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통곡 저 뒤에도 김민기가 있었다, 어느 청년의 장송곡 |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SBS방송)
![달리 [SBS DALI]](http://yt3.ggpht.com/M7XGfxQMxEFeZ5GnnlEEbeuEzeCLs-CGYAtFQQ_I-IsPLttj8P01QJMxXFGKwpuL4eNgiA9F0g=s48-c-k-c0x00ffffff-no-rj)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เม.ย. 2024
- #학전 #김민기 #sbs스페셜 #상록수
유난히 추웠던 1978년 12월 겨울,
들불야학에서 노동자들을 교육하던 박기순은
연탄가스 누출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황망한 소식에 장례식에 모여든 사람들,
그곳에 작업복을 입고 도착한 청년이 있었다.
이윽고, 반주도 없이 그는 노래를 불렀다.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가 끝내 이기리라＂
이들의 통곡 저 뒤에도, 김민기가 있었다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2부 (2024.04.28. 방송)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풀영상 다시보기
▶ 웨이브(wavve) : www.wavve.com/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บันเทิง
![[인터뷰 풀영상] 김민기 극단 '학전' 대표 (2018.09.13)](http://i.ytimg.com/vi/D27V3apKaAM/mqdefault.jpg)
![배우 설경구, 장현성, 이정은등이 연기의 꿈을 키웠던 장소! 김민기 대표가 33년간 일궈온 '학전'의 마지막 여정 [김이나의 비인칭시점 KBS 20240314 방송]](http://i.ytimg.com/vi/sH7JjTD3rWQ/mqdefault.jpg)
![เจอประจำ ตอน เปิดเทอมวันแรก [EP.29]](http://i.ytimg.com/vi/eFK-B836i60/mqdefault.jpg)
![[#추억소환404] 7080 희대의 띵곡 '어쩌다 마주친 그대' 비하인드🎶 38년 만에 송골매로 돌아온 배철수X구창모의 그때 그 시절 이야기! | #아파트404](/img/n.gif)
김민기 님은 이시대의 진정한 예술가 입니다!
자신의 부를 위해서가 아니라, 시대의 아픔을 자신의 재능으로 헌신하신 참 예술인..
김민기 선생님은 약자들의 삶에 정말 진심이셨던 분이네요. 남들한테 자신을 드러내보이기 싫어하셨던 선생님은 이런 평가를 결코 좋아하지 않으시겠지만 선생님의 삶이야말로 진정한 성자의 모습이 아니셨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이분은 노래를 내지르는 것도 아니고 크게 부르는 것도 아닌데
그누가 부르는 것보다 마음을 적신다는 거.
눈물납니다. 복받칩니다. 고통받는 이들 소외받는 이들을 챙겨주시니 감사합니다. 김민기 선생님
그늘속 현자.
축복받은 대한민국.
끝내 이겨내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분 노래,목소리를 들으면 왜이리 먹먹하고 눈물이 흐르는지 정말 큰 산 같은 느낌이 드네요
3부작을 모두 보고 뒷것에 능력과 재능은 어디서 온것인지 너무도
궁금해졌습니다.김민기님에 처절함과 애통함이 티비넘어로 느껴집니다.
그 시절 고생하신분들 덕분에 지금이 있고 또 위안이되신분!!!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지금 이현실을
꼭 이겨나가겠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건강하십쇼
김민기 선생님의 위대함은 어디까지 입니까
평범하지 못하다 못해
비굴할 정도로 살아온
내 인생관 으로써는 도저히 풀수 없는 수수께끼 같은 선생님의 위대함에
부끄럽기만 합니다
선생님 존경 합니다
꼭 이기세요.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김민기선생님께서 다시 부르신다면 들을때마다 통곡할 것 같습니다.
시대의 어른이자 선구자 김민기
가사가 더 새록새로 새겨지네요
악한 마음을 먹은 사람들한테
김민기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노래를 들려준다면
그 악함이 좀 사그라지지 않을까
동시대를 사는 사람으로써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그리고 죄송스럽습니다.
김민기 아침이슬 노래 🎵 🎶
아름다운 사람...김민기...
존경합니다 선생님
진짜 대단한..열심히 산 천재 김민기님...건강이 좋지 않다고 들었는데 어서 좋아지시기를 기도합니다..
김민기 선생님의 목소리는 폐부를 쑤시고 들어와 감정을 요동치게 한다. 대한민국 그 누구도 이렇게 할 수 없을것이다.
선구자라는 말밖에~~~미래에서 온 분
58년 개띠
혼자 김민기 선생의 노래를 들으면서 눈시울이 붉어지는 때가 많은데
사연을 듣고 이 노래는 들으니 눈문이 흐름니다.
다큐로 이분에 대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3부도 꼭 보겠습니다
선배님이셨구나. 존경합니다.
위대한 뒷것, 1등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눈물나는 노래와 가사를 만들 수가.. 놀랍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프로 만든김에 3부 마지막에 서프라이즈로 김민기선생님 인터뷰하나 실려있음 좋겠네요 꺄올
김민기 선생님. 본인 스스로도 뒷것이라 칭하지만, 뒤에 있는 것들, 그늘 아래에 있는 힘 없는 자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헌신을 보여주시는 분. 이런 분이 살아있는 예수 그리스도가 아닐까 싶네요.
어둠이 있어야 빛이 있음을 …..
아우~~~눈물.
아.. 피지 못한 우리 계례의 청춘이시여...ㅠㅠ
김민기 선생의 모든 노래들은 삶속에서 절절한 체험이 시가 되고 노래가 된거라 봅니다. 우리 시대의 등불이고 선구자적 역활을 하신 천재요 위인이라 생각합니다.
내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 진다..... 같은 시대를 살면서 .....
한국의 체게바라 .... 김민기
빅토르 하라
김민기 선생의 노래는, 화려함 보다는 진지하면서 또 시대적인 아픔을 애잖하게 노래하는 것 같습니다
무척 힘든 시절에 조용히 그리고 반복해서 읖조렸던 상록수 노래 ..오늘 들으니 그 시절의 설운 감정들이 막 살아나면서 웁니다..
울림…
깨치고 나가 끝내 이기리라...
저 노래가 나오던 무렵부터 조선대, 전남대 대학생 시위 현장에 꼭 나오던 노래가 됐죠 ㅠㅠ
나 죽기전에 이걸 드라마로 봅시다
이런 슬픈 이야기가 있었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런분들이 하늘나라에 계시고
또 병환중이시고
그냥 조용히 있는듯없는듯 하시는데...
작금의 현실은 짝퉁운동권출신들이
이제는
정치인이라는 포장으로
국회의원 이라고 특권을 향유하면서
기득권층 으로
그저 자신의 부의 축적과 세습으로만 혈안이 되어있음에 통탄스럽니다!!!
공감합니다.
우상호 이인영 김민석 임종석
기득권에 취해 배불러 민중은 잊은지 오래
우상호 송영길은 아직도 집한칸 없음.
지금 부와 권력 축적한 기득권들은 운동권들이 민주화 운동하고 교정에서 죽어 나간 그때 그시절에 도서관에 콕 처박혀 공부하던 것들.
@@zzung7704 김문수, 이재오, 장기표, 진중권, 심상정 등등 있습니다.
상록수나 아침 이슬이 애국가였으면 좋겠다
이렇게단순하니...
@@fcem2642 프랑스 국가는 혁명군의 군가였임. 라 마르세에즈.
미국 국가도 혁명가에서 나옴.
@@fcem2642 프랑스 국가는 아예 혁명 군대의 군가였음.
@@fcem2642 갑자기 자기소개하면 당황스러워
나무 아미타불
내가 가장 존경하는 3인
노무현
이태석
김민기.
선생님!
꼭 쾌유하시리라 믿습니다.
아직 할일 많으시잔어요?
우와! 제 존경하는 분의 리스트에
들어있는 한 분이 있으시네요.
우리 노짱 노무현
지금도 떠오를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외람되지만 그냥 지나치기 쉬운 중간중간에 일반인은 상상하기 힘든 보석같은 화성(코드)을 조합해 주신 김민기님.
아침이슬의 E코드 친구의 Dm6 금관의 예수에서 Esus4 이세상 어딘가에서 B7과 Cdim그리고 작은 연못에서 단조의 느낌을 체득하게 해주신 은인같은 분..(내용이 불편하셨다면 양해 구합니다) 그리고 쾌유를 기원합니다.
스브스 태영건설 샤기들이 이제와서 부역안한것처럼 구는 행동이 딱 태영스럽노
연탄가스 사고 사망 참 비일비재했던 시절...
밤낮 떠들면 뭐 합니까
결국 윤 놈 찍는데..
늘 생각해야 . . 그때를 잊지 못합니다
사람이 좋았나보다. 사람이 사람이어야 하는 소박한 세상이 사무쳤었나보다. 김민기 선배님은.
''박기순선생님 당신은 진정 승리자입니다''
대한민국의 스타를 사심없이 훈련 교육 배출시킨 스승님인데도 유명스타로 성공한 제자들이 재정난으로 폐업하는 극단학전 김민기 대표를 도와서 십시 일반 후원 성금 모금해서 재단법인 설립해서 김민기 스승에게 바치는 것이 스타로 성공한 진정 결초 보은 인간다운 보답이고 은혜를 갚는 인 덕 기본 아닌가?😡 뒷것 김민기 스승의 제자 스타들은 모두 반성하시라!😢😡
선생님이 거부 하셨다네요.ㅠㅠ
🌈 🏳️🌈 🌈 🏳️🌈 🌈 🏳️🌈 🌈 🏳️🌈 🌈 🏳️🌈 🌈 🏳️🌈 🌈 🏳️🌈
@@user-ct9cn4ju1z거부가 아니라 의지를 갖고 진심으로 추진하는 사람이 없고, 행여나 제자들이 욕먹을까 그답게 수습하신거죠. 진정으로 나서서 해보겠다는 이가 있다면 너무 보람되고 좋으시겠죠.
@@zzung7704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 하셨나요?
제자들이 학전 살리기 추진했던거로 알고 있는데...