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인의 땅의 역사] 154. 시인 고은씨 왜 우기세요, '세노야'는 일본말이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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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พ. 2025
  •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두가 좋아하는 노래 ‘세노야’는 시인 고은이 지은 시에 서울대 작곡과 학생 김광희가 곡을 붙인 노래입니다. 그런데 제목에 나오는 ‘세노야’는 민족정서를 담은 단어가 아니라 일본말로 ‘영차’를 뜻하는 ‘せえの’(세~노)입니다. 고은은 이를 ‘고대 한국어가 일본으로 넘어가 일본사람이 쓰게 된 한국말’이라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신념이 틀렸음이 증명되면 철회해야 합니다. 그래야 일반 대중이 잘못된 역사, 잘못된 정보를 깨닫게 되지요.(저작권 문제로 '세노야' 노래는 영상에 삽입하지 못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베트남 국부 호치민이 정약용의 목민심서 애독자’라는 고은 괴담 이야기 링크입니다. 제 채널 초기 버전이라, 이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업데이트 버전을 올리겠습니다.
    • [박종인의 땅의 역사] 33. 호찌민이 ...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4K

  • @박종인의땅의역사
    @박종인의땅의역사  ปีที่แล้ว +74

    * 후원해주실 분들은 1. 신한은행 110-546-355854(박종인) 혹은 2. 화면 오른쪽 아래 ‘하트’ 옆 super thanks 나 paypal seno@chosun.com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 10:14 고은의 오류를 찾아낸 최상일 pd 이름이 자막에서 최성일로 잘못 나갔습니다. 사과드립니다.

    • @나래요-b4o
      @나래요-b4o ปีที่แล้ว +4

      어릴때 주변에서 어른들이 노동할 때 힘들며 부르던 소리
      "노가 노가" 하면서 힘든거 들던거 기억납니다..
      고은.미당 ㅎㅎㅎ

    • @e.g.k.50
      @e.g.k.50 ปีที่แล้ว

    • @보고보고-x3q
      @보고보고-x3q ปีที่แล้ว +8

      ​@@나래요-b4o일본분이 설명해주는 댓글 달았습니다. 프랑스어가 일본 메이지시대 해군을 거치면서 정착한 "세노야"를 고은이 고대 한반도어 드립하다니 진심으로 창피하네요.

    • @stanleykim1924
      @stanleykim1924 ปีที่แล้ว +4

      ⁠흥미롭네요. 그런데 박종인님의 오른쪽 목에 약 2-3cm 되는 혹(종양 이나 물혹? 혹은 SCM 근육이 부분 파열되어 뭉쳐진 근육?)이 보입니다. 목 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 @박종인의땅의역사
      @박종인의땅의역사  ปีที่แล้ว +2

      헉. 어느 부위인가요 선생님?

  • @무리뉴-b1o
    @무리뉴-b1o ปีที่แล้ว +10

    감사합니다.

  • @성인정-z9v
    @성인정-z9v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시인이라 불러주시니 박종인님은 역시 대인배시네요.

  • @김동한-k9o
    @김동한-k9o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믿고 시청하는 기자님 방송입니다… seno 라고까지 아이디를 만드셨는데,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네요… 그럼에도, 진실 사실을 말해야 되는 기자…. 항상 감사합니다!

  • @홍시-t6l
    @홍시-t6l ปีที่แล้ว +18

    이런분이 계셔서 잘못된역사를 바로잡아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찐 애국자 존경합니다

  • @amigo3785
    @amigo3785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서부 경남 산촌 출신인 내가 어릴적에 힘들게 줄을 당기는 어른들...예를 들어서 나무가지에 줄을 걸어 무거운 돌이나 가마니 등을 수레에 싣거나 옮길 때.. 세노오 야 ! 하면서 힘을 동시에 집중시킬 때 쓰는 경우를
    보면서 자랐다. 이 강의를 들으니 새삼 기억이 나서 적어 보았습니다. 이로 미루어 비단 멸치잡이 어부들 뿐만이 아니고 내륙지방에서도 일본인들의 일상에서 이 말은 쓰였던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 @야메히피
    @야메히피 ปีที่แล้ว +15

    일본에서 일하고있는데
    세노
    라는단어를 매시간 듣고있네요

  • @공장박사영진부동산
    @공장박사영진부동산 ปีที่แล้ว +11

    누구나 실수할 수 있지만 이를 인정할수 있는 용기야말로 진정한 용기입니다.
    잘들었습니다.

  • @남한강-o1d
    @남한강-o1d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시인이라기 보다는 절간에서 도망처 나온 악령이지
    이문열 선생의 사로잡힌 악령에 너무 잘 묘사돼 있습니다

    • @takemefaraway5318
      @takemefaraway531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소설은 고은을 빗댄 거라고 해서 초판에만 있고 다시는 출판이 안됐다고 누군가 타이핑해서 올려놓은 걸 본적있어요.

  • @탈탈US
    @탈탈US ปีที่แล้ว +15

    오늘도 몰랐던 사실을 일깨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은' 뿐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큰 일입니다. 국뽕에 미쳐서 무조건 우리 것이 원조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다른 의견을 말하면 마치 민족 반역자 취급을 하니...이 '세노야'에 대한 한겨레 신문의 태도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명색 진보 신문이라는데서도 이러니, 보수 언론지야 어떻겠습니까.
    우리가 쓰는 인문 사회 과학의 용어 대부분이 일본인이 번역해서 우리가 다들 아무런 의심도 없이 마치 우리가 본래부터 쓰던 말인 것처럼 쓰면서, 일본에서 만든 말이라는 건 모두 쉬쉬 합니다. 그것 뿐인가요..예를 들자면 뭐....'구두'의 어원에 대해서 국어연구원에서 내 놓은 어원설을 보면 정말...어쩌면 그렇게 '고은'이가 우기던 논리와 똑 같은지.. 구두가 일본어 '구쯔'에서 온 말이라는건 너무나도 상식적인 것인데, 이것이 뭔 알지도 못할 문헌에 한번 나왔다고 해서 원래 우리말이었는데, 이게 일본으로 건너 갔다가 다시 우리에게 전해졌다라고 우기는걸 보니...정말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세계 10대 경제 대국이면서 아직도 무슨 열등감이 남았는지, 일본이라고 하면 아직도 '죽창가' 운운하는 미친 인간들이 많으니 언제쯤이나 경제력만이 아니라 인문학적 지수도 선진국이 될지, 아니 선진국이 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건승하십시오.!

    • @우일환-e5b
      @우일환-e5b ปีที่แล้ว +1

      가라데의 아류 태권도를 삼국시대 부터 내려오는 우리고유의 무술이라고 우기는거나 마찬가지지요
      그근거로 고구려 벽화에 나오는 력사가 금강막기 동작을 취한다고 합니다
      사실 금강막기 는 가라데의 '가타' 동작입니다

  • @user-wk7wl7pi1m
    @user-wk7wl7pi1m ปีที่แล้ว +44

    일본사람들이 사진찍을때도 세노! 하고 찍죠

  • @ingoorla211
    @ingoorla211 ปีที่แล้ว +10

    박종인님
    언제나 명쾌하게 풀어주시는 지식에 감사드립니다.
    옳고 그름이 아니라 사실을 말하시는 것이 참으로 아름답다 여겨집니다.
    옳고 그름은 시대가 흐르면 변하게 마련이니까요...
    오직 사실만이 진실이라 여겨지니까요..감사드리며, 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goodkbh2
    @goodkbh2 ปีที่แล้ว +10

    1981년 해군 근무시절, 거제도 구영리에서 멸치잡이 배에 올라 그물 당겨 준 추억이 있습니다. 그때 "세노야.. 세노야" 구령에 맞추어 그물을 당기고 있던 그 장면도 선명하게 떠 오릅니다. 그게 일본어 '세~에노'에서 온 사실을 이렇게 속 시원히 풀어 주시니 .. 감탄입니다. ❤

  • @brace-p9x
    @brace-p9x ปีที่แล้ว +11

    박종인 기자님, 정말 고맙습니다. 중학생 때 이 노래를 부르다가 ‘세노야’가 무슨 뜻인지 이리저리 묻고 알려고 했으나 도무지 알 수가 없었는데 이제서야 의문이 풀렸네요. 고은 ㄴ이 작사한 사실도 몰랐네요. 알코홀 중독에 성범죄자…

  • @수수해-t5s
    @수수해-t5s ปีที่แล้ว +24

    60년대면 일본어를 아는 사람이 수백만명이던 시기이고 일제때 바닷일을 하던 분들도 수천은 넘었을진데, 저 단어를 순수 우리말이라고 주장할 수 있던 것은 작가의 무지였을 수 있습니다.
    다만 그 무지를 후일 깨닫게 되었을진데도 스스로 그 단어를 품지 못하고 끝끝내 고대 한국어일지 모른다는 뇌피셜을 하는 모습은 추하다고 봅니다.
    '민족정서'라는걸 입혀놓곤, 일본유래단어는 사용하면 안된다는 스스로의 주박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아이러니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ilhwankim1856
    @ilhwankim1856 ปีที่แล้ว +16

    고은을 비롯한 한겨레 그 추종자들 이렇게 답할듯.. ‘또 너냐? 조선일보? 그래 세노야 일본말이다. 너희가 죽고 못사는 일본 일본말. 이제 됐냐! ’. ^^

  • @soon-jonglee2450
    @soon-jonglee245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기만과 위선의 시인 고은

  • @road_star_go
    @road_star_go ปีที่แล้ว +17

    고은은 성범죄자. 정약용 제사를 배트남이 지낸다는 개소리를 한 자. ㅋㅋ 이 두 가지만 봐도 뭐. 시는 어째 썼는지... 조사해 보면 아마 절반은 베낀 것일 수도 .

  • @사건의지평선-j3z
    @사건의지평선-j3z ปีที่แล้ว +17

    얼마나 내세울게 없었으면 고대어 타령까지... 정말 손발이 오그라들기까지 하네요. 일본사람들이 고은의 궤변을 듣는다면...
    우리 고유의 것?! 을 찾고 집착하는 순간부터 옹졸해지고 억지부리기 십상이고 결국은 고립이 될 뿐입니다.

  • @초록松
    @초록松 ปีที่แล้ว +13

    전혀 몰랐던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고 시인은 예의 "사실 부정"을 또 반복했군요. 그의 뼛속에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짓이 체질로 흐르고 있나봅니다. 혐오스럽네요.

  • @이평자-k8p
    @이평자-k8p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박종인님 감사드립니다.

  • @민주팔이인권팔이
    @민주팔이인권팔이 ปีที่แล้ว +29

    예 맞습니다. 저의 아버님이 일본에서 태어나고 16세 때 해방과 더불어 귀국하셨는데, "세노야"는 일본 노동자들이 힘을 합쳐서 일을 할 때 기합처럼 지르는 소리라고 하셨습니다..우리말의 "영차"에 해당하는 말 입니다.
    색마 영감은 좌파스럽게, 조작과 고집의 대가 답군요..저런 인간이 한국의 노벨문학상 후보로 여러 차례 언급된 문학계의 상황이 너무나 참담합니다..염치를 모르면 짐승 입니다.

    • @칼유비
      @칼유비 ปีที่แล้ว

      좌파스럽게???? 이 말이 왜 들어가지요. 좌파는 친일매국노들이 많이 쓰는 단어이지 않나요?

  • @binah31
    @binah3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고은, 아마도 80년대 후반, 어떤 구호를 고함치듯 내지르던 시인이라는 자, 그가 풍기는 정서가 역겨웠던 기억이 나네요.
    세노야는 정말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다행히 작곡가로 해서 우리의 정서를 담아낸 노래가 되었군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juusik3328
    @juusik3328 ปีที่แล้ว +23

    박종인 대기자님 깜짝 놀랍니다 역사를 왜곡하면 안되는데 진짜를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heonsong4019
    @heonsong4019 ปีที่แล้ว +6

    '정동진'도 그렇고 '세노야' 라는 노래속 가사의 진실까지 정확하게 알게 되었네요.
    시인 고은은 나쁘네요
    "영차영차 산과 바다에 우리가 간다." 사실 들어보면 우리 노래로 둔갑했다 해도
    많은 사람들이 따라 불렀고 또 그 사실을 알고 보니 매우 흥미롭습니다.
    37년동안 식민지 지내왔기에 일본어와 조선어가 뒤죽박죽 뒤섞여 사용 했다는 것은
    그다지 이상한 것은 아니지만 그 뜻을 알고 따져보니 박종인 기자님 주장이 맞습니다.
    고맙습니다.

    • @zerorisekie1638
      @zerorisekie1638 ปีที่แล้ว

      세노야에 대한 의미를 알려드리죠. 세노야는 노동요의 후렴구입니다.
      우리말 하나,둘,셋 에서 나온말입니다.
      여러사람이 무거운 물건을 움직일때 하나,둘,셋 하면서 힘을 동시에 주는 말입니다.
      마치 줄다리기 할때 여영차~ 여영차.. 하다가 영차~영차 하면서 템포를 조절하는 말처럼요.
      여기서 셋 이라는 말이 들어 간것이구요.
      두번째는 노야 입니다.
      노야는 노를 저어라는 말입니다.
      누구를 부를때 개똥아~ 돌쇠야~ 라고 부르죠, 사물을 지칭할때 이것 저것을 지칭할때 ~야. 뭐뭐야~ 라고 합니다.
      노라는것이죠.
      셋하면 노를 저읍시다. 라는 말이죠.
      노를 저을때 마치 줄다리기 하듯이 하나,둘 셋 하면 노를 저읍시다.라는 말을
      셋하면 노를 저읍시다.
      셋 노야.
      세노야~ 가 됩니다.
      어부들이 배를 타고 바다를 나가는 경우에는 노를 저어 파도를 뚫고 나가야하는 힘든 일이 많습니다.
      해류,조류,파도를 거슬러서 배의 진행 방향을 유지시킬려면 합심하여 노를 저어야 합니다.
      이런 힘든 노동을 계속 반복되는 것이구요..
      이때마다
      셋하면 노를 저읍시다.라고 말하는건 소통에 비효율적이죠.
      그리고 셋 또한 비효율적말입니다.
      삼셋번 이라고 하지 않죠.
      쌈 세번 이라고하죠.

      셋이면 노를 다같이 젓는거야.
      셋에 노를 저어.
      셋하면 노를 젓는거야 ! 알겠지? 란 의미입니다.
      힘을 쓰는 간격이 상대적으로 긴 일을 여러 사람이 할 때,
      힘을 쓰는 순간을 맞추거나 기운을 북돋우기 위해서 함께 내는 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세노야! 라는 노동요의 후렴구가 나온것입니다.
      일본어 자체에서도 세노야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말이라고 나옵니다.
      제 글을 부정해도 되지만...
      인도 티벳 계통의 전통 가락에서 세노야~ 후렴구도 제법 있습니다.
      물론 이것들도 노동요이고 후렴구라고 합니다.
      우리말은 분명 북방계통입니다.
      남방계통이라고 하는 경우 또한 인도 북쪽지역에서 바닷길로 건너온 것으로 보는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명사,동사등 소리와 의미가 유사한 단어가 아주 많습니다.
      문자는 각 나라마다 지배층이 만들어낼 수 는 있지만
      말 소리는 변화는 있을지언정 순식간에 완전히 바뀔 수는 없습니다.
      꾸준히 변화하는것이 말입니다.
      일본 또한 바닷길로 직접 일본에 착륙한 민족, 육로를 통해 한반도를 거쳐서 이주한 집단과
      그곳 토속 민족의 결합이라 생각됩니다.
      한반도의 토속민족에 대한 기록은 거의 없죠.
      한반도의 토속민족은 북방민족이라는게 정설이죠.
      그리고 바닷길로 건너온 민족들도 있다는것도 정설이구요
      결국 단일 민족은 아닙니다.
      가덕도에서 북유럽인종의 유골들이 발견된것만 봐도... 알 수있을듯합니다.
      참고로 중국어도 언어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초기 문자시절에는 우리와 같은 교착어라는 증거가 많다고합니다.
      그러나 한자가 점점 늘어나고 그 의미하는 바가 확장되면서
      문자의 순서로 소리를 내게 되어 고립어가 된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즉 한자라는 강력한 의미전달 문자로 인해 소리의 순서가 점점 정형화 될 수 밖에 없는
      고립어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즉 문자가 언어에 강력한 영향을 준것이라 할 수 잇겠지요.
      언어의 위치 제한에 대한 답답함고 엄격함으로 인해 좀 더 엄밀하고 다양한 표현을 위해
      단어의 변화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요소가 굴절어의 요소입니다.
      그리고 우리말, 몽골어, 미얀마어, 일본어 ...등은
      강력한 문자가 없었기 때문에 문자가 언어에 영향을 줄 수 없었습니다.
      이두 라는 문자체계도 한자에서 우리의 소리를 부가하는 방식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간단하지만 합리적인 우리의 한글이 만들어 졌습니다.
      우리의 소리,말을 발음 기관 그대로 표시할 수 있는 언어죠.
      알파벳처럼 표음문자라고 하지만...
      표음문자를 넘어선 문자라고 합니다.
      학자들은 자질 문자라고 하죠.
      소리 그자체의 질을 표시한다는 의미입니다.
      한글의 경우 우리의 소리를 구현하는 소리언어이므로
      우리의 말을 최대한 오래 보관할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세상이 발달하면서 고어의 복잡한 소리는 점점 언어 경제화 되어서
      많은 소리의 생략들로 인하여 좀 더 효율적으로 변했을 것입니다.
      어찌 되엇던...
      노동요,후렴구를 가지고 유래가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관종 질은 그만 하였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문규-g9m
    @김문규-g9m ปีที่แล้ว +9

    세노야에 이면을 잘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gilyoungyang
    @gilyoungyang ปีที่แล้ว +21

    고은이 민족주의라고?? 개뿔
    공산주의, 김일성주의지.

  • @iluwaba1259
    @iluwaba125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사기꾼 문학가 고은이 태어난 곳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고은'은 대사기꾼입니다.

  • @김볼문-m7e
    @김볼문-m7e ปีที่แล้ว +20

    고은은 성폭행범이지 시인이 아니다. 고은 따위가 시인이라면 나도 시인이다

  • @이막순-k5b
    @이막순-k5b ปีที่แล้ว +21

    성추행 소문난
    어르신 고은
    평양가서 수령님
    찬양한 고은 시인님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지옥가서는 여자
    엉덩이 함부로
    손대지 마시오
    영혼은 양아치인데
    입은 시인이라 ᆢ
    혹 가시거든
    김일성 김정일
    잘 모시고 잘사세요

  • @내안의너-x5j
    @내안의너-x5j ปีที่แล้ว +50

    또 사실을 배웁니다. 우매한 국민이 각성하여 땅의 역사가 교과서가 되길 바랍니다.

  • @이글-c6t
    @이글-c6t ปีที่แล้ว +20

    고은 시인 위선자 이지요.
    성추행 사건은 어찌 됐나요.
    시인 문인 등의 탈을 쓴 위선자들이 판을 치는 동네

  • @압둘자바-l3t
    @압둘자바-l3t ปีที่แล้ว +14

    화이팅은 전국민이 잘만 쓰면서,
    세노야 일본말 쓰는게 뭐가 부끄럽다고 거짓말까지 하면서 비겁한 변명을 늘어놓는지??
    저 한심한 상습 성추행범 고은놈 정신승리를 보고있으니 야마도네~~!!!

  • @Lemon來夢
    @Lemon來夢 ปีที่แล้ว +10

    우리나라 멸치잡이는 20세기 초에 권현망이라는 방식이 일본으로부터 도입되어 비약적으로 성장을 하는데, 이 권현망 방식이 배에서 그물을 끌어 올리는데 노동력이 필요했습니다. 그 이전의 우리나라 멸치잡이는 밤에 횃불을 밝혀 잡는 챗배 방식으로 노동력이 크게 필요하진 않았고, 백사장에서 후리 그물을 이용하는 방식은 육상에서 그물을 끄는 방식 정도가 있었지요. 즉, 그물 당기는 방식 자체도 일본에서 들어온 것이니 만큼 노동요 또한 당시에 같이 들여온 것으로 보입니다. 땅의 역사에서 역사적 진실을 찾아내는 좋은 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참조 한국민속대백과 사전 멸치잡이)

  • @한경덕-r6h
    @한경덕-r6h ปีที่แล้ว +16

    종북주사파의 특징 중 하나가 궤변을 늘어 놓으며 자기를 합리화하는 일입니다. 열등의식이 자기는 틀릴 수 없다는 궤변으로 표현되는 거 같아요.

  • @rescuelee9558
    @rescuelee9558 ปีที่แล้ว +12

    원로시인이라는 작자가 말인지 똥인지….?!!!
    우리 공군은 빨간마후라 라는 상징을 가지고 있는데 명백한 일본어 잔재이지요
    머플러가 맞지만 그 역사성을 인정해서 그냥 마후라를 쓰기로 했다 합니다
    빨간마후라 라는 영화도 모르는 세대에서 이걸 인정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jusungpark7249
    @jusungpark7249 ปีที่แล้ว +9

    어릴적...70년대 초반 초등학교 때일까...양희은님의 이 노래...오랜 기억 속에 남아 있는데...이러한 사실이 있었군요...정말 중요한 사실을 바로 알게되어 다행이고, 고맙습니다😊

  • @새벽공기-c5t
    @새벽공기-c5t ปีที่แล้ว +12

    한일 합방이 수치스럽지 않은이유....고대에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건너가 백제, 고구려, 신라의 문화를 계승했음으로 일본인은 곧 한국인인것이다....ㅋㅋ...한국인이 한국인을 합병한다는것은 수치스럽지 않다....ㅋㅋ

  • @cinehong7758
    @cinehong7758 ปีที่แล้ว +9

    역시 박종인 대기자가 있어 마음 든든합니다. 전국의 기레기들아 제발 선배 박기자님 본 받아라 -------

  • @김재한-s4e
    @김재한-s4e ปีที่แล้ว +6

    경상도 동해안에도
    ^새노야^라는 말은 일제시대 살았던 어른들이 힘을
    모으는데 자주쓰는 말 입니다. 나도 부친으로부터 많이
    들었습니다.

  • @njhok5360
    @njhok5360 ปีที่แล้ว +15

    뭐 다들 저리 일본말을 터부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근대 일본식 한자어 빼면 우리가 대화할 수 있는 것도 얼마 없을텐데. 적어도 시사/정치/사상 부분은 말이죠.

  • @taekjeon5085
    @taekjeon5085 ปีที่แล้ว +6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온 국민이 알아야 할. 하나하나 검증의 수고와 명철함이 돋보이는.

  • @leewildnis
    @leewildnis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반일을 외치는 자들일 수록 알고보면 친일파였을까요?

    • @gyseo61
      @gyseo61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자신의 과거가 두려워 감추고 싶겠지요.

    • @KIM-gr7iw
      @KIM-gr7iw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맞습니다

  • @canadawater668
    @canadawater668 ปีที่แล้ว +14

    거짓을 거짓이라 당당히 말하면 비난받는 사회, 그것이 21세기 후진적인 대한민국의 자화상.

  • @hea-rang
    @hea-rang ปีที่แล้ว +10

    오늘도 진실을 깨우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someday1976
    @someday1976 ปีที่แล้ว +12

    😂😂😂😂😂😂😂
    그냥 일본어라고 하면 되는데
    천년전에 어쩌고 한일 공동 어쩌고
    몰랐어요 하면 끝날일인데 인생 힘들게 사네요 몰랐다 사소한 문제를...

  • @tomokokobayashi1407
    @tomokokobayashi1407 ปีที่แล้ว +65

    고은은 주목에 값한다라는 일본말 투의 문장을 거리낌 없이 사용하는 사람입니다.제 부인이 일본인입니다.가끔가다 힘쓸일이 있거나 같이 무엇을 협력해서 들거나 옮기려고 할때 세에노라고 합니다.고은은 세노야를 쓸 당시에는 일본말이라는 것을 몰랐겠지만 나중에 알게된 듯 합니다.자신의 명예에 금이 갈 만한 일은 거짓증언이나 없던 일을 지어서라도 없애고 싶겠죠.

    • @Badagaese
      @Badagaese ปีที่แล้ว +1

      고은 , 성추행 사건의 주인공이 되지 않았으면 원로 시인으로 세인들의 존경을 받을수 있었던 사람이지요 한때는 노벨 문학상 후보였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 @글쎄그럴까
      @글쎄그럴까 ปีที่แล้ว +4

      @@Badagaese ㅎ ㅎ 노베루 문학꾸상이라구요? 그냥 웃지요

    • @Badagaese
      @Badagaese ปีที่แล้ว +1

      @@글쎄그럴까 펙트입니다 , 고은시인 노벨문학상 후보로 몇번 올라 갔어요
      인성과 작품이 비례하는건 아님니다 , 예를 들면 아인슈타인은 천재임에 틀림없지만 성적으로 문란했어요
      특별한 경우 아니고요 이런경우는 굉장히 흔합니다

    • @글쎄그럴까
      @글쎄그럴까 ปีที่แล้ว +9

      @@Badagaese 내말은 고은이라는 사람의 시 읽어보셨지요 그 정도의 시가 노베루 문하꾸상 깜이 되냐는 겁니다
      그래서 웃는다는겁니다
      김소월이 무덤에서 울겁니다
      아니 박인환도 울고 하다못해
      김수영이도 울겠네요
      고은이 땀시로

    • @hakyoungkim5963
      @hakyoungkim5963 ปีที่แล้ว +2

      @@Badagaese 청룡영화제도 아니고 그런식의 후보는 없습니다. 도박사이트에 이름 슬쩍 거론된적은 있으나 노벨상 운운하는건 국뽕 설래발일뿐

  • @샤이
    @샤이 ปีที่แล้ว +20

    고은영감님은 요즘도 혈기왕성하게 잘 지내시나? 반일도 선택적인가보오. 여류시인 성추행관련해서 끝까지 인정도 사과도 안한 좌파영감인데 세노야를 인정할리가 없겠지요. 인성은 잘 변하지 않습니다. 한걸레도 걸맞게 행동했군요. 모르던 사실을 확인해서 좋았습니다. 우리 일상에 일본어가 많이 들어와 있는데 그게 무슨 잘못도 아닌데 고은 영감님 이제라도 인정하시면 조금이나마 이미지가 좋을텐데요.

    • @UlyssesContract
      @UlyssesContract ปีที่แล้ว +9

      좌파성향이면 빈부귀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거짓말하는 습성이 너무 강해요.
      종특이라 어쩔 수 없는 모양입니다.
      살면서 그런 경우를 너무 많이 겪어서...

  • @soonyoungleepark8713
    @soonyoungleepark8713 ปีที่แล้ว +13

    한국의 대표시인이 자기의 잘못을 그렇게 변명하고 반성을 안했다니 지식인들의 가짜와 밑바닥을 보게 보네요.

    • @안영완
      @안영완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쪽 좌파대푴3류변태시인 ㅋㅋㅋ

  • @조용희-i9j
    @조용희-i9j ปีที่แล้ว +6

    아주 훌륭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은 그의 오만함에 회의를 늘 가져왔던 한 사람으로
    새로운 생각을 가집니다

  • @류창석-j6m
    @류창석-j6m ปีที่แล้ว +15

    사실이 밝혀져도 고치려고 하지 않고 빡빡 우기는 사람, 지성인 지식인 독서인이라고 할 수 없다. 5.18유공자 명단도 밝히지 않고 민주유공자라고 빡빡 우기는 자들.

    • @integrity1897
      @integrity1897 ปีที่แล้ว

      사실 북괴의 김일성과 남한의 박정희와의 대결구도에서 남한을 산업화하고 국방까지 튼튼히한 박정희대통령이 서거하자 김일성이 다시 남침할준비를 갖추었고,남한내 김일성주의자들이 미개한 광주시민을 거짓선동해서,북한특수군출신들이 광주시민으로위장해서 순식간에 무기고를털고,흉악범죄자가 수감된 교도소를 습격해서 계엄군을 죽이고서 서울로진격하고,김일성도 서울로 쳐내려오려는 전략이었지,명분은 신군부에대항한 광주민주화운동이라고 퍼뜨리면 되는거니까. 여자간첩이 울면서 선동하는말"광주시민여러분 경상도 군인이 여대생의 젖가슴을 도려내고,임신한 여자의배를 계엄군이 대검으로 찔러죽였어요,광주시민여러분 이런 계엄군에맞서서 분연히 일어나서 싸웁시다" 하고 선동하니 미개인들이 증오심과 적개심이 불타올라서 "나라를 지켜야할 군인이 시민을 죽였다고 이런 천인공노할놈들 그래 같이싸우자"하고 합류해서 이용당한 미개인들의 폭동이 광주사태다.

  • @aurakim7859
    @aurakim7859 ปีที่แล้ว +5

    항상 올바른 역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집공인중개사
    @행복한집공인중개사 ปีที่แล้ว +11

    제가 30여년전 이 얘기를 하고, 무식하다고 왕따를 당했던 씁쓸한 추억~~~

  • @jhp9014
    @jhp9014 ปีที่แล้ว +6

    예전에 많이 부르던노래인데 몇년전부터 양씨노래는 안듣게되었습니다 새로운 사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holog6619
    @holog6619 ปีที่แล้ว +12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이 성인이고 큰사람입니다. 절대 자신의 조그만 잘못도 인정하지않는 자만 오만이 스스로를 막칠하고 망치는거죠.

  • @태일법사
    @태일법사 ปีที่แล้ว +6

    박종인 선생님께 많은걸 배워갑니다

  • @espritdecorps3613
    @espritdecorps361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저런 대수롭지 않은 진실조차 똑바로 볼 수 없는 비겁자가 과분한 존경을 받고 있으니... 참

  • @이진명-q2u
    @이진명-q2u ปีที่แล้ว +6

    인접해 있는 두 나라에서 말이 섞이는 것은 흔한 일이다. 그 흔한 일을 그럴듯한 변명을 대면서 부인하거나 빠져나가려 하지말고 인정한다고 해도 하나도 흠될 것이 없는데.

  • @문재명-h3o
    @문재명-h3o ปีที่แล้ว +18

    좌빨을 구분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자기 잘못을 인정하느냐,안하느냐의 차이입니다! 박종인 대기자님! 통쾌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케니스리
      @케니스리 ปีที่แล้ว +1

      ㅋㅋㅋ 자기 잘못을 인정 안하는 503은 ?????좌빨??ㅋㅋㅋ

    • @김순흥-q5n
      @김순흥-q5n ปีที่แล้ว +2

      참 수준이 왜이래

    • @lcy-yx3wq
      @lcy-yx3wq ปีที่แล้ว +1

      근거
      1. 일본어 "세노" 는 '힘을 써라'는 의미인데, 한반도에서도 일할때나 애기를 낳을때 '힘써'라는 비슷한 말이 있습니다. 즉 '힘을 써'에서 '힘을'은 생략되고 '써'라는 말이 가벼운 설득의 종조사인 '노'와 합체되어 '세노'라는 말이 형성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실제로 김용운 박사의 라는 책에서도 일본어와 한국어의 유사점은 매우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일본어 사무라이는 백제어 싸움아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깨물다와 가무, 국과 고꾸, 수저와 사지, 굽다와 구비, 입김과 이키, 살다와 스무, 맞다와 아타, 나다와 나루, 되다와 데루, 담다와 타마루, 쓸쓸하다와 사비, 스치다와 스쿠 등 동일한 어원으로 볼 수 있는 단어들을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또한 7세기경 백제계가 정권을 잡은 왜 조정에서는 주로 백제어를 사용하고 있었으므로, 신라귀족과 왜 귀족 사이에 의사전달은 큰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보기로 일본의 정사 에는 647년 신라의 김춘추가 왜에 와서 외교활동을 벌였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때 김춘추와 왜의 고관 사이에 통역이 있었던 흔적은 없다. 또 다른 예로 6세기 중엽 왜의 사신이 백제의 여인과 대화한 기록이 에 남아있다. 남녀간의 관계를 묘사하는 미묘한 내용이었는데, 서로 말이 통하고 있다. 불과 1400년전, 통일신라와 일본국이 탄생할 시기만 해도 한반도 말과 일본말은 크게 다르지 않았으며, 문자(이두와 만엽문자)를 공유했다. 문법은 현재까지도 같다.
      3. 일본학자 오노 도시아키의 라는 책에서도 한국어 뉴앙스는 일본어와 똑같고 문법의 90%가 동일하는 등 매우 유사하여 도저히 서로 다른 외국어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페이지 111) 또한 '하나' '나라' 등 수많은 공통 단어를 공유하고 있으며 말쓰임도 비슷한 데가 많아 이는 고대 일본의 기원인 나라현 아스카촌의 80%가 한반도로부터의 도래인이었다는 점에서 그 원류를 찾고 있다.(페이지 4)
      4. 내가 일본에 유학하고 있을 때 한국인 유학생 중에 불과 한달만에 일본어를 일본인처럼 잘하는 한국인을 보았습니다. 일본어와 한국어가 유사하지 않다면 이게 가능할까요??? 실제로 한국인이 일본어를 배우는 건 매우 쉽다는 것을 일본어를 배워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알 수 있습니다.
      5. 고대 일본은 원래 한반도에서 건너간 한반도인이 건설한 국가입니다. 일본에서도 한반도에서 건너온 도래인이라고 일본학계에서도 이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조몽인이 있었지만 한반도에서 건너간 야요이 인이 쌀 문화(경제)와 철기 문화(군사)를 가지고 일본열도를 접수하게 된 것입니다. 실제로 현대과학에서 유전자검사를 해 보면 현대일본인에서 야요이인 DNA가 80% 조몽인 DNA가 20% 정도 발현된다고 합니다.
      6. 일본건국신화는 한반도 가라국 신화에 내용이 유사하고 신화 발생지도 한반도와 가까운 규슈지방에 기원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본 건국신화와 관련있는 가고시마의 기리시마산에 가면 가라쿠니다케(한국악)가 있는데, 현지인들은 지금도 강코쿠다케라고 읽지 않고 가라쿠니다케라고 읽고 있습니다. 한반도 관련성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넘어가 도래인의 언어와 문화는 긴세월을 통해 변천해 왔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원은 흔적을 남기고 있고 '세노'의 어원도 한반도에서 넘어온 도래인들에 의해 기원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은 편협한 민족주의와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박종인님의 방송을 매우 흥미롭게 잘 보고 있는데 박종인님의 주장도 틀릴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 @이통영-y9v
      @이통영-y9v ปีที่แล้ว

      ​@@lcy-yx3wq참으로 듣기 거북하고 역겹네요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 것이 비록 남의 땅이라 해도 무단점거한지 20년이 지나면 법적으로 시효취득을 인정해주는 현실에서
      천년도 더 지난 옛날에 전혀 사실관계가 분명하지도 않고 거의 뇌피셜 망상에 가까운 주장을 섞어가면서
      누가 누구에게 영향을 끼치고 말고 할게 뭐가 중요합니까
      그리고 분명히 할 것은 김용운씨는 수학을 전공한 이학박사이고 전직 수학과 교수인데 역사전문가도 아닌 그사람이 책장사를 하기위해 일반인으로서 얼토당토않은 망상을 주장한 것을 무슨
      전문가의 고견인양 사기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역사학도의 시각에서는 전문학자도 아닌 일반인 김용운씨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사기 내지는 정신병자의 잠꼬대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고대시기 한국의 문화가 일본의 고대국가 형성에 영향을 끼쳤다고 하는데요
      그게 한국이 지형상 중국의 문화를 전달해준것이지 한국의 독자적인 문화를 전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과거 한국을 비롯해 대부분 동아시아 국가들이 고대국가 형성시에 중국의 율령체제를 모방해서 룰체제를 만들었지만 중국인들중 그런거 내세우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 식으로 따진다면 한국어는 몽골어와 같은 우랄알타이 계통인데 몽골어에서 파생된 한국어 단어들도 따져봐야겠습니다
      옛날에 대학원 다닐때 몽골여자와 2년정도 동거하면서 몽골어를 공부하고 그여자 따라서 단국대 몽골 학과 몽골연구소(천안)를 밥먹듯이 들락날락 거리고 했습니다
      그때 알게된 사실은 한국어가 몽골어와 너무 닮았고 두나라의 문화가 유사한 점이 너무 많아서 놀랐습니다 그런데 몽골사람들이나 학자들중에 그런거 주장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심지어 두나라는 혈통상으로도 거의 사촌쯤 되지만 이런거 들먹이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2014년 정년퇴직하신 연세대 지배선 교수님은 중국 북방유목민족사 연구에 있어서 모 교수님과 함께 국내에서 쌍벽을 이루는 대가시지만 이성계가 고려에 현지귀화한 몽골인의 후손이라는 주장을 너무 강력하게 펼치시다가
      국내학계에서는 거의 매장수준으로 왕따당했습니다
      이분은 과거에 와세다대학에서 강의하신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일본의 tv나 세미나에는 자주 참석하고 하지만 국내에서는 거의 부르는 곳이 없는것 같습니다
      이처럼 한국은 전문가의 주장마저도 집단적 정서에 맞지 않으면 거의 사망수준으로 따돌리고 매장시키는 나라입니다
      그것도 일반인이 무식해서 그러는건 이해가 되지만 학자라는 인간들이 거의 사기에 가까운 선동에 앞장선다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런 학문적인 편식이 무슨 도움이 됩니까 순전히 마약환자에게 마약을 더 먹이는 것 아닙니까
      그런식으로 따진다면 현재 한국어에 들어온 일본식 한자어가 거의 10만개 정도 되는데 당신같은 마약쟁이들은 이런것은 죽어도 절대 인정을 못하겠죠 세노야 한단어만 가지고도 이렇게 불에 데인것처럼 길길이 날뛰고 있는데요
      그런데 어떡합니까 그러기에는 한국이 일본것을 무단으로 갖다 베끼고 훔쳐쓴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세노야 단어뿐만이 아니라 작고한 소설가 이병주 선생(1921-1992 와세다대 불문과 졸업)의 회고에 따르면
      일제때는 한글로 된 외국어 사전자체가 없어서 조선인이 외국어를 공부하려면 일본어로 된 사전을 봐야 했답니다
      그래서 알고보니 해방후 최초로 나온 너무나 유명한 m출판사의 영한 한영사전도 사실은 당시의 영일 일한사전을 그대로 베낀것입니다 지금도 일부 영한사전 한영사전에는 한국어가 아닌 일본어의 문투(文套)가 더러 나오는데요 당시 들어간 내용이 남아있는 것입니다
      사전뿐만 아니라 교과서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이미 갑오경장 당시에도 최초로 근대화된 교육을 실시하는데 교과서를 만드는 노하우가 없어서 일본어 역관 현채를 일본에 보내서 일본교과서를 가져와서 그대로 번역만 해서 가르쳤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제헌헌법도 당시 일본헌법을 베끼다시피 한것이고요 전에 이한우 조선일보 기자가 쓴 이승만 대통령 전기에서 읽은 것 같은데 대한민국 건국 전 이 박사는 한국에서 헌법조문을 기초(起草)할 법학자가 없는줄 알고
      잘아는 미국 법학교수에게 헌법기초 작업을 맡기려고 했다가 우여곡절 끝에 유진오 박사에게 넘어간 것입니다
      헌법은 그래도 양반이고 민법 형법에 가면 더 처참합니다 일제때 쓰던 법을 아마 1980년대 까지 거의 그대로 단어 몇개만 고치고 썼는데
      다만 형법의 경우 한가지 간통죄에 있어서 당시 일본형법은 남편은 간통한 부인을 고소할수 있지만 부인은 간통한 남편을 고소할수 없었는데
      이것만은 1953년 피난지 부산에서 당시 단2명뿐인 여성의원 박순천 임영신의 고군분투 덕분에 남녀쌍벌죄로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명 김지태 평전 물항라 저고리는 비에 젖지 않았다)
      그래서 한가지만 빼고는 일본형법을 그대로 썼다고 합니다
      심지어 약 40년 전까지만 해도 원로 법조인들은 한글로 된 법전이 읽기에 불편하다는 이유로 소시적에 보던 일본어 법전을 그대로 애용하는 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당신같은 환자들은 무덤에 갈때 까지도 인정하지 못할 사실입니다

  • @이영-p8v
    @이영-p8v ปีที่แล้ว +4

    이런 분이 문화재청장 등 국가에 중요한 일을 하셔야 나라가 바로 서는데....늘. 애독하고있고 지식과 상식을 넓혀주셔서 감사해요~♡

  • @신회숙-j6f
    @신회숙-j6f ปีที่แล้ว +10

    이쯤되면 일본을 뛰어넘는 역사왜곡이네요
    내로남불이 우리나라 체질될까 무섭읍니다 원래 내세울게 없으면 허세를 내미는건데 왜들 이러나? 세계의 학생들이 한국사를 공부하면 들통날텐데, 왜곡한 역사를 가지고 박박우기게? 쪽팔려 ~

  • @joesimon2241
    @joesimon224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고은은 실수하는 사람이 아니라 꼴리는대로 하는 선동가죠.

  • @stephen2717
    @stephen2717 ปีที่แล้ว +12

    그추악한 시인 고은이 아직도 생존했단말인가요?
    고은의 상습적인 성추행(거의 강간급)혐의로 감방에서 평생을 보내야할듯하더니 요즘도 고은이 언급되니 놀랍습니다. 이사람은 민주화운동으로 위장된 상습 여성추행범으로 우리 역사를 바꾸어야 합니다 .

  • @귀여운토토-n5f
    @귀여운토토-n5f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고은이라는 자가 평생을 걸쳐 남긴 허무맹랑한 헛소리가 넘처나서 놀랍지도 않네요 ㅋ

  • @arabica7
    @arabica7 ปีที่แล้ว +13

    놀랍지도 않다. 그냥 고은이 고은한것 일뿐...

  • @예상열
    @예상열 ปีที่แล้ว +21

    고은,
    이 인간은 사람이라고 볼 여지가 없어.
    위선에 쩔고 쩔어 조작 왜곡으로
    일생을 관통한 무가치인 인간의 표본.

  • @tomokokobayashi1407
    @tomokokobayashi1407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일본말인지도 모르고 시에다 썼다가 쪽팔리니까 헛소리 하는 중.

  • @liberty-korea
    @liberty-korea ปีที่แล้ว +9

    나도 소시적 이 노래를 무척 좋아하고 불렀던 기억이 난다
    늘 궁금했던게 세노야가 뭔지 모르겠다는 사실이였다.
    가사도 고은의 시였던 걸 오늘 처음 알았다
    얼마전 일본 드라마에서 나도 세노 세노 하는 말을 들었는데 이 노래와 연관이 있는 단어인지 첨 알았다.

  • @chrischris-tx3uk
    @chrischris-tx3uk ปีที่แล้ว +9

    세노는 공사판, 특히 건축현장에서 지금도 존재 합니다.
    무거운 기둥이나 돌을 들어옮길 때 "세~ 노~""세노 세노"로 박자를 맞춥니다.

    • @bigsohn1532
      @bigsohn1532 ปีที่แล้ว

      "로~가"라는 정체불명의 구호도 씁디다.

  • @michaelhong5774
    @michaelhong5774 ปีที่แล้ว +4

    드디어 세상에 나왔네요. 오래살면 세상 좋은것 많이 나오네. 고맙습니다.

  • @이재경-d9y
    @이재경-d9y ปีที่แล้ว +7

    박종인님!
    세노야 라는 노래 들었을 때 그 노랫말이 참으로 시보다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몇십년이 흐른후 이 작사가가 성추문으로 물의를 일으켰고 세노야가 일본어라고 했을때 갑자기 아름다운시가 더럽고 추잡한 화장실 낙서가 되어 버렸습니다.
    다 좋은데 세노야가 일본어라는거에 왜 우리가 수치심을 느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 해보세요.
    일본 여행시에 많은 단어가 우리말과 비슷한거에 많이 놀랐습니다. 과거에 우리말이 일본으로 유입 되었는지 또는 과거에 언어를 공유 했는지는 모는지요.
    영어에는 세계의 언어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렇다고 영어가 더럽혀기지는 커녕 더욱 고급언어가 되었습니다.
    언어 뿐만 아니라 K 팝등 문화 기술 과학도 글로벌 화 되어야 최고가 됩니다.
    반도체 자동차 기술도 많은 부분 일본이 앞서 있었고 그 기술을 들여와 일본을 뛰어 넘은 것입니다.
    세노야가 일본에서 유래 되었느니 아니면 하나둘 셋 노젖자의 축약어 인지 해안 지역의 공동언어 였는지 학문적으로 연구 하는건 필요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 연구 결과에 우리는 일희일비 할까요?
    우리 잠재되어 있는 식민지 컴플렉스 아닐까요?
    다행인건 우리 젊은이들은 많은이들이 극복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 @뚜버기-c4f
    @뚜버기-c4f ปีที่แล้ว +7

    멋집니다~~
    그런 뜻이었다는걸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잘못알았음을 인정하고 반성하면 그뿐인것을...
    좋은 노래 그자체로 받아들이고 즐기면되고 일본말을 사용한다해서 뭐어때서... 중국말 영어 쓴다고 문제없잔아요.
    단 거짓말은 않아야죠.

  • @김영미-n5h
    @김영미-n5h ปีที่แล้ว +9

    어쩐지 새노야 새야하는 우리 고전이라 떠들더니~
    우째 노벨 문학상은 어디 갔노~감사합니다

  • @VeryLittleFinger
    @VeryLittleFinger ปีที่แล้ว +5

    덕분에 정말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 @이호섭-t3g
    @이호섭-t3g ปีที่แล้ว +12

    저는 이제야 알았네요. 세노야 한민족의 한을 담은 순 우리말인줄 알았는데 씁쓸하네요. 고은씨 성추행도 부족해서 사실도 부정하나요?

  • @awa3388
    @awa3388 ปีที่แล้ว +13

    세노야가 고대 한국어라면
    일상생활에 남아 있을텐데
    전혀 그렇지 않으니까
    일본어가 맞다

    • @manevemaa5367
      @manevemaa5367 ปีที่แล้ว

      동무라는 말이 옛날에는 흔히 쓰엿다는데 지금은 거의 안 쓰이고 잇다는 걸 보면 말의 뿌리를 끝까지 캐봐야 한다는 거, 옛날에는 되놈말(중국, 몽고)이 우리나라에 말에 많이 스몄지만 오늘날에는 왜놈말이 많이 스며있음. 왜놈말에는 우리나라 옛말이 많이 스며있다는 것도 똑같

    • @awa3388
      @awa3388 ปีที่แล้ว

      @@manevemaa5367 동무라는
      말은 북한의 영향 때문에 잘
      안쓰게 된거 아닌가요 그리고
      세노는 옛날부터 일본말이
      맞습니다

    • @manevemaa5367
      @manevemaa5367 ปีที่แล้ว

      @@awa3388 우리 옛말이 까닭모르게 사라져 쓰지 않는 말이 많다는 겁니다. 또 그런 없어진 말들을 찾으려 애쓰지도 않고요

  • @chojaehyun5903
    @chojaehyun5903 ปีที่แล้ว +10

    저런 것도 종특인가 보네
    "야" 만 빼도 얼마나 많은 일본 드라마, 영화에서 듣게 되는지

  • @박미숙-q3l7w
    @박미숙-q3l7w ปีที่แล้ว +11

    노벨문학상 받으려고 애 많이 썼지.
    그런데 고은시는 기억나는 것이 없어. 길기는 왜 그리 길기만 한지..... 딱히 생각나는 시가 없네
    그래도 세노야는 유명했네
    고은 시 인줄도 모르고

  • @아워-p4x
    @아워-p4x ปีที่แล้ว +8

    우린 모두 '세노'라는 인간, 世奴(세상의 노예)를 상정했는데... 아무런 뜻이 없는 일본어 '어영차'라는 외침일 뿐이라니...
    일본 노래에 '어영차 어영차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라 부르면 웃기잖아.
    고은이라는 게으른 한 시인이 전 국민을 황당놀림감으로 만들었구나!

  • @홍창의-r7z
    @홍창의-r7z ปีที่แล้ว +13

    고은의 반박문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고은의 주장은 궤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은의 시는 아름답다. 그렇다고 진실을 왜곡하면 곤란하다. 노래 세노야라는 곡도 아름답다. 듣기에 좋다. 외래어가 섞여 있는 게 뭐가 문제인가? 그러나 세노가 우리말이라는 주장을 하면 안된다. 고은은 인생을 그따위로 살면 안된다. 성품과 여성에 대한 배려, 그리고 진실에 대한 겸허한 반성이 너무도 부족하다. 그의 재능이 너무 아깝다. 시는 시대로 감상하고 노래는 노래대로 느끼고 싶다. 고은의 인격이 자기 작품과 남의 작품영역까지 좀먹게 하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이 동영상에서 주장하는 내용에 공감합니다.

  • @spacepark6830
    @spacepark683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감사합니다~~

  • @안영완
    @안영완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변태 3류시인 고은.... 역쉬 ㅎㅎㅎㅎ

    • @박칠성-d4j
      @박칠성-d4j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미투로 거론된자 찌그러지 고 천벌받길 하늘이 무섭지
      않느냐? 민주화? 웃겼다.

  • @nomjohn375
    @nomjohn375 ปีที่แล้ว +6

    고은 그 분 참내.... 90년의 세월에 나이가 많이드셔서 그러신가요? 당신의 후학들에게 창피하지않은 모습을 보여주셔야 할 분이....

  • @이태영-i9u
    @이태영-i9u ปีที่แล้ว +7

    선생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고은 시인은 잘못을 인정하라.

  • @franciskim
    @franciskim ปีที่แล้ว +20

    시인 고은씨가 아니고 성추행범 고은씨 가 정확한 호칭 입니다

  • @김기운-l4r
    @김기운-l4r ปีที่แล้ว +4

    박종인님 찐 팬입니다
    땅의 역사를 보면서 진정한 역사의 평을 봅니다.
    산 지식인이십니다
    그래서 존경합니다

  • @멸문멸공-b4c
    @멸문멸공-b4c ปีที่แล้ว +8

    고은은 온갖 성추문이 터지기 전에 천문학적인 국비를 받아 한민족한글사전을 만들고 있었는데 혹시 이 사전에 이 단어를 순우리말로 올린 게 아닐까? 누가 조사 좀 해보세요.

  • @stevekim3922
    @stevekim3922 ปีที่แล้ว +3

    고맙습니다. 가끔씩 잊고 그리고 무심코 지나치는 것에 이렇게 지적하고 수정하여 바른 것으로 고쳐주시는 분이 계신이, 당대에 사는 우리들에게는 복이고 나라에는 행운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남겨주시어 깨우쳐 주십시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좋은 날들 되세요.

  • @mifasoul9627
    @mifasoul9627 ปีที่แล้ว +11

    고대 한국어? 대단한 비약이다. ㅎㅎㅎ 한국 김치를 중국 전통의 파오차이 라고 우기는 중국인을 보는 것 같다. 예전부터 고은과 박경리를 비딱한 시선으로 보는 1인임.

    • @이통영-y9v
      @이통영-y9v ปีที่แล้ว

      나무위키 을 검색하면 고은의 당숙은 625때 인민군 치하에서 고향 군산에서 인민위원장을 지냈고 집안사람들이 대거 (우익계) 양민들을 학살하는데 관여하는 바람에 고향 사람들과 철천지원수가 되었고 국군이 북진할때 고은은 섬으로 도피를 했다 합니다
      고은의 회고록 에 따르면
      그후 고은은 절에 들어가 승려가 되었는데
      아마 자신의 좌익행위로 인한 처벌을 피하기 위해 피신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당시만해도 행정시스템이 어수룩한 관계로 절에 들어가 숨어 버리면 추적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후 고은은 1953년 대구 동화사에서 승려로 있을때 아버지가 찾아오셨는데 세속의 인연을 완전히 끊기 위해 그냥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그후 환속한 고은은 막대한 출판 인세수입으로 1970년대 서울에서 고급한옥에서 10대 여성 가사도우미와 단둘이 살면서 창작에 전념하고 있는데
      친척들이 625때 좌익행위로 한날한시에 총살된 바람에 제사를 함께 지내는데 고은은 제사날 오후에 고속버스를 타고 내려가 한밤중에 제사만 지내고 그다음날 아침일찍 돌아왔는데
      새벽에 자다가 화장실에 다녀오면서 보니까 과부가 된 친척 아주머니 형수님들이 군불을 때면서 넋두리를 하는데 그게 너무 애처로웠다고 합니다

    • @이통영-y9v
      @이통영-y9v ปีที่แล้ว

      1985년 독일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윤이상(경남 통영 출신)에게 사기를 당하는 바람에 가족을 데리고 북한으로 들어갔다 혼자 탈출을 해 돌아온 오길남 박사(부산출신)의 회고록에 따르면 오박사의 부인 신숙자씨도 경남통영출신으로 박경리와는 어릴때부터 한동네에서 같이 살았는데 박경리의 남편도 625때 좌익행위로 경찰에게 연행된 후 행방불명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 총살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 @drjun1181
    @drjun1181 ปีที่แล้ว +2

    신문에서 많은 역사적 사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유투브에서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항상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 @HoyoungKang1234
    @HoyoungKang1234 ปีที่แล้ว +4

    감사합니다. 중요한 것을 하나 배우고 갑니다.

  • @이동희-i5p
    @이동희-i5p ปีที่แล้ว +6

    일본인들은 모두가 함께 힘을 합칠 때 '세-노'(せ-の)라고 외친다.

  • @김바지랑대
    @김바지랑대 ปีที่แล้ว +6

    박기자님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프리미엄강찬
    @프리미엄강찬 ปีที่แล้ว +10

    DJ정부, 고은이 잘 나갈때 그로부터 강의를 들은 바 있는데 통일, 북한만 입에 달고 있고
    그 외에는 세상 물정 모르는 무지함에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한 마디로 깜이 안되었습니다.
    결국 북한은 우리가 지원한 돈으로 핵을 더 빨리 만들었고 당신이 틀렸습니다.

  • @CorvetteC8stingray
    @CorvetteC8stingray ปีที่แล้ว +8

    고령가야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교과서에는 가야가 남쪽일부지방에서만 존재했다고 하는데
    고려사, 삼국유사, 삼국사기에는 엄연히 고령가야가 상주 함창에 있다고 쓰여있습니다
    역사학자들이 역사기록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박종인 기자님께서 바로 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고소미-n9s
    @고소미-n9s ปีที่แล้ว +10

    작가님 맞아요. せえの는 왜어 영차 입니다. 왜국 전체에서 쓰여지는 대표적인 왜어 입니다.

  • @smhan6097
    @smhan6097 ปีที่แล้ว +12

    추잡한 어느 늙은 글쟁이가 한때 세상을 농락한것을 아는 사람은 다알고 있다.
    천망회회 소이불루.

  • @검별-n1r
    @검별-n1r ปีที่แล้ว +18

    그렇구나....세노야가 우리말인줄 알았네여....
    그 쓰레기 같은 인간이 변명하는것도 구차하고 드럽다...
    좋은방송 잘들었네여^^

  • @Seoulmanforever
    @Seoulmanforever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고은 저거시 보면 일본꺼 따라썻는지 알아봐야함
    무한도전이나 한국예능은 전부 2~30년전 일본예능을 따라한것임 일본때문에 돈번자들이 지들과 다른자라면 대한민국국민에게 친일매국노라고 떠들어됩니다

    • @Dm-fj8vc
      @Dm-fj8vc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맞습니다 일본꺼 똑같이 베꼈죠 지금의 중국처럼

  • @Peterjoo74
    @Peterjoo74 ปีที่แล้ว +7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진정으로 겸손하고 배운 사람의 자세이고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남보다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무식해서 어떤 변명을 해도 받아 들일거라는 생각이야말로 가장 큰 잘못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