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계실때 80,90년대 한국 상황에 대한 경험도 공유해주시니 정말 반갑습니다 데모라든지 선풍기 에피소드라든지 두 교수님 모두 문화적인, 시대적인 경험들이 녹아 내린 한국인의 사고가 언어에 반영되어 그냥 한국에서 나고자라신 분 같습니다 한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찐 한국 전문가분들은 한국 정부에서 지원 좀 넉넉히 해 주어서,미국에서도 말빨이 제대로 먹힐수 있도록 해주고,무엇보다 미국이나 외국에서 한국 전문가들을 키워낼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단순히 말 배우러 와서 혼자 자취방,하숙방에서 독학으로 한국말 배웠다는 그 열정이 놀라워요.. 80-90년대 한국을 배우기 시작한 분들이 지금 한류문화가 폭발하는거 보면 믿기지 않을듯
처음에는 뭔가 한국어가 어눌해 보이는 그런 상태였는데 시간이 흐르고 어느 순간 나보다 더 유창하게 한국어를 구사하는가 하는 감탄이 생기다가 나중에는 그런거 의식못하고 내용에 푹빠져서 와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었구나하는 감동이 생겼습니다. 하시는 일이 좋은 뜻으로 하는게 분명한 만큼 훌륭한 성과를 얻기를 바랍니다.
두 분은 결코 평범한 분들이 아니십니다. 우리 힌국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저 두분들처럼 열린 마음으로 살아가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작아보이는 것의 아주 큰 의미를 아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 부디 이 두 분들이 사랑하는 대한민국처럼 활짝 열린 사회, 배려가 넘치는 사회, 이념과 윤리를 혼동하지 않는 사회, 세금이 가볍고 보다 자유로운 사회, 그리고 보다 창의가 넘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 두 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아무 여한이 없겠습니다.
미국 40년차 살고있는 70세 남성입니다..저보다 한국에 대한 이해도와 사랑이 더 깊으신두분에게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이런 훌륭한 댓글에 대댓글이 없어서 글을 남깁니다 잘 살아 오셨습니다 존경합니다 선배님 88학번 올림
멋진 댓글입니다
좋아요^^*
이게 댓글의 순기능인거 같습니다.
80년대에 조국을 떠나 새로운 삶을 찾으러 떠난 마음가짐은 저들과 똑같겠죠.
저분들은 한국 외교관보다 더 큰 일을 해주시는 너무 고맙고 훌륭하신 분들 입니다 두분 항상 건강 하시길
교수님 두분 힘든 세월 견디시고 아직도 그 맘 변치 않으시고 한국어를 해외의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시니 너무나도 감사드려요.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하시는 일 잘되시길 바랍니다.존경하고 감사합니다.
한국말의 달인이시네요. 교수님
한국인이네ㅣ
두분은 이제 그냥 왠만한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임~
심지어 외교관보다 더 외교관급이신분들~~!
웬만한
@@39zjuhnj17 웬지 그러고 싶었는데 결국 틀렸군요..ㅠ
두분 말씀 듣다보니 80년대 90년대 급하게 발전해온 과거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두분의 노력 덕분에 한국학이 많이 발전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두 분은 정말 존경심을 갖게 만드는 인품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하시는 일이 잘 되시고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인복이 있다 국민...이런 표현ㅎㅎ 그냥 위화감이 하나도 없는 한국어 정말 신기하게 들었어요. 두분 한국어 프로그램에 대한 열정이 너무 멋져요. 화이팅 입니다.
한국에 계실때 80,90년대 한국 상황에 대한 경험도 공유해주시니 정말 반갑습니다 데모라든지 선풍기 에피소드라든지 두 교수님 모두 문화적인, 시대적인 경험들이 녹아 내린 한국인의 사고가 언어에 반영되어 그냥 한국에서 나고자라신 분 같습니다 한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의 한국에 대한 열정과 사랑에 감사드리고 늘 응원합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참 재미있습니다
두분이 인상이 정말 좋으시다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런 찐 한국 전문가분들은 한국 정부에서 지원 좀 넉넉히 해 주어서,미국에서도 말빨이 제대로 먹힐수 있도록 해주고,무엇보다 미국이나 외국에서 한국 전문가들을 키워낼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단순히 말 배우러 와서 혼자 자취방,하숙방에서 독학으로 한국말 배웠다는 그 열정이 놀라워요..
80-90년대 한국을 배우기 시작한 분들이 지금 한류문화가 폭발하는거 보면 믿기지 않을듯
너무도 한국을 잘 이해하고있는 두분이네요
눈감고 들으면 완전 한국사람임다 환장하게 기가막힘다 놀라워요🎉
한국의 80년대를 말씀하실때 서울거리가 지하철 공사때문에 복잡하고 어수선 했다는 말씀에 공감가네요.
두분 교수님도 8~9십년대에 한국생활
하시면서 고생 많이 하셨네요ᆢ
그땐 외국사람 보기 힘들어서
마주치면 시선 집중이었지요ᆢㅎ
즐겁고 행복한 한국생활 되세요~^^
우리나라 사람도 아닌 분들이 이렇게 외국인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에 힘써 주시니 참으로
감사할 따름이네요
나도 저분들이 한국어 하는수준으로 영어를 하고싶다
너무도 지햬로우신 두분 교수님. 그간의 한국어에 대한 수고에 깊은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무궁화 대훈장 받으실겁니다.^^
와 1분만에 완전 이해함 역시 최고의 나라 최고의 교수님들이네요
아무리 교수님이시라지만 지금까지 봤던 외국인 분들 통틀어서 최고로 한국어를 잘하시는거 같아요
남의나라 언어를 너무 능숙하게 하시는 두분 고맙습니다
주르 교수님은 발음이 한국인이네요..세상에.. 두분 다 어쩜 한국어를 이렇게도 잘하시는지요..인상 좋으신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정말 뜻깊은 일을 하시네요😊 저는 한국어 전공자인데 한국을 알리고 누군가에게 도움 주는 일을 하고 싶네요❤
두 분 귀하신 분이라는 것 금방 알 수 있어요. 한국을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보시고 한국을 세계에 소개해 주는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 힘든 시기에는 고생이 많으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들보다 더 한국적인 이분들...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와… 한국말 진짜 잘하시네요~~!!
두분 복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와우 두분 모두 우리남편보다 어휘력이 탁원하십니다 ㅎ
한국에서 어마어마한 업적을 쌓고 계시네요. 존경합니다 ㅜㅜ
눈감고 들으면 둘다 걍 한국인 ㄷㄷ
두분 교수님 한국어 실력이 정말 대단하네요 얼마나 공부를 많이 하셨기에 단어 하나하나가 고급 단어들을 쉽게 구사하시네요
와 버스에서 짐들어주는 것도 알고 계시네요 가끔 그리워요😢
가방받아줚네요~~ 맞아요~ㅎㅎ 너무 정겨운 기억들 소환되는 대화가 아름다워요❤
두분은 그냥 대한 한국인입니다... 😅
말씀이 정감 있습니다... 😊
참 고마운 분들이시네요 타국인이 한국을 알려주시고 한국문화 한국언어 한국에 대해서 알려주고 계신분들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두분 교수님 참 감사합니다
눈 감고 들으면 그냥 한국인 같아요
정말 유창하고 놀라운 실력이네요
여성분 한국어 진짜 자연스럽게 쓰신다 역시 언어를 익히려면 문학을 봐야돼
여자교수님은 말투와 톤이 옆집 아줌마 같아서 친근감이 가네요ㅋㅋ~~~~~
두분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세요~~
두 분 정말 감사합니다 ^^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와.. 버스 좌석에서 가방 받아주는 문화 진짜 잊고있었는데..
저도 미국에 대한 열정 넘칩니다. 엣날 문화.현재 문화 본다면 감회가 새로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휼륭한 대한외국인 교수 선생 여러분들 덕분에 되게 뿌듯하네요 옛날에 한국계실때 차별도 당하신적 있으실텐데 끝까지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말씀 정말 감사드립이다.🎉
어려운 시절을 보내시고 대단하십니다
한국어 너무 잘하십니다
리스펙😊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런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행동처럼 언어도 품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단순히 지적수준이 높으신 교수님들이라서 그럴 수 도 있겠지만, 쓰시는 어휘나 문장구사력이 매우 품격있으시고, 고급 한국어를 많이 구사하시는 것 같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저 정도 되어야 한국어 관련 교수를 하시는구나 너무 자연스럽고 목소리만 들으면 여교수님은 한국인 같아요
훌륭하고 대단하십니다. 끈기와 열정이 부럽습니다.
81학번인데 옛날 친구 같네요. 많은 부분에 공감합니다
힌국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한국에대해 통찰력이 놀라워요.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두분 다 너무 고마우신 분들. 특히 다프나 주르 교수님 진짜 우리가 감사해야하는 분.
두분 한국어와 한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잘하시고, 많은 경험이 있으신 것도 중요한 내용이었지만, 저는 가장 가슴에 와닿은 내용은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에게 기회가 많지 않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꼭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와~ 우
79년 80년초 대학생활은 우리한테도 지옥였는데
추억을 공유할 나이였군요
오늘도 넘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두 분 응원합니다♡
열이많아요.. 하고 백인은 할줄 알았는데 태양인이라뇨 ㅎㅎ.
ㅋㅋ
두 교수님 너무나 대단하세요...80~90년대에 한국에 오셔서 어려운 상황에서 공부를 하셨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감사하고 늘 건강허셔서 오래오래 한국과 외국을 연결해 주는 외교관 역활을 햐주세요♡♡♡🎉
처음에는 뭔가 한국어가 어눌해 보이는 그런 상태였는데 시간이 흐르고 어느 순간 나보다 더 유창하게 한국어를 구사하는가 하는 감탄이 생기다가
나중에는 그런거 의식못하고 내용에 푹빠져서 와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었구나하는 감동이 생겼습니다.
하시는 일이 좋은 뜻으로 하는게 분명한 만큼 훌륭한 성과를 얻기를 바랍니다.
한국말을 잘 하는 사람이 많아 질수록 우리한테 이득인거 같은데 모쪼록 성공적으로 더 발전하는 사업이 되면 좋겠네요.
미국생활 20년차 임니다 두분말씀 들으니까 새록새록 옛생각이 나는군요 ㅎㅎ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
축하 합니다 앞으로 더욱 번창하시길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요. 한국말이 쉬울까?
이해불가해요.
너무 잘해요.^^
응원합니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공간.
두분의 말씀에 애정을 보내며 *!~
챙피하고 민망한 수장과 정치상황의 현실
80년도 보다 더합니댜 ㆍᆢ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위해 살아가시는 두분. 한국의 정치인들이 배워야할것 같네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잘아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서양인으로 80년대 아무것도 볼것없었던 한국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어를 꾸준하게 배우신게 너무 놀랍네요. 일본어도 아니고.
무엇보다 두분의 한국어 실력도 대단하지만 말하는 표정이나 분위기가 한국사람들과 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교육에 대한 엄청난 존중이 한국인의 긍정적인 특성이라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이게 공자 선생의 영향인지 아니면 우리 한국인들만의 특성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교육을 존중하는 특성이 오늘의 우리를 만든 힘인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두교수님들 영상 볼때마다 친근감 느껴지고 한국 정서가 자연스럽게 스며있어요.
한국말 겁나 잘한다..👍👍👍👍👍
재미없는 천국. 재미있는 지옥. ㅎ 멋진 일들 하시네요. 보람된 나날이 되시길
한국을 사랑해 주시는 두분 교수님 감사합니다.~
두분 다 존경스럽습니다
두분교수님 말씀너무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하시는일도 더 잘되시길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교수님
교수님 두분 존경합니다^^
두 분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우와, 두분 다 인품이 지린다. 제가 남성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다프나 주르씨는 정말로 함 만나뵙고 싶습니다.
많은 고찰의 영상들을 여러편으로 나누어서 봤네요.
태양인을 아는 외국인은 처음 본 것 같아요 ㅎㅎㅎ 두분다 대단하세요!
한국의 세계화 노력에 감사를 표합니다!
이 두분은 한국의 민낮을 다 겪으신 분들이네요..
말씀 하시는 내용과표현이
너무 자연스럽고 편한 합니다 ㆍ두분의 인성이 느껴 지네요
이 교수님들 지금 한국사시는분들인가요? 한국어 구사가 그냥 한국인 그 자체인데요??.... 억양뿐 아니라 한국어 특유의 표현들있는데 그 표현들도 그냥 순수 한국인 그자체네요.. 한국에서 오래 산 외국인들도 이리 자연스럽게 힘든데 진짜 대단하시네요 ..
발음, 억양 완벽하시네 ㅎㅎ
두 분은 결코 평범한 분들이 아니십니다.
우리 힌국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저 두분들처럼 열린 마음으로 살아가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작아보이는 것의 아주 큰 의미를 아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
부디 이 두 분들이 사랑하는 대한민국처럼 활짝 열린 사회, 배려가 넘치는 사회, 이념과 윤리를 혼동하지 않는 사회, 세금이 가볍고 보다 자유로운 사회, 그리고 보다 창의가 넘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 두 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아무 여한이 없겠습니다.
두분은 완벽한 한국어 발음이네요~
아 ㅎㅎㅎㅎㅎㅎ 왜 우리는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는 생각이 박혀있는걸까요 😂
두분 말씀 옛 이야기 너무 흥미롭게 듣습니다.
수준높은 한국어를 구사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감사합니다 😊🎉
남자 교수님 정말 완벽하시네요... ^^
두분 건강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아니 왜만한 한국어 정말 잘하시는 외국분들 보면 그래도 간혹 조사를 틀리시는데 이 두분은 대단하시네요. 조사, 그러니까 을,에,를,께서.에서등등 틀린걸 하나 못찾겠어요.. 대단합니다!
확실한건 저 미국 여자교수님이 가수 박정현보다 한국말잘함
"어쨌든간에" "그니까" 하시는게 그냥 한국사람입니다 그려.
앞으로도 계속 한국을
사랑해주세요.❤❤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
중학생인 우리 아이, 아직도 한글과 한국말을 못가르쳤는데, 여름방학때 한국마을에 보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