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살다 오랜만에 한국에 다녀와서 느낀 점들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พ. 2025
- 일본에 사는 한일부부가 일본의 다양한 정보를 투머치토크!
한국에서는 알 수 없는 시사/경제/생활/문화등의 정보를
일본 현지인의 시선으로 알기 쉽게 이야기합니다.
[촬영날짜] 2022년 8월25일 19:30~
◆라이브(생방송)◆
매주 수,토,일에 토크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일본 여러 동네를 여행하는 야외방송도^^
◆자기 소개◆
ー오상(박준식)ー
울산 출신 한국인, 2003년부터 일본거주, 교토대 졸업,
일본기업·외자계 기업 근무 경험, 일본어 네이티브 수준
ー츄미코(박미사)ー
아이치/미에현 출신 일본인, 도시샤대 졸업,
나고야대 법대 중퇴, 전 항공사 승무원, 한국어 계속 공부중(TOPIK 6급 취득자)
◆비즈니스 문의◆
parkgane84@지메일.com
※구체적인 안건 내용 및 조건이 적혀 있지 않은 메일, 개인적인 메일은 답장하지 않은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하기◆
(투네이션)
toon.at/donate...
(멤버쉽 가입)
/ @parkganetv
◆팬레터등의 주소◆
pf.kakao.com/_...
위의 링크에서 카톡을 보내주시면 사서함 주소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 답변은 일주일 정도 걸립니다. )
#일본정보 #일본사회 #박가네
예전에 어디서 본건데 요즘 일식이나 스파게티집들이 늘어나는이유가 한식보다 손이 덜가서라는말도 하시더라구요
일식이나 스파게티는 딱 본메뉴만 나가면 되는데 한식은 반찬도 나가야하고 반찬도 무료리필도해야하고
그런이유들 때문에 그렇다고 했던것같아요
그런 것도 있겠군요 그리고 3~4인분 나가는 감자탕 고깃집 같은 거 아니면 일품요리는 한식보다 더 비싸도 뭐라 안하는 것도 있는듯요 ㅋㅋ
스시가 돌고있는데 가격도 돌았뎈ㅋㅋㅋㅋㅋㅋㅋㅋ 오상의 정보력, 언변술, 진행능력& 츄미코상의 일본문화, 순수함… 팬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한국 요즘 식당 소바는 구색 맞추기
메뉴중 하나가 되었슴다 제길!!
옛날 멸치 다시 메밀 소바 스타일은
없어지고... 맛없는 소바... 가
탄생했지요 ㅜ ㅜ
맞아여. 강남교보뒤에 있던 할머니가 하던 소바집이 그립네여.
여성들이 직장생활로 요리할 줄 몰라요
분식집 인스턴트 라면 하나도 몇천원인 시대라
사실 냉모밀 이런것도 옛날집들이 맛있어요.. 요즘은 이쁘게만 놓으려하지 맛은 좀;;
한일 문화를 소개하는 점이 좋습니다.박선생님의 부인분이 한국어가 일취월장하여 보기가 자연스럽습니다. 채널이 더욱 발전하여 한일 문화 교류에 일조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회전초밥 가격도 돌았다니 빵터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 드립력 대박입니다 👍
소바는 한국일식집에 육개장 같은 존재임ㅋㅋㅋ
전문점은 딱히없는데 스시 우동 라멘 돈까스가게 어딜가나 항상있고 사이드주문으로 호불호 적게 갈림 단품으로 주문하기보단 미니사이즈나 세트에 따라오는 경우가많은 듯
맞아요 한국 초밥 너무비싸요 가족 맘먹고 외식가면 별로 먹은거없는데 10만원 가까이 나와서 부담스럽게 느껴져요 솔직히 돼지갈비나 백반집에비해 거품이많은건 사실입니다.
가족이가서 10만원이요? 저 캐나다 사는데... 가족이면 20만원 넘게나옴. 다섯명에 35만원도 내봤음. 근데 여기는 뭘먹던 4명 넘으면 보통 20만원은 나옴.
@@anthonylim2428 거긴 외식이 비싸고 월급도 2배, 팁도 주잖아요..... 스위스는 음식이 캐나다의 2배에요.
그리고 스위스는 음식도 맛이없음. 특히 독일어계 지역.
@@diegochoi ㄹㅇㅋㅋ 독일 소시지 빵 맥주가 최고
그래서 어디나 사람사는곳 비슷함ㅋ
감사합니다.
맞아요 순두부찌개, 김치찌개 먹고 싶었는데 왠 돈까스, 초밥, 우동, 소바, 텐동 집만 몇미터 간격으로 있어서, 검색 맛집이라는 텐동집에서 에비텐동 시켰다가 느끼해서 오랜만에 멀미를 경험했네요. 그냥 우동이나 먹을 걸, 생각만해도 위장이 ....
텐동 진짜 느끼하고 물림
입안이 어느새 기름 범벅... 우웩
오사카에서 회전초밥 가족 3명이 먹은거랑, 한국서 아들이랑 둘이 먹은거랑 한국이 비싸고, 맛에 퀄리티니 극과 극...
일식에 대한 가격이 부풀어진것은 확실함...잘 보고 갑니다..
많기도 하지만 동네에 어느순간 생겼다가 일찍 사라지는 음식점이 라멘집.규카츠집등 일식집들과
수제 햄버거집이 가장 많은듯 하네요.이익률과 회전률 가성비 반찬없고 단품이라 만들기 쉬워서
요식업 창업 하려는 사람들이 선호하는것 같은데 반대로 그만큼 쉽지 않은듯 하네요.심지어 라멘집과 카츠집
오픈한지 6개월도 안되서 문닫은집 많이 봤습니다.
장사 경험없는 개인 가게들이 그렇고
브랜드 직영위주로 운영되는 곳은 몇년이상 가는곳 많아요.
실제로 길거리 보면 다 브랜드 체인점들이더라구요.
개인가게는 골목식당처럼 주택가에 비짚고 들어섰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은듯
메인거리는 대형체인이 들어오고 기본 2~3년이상은 가는거 같아요.
@@이거보면행운대박 당연히 페스트푸드점같은 대형 매점은 메인 거리에 들어서기에 오래 가지만 일본음식이나 수제 햄버거같은 대다수의 가게는 소형이라 골목 상권에 대부분 위치합니다.지금 제가 울산에서 7년쯤 가장 번화한 삼산동 주변에 살고 있는데 코로나 몇년전부터 가게들 알마 안되어 없어지는곳 숱하게 봤습니다.
라멘같은 경우는 호불호가 많이 걸리는 음식입니다.
그래서 생겼다가 많이 없어지죠.
공감. 저는 사장 마인드 문제로 봅니다. 배달이 아닌, 가게에 직접 방문해 보면 다른 음식점과 차이를 확실하게 알 수 있어요. 요즘 생기는 일식집들, 가게 분위기 자체가 달라요.
일식은 유독 양 팔에 문신하고 2030 양아치 남성들이 친구들이랑 쉽게 시작한 가게들이 많더군요. 가게 앞에서 2~3명씩 모여 실실대면서 담배 뻑뻑 피우다가 주문 받으러 들어감 ㅋㅋ
그런 가게 눈에 띄면 가지도 않고, 어느새 금방 망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식자재 다 구매해서 간편식처럼 만들기 쉬우니까
일식 접근성 보고 '고딩들 겨울에 군고구마 장사로 용돈 벌던 마인드'로 접근하더라고요. 맛도 성의도 없으니 망할 수밖에 ㅋㅋ
@@이거보면행운대박
우리 동네도 가게 조그만한데
엄마랑 아들이 하던데 그 주위 다 망해서 업종이 바뀌었는데도
코로나에도 문 안 닫고 벌써 7년 정도 되었네요. 저도 딸이 가자고 해서 두번 갔었는데 맛은 좋았는데 거기도 국내 몇군데 안 되는 체인점이더군요.
일식도 일식인데 지금 한국은 전반적으로 다양한 나라 음식이 전문화되서어 판매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일식은 일찍 유입된 편이라 그게 극단화된 것이라 생각이 되구요. 지금 중식도 예전 짜장짬뽕탕수육 시절이 아니고 마라탕, 양꼬치, 미국식중식, 남중국쌀국수, 소룡포 등등.. 이런 전문점들이 주거지까지 파고들고 있어요. 피자도 디트로이트식, 시카고식 등등 나눠파는 실정이고 햄버거, 샌드위치도 전문점들이 들어선지 오래구요. 이태원같이 애초에 외국음식점 몰려있는 지역이 아니라 어지간한 번화가나 주거지에까지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죠.
예전에 오랫만에 한국에 갔더니 특히 일식돈까스집이 무지 많이 생겨난걸 느낄수 있었음. 그외에도 일식당이 점점 많아지는걸 갈때마다 느끼지만, 왜 이럴까 생각해보면 대중적인 일식들을 살펴보면 마진이 높아보임. 텐동, 돈까스, 소바, 생라면 등등 대체로 탄수화물 비율이 높고 재료비가 많이 안들어가는게 보임. 더해서 사람들이 좋아해주기까지 한다면 당연히 공급도 많아질수 밖에....
전 마진보다 예전같으면 일식 요리법을 배우기 위해선 일본에 유학가서 일식배우고 그런 테크트리가 필요했지만
요즘엔 예전과 달리 유튜브등으로 요리법접근이 쉬워졌죠
정통성을가지고 제대로 배우기 위해선 일본에 가서 배워야겠지만
유투브등으로 요리법배우고 자신만의 해석을 곁들여서 일식가게를 여는 사례가 많아진거라고 생각함
높은 가격을 책정해도 저항감도 적죠. 짬뽕보다는 나가사끼 짬뽕이 비싼것처럼...
@@JM-ol4pj 쌀 가격이 바닥이라 농민들 수지타산 안맞는다고 논 갈아엎어버리는 상황입니다만.
@@해달빛-v2d 쌀가격이랑 일식가게가 늘어나는거랑 상관있나요? 일식가게가 늘어난게 올해갑자기 늘어난게 아니라 최근몇년간 꾸준히 늘어난건데
@@C10H16N5 맛집을 가야되는이유 조금다른 그 맛 차이때문 ㅎ
일본서 오래 살다 왔는데 최근에 알게 된 사람이 스테이크집 다녀와서 "어제 오마카세 먹었다" 고 자랑스럽게 얘기해서 피식했습니다. 오마카세를 고급음식의 이름처럼 생각하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요즘 세대 장사하시는 분들은 한 그릇 음식을 선호하더라구요.
이유는 반찬 제공하기엔 힘들고 가격도 올라가니 반찬을 안 줘도 되고 단가도 낮출 수 있는 음식점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건비도 계속 오르니 식세기(식기세척기)도 늘어나는 이유가 이거죠. 실제로 한국도 정점을 찍고 점점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네요.
우리나라가 기본적으로 외국문화나 음식 같은거에 대해 호기심이 많고 고급스럽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일본음식뿐만 아니라 대만샌드위치나 음료, 마라탕 등 늘 외국음식붐이 많음. 우리나라음식은 우리가 잘 아는 음식이니까 고급화, 차별화하기 어려운데 남의나라 음식은 현지에선 서민음식이라도 가져와서 우리나라화해서 이쁘게 셋팅해놓고 바이럴만되면 비싼가격이라도 너도나도 사먹기바쁜듯
떡상~~~ 알고리즘이어 바뀌어랏
요즘 한국 젊은이들 사이에 복고가 유행인 사실과 관계있는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단골 메밀소바집 원래 나이먹은 사람들이 찾던 집인데, 언제부턴가 젊은 사람들이 줄서기 시작하더라구요. 나이먹은 사람들이나 먹던 평양냉면이 젊은 사람들도 찾으면서 국민 음식이 돼버린지 꽤 오래됐구요.
카페 메뉴도 '할매 입맛'이 최근 2년 정도 유행이었죠 ㅋㅋㅋㅋㅋ 흑임자 라떼, 쑥 프라푸치노 이런 겈ㅋㅋㅋㅋㅋㅋㅋ 호떡 버블티, 달고나 ㅇㅇ~
오~ 인기 급상승 동영상 선정 축하드립니다.
일본에 사시니까 일본음식점 위주로 변화가 눈에 잘 들어오셨을 거예요.
한국 전반에 외국음식점들의 다양함과 그 수가 계속 증가해왔죠. 그 이유에는 많은 한국인들의 외국진출 (유학이던, 여행이던) 이 있고 예전에는 외국에서 오래 살다 오신 분이나 외국인이 그나라 음식을 팔아도 한국에 있는 그나라 사람들만 사먹는다거나 아는한국인들만 가서 사먹는 수준이었다면 지금은 한국사람들 사는 수준이 높아지면서 여행에서 먹었던 음식 찾는 사람들도 늘고 그래서 열었을 때 장사가 되니까 전국으로 퍼지기까지 했지요.
그리고 특유의 그 유행문화, 남들이 먹으면 나도 먹어봐야만 직성이 풀리는 그것도 한몫해서 많이 오픈하고 또 제대로 안하면 빨리 망하기도 하고 그래요. 지방 아파트단지 근처 상가에 베트남식 빵요리 반미식당, 멕시칸식당, 태국음식점 등등 외국음식점들이 종류별로 들어와 있기도 하고 그래요. 서울은 외국음식점들 들어온지 뭐 한참되었고 더 현지의 맛을 지키는 집이 많죠. 그렇게 해도 장사가 되고 그렇게 해야 장사가 되기도 하는 특성으로.
일식은 확실히 개수로는 더 보편화 된게 맞는데 특별히 맛있어서 더 대중화가 되었다기보다 그동안 일본이 어쨋든 가까운 나라였고 요리 배우러든 살러든 간 분들도 많고 그분들이 돌아오셔서 열었을 때 대중들도 접근이 좀더 쉬워서 그런 거 같아요. 그리고 한국티비에 일본의 소바전문집 이런거 방송되고 그랬던 거 같아요. 그러면 또 그런 거 배워서 가게 오픈하시는 분 분명 계시거든요. 또 그걸 따라하시는 분이 생기는 거고...
암튼 경쟁이 치열한 한국 특성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해외로 눈을 돌려서 유명한 요리학교 다 들어가고 돌아와서 고향에 가게 열고 뭐 그런 식이라 외국인들도 엄지척하는 현지요리하는 가게들이 예전에 비해 많이 생겼어요. 지방에 있는 카페인데 주인이 세계 바리스타 대회 우승자인 경우가 흔할 정도입니다.
당연히 현지음식명으로 팔고 그래야 손님이 옵니다 ㅎㅎ 요즘 40,50대까지는 진짜 한식 먹는 비율이 많이 줄었을 거예요. 다른 나라 음식도 많고 접근성도 용이해서요.
근데 또 동시에 이제는 한식을 좀 제대로 먹어보자하는 움직임도 많아져서 한식의 고급화도 진행중이지요.
저도 2년반만에 한국에서 2주일을 보내면서 ...엄청 많은걸 느꼈는데 .. 그 중 하나가 외식메뉴 였어요 진짜 일본음식을 파는 식당이 (특히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곳에) 늘었더군요 예전에는 돈까스 스시 정도였다면 이제는 메뉴도 다양하고 좀 더 세분화 된 느낌? 이었어요 다만 ... 나는 한국에 오랜만에 간거기도 하고 .. 전반적으로 저는 일본에서도 잘 안먹는 헤비한 메뉴가 많았어서 그냥 뭐랄까 .. 어색했죠..예... 어색했어요 ㅎ 그리고 다른분들이 말씀하신 마진률이 높다는거에는 백프로 공감합니다 일본음식은 반찬이 없고 탄수화물 덩어리인 메인 메뉴하나로 조지는편이니 ... 원가 대비 마진률이 확실히 높을테고 다른 한식에 비해 손도 덜 가죠 자영업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이거저거 준비를 덜 해도 되니 메뉴의 완성도도 올리기 쉽고 마진률도 높으니까 많이 생기는건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좀 더 한식을 다양하게 일품요리로 변화시킨 메뉴가 새로운게 많다면 (집에서 해먹기 조금 귀찮은것들) 더 좋았을텐데 ... 라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honshin23 그래서 2030 젊은 남자들이 친구들이랑 차리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양 팔에 문신을 옷처럼 입고 정통일식 어쩌고~하는데 일본어는 다 틀리는 그런 집,,
장사 쉽게 보고 우후죽순 차려서 망할 집 같아서 그런 데는 안 가요 ㅋㅋㅋㅋㅋㅋ 고딩 양아치들 겨울에 군고구마 장사해서 용돈 벌던 마인드로 문 연 일식집 :)
재료는 죄다 인터넷 식자재 마트에서 산 뻔한 그 맛ㅋ 간판만 봐도 티가 나서 거름.
@@にわか雨-r6t 아님. 통계 없는 뇌피셜 + 영어 못하지만 미국에 이민 간 한국인 아는 척 ㅋㅋㅋ
@@Ed-K 맞는말이긴 합니다 한국인 이미지가 세탁소 네일샵 미용실 일식집 이건데요..
@@김스랄-d5y 아닌데요 ㅋㅋㅋ 미국 살아 봤어요? 영어 해 보세요 ^~^
세탁소 빼고 다 틀림. '국내에서' 지가 생각하는 미국 교포 이미지를 무슨 현지 상황처럼 씨부리세요? 일뽕끼리 뭐가 맞는 말이긴 하댘ㅋㅋㅋㅋㅋ 왜 저랰ㅋㅋㅋㅋㅋㅋ
==================================
미국 이민 역사를 보면 이민자 대부분은 먼저 이민 온 가족이나 친구들이 하는 일을 따라하면서 미국에 정착했는데, 그 결과 이민자별로 특정 업종에 몰리는 현상들이 나타났다.
이런 현상은 특히 2013년부터 히스패닉 이민자들을 제치고 미국으로 신규 이민 오는 사람들 가운데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아시안계 이민자들 사이에 두드러지고 있다.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에서 가장 많이 종사하는 업종은 세탁업이다. 샌프란시스코 일대에서는 1만 명가량의 한인이 세탁업에 종사하고 있고, 시카고에서는 한인 전체의 70%가 세탁업에 종사하고 있다.
미국에서 손톱을 미용하는 ‘네일 미용업’이 베트남 이민자들의 업종으로 굳어진 지는 오래다. 캘리포니아에서는 매니큐어 미용사의 80%가 베트남 이민자들이다. 쇼핑몰마다 자리 잡은 네일 살롱에 들어가면 베트남계가 아닌 타인종 미용사를 만나기가 어려울 정도다. 미 전국적으로 전체 네일 살롱 종사자의 43%가 베트남 이민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미래한국
===================================
통계 갖다 줘도 뇌피셜로 박박 우길래요? ㅋㅋㅋㅋㅋㅋ 방구석에서 겜이랑 해외커플유튜브만 엄청 보넼ㅋㅋㅋㅋㅋ 외국인 여친 망상 있나 본데, 그래서 영어는 얼마나 하고?
일뽕 にわか雨가 한국어도 못 읽어서 아예 맥락을 잘못 짚었는데, 거기다 동조까지 하고 있네?
원 댓글은 해외에서 살다가 한국에 온 사람이 "한국 외식 메뉴"에 대해 말한 거고, 그나마도 잠깐 있던 거라 실제 거주하는 사람과는 체감하는 부분도 다름.
にわか雨는 갑자기 "미국 사는 한국인"이 저런 이유로 열의 열은 일식집을 한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함. 맥락도 전혀 다르고 근거도 아예 없음. 방구석 뇌피셜러의 특징은 항상 주장만 있고 근거가 없음.
식당은 중국, 인도 이기기 어렵기 때문에, 한국인이 많이 선택하지 않음. 저 나라는 물건을 본토에서 지들끼리만 아는 루트로 말도 안 되는 싼 가격에 공급함. 그리고 싼 인건비와 친족, 가족 경영으로 가격을 낮추는 건데, 한국인이 인도인처럼 애를 많이 낳지도 않음. 인도계 모텔 영업이 많은 수의 가족이 직원으로 근무하고 거주하면서 영업하는 방식임.
근데도 경쟁이 안 되는 일식집을 한국인이 왜 하냐고 ㅋㅋㅋㅋㅋ 외국에서 초밥 안 사 먹어 봤쥬? 식당 들어가면 대부분 중국인이 영업하고, 중국 식당이어도 어차피 한식, 일식, 인기 있는 메뉴 다 섞어서 팔고 있음. 외국인들은 초밥 맛이 어떤지 구분할 줄 모르기 때문에 누가 어떻게 만들건 초밥이라고 먹고. 중국인보다 면 잘 뽑고, 튀김 잘 튀김?
거기다 회는 연어랑 참치 외에는 거의 먹지도 못하고, 초밥은 일반 스시 잘 안 먹어서 '캘리포니아 롤'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아예 만들어 버렸는데? 장사하기 쉬운 메뉴라서 새 메뉴를 만들겠냐? 그 새 메뉴가 손이 덜 가냐?
애초에 말도 안 되는 방구석 혐한 뇌피셜을 뭘 동조를 하냐곸ㅋㅋㅋㅋㅋ
거기다 지도 틀린 소리를 뇌피셜로 더 얹음 ㅋㅋㅋㅋㅋ 미용실은 대체 어디서 나온 거고, 네일샵은 캘리 80%, 전미 43%가 베트남인데 한국인이 많이 한댘ㅋㅋㅋㅋㅋㅋㅋ
너 남자지? 여자들 머릿결 자체가 인종마다 달라서 한국인처럼 미국에서 머리 만지면 다 타는 건 아니? 흑인들은 그래서 흑인이 하는 미용실에 가는 건데?
뭐 그냥 아~무 말이나 부득부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도 없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
공부를 이렇게 좀 해 보지 그랬냐?
@@김스랄-d5y 남북전쟁이 끝난 후 1865년 캘리포니아 주와 미 동부를 잇는 대륙횡단 철도 공사에 투입된 1만2000명의 중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시작됐던 중국 음식점은 지금은 이탈리아 음식을 제치고 >>미국인들이 가장 즐겨 먹는 외국 음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미국에서 맥도널드, 버거킹과 KFC 프랜차이스를 모두 합친 것보다 많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중식'이 제일 원가 싸고 가게가 많은 게 팩트니까 제발 일뽕 뇌피셜 헛소리 좀 그만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 맥날, 버거킹, KFC 합친 것보다 점포가 많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감이 안 오냐?
근데 중식당에서 일식도 팔고 한식도 팔고 다 판다곸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한국인이 일식집을 미국에 열에 열이 연다고?
국내에서 그나마 홈그라운드 이점 안고 장사하는 거랑, 미국에서 일식도 파는 중식당 바글바글한데 거기서 외부인으로 일식집 여는 거랑 같냐? 이미 면이랑 튀김 더 자주 먹고 잘하는 문화권 식당이 있는데?
한국에서 원가 덜 들면 미국에서도 그냥 원가 덜 드니까 같은 이유로 팔면 되겠다 생각하는 건 1차원적 빡대가리나 하는 생각인데, 그 망상을 지가 미국에 살아본 것처럼 우기는 방구석 혐한일뽕이 한다고, 니가 생각 없이 맞다고 우기면 돼, 안 돼? 어? 어? 어?
캄보디아인도 미국에서 도넛 장사하는 마당에, 한국인이 열에 열은 원가 + 쉽다는 이유로 일식집 한댘ㅋㅋㅋㅋㅋㅋ 도넛이 원가 대비 마진율 더 높고 더 쉬운데? 미국이면 일식보다 도넛 더 처먹고? 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인 입맛이 한국이랑 같냐? 국가가 바뀌면 장사 환경도 바뀌는 걸 생각해야지 뭔 개똥같은 소리냐고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방구석 일뽕이 안 되는 거.
생각을 안 하고 망상으로 다 된다고 착각함. 지적 열등감 때문에 뭐 잘 모르는데 아는 척 박박 우김.
현실 감각 개빻음 ^~^
일식요리집이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단품위주라 요리법이 단순하고, 한국인이 먹어 왔던 것이고, 가게가 작을 수록 맛집일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고, 무엇보다 비싸게 팔아도 사장이 일본유학파라고 하면 홀랑 넘어가는...알본 식 표현으로 '허들이 낮다'...
@바밤바좋아 같은 글 복붙 오지네 ㅋㅋㅋㅋㅋㅋ 개논리에 되게 취한 모양?ㅋ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시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선 좋아요 후감상 ~
신호등 바닥에 켜지는건 보행자도 편하지만
운전자입장에서 교차로 횡단보도 우회전할때
보행자 신호 확인하기 쉬운 장점도 있는것 같아요
일식이 늘어난건, 식재료가 백반에 비해 적기 때문.
한국의 '매운음식' 그 매운 소스에 더럽게 많이 기초재료 드감.
고춧가루부터 해서 파/마늘/생강/양파/물엿...
아침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가격도돌았단말에
아주공감합니다
스시같지도않은스시만들어서
만원.만몇천원이라뇨
기본도안된곳들이
너무많습니다
그렇게 팔아도 사먹어주는 호구들이 많기 때문이죠..특히 회전초밥 한접시 한두개 넣어 만원 받는건 진짜 칼안든 날강도수준
@@taetaefan1679 일본 냉동식품보다 못한 수제일식집이 넘치는것도 사실이고
한국의 회전초밥집은 똑같은 스시야가 프렌차이즈로 와도 가격이 개창렬이더군요... 싼마이로 먹는곳인데 가성비가 쓰레기 ㅋㅋㅋ
만원에 퀄리티 기대하는 노양심
@@유상준-o5b 한명당 만원이 아니라, 회전스시 한접시에 만원이면 퀄리티를 기대하지 않을수 있나요?
@@WS-us9co 한접시라 안함
좋아하는 음식이 별로 없으신 우리 어머니 최애 음식 중 하나가 메밀소바에요ㅋㅋ 저도 좋아하는 편이구요~
텐동 같은 건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영향을 많이 끼침
샤브샤브는 유행한지 오래됐고
요즘은 백화점 1인 샤브가 합리적이라고 대유행함
3번째 보지만 너무 재미있어요 확실히 많이 늘었어요
볼때마다 느끼지만 참 유익하고 재미있는 방송입니다.
떡상 떡상 떡상!!!!!
지방 시장들에도 초밥집이 상당히 많이 생기고 있어요
문화인류학자와 경영전략가를 합쳐놓은 독보적인 캐릭터. 오늘도 즐겁게 잘 보고 갑니다!
오오 오랜만에 ㅋ인기 급상승!!!!!
잘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박가네 유튜브 가입을 안하고 신나게 보고 있었네요
냉우동은 전 먹는데 호불호가 갈려요. 메밀은 예전에 한국에서도 면으로 만들어서 무쳐먹었는데 차갑게 해먹었잖아요. 우동은 따듯한거다라고 인식이 박히니까 인지부조화가 와서 잘 안먹는것 같아요. 근데 전 걍 맛있게 먹음. 둘다 매력있음. 근데? 판모밀이 좋아~~
냉우동은 면발맛이죠.. 면의 느낌을 느끼는 음식이죠.. 그런데 오마카세집가면 온우동도 냉우동 정도 수준의 면발을 뽑는집도 있습니다
정말 자극성 없이 이렇게 재밌는 컨텐츠를 만드는 걸 보면서 대단함을 느낍니다 ㅎㅎ
여름에 냉면, 콩국수 먹는 문화에 일본식 메밀국수(소바)가 시원해서 먹어요
오상 츄미코 화이팅!!!
일본인들이 한국문화, 한국음식에 열광하는 모습만 봐서 잘 몰랐던 건데 번화가, 중심가에 가보면 진짜 많이 늘었네 하면서 놀랄 때가 많죠.
일본에 갔을 때는 셀러래맨들, 아재들이 주로 먹던 음식들인데 한국에서는 젊은층이 주로 사먹는다는 것도 많이 다른 듯. 그리고 서민음식 느낌인 일본과는 달리 절은층의 인스타그램용으로
좀 고급화 되어 있고 세련되었다고나 할까...그런 면이 있음.
@바밤바좋아 풉
@바밤바좋아 일본의 그 '장인' 이미지가 시대가 변화하면서 마냥 좋았던 이미지에서 장점만 있는게 아닌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해 도태되버릴지도 모르는 마이너스 이미지로 전락한 느낌입니다.
한마디로 장인 이미지로 장사한다는게 별로 안 먹히게 되었지요.
요즘 해외통신에서나 실제로 나가서 확인해보면 한식당들이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곳부터 고급식으로 즐길수 있게 다양화 되었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신이 말한것처럼 한식당들이 싼음식들만 있어서 저렴하게만 먹을 수 있으면 해외 현지에서 돈벌어서 사는 교포들은 거지들만 있어서 자국음식도 자주 못 사먹는다는 소리를 하는 건가요?
@바밤바좋아 한류열풍으로 잠깐 반짝이라는게 몇차례씩 대를 이어서 장기간 이어져오고 있으면서 이제는 한국문화나 음식들이 정착화된것 같다고 일본현지에서 장기간 거주하고 있는 분들이 증언하고 있는데 뭔 현실감각 없는 소리를 하고 있어요?
@@にわか雨-r6t 없다싶이 X, 없다시피 O
얘 다른 댓글에는 "미국에 이민간 한국인들이 요식업 한다면 이런 이유들로 열의열 일식집 함." ㅇㅈㄹ 써 놨던데 ㅋㅋㅋㅋㅋ
일뽕특) 모국어도 제대로 못해서 막춤뻡 쓰지만, 미국 이민 간 한국인들이 요식업하는 이유도 열의 열 다 알고, 일본 지방 시골에 뭐가 있는지 죄다 안다고 우김.
여권 없는 방구석 김정호 일뽕여지도 잼~ :P
@@장현주-c2d1u 일본의 역사를 알면 장인이 왜 생겼는지 알수있습니다.
아침길에 텐동보니 배가 고파지네요 ㅠㅠ
도는 스시인데 가격도 돌았네요~~~ 너무 웃겨요
좋은 내용의 방송! 감사드립니다
일식집도 거의 중국집 포지션처럼 흔해지고 있어요.
중국집은 좀 고급화된 곳이 많아지고
일식집은 좀 일반화된 곳이 많아져서
한식집은 좀 김밥천국이 가격이 올라가서
서로 비슷비슷해졌어요. 가격도 비슷비슷.
옛날에는 흔하게 뭐 먹을까 가면 김밥천국가자 했는데
요즘은 가격대가 비슷한 한중일 식당이 많아서 먹을곳이 많습니다.
웬만한 한끼 먹으려면 8천원~1.2만원 대까지가 일반가격이 되어버렸으니까요.
최저시급으로 풀타임으로 일하면 1시간에 1만원은 넘게 받으니 이정도면 괜찮은가격인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대신 이탈리안식당이나, 양식은 한중일포지션에 비해 가격이 아직 조금 비싼편입니다.
대신 피자치킨은 2만원대를 넘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상
일본 동경 에서 25년차 23년 직장인 입니다.
늘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일본 사는 일인으로서 오상 추미코상 응원 합니다.
추미코상은 관서지역에 더 가까운 사람이죠?
가끔 동경 사람은 그리 안느낄깨가 있거든요. 관서 관동의 차이도 다루어주셔요.
옛날부터 냉모밀 여름에 엄청 먹죠.
오마카세는 근 2~3년 정도 꽤 인식이 된 편이고 돈카츠나 라멘은 10년 넘은듯.
텐동류는 기존에도 있었지만 골목식당 때 온센텐동 맛있다고 하면서 확 뜬 느낌.
ㅇㅇ 강제유행된 느낌
오마카세를 넘어서 이모카세도 있어요 ~ 이모 맘데로 주는 ㅋㅋㅋ / 키오스크 무인영업장이 늘어나는것은 인건비 등등 여러가지 문제때문에 쓰는거겠지요 ~
한국에서 관공서 서류작업이나 병원 시스템, 배달, 택배 서비스 등을 겪고 나면 진짜 엄청나게 발전된 것을 느끼게 되죠. 10년 전에 일본으로 간 친구는 일본에 만족하면서 적응하면서 사는데 요즘 가는 친구들은 오히려 일본이 아날로그고 느려서 적응을 못하고 엄청나게 불평하더라구요. 각 나라마다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
옛날엔 당일발급, 빠른발급 되는 것만해도 좋았는데 이제는 인터넷 발급 안되는 서류있으면 짜증나는...
10년전에 왔는데 그때도 엄청 짜증났었어요
한 30년전에 여행갔을때나 놀랐지
직접 경험해보고 얘기해주시니 더 잼있네요 ^^
청주에서 발원한 음식 중에 시오야끼라고 있던데 일본음식이 아니라 순 한국음식이라더라구요. 좀 이국적인 네이밍을 하려고 그랬을 수도 있고, 소금구이랑 시오야끼는 좀 달라서 구별을 위해 이름을 그렇게 붙였다느니 여러 말이 있던데, 일본에 있지도 않는 음식에 일본식 이름을 붙이면 (특히나 외국인들한테) 오해소지가 있을 것 같네요.
@@asfinagtransport3325 지금은 많이 고쳐진 모양인데 유자차를 미국에 수출하던 초기에 yuzu tea라고 이름하니까 미국인들 대부분이 일본꺼라고 생각했다더라구요. 그만큼 네이밍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해외 일식당에서 한국식 고기요리랑 밑반찬도 내놓는 경우가 많은데 다 일본식 이름으로 고쳐서 적어놓으니까 다들 원래 일본요리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고.. 하물며 한국인들부터가 꼭 일본식 이름을 붙일 필요도 없는 것에다가 시오야끼라고 한다면 대외적으로 일본음식이라고 광고하는 꼴이나 다름없겠죠. 일일이 이름만 일본식이고 한국요리라고 설명하기도 궁색하구요
여름엔 시원한 냉면, 밀면, 소바죠.^^
냉모밀, 자루소바는 90년대 우동집에 서브 메뉴로 꼭 있어왔어요. 그래서 지금도 좋아하는 한국인들 좀 있죠.
1분은 못참지!
소바: 우리가 원래 메밀을 평소에 많이 먹기때문이겠죠. 냉면을 시작으로 막국수 메밀전병 메밀묵… 제가 종종가던 막구수 집에서 소바도 같이 팔았습니다. 기본재료가 같으니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어차피 국수 레시피야 식당마다 조금씩 다른 것이고.
바닥 신호등:
정도 평소에 공무원들 일하는 것 보면 답답하고 이해가 안될때도 있지만 다수 외국과 비교하면 정말 빠르고 새로운 기술을 잘 반영하는 편입니다. 대부분 국가 행정조직은 우리나라에 비해 몇 배는 느린 것 같고 오류도 많고 구닥다리입니다.
ㅋㅋㅋㅋ사업아이템구상은 만국공통이네영~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4:35 텐동은 인스타그램도 있겠지만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나온 텐동집의 영향도 무시 못하죠ㅋㅋ 그 전까지는 아는 사람만 먹는 느낌이었고, 저도 그 방송 전 까지는 텐동을 몰랐어요! 그러나 텐동집이 방송을 타고 성공하면서 하나의 아이템이 된 것 같아욥
1:42 일식(고오급 음식점 접대나 식사가 아닌 분식 같은 저렴한 돈까스, 1끼)집의 절대적 수가 증가한 건 맞음. 근데 이건 중식, 인도식, 베트남식, 남미식, 중동식, 미국식, 유럽식 등도 다 늘어남.
한 마디로, 다양한 국가의 식문화를 제대로 또는 퓨전으로, K-패치로 즐기는 식도락 문화가 발달한 겁니다.
예전처럼 흉내만 낸 외국 음식이 아니라 현지에서 몇 년씩 제대로 배우고 와서 문 여는 집도 많고, 그만큼 높은 가격대여도 잘 팔려요.
라떼처럼 한 가게에서 중식이라고 이거저거 다 하지도 않고, 그 중에서 탕슉이면 탕슉, 면이면 면, 마라탕이면 마라탕, 미국식 중화 요리, 딱 특정된 메뉴만 전문적으로 파는 가게가 많이 늘었죠.
가장 많이 늘어난 건 일식이 아니라 '중식'입니다. 마라탕이 아예 골목에 쫘라락 줄지어 마라 거리를 형성할 정도고, 조선족들이 한국어도 잘 하니까 자기 이름으로 가게 내기도 쉽고요.
배달앱 시키면 가게 사장님 이름이 아예 중꿔임 ㅋㅋㅋ 린진시아오 뭐 이런 이름 ㅋㅋㅋㅋㅋ 근데 한국어로 후기 답글은 엄청 뺀질하게 잘 달아 줘요. 기름이 잘잘 흐를 정도 ㅋㅋㅋㅋㅋㅋ
2:22 저는 여성이라 대학 다닐 때부터 (분식 같은)일식 많이 먹었어요. 대학가 아닌, 십여 년 전 중소 도시에도 저렴 일식집은 항상 동네에 몇 군데씩 있었고요.
여름엔 캘리포니아 롤이나 소바가 특히 여성들 기호에 좋죠. 겨울엔 우동~ 돈까스는 남자애들이 좋아하고.
그리고 소바, 우동, 돈까스 같은 건 한국에선 일식이라기보다는 거의 분식, 학생들이 먹는 음식, 이런 느낌입니닼ㅋㅋㅋ 오쌍이 고딩~20 초반에 한국에서 여친이 있었다면 자주 갔을 텐데?!
대표적으로 국수나무 같은 가게는 알밥, 덮밥, 돈까스, 국수, 베트남 국수, 짬뽕 같은 매운 국수를 다 팔죠. 카테고리가 외국 음식점이 아니라 퓨전분식쯤 되는 위치고요.
6:10 같은 가게는 말 그대로 유행 지나면 없어질 가게들입니다. 6개월 지나면 다른 거 팔고 있을 거임 ㅋㅋㅋㅋㅋ 한국은 메뉴 회전율이 빠르죠. 식당이 휙휙 바뀜.
사실 크게 유행도 아님. 유행을 시키려고 시도해 보는 메뉴 축에 들 듯. 근데 아무래도 튀김에 밥이라 느끼해서 기호성이 높지 않아, 소바나 우동처럼 스테디 메뉴가 되긴 어렵죠.
8:10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 식품 매장은 원래 외국에서 한국인들이 신기해 할 것 같은 메뉴를 먼저 수입해서 선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팝업 스토어처럼 몇 달 하고 딴 걸로 바뀌어요.
한국 현지에서 진짜 유행 중인 음식을 알고 싶으면 동네 번화가 먹자 골목, 시장 식당가 쪽으로 가 보면 됩니다. 저런 곳은 유행을 반영한다기보다는 '만들려고' 제시하는 곳인데 100에 99는 망함 ㅋㅋ
거 뭐 이상한 유럽 딱딱한 과자를 망치로 쳐서 깨먹는 음식이라든가, 암튼 특이한 거 들여 와서 화제성을 만드는 목적이에요. 과자 깨는 전용 망치도 만 원인가에 팔았는데 ㅋㅋ 다 문 닫았죠.
백화점마다 MD라고 해외에서 아예 저런 것만 전문적으로 바잉해 오는 사람들이 있어요. 유행이라서가 아니라 눈에 띄고 좀 특이해서 화제성으로 백화점 홍보 + 물 건너 온 고오급 늬낌을 주는 거.
아니 근데 오쌍 경제학인가 전공이라면서 이걸 모른다고?? 경영학이 아니라 그런 건가 'ㅁ'
12:00 무인 스토어는 코시국 때문에 많이 늘었슴돠
어쨌든 먹는 얘기는 항상 즐겁군요. 화장품이나 패션(속옷, 신발, 가방, 헤어 포함) 유행 얘기도 좋아하는데, 츄선생님이 별로 관심이 없으,, ㅠㅜ
한국 초밥이 되게 별로였는데 수준이 많이 올랐어요. 마트 초밥은 ㅂㄹ고, 개인적으로는 문스시 괜찮았어요. 모찌리도후 같은 것도 서비스로 주고, 초밥에 올려진 회도 신선하고 새우가 엄청 크더라고요 :D
@@Ed-K 마트도 연어 이런건 괜찮아요. 어차피 필렛 썰어주는 거라서
맞아요 사실 백화점이나 인스타감성 음식점 들은 유행과 정착 사이에 있는 가게들이죠. 거기서 관문을 넘으면 정착하는거고.. 체감상 요 몇년 가장 큰 식문화 변화는 마라탕이랑 스파게티가 보급화된거 그리고 떡볶이 문화 다채로워진거.. 그리고 분류가 어려울 정도로 온갖 나라의 온갖 요리 전문점들이 난립하고 있다는 것 정도.. 배달앱 보급 영향도 큰 것 같습니다. 소비자 확보가 쉬워져서요. 아무래도 배달시킬 때도 안먹어 본 거 시키게 되고.
@@にわか雨-r6t 응 아냐. 나 스토킹 그만해, 일뽕아 ^~^ 밖에 나가 시장에 마라탕 거리 구경도 좀 하곸ㅋㅋ
그냥.. 일식 튀김 탄수화물 밥 면 위주가 장사하기 쉬운 단품 에 회전율도 상대적으로 높은 메뉴인데다 가격 좀 비싸게 받아도 외국음식은 한국사람들이 평가 덜하고 단가 덜 따지고 먹으니 만드는 입장에서 만들기 편하고 장사하기 편하고 메뉴가 다른나라 이색음식 대비 거부감 없이 침투력도 높고... 또 한식은 젊은이들이 개업하면 한국 아주머니 아저씨 사장님들이랑 경쟁해야 하니까 가성비랑 양, 스피드에서 젊은 사장들이 왠만한 각오로 덤벼드는거 아니면 밀리기 쉬운데 일식은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단품 일식은 잘 안건드리니까 상대적으로 젊은 사장들이 젊은사람들 데이트용이나 친구들 만남용으로 공략하기 편해서 그래서 그럼요.. 한식은 한국사람들이 다 먹어보고 익숙하고 아니까 집에서 잘 먹기도 하고, 근데 반찬이나 정성 노동력 손은 엄청 많이 가는데 한국 사람들이 원래 자기 문화에는 흔하다고 약간 방치하고 돈쓰는거에 야박하게 구는 경향 있고 또 공급자 입장에선 손님들이 돈쓰는거에 야박허게 구니 또 인테리어나 접대 서빙 분위기 등 깔끔함 고급화에 덜 신경쓰고 가성비 맛 양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어서 식당들이 분위기나 인테리어가 아무래도 좀 깔끔하지 않고 데이트 용으로 부족한데...... 솔까 한식 운영허시는 자영업자 분들은 가성비와 양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죠... 왜냐 한국 손님들이 이상하게 한식 식당만 오면 가성비 양 맛만 주구장창 따지니까... 아무리 분위기 정갈하고 아름다워도....양 적으면 손님들이 무조건 아웃하는 경우 많음......근데 한국 손님들이 외식할 때 외국 꺼라면 좀.. 가성비 덜따지고 덜 평가하고 지갑여는 경향이 있어요.... 아마도 젊은사람들이 데이트 용으로 가는 경우가 더 많아서 이겠죠.... 동남아 음식도 한국 들어오면 현지 대비 몇배 이상 가격에 뻥튀기 되서 팔리니까.... 뭔 파스타도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보다 더 비싸게 파는것 같기도 하고....아무리 인테리어가 멋지고 고급스럽고 서버들 다 빠릿하게 교육시켜놨다고 해도... 아마 임대료랑 인건비 때문이겠죠..... 서유럽 미국 음식은 상대적으로 엄청 비싼가격에 파는데 그렇지만 별로 만족스럽지 못한 경향있고, 한식 메뉴는 가성비와 양에 집중해서 배부르게 다 몰려가서 편하게 배부르게 먹기는 좋지만 상대적으로 너무 시끄럽고 집중 안되고 깔끔하거나 아름다운 곳이 적고, 일식은 주방장 맡김 차림 이라는 우리나라 말 있지만 굳이 오마카세니 뭐니 붙여서 비싸게 받아먹으며 고급 접대 느낌으로 가거나 아니면 단품위주 메뉴로 기름진거 팔고 빨리빨리 먹고 회전율 높고 장사하기 편해서 젊은 사장들이 많이 진입하고 손님들도 대부분 젊은 애들 위주고...그런식이네요..
정말 그러네요.
이건 외국도 마찬가지...소주한병 외국나가면 만원이 넘죠. 술 아니더라도 외국에 한식당에 김치찌개,비빔밥.떡볶이 같은 저렴한 음식조차 2~3배수준 비쌉니다...
만만한게 일식 창업이라 그런가 봄. 보면 대부분 사장이 젊은 사람들이고 시판 재료받아서 만드는게 대부분, 라면 육수만해도 돼지냄새안나게 하려면 엄청 오래걸림
아침에도 고생하십니다~
횡단보도는 운전자입장에서 시인성이 좋아진것같아요ㅋㅋ 한국은 요즘 우회전시 신호준수하라는 강력해진 교통법규가 화제여서........
춘식이 티셔츠 입고 있어 넘 귀여웡..😂
사누키 제면소는, 일본에도 있는 마루가메 제면이었던 가게입니다.. ^^ 프렌차이즈 계약이 끝나서 그렇게 된건지 모르겠는데, 간판만 바뀌고, 나머지는 일본 마루가메와 별 차이 없습니다..
일본에서 한국 제품 판매 사업 괜찮아 보입니다. 이전에 얘기하셨던 박가네 마트도 좋은거 같아요. 박가네 다방, 박다방 좋네요 ㅎㅎㅎ
너무많아서 좋아요~~~
맛있는거 얼마든지 선택해서 먹을수 있고
우리나라는 손재주에 잔재주가 많아서 정말 발빠르게 혁신을 해요
일본에 관한한 제일 재미잇는 유튜버 방송
초밥좋아하는데 가격이 상당히 비싼거 공감해요 소바는 한국에서 메밀 함량이 50퍼 넘어가는 곳 보기 정말 힘들고 많이 실망 스럽더군요
일본은 어떤 초밥이 ( 주로 어종) 비싼가도 궁금한데 다음에 알려주세요
메밀국수의 경우 한국인은 메밀 자체를 많이 먹으니까요
메밀묵, 메밀전병, 메밀차, 막국수, 평양냉면...
어린시절 소바를 처음 먹을때도 달고 까만 막국수 정도로 받아들였었습니다. 무도 들어가고 겨자도 들어가고
한식은 가장 간단한 식당인 김밥 천국만 하더라도 반찬을 세종류는 주는데 반해
일본 식당은 반찬이 김치와 단무지 정도만 정말 쥐꼬리만큼 주니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손히 확실히 덜 가긴 할 것 같음
옛날부터 일식하면 우동,소바,돈까스,초밥이 대표라 식당들이 많이 있죠. 소바는 냉면과 비슷하니깐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편이죠. 요즘은 일식종류가 많이 늘었네요. 우리나라는 음식의 다양성을 적극 수용하는 편인것 같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아.아 라고 전세계에 알릴정도이니 음식에 진심인 국민들같네요.^^
저는 엘에이 사는데, 거의 모든 상권마다 일식집이 있다는 느낌이에요. 일본인이 하는 일식집은 아주 적고, 대부분 한국인과 중국인이 운영합니다.
최근 몇년간 특기할 부분은, 온소바 집이 늘어난 거 같아요!!! 냉소바는 전에도 많이 먹었는데, 니싱소바라든지 새우튀김 등이 올라가는 온소바집이 많이 늘었어요~~~
일본분이 카레라이스 만들어 주셨는데 대단했어요
고속도로 핑크선 녹색선도 참 참신한 아이디어에요
두분이서 한일 문화 교류에 더 크게 도움이 되셨어 민간에 큰 신뢰가 돈독하게 되기를!!!
@@honshin23 왜 이리 싸우려고 들어.. 박가네 채널에 왔으니까 정치, 이념싸움은 덜어냅시다..
일식 최근에 진짜 많이 늘었어요!!!
조만간 일본 여행 갈건데
소바, 텐동 같은거 말고 현재 일본에서 트렌디한 메뉴는 뭐가 있을까요?
오상 충분히 그럴 수 이찌.싶었다 ㅋㅋㅋ아무래도자영업을하다보니 치킨집하긴그렇고 몬가다른걸찾다보니 그런듯. 파크상코히 기대해본다 ㅎ
97년쯤 압구정동에 일본라멘집이 처음 생겼는데 그때만해도 맵지도 않은 라면 왜 5천원이나 주고 먹어야 되냐는 감상이 대부분이었죠ㅎㅎ 격세지감입니다ㅋ
순두부찌개 계란노른자 촬영 비유 넘 웃겨용. 이해 쏙! ㅋ
우동보다 메밀소바 좋아해요.
과거사문제때문에 그렇지,
일본이랑 잘지내면 참 좋겟음
일본에서 이제 6개월째 살고 있는데 음식 생각하면 달고 짠 맛이 입에 맴돌아서 먹고싶다기보다는 밥 때 됐으니 먹는 느낌이 강하네요..
한국에 있을때는 별미로 가끔 먹으니 맛있었던 걸까요? 점점 초밥, 돈까스, 라멘 멀리 하니 먹을 것도 없어지더라구요;;
일본에도 한식, 특히 국밥집 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신호등 경우엔 최근 빨간불의 카운터거 나오는걸 시도 중이에요. 횡단보도에서의 사고도 뉴스에서 크게 다루는 느낌이구요.
한국에 특정 음식점이 많이 늘었다
=
1.유통과 재료비가 저렴하다.
2.가게 마진이 많이 남는다.
경남 의령에 소바 유명합니다. 역사도 아주 오래 됐습니다. 일제 강점기즈음부터 관공서 앞으로 자리잡아 지금도 여름에는 인기있죠. 한여름 연세있는 어르신들 모시고 가면 무척 좋아하십니다. 저도 여름엔 소바 몇판은 먹고 옵니다.
👍👍👍
강남역 사누끼 제면소는 원래 마루가메제면 우동집이었는데, 마루가메제면 프렌차이즈가 한국 철수하고 남은 곳이라... ㅋㅋ
철수했단 소리는 결국 일식이 그렇게 한국에서 유행은 아니라는 소리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당 :>
한 1~2년 전에 한참 마제소바랑 부타동이 유행했었었네요 ...마제소바는 맛있엉 ~
한국식으로 현지화된 곳도 많고 일본 체인점도 몇개 들어오고 했는데
한참 대만 음식 뜨다가 요즘은 또 일식 뭐 그런식으로 요즘 여행도 못가고 하니까 많이 생기는거 같아요 ~ 이치란 누가 안들여와주나 제발 ㅠㅠ
메밀 우동 돈까스는 이제 일식이라기 보다 한국 분식같은 느낌까지 되어 버린 느낌이네요 ~
바닥 신호등은 스맛폰 보는사람들을 위한거도 있지만,, 비보호 우회전 할때 신호가 잘 보여서 교통사고가 엄청 줄었다고 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
회전초밥은 참치 뱃살 경우에 좀 저렇게 비싸게 받는거 같아요.. 초밥 전문점 가면 주문서 달라고 해서 체크해서 바로 만들어가지고 나오는거 먹을수 있는데 백화점 회전초밥집은 주문보다 그냥 올려져 있는거 먹는 경우가 많은듯. 근데 확실히 그 회전초밥 가격이 한국이 상대적으로 비싼것은 맞는것 같네요 !
재참치뱃살비싸고초점문맛없재
확실히 일본여행 가서 느낀 점중에.. 후쿠오카 배타고 오고가면 하면 일본인하고 같이 자동적으로 왔다가 갔다가 합니다. 서로 점진적으로 바뀌기는 했어요. 울나라 기차나 지하철 일본어 음성 안내 되어져 있고.. 일본도 버스에서나 지하철에서도 문자가 나오기는 해여. 그리고 저한테 중국인들 마주치면 왜 이리 길을 묻는지 ;;;
오 저 일식 정식가게 보니 반갑군요...
메뉴도 괜찮고 고루 맛있는 편인데 배달비가 거리에 비해 비싼게 흠......
직접 가기엔 멀고...
그래도 좋은 곳이예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근데 횡단보도 바닥 불빛 나오는건 스마트폰도있겠지만 밤에 봤을때 운전자 입장에서 확실히 인식이 가능한것도 있긴해요
전에도 일식당이 없지 않았죠.
지금 일식당이 나름 늘어난 이유는 일본에 갈 수 없어진 여러가지 이유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제 일식이 생각나서 일본에 갈 이유는 점점 사라지겠죠.
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7:47 오 판교 현대백화점이네요. 저 엄청 자주 가는 곳인데 신기하네요
튀김덮밥 맛있어보이니요 후후 대구에는 별로 안보이던데 서울에는 많은가보내요
일본. 한국 비교 데테일 비교에 최강자 유투버이십니다. 시시콜콜한 야기같지만 참 재미있습니다.
소바하고 일본식돈까스 집과 일본식 라면집 10년 넘게 전부터 프렌차이즈로 있었다는 느낌이고
덮밥같은것들도 프렌차이즈는 오래 전부터있었고
요즘은 프렌차이즈가 아닌 개인 매장들이 은근히 보인다는 느낌인데 크게 늘었다는 느낌이네요...
예전에 비해서 배울수 있는 방법들도 상대적으로 많고 재료들도 반조리형태로 있는 것들도 잘되어 있는것들이 많아서 더욱 진입이 상대적으로 가벼운 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