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34살입니다 ㅎㅎ 저 때에 비하면 새발의 피이겠지만 조금은 그 신드롬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1세대 아이돌 끝나고 슈가까지 해체해서 걸그룹 가뭄에 남자아이돌 아니면 SG워너비 씨야 같이 그놈의 흉성에만 미쳐있었던 시기에 소녀시대의 데뷔는 정말 가뭄에 비 같은 존재였죠 ㅎㅎ. 지금도 팬입니다 ㅎㅎ. 원카소 데뷔 이후 걸그룹이 또 우후죽순으로 ㅎ... ㅎㅎㅎ. 소녀시대도 좋고 어릴 적 뜨문뜨문 봤던 s.e.s. 핑클 티티마 클레오 베이비복스도 그립네요 ㅎㅎ
서태지는 놀라웠고 드디어 나올 것이 나온 느낌( 그 전 세상이 미치도록 지루했어서... ) 충격은 싸이가 새됐어 포즈했을 때지~ 그게 충격과 공포! 그러고 15년 있다가 다른 나라 애들도 그거 보고 충격 받은 거지~ 어쨌든 우리나라 최고의 뮤지션은 서태지가 맞음. 비틀즈, 마이클 잭슨 같은 존재고, 당시에 K팝이 지금 정도 인지도가 있었다면 다른 곡은 몰라도 4집 컴백홈은 빌보드 1위 했을 것임~
@@coma6978아니 티피코시 ㅋㅋㅋㅋ뇌에서 이걸 다시 꺼집어 낼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ㅋㅋㅋ내일은 늦으리 콘서트 티켓 준다고해서 엄마 졸라서 티피코시에서 옷산게 기억나다니 와 ㅋㅋㅋㅋㅋ 그때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본 서태지는 정말 참깨만큼 작았지만 너무 행복했었습니당 ㅋ
서태지와 아이들이 데뷔하기 몇년전에 뉴키즈온더블럭이 미국 보이그룹이 내한공연을 했는데 엄청난 인기로인해 14명정도인가? 안타까운 압사사고까지 일어났음. 이미 그 대기수요는 어마어마했고 누가먼저 스타트를 끊냐였는데 서태지가 너무 퀄리티가 높게 언터처블 수준으로 나와서 단번에 신드롬이 되버렸지
원래 이름이 서태지와 아이들이 아니라 태지보이즈인데.. 데뷔할때 한국어로 표기하라고 해서 매니저가 그냥 서태지와아이들이라고 썼다고 함.. 그게 이름이 되어버림.. 데뷔 무대에서도 보면 임백천이 영어로 써진 태지보이즈를 잠깐 보다가 "서태지와 아이들" 이렇게 소개. 서태지와 아이들은 자신들을 서태지와 아이들이라고 한 적이 없음.
서태지와 아이들도 그렇고 90년대 초반에 힙합 구룹 들이 노력을 많이 했음. 음절을 어떻게 꺽는지 단어 사용 영어 사용의 벽등을 다 인기라는 것을 등에 업고 뚫고나옴. 지금은 다 성공한 사람만 회자 되서 그렇지 이상한 랩 힙합등등도 많았음. 그래서 그들을 우리는 선구자라 부르지.
30년이 넘도록 시비만 걸고 있는건 이미지 살인이 목적이라고 알려주는 거죠. 특히 한 장르에 곡이 셀 수가 없을 정도로 많은데 특정 곡 한 개 가지고 표절이라고 악성루머까지 적극적으로 30년이 넘도록 열심히 달고 있는건 이미지 살인이 목적이라고 알려주는 거잖아요. 왜 밀리 바닐리 한테만 감사해야 한다는 거죠? 설마 같이 이미지 살인 댓글 달고 계신건가요?
사실 30년이라고 하기도 그래요. 정작 난 알아요가 나왔을 때는 딱히 표절 논란 없었고 당시 공륜에서 표절곡 판정할 때였는데 난 알아요는 표절 판정이 안 나왔죠. 나중에 솔로 활동 당시 뒤늦게 그런 얘기 나오고 인터넷 없던 시절이라는 얘기를 복붙했죠. 밀리바닐리도 유명한 팀이었고 난 알아요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는데 그게 묻힐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건 너무 순진한 생각 같아요. 서태지 죽이겠다고 pd들이 프로그램 만들려고 했다는데 표절이면 한방에 보낼 수 있었을 텐데요.
서태지는 문화를 재창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사람임ㅋㅋㅋ 서태지가 서태지와아이들을 결성하고 활동했을적에 피디가 갑질했던 시대였고, 가사도 검열했고, 기타등등. 진짜 지금보면 별일도 아닌데 심했던 시대였음. ㅋㅋ 아무튼 서태지와아이들이 활동 했던 시대엔 컴백과 휴식기라는 개념이 없어서 서태지가 음악 만들려고 피디한테 안된다고하고 잠수를타고 음악만들어서 컴백함. ㅋ 서태지가 만든 휴식기를 에이치오티가 적용하고 그 뒤로는 컴백스페셜이라는 용어가 생김. 시대유감은 가사검열이 쩔었는데 서태지가 개빡쳐서 항의의 표시로 엠알버전으로 음반에 실었고, 버팔로들이 항의함. 그 뒤로 시대유감을. 다시 실었고, 들을수 있게됨. 그리고 서태지는 음저협 탈퇴했음. 탈퇴한 이유가 서태지를 패러디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걸 개그로 때려버리고 서태지한테 허락없이 발매했던가? 여튼 그래서 서태지가 음저협에 보호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묵살당해서 스스로 음저협 탈퇴. 그 뒤로 저작권은 서태지한테 허락을 받아야함ㅋㅋ 그리고 또 뭐가 있더라. 아-! 울트라매니아때 빨간 레게머리를 했는데 피디가 염색만 어떻게 해달라고 했다가 서태지 입장에서는 별 아쉬움이 없기에 싫다고 말했던걸로 앎. 그 뒤로 아이돌이 편하게 염색했음. (이 규제가 완화되기 전에는 1세대 아이돌은 염색하면 두건으로 가리거나 모자를 쓰거나 아님 검정색으로 재염색각임ㅇㅇ 1세대들은 의상검열도 했었음) 문화대통령이라는 닉네임은 김대중 전 대통령님께서 만드신걸로 앎. 근데 서태지는 이 호칭을 BTS한테 주고싶다고했나 물려주고싶다고 했나 아무튼 이런 말도 했었음. 아 갑자기 생각난건데 한국에서 스키만 탔었는데 보드를 유행시킨게 서태지랑 김종서였음ㅋㅋ 그리고 서태지와 아이돌때 모자에 택안떼고 쓰는것도 유행시킴ㅋㅋ ((두서 없이 그냥 생각나는데로 쓰긴했는데 아니라면 고운 말로 댓글 써주세요. ㅋㅋㅋ))
![미국 명문대 로스쿨에 합격한 29살 딸, 학비가 고민돼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272화]](http://i.ytimg.com/vi/mtzTm95qU9Y/mqdefault.jpg)
![[신곡 무대] 누구나 기억하는 충격과 공포의 데뷔 무대! 서태지와 아이들 - 난 알아요 : 1992년 특종TV연예](http://i.ytimg.com/vi/Zr-9NlWLr5g/mqdefault.jpg)
이때를 겪어보지 않은 세대는 이말을 절대이해못함
진짜 데뷔무대는 충격 그자체였음ㅋ
세상이 바꼈죠❤
서태지이전 한국랩은 음정이 읍었지. 김삿갓. 같은 노래가 한국랩이었지.
흥부가기가막혀~
평론도 충격 그 자체
박진영, 서태지 시대를 잘만났죠. 인테넷이 활성화 안 됐을 때 대 놓고 미국 음악 표절하던
지금 들어도 멋있다
46세 아재입니다.ㅎㅎ그당시는 정말 대단했죠.저중2
친구네 ㅎ .. 92년 중2 수학여행동안 "난알아요"만 틀어줬었다 ㅎ
@@user-gz7cv8pz7s 맞아맞아 ㅎㅎ
지나가던 34살입니다 ㅎㅎ 저 때에 비하면 새발의 피이겠지만 조금은 그 신드롬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1세대 아이돌 끝나고 슈가까지 해체해서 걸그룹 가뭄에 남자아이돌 아니면 SG워너비 씨야 같이 그놈의 흉성에만 미쳐있었던 시기에 소녀시대의 데뷔는 정말 가뭄에 비 같은 존재였죠 ㅎㅎ. 지금도 팬입니다 ㅎㅎ. 원카소 데뷔 이후 걸그룹이 또 우후죽순으로 ㅎ... ㅎㅎㅎ. 소녀시대도 좋고 어릴 적 뜨문뜨문 봤던 s.e.s. 핑클 티티마 클레오 베이비복스도 그립네요 ㅎㅎ
저 당시 국딩 저학년이었는데 10대 20대 이모들은 이미 마이클 잭슨 형님 노래 듣고 있었죠. 외국 팝에 대한 갈망이 이미 있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서태지나 김건모가 아주 시기를 잘 맞춘 거 같네요 ㅎㅎ
나랑 동갑이시네요 ㅋ 대단했죠
한국 가요계는 서태지 전과 후로 나뉘는것 같다.
Milli Vanilli - Girl you know it's true
(1.1배속 재생 추천)
@@csj8943공감합니다. 좋아요 ! 서태지는 인터넷 보급전과 후로 나뉜다 .
뉴스에서 마저도 대서특필되었던 유일한 가수...
표절로(밀리바닐라) 대히트 치고 돈싹쓸이하니까 너도나도 표정해서 돈쓸어모으자 마인드로 룰라 투투 에초티 젝키 터보 등등 태지가 표절로 돈쓸어모으니 모방하려는 사람들로 가요계가 북적거렸지 대중들은 그것도 모르고 양아치들의 계략에 열광만하고 있었으니 얼마나 그사람들은 국민들을 우습게 보았을까 당시 표절 작곡가들 노래는 존나 세련되게 잘만들었는데 면상들은 전혀 세련되지 않고 개좃같이 생겼다는게 미스테리였는데 이제서야 이유를 알겠네
피가고파라 배고파
진짜 인생의 충격중에
하나
표절도 충격
@@gsiovssjbdduihahk😂😂😂한국어가랩이불가능하대ㅋㅋㅋ
@@gsiovssjbdduihahk하지만 서태지로 인해 음악계 판도가 바뀌었고 한류 아이돌 씨앗을 뿌렸고 성장 시킨건 누구도 부인 못 하죠..
@@user-ou9xj2zf7e 표절로 이뤘다는 게 충격이란 얘기
서태지는 놀라웠고 드디어 나올 것이 나온 느낌( 그 전 세상이 미치도록 지루했어서... )
충격은 싸이가 새됐어 포즈했을 때지~ 그게 충격과 공포! 그러고 15년 있다가 다른 나라 애들도 그거 보고 충격 받은 거지~
어쨌든 우리나라 최고의 뮤지션은 서태지가 맞음. 비틀즈, 마이클 잭슨 같은 존재고, 당시에 K팝이 지금 정도 인지도가 있었다면 다른 곡은 몰라도 4집 컴백홈은 빌보드 1위 했을 것임~
저는 그당시 20살.
서태지데뷔무대보고 귀가 뚫리는것 같았음.
굉장했었음.
표절의시작
@@cjfl9242 레퍼런스 유튜브 꼭 시청하길 바란다~
그때당시 20살이면 지금은 틀니끼고다니냐?
댓글 뭐냐 우리나라는 이래서 안돼
너는 저 나이 안될거같냐
@@user-mm8yl3vq1h 정신을 두고 나왔니? 유튜브라고 추적 안될 것 같니? 말조심하고 다녀.
말해 뭐해~ 서태지는 아직도 나에게 있어서 탑 아이돌이다.
간략하지만, 당시 상황의 포인트를 제대로 짚어 주셨네요.^^
40년 넘는 인생동안 대한민국에 전후차이가 가장 극명한 사건은 서태지의 데뷔이다
표절의 시작이지
표절만 해대는 사람 레전드 취급해주는 한국음악 수준 보인다
@@Dzedf123표절태지는 맞는데 우리나란 그런식이면 누구도 인정해줄수가 없음 그 어떤 가수도 표절논란에 자유로운 가수가 없음 그 시대에는
@@lsj0415 그 어떤 가수도가 아니라 90년대 거의 모든 가수라 해야지 서태지부터 박진영까지 표절로 다 해먹던 시절이었는데
@@gsiovssjbdduihahk뭘 알지도 모르면서..표절이래...ㅡㅡ 표절시비 났던 원작자들이 표절 아니라고 다들 인정 했답니다... 모르면 그냥 잠잔코 있으세요~
서태지는 지금도 넘사벽이지.
방탄소년단은 와 대단하다.자랑스럽다.노래 멋지다라면...
서태지와 아이들은 와 이걸?.. 우리나라가?
말그대로 대한민국이 뒤집어졌지
굿!!!!
저당시 중2때인데 서태지 당시 최고였음~ 지금생각해도 행복 그자체^-^
오~~~ 78년생 나랑 동갑!!^^ 맞아요~ 92년도 정말 잊을수가 없습니다^^
서태지 최고다
당시 서태지와아이들은 앨범 발매마다 모든것들이 충격이였음,
이젠 이런 느낌을 줄수있는가수는 없다.
서태지의 모든 것은 충격그자체였다
원래 그룹명이 서태지 and boys였는데 영어가 들어간 이름으로 방송안된다하여 직역해서 서태지와 아이들이라고했다는....
서태지와아이들때는 검열이 심했으니까...ㅋㅋㅋ
80년생 아잽니다.
가끔씩 서태지와 아이들 음악이 나오면
정말 타임머신 타고
친구들이랑 컴백홈 따라서 춤추던
시절로 돌아갑니다ㅋㅋㅋ
지금 10대 여러분들도
추억담긴 음악 많이 들으시면 좋겠네요😊
표절이죠
Insane in the brain 사이프러스힐
그래도 추억은 좋은거죠 ㅎ
서태지가 Kpop의 아버지다. 다들 인사 올려라.
kpop의 시작
표절의 시작
@@gsiovssjbdduihahk 표절은 맞는데 시작은 아니죠 저작권 개념이 없어서 다들 하던시절이라
@@user-in2cf9ss8z ㅇㅇ 표절
@@gsiovssjbdduihahk ok
서테지한테 열등감이있구나...ㅋㅋㅋ@@gsiovssjbdduihahk
가요계 판도를 바꾼 전설적인 인물
서태지 데뷔했을때 연예가중계 보고 소름 충격.
다음날 애들 완전 난리남. 온통 서태지 이야기... 지금 생각해도 소름과 충격 정말 대단한 뮤지션..! 저는 78년생 46살 아재입니다 ㅎㅎ당시 15살
그당시 뭔 경연 비슷한 프로에서 첨 봤는데 거기 나온 전문가 랍시고 떠발 떠벌 댔던 아재드루나중엔 다 아닥 전영록만 좋은 평 가 했던듯 하지만 학생들은 다음날부터 난리가 났죠
78아재. 서태지 난리였던 기억. 아 2집때는 티피코시 가서 같은핏의똑같은 바지를 사고싶었던...
내가 그걸 안보고 등교 했다가 꿍멍됨...아니 주말에 뭔일이 있었길래 다 서태지 얘기만 함
전 그때 9짤이었어요 ㅋㅋㅋ 아직도 그
프로그램에서 등장한 서태지가ㅜ기억나고 음악도 기억나고 혹평받은 기억도 남지만,
음악이 완전 뇌리에 꽂혀서 !!!!!!!!!!!!!
@@coma6978아니 티피코시 ㅋㅋㅋㅋ뇌에서 이걸 다시 꺼집어 낼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ㅋㅋㅋ내일은 늦으리 콘서트 티켓 준다고해서 엄마 졸라서 티피코시에서 옷산게 기억나다니 와 ㅋㅋㅋㅋㅋ 그때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본 서태지는 정말 참깨만큼 작았지만 너무 행복했었습니당 ㅋ
서태지는 여러모로 혁명이였지... 독보적 슈퍼스타
서태지와 아이들이 데뷔하기 몇년전에 뉴키즈온더블럭이 미국 보이그룹이 내한공연을 했는데 엄청난 인기로인해 14명정도인가? 안타까운 압사사고까지 일어났음. 이미 그 대기수요는 어마어마했고 누가먼저 스타트를 끊냐였는데 서태지가 너무 퀄리티가 높게 언터처블 수준으로 나와서 단번에 신드롬이 되버렸지
난 알아요 인트로는 지금 들어도 설레인다 ㅎㅎㅎ
Milli Vanilli
@@user-bk5xb3sc7y다 아는걸 뭘... 알아도 그 뒤를 보렴.. 이럴때 쓰는게 공과과란다..
@@user-bk5xb3sc7y +@ army of lovers
@@scottyoko703 조지나
그때 그 시절 10대 20대 분들에게는 센세이셜한 충격적인 새로운 장르를 받게 되었겠네요. 그리하여 지금의 k팝으로 세계적으로 발전 된 거겠군요.
MBC 에서 데뷔 하던날 똑똑히 기억한다.
전영록도 있었는데 어느 인터뷰에서 첨보고 충격이네 어쩌네 그러던데 난 똑똑히 기억한다
별루라고 했었다 거기에서 심사하던 사람들이 다 별루라고 했었다. 엠씨는 임백천씨 였었다
가요톱텐에 난알아요로 데뷔하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한다
국민학교 3학년였이였던 내 눈에도 충격적이였다
난알아요 노래가 나오면 도로에 차들이 멈춰서 그 노래 듣고 갈정도 였음
@@Seika_park ㅋㅋㅋ 그래서 전쟁 멈추려고 3집 들고 나왔었지
서태지가 없었다면 지금의 k pop도 없었을수 있지
저 시절 교복입은 사람은 다 알거임. 수학여행 장기자랑을 휩쓴 난알아요… ㅋㅋ 진짜 테이프
늘어지도록 들었다 마이마이로.
고등학교때 친구가 장기자랑 했던 기억
지금 들어도 그 뭐랄까
도파민이 뿜어져 나오는
그 느낌 한 20년은 앞선 노래다
서태지 데뷔 전에는
서태지 비하면 거의 건전가요 수준이였지
난 댄스, 랩, 힙합, 롹, EDM, 클래식까지도 다 좋아하지만, 정말이지 안좋아하는 음악이 발라드인데, 서태지 세대라서 다행이네.
난 알아요 하여가 필승 요즘도 가끔 들음. 지금도 좋아.
컴백하면 9시뉴스에 나오던 가수
그냥 한국에서 외계인의 강림이라고 보면됨
아직도 서태지노래들음.
서태지가 만든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앨범 활동 후 공백기간 갖는 것이었다.
그 당시에는 잠적이라며 큰 화제였지만 점점 가수활동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았다.
서태지는 아이돌을 넘어선 문화자체였씀! 문화대통령이자 시대의 아이콘! 아이돌에 머물렀으면,, 음반판매량 200만장을 훌쩍 넘기기 힘듬!! 아이돌의 시작은 1세대 아이돌인 젝키, hot부터가 맞음,, 박남정부터 지금의 BTS까지 봐왔지만 서태지보다 더한 신드롬은 못봤씀!!!
스무살의 그때. 서태지는 쇼킹함 그 자체였죠. 계속 넋 놓고 보게되는 혜성.너는 어디서 온거니... ..
대한민국 가요계는 서태지와 아이들 전후로 나뉜다 이건 변함없는 사실이지 서태지는 사회현상이었고 방송국 갑질 레코드사의 갑질 사전심의제도 다 깨부순 입지전적인 인물
여기 78생년있습니다..ㅋㅋ 제 중고등학교 시절은 태지님 노래 들으며 버텼다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자기하고 싶은 일 한다며 학교 중퇴하고 음악하는 그 모습이랑 노래가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아직도 생생합니다. 제 마음의 영원한 아이돌이죠
표절사기꾼에 불과하다
표절 이었건 아니었건 탑티어 였던건 맞으니가
40대인 내가 초등학교때
맨날 듣는게 트롯트였는데
서태지 이후로 바꼈지
가요 역사 서태지 이전과 이후로 나뉘어 진다
원래 이름이 서태지와 아이들이 아니라 태지보이즈인데.. 데뷔할때 한국어로 표기하라고 해서 매니저가 그냥 서태지와아이들이라고 썼다고 함.. 그게 이름이 되어버림.. 데뷔 무대에서도 보면 임백천이 영어로 써진 태지보이즈를 잠깐 보다가 "서태지와 아이들" 이렇게 소개. 서태지와 아이들은 자신들을 서태지와 아이들이라고 한 적이 없음.
이때 이방송 봣는데 그날이 토요일인가 일요일이였는데 그 다음날 대한민국이 뒤집어졌지
서태지가 마인드부터가 달랏음.
어디 기획사 같은곳에 머슴으로 들어가겟다가 아니라
내 자신이 엔터테인먼트가 되겟다는 마인드로 대중앞에 나타나서 이렇게 성공할수 있었던거 같음.
그건아니에요 서태지1집은 수많은 메이저음반사에서 무시당하며 발매가 힘들다가 반도라는 마이너 음반사에서 한번 내준것이 대박이 터지며 갑을관계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웠던것입니다
@@tms3779 그게 그거지 뭐가 꼰대같이 아니래 ㅋㅋㅋㅋㅋ 무시당했으면 지가 다른가수들 같이 그 메이저 음반사한테 맞췄겟지 ㅋ
서태지와 아이들도 그렇고 90년대 초반에 힙합 구룹 들이 노력을 많이 했음. 음절을 어떻게 꺽는지 단어 사용 영어 사용의 벽등을 다 인기라는 것을 등에 업고 뚫고나옴. 지금은 다 성공한 사람만 회자 되서 그렇지 이상한 랩 힙합등등도 많았음. 그래서 그들을 우리는 선구자라 부르지.
서태지데뷔때 중학교시절이였다 당시 정말 신선했었다 ~~자꾸듣고 싶을정도록 음악성이 뛰어났다~
그냥 천재임 저런 가수 아직도 없음
서태지가 여러그룹 먹여살렸네
지금 들어도 세련됬고 안무도 훌륭했던 그리운 서태지와 아이들
지금 들어도 세련된 이유는….(검열)
표절이든 뭐든 모르겟고 전설의 시작인건 확실함
th-cam.com/video/ir2xQR--tvE/w-d-xo.html 사실 이런데 표절이고 뭐고 정말 한국인은 이성이 없고 감성으로 편되면 부정부패가 난무하는 중국인이들 후손인듯.
그녀를 만나기 백미터전 이런거 듣다가 서태지 노래듣고 뭐 빠져들수밖에..
한국어는 랩이 불가능하다..이거 팩드였지.그런데 난 알아요!!!등장 한국어랩 충격적이였음 이때 중3 그립네..
온 나라의 학교 학생들이 서태지와 아이들의춤을 추고 똑같은 옷을 입고 다녔었지 ~~ 그게 나다
데뷔하던 날
제 기억에는 남자 영화 평론가(정영일 선생님?) 이건 노래도 아니다
그 당시 대부분 그 프로에 나오는 출연자들이 후한 평가를 받았던 것과 달리 충격적일 정도로 혹평이었던 기억이.
그 뒤로 늘 궁금했어요. 그 후에 생각이 달라지셨을까하고.
밀리 바닐리한테 감사해라 태지야
30년이 넘도록 시비만 걸고 있는건 이미지 살인이 목적이라고 알려주는 거죠.
특히 한 장르에 곡이 셀 수가 없을 정도로 많은데 특정 곡 한 개 가지고 표절이라고 악성루머까지 적극적으로 30년이 넘도록 열심히 달고 있는건 이미지 살인이 목적이라고 알려주는 거잖아요. 왜 밀리 바닐리 한테만 감사해야 한다는 거죠? 설마 같이 이미지 살인 댓글 달고 계신건가요?
그냥 도둑놈새끼임 남의물건을훔쳐 절케당당하게 살수있는것도 능력일지도
이분 샘플링 들어간 해외힙합들 으면 ㅈㄴ기겁할듯 ㅋㅋㅋ 힙합뮤직인데
@@bomnar01 한곡이라니 어이없내 딱 아는만큼 보인다니까 한심하다 진짜 닉네임부터 광기가 보이내
사실 30년이라고 하기도 그래요. 정작 난 알아요가 나왔을 때는 딱히 표절 논란 없었고 당시 공륜에서 표절곡 판정할 때였는데 난 알아요는 표절 판정이 안 나왔죠.
나중에 솔로 활동 당시 뒤늦게 그런 얘기 나오고 인터넷 없던 시절이라는 얘기를 복붙했죠.
밀리바닐리도 유명한 팀이었고 난 알아요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는데 그게 묻힐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건 너무 순진한 생각 같아요.
서태지 죽이겠다고 pd들이 프로그램 만들려고 했다는데 표절이면 한방에 보낼 수 있었을 텐데요.
이때 청소년기 보낸 이들에겐 사실상 인류황금기였음. 때도 군사정권끝난시기라 뭐든 희망적이었고 행복지수 엄청 높았지 IMF전이라 요즘 물질만능주의처럼 팍팍한 삶도 아니였고 서태지와 마이클조던을 라이브로 보고듣고 자란 세대였음.
좋았다. 그때가 👍
현진영이 서태지와 아이들보다 먼저 데뷔하지 않았나?
나는 현진영이 나왔을 때 쇼크였는데..
서태지는 문화를 재창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사람임ㅋㅋㅋ
서태지가 서태지와아이들을 결성하고 활동했을적에
피디가 갑질했던 시대였고, 가사도 검열했고, 기타등등. 진짜 지금보면 별일도 아닌데 심했던 시대였음. ㅋㅋ 아무튼 서태지와아이들이 활동 했던 시대엔 컴백과 휴식기라는 개념이 없어서 서태지가 음악 만들려고 피디한테 안된다고하고 잠수를타고 음악만들어서 컴백함. ㅋ 서태지가 만든 휴식기를 에이치오티가 적용하고 그 뒤로는 컴백스페셜이라는 용어가 생김. 시대유감은 가사검열이 쩔었는데 서태지가 개빡쳐서 항의의 표시로 엠알버전으로 음반에 실었고, 버팔로들이 항의함. 그 뒤로 시대유감을. 다시 실었고, 들을수 있게됨.
그리고 서태지는 음저협 탈퇴했음.
탈퇴한 이유가 서태지를 패러디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걸 개그로 때려버리고 서태지한테 허락없이 발매했던가? 여튼 그래서 서태지가 음저협에 보호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묵살당해서 스스로 음저협 탈퇴. 그 뒤로 저작권은 서태지한테 허락을 받아야함ㅋㅋ
그리고 또 뭐가 있더라. 아-! 울트라매니아때 빨간 레게머리를 했는데 피디가 염색만 어떻게 해달라고 했다가 서태지 입장에서는 별 아쉬움이 없기에 싫다고 말했던걸로 앎. 그 뒤로 아이돌이 편하게 염색했음. (이 규제가 완화되기 전에는 1세대 아이돌은 염색하면 두건으로 가리거나 모자를 쓰거나 아님 검정색으로 재염색각임ㅇㅇ 1세대들은 의상검열도 했었음) 문화대통령이라는 닉네임은 김대중 전 대통령님께서 만드신걸로 앎. 근데 서태지는 이 호칭을 BTS한테 주고싶다고했나 물려주고싶다고 했나 아무튼 이런 말도 했었음.
아 갑자기 생각난건데 한국에서 스키만 탔었는데 보드를 유행시킨게 서태지랑 김종서였음ㅋㅋ
그리고 서태지와 아이돌때 모자에 택안떼고 쓰는것도 유행시킴ㅋㅋ
((두서 없이 그냥 생각나는데로 쓰긴했는데 아니라면 고운 말로 댓글 써주세요. ㅋㅋㅋ))
아니긴요 다 맞습니다 맞고요~
염색의 시작은 울트라맨이야 전 필승때 였어요^^ 서태지 빨간색, 이주노 녹색, 양현석 파란색~
저도 이때^^
이내용 말고도 사전녹화도 서태지가 시작이었죠~ 요즘 아이들 사전녹화는 스케줄 조절하거나 무대를 꾸미기위한 거고, 서태지는 생방송으로 온전한 사운드를 송출하기엔 기술부족인해 한거임.
그후 KBS는 음악설비 2~3억원들여 장비 갖췄다고 함.
이거 말고도 최초로 업적 세운게 어마어마함
재창조?ㅋㅋ 그냥 전부 컨셉표절에 곡표절
밀리바닐리 싸이프러스힐 비스티보이즈 스매싱펌킨스 콘 핀치 유즈드 등등등
태진아에서 서태지라니 천지개벽이네 ㅋㅋㅋ
영상에 잘 나오내. 그당시 태진아가 1등하던시대였지. 진짜 요즘새대들은 서태지한테 감사해라
저 당시에 청춘을 보낼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
한국어는 어느 언어에도 통하는 표음문자입니다 정말 세종대왕님은 위대하신 분입니다
10 20대 뿐 아니라 30대부터 50대까지 다들 좋아했어요. 길가면 다들 서태지 얘기였어요
그당시 그들의 컴백은 음방이 아니라 뉴스에서 먼저 나왔음 ㅋㅋㅋㅋ
환상속에 그대 노래에 반함...서태지가 그거 말고도 한국 가요계를 바꾼게 한두개가 아님 그만큼 기득권에게 미움 받음
것도표절
미래를 내다본 노래
그냥 완전히 난리였지. 이..이게 뭐지?? 였음.
처음 치즈 먹었을 때의 그런 느낌?
아니 뭐 이런 쿰쿰한 이런걸 먹냐? 에서 완전 뭐 이런 맛이!! 수준이었음.
정말 서태지나오고 그뒤에 하나하나 그시절 대표그룹들 등장하면서 레알 강호들의 세계였지
문화대통령
고등학교 시절이였죠,,소풍을 가는데 누군가 테이프로 서태지 음악을 틀었습니다.
처음으로 듣는 음악 머리에 뭔가 맞은듯한 느낌을 받았을 정도였죠,
한국의 전후를 바꾼 최대 사건
서태지와아이들 등장 이후의 가요계
히딩크의 감독이후 축구계
ㅋㅋㅋ
이게 웃긴게
당시 중1이였나?
암튼 나도 태진아의 거울도 안보는 여자 나오면 따라 부를 수 있을 정도였는데 ㅋㅋㅋㅋ
어느 순간부터 학교 축제나 소풍때 다 서태지 춤 추기 시작함 가수한테 대통령이라는 별명을 붙일 정도였음
1990년이후,, 우리나라 대한민국 들었다놨다했던 국민 슈퍼 초메가히트곡,,, 서태지의 난 알아요, 서태지의 하여가, 서태지의 컴백홈,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원더걸스의 tell me, 싸이의 강남스타일,,
전문가로 부터는 인정 못 받았다가 아니라 전문가가 아니였다는거지
무역왕 서태지
음악뿐 아니라 음반산업의 병폐까지 대차게 수술해준 천재 서태지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서태지와 아이들"이 아니라 그냥 "서태지" 였다. 나머지 두명은 그냥 백댄서 였음.
하여가 나왔을 당시 34살이었는데....하여가는 아직도 너무 좋아하는 음악
현재 나이는 63세
그 새로운 음악의 시작이 표절이라는게 유감이었지만..ㅋㅋㅋ
이분 샘플링 들어간 해외힙합들 으면 ㅈㄴ기겁할듯 ㅋㅋㅋ 힙합뮤직인데
@@ilililililililililil8ili 샘플링같은 소리하네..ㅋㅋ 서태지가 음악만들면서 샘플링사용했다고 한적이 있냐? ㅎㅎ
담날인가 학교갓는데 다 뒤집어짐
학교만 뒤집어진게 아니에요ㅎㅎ 국민들이 충격이었죠ㅎㅎ
그당시 전문가들도 우물안 개구리였던거지 ~ 그냥 접해보지못한걸 가지고 별로란 평이였지 !
태진아씨 미안합니다만. 그 시절에 꿀 빨았네요.
서태지 앨범사려고 다들 줄서서 기다리던 시절
대한민국 진정한 대중음악은 서태지와 아이들부터 시작이다~
그때의 10대가 접니다.
17살 고1때 학교에 등교하니 얘들이 온통 서태지 이야기만 하더군요. 나름 아이돌에 대한 1세대로서 부심 갖고 있습니다.
어른들도 충격받았었죠..
그냥 나라전체가 들썩들썩
서태지나이고작 20대초반
고등 자퇴한것자체도 충격..당시분위기가
티비에는 나오기힘든 학력ㅜㅜ
심지어 심의를 바꾸거나
팬클럽 문화등등..모든 행동이 영향력이컸죠ㅜㅜ
그리운시절ㅜㅜ
가요는 그게 그거라는 고정관념이 강해서 가요보다 팝을 듣는 사람이 많았는데 서태지 이후 가요가 압도적으로 인기를 얻게 됐어요.
나도 인정~
서태지 대뷔 다음날 학교에서는
"어제 봤어???,"
특종 TV연예가 데뷔 무대 였을겁니다. 그때 심사위원들 표정ㅋ 뭐이런 음악이 다있냐는듯 그당시엔 생방송이였나 암튼 오후5시 정도인가? tv로 직접 봤는데. 나중엔 환상속의 그대 도입부가 특종tv연예 메인 테마 음악으로 쓰인 아이러니.
12살때 서태지에 완전 미쳐있었지 라디오도 서태지와아이들 노래 듵으려고 계속 틀어났고
서태지 데뷔무대를 본 사람으로서 보자마자
와.....저거 뭐지....사이다같이 뻥뚫리는 저거 뭐지했음
심사위원? 다들 메탈사운드가 들어가고 랩도 들어가고 그닥이라고 전영록도,하광훈도 그랬는데
관객들은 난리도 아니었음
듀스로 이어졋지 저당시 고2엿는데
그리고 현진영 크하 내청춘아
다양하고 풍성한 90년대여
저 되도 않는 평가를 했던 방송후 다음날 학교에서 다들 난리였다.
“야 어제 그거 봤냐?! 와 그거 뭐냐!!”
그러더니 라디오에서도 버스에서도 온 세상에 “난 알아요. 이밤이 흐르고 흐르면~” 이 도배 됐었지. SNS같은 것도 없던 시절에 말이야.
K팝의 시작. 정확히는 아이들 빼고 서태지요. 개인앨범은 요즘도 종종듣습니다. 대체할 음악이 없을정도로 독보적.
한국어가 랩이힘들긴 하지만 중국어만 할까요.
서태지가 없었다면 지금 멜론 순위 1위는 누굴까?
BTS가 부릅니다. 사랑의 배터리는 차차차
무슨 서태지와 아이들이 랩과 댄스를 처음 한거란 말도 안되는 소릴하네.
제대로 알아보고나 말하세요. 그 훨씬 전에 현진영이 먼저 했음.
현진영과 와와_슬픈 마네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