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보단 회사를 추천하는 카페 13년차 자영업자(10년 전에 비해 자영업이 더 힘든 이유+인건비 인플레) 카페창업 하지말고 커피는 사서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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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

  • @장백기-l8u
    @장백기-l8u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형님 저는 동네에서 9평 무인점포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무인이라 견디기는 하는데 겨울에는 적자 났네요 연매출 9500 이긴 한데
    체감상 세후 10%도 안남는거 같네요 여기서 무인점포를 하나 더 늘려야 할지 아니면 경기가 안좋으니 다른걸 해야할지 참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네요
    다른 본업 자영업도 요새들어서 매출이 많이 낮아지고 있고 회사 가기에는 35살이라 용기가 안나고 참 여러므로 진퇴양난이네요
    자영업도 빈익빈 부익부 지만 연애나 결혼시장도 똑같이 적용되고 있는거 같아요 만나는 사람들만 잘 만나고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은 계속 못 만나고 결혼시장에서는 돈 많이 못 버는 자영업이라 명함도 못 내밀고 그나마 국제결혼이 한줄기 희망이네요 일본 출국 잘 다녀오셔서 좋은 후기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 @쪼렙릿지
      @쪼렙릿지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무인이라니 정말 매달 초조하실거 같습니다. 저도 사장님 나이에 고민을 했었는데 결과가 좋진 못했습니다.(과감히 매장 확장해봤으나 실패) 올해 5.6.7.8에 겨울을 버틸만한 매출을 못 올리는 매장들은 꽤 큰 타격을 입을 것 같습니다. 저는 회사로 돌아가기 보단(딱히 커리어가 없으므로) 우선 인건비 절감쪽으로 방향을 잡고 아예 1인 매장으로 전환해버렸습니다. 사람을 써도 되긴 하는데 올해/내년 자영업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우선 미리 대비해보는 중입니다. 결혼시장에서도 자영업은 불안정성으로 인해 큰 마이너스를 받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연애와 결혼시장도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고민만 해도 바뀌는게 없기에 우선 본업에 집중하고 많은 건 바라지 않고 혹시나 닥칠 어려움 속에서도 같이 이겨나갈 짝궁을 찾고 싶습니다^^; 제가 노력해야죠! 조만간 출국이니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