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뒤 많은 짐들을 메고 장시간 여행을 하는 많은 여행유투버들 보며 출발 전 고심끝에 채택한 복장입니다. 1. 혹시, 군생활을 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밀리터리 재질은 일반 복장보다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2. 세계여행을 하며 빨래를 해서 널어놓아도 식별이 용이하고 도난걱정이 적습니다. 3.다른 복장들에 비해 경제적입니다. 4.여행의 모든 시간은 비용과 직결됩니다. 여행중 쇼핑이란 시간에 할애하지 않고 그 시간을 보다 생산적인 방향으로.. 경제적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5. 상의든 하의든 주머니가 많아 촬영장비 및 여권과 신분증, 귀중품 각종 중요 소지품을 몸에 쉽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고 빠르고 손 쉽게 꺼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저에겐 15가지의 버킷리스트가 있는데 그중에 No.4 가 해병대를 가는 것 이었답니다. 그 곳에서 저는 이라크 파병을 갔고 바그다드 대사관에서 복무하게 됩니다. 태어나서 한국 밖으로 딛여 본 첫 걸음이었습니다. 대사관에서 본 대사님, 영사님들께서 모국어, 인종, 사상, 종교, 문화 등을 초월하여 영어라는 또다른 세상에서 자유롭게 그들을 만나고 소통하는 것이, 폭력과 상처로 얼룩진 세상을 향해 일찌감치 마음문 걸어잠궈버린.. 내면의 자라지 못한 작은 아이가 있던 어떤 한 성인에겐 꾀나 충격적이었답니다ㅎ 어쩌면 나와 연결될 수 있는 사람과 세상이 있을지 몰라.. 그래서 전역 후 나도 그 세상을 갖겠노라.. 그렇게 26 의 나이에 처음 영어라는 '공부'를 시작했고.. 실력이 늘어갈수록 내가 머무는 사고와 시선의 지평이 넓어짐을 보았기에 그것이 버킷리스트 No.3.. 외국어 3개 마스터 하기로 이어지게 됩니다. 현재는 크게 부감없이 영어 중국어 구사하고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제 업은 배우입니다. 버킷리스트 No.10 영어로 연기, No.11 중국어로 연기, No.12 스페인어로.. 그렇게 작품활동을 해나가고 싶답니다. 그 시발점이 어디였나요??😊 해병대 였습니다. 저 복장은 앞에 나열한 이유들을 충족하지만 제겐 초심을 상기시키는 어떤 특별한 의미가 있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 관심갖고 바라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Insane… Nice and fun video…😍🤣 19:24 KFC logo outside the building but no KFC… Trap!! 30:08 The hostel receptionist is a patience tester… Asking the same questions 3 times and making ppl wait for more than 1 hour to check-in… 😬
1번은, 저에겐 해병대에서 지급받은 전투복, 이라크파병으로 지급받은 전투복 등등 흔히 말하는 군시절 보급을 받은 전투복이 있습니다. 근데 그걸 입지는 않아요.. 그건 군복이니까요.. 저 복장은 시중에서 판매하고 누구나 구매할 수 있는 정규 복장으로 규정된 마크나 식별이 부착되지 않은 사복입니다. 2번은 제가 군인 행색 하지 않을 뿐더러 외관상 제 헤어부터 군인과는 거리가 멀어요. 식별이 곤란하지 않아요. 한국을 출발 전, 이미 미니민 님께서 이야기 해주신 부분을 인지했었고 확인해보고 나왔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FELICIDADES POR LLEGAR A LA INDIA 🎉🎉🎉🎉 😊😊😊 sano y salvo a pesar de los contratiempos jajajaja me encanto la edicion del video quedo increible. Desde Argentina te mando fuerzas por la gran movida, la verdad tuviste mucha pero mucha paciencia desde que bajas del aeropuerto (incleible la decoracion), con la gente (muy buenos) el trafico es parecido en latam pero no tanto. La comida capaz debiste comerlo como un burrito desde mi punto de vista. Dos cosas que se parecen es la tarjeta SIM aqui tambien la usamos, eso si tenes que ser de una linea te recomiendo CLARO ((para Argentina🇦🇷) y tenes q tener paciencia con los horarios aqui en latam no somos puntuales la mayoria, cuando lo experimentes lo entenderas. Gracias por el video❤❤❤❤❤u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공존합니다. 나와 생각과 시선이 다르다고 틀림으로 규정할 수는 없을 뿐더러 설령 일부가 그러하다해서 전체에 대한 확장으로 일반화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한국에서 저의 직업은 배우입니다. 배우는 평생 사람을 배우고 공부하는 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내가 가진 사고방식과 시선의 틀을 벗어나 더 많고 다양한 사람들, 그들이 사는 세상과 삶, 문화와 방식을 보고 느끼고 만나고 싶을 뿐입니다. 제가 만난 태국은 따뜻했고 포근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소박하고 정많고 친절했습니다. 저를 이해 못하신다는 Tenerife님의 생각과 시선을 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름을 존중하고 그곳에서 배움을 찾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왜 군복입고 다님??
앞 뒤 많은 짐들을 메고 장시간 여행을 하는 많은 여행유투버들 보며 출발 전 고심끝에 채택한 복장입니다.
1. 혹시, 군생활을 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밀리터리 재질은 일반 복장보다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2. 세계여행을 하며 빨래를 해서 널어놓아도 식별이 용이하고 도난걱정이 적습니다. 3.다른 복장들에 비해 경제적입니다. 4.여행의 모든 시간은 비용과 직결됩니다. 여행중 쇼핑이란 시간에 할애하지 않고 그 시간을 보다 생산적인 방향으로.. 경제적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5. 상의든 하의든 주머니가 많아 촬영장비 및 여권과 신분증, 귀중품 각종 중요 소지품을 몸에 쉽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고 빠르고 손 쉽게 꺼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저에겐 15가지의 버킷리스트가 있는데 그중에 No.4 가 해병대를 가는 것 이었답니다. 그 곳에서 저는 이라크 파병을 갔고 바그다드 대사관에서 복무하게 됩니다. 태어나서 한국 밖으로 딛여 본 첫 걸음이었습니다. 대사관에서 본 대사님, 영사님들께서 모국어, 인종, 사상, 종교, 문화 등을 초월하여 영어라는 또다른 세상에서 자유롭게 그들을 만나고 소통하는 것이, 폭력과 상처로 얼룩진 세상을 향해 일찌감치 마음문 걸어잠궈버린.. 내면의 자라지 못한 작은 아이가 있던 어떤 한 성인에겐 꾀나 충격적이었답니다ㅎ 어쩌면 나와 연결될 수 있는 사람과 세상이 있을지 몰라.. 그래서 전역 후 나도 그 세상을 갖겠노라.. 그렇게 26 의 나이에 처음 영어라는 '공부'를 시작했고.. 실력이 늘어갈수록 내가 머무는 사고와 시선의 지평이 넓어짐을 보았기에 그것이 버킷리스트 No.3.. 외국어 3개 마스터 하기로 이어지게 됩니다. 현재는 크게 부감없이 영어 중국어 구사하고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제 업은 배우입니다. 버킷리스트 No.10 영어로 연기, No.11 중국어로 연기, No.12 스페인어로.. 그렇게 작품활동을 해나가고 싶답니다. 그 시발점이 어디였나요??😊 해병대 였습니다. 저 복장은 앞에 나열한 이유들을 충족하지만 제겐 초심을 상기시키는 어떤 특별한 의미가 있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 관심갖고 바라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Insane… Nice and fun video…😍🤣
19:24 KFC logo outside the building but no KFC… Trap!!
30:08 The hostel receptionist is a patience tester… Asking the same questions 3 times and making ppl wait for more than 1 hour to check-in… 😬
@@cauhui You got the point exactly 😎
빨리 빨리 다음 에피소드를 내놓으시오!!! 잠도 자지말고 편집하세요..
사랑합니다 고객님 ^^
@@kimsbucketlist_15 답글도 달지말고 빨리빨리 편집........ 다음 에피소드!!!!!
덕분에 간접여행 잘하겠네요.
다음 영상 기다릴께요😊
@@크레.센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600번째 구독자가 되었네요🎉
대박-!! 🤩 어서오세요 기다렸습니다. 나으 600 번째 구독자 님은 한국인!!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저와 같이 소중한 시간 재밌게 여행합시다 ㅎㅎ 🎉
사람들 개꼬였네 그럼 코리아 아미 티셔츠 사람들 많이 입던데 그러면 문제되나? 외국인들이 볼때 그냥 한국 군인 티셔츠인가보네 해서 문제됨?
군전역자로서 유튜브 컨셉잡고 하는게 멋있어 보이기만 하구만 뭘 그리들 하지말라는게많은지
최고 👍👍👍 힘이 납니다 💪
Eres genial te deseo mucha suerte 🍀 me encanto el video 😊
Gracias por disfrutar el vídeo. Que tengas una buena semana. Nos vemos de nuevo en nuestro próximo episodio 😎
핸드폰 전자 제품 안될때 해결 방법 껏다 켜보기 그래도 안되면 두드려 보기 그래도 안되면 던져 보기
@@user-ili007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너~어는! 빌런”ㅋㅋㅋㅋㅋ왜이리 웃겨유ㅋㅋㅋ잘 보고 갑니다아
빌런 없는 주말되세요~🙏 나마스떼~루 🍭
군복 단속법 제9조
①군인이 아닌 자는 군복을 착용하거나 군용장구를 사용 또는 휴대하여서는 아니 된다.
② 누구든지 유사 군복을 착용하여 군인과 식별이 곤란하도록 하여서는 아니 된다.
님 신고당하십니다~
1번은, 저에겐 해병대에서 지급받은 전투복, 이라크파병으로 지급받은 전투복 등등 흔히 말하는 군시절 보급을 받은 전투복이 있습니다. 근데 그걸 입지는 않아요.. 그건 군복이니까요.. 저 복장은 시중에서 판매하고 누구나 구매할 수 있는 정규 복장으로 규정된 마크나 식별이 부착되지 않은 사복입니다. 2번은 제가 군인 행색 하지 않을 뿐더러 외관상 제 헤어부터 군인과는 거리가 멀어요. 식별이 곤란하지 않아요. 한국을 출발 전, 이미 미니민 님께서 이야기 해주신 부분을 인지했었고 확인해보고 나왔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FELICIDADES POR LLEGAR A LA INDIA 🎉🎉🎉🎉 😊😊😊 sano y salvo a pesar de los contratiempos jajajaja me encanto la edicion del video quedo increible. Desde Argentina te mando fuerzas por la gran movida, la verdad tuviste mucha pero mucha paciencia desde que bajas del aeropuerto (incleible la decoracion), con la gente (muy buenos) el trafico es parecido en latam pero no tanto. La comida capaz debiste comerlo como un burrito desde mi punto de vista. Dos cosas que se parecen es la tarjeta SIM aqui tambien la usamos, eso si tenes que ser de una linea te recomiendo CLARO ((para Argentina🇦🇷) y tenes q tener paciencia con los horarios aqui en latam no somos puntuales la mayoria, cuando lo experimentes lo entenderas.
Gracias por el video❤❤❤❤❤u
Incluso hasta los detalles de la edición... Estoy feliz de tener un suscriptor con un gran ojo para los videos. gracias ⚘️
군복에 한국 국적 패치 붙이고 다니지 마세요~ 많은 사람들이 오해합니다.
다른 댓글들을 보며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했습니다 :)
꾀가 아니라 꽤 에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군복 입고 다니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특히 다른 나라에서 한국군복입고 다니는건 한국군인으로 사칭하고 다니는거나 마찬가지에요
@@Choco-b5s 여행을 하는 모든 나라마다 한 그루씩의 나무를 심습니다. 나무를 심을 때와 이동할 때를 제외하면 평시에는 태극기를 부착하지 않습니다. Choco님의 의견처럼 그렇게 보는 시선도 있을 수 있다라는 것을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일부 국가에서는 군복 관련하여 진짜인지 아닌지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 발생 가능성도 높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이란 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을 받는 민감한 국가 근처에 가지 않는게 좋을듯 보이니 유의 하시고 안전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너무 가고 싶던 나라들 이었지만 tempestrimuru1009 님께서 이야기하신 이유로 인접국도 가지 못해 아쉬움이 많답니다.. 진심느껴지는 댓글이라 큰 위로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은 날 차와진다는데 건강유의하세요~ 고맙습니다 🙏
태국인들 습성과 정부를 알면서 태국을간 당신을 이해하기 어렵네요,,
그들이 한국인들에게 끼친만행 대서특필로 연일보도하는데 왜갔는지
이해안됨,,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공존합니다. 나와 생각과 시선이 다르다고 틀림으로 규정할 수는 없을 뿐더러 설령 일부가 그러하다해서 전체에 대한 확장으로 일반화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한국에서 저의 직업은 배우입니다. 배우는 평생 사람을 배우고 공부하는 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내가 가진 사고방식과 시선의 틀을 벗어나 더 많고 다양한 사람들, 그들이 사는 세상과 삶, 문화와 방식을 보고 느끼고 만나고 싶을 뿐입니다. 제가 만난 태국은 따뜻했고 포근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소박하고 정많고 친절했습니다. 저를 이해 못하신다는 Tenerife님의 생각과 시선을 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름을 존중하고 그곳에서 배움을 찾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