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가 인생작인 이유ㅠ 다른 드라마 주인공들이 올바르고 멋진 신념을 보일때 대부분 내가 저렇게 할수있을까 하는 대단한일들 말그대로 드라마틱한 상황이 많은데 , 나의아저씨는 너무나 흔하게 선택하고 느끼는 감정들을 인물들이 너무 따뜻하고 깊이있는 어른의자세로 대처함.. 선한영향을 줌..ㅠ 나도 저렇게 나이들고 싶다
다른 한국드라마는 대놓고 울게 만드려는 신파가 많습니다! 이래도 안울거야? 라는 식으로 몰아붙이는데 나의 아저씨는 그와는 다르게 이상하게 신파가 아닌데 눈물이 나옵니다.. 내가 왜 울지?라고 생각하면서 울게 되는 드라마… 나중에 끝까지 보면 아… 치유의 눈물이었구나 알게되죠
"노인네가 그걸 본 거야..." 정말 나이가 들수록 부모님에게 보이기 싫은 모습. 아픈거, 남에게 고개 숙이는거, 돈에 쪼들리는거....... 다 먹은 도시락통을 건네받으며, 하루종일 자식 생각에 울었을 퉁퉁 부은 눈으로 억지 웃음을 지어보이던 고두심 님의 연기는 범접 불가. 사실 이 드라마에서 9번째, 10번째 비중이지만 신구와 고두심의 역할이 아주 특별했다고 봄. 좋은 어른이 된다는 것. 극중 이선균 같은 올곧은 인물이 한참 어른이 되어서도 보고 배울 수 있는 어른이 존재한다는 것. 틀딱, 아재, 꼰대 같은 단어들이 요즘 10대들 입에서 아무렇지 않게 나오는 이 시대에 당연한 것임에도 우리가 까먹고 있던 정의를 알려주는 느낌.
매번 하는 얘기지만 이렇게 감성적으로 풍부한 미오님께 예쁜 영화 따뜻한 영화도 많이 보여주세요. 두분끼리 보실 때 만이라도^^ 전 이선균이 자기 태어난 해에 지어진 건물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를 말할 때가 인상적으로... 그럼 웅짱 스케줄에 맞춰 이제 블루레이 4화부터 6화까지 다시 봐야겠네요. 다음번 영상도 벌써부터 기대를.
2:22 아! 이거 정말 또 봐도 미치겠음. ㅠㅠ 9:28 여기도 그냥 눈물이 자동으로 주르륵. ㅠㅠ 10:30 ㅠㅠ 이 작품을 봐달라는 질긴 요청에 정말 성실하게 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시 한 번 공감하면서 드라마를 느껴보았네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화이티이이이이잉!
아이유가 가수 출신 치고 연기 잘하는게 아닌 그냥 엄청 잘한다는 이런 칭찬 공감하지만 아이유는 음악계에서는 '더' 언터쳐블임 최정상의 자리에 여왕처럼 군림하고 있고 심지어 그 최정상의 위치를 굉장히 오랜 기간 동안 지키고 있음 노래도 잘해 연기도 잘해 얼굴도 예뻐 주위 사람 잘챙겨 기부도 많이하고 인성까지 최고임. 사람들이 안좋아할래야 안좋아할수가 없음 아이유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슈퍼스타가 된 데에는 다 이유가 있음ㅋㅋ
주기적으로 다시보는 드라마지만 이렇게 부분으로 봐도 울컥울컥 하네요. 이지은은 정말 좋은 배우로 성장중인것 같아요. 이렇게 배우의 눈빛이 흔들릴때마다 보는 사람의 마음이 같이 흔들리게 만드는 사람은 흔치 않지요. 그런의미에서 다음 리액션은 '그해 우리는' 신청해 봅니다. 좀더 가벼운 로코물이지만 김다미씨 눈빛이 흔들릴 때마다 제 마음도 출렁출렁 하더라구요. 역시 좋은 드라마 입니다.
나의 아저씨 드라마의 장점 :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그 좋은 어른이 되고싶다고 생각하다가도 2번3번 보면 난 박동훈같은 좋은 어른이 되기 힘들겠다..란 생각도 들더군요..
그땐 그렇게 결심해놓고 잊었는데 다시 되새기게 되어요 좋은 어른이 되자
인정!
그리곤 금방 까먹는다
나의 아저씨가 인생작인 이유ㅠ 다른 드라마 주인공들이 올바르고 멋진 신념을 보일때 대부분 내가 저렇게 할수있을까 하는 대단한일들 말그대로 드라마틱한 상황이 많은데 , 나의아저씨는 너무나 흔하게 선택하고 느끼는 감정들을 인물들이 너무 따뜻하고 깊이있는 어른의자세로 대처함.. 선한영향을 줌..ㅠ
나도 저렇게 나이들고 싶다
나의아저씨...나를 올바르게 잘 자라게 지켜봐주는 마음의 어른..이 아닐까..
광일이에게도 박동훈같은 아저씨가 있었으면 거칠게 자라지않아도 됐을텐데..
다른 한국드라마는 대놓고 울게 만드려는 신파가 많습니다! 이래도 안울거야? 라는 식으로 몰아붙이는데 나의 아저씨는 그와는 다르게 이상하게 신파가 아닌데 눈물이 나옵니다.. 내가 왜 울지?라고 생각하면서 울게 되는 드라마… 나중에 끝까지 보면 아… 치유의 눈물이었구나 알게되죠
그 눈물 속에는 배경음악의 아름다움이 한 몫..
@@jin-wr5kz '나는 니가 되고오오오오~!'만 들어도 눈물이 주르륵. 히잉.
제 인생드라마를 두분이 리뷰해주시니 참 좋네요.
웅짱과 미오씨... '착하다~'
같은 마음으로 본것같아 기쁘네요
리뷰만 봐도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ㅠㅠ 제가 나의 아저씨를 보고서 지금까지 지켜오는 것 중에 하나가
밖에 나갈때 가능하면 갖고 있는 것 중에 제일 좋은 팬티를 입고 나간다는 것이죠 ㅋ
나의 아저씨를 보면 알 수가 있죠.
우리 몸속에
우리 마음속에
얼마나 많은 눈물이 담겨있는지.
36.5⁰ 체온만큼 따뜻한 눈물 덕분에
아무리 추운 겨울도 따뜻하지요.
외롭고 쓸쓸한 마음의 겨울이 와도
언제나 우리 곁엔
나의 아저씨라는 난로가 있으니까요.
아 나도나도나도 인상깊은 장면 좋았던 장면 같이 얘기하고 싶다!!!! 내 인생 드롸마!!!!
이드라마가 좋은 이유는 그냥 그대로의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점이 공감을 주었지 싶네요 기다릴께요~다음편
마지막 미오 애교를 본 당신은 승리자~... 장조림 네이놈!!!!! 당장 달려와!!!
좋은 어른이란 무엇인가 보여주는 드라마
ㄹㅇ 명대사가 훅훅 튀어나오네...ㅠㅠ
요즘 다시 한 번 봐 볼까 생각하는 드라마...
정말 좋은 드라마죠
재미있게본 드라마를 다른사람이 재미있게보니까 기분이 되게좋네요
괜히 제가 힐링되네요ㅋㅋ
정말 많이 봤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상을 보면서 또 눈물이 나네요ㅠㅠ
리액션영상에 잠깐 나오는 정지화면인데 막 울컥이 급발진?하는 느낌이네요..ㅋ 신기신기
6화까지의 감상 포인트를 보니 제대로 따라 가고 있는 중이네요. 그 감정선 따라가면 이제 남은 회차 동안 큰 일 나신거에요. 경고하자면 약속 있는 전 날은 보지마세요. 못나가니까. 화이팅~!!
ㅋㅋㅋㅋㅋㅋ 뭔 지 확 알거 같네요.. 진짜 보고 나서 휴우증 엄청났음;;;;;계속 그 분위기 속에 빠져서 나 혼자 힘들어하고 울고 싶어지고;;;;;
개인적으로 OST가 정말 강렬하게 느껴지는 드라마에요!
나저씨는 진짜 !!! 인정이죠 !!!
4화를 지나온 웅짱과 미오~!!
이제 앞으로 거대한 감동과 힐링 그리고 평안이 웅짱가족에게도 쓰나미처럼 찾아올거예요^^
나의아저씨는 이렇게 잠깐잠깐만 봐도, 그때의 감동이 그때의 느낌이 마구마구 찾아오네요..ㅠㅠ
나의 아저씨는 한국 드라마 중에서도 손에 꼽는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후반부 리액션이 기대 되네요
다시한번 정주행해야겟네요, 처음 볼때의 감동이 되살아나네요
ost 첫 음절만 나오면 왠지 눈물이 주루륵 나오려는 드라마에요
인토로 기타소리만 나와도 울컥
나의 아저씨 리뷰 넘좋네유..ㅠ
웅짱의 통찰력
"이지안의 이름과 동떨어진 삶의 모습..."
마지막까지 본 사람으로서 대단하다고 밖에
맞아요, 이름 한자 뜻 캐치 잘하셨음. 마지막화에 감동 엄청 클듯.
드디어 극강의 위안을 마음으로 느낄 명작을 보셨군요! 칭찬해~~~~~~~
리뷰보는 나도 눈물이 나네 ㅠㅠ
이제 펑펑 울일만 남았네요.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는건지
가르쳐주는 드라마~
마지막회를 보면 많은 생각이 드실꺼에요,...ㅎㅎㅎ 꼭 완주해보세요..정말 좋은 드라마에요
공감합니다.
나의아저씨는 엔딩이 미쳤죠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엔딩
너무나도 좋아하는 인생드라마..오랜만에 다시보니 좋네요^^...
먹먹해져서 다시 못 보겠다고 생각한 드라마였는데, 이렇게 두 분이 리뷰해주시니 다시 따라가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 뒤로도 눈물의 향연이 펼쳐지는데 미오상의 리뷰가 특히 너무 기대됩니다!! 다음 편 기다릴게요!!
회를 거듭할수록 어마어마한 따스함을 느끼 실 수 있을 겁니다!!ㅎ
나의 넘버원 드라마
보면서 엄청 울어서 다시 보지말아야지 했던 드라마인데 웅짱님과 미오님 덕분에 또 생각이 나네요. 너무너무 마음이 뜨거워지는 드라마...
앞으로 더 기대됩니다.
나저씨 리뷰는 못 참죠.
구독 박습니다.
1빠!!! 끝까지 쭈~~욱~~ 갑시다..^ㅡ^ㅎㅎ
다음편은 장나라,손호준 주연의 (고백부부)는 어떨지..감동과 웃음이 묻어나는..^^;;
배우 이지은의 감정연기가 대단한...ㅠㅠ
전 상처받은 거 아는 사람 불편해, 보기 싫어. 아무도 모르면 아무것도 아니야. 이 말이 너무 와닿더라구요. 저도 잘 모르던 제 마음을 들킨 것 같아서...
지금까지 10번 넘게본거같은데
두번까진 첨부터보고 그담부턴
4화부터다시봐요 ..일하고 힘들땐
화면을안보고 그냥틀어만놔도
그목소리에 힘이난달까..
시간을 되돌려 돌아갈 수 있다면
나의 아저씨를 본방 사수하던
그때의 겨울로 한 번만
돌아가고 싶어요.
끝까지 다보고나면 인생 최고의 드라마라고 생각할듯
드라마 분위기는 지극히 어두운데 마음 따끗하게 만들어주죠.
참 작가가 무섭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복선과 이런 캐릭터들.
본인이 만들어 던진 것들을 다시 가져오는 그런 필력.
필력을 받쳐주는 연출과 연기
그 영상에 삽입되는 음악과 조명까지 무엇하나 빠지지 않죠.
저도 다시 보게됩니다
박해영 작가님의 다른 작품이 또 오해영이죠
거기다 미생김원석 감독님까지..엄청난 조합이었죠
@@mariya7765 미생 감독님이셨군요. 어쩐지 볼때마다 연출이나 흐름이 미생이 떠오르더라구요
미오님 벌써부터 울기시작하면 후반부에 감당안되실듯 ㅎㅎ
웅짱티비에서 나의 아저씨 리뷰를 해줘서 너무나 행복하네요
점점 뒤로 갈수록 두분 몰입해가는 과정이 너무나 기대됩니다 ㅎㅎ
여기서 멈출 수가 있다니...대단하네요ㅋㅋ 근데 7화부터는 어떻게 멈추시려나? ㅎㅎㅎㅎㅎ
저도 몇개월전에 6화까지에서 멈췄단 거 보고 우리가 생각하는 취향은 아니라고 판단됨.. 뭐 사람마다 보는 시각, 취향이 다를수 있으니 어쩔 수 없죠. 저는 주말에 다 몰아서 볼 정도로 도저히 멈출수가 없었는데...
@@pradaevil1994 풀멤버로 함께 마지막화 리뷰하려고 일부러 스케쥴 맞추는 듯요 ㅎㅎ 만약 그런 계획이 없었더라면 이 분들도 시간 되는 대로 계속 봤을 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Lotte-Ronaldo 그니까 저는 그런 것도 못참고 볼 정도로 몰입했어요. 원래 계획은 마누라랑 같이 보는 거였는데 그거 못 기다리고 주말에 혼자 다 몰아봤으니까요 ㅎ
드라마보다 미오짱은 현실에서 진짜 착한 듯...
나의아저씨 진짜 인생드라마ㅠ
나의 아저씨 정말 명작 봐도봐도 눈물나
알람뜨자마자 왔어여 ㅋ_ㅋ
너무너무 잘 만든 드라마.
장면장면이 생각나서 계속 눈물남.. 진짜.. 최고의 드라마.. 7번 넘게봤는데.. 계속 보고싶음.. 안본분들은 꼭 보시길.. 진짜 인생드라마..
남자지만 눈시울이 따뜻해지는 드라마 였어요😢
나의 아저씨.. 마지막화까지 다 보고나서 며칠동안 가슴이 먹먹하고 멍해진상태로 지냈었는데.. 감정이 너무 많이 소모되서 힘들기도 했지만 정말 최고의 인생드라마라고 자신합니다.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아저씨 반응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 이 리뷰를 보고도 또 눈물이 나려고 그러네...
이 드라마를 보고 느꼈던 감정을 잠시 잊고 있었는데 다시 기억이나서 다행입니다.
웅짱 어머님.. 잘 들으셨죠? ㅋㅋㅋ
다시 한번 봐야 겠네요
덕분에 리뷰 좋았습니다
다음 7,8,9화를 보면 미오님 눈물샘이 더 터질거고 10,11,12화는 거의 오열 수준일거에요ㅋㅋ 내 인생드라마를 같이 보고 리뷰해주시니 기쁘네요😄
지안이의 첫 웃는 모습 곧 보겠네요...ㅎㅎ
눈물도 많이 흘리겠네요..ㅠㅠ
인생드라마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인네가 그걸 본 거야..."
정말 나이가 들수록 부모님에게 보이기 싫은 모습.
아픈거, 남에게 고개 숙이는거, 돈에 쪼들리는거.......
다 먹은 도시락통을 건네받으며, 하루종일 자식 생각에 울었을 퉁퉁 부은 눈으로
억지 웃음을 지어보이던 고두심 님의 연기는 범접 불가.
사실 이 드라마에서 9번째, 10번째 비중이지만
신구와 고두심의 역할이 아주 특별했다고 봄.
좋은 어른이 된다는 것.
극중 이선균 같은 올곧은 인물이 한참 어른이 되어서도
보고 배울 수 있는 어른이 존재한다는 것.
틀딱, 아재, 꼰대 같은 단어들이 요즘 10대들 입에서 아무렇지 않게 나오는 이 시대에
당연한 것임에도 우리가 까먹고 있던 정의를 알려주는 느낌.
히잉 대사만 다시 읽는데도 눈물이 또르르
하아 거 참. 곧 50줄 남정네인데 주체를 못 하겠음. ㅎㅎㅎ
노벨 드라마상을 줘도 설득이 될만한 드라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드디어 기다렸던 나저씨 컨텐츠군요.. 저도 겨울맞이 복습 딱 6화까지했었는데... 정말 명작이죠.. 여러 차례 보면 볼수록 의미가 다르게 들어오는 좋은 드라마입니다. 리뷰해주셔서 감사해요..
매번 하는 얘기지만 이렇게 감성적으로 풍부한 미오님께 예쁜 영화 따뜻한 영화도 많이 보여주세요. 두분끼리 보실 때 만이라도^^
전 이선균이 자기 태어난 해에 지어진 건물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를 말할 때가 인상적으로...
그럼 웅짱 스케줄에 맞춰 이제 블루레이 4화부터 6화까지 다시 봐야겠네요. 다음번 영상도 벌써부터 기대를.
덕분에 2회차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다시 봐도 역시나 명작이네요ㅠ
두 분이 몰입해서 보시는 듯 하니 강력히 추천드렸던 입장으로서 괜스레 뿌듯하네요 ㅎㅎ
그리고 앞으로의 감상이 더욱 기대됩니다. 멤버 전원이 함께 볼 수 있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74년생으로서, 동훈이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 좋은 드라마지요. 저도 다시 보고싶네요. ^^
마지막 쿠키영상 역대급 귀여움 ㅋㅋ
뒤로 갈수록 눈물 많이 나는데 ㅠ ㅠ 지금또 생각하니까 또 울컥하네 ㅠ ㅠ
2:22 아! 이거 정말 또 봐도 미치겠음. ㅠㅠ
9:28 여기도 그냥 눈물이 자동으로 주르륵. ㅠㅠ
10:30 ㅠㅠ
이 작품을 봐달라는 질긴 요청에 정말 성실하게 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시 한 번 공감하면서 드라마를 느껴보았네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화이티이이이이잉!
설 선물로 갑시다 장조림
나의 아저씨 봐주셔서 너무 좋네요 ㅎㅎ 제 인생드라마라..박동훈 부장과 비슷한 업종에 몸담고 있어서 그런지 직장생활도 어느정도 공감가고..ㅎㅎ 미생 감독이라서 너무 좋았어요..ㅎㅎ 가끔 우울할때는 최종화랑 그전편 가끔씩 본답니다..
왜 스틸컷이랑 대사만 나오는데도 눈물이 나냐 ㅎㅎㅎ
나의아저씨같은 드라마가 또 만들어질 수 있을까
역시 미오님이 감동하는편이 제일 재밌는편 ㅎㅎㅎㅎㅎㅎㅎ
드라마 안보다가 넷플에서 유일하게 정주행하고 잘했다 생각한 드라마가 이거네요. 정말 깊이있는, 추천할만한, 보고나면 뭔가 남고 뿌듯한, 등등...
이거 진짜 명드라마인데.. 가슴 먹먹하고 보기 힘들 거 같다고 드라마 보는 거 단념한 분들도 제 주변에 꽤 많더라고요.. 안 보신 분들, 못 보신 분들 꼭 보세요 ! 전 보면서 엄청나게 힐링 됐습니다. (그와중에 리액션 보러 또 들어온 나 ㅎㅎ)
리뷰 보러 왔다가 눈물만 흘리고 갑니다
너무 많이 봐서 장면 만으로도 임팩트가 너무 크네
아... 7화부턴 매화 정말 레전드들이 수없이 등장하니... 한화한화씩 리액션 올리시는건 어떨까요????? 나저씨 광팬이라 한화한화를 곱씹으며 같이 봤으면 좋겠어서요..
거참 장조림만들어 줍시다 ㅋㅋ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느끼지 못한 감정을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보니 더 신선하고 좋았어요 장면마다 조금만 더 길게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긴시간 많이 보고싶어요❤️
항상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화이팅
웅짱tv 영상 기다리는 맛에 삽니다 ㅋㅋ
예전에 봤는데도 지금도 먹먹해집니다..
이 드라마를 보고 아이유가 연기를 한게 아니라
이지은이 노래를 한 거라고 생각 하게 되었지...
그리고 미오씨의 리뷰는 뭐가 생각지 못했던 부분을 지적해서 항상 신선 한 거 같음.
다음편이 기다려 지네요.
맞아요.
아이유의 연기가 아니라 이지은의 노래로 인식의 전환.
어쩌면 '이지안은 이지은의 과거이지 않았을까?' 수준의.
아이유가 가수 출신 치고 연기 잘하는게 아닌
그냥 엄청 잘한다는 이런 칭찬 공감하지만
아이유는 음악계에서는 '더' 언터쳐블임
최정상의 자리에 여왕처럼 군림하고 있고
심지어 그 최정상의 위치를 굉장히 오랜 기간 동안 지키고 있음
노래도 잘해 연기도 잘해 얼굴도 예뻐 주위 사람 잘챙겨 기부도 많이하고 인성까지 최고임.
사람들이 안좋아할래야 안좋아할수가 없음
아이유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슈퍼스타가 된 데에는 다 이유가 있음ㅋㅋ
엄청 가난하고 친척집 전전했다고 하죠.. 아이유
저렇게 귀엽게 먹고싶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생일까지 기다리라고 할 수 있는거죠? 웅짱님 무..무서운사람..ㄷㄷ
덕분에 오늘도 미소짓고 갑니다.^-^;;;
주기적으로 다시보는 드라마지만 이렇게 부분으로 봐도 울컥울컥 하네요. 이지은은 정말 좋은 배우로 성장중인것 같아요.
이렇게 배우의 눈빛이 흔들릴때마다 보는 사람의 마음이 같이 흔들리게 만드는 사람은 흔치 않지요. 그런의미에서 다음 리액션은 '그해 우리는' 신청해 봅니다. 좀더 가벼운 로코물이지만 김다미씨 눈빛이 흔들릴 때마다 제 마음도 출렁출렁 하더라구요. 역시 좋은 드라마 입니다.
도대체 이 드라마는 몇번을 봐야 눈물이 안 흐르게 될까...
마지막에 장조림 먹고시포 너무 치명적인 귀여움이네요...
저도 미오상처럼 '죄송합니다'에서 처음으로 눈물이 난거같아요
일주일을 또 어떻게 기다립니까... ㅠㅠ
내일 당장 7,8,9 보시고 리뷰 올려주세요 ^^~~~~~
리액션 보면서 또 울었어요.
초딩 딸이 나의 아저씨 보며 울고 있는 나를 보면서 "도대체 어디가 슬픈거야? 왜 울어, 엄마?" 라고 종종 말했었는데 그냥 훅 하고 터지게 하는 장면 들이 있어요. 나의 아저씨는..
리액션 영상 잘봤습니다.
월요일에 7~9화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안올라 올까요? ㅠㅠ
💕 좋아요
빨리 7-9화 리뷰 보고싶다.
7화엔딩 무조건 다시 돌려본다에 한표
이거 멉니까?.........미오님 마지막부분 한국어 인사말 멘트..........와!!! 엄청 자연스럽네요!!!!!.......
인생의 굴곡이 없이 살아온 사람에겐 재미없을 드라마..하지만 나에겐 인생드라마..
항상 재밌게 시청 하고 있었는데 이제야 구독을 누르네요~ "이정도 시청하면 구독을 눌러야지" 라고 저의 양심이 손가락을 움직였네요. 조금 늦게 구독 눌러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리뷰, 컨텐츠 부탁 드립니다.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ㅠㅠ!! ^^
리뷰만 봐도 또 눈물나는 드라마
다음편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