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 정도 지난 이후부터는 한화 한화가 명작이다. 어떤 드라마나 영화를 봐도 건드리지 않았던 부분을 건드려 주는 것 같았다. 퇴근해서 소주 한잔하면서 깊게 사색하면서 봤던 드라마. 뒷 내용이 너무 궁금하지만 한번에 완주하기에는 감정이 버텨주지 못할 것 같아서 세편 정도씩 봤던 것 같은데, 대사들은 얼마나 많은 고찰 후에 나온 것들인지 한번만 듣기 아까웠고, 아무튼 인생드라마 다시 보게 되서 그 때 감정 생각나네요. 한번 더 정주행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목요일 퇴근 길의 기쁨..ㅎㅎ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11:11웅쨩の涙..ㅋㅋㅋㅋ 보기 드문 장면이네요ㅋㅋㅋ 어리든, 나이들었든, 무슨 일을 하든, 누구나 인생이 쉽진 않죠.. 이 드라마는 그렇게, 쉽지 않은 인생을 살고 있는 누군가를 '저격'하는 것처럼(?) 위로해주는 작품인 것 같아요. 웅짱도 당해버렸네요ㅋㅋㅋㅋ
11화 마지막부분 할머니와의 대화에서 수화로 "내 주변에도 좋은 사람이 있다는게 좋아서" 이거 한번 집어주실거 같았는데..ㅎㅎ 워낙 포인트들이 많아서.. 아니 매 장면이 다 너무 좋아서 놓쳤다고 생각되요^^ 나저씨 리액션 진짜 너무 좋습니다! 5명이 다 모이면 스페셜하게 좀 더 영상이 길어지는 리뷰가 되려나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충분히 모자람없이 리액션해주시는 영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미 기대만발..ㅠㅠ
하.... 이걸 본지 몇 개월이나 지났는데도.. 스크린샷으로 단편적인 장면과 소리들만 들어도 몇몇 대사들은 울컥울컥해서 참을 수가 없네요. 이전엔 크게 와닿지 않았던 장면도 지금 힘든것 때문에 울컥하는 것도 있고요. 정말 이 드라마... 다시 보고싶은데 못 볼거 같은 ㅠ
개인적으로 최고의 드라마로 생각하고있는 나의아저씨의 리뷰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두분의 감정을 간접적으로 접하면서 처음 나저씨를 봤을때의 그 감동이 다시금 느껴져서 저 역시 마음이 너무 저리네요. 웅짱님이 울었던 장면에서 저도 울었었기에 어떤 느낌이였는지 너무 공감됐어요. 그리고 리뷰에서 언급되진 않았지만 이지안이 할머니와 나눈 대화 그 연기는 정말....ㅠㅠ
좋았어~~드뎌 풀멤버 영상이 얼마 안남았군요!!! 웅짱님이 타국에서 오래 살아서 왜 우는지 이해 갈거 같긴 합니다. 현지에서 친해진 친구들도 좋지만... 속마음을 다 털어놓고 공유할 의지할 불알 친구가 없는 타국이 얼마나 외롭고 쓸쓸할까요... 감동적으로 보다가 마지막 불협화음 잘 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음치들의 특징, 감정은 아주 심도있게 잘 잡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영상 엄청 웃으면서 봤습니다. 생각보다 웅짱한테도 이 드라마가 깊게 다가서는듯 보였던게 반가웠고 전부터 느낀건데 유독 나저씨의 리뷰가 길어서 그게 또 내가 느꼈던것과 비슷한것도 있고 달랐던 부분도 있다는게 재미어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앞으로 13, 14화 리뷰와 마지막 종합리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 드라마가 진짜 대단한이유는 역대급 우울한 이야기를 16화 내내 하는데 그 안에 보이는 미세한 풋풋하고 애틋하고 깨끗한 정말 순수한 사랑이라는게 보여서 보는 내내 우울하면서도 알게모르게 설레는 느낌도 들고 또한 힘든 마음을 힐링하게 해주는 포인트 들이 너무 많아서 좋았던거 같아요
진짜 인생 드라마... 저런사람들 현실엔 없다고 드라마니까 가능하다지만 나도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 라는생각,위안,힐링을 받게하는 드라마 그리고 세상 어딘가에 지안과 동훈이 살고 있을것만같은 무친 드라마... 오늘 제가 좋아하는 나저씨 장면 다섯 개 중 두개가 나왔네여 절 씬과 후계패밀리 씬
매번 느끼는 거지만 두 분이 리뷰할 때 참 꼼꼼하게 의미를 생각하면서 하는 게 느껴져요. 처음 봤을 땐 몰랐던 의미도 두 분 리뷰 보면서 다시 느껴요. 그리고 쿠키 영상에서 OST 따라부르는 거 이 드라마 보면 다 그렇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Sondia - 어른' 노래 너무 좋죠~🎶🎵👍
나이가 들수록 덜 아플거라는말 아픔을 주는 힘듬의 크기가 줄어들거라는말이 아니라 그만큼 무뎌지는것이겠지요 나이가 든다는건 그런거 같습니다 호들갑 떨지 않고 묵묵히 나를 위해 때로는 누군가를 위해 묵묵히 삭히는 법을 알게되고 그렇게 되면 그러면서 아픔의 크기도 줄어들게 됩니다 선균의 친구가 한말처럼 괜찮다 아무것도 아니다 이렇게 되어버리게 된다는…
절반 정도 지난 이후부터는 한화 한화가 명작이다. 어떤 드라마나 영화를 봐도 건드리지 않았던 부분을 건드려 주는 것 같았다. 퇴근해서 소주 한잔하면서 깊게 사색하면서 봤던 드라마. 뒷 내용이 너무 궁금하지만 한번에 완주하기에는 감정이 버텨주지 못할 것 같아서 세편 정도씩 봤던 것 같은데, 대사들은 얼마나 많은 고찰 후에 나온 것들인지 한번만 듣기 아까웠고, 아무튼 인생드라마 다시 보게 되서 그 때 감정 생각나네요. 한번 더 정주행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화 한화이글스
앜ㅋㅋㅋㅋ 두 분의 마지막 허밍 합창 넘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
뜬금없이 에? 하다가도
그러니까 오래된 연인이구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제가 이 드라마를 여덟번 봤으면서도 리뷰를 일일히 다 검색해서 보고있는 이유가 이거인 것 같아요.
마음을 나누고싶은데 내 옆에는 겸덕같은 친구가 없어서..
두분 리뷰 보면서 제 마음이 많이 위안받아요.
어쩌면 이렇게 섬세하고 세심하게 다 짚어주시는지...감사합니다~
겸덕같은 친구가 없다면, 스스로가 주위 분들에게 겸덕같은 친구가 되어보세요.
말씀이 따뜻해서 답글남겨요^^
두분이 이 드라마를 얼마나 감명 깊게 보고있는지 알수있는 허밍이였습니다ㅋㅋ
후계동 아저씨들,
별볼일없어 보이는 농담도
결코 별볼일없는것이 아닌
진심이 담긴 따뜻한 온정이지요😞
드디어 올라왔군요 ㅎㅎ 요즘 제일 반가운 영상입니다~
빨리 다음화.......
목요일 퇴근 길의 기쁨..ㅎㅎ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11:11웅쨩の涙..ㅋㅋㅋㅋ 보기 드문 장면이네요ㅋㅋㅋ 어리든, 나이들었든, 무슨 일을 하든, 누구나 인생이 쉽진 않죠.. 이 드라마는 그렇게, 쉽지 않은 인생을 살고 있는 누군가를 '저격'하는 것처럼(?) 위로해주는 작품인 것 같아요. 웅짱도 당해버렸네요ㅋㅋㅋㅋ
모두 함께 지안이네 데려다주는 밤길, 그 장면 너무 좋아요. 두 사람만의 세계가 아니라 정말 저런 동네가 있다고 상상하면 그 자체만으로도 큰 위안이 돼요. 좋았던 장면 나열하면서 드라마 곱씹는 두 분 덕에 저도 다시 한 번 자세히 접하는 기분이라 그것도 좋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인생드라마지만 다시 보려면 마음에 준비가 필요한 드라마 였는데, 이런식으로 보는 것도 너무 좋네요. 그 짧은 영상과 대사만으로도 눈물이 너무 나서 힘드네요 헤헤
너무 잘 봤어요~~♡
음성으로만 듣는데도 장면들이 다 생각나서 눈물 줄줄남ㅋㅋㅋㅋ
웅짱은 역시 부산싸나이~ 맞네요..
우정이 얼마나 뜨겁고 가슴뛰게하는걸..
미오짱은 인물에 대한 이해도와 드라마 분석력.. 정말 뛰어나군요. 인정~!!
나의 아저씨 리뷰 완전 좋아요! 제가 놓친 감정선도 꼼꼼하게 짚어주셔서 다 좋네요👍 덕분에 드라마 정주행 중입니다! 근데 자꾸 눈에서 눈물이… 어흑…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를 같이 좋아해주시니 내마음이 다 뿌듯해 집니다
내 최고의 인생드라마.. 정말.. 너무.. 좋은 드라마.. 5번 봤지만.. 지금도 다시보면 또 눈물이..
이 채널이 어떤 연유로 내 알고리즘에 떴는진 모르겠지만 이 채널 뜨고 요즘 시간 날 때마다 다시 나저씨 보는데 나저씨는 정말 진짜 확실히 명작이다 아직 이 작품을 망설이는, 시작 못 한 이들에게 이 채널의 두분이 좋은 계기가 되길...
비하인드컷 이야기가 없네요 ㅋㅋㅋ
두분 허밍으로 노래하는거 엄청 귀여운데 ㅋㅋㅋㅋ
저는 두번 세번볼때서야 보이고 이해했던 것들이 두분은 한번보고 바로 캐치하셔서 정말 놀랍네요 ㅎㅎ 11화 마지막에 지안이가 할머니에게 '좋아서..'라고 말했던 장면도 리뷰해주실거라 기대하고있었는데 안나와서 아쉽..ㅠㅠㅋ
나의 아저씨 4번 정주행 하며 매번 눈물 콧물 짰는데.. 여기서 리뷰감상 하는것보고도 또 눈물이 나네... 가슴을울리는 감동적인 드라마는 여러번 봐도 익숙해지지가 않는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11화 마지막부분 할머니와의 대화에서
수화로 "내 주변에도 좋은 사람이 있다는게 좋아서" 이거 한번 집어주실거 같았는데..ㅎㅎ
워낙 포인트들이 많아서.. 아니 매 장면이 다 너무 좋아서 놓쳤다고 생각되요^^
나저씨 리액션 진짜 너무 좋습니다! 5명이 다 모이면 스페셜하게 좀 더 영상이 길어지는 리뷰가 되려나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충분히 모자람없이 리액션해주시는 영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미 기대만발..ㅠㅠ
나의 아저씨 리뷰 영상이 점점 길어지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풀영상 올려주셔도 될듯 ㅋㅋ
그래서 너무 좋네요 ㅋㅋㅋ리뷰영상 보고싶은거만 스킵하며 보는데 나저씨껀 풀로 다보게 됩니다ㅎ
최종화에 풀멤버로 그동안 하고싶었던 각자의 얘기하면 한시간?되지않을까요 ㅋㅋㅋㅋ
풀영상은 저작권땜에..
두분의 리뷰 덕분에 저도 인생드라마인 '나의 아저씨'를
다섯번 째 재주행하고 있습니다! 😁
리뷰영상이 16화에 다가올수록 풀 멤버가 모이신
리뷰가 기다려져요 ㅋ "파이팅!"
넘모 좋아요.... 나의 아저씨 리뷰...💕
리액션하는 두분의 조화가 너무 좋습니다.
최고의 드라마에 최고의 리액션입니다.
한번더 볼까 하면서도 감히 하지 못했는데
두분 덕분에 더욱더 풍부한 감정으로 재시청하게 됐습니다.감사합니다.
편집된 영상과 대사를 들으니 저도 또 눈물이....이 드라마는 정말...제 인생 드라마이자, 제 삶의 자제를 바꾸게 해준 드라마에요^^ 어른다움....이 뭔지...사람다움이 뭔지...를 알게 해준 드라마!! 최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라 요즘은 이 리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가 확실히 감동받은 부분을 웅짱과 미호씨도 좋아하시는 것을 보니 너무 기쁘고 친밀감이 느껴지네요. 저도 웅짱과 미호씨의 친구가 된 느낌입니다
쿠키영상 ㅋㅋㅋㅋㅋ 아 진짜 요즘 가장 기다려지는 영상입니다
그리고 오늘 미오님 단아한 헤어스타일이랑 헤어 컬러, 귀걸이, 옷 매칭한거 너무 예뻐요~!!ㅎㅎ
혼자 볼 때 좋은 점도 있고 같이 볼 때 좋은 점도 있다는 걸 이번 영상 보면서 느껴요.
혼자 보면 맘 편히 울 수 있는데 ^^
11:15 어머어머.. 보다가..찐으로 놀람🙊
그만큼 몰입하셨다는 거겠지요?ㅎㅎ
이 드라마처럼, 이 드라마만큼 엔딩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작품은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습니다.
조금씩 리뷰영상이 길어지는 느낌인데, 매우 환영합니다. 더 길어져도 좋습니다😊 인생드라마 공감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하.... 이걸 본지 몇 개월이나 지났는데도.. 스크린샷으로 단편적인 장면과 소리들만 들어도 몇몇 대사들은 울컥울컥해서 참을 수가 없네요. 이전엔 크게 와닿지 않았던 장면도 지금 힘든것 때문에 울컥하는 것도 있고요. 정말 이 드라마... 다시 보고싶은데 못 볼거 같은 ㅠ
또 보면서 내가 울컥 해서 눈물 나네요;;;;
지난 영상도 보면서 눈물 났는 데 내가 왜;;;;ㅋ
OST 들으면 자동적으로 가슴이 먹먹해지고 감정이 가라앉네요;;;;
개인적으로 최고의 드라마로 생각하고있는 나의아저씨의 리뷰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두분의 감정을 간접적으로 접하면서 처음 나저씨를 봤을때의 그 감동이 다시금 느껴져서 저 역시 마음이 너무 저리네요.
웅짱님이 울었던 장면에서 저도 울었었기에 어떤 느낌이였는지 너무 공감됐어요.
그리고 리뷰에서 언급되진 않았지만 이지안이 할머니와 나눈 대화 그 연기는 정말....ㅠㅠ
웅짱님 타지에서 많이 힘드신가보네요...감상평 말하실때 눈물보니..
힘내세요! 구독자님들도 있고, 젤 중요한 자기편도 있자나요~
제가 봤던 모든 한국드라마중에 최고의 결말을 가진 드라마입니다. 끝까지 사람을 감동시키는 드라마!!!
내 인생 드라마 15세중에 제일 인상깊고 슬픈거 같아요 나의 아져씨짱
역시 이 드라마는 빠져들수 밖에 없네요
우리 모두가 그만큼 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싶은거겠죠
오늘도 뭉클하게 잘 보았어요.
벌써 4편밖에 안남았다니...ㅠ
ost만 들어도 눈물나는 드라마...
감정을 마구마구 흔들어놔서 다시보기 무서운 드라마
혹시 "번지점프를하다" 라는 오래된 영화를 알고 계신가요...
저는 이 영화도 풀 맴버가 모였을때 정말 보기 좋은
영화라고 생각해요~ 나중에 꼭 한번 리뷰 해주세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좋았어~~드뎌 풀멤버 영상이 얼마 안남았군요!!! 웅짱님이 타국에서 오래 살아서 왜 우는지 이해 갈거 같긴 합니다. 현지에서 친해진 친구들도 좋지만...
속마음을 다 털어놓고 공유할 의지할 불알 친구가 없는 타국이 얼마나 외롭고 쓸쓸할까요...
감동적으로 보다가 마지막 불협화음 잘 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음치들의 특징, 감정은 아주 심도있게 잘 잡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저는 두분다 음정 잘 맞추는거 보고 노래좀 하시겠구나 싶던데.ㅋㅋ
웅짱TV 보며 힐링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울다가 웃으면 어..어어..알죠? ㅋㅋㅋ
마지막에 허밍 너무 귀여워용 두분~~~ ㅋㅋㅋ
ost와 감정을 터트리는 장면의 조화가 최고임!!!
리뷰영상 엄청 웃으면서 봤습니다.
생각보다 웅짱한테도 이 드라마가 깊게 다가서는듯 보였던게 반가웠고
전부터 느낀건데 유독 나저씨의 리뷰가 길어서
그게 또 내가 느꼈던것과 비슷한것도 있고 달랐던 부분도 있다는게 재미어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앞으로 13, 14화 리뷰와 마지막 종합리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드라마 음성 들으니 또 눈물이 나는. 🤧 리뷰를 섬세하게 해서 드라마 팬으로서 같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기쁘네요. 매주 기다립니다. 😘
스님친구가 아무것도 아니다...아무것도 아니야...라고 하는 대사가 마음을 녹였다....
이 부분은 제대로 정주행 한 사람에게는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죠.
아직 웅짱커플은 모르겠지만요.
@@아낌없이줍는나무 웅짱도 정주행 중이고 알고 있는것 같아요. 그 부분에서 눈물 흐르는거 참는 장면 있어요. 왜 모른다고 생각하시는지 ㅎㅎ
둘이 마지막에 같이 흥얼거리는 영상 뭐랄까 웃기기도 하고 제가 느꼈던걸 같이 느끼는것 같아 공감이 되기도 하고 나의 아저씨가 다시 회상 되기도 하고 나의 삶이 떠오르기도하고 복잡 미묘하면서 기분이 좋네요
웅짱님 울컥하는 장면에서..역시 한국인 정서를 지니셨구나 생각들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전 나의아저씨가 나오고서 한참 후
보게된 케이스 인데
인생드라마 라는게 이런거구나
어른이라는게 이런거구나 느끼게 해준
드라마
이 드라마가 진짜 대단한이유는 역대급 우울한 이야기를 16화 내내 하는데 그 안에 보이는 미세한 풋풋하고 애틋하고 깨끗한 정말 순수한 사랑이라는게 보여서 보는 내내 우울하면서도 알게모르게 설레는 느낌도 들고 또한 힘든 마음을 힐링하게 해주는 포인트 들이 너무 많아서 좋았던거 같아요
드라마 끝날때 반응이 저랑 똑같아요 ㅋㅋㅋ
바로 말이 안나오고 속에서 흠~ 뭐 이런거 ㅎㅎㅎ
보면서 예전에 받았던 감동이 그리고 기억이 다시 살아나서 좋아요
작품이란 이런 것이라고
느끼게 해주는 정말 아름다운 걸작
눈높이를 너무 높여줍니다
OST까지.....보고 또 봐도 새로운 영감
진짜 이렇게 완벽한 드라마 처음본거 같아요...너무 수준높은 드라마였음 또 보고싶다ㅠㅠ 처음 볼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아직 안본사람들이 부러워지는..ㅋㅋ
진짜 인생 드라마...
저런사람들 현실엔 없다고 드라마니까 가능하다지만 나도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 라는생각,위안,힐링을 받게하는 드라마
그리고 세상 어딘가에 지안과 동훈이 살고 있을것만같은 무친 드라마...
오늘 제가 좋아하는 나저씨 장면 다섯 개 중 두개가 나왔네여 절 씬과 후계패밀리 씬
진짜 이 드라마는 리뷰를 보다가도 울게 만드는 드라마 ㅠㅠ
마지막 너무너무 귀여웠어요ㅎㅎㅎㅎㅎㅎ
좋아하는 드라마 웅짱님과 같이보는 기분이라 좋네요!
나의 아저씨는 짤만봐도 눈물나
문짝부시면서 했던 대사들과 장면이 너무 가슴아프게 하던데, 풀멤버 모일때 14화 까지 다른맴버들의 감상평도 듣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귀여워 ㅋㅋㅋㅋㅋ
12화에 간판떨어진 뚜레주르 빵집앞에서 하트날리던 형님친구분 탑차트럭 출발하면서 이지안 박동훈 서로 목격하는 장면이 잊혀지질않아요
제일 좋아하는 장면인데 영상노출도 안되고 언급도 없어서 아쉬웠지만 괜찮아요 저도 두세번 재시청하면서 명장면이란걸 깨달았던....
두분의 나저씨 반응영상을 매주 즐겁게 시청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4:17 박동훈을 좋아한다는 감정을 남에게 말하기 부끄럽다거나 감추지 않고 솔직하고 순수하게 그리고 어떤 의미에선 용감하게 드러낼 줄 아는 이지안의 성품을 아주 잘 짚어주어서 흐믓하고 참 좋네요...세심한 감상평 좋습니다..^^
일본에 살아서 그런지…나이를 먹어서 그런지….이상하게 눈물이 늘어요 ㅠㅠ 웅짱 기분 이해 감 ㅋㅋㅋㅋ 제 京都人の妻는 전혀 울지도 않고 ㅋㅋㅋㅋ 제가 울면 맨날 놀리기만 해요 ㅠㅠ 미오 씨는 대단하심 ㅋㅋ
신기하죠
감정 올라오는 씬이 남녀가 다르다는게
저도 웅짱님 눈물 터진 씬에서 터짐ㅋ
몇년 전에 본 최고의 드라마라고 생각하지만 이 드라마에 대해 같이 이야기할 사람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덕분에 저도 같이 드라마를 보면서 이야기하는 느낌이예요. 좋은 드라마일 수록 감상 후 자기 의견 말하고 그러는 게 드라마를 보는 묘미 아니겠어요?
제 인생 드라마를 같이 공감하며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무지 좋네요~ 마치 예전에 나의아저씨 본방을 기다리듯 다음주를 가다리겠습니다~ 쉬세요~ㅋ
아무것도 아니란 말에 갑자기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이 뜨거워 지네요.. 전에 볼때는 몰랐는데..
오오 금요일에 나오는 줄 알았는데 오늘 나왔네요!
리뷰로 볼 때마다 예전에 드라마를 봤을 때 감정이 다시 올라와 마음이 욱씬욱씬하네요
풀멤버가 모인 리뷰도 기다려져요
마지막 리뷰는 시간 제한 없이 더 길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풀 멤버 영상은 50분 이상으로 만들어 주세요 ㅋㅋㅋ. 아 너무 알차다.
미오님 드디어 노래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ㅋㅋㅋㅋ아 넘귀여워요 둘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 고음처리가 깔끔하네요
리뷰를 보는중에도 자꾸 눈물나네요 ㅠㅠ
와... 오늘 리뷰 엄청 재미있었어여. 저도 리뷰 보다가 눈물이... 남은 리뷰도 이번처럼 길게 해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최대한 편집없게 ㅎㅎㅎ 리뷰를 보면서 다시금 그때의 감정을 느끼게 되네여. 얼마 안남아서 너무 아쉽네여. 웅짱TV최고~
3화씩 리뷰할때보다 지금처럼 2화씩 하는게 더 세세하게 감상을 말할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울컥할때가 있지요...ㅎㅎㅎ
마지막, 약간 멍때리는 눈으로 흥얼거리는 두 분 얼마나 드라마에 심취했는지 느껴져요 ^^
절제력 갑 커플.. 나의 아저씨를 참다니!! 잘 살거예요~~
끝에 리듬 흥얼거리는 게 제일 웃겼음.ㅋㅋㅋㅋ 너무 진지하게 따라불러요.ㅋㅋㅋ
다소 비현실적일 수 있고, 위안을 받고, 꿈꾸게 되는 부분들을 보면서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드라마. 15화까지 같이 본다니까 좋네요. 마지막화만 보면 표면적으로만 같이 봤다는 느낌이고 서로 공유하는 부분도 적을거 같아서요
전 11화 엔딩에서 지안이가 할머니한테 수화하는 부분에서 완전 감정폭발 했어요, 그장면에서 펑펑 울었네요
오랜만에 웅짱님의 감동의 눈물!!!
그리고 미오님!!! 거기다가 가사만 붙이면 노래가 되는겁니다!!!! 곧 노래 부르시겟군요!! ㅎㅎㅎ
매번 느끼는 거지만 두 분이 리뷰할 때 참 꼼꼼하게 의미를 생각하면서 하는 게 느껴져요. 처음 봤을 땐 몰랐던 의미도 두 분 리뷰 보면서 다시 느껴요.
그리고 쿠키 영상에서 OST 따라부르는 거 이 드라마 보면 다 그렇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Sondia - 어른' 노래 너무 좋죠~🎶🎵👍
이번편도 시간이 훌쩍가버렸네요 다음편도 기대되요!
회장님(신구 선생님)의 마음을 움직인 동료 면접신!!
너무 뭉클 했지요.
그리고 그냥 후계동에 함께 살고 싶네요. ㅠㅠ
눈물 폭풍이 곧 찾아옵니다...
제인생 최고의 드라마가 두편있는데 나의아저씨와 연애시대입니다. 두 작품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이있죠. 너부터 행복해라, 네가 행복해야 남의 행복도 빌어줄수있다, 항상 네가 먼저야. 이 대사들을 들을때마다 따뜻한 위로를 받는 기분이라 눈시울이 뜨거워져요..
저랑 똑같으시네요!!!또 어떤 드라마가 좋았었나요? 추천해주실게 있나요?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같은드라마보며 공유할수있어서 기쁘고 고맙네요 ^^
나이가 들수록 덜 아플거라는말
아픔을 주는 힘듬의 크기가 줄어들거라는말이 아니라 그만큼 무뎌지는것이겠지요 나이가 든다는건 그런거 같습니다
호들갑 떨지 않고 묵묵히 나를 위해 때로는 누군가를 위해 묵묵히 삭히는 법을 알게되고 그렇게 되면 그러면서 아픔의 크기도 줄어들게 됩니다 선균의 친구가 한말처럼 괜찮다 아무것도 아니다 이렇게 되어버리게 된다는…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분다 가사는 전혀 없이 감정만 진지한게 너무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키 영상 ㅋㅋ
저도 그랬어요 ㅋㅋㅋ
화장실에서도
샤워 할 때도
특히 혼자 있을 때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죠 ㅋㅋ
이젠 웅짱님이 눈물을 참을때 그 특유의 표정을 알게됐네요...역시나 대단한 드라마예요...웅짱님을 저렇게 울리다니...그리고 쿠키영상의 두분 화음 좋았어요..ㅎㅎㅎ
ㅋㅋ 어렵고 힘든 여정을 꿋꿋이 지내오고 있네요. 근데 어벤져스 엔드게임 어디서 우는 포인트가 있었는지???? 그럼 나의 아저씨는 매회마다 티슈준비해야 겠네요.
그리고 끝없는 나의 아저씨 OST Sondia의 어른(Grown Ups)늪에 빠진걸 환영? 합니다. 몇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무지 리뷰를 신청했던 때가 벌써 1년정도 지난 것 같네요. 감사드립니다.
진짜 인생 드라마...여운이 장난이 아님ㅠ 이거보다 내 인생에 영향을 줄 만한 드라마가 또 나올수 있을지...
감사합니다 저도 같이 나눠서 정주행 하고있어요
이제 13 14 화 봐야겠네요^^
풀맴버로 최종화 리뷰하는거 너무너무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이 드라마를 본지 진짜 오래됐는데... OST만 들어도, 이지안 눈빛만 봐도, 박동훈 목소리만 들어도 울컥울컥 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