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인중 인고(제고)는 인천에서 수재들만 입학하는 학교엿습니다.그 학교에 수섭입학이면 예고를 안가고 인고에서 계속 공부를 햇으면 서울대행인데 못다한 많은 아픔이 가슴에 남아잇을겁니다.자주 방송에서 지인들이 가난했던 삶에 대해서 언급하지만 가난이 아닌 정상적인 환경에서 성장했다면 지금보다 더 다른 결로 유명인이 되엇을겁니다.
@@user-lou4721951년 5-6년제 고등보통학교(일제시대 명칭)가 학제개편에 의해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분리됩니다. 1951년 이전부터 있던 오래된 학교들은 동창회를 중고등 합동으로 하기도 합니다. 아주 오랜 옛날에 하나의 학교였기에. 송창식이 다닌 인중이 인고(나중의 제고) 합동 동창회를 열고 있는 장소로 보입니다. 당시 중학교는 시험쳐서 들어갔고 인중 갈 실력이면 공부도 꽤 잘한 것으로 보입니다. 암튼, 송창식은 인중을 나와 예고를 진학한 것. 뻥이 아닙니다.
서울대 보다는 가수가 더 좋죠. 클라식 보다는 현대대중 예술이 더 땅기듯이요. 천재 수재 너무 좋아하고 차우치지 맙시다. 묻힌, 가려진, 못다한, 비운의 천재 이모든게 노예근성과 연을 맺고 있다면 비판이 우선해야겠지요. 지난번 박정희 대통령 생신 기념일에 윤형주가 박지만씨를 박지만군 이라고 거명할때 딴따라들의 정치편향성을 보며 개탄스러웠습니다. 모든 예술은 국가에 우선하지 않습니다.
송창식의 가정 형편이 웬만 했고 용모가 오페라 가수를 할 정도로 수려 했다면 송창식은 오페라 성악가로 한 시대를 풍미 할 천부적인 자질이 있었다고 본다. 그러나 모진 운명이 그를 대중 가요 가수로 주저 앉히고 말았다. 처음에는 자신의 노래가 없었기 때문에 윤형주와 손 잡고 소녀 취향의 번역 팝송 위주로 이름을 알려 나갔다. 가요계 명성을 얻고 생활 형편이 풀리자 그 때부터 밤 새워 자신의 음악을 작곡 하고 발표 해 나가기 시작 하였다. 팝송 류의 대중 가요 였지만 성악이 바탕이 된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그의 자작곡은 대중들로부터 인정을 받게 되었다. 그는 타고난 성격상 화려한 무대 매너와는 거리가 멀었다. 따라서 포크 계열의 싱어 송 라이터를 추구 해 나갔던 것인데 안타까운 것은 아무리 훈련을 해도 늘지 않는 그의 기타 실력 이었다. 싱어송 라이터는 피아노 혹은 기타가 필수 동반 악기 이지만 그의 기타 연주는 노래와 따로 노는 식이었다. 안타까운 현실이었다. 요즘 젊은 아이들이 기타 실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은데 피아노와 마찬가지로 10대 어린 나이에 배워야 실력이 늘게 되는 것이다.
70년대 중학생시절 당신들의 노래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정 형편상 노래를 매일 들을수는 없었지만 어디든 노래사 나오면 끝날때까지 서서 따라 부르곤 했는데 ..벌써 나도 60이 넘어 가 버리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배고팠어도 그때가 제일 행복한 시절이었던거 같네요 .. 그립네요 그때의내가
![[#스타다큐마이웨이] 세시봉을 뒤흔든 대마초 사건, 순식간에 밀고자가 되어버린 송창식에게 생긴 오해 (TV CHOSUN 191225 방송)](http://i.ytimg.com/vi/MWPex9vf8QY/mqdefault.jpg)
![[#스타다큐마이웨이] 세시봉을 뒤흔든 대마초 사건, 순식간에 밀고자가 되어버린 송창식에게 생긴 오해 (TV CHOSUN 191225 방송)](/img/tr.png)
![[#스타다큐마이웨이] 끼니 해결조차 어려웠던 송창식을 한걸음에 달려나가게 한 정체는? (TV CHOSUN 171005 방송)](http://i.ytimg.com/vi/mt3LVpA9Z4M/mqdefault.jpg)
존경합니다
송창식님의 모든 노래가 명곡입니다! 한국의 모짜르트 송창식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천재 가수
싱어송라이터 송창식
아드님이 송창식님 딱 사진이시네요 손녀들이 할아버지의 예술적 끼를 물려받았네요
송창식씨 항상 겸손하시고 변함없으심에 존경합니다
정말 명곡들이 많네요....천재라는 호칭이 하나도 어색치 않습니다...ㅎㅎ^^
존경합니다, 송창식 선생님.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노래 만큼이나 훌륭한 것은 그의 삶의 주체성이다. 저 분의 삶을 배우고 싶다. 멋있다.
식구 자손분들이 인격도 훌륭하고 온유한 천재분들이시네요
좋은 노래에 항상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송창식님
노래면노래 기타면기타
짱~~가수십니다 ㅎ
덕분에 행복합니다
역시 천재 뮤지션! 한국가면 콘서트 가고파요~최고❤👍🏻✈️ 시애틀에서.
나만의 생각에 우리 나라 천재 가수는 배호 나훈아 송창식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 멋진 사나이~~~
최고 가수지요
사랑합니다
재능 성공하시고 존경
당시 인중 인고(제고)는 인천에서 수재들만 입학하는 학교엿습니다.그 학교에 수섭입학이면 예고를 안가고 인고에서 계속 공부를 햇으면 서울대행인데 못다한 많은 아픔이 가슴에 남아잇을겁니다.자주 방송에서 지인들이 가난했던 삶에 대해서 언급하지만 가난이 아닌 정상적인 환경에서 성장했다면 지금보다 더 다른 결로 유명인이 되엇을겁니다.
헉 예고는 다 뻥인가
@@user-lou4721951년 5-6년제 고등보통학교(일제시대 명칭)가 학제개편에 의해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분리됩니다.
1951년 이전부터 있던 오래된 학교들은 동창회를 중고등 합동으로 하기도 합니다. 아주 오랜 옛날에 하나의 학교였기에.
송창식이 다닌 인중이 인고(나중의 제고) 합동 동창회를 열고 있는 장소로 보입니다.
당시 중학교는 시험쳐서 들어갔고 인중 갈 실력이면 공부도 꽤 잘한 것으로 보입니다.
암튼, 송창식은 인중을 나와 예고를 진학한 것. 뻥이 아닙니다.
서울대 보다는 가수가 더 좋죠. 클라식 보다는 현대대중 예술이 더 땅기듯이요. 천재 수재 너무 좋아하고 차우치지 맙시다. 묻힌, 가려진, 못다한, 비운의 천재 이모든게 노예근성과 연을 맺고 있다면 비판이 우선해야겠지요. 지난번 박정희 대통령 생신 기념일에 윤형주가 박지만씨를 박지만군 이라고 거명할때 딴따라들의 정치편향성을 보며 개탄스러웠습니다. 모든 예술은 국가에 우선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경기고나 서울고 아래급 학교였지.ㅎㅎㅎ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오래 무병장수하세요 ^^
너무이쁜손녀들이네요^^귀여워요아드님도너무잘생기셨네요^^
그 뛰어난 머리로 서울대 법대를 나와 판검사가되었다면 우리 국민들에겐 불행일수도...구수한 음성으로 희죽웃음을지으며 노래하는 대형가수를 못봤을테니 정말고맙습니다! 일신의영달보다 온국민에게 서민의 훈훈함을 선사한 송창식 가수님!
당신이 최고입니다! 오래오래 영원토록 당신의 노래를듣고픈 욕심입니다~
건강하십시오!~^^♡
좀빨박멸!!!멸공!!!
존경합니다.
인사성도바르고
역시 착하다
와우 서울대 다시보게 됩니다. 송선생님은 진짜 꾸밈이 없고 소탈해서 좋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아드님도 완전 훈남이시네여~소녀들도 재능은 물론이고, 외모까지 닮았네여~
송창식 최곱니다 존경합니다 ❤❤❤
송창식의 그늘을 벗어났고
그 딸들도 또 더 발전하리라.
ㅡㅡㅡ
나중에ㅡㅡ
어마어마 했던 할아버지란 걸
알고 박물관 세울 것 겉습니다.
송창식👏👏👏
인중 제고는 경기도의 최고 엘리트 학교였는데... 그것도 수석 입학생이
중퇴했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삶이였을지 .... 안타깝습니다만,
가난에 지지 않고 살아남아 그 수 많은 명곡을 만들어낸 송 창식님은
존경 받아 당연한 훌륭하신 예술가라고 생각합니다.
송창식,나훈아, 조용필
3대 남자가수
송창식 선생님은 지휘자 금난새 선생님 테너 박세원 선생님과 동창이지요
닮았음. 손녀들도 ㅎㅎ 어쩔수 없음 !
참 보기 좋다 !
통영 화가의 피가 예술로 나타나셨다! 저도 초등학교때 동네콩클에서 을 불러 공책을 탔던 기억이 있지요.
역시 머리가 참 좋으신 분이셨구나 아들도 그 머리 물려받은 듯
인천중3학년에 제물포고 지원않고 서울예고 원서들고 오니 담임이 3번 원서를 찢어버렸다고 제물포고 출신 선배 의사에게 들었슴.
송창식의 가정 형편이 웬만 했고 용모가 오페라 가수를 할 정도로 수려 했다면 송창식은 오페라 성악가로 한 시대를 풍미 할 천부적인 자질이 있었다고 본다. 그러나 모진 운명이 그를 대중 가요 가수로 주저 앉히고 말았다. 처음에는 자신의 노래가 없었기 때문에 윤형주와 손 잡고 소녀 취향의 번역 팝송 위주로 이름을 알려 나갔다. 가요계 명성을 얻고 생활 형편이 풀리자 그 때부터 밤 새워 자신의 음악을 작곡 하고 발표 해 나가기 시작 하였다. 팝송 류의 대중 가요 였지만 성악이 바탕이 된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그의 자작곡은 대중들로부터 인정을 받게 되었다. 그는 타고난 성격상 화려한 무대 매너와는 거리가 멀었다. 따라서 포크 계열의 싱어 송 라이터를 추구 해 나갔던 것인데 안타까운 것은 아무리 훈련을 해도 늘지 않는 그의 기타 실력 이었다. 싱어송 라이터는 피아노 혹은 기타가 필수 동반 악기 이지만 그의 기타 연주는 노래와 따로 노는 식이었다. 안타까운 현실이었다. 요즘 젊은 아이들이 기타 실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은데 피아노와 마찬가지로 10대 어린 나이에 배워야 실력이 늘게 되는 것이다.
학식은 사회의 등불,양심은 민족의 소금..제고 건물에 붙여진 글귀.
제 가슴을 설레게 했죠.제고의 정신이 다시 필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제물포고등학교는 인천을 넘어경기도 최고의 학교 였죠.
꼭 선생님 공연 보러가겠습니다.
우리는.. 음반 싸인도 받고요 !
인천고가 아니라 제물포고등학교죠
나는 그동안에 송칭식씨의 노래를 오해했습니다. 노래가사내용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리 천재적인분을 몰라보다니 죄송한마음입니다.
훌륭한 선생님 ~ 부럽습니다. 칠판에 무작위로 문제풀이 시키고 뒷통수를 사정없이 갈겨서 대부분 수학시간이 두렵다고~ 요즘 같으면 어림도 없는 폭력 선생님도 있었습니다
한국은 참 나빴습니다. 전교 1등 수석 입학생이 학비를 못낸다고 학교를 못오게 하다니! 전혀 수긍할수없는 완전 비도덕, 아니 범죄입니다. 감옥 안가는 끝발 범죄. 어불성설!
그때는 대한민국이 가난했어요. 그때 그 어려운 역경을 이겨낸 분(송창식 같은 분들) 덕분에 대한민국이 지금 선진국이 되었고요.
맞아요
그땐 다들 먹고 살기 힘들었지요
밥도 못먹고 미군부대 잔반꿀꿀이죽 먹던 시대었는데 뭔소리를 하는건지, 이런 쥐뿔도 모르면서 지혼자 정의 부르짖는것들이 개딸들 좌파나부랭이들
그랬기때문에
가수
송창식이
탄생한것
판검사였으면
이름을남겼을까
학비도 학비지만 레슨비가 없어서 레슨을 못받았다고 해요.
레슨을 못받으니 실력차이가 나고...
그당시 서울예고는 엄청난 학교였죠.
러브
공부도 엄청 잘했다던데 ㅜ 가난이 뭔지..
송창식씨는 남자 부분 여자부분은 양희은씨가 최고 였습니다
고등학교를 수석 입학 하다니
생판 첨 듣는 소리네
노래는 참 타고나셨는데 패션감각은 예전부터 정말 엉망진창이신듯
타고난것 많은이들을 금수저라고 한다
70년대 중학생시절 당신들의 노래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정 형편상 노래를 매일 들을수는 없었지만 어디든 노래사 나오면 끝날때까지 서서 따라 부르곤 했는데 ..벌써 나도 60이 넘어 가 버리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배고팠어도 그때가 제일 행복한 시절이었던거 같네요 .. 그립네요 그때의내가
기본
인성이
참 고으신분
송창식
어릴때
토함산
부터해서
엄청 많이
불렀었네요
일진출신
무슨소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