^^
농촌식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렇다고 함
'라떼는말이여~ 집적 트랙터 몰고 병원가서 낳았단말이여~'
하지만 둘째부터는 출산만이 문제가 아니라 첫째도 있으니..
어찌됬건 인자강은 확실함
아라키 히로히코도 주간 연재 당시에 3일 원고 작업(콘디 작성, 회의 제외) 하고 4일 동안 가족이랑 지내는 초인이었죠
게다가 동안 진짜 파문전사 맞다.
파문전사가 실제 존재함
진짜 키시배 로한이네
심지어 극화체로 연재중에 심심하면 이탈리아로 해외여행 다님 ㅋㅋ
저 얘기가 나오면 항상 나오는 반박이 있다.
'니가 좋아서 하는 건데 뭔 투정이야?'
이런 그림 그리는 사람 입장에선 할 말이 없어짐.
당연하죠
그게 맞는 말이니까
토가시처럼 자기가 원하는 대로 격주연재하고 하루 10시간씩 하면 됩니다
근데 재능이 없으면 독자들이 그런 작품을 읽어줄까요?
@@한남-m1s 조선인들은 이따 마인드를 못버려서 망해놓고도 못버린다.
60살 넘게 20대 후반의 얼굴을 유지하고 있으면서 3일은 원고짜고 4일은 가족이랑 보내면서 단 한번도 펑크를 안낸 아라키 히로히코는 대체 역시 파문전사는 다른가?
스트레이초 흡혈귀 왜 됐노?
사실 죠죠는 아라키의 자전적 이야기였다는...
자기 사업이고 자기 선택이니까 할말없긴함. 대박치면 천억 넘게 벌기도 하니까...
문제는 그냥 월급받고 시키는거 그리는분들이지.
근데 진짜 노블레스 시절에는 분량이 한번 슥 하면 끝나는 느낌인데 요즘은 좀보고 댓창가면 분량적다고 테러당하던데
진짜 원피스가 월간이면 아마 지금 애니로 보든 만화로보든 상관없이 진짜 에이스 안죽었을수도?
ㅋㅋ 내가 이상한게 아니었구나!
도라에몽 작가 짱구 작가 드래곤볼 작가 전부 60세쯤에 돌아가셨는데 수명깎아서 대작 만든건가
다 좋은데 '주간연재가 만화란 매체의 숙명'이란 뭔 참신한 개소리인가? 만화가 격주면 안본다? 격주면 (만화분량이 적어서) 여태 에이스도 죽지 않았을 것이다??
소비자가 주간이 아니면 기다리징 않는다고??? 과거 만화는 월간지가 당연하던 시절도 있었음.
아니 그럼 미국의 그래픽노블이나 소위 코미케등 분기별 혹은 상/하반기 년간연재에 바글바글거리는 사람들은 뭘까.
게다가 일년에 한두번 연재(?)하는 시즌제 드라마들을 기다리는 소비층들은 뭐라고 생각하는데?
주간연재는 기업에서 최대수익을 뽑아내고자 만들어낸 시스템일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리고 주간연재가 아니면 에이스 죽지않았을 정도로 연재속도가 느릴거란건 대체 뭔가.
주간연재를 위해 쓸데없는 컷, 배틀장면을 넣어 분량채우기 한다는건 영상에서도 인정하는 부분인데, 그런 것들만 없애면 오히려 완결이 이미 나 있지 않을까??
작가는 완결까지 달려왔는데 연재를 위해(수익을 위해) 만화가를 갈아 넣어 계속 연재시키는게 현 주간연재시스템템 이라고 본다. 예를들어 드래곤볼도 주간이라 명작이 태어났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차라리 천하제일무도회 이전에 진작 완결을 내고, 잠시 재충전을 갖고 드래곤볼Z부터는 다른만화로 그리는 방법도 있는데 저 주간연재의 수익시스템에선 작가가 원하는 시기에 엔딩을 못그리고 하차를 못하게 해 사람을 죽도록 갈아넣는 것 아닌가? 만약 제대로 된 완결을 빨리 보고 싶다면 주간을 해야 하는게 아니라, 월간이나 계간 혹은 단행본으로 연재하는게 차라리 빠를 것 같다.
과거 얘기나 다른 매체 얘기로 비교는 왜 하시나요?
그럼 님은 드라마는 인물들 하나하나가 실시간으로 움직이는데 왜 만화는 안그러냐고 불평불만 하실건가요?
요즘 개인적으로 주간 점프 3대장이라고 생각하는 원피스, 내히아, 주술회전이 같은 주에 연재된 날을 기억하기가 더 힘들어요;;
작가님들 건강하셔야 할텐데.
특히 아쿠타미 선생님이 한번 크게 누우시게 되고나서 더 심해진듯.
휴재 기회 보장 같은건 해결책이 아님
근본적인 해결책은 만화를 돈주고 사봐야 하는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인식이 퍼져야함
그 다음은 구입비용을 높이고 작가에게 가는 수익 배분율을 대폭 높여야함.
그럼 작가는 그 돈으로 어시를 여러명 고용해서 근본적인 노동량 자체를 줄여야만 해결되는 문제임
독자들이 비용을 높이는만큼 작가는 더 좋은 작품을 제공해야 할 책임감이 커지고 산업 전체의 역량이 올라가게 될 것임
형제 여러분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 부탁 드립니다
썸네일 누군가요?
베르세르크와 드래곤볼 작가분입니다
ㅇㄲㅂㄴㅋㅎ
매주 지어짜야 돈나오는건데 아파도 마감지켜야지.
그래서 사망자가나오는거죠
이새낀 돈 벌어봤을 확률 1%미만
@@예티예티예티 저새낀 부모등골팔 확률 100%
@@예티예티예티ㅇㅈ
내용, 스토리텔링, 나레이션 다 좋습니다 꽉툰님 영상 잘 보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론 이번 영상 bgm이 너무 가벼운 느낌이 들어 내용과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 ㅠ
가볍게 즐기는 영상을 지향하는지라 브금도 그런 걸로 하는데, 더 다양한 브금 시도해볼게요
토리아마 사망
이런거 보면 웹툰 복붙이 욕할게 아니라 영리하다고 보는게 맞는듯... 박태준님도 그렇게 업계 원탑 먹었고
지병잇는사람 하나죽엇다고 굉장한유난.. 노가다뛰는사람들은 그럼뭐임? 훨씬 가혹하고 흔한직업은많은데 주방보조알바들이나 더걱정해줘라
웹툰 이야기 중인대 다른 직업 이야기 꺼내 들어서 일침! 이러면 아주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처럼 보일것 같지? 응 아니야 멍청이 같어 ㅋㅋㅋㅋㅋ
진짜 멍청하다
쿨찐
지가 노가다 주방알바여서 이런글 쓰는거임?ㅋㅋ
@@아오-t1w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