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들롱(1935년생)은 놀라운 매력을 보여주며, 60-70년대에 세기의 연인으로 위치했었죠. 한편, 동 시대에 활동했던 록 허드슨(1925년생)과 비교해 보는 것도 흥미로울 거예요. 설 연휴를 즐겁게 보내세요, 민경 김 님! 참고로, 록 허드슨 주연의 '9월이 오면' MV입니다. th-cam.com/video/iLWf2v1A2bY/w-d-xo.html (9월이 오면_Come September)
세계최대의 미남이 평생을 누리다가 불과 이틀전 돌아가시고.. 또 그 다음을 이을 미남미녀가 전성기를 누리다 가겠지. 올해 참 가신분들 많네.. 함께 나왔던 제인버킨 누나도 작년에 돌아가시고. 두분 나온 영상 정말 이쁘더라.. 얘들아 지금은 현실인데 몸은 계속 늙는다 명심해라
사랑을받 을수록 더욱 미련이 남아 어찌 떠날까 ❤🎉 방송나와 외롭다고 울어요 군중속 에 고독 그는 사랑속에 둘러쌓여도 항상 고독하다 그 🎉 눈삣이 ! 왼지 머풀러 라도 하나 둘러주고십다 중절모 프레임을 손으로 훌른 장면이 그립다 암흑가 의 두사람 마지막 단두대의 모습 그 눈동자클로즈업 가슴에 서늘하다 만인의 연인 항상 뒷모습이 서늘하다
며칠 전, 실버 상영관으로알려진 종로2가, 허리우드극장의 낭만극장에서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이 영화를, 오랫만에 다시 볼수있었습니다. 그리고, 관람한 소감을 말씀드려보면! 과거처럼, 영화내용이 그다지 인상적이었지도않았고 진한 감동도, 감흥도 느끼지못할만큼 무덤덤하더군요. 50대까지는, 그렇지않았는데말입니다. 새삼스럽지만 역시 영화, 음악은 젊은시절인 10대, 20대에 가능한한 많이 보고, 듣고 하여야할것같습니다! 그러니까, 이 영화를 젊은시절에 관람하였을때는 다른 사람들처럼 톰(알랭들롱)이, 살인사건을 저질렀음에도불구하고 톰의, 심정을 이해할수있었던것같았고 톰을, 동정하기도하였고 톰이, 형사에게 잡히지말기를 간절히 바라기도하였지요. 그리고, 심지어 최인호(이미 작고하였음)라는 작가 ㅡㅡㅡㅡㅡ "별들의 고향" , "잃어버린 왕국(백제)" 을 집필하기도하였고, 1970년대 싱어송라이터 가수인 이장희의 "그건 너" 라는, 노래의 2절 가사가 잘 생각이나지않는다는 이장희의 전화를 받자마자, 즉석에서 바로 그 자리에서 작사하여 이장희에게, 전화기를 통해서 노랫말을 읊어주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또한 중국과 정식으로 수교를맺은 1990년대에는! 중국, 요녕성에 위치하고있는 고구려의 주몽(동명성왕)이 세운 졸본성으로 추정되고있으며 산꼭대기에 평지가 형성되어있는 독특한 형태인 직사각형 모양의 천연요새로서 마치, 제주도의 성산 일출봉을 확대시켜놓은듯한 고구려의 첫번 째 도읍지(수도)인 "오녀산성" 을, 비롯한 중국 동북3성의 곳곳에 흩어져있는 우리 조상들의 역사인 고구려의 흔적들을, 마치 지난 날! "잃어버린 왕국"을 집필하기위해서 일본 땅에 남아있는, 백제의 찬란한 문화의, 유적지 흔적들을 찾기위하여 일본 전국을 돌아다녔던것처럼 이번에는, 예민하고 불편한 역사의 특수성(?)으로인하여 중국 동북3성, 곳곳을 중국 정부의 당국으로부터 취재허가를 받을수없기때문에, 중국 현지의 농사꾼으로 변장하기도하고 별의별 방법으로, 어렵고도 힘들게 만주(?) 일대를 누비고다니면서 중국 공안들의 감시망을 피한다고하였지만, 결국 꼬리가잡혀서 중국 공항에서 출국할때 출국심사대에서, 수속을 밟고있던 중 "선생님(최인호)은 , 앞으로 두번다시는 중국 땅으로 입국할수없습니다" 라는 말을 들려줌과 동시에 최인호 작가의 여권에는 빨간 스탬프(입국금지) 를 찍어주었던 일도 있었음. ㅡㅡㅡㅡㅡ 는 1960년대 초반에 일본에서 먼저, 대박을 터뜨리며 수많은 젊은이들로부터 많은 호응을얻으며 인기를 끌면서 엄청난, 흥행수익을 올린 후 우리나라에도 상륙하여서 상영되었던 이 영화를 보고나서! 그러니까, 즉 당시에는 젊은사람이었던 최인호는 이 영화내용에 너무나도, 깊숙이 빠져들었던지 너무나도, 필이 꽂혔던지 하여튼 집으로 향하여 걸어가고있는 도중인데도 영화 속, "알랭들롱" 의 결말이 안타깝고, 가련하고, 불쌍하게 생각되어 길거리에서 대성통곡하다시피하며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터벅터벅 길을 걸었다고합니다. 그러나, 어쩝니까? 완전 범죄로끝나는, 원작소설과는 달리 이 영화의 "르네 클레망" 감독은 평범하면서도 당연한, 사회의 진리인 "권선징악" 을 내세우면서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극적으로 대반전을 이루는 시나리오를 작성하였던것입니다! ㅡㅡㅡㅡㅡ 그리고, 추가로 좀더 언급을하여야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즉 위에, 장문의 댓글을 올린지 불과 며칠밖에 지나지않았는데 뜻밖에도 생각하지도않았는데, 공교롭게! "알랭들롱"의 사망소식을 오늘(2024.8.19) 우리나라의 모든 신문마다 대대적으로 보도하고있군요! ㅡㅡㅡ 그런데 그중 본인이, 그 동안 모르고있었던 기사내용 하나가, 눈에 띄어서 추가로 언급해보면! 그러니까 조선일보의 보도에의하면! ㅡㅡㅡ "태양은 가득히"라는, 이 영화에대한 출연제의를 감독으로부터 처음, 제안받았을때는 "톰"의 역할이아니라, 부자 친구인 "필립"의 역할이었지만 "알랭들롱"은 그 제안을 거부하고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신조어를 탄생하게하였던 가난한 청년인 "톰"의 역할을맡았다는것입니다! 허허, 그러고보니까 사람의 팔자는 역시, 알수없는것입니다. 그때, 그런 판단을 하지않았으면 지금의 "알랭들롱"이라는 배우의 모습은 찾아볼수없었을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신의 한 수였으며 순간의 선택은 10년을 좌우하는것이아니라 평생의 운명을 결정지을수있었던, 그 선택인 "톰"이라는 배역을 거머쥔것은 "알랭들롱"의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말씀드려보면! 이 영화도 원래 처음 완성하였을때는 원작소설처럼 완전 범죄로끝나는 결말이었지만 이 영화를 상영하기 전, 시사회에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비난과 원성을 받고나서는, 부랴부랴 추가 장면들을 찍은 결과! 지금의 모습대로된, 영화라는 일화가 전해지고있습니다! ㅡㅡㅡ
어제 ( 1 시간 연속듣기 ㅡ 풍금소리 )에서도, 댓글을올렸지만 오늘, 여기에서도올려봅니다! 어느덧, 70을 바라보는 나이이지만 그 옛날의 부산, 남포동의 영화관 밀집지역인, 제일극장에서 1973년인가 고등학교때보았던, 이 영화만큼 인상적이고, 오랫동안 나의 뇌리에서 떠나지않았던 영화는없었습니다! 당시, 영화가끝나고 관객들은 퇴장을하고있는데, 나는 머리에 둔기로 강하게맞은것처럼 충격에빠져서, 한참동안 일어나지도못하고 멍하게, 앉아있었던기억이납니다. 영화를 보고나서야, 이 영화가 흑백영화에서 칼라영화로 넘어가는 시기인, 1960년에 개봉하였으며 야수같이 이글거리는, 강렬한 눈빛과 우수에찬 눈동자로 연기한 알랭들롱의 출세작이요,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것을알았습니다. 그리고 알랭들롱이 생전에 르네 클레망 감독에게 신인이었던 자신을, 주연으로 발탁해준데대하여, 감사하다는 인사말을하였던것으로알고있습니다. 역시 사람은 사람을, 잘 만나야한다는것을 새삼스럽게 느껴봅니다! 이 영화는, 니노 로타의 감미로운 선율과함께, 주로 이탈리아의 로마와 나폴리를 배경으로하여, 푸른 지중해에서 이루어지는데, 눈여겨보면 로마 초대황제인, 아우구스투스 (옥타비아누스)가 사랑한 섬, 그의 양자인 티베리우스 황제가 애착하였고 칩거하였던, 나폴리의 앞 바다에 떠있는 카프리 섬도, 영화 배경화면으로 ㅡㅡㅡ 본인의 착각인지아닌지, 모르겠지만 ㅡㅡㅡ 일부분, 비쳐지지않나하고 오래된, 기억을 희미하나마 더듬어봅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당시 일본에서 먼저, 선풍적인 인기를끌면서 어마어마한 흥행성적을올린 후 우리나라에 상륙한 것으로알고있습니다.
80년대까지 잘 생김의 비교 대상이 알랭 들롱이었죠... 알랭 드롱의 조로가 생각나네요... 이태리 영화 음악의 거장 중 한분인 Nino Rota.. 길(La Strada), 로미오와 줄리엣(Romeo And Juliet). 대부(Godfather),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의 대부2 등 유명 영화의 OST를 맡으셨었죠...
萬流歸宗(만류귀종)! 萬法歸一, 一歸何處(만법귀일, 일귀하처)! 온우주 모든 생각 • 종교 • 사상 • 철학 • 학문등, 모든 상대적 진리들의 근원 무극대도 궁극의 단 하나 절대적 진리! 오직 이것을 깨달아야 진정으로 단 하나의 절대적 진리가 우리의 영혼까지 자유롭게 하고, 우리 10승 영혼의 존재 자체가 무한영생 궁극의 존재 하나(하나님)로 거듭나리라(수시로 낭송하거나 묵송하라!). [ 天 符 經 : 천부경 ]의 절대적 3핵심 진리! 一 始 無 始 一 (일시무시일) 人 中 天 地 一 (인중천지일) 一 終 無 終 一 (일종무종일) 1은 시작(처음)없는 시작(처음)인 1, 이를 깨달은 사람안에서 천지가 1이 되니, 1은 끝(마침)없는 끝(마침)인 1 오직 이 단 하나의 절대적이고 궁극적인 깨달음뿐이로다!
영화에서 알랭 들롱이 입었던 이태리풍의 suit 는 정말로 맘에 듭니다. 물론 옷걸이가 좋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 그 당시 ABCs of Men’s Fashion 에 1964년에 기사가 실리지요. 남성미를 뿜어내면서도 여성스러운 우아함이 조화된 suit 라고 칭찬을 받았습니다. 저도 이 영화를 몇 번 보았지만 그때마다 알랭들롱이 입었던 suit 들이 정말로 맘에 들었어요. 언젠가는 맟춤으로 입어 볼려구요. 하지만 옷걸이가 따라주지 못해서 큰 기대는 안합니다.
Я тоже запомнил эту финальную сцену и этот тихий пляж, где главный герой пьёт коньяк в шезлонге... (мне 45 лет исполнилось 3 дня назад и мой день рождения был омрачён уходом из жизни Алена Делона... музыка - шедевр... Nino Rota...)
@@alexander_vetrov 무슨 헛소리를? 일광욕 의자에 누워서, 꼬냑을 마시는 장면은 없었고, 단지 "알랭들롱"이 식당의 아주머니에게 최고의 음료수를, 주문하는 장면과함께 식당에는, "알랭들롱"을 체포하러온 형사들의 모습이 보이면서 마지막 장면으로, 백사장과 섬의 모습을 비추어줍니다! ㅡㅡㅡㅡㅡ
분명 자신의 욕망을 위해 사람을 둘이나 죽인 잔혹한 살인범인데, 그의 범죄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나는 마지막 클라이맥스가 왜 그토록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갖게 만들까? 관객의 감정을 가지고 노는 영화의 교묘함일까... 아니면 알랭 들롱의 매력적 혹은 마성적인 마스크 때문일까? 아니면 두 가지 다일까?
2024.8.28 파리의 생 설피스 교회에서 가족장으로, 장례식을 거행한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있어서, 혹시나하고 어제, 오늘 쭉 관련되는 영상을 훑어봐도 우리나라에는, 그런 보도가없군요! 그 와중에, 다른 영상들을 훑어보다가 알랭들롱이 사망하기 전의 어느 시상식에서 등장하면서부터, 퇴장하기까지의 행동들을보니까 마치, 지난 날 이 영화에 출연하였던 모습들과 너무나도 똑같은 판박이의 모습에 새삼스럽게 놀랍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하였습니다! 그 이야기를, 좀더 풀어보면! 이 영화에서 필립이 타오르미나로 요트여행을 가기위하여, 선글라스를끼고 은행으로 돈을 인출하러갈때 알랭들롱은 마침, 어느 상가의 2층 건물에위치한 우체국에서 계단으로 뛰어내려오면서 미국의 필립 아버지로부터온 편지를 필립에게 확인해보일때 알랭들롱의, 양 어깨가 올라가고 그 특유의 걸음걸이가 위에 언급한, 시상식 장면에서도 그 동안, 60년 정도의 오랜 세월이흘러서 얼굴은, 많이 변하였지만 그 행동들은, 전혀 변하지않았었고 똑같은 모습에 섬찍하기도하였습니다! 아무튼, 사람들의 행동패턴들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않는것같습니다.
진짜 잘생겼네요 눈빛과 눈색깔이 넘 매력적입니다.
알랭 들롱(1935년생)은 놀라운 매력을 보여주며, 60-70년대에 세기의 연인으로 위치했었죠. 한편, 동 시대에 활동했던 록 허드슨(1925년생)과 비교해 보는 것도 흥미로울 거예요. 설 연휴를 즐겁게 보내세요, 민경 김 님!
참고로, 록 허드슨 주연의 '9월이 오면' MV입니다.
th-cam.com/video/iLWf2v1A2bY/w-d-xo.html (9월이 오면_Come September)
감사합니다. ^^ 영상넘재밌게보고 갑니다.
th-cam.com/video/-m8d0wcwx90/w-d-xo.html (Smooth Operator_Sade_미남 배우들)
참고로, 미남 배우들의 모습으로 엮은 MV입니다. 감사합니다!
th-cam.com/video/d7MKbTH61Kk/w-d-xo.html (Aranjuez_Paul Mauriat_미녀 배우들)
참고로, 미녀 배우들의 모습으로 엮은 MV입니다. 감사합니다!
스위스서 언제든 안락사 하기로 했다네요.방탕한 삶을 살아서 지금은 인상이 험하더군요.
이세상에 영원한건 없습니다... 당신을 보면서 그걸 더더욱 또 한번 생각합니다... 부디 영면하십시오...
전세계에 역대 전설의 미남배우가 많았지만 이론이 없는 최고의 미남, 미남의 대명사는 알랭들롱 이었습니다. 특히 저 눈매는 천하일품이었죠. 우리 학창시절이던 70년대 최고의 전성기 였죠.
추억은 영원하여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알랑드롱 정말 잘 생긴 배우 였는데 명복을 빕니다
잘가요, 알랭드롱.. 세계 최고의 미남...
사람이 저렇게 잘생길수 있을까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알랭들롱 보구있으니 옛날 생각이나서 눈물이 납니다
태양은 가득히 지금봐도 명화에요
우리 젊은날을 보는거 같아요 ㅠㅠ
부고 소식을 듣고 갑자기 태양은 가득히 주제곡이 생각나네요 .,명복을빕니다😢
추억에 가슴이 시리네요
Я тоже...! 🙏☀️🙏🏖️🙏
잘생기고 멋진 배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알랭들롱...하늘에 별이 되었네요.
아름답게생겼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내인생 최고의 미남
눈물이 납니다
아름답던 푸른눈동자를 가진 알랭들롱과 동시대에 살아서 영광이었어요. 그곳에서는 편히 쉬시길...
진짜 별이 되어 가신 알랭..부디 좋은 곳에서 행복하세요
세기의 별은 저편에 저물어 아름다운 음반위에
반짝이는 별이 되었다,
10번 보고
100번 들어도 감동~
태양은 가득히
세계최대의 미남이 평생을 누리다가 불과 이틀전 돌아가시고.. 또 그 다음을 이을 미남미녀가 전성기를 누리다 가겠지. 올해 참 가신분들 많네..
함께 나왔던 제인버킨 누나도 작년에 돌아가시고. 두분 나온 영상 정말 이쁘더라.. 얘들아 지금은 현실인데 몸은 계속 늙는다 명심해라
지금 90이 다되어가는 알랭들롱을 보면 저60년도의 젊음은 얼마나 매력적이고 팽팽하고 반짝이는가 어떤이에게 젊음은 너무나 아름다워라 그러나 그 아름답던 젊음도 영원하지 않으니 슬프다 늙으면 외모뿐아니라 두뇌도 열정도 다 시들해지고 그어떤것에도 가슴설레이지 않는다는게 슬프다 알랭들롱은 저렇게 미남배우로 평생을 만인에 사랑받고 살았으니 한인생으로 별 여한은 없을것같다
네, 저런 멋진 인생을 살았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죠. 깊어 가는 가을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칼다스 님!
사랑을받 을수록 더욱 미련이 남아 어찌 떠날까 ❤🎉
방송나와
외롭다고 울어요 군중속 에 고독 그는 사랑속에 둘러쌓여도
항상 고독하다
그 🎉 눈삣이 !
왼지 머풀러 라도
하나 둘러주고십다
중절모 프레임을 손으로 훌른 장면이
그립다
암흑가 의 두사람
마지막 단두대의 모습 그 눈동자클로즈업 가슴에 서늘하다
만인의 연인 항상 뒷모습이 서늘하다
70년전 저 패션이 놀라워요
음악도 좋아요.
알렝드롱.
너무 너무 잘생겼네요
미남의대명사.
할만 하네요.
인간은 고독하게 나와 고독으로 끝나는것...누구나가 격는 진리지요!🎉
일세기에 한번 나올까하는...인물이지요...OST 도 잘된음약이지요.
얼굴이 조각작품. 같아써요. 옛날영화. 프랑스영화.명화극장. 지금봐도 바닷가 주인공멋있어요. 음악최고여요
며칠 전, 실버 상영관으로알려진
종로2가, 허리우드극장의 낭만극장에서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이 영화를, 오랫만에 다시 볼수있었습니다. 그리고, 관람한
소감을 말씀드려보면!
과거처럼, 영화내용이
그다지 인상적이었지도않았고
진한 감동도, 감흥도
느끼지못할만큼 무덤덤하더군요.
50대까지는, 그렇지않았는데말입니다.
새삼스럽지만 역시
영화, 음악은
젊은시절인 10대, 20대에 가능한한
많이 보고, 듣고 하여야할것같습니다!
그러니까, 이 영화를
젊은시절에 관람하였을때는
다른 사람들처럼
톰(알랭들롱)이, 살인사건을
저질렀음에도불구하고
톰의, 심정을 이해할수있었던것같았고
톰을, 동정하기도하였고
톰이, 형사에게 잡히지말기를
간절히 바라기도하였지요.
그리고, 심지어
최인호(이미 작고하였음)라는
작가 ㅡㅡㅡㅡㅡ "별들의 고향" ,
"잃어버린 왕국(백제)" 을
집필하기도하였고, 1970년대
싱어송라이터 가수인 이장희의
"그건 너" 라는, 노래의 2절 가사가
잘 생각이나지않는다는
이장희의 전화를 받자마자, 즉석에서
바로 그 자리에서 작사하여
이장희에게, 전화기를 통해서 노랫말을
읊어주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또한
중국과 정식으로 수교를맺은
1990년대에는!
중국, 요녕성에 위치하고있는
고구려의 주몽(동명성왕)이 세운
졸본성으로 추정되고있으며
산꼭대기에 평지가 형성되어있는
독특한 형태인
직사각형 모양의 천연요새로서
마치, 제주도의 성산 일출봉을
확대시켜놓은듯한
고구려의 첫번 째 도읍지(수도)인
"오녀산성" 을, 비롯한
중국 동북3성의 곳곳에 흩어져있는
우리 조상들의 역사인
고구려의 흔적들을, 마치 지난 날!
"잃어버린 왕국"을 집필하기위해서
일본 땅에 남아있는, 백제의 찬란한
문화의, 유적지 흔적들을 찾기위하여
일본 전국을 돌아다녔던것처럼
이번에는, 예민하고 불편한
역사의 특수성(?)으로인하여
중국 동북3성, 곳곳을 중국 정부의
당국으로부터 취재허가를
받을수없기때문에, 중국 현지의
농사꾼으로 변장하기도하고
별의별 방법으로, 어렵고도 힘들게
만주(?) 일대를 누비고다니면서
중국 공안들의 감시망을
피한다고하였지만, 결국 꼬리가잡혀서
중국 공항에서 출국할때
출국심사대에서, 수속을 밟고있던 중
"선생님(최인호)은 , 앞으로 두번다시는
중국 땅으로 입국할수없습니다" 라는
말을 들려줌과 동시에
최인호 작가의 여권에는
빨간 스탬프(입국금지) 를 찍어주었던
일도 있었음. ㅡㅡㅡㅡㅡ 는
1960년대 초반에
일본에서 먼저, 대박을 터뜨리며
수많은 젊은이들로부터
많은 호응을얻으며 인기를 끌면서
엄청난, 흥행수익을 올린 후
우리나라에도 상륙하여서 상영되었던
이 영화를 보고나서!
그러니까, 즉 당시에는
젊은사람이었던 최인호는
이 영화내용에
너무나도, 깊숙이 빠져들었던지
너무나도, 필이 꽂혔던지 하여튼
집으로 향하여
걸어가고있는 도중인데도
영화 속, "알랭들롱" 의 결말이
안타깝고, 가련하고, 불쌍하게 생각되어
길거리에서 대성통곡하다시피하며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터벅터벅 길을 걸었다고합니다.
그러나, 어쩝니까?
완전 범죄로끝나는, 원작소설과는 달리
이 영화의 "르네 클레망" 감독은
평범하면서도 당연한, 사회의 진리인
"권선징악" 을 내세우면서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극적으로
대반전을 이루는 시나리오를
작성하였던것입니다! ㅡㅡㅡㅡㅡ
그리고, 추가로
좀더 언급을하여야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즉
위에, 장문의 댓글을 올린지
불과 며칠밖에 지나지않았는데
뜻밖에도
생각하지도않았는데, 공교롭게!
"알랭들롱"의 사망소식을
오늘(2024.8.19) 우리나라의
모든 신문마다
대대적으로 보도하고있군요! ㅡㅡㅡ
그런데 그중
본인이, 그 동안 모르고있었던
기사내용 하나가, 눈에 띄어서
추가로 언급해보면! 그러니까
조선일보의 보도에의하면! ㅡㅡㅡ
"태양은 가득히"라는, 이 영화에대한
출연제의를 감독으로부터
처음, 제안받았을때는
"톰"의 역할이아니라, 부자 친구인
"필립"의 역할이었지만 "알랭들롱"은
그 제안을 거부하고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신조어를 탄생하게하였던
가난한 청년인
"톰"의 역할을맡았다는것입니다!
허허, 그러고보니까
사람의 팔자는
역시, 알수없는것입니다.
그때, 그런 판단을 하지않았으면
지금의 "알랭들롱"이라는
배우의 모습은
찾아볼수없었을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신의 한 수였으며
순간의 선택은
10년을 좌우하는것이아니라
평생의 운명을
결정지을수있었던, 그 선택인
"톰"이라는 배역을 거머쥔것은
"알랭들롱"의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말씀드려보면!
이 영화도
원래 처음 완성하였을때는
원작소설처럼
완전 범죄로끝나는 결말이었지만
이 영화를 상영하기 전, 시사회에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비난과 원성을 받고나서는, 부랴부랴
추가 장면들을 찍은 결과!
지금의 모습대로된, 영화라는
일화가 전해지고있습니다! ㅡㅡㅡ
선생님 좋은글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자영구-h2z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최인호 그분 이야기. 이장희님 노래 다 새로운 이야기였어요
맞습니다. 인생은 죽을 때까지....선택과 운의 연속이죠. 누구를 부러워 할 필요도 없고....자신을 한탄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각자 흘러가는데로 살 다 가는 존재일 뿐이죠.
나이들어 보니 탐욕의 끝은 비극 그리고 가난은 이성을 흔들리게하며 비참한청년의 상대성비곤의 고독을 느끼며 지금도 그고독이 이어지며 방황도 하게된단느낌을 젊은날엔 처절히느끼지못했거든요!!!
❤너무나 아름다운 사람
이세상에서다시볼수없는,얼굴이다 정말,멎지다
멎지다 ㅡㅡㅡ> 멋지다
20대 초반의 알랭드롱 너무 매력적이네 그러네 영원은 없네 60년대의 그시절인데 어쩜이케 세련 됬을까 모든게 이영상 이버전 생각날때 마다보고 듣는 최애영상 입니다
저 장소 강물 건물은 그대로인데 사람은 간데 없네 허무한 인생사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 잘생겼네여
실제로 보면 숨이 턱.. 막히지 않을까..
알랭드롱 당신은 전설입니다 칸느영화제에서 밀양으로여우주연상에빛나던 전도연 손에키스를해주던그모습이 눈에선합니다 부디평안한 영면에드시길기원합니다
알랭 극장 에서 우 수 어린 눈빛 눈 만 봐도 본전 뽑 음 눈빛 이 저렇게 멋질 수 있을까 ^ 한숨 너무 좋아 했 든 배우 알랭 영화 전부 다 봤음
어제 ( 1 시간 연속듣기 ㅡ 풍금소리 )에서도, 댓글을올렸지만 오늘, 여기에서도올려봅니다!
어느덧, 70을 바라보는 나이이지만
그 옛날의 부산, 남포동의 영화관 밀집지역인, 제일극장에서 1973년인가
고등학교때보았던, 이 영화만큼
인상적이고, 오랫동안 나의 뇌리에서
떠나지않았던 영화는없었습니다!
당시, 영화가끝나고
관객들은 퇴장을하고있는데, 나는 머리에 둔기로 강하게맞은것처럼
충격에빠져서, 한참동안 일어나지도못하고 멍하게, 앉아있었던기억이납니다.
영화를 보고나서야, 이 영화가
흑백영화에서 칼라영화로 넘어가는
시기인, 1960년에 개봉하였으며
야수같이 이글거리는, 강렬한 눈빛과 우수에찬 눈동자로 연기한
알랭들롱의 출세작이요,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것을알았습니다. 그리고
알랭들롱이 생전에
르네 클레망 감독에게 신인이었던 자신을, 주연으로 발탁해준데대하여, 감사하다는 인사말을하였던것으로알고있습니다. 역시
사람은 사람을, 잘 만나야한다는것을
새삼스럽게 느껴봅니다!
이 영화는, 니노 로타의 감미로운 선율과함께, 주로 이탈리아의
로마와 나폴리를 배경으로하여, 푸른
지중해에서 이루어지는데, 눈여겨보면
로마 초대황제인, 아우구스투스 (옥타비아누스)가 사랑한 섬, 그의 양자인
티베리우스 황제가 애착하였고
칩거하였던, 나폴리의 앞 바다에 떠있는 카프리 섬도, 영화 배경화면으로
ㅡㅡㅡ 본인의 착각인지아닌지, 모르겠지만 ㅡㅡㅡ 일부분, 비쳐지지않나하고
오래된, 기억을
희미하나마 더듬어봅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당시
일본에서 먼저, 선풍적인 인기를끌면서
어마어마한 흥행성적을올린 후
우리나라에
상륙한 것으로알고있습니다.
야망으로 넘치는 알랭 들롱의 매력, 아름다운 풍광,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 등으로 보는 이를 사로잡는 영화죠. 거기에 니노 로타의 우수에 찬 음악이 깔리고.
건강 관리를 잘 하시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세요, 자영 구 님!
프랑스살고 있는데 정작 프랑스인들은 이영화랑 음악 다 잊은지 오래더군여.. 이 영화음악 악보도 프랑스에서는 못구해서 일본이나 한국싸이트에서 찾음…
80년대에 TV로 본영화이니 대략 40년전에 본 태양은 가득히 주제곡이 참 듣기 좋았는대 다시들어도 좋네요
잠시 살아가는 세상이 이토록 아름다운걸 세월이 지난 지금 알아갑니다
알랑드롱의 그 길고 긴 “필립 그린리프”
서명연습과 여권위조가 치밀했던 기억이 납니다.
코로나 없으면 그런 해변을 갈 수 있을텐데요..
감사합니다, 추억의 소환 ~~
프로젝터로 필립의 서명을 확대하여 보며 연습을 하죠. 그런 해변에 갈 날을 고대하며, 행복하세요, Fabián님!
하늘나라 별이 된 별~~~~
세월이 60여년이 ㅡ
노년이 더 멋스럽습니다
태양은 가득히 제목도 ㅡ
지금은 스토리도 가물가물 저는 여던중반의
나이지요
지금도 그 눈빛은 똑 같네요
20대 그 영화 그 눈빛에 빠져들었어요
아직 아흔은 ㅡ
전설로 영원히 ㅡㅡ
남은 생 편안하시길
나도 다시이세상에
태여 난다면 ~알랑 드롱 처럼 🎉🎉
여자들 두들겨 패고 살고 싶소?
나의 우상 아랑드롱 편히 쉬시길
물론, 나에게도 한때는
나의 우상이었던 "아랑드롱"은
2024.8.19 사망소식을 보도하는
우리나라의 모든, 매체에서는
"알랭들롱"이라고
언급하고있습니다!
알랭들롱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이시대 가장 멋진 남자 알랭드롱 잘가세요
와~역시 알랑드롱 넘 잘생겼음요
피아노로 연주하시던 이모 생각나네요 여름에 빠질수 없는 아름다운 곡인듯^^
이 영화와 주제곡은 60-70년대를 대표하는 미남 알랑드롱의 이미지와 함께 널리 사랑받고 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수아 님!
그는 갈준비을 하겠지만 그가남긴 수많은 작품이 우리가슴을 울립니다 드롱님 아무걱정없이 편안하셨으면 합니다 떠날때 가장행복한 미소가남도록 ᆢ
그의 고통이 작아지고, 좋은 마무리가 될 수 있기 바랍니다. 즐거운 나날을 보내세요, 문비름 님!
스토리도 좋고 음악도 좋고 배우들도 좋고~~~제목도 좋고~~왜 명화가 됬는지 알겠네요. 그리고 모든걸 하나의 색깔로 얘기하자면 약간 어두운 블루~~~~여운이 많이 남네요
젊음은 언제나 옳다.ㅎ
얼굴도 모르던 시절에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사람이 알랭드롱이라고 잘생긴 사람의 대명사였는데 아름다움이 컸던 만큼 나이들어 그아름다움의 반작용도 크게 느껴 지더군요 (죄송) 나이든 모습이 외면 하고 싶더라구요 음악도 좋고 영상도 잛보겠습니다
세기의 미남 알랭 들롱은 오랫동안 영광과 찬사를 누렸죠. 당연히, 시간을 빗겨갈 수는 없는 거고요. 즐거운 4월을 맞으세요, 김옥희 님!
누구에게나 빛나는 청춘이 있었지...
네 아름다운 시간이 있었죠. 그 때를 떠올리면 행복해지는.. 계속 즐거운 나날을 보내세요, h c님!
시적이심..
잘 가요. 알랑드롱!
한가한 여름의 오후에 듣고픈 제1위의 감미롭고 쓸쓸한 아름다운곡
문득 들어와보게되네요. RIP
本当に、何回観ても、素晴らしい映画がですね‼️
세계최고죠 넘사벽입니다😅😅😅😅😅
나의 젊은시절
목마르고 궁핍햇으나
그시절 그립다
음악,알랭드롱.
인생영화
명작에 명곡💕💕💕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도 알랑 들롱이 가장 잘생긴 배우입니다. 저에게는
40이 넘어보니 미중년 미노년 테크를 탄 들롱이 너무 부럽네요.
다 멋있지만 주연으로는 사무라이 조연으로는 레오파드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많은 미남 배우들이 등장했지만, 얼굴만 놓고 보았을 때에 알랭 들롱을 뛰어넘는 배우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좋은 말씀에 감사하며, 4월을 즐겁게 보내세요, Sukwon Lim님!
인간의 미는 악마 같아요?
갖구 싶으면 갖고 버리고 싶으면~~
미는 악마~?
악마를 사랑하다~♡
영화음악을 들으니 가슴이 찌릿찌릿하면서 무너지네요 어릴때부터 나의연인! 저 멋있는 모습이 온통 나를 지배했었는데~~~ 그때가보고싶다
알랭 들롱의 매력은 남자가 봐도 놀라운데, 여자분들은 헤어날 수 없는 느낌이겠죠. 그와 함께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죠. 9월을 행복하게 보내세요, J영숙 님!
80년대까지 잘 생김의 비교 대상이 알랭 들롱이었죠... 알랭 드롱의 조로가 생각나네요... 이태리 영화 음악의 거장 중 한분인 Nino Rota.. 길(La Strada), 로미오와 줄리엣(Romeo And Juliet). 대부(Godfather),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의 대부2 등 유명 영화의 OST를 맡으셨었죠...
'알랭 들롱'이 나오는 멋진 장면들, 그리고 함께 나오는 '니노 로타'의 우수에 찬 음악은 작품의 그 분위기 속으로 몰입시켜 주네요. 따뜻한 봄날을 즐겁게 보내세요, Kephas 777 님!
Невозможный красавец!! Превосходный артист!!❤❤
와!! 남자인 내가 봐도 진짜 잘생겼다! 어렸을때 봤을 땐, 재미없게 봤는데 나이가 들어 다시 보니, 너무 재밌네요
알랭 들롱이 세기의 미남으로 호령하던 시절에, 프랑스 영화도 작품성과 재미로 큰 사랑을 받았었죠. 댓글에 감사드리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세요, 강성열 님!
인물도 좋지만 연기도 잘했지요
태양은 가득히ᆢ해변에 누워 완전범죄가 끝난 줄 알고 태양 밑에서 누워 웃는 장면 세기의 미남 알랑들롱은 전설이고 추억이 됐네요
하 눈물날만큼 잘색겼다...
촛점이 완전히 알랭들롱한테 맞춰져 있는 영화 경찰에 안잡히길 바라며 보게되는 영화 음악이 한층더 빛이 납니다 ❤
내마음속에 아련하게 남아있는 최고의 영화음악~♡
멋지고 아름다운
영화음악영상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큰박수보냄니다
덕분에 행복한새벽아침입니다
자주찿아뵙겠습니다
양림동에서
무돌 보냄니다
잘가요 젊은날의 나의 미남이상형 드롱❤❤❤
Gran Película Alain Delon Marie Laforet Maurice Ronet.💖📽️🎞️🌹🇨🇱🙏.
설날좋은음악들여주셔서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응원합니다🎙🎶🎶🎶
영화는 못 봤어도, 영화음악 모음집은 꾸준히 사서 즐겨들었던 추억이 있지요.
청각의 즐거움과 감동이 훨씬 중요할 수 있으며 더욱 오래 남습니다.
네, 음악이 주는 감동과 즐거움은 오래오래 남아 있죠. 남은 여름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안기오 님!
추억의 영화..
영화도 배우도 추억이네요. 초겨울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무지개사랑 님!
세월이 제일 무섭구나. 저렇게 잘생긴 사람도 죽다니. 죽을때의 모습은 뼈와 가죽만 남은 상태로 다른사람과 별반 차이가 없었겠지. 허망하고 허망하다. 내십대 시절을 행복하게 해준사람중 하나였는데.
萬流歸宗(만류귀종)!
萬法歸一, 一歸何處(만법귀일, 일귀하처)!
온우주 모든 생각 • 종교 • 사상 • 철학 • 학문등,
모든 상대적 진리들의 근원
무극대도 궁극의 단 하나 절대적 진리!
오직 이것을 깨달아야 진정으로
단 하나의 절대적 진리가 우리의 영혼까지 자유롭게 하고,
우리 10승 영혼의 존재 자체가 무한영생 궁극의 존재 하나(하나님)로 거듭나리라(수시로 낭송하거나 묵송하라!).
[ 天 符 經 : 천부경 ]의
절대적 3핵심 진리!
一 始 無 始 一 (일시무시일)
人 中 天 地 一 (인중천지일)
一 終 無 終 一 (일종무종일)
1은 시작(처음)없는 시작(처음)인 1,
이를 깨달은 사람안에서 천지가 1이 되니,
1은 끝(마침)없는 끝(마침)인 1
오직 이 단 하나의 절대적이고 궁극적인 깨달음뿐이로다!
의상이 정말ㄷㄷ
너무 세련됐다
젊은시절 좋아했던 배우 알랑드롱이 출연한 아듀라미ㆍ암흑가의 두사람 을 좋아했었죠 이분도 얼마전에 타계 하셨드라고요 재행무상
어머니가 영화음악을 좋아하셔서 청소년기에 자주 들었던 음악이네요. 세월지나 50이 다되었는데도 감동이 밀려옵니다.
참 좋은 영화음악을 많이 올려주시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래전에 본영화들이라서 다좋네요
오래 전에 보았던 영화와 주제곡은 마음 속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손혜경 님!
팔방미인. 어느 각도에서 보나 잘 생겼다. 여난이 엄청 컸을 듯.
추억 이 서린 영화 정말 감사함니다
영화에서 알랭 들롱이 입었던 이태리풍의 suit 는 정말로 맘에 듭니다. 물론 옷걸이가 좋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 그 당시 ABCs of Men’s Fashion 에 1964년에 기사가 실리지요. 남성미를 뿜어내면서도 여성스러운 우아함이 조화된 suit 라고 칭찬을 받았습니다. 저도 이 영화를 몇 번 보았지만 그때마다 알랭들롱이 입었던 suit 들이 정말로 맘에 들었어요. 언젠가는 맟춤으로 입어 볼려구요. 하지만 옷걸이가 따라주지 못해서 큰 기대는 안합니다.
겨울님노래감사합니다
잘가요 알랑두롱 당신때문에 내인생도 즐거웠어요 담에 천국에서 다시만나요
MERAVIGLIOSA MUSICA ITALIANA, GRANDE NINO ROTA
Yes, I agree. Thanks for your comment, Filippo Citarrella !
감사합니다
영화도 수차례
음악은 엘피 구입하여
소리골이 파질정도
들었습니다
명곡이며 들롱의 변화무쌍한
악인역
감사합니다
何十年前になるのかな、スクリーンで悲しい涙を流しながら見た遠い日を思い出す。印象的なあのひまわり畑が今は戦火の中、戦争は苦しみしか残さない、争いの無い世界を今だに作れない無力感
영화 한편 다 본 느낌 입니다 ㅎ
알랭들롱의 얼굴에 대한 평은 너무많아 내가 여기서 해봤자 또 하나의 진부한표현만 더할뿐이니 누가 했던표현 중에 가장 맘에드는 표현으로 대신할까 합니다
ㅡ 이렇게 까지 잘 생길 필요가 있나 ? ㅡ
❤❤❤ 추억으로가는길
알랭들롱 진짜 레전드네
허허, 오랫만에 제대로된 주인공의
이름을 보는것같습니다!
그러니까, 즉 많은 사람들이
알랑드롱
알랭드롱
아란드롱
아랑드롱 등등으로 표기하였지만
프랑스 원어에가까운, 발음으로는
"알랭들롱"입니다.
@@자영구-h2z 저는 아직 30중반어린놈이라 잘 모르고 저희 어머님아버님때문에 그렇게 알고있습니다 ㅎㅎ
40년전 학창시절 사운드 트랙으로 듣고 감명 이빠이 마지막 보트 뒤에 시체가 딸려 나오는 장면 아직도 눈에~~~~~~~
Я тоже запомнил эту финальную сцену и этот тихий пляж, где главный герой пьёт коньяк в шезлонге... (мне 45 лет исполнилось 3 дня назад и мой день рождения был омрачён уходом из жизни Алена Делона... музыка - шедевр... Nino Rota...)
@@alexander_vetrov
무슨 헛소리를?
일광욕 의자에 누워서, 꼬냑을 마시는
장면은 없었고, 단지 "알랭들롱"이
식당의 아주머니에게
최고의 음료수를, 주문하는 장면과함께
식당에는, "알랭들롱"을 체포하러온
형사들의 모습이 보이면서
마지막 장면으로, 백사장과 섬의
모습을 비추어줍니다! ㅡㅡㅡㅡㅡ
세월아~ 세월아~
아~ 여한도없겠지만 얼마나 아쉬울까??
멋진남자 우리나라에서 잘생긴사람한텐 들랑날랑이라고부를정도였지 ㅎ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드롱이가 잡히질않길 바라며 봤던 주말의명화!!! 깊고 푸른 우수를머금은 눈빛이 잊을수없어 나의 데생모델이되었다 영화음악 엘피자켓에 푸른니트를입었던!!! 헌데 그자켓을 친구중1명이 훔쳐가 미치도록 아쉽고 슬프다 내그림은 지금도 살아있는 사진이라고 무식하게 칭찬ㅋㅋㅋ 이번에 페이스북에 올려야겠다!!!😂
Musica straordinariamente meravigliosa!
여름이 되면 생각나는~~~ 좋은 영화음악 올리셨네요!! 제가 리뷰한 "태양은 가득히" 1,2,3 모두에 링크 걸었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좋은 영화음악 많이 올려주세요~~
반갑습니다, 영화 읽어주는 엄마 님! '태양은 가득히'는 햇살이 강렬해질 때면 바다와 함께 생각나는 영화죠. 여름철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분명 자신의 욕망을 위해 사람을 둘이나 죽인 잔혹한 살인범인데, 그의 범죄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나는 마지막 클라이맥스가 왜 그토록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갖게 만들까? 관객의 감정을 가지고 노는 영화의 교묘함일까... 아니면 알랭 들롱의 매력적 혹은 마성적인 마스크 때문일까? 아니면 두 가지 다일까?
세월이 야속해~!😭
오륙십년대 세계적 탑 미남배우 알랭드롱 프랑스 배우
글쎄요? 오륙십년대가아니고
육칠십년대가 아니었던가요? 그러니까
1950년대 후반에, 영화계에 데뷔한 후
1960년에 개봉한
이 영화, 한 편으로 출세작이되면서
세계적인 스타로 발돔움할수있었습니다! ㅡㅡㅡ
알랭드롱은 세기의 미남이죠 아마도 21세기에도 알랭드롱을 능가하는 미남이 나올지
21세기 인데도 아직도 알랭 뛰어넘는 유전자가 안나옴 ㅋㅋㅋ
MARAVILLOSA PELICULA ❤
Шедевр... music Nino Rota...
나 태어난 60년에 개봉한 영화
어디서 봤는 지는 기억 안 나지만 그 음악만은 평생의 명곡
#태양은가득히...이.주제곡..들으면...뭔가...아련한..과거회상.이....세기의.미남.!!!..#AlainDelon..출세시킨..명작.!!!
이런 추잡한 스토리의 영화인 줄도 모르고 한없이 순수하던 시절 이 음악을 들으며 영원의 사랑을 꿈꾸며 설레였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없는 인간의 욕망의 말로가 어떤지를 말해주는 영화
진짜
잘생김
이영화가 언제쩍? 아 옛날이여~
옛날에 외국영화보고 너무멋있어 언제저런데 가보나했는데 인제는 유럽을 마음대로 드나드는 세월이이니...
네, 예전에 동경의 대상으로, 웬만해서는 가보기 힘드리라 생각했었죠. 세상이 바뀌어서, 이젠 전세계 사람들이 한국 방문의 꿈을 꾸고 있으니.. 연휴를 즐겁게 보내세요, Yoon Kim 님!
2024.8.28 파리의 생 설피스 교회에서
가족장으로, 장례식을 거행한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있어서, 혹시나하고
어제, 오늘 쭉
관련되는 영상을 훑어봐도
우리나라에는, 그런 보도가없군요!
그 와중에, 다른 영상들을 훑어보다가
알랭들롱이 사망하기 전의
어느 시상식에서
등장하면서부터, 퇴장하기까지의
행동들을보니까
마치, 지난 날 이 영화에 출연하였던
모습들과 너무나도 똑같은
판박이의 모습에
새삼스럽게 놀랍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하였습니다!
그 이야기를, 좀더 풀어보면!
이 영화에서
필립이 타오르미나로 요트여행을
가기위하여, 선글라스를끼고
은행으로 돈을 인출하러갈때
알랭들롱은 마침, 어느 상가의
2층 건물에위치한 우체국에서
계단으로 뛰어내려오면서
미국의 필립 아버지로부터온 편지를
필립에게 확인해보일때
알랭들롱의, 양 어깨가 올라가고
그 특유의 걸음걸이가
위에 언급한, 시상식 장면에서도
그 동안, 60년 정도의
오랜 세월이흘러서
얼굴은, 많이 변하였지만
그 행동들은, 전혀 변하지않았었고
똑같은 모습에
섬찍하기도하였습니다!
아무튼, 사람들의 행동패턴들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않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